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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외국갈일이 생겼어요.

글쓴이 안졸리네

등록일 2012-01-28 00:19

조회수 1,65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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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많이 심란하네요.

 

예비초2 아이랑 같이 아빠 출장차 6개월정도 머무를 예정이예요. 미국 혹은 캐나다입니다.

 

파견이라서 그곳 나라에서 초등학교수업을 무료로 들을수 있다하여 추진중인데,,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소리노출은 몇년동안 된 녀석이고,  읽기가 좀 부족해요.

 

그곳에서는 2학년 2학기될듯싶습니다.

 

예를 들자면, 헨리앤머지가 2학년교과서에 있던데, 그걸 집중듣기하거나 그냥 들으면 이해할 정도이지만,

 

스스로 소리내어 읽는수준은 50%정도도 안됄거 같거든요.

 

6개월동안 정말 영어만 생각하고 가야할지, 아니면 한글책과, 한국 진도도 생각해서 한글책도

 

많이 가지고 가야할지 걱정이네요.  맨처음엔 가기 싫다고 하더니, 친구들이 부러워하니깐

 

좋나봐요 ㅠㅠ;;,  애들이 이거 이렇게 물어보면, 이렇게 대답하면 돼?  하고 묻더라구요.

 

확실히 동기부여는 되는거 같아서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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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드림 2012-01-28 09:55 

예비초 2면 현재 1학년이고 저학년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수학에 있어서 진도가 차이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누기 개념과 분수등  어느 파트는 한국보다 앞지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도움이 되는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6개월이면 그곳의 생활에 충실하기도 바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외국 생활에 올인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6개월정도의 한국 공부의 갭은 쉽게 극복되는 것이고 현지에서도 수학을 하니까요.

저학년때 많은 액티비티와 양질의 교욱을 받고 올 수 있으실 것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자동차로 동부 여행을 하시고 오시면 평생 아이에게 좋은 추억이 될듯싶습니다.

저는 제가 타던 차로 자동차 여행을 아주 저렴하게 하고 왔습니다.

아이에게 큰 선물이 될 것입니다.

좋은 경험많이 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아참...들어가셔서 가능하시다면 원어민 노출을 극대화 하시려면(6개월밖에 안되니까)

방과후 활동도 시켜보세요. 

비얀드림 2012-01-28 10:00:28
아차, 아래 빨강 머리앤 님의 말씀처럼 ....쓰기 많이 시키지 않습니다.
주마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아침마다 워크시트지를 주는 곳이 많습니다.
저학년 수학은 미국도 (캐나다 경험은 없지만 2학년까지의 수학은 어디나 비슷할 거란 생각)
다양하게 합니다. 저라면 영어와 문회에 올인하다가 올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내준 수학공부(숙제가 아니더라도 같이 문장제 문제도 풀어보기)하시고
아마도 문제 풀이 영어 싸이트도 알려 줄것입니다.
6개월이면 거기 문화에 올인하다가 오기도 짧은 기간이라고 생각된다고 조심스럽게
조언드립니다.

자꾸 말이 길어지는데 미국도 2학년 2학기정도 되면 읽기 수준들도 많이 높아집니다.
아이들이 그정도 되면 챡들의 수준들이 많이 높아지며...영어책은 가지고 가시지 마시고
현지에 가시자 마자 신분증 만드셔서 도서관카드를 얼릉 만드셔서 도서관에서 살다가 오세요.
한명당 50권은 빌릴수 있어요. 환상이지요. 아이를 흠뻑 담갔다 오세요.
남부 쪽이면 수영복도 가져가세요.
빨강머리앤 2012-01-28 09:47 

다녀오셔요.

그리고 학교에만 중점을 두지 마시고 여기저기 돌아다니세요. 그게 제일 많은 깨달음과 동기부여를 주고 나중에 영어책 읽을 때 문화나 배경면에서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많이 들어서 아마 의사소통은 크게 문제 되지 않을 거 같구요.

거기 2학년 아이들 쓰기도 그리 많이 하지 않을거예요.

읽기도 아마 우리나라 아이들이 훨씬 잘 읽을걸요(저학년 말이에요)

그 학기에 해당하는 우리나라 수학만 챙겨가셔서 풀리시면 되지 않을까요?

작은기적 2012-01-28 06:32 

정말 고민되시겠어요... 기간이 애매~~하네요....

음..... 저라면 한국 학교진도를 그냥 무시하진못할것같네요...

6개월동안 자극도 되고 동기부여도 많이 받고올 것 같아요... 그것만으로도 좋을것같은데...

좋은곳 구경도 많이 시켜주시공.. 즐기시고 오시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전 경험이 없어 조언드릴입장은 아니지만... ^^;;;;;;

만약 내가 님처럼 가게된다면...하고 생각해본거네요 ^^

그래도 아직 저학년이라 한국진도가 그리 어렵지는 않으니.. 살짝만 챙기시면 될듯한데요 ^^

부럽습니당~~~ 아이가 많은걸 보고왔음 좋겠어요 ^^ 

좋은시간 보내고 오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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