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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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쑥쑥 알게된 지는 오래되었는데.. 그 동안 제대로 활용을 못했어요ㅠ
우리 아이 초등 입학 앞두고 맘만 급해지네요.
아이가 워낙 영어책 읽어만 줘도 싫어하는 통에.. 흘려듣기랑 디비디 많이 봤어요.
(흘려듣기 꾸준히 하다보면.. 노래를 따라하기도 하고.. 문장 같은 거 따라 말하기도 하잖아요? 6세인 동생조차 그러건만.. 울 큰애는 전혀 반응 없어요.. 영어과외 2년에 흘려듣기만 3-4년 됐네요.. 그러는 동안 거의 영어적 표현 없었습니다.. 다만 알파벳 익힐 때쯤 컵이나 티셔츠에 쓰여진 알파벳은 스스로 읽어주긴 하더군요..)
근데.. 뭔가 계획없이 해왔단 생각이 드네요ㅜ
늦었다 생각 안하고 지금부터 열심히 해줄 생각입니다~
흘려듣기 어떻게 해야하는지 구체적인 방법과.. 흘려듣기에 좋은 책, 시디, 디비디 추천해 주세요~
흘려듣기하면서 병행할 수 있는 방법 있다면 그것도 알려주세요~
워낙에 계획을 짜는 것도.. 계획대로 하는 것도 힘들어 하는 부족한 에미랍니다ㅠ
격려 한 말씀씩 주시면 감사해요~ ^^
수아나 
흘려듣기에 대해 조언 좀 주세요~
화상영어 하는곳인데 아시는분~~
Better you
최신
이전
저희 아들도 뭔가 듣고 있는거 같긴 한데 반응이 없었어요.
그런데 어쩌다가 외국에서 온 친구랑 한시간 놀 기회가 있었는데요.
그때부터 갑자기 말을 하려고 하더라구요.
뭔가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아이에겐 다 쌓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음..뭔가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영어체험을 해줄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영어마을가기나 뭐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