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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SQR 2기 ---13번

글쓴이 세계일주

등록일 2012-01-31 01:29

조회수 1,948

댓글 85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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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SQR 27 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빰빠라빰 빰빰빠 빰빠빠~~~)
이번 주 SQR27을 열게 된 세계일주에요.
아래 그림들 빵터지지 않나요?
울 아들 ,딸, 조카들까지 만나면 앵그리버드에 열중한답니다.
세살된 조카도 열심히 스마트폰으로 앵그리버드를...
방학동안 아이들 점심땜에 몇몇 사이트 돌아다니다 발견했어요.
내일은 시간내서 저두 애들과 함께 만들어볼까 합니다.
요리법은 다음 키친에 있어요.
맛있는 하루..냠냠냠...
하루하루 맛나네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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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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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매 2012-02-02 21:41 

초 5  Rolla

아이는 해 놨는데 제가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올립니다.

오늘도 딸아이 한테 한소리 들었습니다.

아직도 안올렸냐고 ㅎㅎㅎ

나이가 들수록 왜 이리 귀차니즘이 점점 심해가는쥐

반성 해야 되겠죠!!
쑤우 2012-02-01 21:17 
초3 Rachel
제가 진정 꼴찌네요.
월욜부터 정신없이 바쁘더니 오늘 겨우해서 올립니다.
일상이 조금만 달라저도 제가 헉헉입니다.
개학에 동생 유치원발표회에 제가 정신없으니 이렇게 늦었어요.
어제 밤에 아차 하고선 민망하여 오늘 내내 쑥 열어보기가 두렵더이다.
담부텀 빨리 올리겠어요. 용서해주시와요...
tomo 2012-02-02 11:28:39
ㅎㅎ 제가 꽁지 입니다.
아이들 개학이 저만이 아닐텐데 이러고 있습니다.
힘내서 다음에는 잘하죠~~
현이사이 2012-02-01 20:32 

예비초5/ 남 데이빗

제가 꼴지 인가봐요..

갑자기 좀 바쁜 일이 생겨서 이제야 올립니다.~^^;

앵그리버드 주먹밥 따라하고싶어요~

 
쑤우 2012-02-01 21:18:31
ㅎㅎ 제가 꼴찌 면하게 해드렸어요
tomo 2012-02-02 11:31:29
에고 ~
제가 꼴지 인것 같습니다.
좀 창피하지만 담에 열심히 하죠. 홍박샘님 봐 주실 거죠~~
ruth맘 2012-02-01 10:20 

초3 여cherrina

와~~오늘 오후에 애들과 주먹밥으로 앵그리버드 만들어봐야

겠어요 무지 좋아할 애들 생각하니 웃음이 나네요

어제 애들 아빠가 쉬어 함께 강화에 있는 논 얼음썰매 타고 고인돌 유적지와

강화 역사 박물관에 갔다왔어요 눈이어찌나 펑펑 오는지 박물관에

우리밖에 없더라구요 한적하게 보고 나오니 여전히 눈이 더내려

집에 오는데 두시간 반이나 걸렸네요 그래도 애들과 눈던지며 잼나게 놀았어요

올해는 놀러 갈때마다 꼭 눈이 내려 기억에 남는 여행을 하게 되네요^^

 집에와 겨우 sqr 간신히 했네요 피곤할때 들이대니 짜증내며 간신히

했네요 어쩌겠어요 두장만 했고요  걍 막 외우려 해서 전 스토리텔링처럼 전체

흐름을 말해보고 외우면 쉬우니 그렇게 해보도록 권해요 습관이 되면 요방법이 공부에 많이 도움이 될것 같아서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울애는 열심히 리코더,실로폰 ,하모니카연습이 한창이네요

방학 숙제중 한곡을 5가지 악기로 연주해보는게 있는데 넬레판타지아로 바이올린,리코더,실로폰,하모니카,

피아노로 연주해 제출해보려고 열심히 연습하네요 저번주부터 연습했는데 하모니카만 빼면 다 들어줄만 하네요

 
쑤우 2012-02-01 21:21:02
저흰 악기가 숙제가 되어버렸어요.
피아노도 하다가 멈추고 바이올린도 하다가 멈춘지 몇 개월째라 다시 시작해야한다는
숙제요. 그런데 천천히 느긋하게 키우려니까 이것저것 할 시간이 너무 없네요.
tomo 2012-02-02 11:35:54
아직 개학 안했군요.
부럽습니다. 올방학은 일찍 끝난 것 같아 많이 아쉽거든요.
우리아인 하모니카 배우고 있죠. 재밌어라 하는데 열심인 것 같진 않아요.
간단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악기라 배우면 좋을 것 같아요.
하모니카도 종류가 많아 6개 정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올해는 열심히 해서 연주가 가능했으면 좋겠어요. 희망입니다.~~
windward 2012-02-01 10:01 

초4 julie입니다.

어제 스키장 갔다가 늦게 와서 이제 올립니다.

눈이 넘 많이 와서 차가 엄청 막히더라구요..ㅠㅠ

길 미끄러운데...다들 조심하세요^^

울 딸은 문장 하나를 빼먹었어요...
별샘 2012-02-01 10:03:35
막 나가려 하는데 올리셨네요~~ㅎㅎ
어제 오시는데 힘드셨겠어요~
눈이 다 얼어서 오늘도 걱정이네요.
모두모두 조심하세요~
망고맘 2012-02-01 19:33:28
스키장도 가고 부럽네요~~ 처녀때는 열심히 다녔었는데 나이가 먹다보니 겁이 생기더라구요
저희딸도 스키가르칠려고 했는데 어영부영 겨울이 가버렸네요..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근데 놀러갔다와서도 하는것 보면 아이가 엄청 성실한가 봐요
쑤우 2012-02-01 21:22:52
우리 딸들도 올해 첨으로 스키장에 갔어요.
너무 재밌다면 난리입니다.
눈이 많이 와서 엄청 재미있으셨겠어요.
우리아이들 맛을 봐서 얼마나 보채는지 2월중에 한번 더 가기러 약속했어요.
꼬꼬별 2012-02-01 09:50 

초3 조이

어제.친구랑 노느라고.오늘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해서 올려요.... 꼴찌맘이죠?
별샘 2012-02-01 10:01:22
요새 좀 늦으시네요~ㅎㅎ
그래도 Joy가 꾸준히 잘 하고 있네요~
끝까지 화이팅입니다~(엘 을 필기체로 쓰네요~^^)
windward 2012-02-01 10:22:20
제가 꼴지로 올린 것 같네요..^^
시간에 맞추면 젤루 좋겠지만..그래도..꼬박꼬박 한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아자!!
길앤정 2012-02-01 09:00 

초3 대니

어제 자기 전에 겨우 하고 ..

쓰기3장은 벅차해서2장만 합니다.

처음 1줄쓰기, 2줄 3줄4줄 5줄쓰기까지

많이 늘었습니다(암기하고쓰기)

나머지2~3줄은 보고 씁니다.

그래도 쓰는 계기는 되었답니다.

이거하느라 한문 공부가 뒷전이 되었는데

어떻게 다시 끼워넣을지 숙제입니다.

매우춥다는데 모두들 안전사고 조심하세요.
별샘 2012-02-01 09:08:25
나름대로 아이에 맞추어서 계속 늘려가셨네요.
또박또박 정성을 다한게 보여요~~
대니가 정말 대견하네요.
이렇게 쭉 하다보면 더더더 좋아질거라 믿어요^^
ruth맘 2012-02-01 10:23:47
저희애도 거의 2장만해요 뭐라하면 안한다고 그럴까봐 그냥 둬요
근데 1장은 그냥 보고 따라 써보라고 해야겠어요
쓰는 훈련이 중요 하다니 그냥 보고 써보는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windward 2012-02-01 10:25:06
글자 한자한자에 정성이 담겨있는 거 아시죠?
눈에 보인답니다.넘 잘하고 있네요..
king40 2012-02-01 05:32 

초등4 scott

개학을 하니 하루가 바쁘네요.

하교 수업 끝나고 친구들과 모여 노느라  시간이 없다네요.

밤 12시 입박할때 sqr 붙들고 있어 나 먼저 꿈나라에 갔더니만....
완성해 놓고 잠들어 이제야 올리고 있답니다.
별샘 2012-02-01 09:14:43
아이가 늦게 자네요..
그래도 끝까지 하고 자다니..대단해요.
Scott~담엔 좀더 일찍하면 좋겠다~
그래야 키가 쭉쭉크지~~(지금도 충분히 크다면........... 더 크면 좋지~~^^)
에나 2012-01-31 22:32 

초4남 James

이제 자야지~ 이닦고 방에 자러간 아이가 다시 나와 sqr안했다고하네요!

하루미룰까 지금할까 아이랑 의논하다가 막 했어요.

잘시간 다되서 외운다고 짜증낼까 살짝 걱정됐는데 무난히 잘한거같애요.
king40 2012-02-01 05:41:54
우리도 지난주는sqr 를 미루며 게으름을 피워 잔소리 조금 했더니만
이번에는 늦은 시간에 혼자서 완성하고 잠들었네요.
하트 선물도 받고 열심히 한 모습도 보여 박수 보냅니다.
별샘 2012-02-01 09:17:37
ㅎㅎ 아이들도 할일있는데 안하면 찜찜한가봐요.
계속 신경을 쓰느것보면 말에요~
끝내고 편안하게 잠들었겠네요~^^
민수사랑 2012-01-31 22:19 

초4남

지난 목요일은 제가 개인적으로 급하게 알아볼 일이 생겨 정신이 없어서 sqr을 놓쳐버렸네요.

해야 하는 일인지도 모르고 지나버렸어요. 반성합니다~
에나 2012-01-31 22:34:02
방학끝자락이라고 저도 요즘 정신이 없어요^^
한살 더 먹어서 그런건지..
글씨도 꾹꾹 눌러서 차분히 참 잘했네요~
king40 2012-02-01 05:45:55
울 아들과 같은 학년으로 반가워요.
저도 이제는 본인이 챙겨서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면좋겠다 싶네오.
차분히 참 잘했네요.^^
망고맘 2012-01-31 22:05 

 

 

오후부터 갑자기 엄청난 양이 쏟아지더니 온 세상이 다 하얗네요...내일부터는 날씨도 엄청 추워진다고

하던데 하필 내일 개학이라 아침에 일어날 수나 있을지 걱정이네요...

4학년 올라가는시점에 한우리 독서논술을 시켜볼까 하는데 (주위에서 같이 하자고 해서) 내키지는

않지만 한번 경험삼아 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서 고민중이예요

제 생각은 input이 많아야 out put도 나올게 있다는 생각에 책을 꾸준히 읽도록만 했는데  혹 해보신분들

어떤점이 좋은지 답글좀 달아주세요~~

 
king40 2012-02-01 05:50:29
우린 논술을 한지 1년 정도 되었는데 계속 시키고 싶더라구요.
책 읽고 그책의 즐거리 보단 저가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그런 부분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은것 같아요...
별샘 2012-02-01 09:25:48
독서논술 해보진 않았지만...들어보면 좋은점도 많을것같아요~
같은책으로 여러 아이들과 토론하며 서로의 생각을 들어보고 나누는건 좋은것같아요.
물론 독서의 즐거움이 우선이겠지만요^^
망고맘 2012-02-01 19:28:21
영어학원에서 debate가 있어서 아이들과 토론하는것은 그것으로 대충 넘기려고 하는데
독서논술과 미술중에 고민이 되서요..올해는 토요일도 학교안간다고 하니 뭔가를 시켜볼
참인데 고민되네요..
bono12 2012-01-31 20:36 

초4 michael  초3 brian

오후부터 눈이 펑펑 왔네요.

큰 애가 눈 오는 것을 보며 "방학내내 눈오길 바랬더니 개학전날 오는구나..." 하네요.

재작년인가 무릎까지 눈이 와서 신나게 논 이후로 겨울마다 기다립니다.

어른들은 갑작스러운 대설에 교통이며 외출이며 힘들었지만

애들은 너무 좋아했지요.

눈이 녹기 전에 오늘밤이라도 나가 눈싸움 한 판 하고 들어와야 할까 봐요^^
민수사랑 2012-01-31 22:22:47
저 사는 곳도 눈이 소복히 쌓였어요.
저희 아이들은 저녁 먹기 전에 한 30분쯤 신나게 눈 놀이 했어요.
시간이 많지 않아 근처 공원으로 못가고 집앞에서 했는데 눈이 간만에 많이 싸였고 눈도 잘 뭉쳐진다고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낼은 아무래도 좀 길게 눈놀이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에나 2012-01-31 22:36:28
형아는 아쉽게 하나 틀렸는데 동생이 100점이네요^^
michael 기죽지 마라!!
둘다 참잘했어요~
별샘 2012-02-01 09:29:38
우리아이는 월욜 개학이었네요~
담임샘이 오늘 체육시간에 눈싸움놀이하자 하셨다는데...
눈이 다 얼어서,그리고 너무 추워서 못할것 같아요.
아이들이 엄청 실망할텐데...
몽구맘 2012-01-31 18:52 

초3 몽구

 

와~ 앵그리버드다~~하고 저 뒤에 일기쓰던 몽구가 와서 보고 감탄하고 가네요.ㅎㅎ

 

오늘 숙제 제가 꼴찌가 아닌가 싶은대요.

어젠 스케이트장 갔다가 녹초가 되어서 왔더니

밤에 sqr 하면서 집중력 떨어져 많이 고생했어요. 본인의 의지와 다르게 결과가 나오질 않는다며..ㅋ

그래도 숙제 빼먹지 않고 해줘서 칭찬 많이 많이 해줬네요.

 

오늘은 하천에 얼음썰매 타고 왔네요.

중간에 폭설이 내려서 나름 멋진 썰매타기였어요.

이번주 숙제 정리도 해야하고 방학 막바지라 놀러도 가야하고 갈팡질팡~~해요.ㅎㅎ

 
bono12 2012-01-31 20:39:23
애들은 어찌 앵그리버드를 다 아는지,,,
스마트폰도 없는데 저희애들도 다 알더라구요,
몽구 방학 막바지 재밌게 보내고 있네요. 우리는 내일 개학이네요^^
에나 2012-01-31 22:37:49
밖에서 놀아서 집에와 숙제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몽구 훌륭해요!!
별샘 2012-02-01 09:34:51
갈수록 화려해지는 몽구의 웍시트~~ㅎㅎ 귀여워요^^
몽구는 아직 개학을 안했군요~
스케이트장 다녀와 노곤한 몸으로 열심히 했네요.
저도 칭찬 듬뿍이요~~
길앤정 2012-01-31 17:47 

초3대니

sgr은 꼴찌 올리게 될 것 같아여.

아직 아거들이 귀가 전이네요.

눈길에 집에 못올까봐

얼렁 와서 따끈한 간식 만들고 있어요.

사진으로 나마 눈오는 오늘 간식 나눌려구요.

위의 엥거리 버드 주먹밥이랑 군고구마 군밤..

치킨도 땡기는데요.

특별한 오늘이 되시길...

나중 숙제 시켜서 다시 오겠습니다. 바이.

 

 
길앤정 2012-01-31 17:48:23
별로 맛나 보이지 않네요.
냉동고에 있던 얼은 밤이라 거품이 뽀글뽀글
맛은 있겠지요 ㅋㅋ
몽구맘 2012-01-31 18:53:08
울 아들이 맛있겠대요.
눈요기라도 감사^^ 해요.
bono12 2012-01-31 20:41:46
군고구마에 우유, 치킨에 맥주 ㅋㅋ
눈내린 밤 좋은 저녁 되세요^^
별샘 2012-02-01 09:36:57
ㅎㅎ 간식을 미리 올리셨군요~
올해는 고구마를 많이 못먹었어요.
너무 비싸서.....감사해요~^^
rainbowpink 2012-01-31 17:23 

함박눈이 내린다고 아들내미 피아노 갔다오더니 눈사람 만들겠다고 횡 하니 나가네요.

딸내미는 눈이 와도 별 감흥이 없구요.

전 눈이 너무 많이 내리니 걱정이 앞서네요. 남편 퇴근길도 걱정이구,

나이든 부모님들 빙판길에 조심하셔야 하는데 하는 걱정 등등...

걱정을 사서하고 있는거~~~~잉

낼부터 조심하세요 빙판길 특히 손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넘어지면 정말 위험하다네요.

아들은 눈 싸움 했다고 홀딱 젖어 왔어요.휴 강아지 마냥 눈만 오면 저리 좋아하니....

눈 그것만으로도 좋아하는 동심이 부럽네요.

 
길앤정 2012-01-31 17:51:01
저도 얼마마 후덜후덜 집에 왔는지
어케 온지도 몰겄네요.
아무튼 도로 장난아니어요.
운전하시는 아빠들 조심해서들 오셔요.
요렇게 이쁘게 써놓고 나가는 아들 얼마나 좋겠어요.
전 아직이라 이제 살살 꼬들겨야 하는디.
몽구맘 2012-01-31 19:01:17
눈이 많이 오면 애들은 신나죠. 작년엔 눈사람도 만들고 스노우엔젤도 만들고 좋았는데
올핸 아직 그정도의 눈은 아니네요.
서울은 눈이 많이 왔나봐요.
어른들은 일단 기동성이 떨어지니 걱정부터 앞서는데. ㅎㅎ
bono12 2012-01-31 20:44:22
남자 애들은 눈내리면 다 좋아하나봐요.
오늘밤 우리가족 밖으로 나갑니다. 눈싸움하러 ㅋㅋ
내일 엄청 춥답니다. 빙판길 조심하세요.
뽀뽀로맘 2012-01-31 17:08 

에고~ 아들 방학 숙제도 봐줘야 하는데....

 이런 귀차니즘 땜시...아들보고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발명품보고서도 아빠랑 알아서 하라 하고.... 전 신나게 놀러 댕기네요.ㅋㅋ 

아직 대구엔 눈이 안 오는데, 오늘 전국적으로 눈이 온다죠.

제발  아무 피해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어릴땐 눈이 좋드만, 이젠 나이드니 , 첫눈을 봐도 감흥이 없네요.

내가 늙은게지.....ㅋㅋ

 

오늘도 아이 혼자 알아서 ~

아주 쉬운 단어를 몰라서 제가 잔소리 좀 했어요. 

책을 읽어도 단어를 찾아보지 않는 아이라... 물어봐도 모르고....

엄마속만  답답하네요.ㅎㅎ

 
rainbowpink 2012-01-31 17:29:32
개학이 코앞인데 숙제는 저 멀리 있으니.....
아빠하고 방학 숙제를 왕 부럽당
주말에 저도 남편에게 애들 방학숙제 도와달라고 부탁하면 ~~~
안 들어줄거에요.
몽구맘 2012-01-31 19:05:37
아이 혼자 알아서 척척 해주니 더 큰 욕심이 생기시는군요.ㅋㅋㅋ
저흰 간신히 안하겠단 소리는 들어갔네요.
하지만 혼자 스스로 하지는 않네요.
아빠한테 맡기고 놀러다니시는 뽀뽀로맘님이 부럽네요~~
구구스 2012-01-31 17:06 

울애들도 앵그리버드 넘~~좋아하는데~ 잘 안먹는 야채,멸치 다져서 요렇게 만들어줌, 

신나서 먹겠네요~ 세계일주님 주먹밥tip 감사해염~^*^

(초4남) 여행갔다 어젯밤에 돌아와 바로 꿈나라로 직행하고~

오늘 제가 모임있어 나갔다오니 그래도 잘~ 해놨네요..

이번 방학동안 놀기도 신나게 놀고 해야할 공부도 짜증내지 않고 열심히 한 것 같아

나름 뿌듯합니다~ 모두들 방학 마무리 잘하세요~

 
뽀뽀로맘 2012-01-31 17:12:31
짜증내지 않고 한다니 기특하네요.
글씨도 반듯하니 잘쓰고요.
효짱민 2012-01-31 17:40:52
남자아이가 참 잘 하네요. 항상 문장 부호까지 정확하게. 글씨도 깔끔하구요.
길앤정 2012-01-31 17:54:03
우리 대니도 4학년되면 알아서 해놓으면 얼매나 좋을까요.
참잘 썼네요.
션과둥이맘 2012-01-31 18:01:07
앵그리버드가 대세이긴합니다.
아이들 너두나두 다 조아라하는것보면요~~~
맛난 저녁드세요^^
몽구맘 2012-01-31 19:09:43
방학동안 꼼짝도 못하게, 심지어 쓰레기 버릴때도 따라 나오는 우리집 아들래미...
구구스님댁 형아보고 반성 좀 했으면 싶네요.
글씨만 보면 꼭 참~~한 누나 같어요. 근데 형아라니....방학동안 공부도 열심히 했군요.
알차고 보람된 방학 보내서 행복하시겠네요^^
구구스님댁도 방학 마무리 잘 하세요~
별샘 2012-02-01 09:45:17
우리아이가 구구스님 댓글에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ㅋㅋ
남자애글씨가 이정도면 엄청 잘쓰느거라나 머라나.......그럼서 평가씩이나 내리고 ㅋ
큰맘 2012-01-31 16:40 

아침부터 날이 어두컴컴하더니 드디어 함박눈이 쏟아지네요.

날이 춥고 또 눈이 많이오니 금방 쌓이네요.

밖을 내다보니 몇몇의 아이들은 나와서 눈 맞아가며 놀고있네요.

우리 딸은 지금 피아노레슨 받느라 집에 갇혀있어요.

이따 6시되서 발레갈때나 눈을 밟아볼 것 같네요.

정말 나이드니 눈을 바라보는 양면의 마음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살짝은 동심의 기쁨이 또 한편은 다 녹은 후의 지저분함.. 불편함 등

아이들이 팔짝팔짝 뛰며 좋아하니 지금은 무조건 좋아요. ㅎㅎ
별샘 2012-01-31 16:57:33
눈이 많이와서 좋죠~ㅎㅎ
아이 발레 갈때 눈길 미끄러지지않게 조심하셔요~
뽀뽀로맘 2012-01-31 17:14:49
저도 눈이 마냥 좋진 않네요.ㅋㅋ
구구스 2012-01-31 17:15:37
내일 스키타러 가기로 했는데 눈이 이렇게 오고 추워진다니 주말로 미루자했더니
눈내릴때 스키타는게 제맛이라네요~ 아이들은 추위도 안타고 마냥 눈이 좋다해요~
따님 이따 발레갈때 눈위를 사뿐사뿐 걸으며 작품 하나 만들겠네요~^*^
길앤정 2012-01-31 17:57:05
피아노를집에서 수업받네요.
저도 작은 아이 내년에는 개인 레슨 으로 돌리고픈데
효율성면에서 어떤지요?
션과둥이맘 2012-01-31 17:57:38
아이들은 신나겠지만, 저는 걱정만 앞서만 앞서네요.
아이들처럼 저도 신나고싶은데 그게 잘안됩니다.ㅋㅋㅋ
별샘 2012-01-31 16:10 

앵그리버드네요~~

저런 주먹밥이라면 애들이 열광하겠어요^^

 

초4 Bella

밖에 함박눈이 내려요~~

어린시절엔 아무걱정없이 무조건 눈이 많이내리면 좋았는데..

이제는 마냥 좋아만 하게되지는 않네요.

너무 많이올까 걱정되니 말에요.

그래도 올해 첨으로 눈이 좀 쌓이는것같아 좋네요^^(철없다고 돌맞을지도 모르지만..;)

 
큰맘 2012-01-31 16:45:19
갠적으로 Bella 글씨 넘 예쁘고 맘에 드네요.
결과도 너무 좋고요.
우리아이도 4학년 되면 예쁘게 좀 써 줄라나...
세상이 하얗게 변했어요.
무덤덤한 마음에 살짝 동요가 이네요.
구구스 2012-01-31 17:26:11
나이가 들어간다는게 이런건가봐요~
지금 당장의 기분과 보기좋음보다 그후를 먼저 생각하게 되고 걱정하고...
그 걱정으로 지금의 기분을 만끽도 못해보고...
지금 이순간 철없는 아이가 되고 싶네요~ㅋㅋ
벨라야, 참~잘했다~ 아줌만 벨라웍시트보면 그냥 기분이 좋아져...
효짱민 2012-01-31 17:45:58
Bella는 항상 여성스럽게 잘 하고 있네요. 칭찬많이 해주세요.
션과둥이맘 2012-01-31 17:48:42
이제 곧 퇴근해야하는데 눈이 저리많이와서리~~~
차두 못움직이겠고, 버스타고가야하는데 버스는 다니겠죠?
저는 원래 어렸을때부터 추워서 겨울이 싫었어요. 그래서 눈도 싫었나봐요.
퇴근할길이 막막하네요. 맛난 저녁드세요^^
길앤정 2012-01-31 17:59:43
와우 이뿌게 잘썼네요.
자유글쓰기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울 대니는 자유글쓰기는 어렵지 않을까 벌써부터 걱정하고 있답니다.
망고맘 2012-01-31 22:10:46
벨라 글씨는 항상 반듯반듯해서 성향이 모범생 스타일 일것 같아요..
항상 꾸준히 잘하는 벨라에게 칭찬 듬뿍해주세요~~
별샘 2012-02-01 09:55:07
글씨 잘쓴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벨라가 좋아서 입이 찢어져 다닙니다.ㅋㅋ
웍시트 할때마다 더 신경도 쓰는것같아요.
그런데... 아이들 다 잘쓰는 것 같아요~~
점점 더 글씨체가 좋아지는것 같구요~^^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션과둥이맘 2012-01-31 14:09 

세계일주님, 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만들어먹으면 아그들이 폭풍흡입할것같은데요? ㅋㅋ

 

초5 Emily입니다.

가끔 늦게까지 놀고난후를 제외하고는, 외우고 쓰는게 당연한듯하니 습관된거겠죠?

뭐 틀리는곳이 있지만말이죠^^

쓰기가 많이 모자랐는데 도움 많이 됩니다.
별샘 2012-01-31 16:17:08
이제는 정말 sqr하는날 알아서 챙기는것같아요..
'아......sqr하는날이네.....'이러면서 하지만요 ㅋㅋ
큰맘 2012-01-31 16:52:35
쓰기에 도움이 되신다니 힘이 나시겠어요.
저희는 열심히는 하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좀 멀리보고 기다려보자 하고 있거든요.
Emily는 학년도 있고 인지능력 등이 더 높을테니
받아들이는것이 좀 다를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해요.
달라진점이나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담에 좀 풀어주세요.
다들 쭉쭉 진행되는 sqr에 믿음이 있겠지만 마음속의 갈등도 있지 싶어요.
아직 이르지만 후기좀 풀어주시면 저는 물론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되지 싶어서요.
뽀뽀로맘 2012-01-31 17:20:05
에밀리 넘 잘하고 있네요.
저희애도 열심히 하긴 하는데....
그냥 외우기만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요즘 writing땜시 생각이 많아요~
구구스 2012-01-31 17:37:19
습관은 제2의 천성이다 (Habit is a second nature.)
큰아이와 요즘 속담,격언등을 영어로 말해보기 놀이 하거든요~
딱 이말이 생각나네요~ 에밀리 계속 화이팅!!
효짱민 2012-01-31 17:44:25
에밀리는 5학년이라 외우기와 글씨가 우리딸과는 차이가 나 보입니다.
잘했습니다.
효짱민 2012-01-31 10:22 

초3 Gaia입니다.

세계일주님, 우리 애들도 이거 보고 앵그리버드 만들고 싶다고 하는데

사이트 보고 만들어 봐야겠네요 ^.^

 

우리딸 점점 요령을 부려 외우는 시간을 짧게 하더니 문장을 통으로 빠트렸어요.

다음엔 더 완벽하게 외워보라고 했습니다.

 

 

 

 
션과둥이맘 2012-01-31 14:14:49
Gaia양은 정말 꼼꼼한가봐요.
항상 채점을 꼼꼼하게 잘하네요.
날씨가 차가운데 감기조심하세요^^
별샘 2012-01-31 16:19:43
우리아이도 거듭할수록 요령도 늘어가는것같아요^^
그 요령도 실력으로 간주할수 있을까요~?ㅋ
큰맘 2012-01-31 16:54:56
ㅎㅎ 그 요령 궁금하네요.
어쨌든 외어지니 요령이 대단한 실력아닌가 생각되네요.
오랜만에 하얀 세상이예요.
행복한 마음되세요.
구구스 2012-01-31 17:42:14
가이아는 요령 안 피울 것 같은데...ㅎㅎㅎ
자기나름의 방법이 하나,둘 생긴다는 의미겠죠..
가이아, 4학년 누나가 되서도 계속 화이팅하자~
길앤정 2012-01-31 18:02:44
오늘 어떤 글에서 "가이아"란 단어를 봤었는데
그새 뜻을 잊어버렸네요.
ㅋㅋ
가이아 글쓰기를 대니가 많이 따라하고 있다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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