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예비 초등1학년 맘들을 위해^^(펌)

글쓴이 벨벳

등록일 2012-02-08 20:47

조회수 15,779

댓글 53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4862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일년 전 이맘때 외동 딸아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쑥 선배맘님들께 부탁드려서

도움글을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가방은 어떤걸로 사야하나...

학용품은 미리 사놓아야하나...기타등등...

먼저 가방은 때 안타는 색상으로 가벼운걸로 준비하시는게 좋아요~

3학년쯤 되면 고학년용으로 바꿔줘야 한다고 하네요~

공책은 입학하고서 담임선생님이 알려주시는걸로 학교앞 문구점에서 구입하셔요.

담임선생님들마다 사오라는게 조금씩 틀리더라구요~

아래에 올려드리는 글은 예비초등맘님들에게 도움이 되실것 같아서 담아온 글입니다.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요~~~^^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15/2012011500672.html

"학교 생활 적응할 습관 길러주세요"

  • 오선영 맛있는공부 기자

    예비 초등생, 입학 준비 이렇게!


  • 책상에 앉아 소리 내 읽는 연습을
    바르게 듣고, 문장으로 말하는 훈련


  • 수학은 기본 연산 능력만 갖추면 돼

     

    예비 초등생 자녀를 둔 엄마들은 요즘 마음이 편치 않다. 어느새 훌쩍 자라 학교에 입학하는 아이가 대견하면서도 '학교에서 뒤처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앞선다. 부랴부랴 문제집을 사주고 받아쓰기 연습도 시켜보지만, 얼마나 공부를 시켜야 하는지 몰라 불안하다. 초등 교사와 선배 엄마들이 조언하는 초등학교 입학 준비법을 들어보자.

    ◇국어는 책 읽고 자기 생각 말하는 연습이 기본

    초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는 듣기와 말하기, 읽기, 쓰기로 구성된다. 서울사대부설초 이명호 교사는 "갓 입학한 아이들이 가장 못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듣기이다. 집에서 엄마와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하기, 큰소리로 말하기와 작은 소리로 말하기, 자기 생각이나 의견을 완전한 문장으로 말하기 등을 연습해 듣기와 말하기 능력을 키우라"고 조언했다.

    "아이와 마주앉아 엄마가 말을 하고, 어떤 말을 했는지 아이에게 되묻는 연습을 통해 집중해서 듣는 습관을 들여 주세요. 평소 큰소리로 말하는 아이들은 작게, 작게 말하는 아이들은 크게 말하는 훈련을 하면서 교실에서 생활하기 적합한 크기의 목소리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책을 소리 내어 읽는 것도 좋다. 아이와 한 줄씩 번갈아가며 읽기, 역할 나눠 읽기, 뺏어 읽기(읽다가 한 사람이 틀리면 다른 사람이 이어 읽는 것) 등이 효과적이다. 서울 미양초 정성준 교사는 "뺏어 읽기는 다른 사람이 틀리게 읽지 않는지 주의 깊게 들어야 하므로 듣기와 말하기 실력은 물론 집중력까지 길러준다"고 설명했다.

    입학 전 하루 10분 정도 책상에 앉아서 바른 자세로 책을 읽는 연습도 필요하다. 책을 읽고 나서는 "주인공의 기분은 어땠을까?"라는 식으로 질문하면서 아이가 책의 내용을 잘 파악하고,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정성준 교사는 "어떤 책을 읽힐지 고민된다면 1학년 1학기 읽기 교과서 뒤에 있는 교과서 수록 작품 목록에 있는 책을 읽히라"고 조언했다. 초등 3학년, 1학년 자녀를 둔 양은정(36·서울 양천구)씨 역시 "1학년 1학기부터 독후감이나 일기를 쓰는데, 평소 집에서 책을 읽고 자기 생각을 쓰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 이를 잘할 수 있다"고 했다.

    쓰기 역시 너무 욕심내서 가르칠 필요 없다. 갓 입학한 아이들은 아직 손가락 근육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아 연필조차 바르게 쥐지 못한다. 색연필이나 연필로 선을 긋는 연습부터 시작한다. 초등 1학년 자녀를 둔 김미영(38·서울 용산구)씨는 "엄마들은 받아쓰기를 가장 걱정하지만, 받아쓰기 시험 내용과 날짜를 선생님이 미리 알려주고 연습시간까지 충분히 주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고 경험담을 전했다.

    ◇9를 넘는 덧셈 뺄셈 공부 필요 없어

    1학년 1학기 수학은 1부터 9까지의 수를 중심으로 배운다. 덧셈과 뺄셈도 9가 가장 큰 수이다. 수는 50까지만 공부한다. 정성준 교사는 "요즘 나오는 예비 초등생용 문제집은 대부분 진도를 너무 앞서 나간다. 어른 눈에는 쉬워 보이는 계산, '7+4=11'과 같은 덧셈도 선행학습이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수학은 구체물을 이용해 수 개념을 익히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사탕 9개를 늘어놓고 "엄마가 7개를 가져가면 너는 몇 개를 갖지?"라는 식의 질문을 반복하면서 수 개념을 익히게 한다. 사탕을 서로 숨기면서 몇 개를 숨겼는지 알아맞히는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물체의 수가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것을 가르칠 수 있다. 이명호 교사는 "아이가 덧셈·뺄셈을 못한다고 걱정할 필요 없다. 지하철, 버스, 간판, 시계 등 우리 주변에서 보이는 숫자를 읽어 보는 식으로 실생활에서 수 개념을 일깨우라"고 강조했다. 초등 1학년 자녀를 둔 김연희(38·서울 중랑구)씨 역시 "두 자리 수 덧셈·뺄셈까지 가르쳐 입학시켰는데, 1학년 과정에서는 이런 공부가 필요치 않았다. 연산훈련보다는 수학동화를 많이 읽혀 보낸 것이 오히려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가위, 풀, 테이프 등 기본 학용품 사용법 익혀라

    초등학교 수업에는 만들기, 오리기, 붙이기 등이 수시로 나온다. 자 대고 선 긋기, 색종이 반으로 접기, 색칠하기 등을 연습하면서 스카치테이프, 풀, 가위 등 기본적인 학용품을 사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좋다. 또 1학년 교과서는 학교와 집에 한 권씩 둘 수 있도록 2권을 준비한다. 아이가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을 파악하기 쉽고, 다음날 준비물을 갖추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초등 교사와 선배 엄마들은 공부보다 아이의 심리를 잘 다독여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양은정씨는 "아이가 너무 긴장하지 않도록, '~ 안 하면 선생님에게 혼나' 같은 말은 삼가라. '학교는 규칙을 잘 지키면서 새로운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는 곳이야'와 같은 말로 학교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라"고 강조했다.

    Tip 예비 초등생이 길러야 할 습관은?

    ① 초등학교는 유치원과 달리 40분 수업하고, 10분을 쉰다. 집에서 20분이라도 앉아있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② 예비 소집일에 학교를 방문해 교실 위치, 교실과 가장 가까운 문, 양호실 등의 위치, 화장실 사용법 등을 가르쳐준다.

    ③ 학교까지 아이와 걸어가면서 가장 안전한 길을 알려주고, 길 건너는 법 등을 지도한다.

    ④ 아이 방에 개인 상자를 준비해서 그 안에 자기 물건을 잘 정리하는 습관을 들인다.

    ⑤ 학용품은 예비소집 이후에 준비한다. 학교에서 지급하는 것도 있고 선생님이나 학교가 지정한 특정 제품을 쓰기도 하기 때문이다

     

     

     

    교사가 좋아하는 학부모가 되는 노하우



    학년이 바뀔 때 부모님들의 가장 큰 걱정은 무엇일까요?


    '어떤 선생님을 만날까?'가 가장 중요한 관건인 것 같습니다. 어떤 부모님들은 미리 정보를 입수(?)해서 마음에 안 들거나 소문이 안 좋은 것 같은 선생님을 만나면 학교에 항의를 해서 반을 바꿔달라고까지 합니다. 초등학교의 경우 5년마다 선생님들이 전근을 다니십니다. 다른 학교에서 전근 오신 분이 아닌 경우는 어떤 선생님인지 엄마들 사이에 소문이 쫙~ 나 있어서 담임선생님 배정을 받을 경우 그 선생님의 성향, 스타일, 공부법 등을 선배 엄마에게 전수 받는다고 합니다. 저도 교사의 입장뿐 아니라 엄마라는 입장도 함께 가지고 있다 보니 엄마들의 마음을 십분 이해합니다. 학부모들의 입장에서는 “어떤 교사”가 중요하겠죠. 또 부모님들도 선호하는 교사가 있기 마련입니다.

    의례 새 학기가 다가오면 교사들도 긴장을 하기 마련입니다. 몇 학년을 맡을지, 몇 반을 맡을지, 어떤 학생과 어떤 학부모를 만나게 될지 모든 게 다 주목의 대상이 됩니다.
    그럼 학교에서 학년과 반은 어떻게 정해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반배정과 담임 선생님은 어떻게 정해질까?
     

    1. 학생의 반 배정 시스템
    학교마다 일관된 규정에 의해 반을 배정합니다. 보통 성취도평가나, 수학능력 평가 등 학년에 일관된 하나의 시험을 가지고 반별로 석차를 매깁니다. 그 후 1반의 남자 1등은 1반, 2등은 2반 그리고 2반의 남자 1등은 2반, 2등은 3반 이런 식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 후 새 학년의 반별로 가출석부가 생성됩니다. 임시2-1반, 임시2-3반 이런 식으로요.

    그 후 가출석부를 보고, 이름이 혹시 같은 아이나 쌍둥이 등 특수한 경우는 임의로 맞바꾸기 식으로 변경을 하게 됩니다.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거의 정해진 원칙에 따릅니다.


    2. 교사의 학년 배정
    이는 교사의 희망과 교장, 교감 선생님의 협의에 의해 결정됩니다. 학교에 따라 학년 배정 원칙이 따로 있습니다. 어떤 학교는 경력을 많이 고려하고 어떤 학교는 학교 담당 업무의 가중 그리고  그 학교의 근속 정도에 따라 점수를 받습니다. 점수가 높은 사람은 희망한 학년에 배정 될 확률이 크고, 점수가 적은 사람은 확률이 낮겠죠. 교사의 학년 배정은 학교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학교는 12월에 미리 배정을 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이 경우의 문제점은 다른 학교에서 전근 발령 난 사람은 우선 배제하고 배정을 하는 것입니다. 전근 발령이 2월 중순에 나오거든요. 보통 학교는 전근 온 사람이 파악되는 2월 중순 이후에 합니다. 전근 온 사람들의 희망 학년까지 파악을 한 후 결정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2월 중순에 새로운 담당 학년을 알게 됩니다. 그 후 새 학년 준비를 봄방학 때 하기 때문에 교사의 봄방학은 정말 바쁘답니다.


    3. 반 배정
    학년이 구성되면 같은 학년을 맡은 동학년 선생님들끼리 모입니다. 각자 학년의 업무도 나누고 반을 경정하죠.

    어떻게 할까요? 보통 제비뽑기나 사다리타기를 합니다. 정말 스릴 있습니다. 그 후 학년 반이 결정 되면 이제부터 출석부를 보고, 명찰이나 이름표를 작성하고, 교실 환경미화를 합니다. 아이들이 오기 전 사물함이나 신발장 이름을 미리 붙이고, 책상 배치를 하기도 합니다. 정말 바쁜 2월이 되죠.

    이때, 학생뿐 아니라 교사들도 자신의 반에 어떤 아이들이 있는지 관심을 갖습니다. 만약 내가 이번에 5학년 담임을 맡았다면 그 전 4학년 담임선생님들께 아이들의 특성과 부모님들의 성향까지 묻곤 합니다. 이는 상담의 기본이 되는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어떠세요?
    내가 평가 받는다는 것? 기분이 좋을까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평가하고 있을 때, 선생님도 부모님과 아이들을 평가 할 수 있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에 선배 선생님들이 찾아와서 “나 작년에 00 담임이었는데, 개는 성향이 이래.”라고 이야기 하는 것을 종종 들었습니다. 소위 그 전년도 담임선생님을 힘들게 했던 블랙리스트들도 알려주시고요. 하지만 몇 년이 지나고 그런 평가가 의미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요주의 인물이라고 알려준 아이들도 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사 같은 아이, 나와 죽이 너무 잘 맞는 아이가 된 다는 사실을 알았거든요. 결국 저는 매년 백지에서 시작한다는 지론을 세웠습니다. 저의 경우는 아이들도 저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이 신비감에 쌓인 존재로서 시작해 하나하나 알아가고,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을 겪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교사 입장에도 선호하는 학부모나 학생이 있다는 사실 아십니까? ‘전년도 학년 선생님들이 00부모님하고는 이런 일이 있었어.’ ‘00부모님 성향은 이렇다니까.’라고 이야기를 할 때 어떤 이야기가 나올까요?

    오늘은 선생님 입장에서 교사도 좋아하는 학부모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어떤 학부모가 교사가 좋아하는 학부모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궁금하시죠?

    교사가 선호하는 학부모는 누구일까요?
    혹시 “촌지를 주는 학부모”라고 생각을 하시지는 않으십니까?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듯이 교사 중에도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는 사람이 있는 듯합니다. 가끔 뉴스에 나오니까요.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모든 교사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Worst& Best #1. 촌지를 주는 학부모  vs 정성을 주는 학부모
     

    저도 엄마라는 입장에서 있다 보면 종종 이런 이야기를 듣습니다. 저도 학생이었고, 저희 부모님도 학부모님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이나 학부모님의 입장도 이해합니다. 또 친하게 지내는 학부모가 있으면 다른 담임선생님과 있던 일을 이야기 해 주기도 합니다. 어떤 엄마는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 선생님 내가 얼마를 주었는데, 그냥 돌려보내는 거 있지? 돈이 적다고 그러는 것 같아. 도대체 얼마를 요구하는 거야!”

    또 다른 동료교사는 저에게 울분을 토로해 낸 적이 있습니다. 3월에 한 학부모가 찾아와서는 “선생님 얼마를 원하세요. 원하시는 액수를 말씀해 주세요. 돌려서 이야기 하거나, 안 줬다고 제 아이 차별하지 마시고요.”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그 선생님이 “저는 그런 것 필요 없습니다.”라고 이야기하자 “그럼 분명히 안 받는다고 이야기 하셨으니 그런 일로 저희 아이 차별하시면 안 돼요.”라고 이야기 하셨다고 합니다.

    처음 사례의 선생님이 정말 돈이 적어서 돌려보냈을까요? 아마도 그 엄마는 처음부터 ‘선생님들은 다 돈을 받아. 촌지를 안 주면 안 돼.’라는 부정적인 고정관념이 머릿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한 자신의 틀에 교사를 보니 곱게 보일 리가 없을 것입니다. 선생님이 정말 촌지를 받지 않는 분 이신데도 자신의 고정관념에 쌓여서 교사의 선한 의도를 오해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사례의 학부모의 경우도 촌지를 주지 않으면 자녀가 차별받을 것이라는 교사에 대한 오해를 하고 계신 것입니다.

    실제로 공무원 규정에 의해 3만 원 이상의 선물을 받을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또 종종 감사팀이 학교 곳곳을 나와 지키고 있습니다 . 파파라치처럼 학부모가 상담을 위해 교실을 들어갈 때 몰래 따라들어가 혹시 무엇을 주나 보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나의 사례로 제 주변에 지인분께 있었던 일입니다. 스승의 날 즈음 출장이 있었습니다. 그때 회장어머니가 갑자기 오셔서 “선생님 떡 드세요.”하시면서 작은 떡 상자를 두고 가셨습니다. 그 어머니는 당연히 그냥 떡인 줄 알고 출장도 늦고 하셔서 급하게 감사만 드리고 출장을 가려고 나가셨습니다. 그때 따라온 감사팀 직원이 떡상자를 검사했더니 바닥에 돈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 선생님은 그 일로 징계조치를 받았습니다. 학부모가 아무리 찾아가서 선생님은 모르는 일이었고, 자신이 그냥 그런 일이라고 해도 소용이 없었다고 합니다. 

    제가 신규교사가 된 후 선배들이 가장 먼저 교육 받은 이야기 중 하나가 “학부모가 롤케익만 줘도 상자 밑을 그 자리에서 확인해 봐야해. 돈이나 상품권이 있으면 큰일 나.”였습니다. 또 어떤 선생님은 음료수 한 캔도 받지 않으시는 분을 보았습니다. 선생님 말로는 그런 일로 문제가 된 경우를 봐서 애초에 딱 자른다는 것이었습니다. 학부모님들의 섣부른 오해가 교사와 학생, 학부모 사이를 오히려 메마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 교사를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또 오히려 촌지 주었다 거절한 학부모의 아이는 교사 스스로 진실 되게 그 아이를 대하기 힘듭니다. 교사가 진심에서 아이가 잘못한 것이 있어서 지적을 해도 ‘이 학부모가 내가 돈 안 받고, 괜히 아이 혼냈다고 생각하는 거 아냐.’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대로 된 교육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이는 아이에게 손해인 것입니다.

    진정한 감사의 선물이라면 학년을 마칠 때 하는 것은 어떨까요? 또 아이의 작은 용돈 내에서 고른 것이나 아이가 직접 만든 정성이 들어간 것이 더 따뜻할 것입니다.

    제가 학부모님께 받은 선물 중 가장 감격스러웠던 것이 무엇일까요? 물론 아이에게 받은 선물은 편지와 정성이 담긴 것이라면 다 좋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주신 선물 중에도 기억에 남는 것이 있습니다.

    학부모가 만든 액자

    학부모가 손수 만든 십자수 턱받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한 학부모가 전학가면서 만들어준 액자입니다. 손수 바닷가에서 주워 오신 조개를 일일이 붙여서 만든 액자를 받고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지금 그 액자에는 저희 딸아이 사진이 예쁘게 꽂혀 있습니다. 다른 한 가지는 제가 임신을 했을 때 받은 배냇저고리입니다. 이 턱받이는 전년도 담임한 학생의 어머니가 직접 십자수와 바느질을 해서 가져오신 배냇저고리와 세트 선물로 받은 것입니다. 저도 하지 않은 바느질을 제 아이를 생각하면서 하셨다는 그 어머니의 말에 너무 감동을 받아서 울먹였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저희 아이 물품을 보관한 타임캡슐 안에 예쁘게 들어 있습니다. 저도 제 아이 때는 못했지만 나중에 저희 아이의 담임선생님이 임신을 하시면 꼭 그 정성을 생각하면서 해 드리려고요.
     



     교사가 추천하는 교사에게 좋은 선물
     

    사실 교사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아이들입니다. 예쁘고 착한 아이를 부모님께서 주신 것만으로도 가장 좋은 선물을 보내신 것입니다. 특히 교사를 존경하는 아이라면 더더욱 바랄 것 없는 완벽한 선물이죠. 그래도 꼭 선물을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이런 것은 어떨까요?
     
    #1. 직접 만든 것
    직접 만든 정성이 담긴 것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감동입니다. 위의 예처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액자, 책잘피, 목도리 다 좋습니다. 십자수 비즈공예도 가끔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제 손에 쥐어줄 때가 있습니다. 부모님이 만드신 것보다 아이들이 만든 선물, 편지가 더 오래 마음에 간직 됩니다.

    #2. 책
    모든 사람이 손재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제가 만든 것을 선물하는 것을 매우 부담스러워 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 마음 이해합니다. 저는 그래서 종종 책을 선물합니다.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책을 고를 때 기쁘거든요. 아이의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책을 고른다면 좀 더 선생님의 성향에 대해 깊이 생각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선생님도 책을 보면서 부모님에 대해서 생각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3. 재능 기부
     

    음악을 전공하신 학부모의 일일 연주회

     
    학부모님 중에 음악을 전공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어느날 저를 조금 쉬게 해 주고 싶으시다고 1일 연주회를 가지셨습니다. 그 외에도 요즘은 뛰어나신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독서지도사 자격증이 있으신 분부터 다양한 직업이 있으신 분들까지요. 모든 분들이 아이들에게는 선생님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진로지도도 되고요. 손재주가 있으신 분은 미술 재능 기부 등 자신의 재능도 교사에게는 큰 선물이 됩니다.
     

    손재주가 있는 어머니들의 미술 작품 기부


    #4. 빌려주는 선물
    꼭 선물을 가지라고 주는 법 있나요? 빌려주는 선물은 안되나요? 예전 학부모 중에 학습 교구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 계셨습니다 .어느날 짐을 한 보따리 꾸려 오셨더라고요. 열어보니 "빌려드리는 거에요."란 쪽지와 함께 "아이들과 함께 사용하시고 1년 후에 주세요."라고 하셨습니다. 각종 보드게임과 책, 비디오 테입 등의 학습 교구들이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선생님이 조금 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이야기도 하셨고요.
    빌려주는 것도 하나의 선물입니다.
     
     


     Worst& Best #2 아이 앞에서 교사 흉보는 학부모 VS 칭찬을 하는 학부모
     

    1학년 담임을 할 때였습니다. 받아쓰기 시험을 볼 때였습니다. “설거지”란 단어를 불러주는데, 어떤 아이가 ‘설걷이’라고 써 왔더라고요. 미리 시험 볼 단어를 다 주었기 때문에 아무 문제없이 보통 보았는데, 시험 후 이 문제가 오답 처리되자 그 아이가 시험지를 들고 왔습니다. “우리 엄마가 설걷이가 맞는다고 했어요. 선생님들은 이상하데요. 귀찮아서 틀린 것도 막 가르치고 대충 가르친데요. 저희 엄마 말이 맞아요.”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었습니다.

    책을 찾아주며 ‘설거지’가 맞다고, 엄마가 배웠을 때는 ‘설걷이’여서 엄마가 헷갈리신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는 제 말을 믿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 아이의 일기나 상담을 통해 대화를 해 보면 그 아이의 저에 대한 불신은 상당한 것 같았습니다. 그 아이의 언니도 같은 학교에 있었는데, 그 아이의 언니 담임선생님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의 언니도 같은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 아이의 엄마가 교사에 대해 상당한 불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상담을 하는 날 “저는 교사는 다 믿지 않아요. 여건만 되면 홈스쿨링을 하고 싶어요.”라고 이야기 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요즘은 학부모님들의 학벌도 우수합니다. 교사보다 지식 면이나 능력 면에서 출중하신 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생각을 해 보세요. 우리 아이가 내가 무시하는 교사에게 배우는 게 좋은지 존경하는 교사에게 배우는 게 좋은지를요. 학교교육도 중요하지만 아이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가정교육입니다. 부모님이 선생님을 존경하지 않으면 아이는 학교에서 똑같이 행동합니다. 아이는 존경스럽지 않은 선생님 밑에서 1년이라는 긴 시간, 하루 4~6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보냅니다. 존경스럽지도 않은 선생님 시간에 집중할리 없습니다. 결국 시간낭비인 것이죠. 아이가 학교에서 눈을 반짝이며 수업을 듣기를 바란다면 부모님이 항상 교사를 존경하고 교사에 대해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린 시절 저희 아버지는 굉장히 수학에 조예가 깊으셨습니다. 제가 난해한 퀴즈를 들고 아버지께 물으면 “너희 선생님이 더 잘 아실 텐데……. 다음에는 선생님께 물어봐라. 오늘은 네가 자꾸 물으면 선생님이 바쁘실테니까 내가 알려줄게.”라고 꼭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예의바른 아이들을 보면 그 부모님도 정말 예의가 바릅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예의바르고 올바르게 자라길 바란다면 부모님도 이를 지켜주세요.
     
     


     Worst& Best #3 교사를 지원하는 부모 VS 교사를 지지하는 부모
     

    실제로 교사로 있다 보면 맞벌이 하는 학부모는 죄인인 것처럼 스스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요즘은 급식도 지자체 지원으로 도우미들을 고용해 점심시간만 저학년 급식을 도와주도록 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녹색어머니도 필수가 아니라 지원자에 한해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학교에 지키미 선생님도 있고요. 절대 교사는 맞벌이 부부이고 학교에 부모님이 찾아오지 않는다고 해서 그 아이를 편애하지 않습니다. 물론 아이에게 쏟는 정성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아이의 특성에 따른 것이지 절대 부모님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봉사활동을 하시는 어머니들

     
    실제로 환경미화, 청소 및 다양한 것을 도와주시는 부모님이 계십니다. 제가 연락도 안 했는데, 학교 행사가 있는 날이면 어떻게 알고 오셔서 하교지도를 하러 간 사이에 청소를 하고 계시는 분도 있으십니다. 물론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학부모가 교사를 어려워하듯이 교사도 학부모가 어렵습니다. 이는 나이가 어린 선생님은 더 한 것 같아요. 저도 아직 그렇습니다. 몸이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려도 아이들과 부대끼면서 대청소를 하는 게 부모님이 오셔서 청소 해 주시는 것보다 마음이 편합니다. 1학년 담임교사를 할 때도 저는 이 원칙으로 작은 개인 비와 쓰레받기 세트로 아이들 스스로 청소를 하도록 했습니다. 급식도 아이들이 스스로 배식하도록 했고요. 훈련만 되면 아이들은 시키는 대로 정성껏 하기 때문에 오히려 훨씬 멋진 교사의 도우미가 됩니다.

    선생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교사가 학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지원을 요청하실 것입니다. 자신이 지원을 할 수 없다고 교사나 아이에게 죄책감을 절대 가지지 마세요. 당당하세요. 부모님은 교사에게 가장 큰 선물인 학생을 주신 분입니다. 교사에게 필요한 것은 물리적 지원이 아니라 부모님의 지지입니다.
     

     

     교사와 상담은 쪽지나 메일로
     

    학부모 상담 모습

     
    학부모 총회나 상담 그리고 공개수업은 가급적 참석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교사를 보는 것이 아니라 내 아이의 학교 생활 모습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때를 활용해 상담을 해도 좋습니다.

    교사와 상담을 원하시면 마음껏 요청하세요. 교사와 학부모의 상담은 아이에게 도움이 됩니다. 상담이라고 하면 부담스러워 하는 부모님이 계십니다. '뭘 사가지고 가지?'라는 부담감이 있으신가요? 학부모님과 만나는 것 또한 교사에게도 부담입니다. 또 학부모님이 뭘 들고 오면 더 부담입니다. 직접 만나는 것이 부담스러우신가요? 상담은 꼭 만나서 하라는 법이 없습니다. 꼭 필요한 사항이 아니면 전화나 메일 상담도 가능하니 부담 갖지 마시고 요청하세요. 어떤 학부모님은 알림장에 종종 아이에 대해 쪽지를 써서 보내주셨습니다. “저희 아이가 장염이라서 이번 주는 우유를 못 먹습니다.”란 내용부터 “숙제를 안 하려고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또는 “봄입니다. 벚꽃이 만개하네요. 경희대 벚꽃이 예뻐요. 한번 다녀오세요.”같은 내용도 있었습니다. 교사와 학부모의 잦은 교류는 아이를 위해서 매우 긍정적입니다.

    교사가 상담을 요청하거나 가정과 연락을 원할 때는 꼭 들어주세요. 간혹 선생님이 쪽지나 가정통신문으로 교류를 원해도 묵묵부답인 경우가 있습니다. 학교와 선생님께 귀를 쫑긋 세워주세요.

    학교 올 때 덧신을 챙겨 오시는 부모님 아이는 절대 교칙을 어기고 신발 신고 학교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부모님은 아이들의 1차 거울, 선생님은 아이들의 2차 거울이라고 합니다. 교사와 학부모가 서로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함께 아이를 조력하기 위해 노력할 때 우리의 아이는 올바른 꽃을 피우며 자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서로 진심으로 대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마음을 여세요. 교사와 학부모는 모두 아이라는 존재를 위해 한 배를 탄 교육의 동료입니다.
     
     


  •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29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우리랑 2014-09-04 02:44 
    소중한 정보였습니다~~^^
    은혜둘 2013-01-18 10:30 
    잘 담아갑니다.
    효원맘 올리브 2012-02-16 03:53 
    설레이는 마음을 부등켜안고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소중한 글 너무나 잘보았습니다ㆍ감사드려요ㆍ하나하나 소중하게 잘 담아갑니다
    또랑또랑 2012-02-15 10:53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첫아이 입학앞두고 딱히 꼬집어 말하긴 어렵지만 너무 불안불안 했었는데...ㅠㅠ 감사드려요...주위에서 들리는 이런저런 소리에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잡을수 있을것 같아요...고맙습니다.

    주울 2012-02-14 13:12 

    와  너무너무좋은글이어요...복사해서 꼼꼼히 읽고 싶네요..

    벨벳님 자세히는 지금은 못보고..자꾸 흐름이 끊겨서....

    오랜만에 뵈서 인사하고 가요..

    좋은글도 너무 감사하구요^^

    벨벳 2012-02-14 20:23:35
    주울님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저도 반가워요~
    요즘 주울님 많이 바쁘신가봐요~
    게시판에 주울님 글이 안보이니 허전해요.
    종종 소식 전해주셔요~^^*
    주울 2012-02-14 13:12 

    와  너무너무좋은글이어요...복사해서 꼼꼼히 읽고 싶네요..

    벨벳님 자세히는 지금은 못보고..자꾸 흐름이 끊겨서....

    오랜만에 뵈서 인사하고 가요..

    좋은글도 너무 감사하구요^^

    에이린 2012-02-11 14:26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외동 딸아이가 입학을 앞두고 있거든요. 감사드려요^^

    벨벳 2012-02-13 08:06:36
    입학 축하드려요~^^*
    Michelle80 2012-02-11 04:58 

    너무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한꺼번에 깔끔히 정리를 해주셔서참 좋아용용~~~ 감사감사감사해용~``

     

    벨벳 2012-02-13 08:07:33
    넹~~~~~^^*
    초게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용~~
    축하합니당~!!
    타조알 2012-02-11 02:19 

    글 감사합니다.

    전 이미 한 번 치른 일인데도 자꾸 조바심이 나네요.

    워낙 다양한 변수들이 기다리는 학교에서 잘 적응해 나가야 할텐데...

    울 Anna양 이야기도 게시글에서 함 볼 수 있겠지요?

    늘 따뜻한 댓글로 함께 해주시는 맘 따뜻한 벨벳님,

    담에 따뜻한 차 한 잔 할 기회가 있음 좋겠네요^^

    벨벳 2012-02-13 08:08:55
    타조알님 진행기 너무 궁금했었는데
    그리미님 덕분에 아주 잘 읽고 있어요~^^*
    담에 불러주시면 언제든 달려갈께요~
    즐거운 한주 되셔요~!!
    literacy 2012-02-10 11:02 

    올려주신 정보가 초등입학을 앞둔 집에선 정말 큰 도움이 되겠어요..

    학부모로서 올바르게 처신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주변의 다른 엄마들의 얘기였던 것 같애요..

    유연하게 말하자면 코드가 다르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런 것들에 미혹되지 않았으면 해요.

     

    그리고 예비 학부모님들..

    위에 벨벳님 말씀하신 것들만 주의깊게 읽어보심 될 듯 싶어요..

    그리고 학부형 되신것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벨벳 2012-02-13 08:11:11
    리터러시님~^^*
    댓글로도 좋은말씀 해주시네요~
    이번주도 행복가득하셔요~!!!
    예쁜강아지 2012-02-10 09:57 

    벨벳님 안녕하세요!! Anna 도 잘있죠?

    유게에 계실떄 사실 저의 롤모델이셨어요. 차분한 어조와 아이에게 한결같은 모습들이 꼭 닮고 싶은~~~

    제가 직장맘이라 컴을 잘 못보다 예비초등생 큰 딸덕분에 직장을 그만두었네요^

    저의 딸도 이제 초등생이 되는지라 어쩌나? 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우리딸 아직 유게에 더 있어야 하는데 나이로 초등이 되어버렸네요.

    벨벳님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이와 재밌게 시간 보낼께요!!

    앞으로도 많이 따라할께요!! 감사합니다.

    벨벳 2012-02-13 08:14:41
    예쁜강아지님 입학축하드려요~!!!
    직장 그만두기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텐데..
    앞으로 예쁜강아지님네 큰딸이야기도 초게에서 자주 보았으면 합니다~^^*
    행복가득한 한주 되세요~!!
    조자매마미 2012-02-10 09:52 

    궁금했던것들은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첫애라 저까지 같이 긴장했는데

    정말 맘에 여유가 생기네요 ^^

    벨벳 2012-02-13 08:15:33
    그러게요~
    저도 입학 앞두고서 긴장되더라구요~^^*
    주위에 아는 엄마들도 없어서 쑥 선배님들께 도움 구했었네요~
    초게에서 자주 인사 나누어요~!!
    시니지 2012-02-10 09:20 

    예비 초등맘이라 어떻게 해야하는지 무척 고민했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벌써 초등맘이라니~!!

    이곳의 무한 정보도 너무 감사하네요~!!!

    자주 들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벨벳 2012-02-13 08:17:30
    시니지님 앞으로 자주 뵈어요~^^*
    입학 축하드립니다~!!
    얼마전에 유치원가방 매고 가던 아이가 벌써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니
    감회가 새로우시죠~
    행복가득한 한주 되셔요~!!!
    늘푸른이 2012-02-09 15:50 

    아이, 부모 모두 초등형아 된다는 설렘, 학무보가 된다는 긴장감에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마음만 분주했는데..

     

    이렇게 정리된 정보를 주시니 한결 맘에 여유가 생기네요~~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몇해 전 아이의 미술 상담에도 친절한 답변 해 주셔서 고마웠던 기억이 있어요 ^^*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벨벳 2012-02-10 09:15:12
    늘푸른이님 초게 오신것 환영합니다~!!!^^*
    몇해전 일인데 기억해주셔서 제가 더 많이 감사해요~
    앞으로 자주 댓글수다 나누어요~^^*
    샬럿 2012-02-09 14:07 

    벨벳님~~~우선 너무 반가워설^^

    완전 필요한 글이네요...

    너무너무 감사해요..아직 2년 남았지만 완전 흥미진진합니다..ㅎ

    오호~그렇구나~를 연발하며 봤어요...

    좋은 글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추운데 애나랑 건강 조심하시구용^^

    벨벳 2012-02-09 14:12:43
    샬럿님 오랫만에 댓글 인사 나누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벌써 6살이 되었군요~~~~~
    우리애는 참 늦게 자라는것 같은데 이웃집아이는 어쩜 이리도 빨리 자라는지...ㅋㅋㅋ
    샬럿님도 건강하시구요~~~~~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은민마미 2012-02-09 12:56 

    하도 걱정을 하다보니, 이제는 그냥 빨리 초등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엄마의 걱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무심 시크한 그분은 느긋하실 뿐이고...==;;

     

    가방만 덜렁 준비해놨네요....

    1월초에 백화점가서 찍어둔 탓에, 설엔 친척들에게 다들 돈으로 받고...ㅎ

     

    벨벳 2012-02-09 14:01:39
    시크하신 그분의 이름이 은민인가보네요~^^*
    저희집도 친척들에게 받은 돈으로 입하준비도 하고 통장에 넣어두기도 했었네요.
    은민이 초등입학 축하드려요~
    그리고 은민마미님 초게에서 자주 인사나누어요~!!^^*
    설탕물 2012-02-09 10:57 

    저두  학부모인지라.. 꼼꼼하게 글을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나름 반성도 해보고..이제부터라도 안 그래야지...

    ..

    좋은 글 감사합니다...^^

    벨벳 2012-02-09 14:02:56
    설탕물님 반갑습니다~
    아이 나이가 엄마나이라는 말을 초등 보내면서 더 절실하게 느끼고 있어요~
    쑥쑥의 좋은 선배맘님들 글을 읽으면서 저도 마음 다잡고 있답니다.
    유준유승맘 2012-02-09 10:38 

    벨벳님 ..글 잘 읽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첨 입학하는지라 좀 불안합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불안한 거지요!!

    제발 담임 선생님 좋은 분 만나게 해 주세요!!  맘으로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팔공산 자락 조그마한 병설 유치원에 다니다

    집근처 초등학교 보낼려니 유치원 친구가 없다는 것이 허전합니다.

    좋은 학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벨벳님 고맙습니다!!

    벨벳 2012-02-09 14:04:41
    유치원 친구 없어도 걱정마셔요~
    아이들은 금새 친해지더라구요~^^*
    저희도 좋은 선생님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었는데 이제 2학년 올라가니
    2학년 담임샘도 좋은선생님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되네요~^^
    유준유승맘님 초등입학 축하드리고 초게에서 자주 뵈어요~!!!^^*
    홍박샘 2012-02-09 10:23 

    저작권 때문에 신문 글 바로 못 가져오니 제목에 (펌) 이라 붙여주셔.

     

    1학년 지내보니 저 글이 맞다 생각되나 보네?

    오랜 전 일이래도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군.

    좁은 찻길 건네주는 거 보고 학부형들이 놀리던 일,

    정문까지 뒤 쫓다 애 넘어지는 거 보고 눈물나던 일....

    지금은 인터넷으로 햇반이나 보낸다네.

     

    벨벳 2012-02-09 14:06:26
    홍박샘님도 찻길 건네주고 그러셨군요~
    왠지 강하게 키우실것 같기도 한데...
    햇반 받으면서 엄마의 사랑을 담뿍 느끼겠지요?
    출처만 밝히면 될줄 알았는데 제목에도 붙여야하는군요~
    넵~!!!!!!!
    추운날씨에 건강유의하셔요~^^*
    바다별 2012-02-09 10:04 

    둘째가 내일 유치원 졸업합니다. 

    벌써 초등학생이 된다고 하니 막내라 그런지 아쉽고 섭섭한 마음이 살짝 더 큰 것 같아요.

    좋은 정보 잘 읽었습니다. 다시 1학년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조금 설레기도 하고, 여러가지 챙겨야 할 일들 생각하면 좀 기운빠지고.. 그렇네요.^^

    전 걍 녹색 어머니회 지원하려구요. 큰 애때는 임원만 했는데

    녹색 어머니들 보며 너무 고맙고 든든했거든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제일 큰 봉사인듯 합니다.

    벨벳 2012-02-09 14:09:03
    녹색어머님들 너무 고맙죠~
    특히나 추운 겨울에는 더욱더...
    아침에 손잡고 등교할때마다 큰소리로 인사하고 길을 건너는데
    저희 딸아이는 녹색천사어머니들이라고 부릅니다~^^*
    바다별님 둘째 초등 입학 축하드려요~!!!
    운영자 2012-02-09 09:58 

    축하드립니다!!

    쑥쑥 2월 우수 게시글 LOTTO 이벤트에서 추첨번호 13번을 받으셨습니다.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벨벳 2012-02-09 14:09:26
    ^^감사해요~~~~
    쪼맘 2012-02-09 09:57 

    어제밤에 읽어보고...오늘도 읽어보고..^^

    가슴에 새길라구요..

     

    학교 입학 시킬려하니...개구장이 아들 적응잘 할지 걱정입니다..

    또 새로운 관계가 시작되니..두렵기도 하구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벨벳 2012-02-09 14:11:01
    쪼맘님 반가워요~
    막상 입학하고나면 마음이 훨씬 가벼워지던데요~^^
    뭐든지 시작하기전에 더 많이 설레고 불안하고 그런것 같아요.
    초등입학 축하드리구요~~~~~
    초게입성 환영합니다~!!!
    자주 인사나누어요~^^*
    제이맘 2012-02-08 22:54 

    벨벳님..

    넘 오랜만이죠....^^

    이제 초게에서 자주 뵙는다고 생각하니 넘 기쁘네요..

     

    벨벳님도 그러셨겠지만 초등학교에 막상 보내려고 하면 참 걱정되는게 많더라구요..

    일단 환경이 틀리니깐요...

    이런 정보를 미리 귀동냥이라도 들었다면 좋겠는데...사실 저희 동네에서는 어렵거든요..

    정말 제가 원했던 정보라 뭐라 고맙다는 말씀을 드려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다시한번 인사드려요..

    초게 신입맘입니다..^^

    벨벳 2012-02-09 14:14:08
    제이맘님 초게 오신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
    울 제이 잘 지내지요?
    유게에서 가끔 엿보고 있었어요~
    학교도 많이 걸어가야하는지....
    제이 초등입학 축하해요~!!!!!!!!!!!!!!!!!!
    그리고 제이맘님 초게입성 두팔 벌려 와락~@@@
    이제 자주 뵈어요~~~~~~^^*
    작은기적 2012-02-08 22:42 

    역쉬!! 벨벳님 ^^

    작년 이글을 보았더라면... 한결 맘이 가벼웠을 것 같아요 ^^

    벨벳님의 나눔에 감동입니다용 ^^

     

    예비초등을 두신 쑥맘님들께 정말 큰~~~~ 도움되겠어요 ^^

    날씨가 많이 춥네요 ㅠㅠ

    벨벳님~~~ 감기조심하시구용~~

    더~~ 예뻐지셔용 ~~ 호홍 ^^

    아혜맘 2012-02-08 23:47:08
    작은기적님도 아이린 1년 초등 보낸 이야기..
    후배맘들에게 조언 좀 남겨 주세요!!
    큰 아이들때문에 초게에서 보고..작은 아이들때문에 유게에서 보고..
    더~자주 보게 될것 같네요!!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작은기적 2012-02-08 23:52:34
    벨벳님께서 이리도 완벽하게 남겨주셨는걸요 ^^
    근데... 예비초1이나 초1이나 별반다를 것 없네요ㅎㅎㅎ
    아혜맘님 우리 여기저기서 자주자주 봐용 ㅎㅎㅎ
    벨벳 2012-02-09 14:16:10
    에궁....부끄러워랑~
    그래도 작기님 댓글 보니 좋아요~^^*
    그저 작년 입학할때에 참고할려고 스크랩해둔거랑 올해에 올라온것 보고 담아둔거
    퍼다 날른건데요~~~
    아이린도 작기님도 감기 걸리지 않게 따숩게 지내셔용~!!!!!!!!
    글구 작기님은 더 예뻐지면 아니되어요~~~~ㅋㅋㅋㅋ(지금도 충분히 이뿌셔요)
    공주와차 2012-02-08 22:13 

    벨벳님 안녕하세요^^

    지지맘님과 샬럿님통해 벨벳님 내공은 익히 들어알고 있답니다^^

    작년 anna의 진행기보면서,

    7세때 책읽기가 자유로워졌다는 글이

    저를 열심히 책읽기로 이끌었던 원동력이 되었지요(혼자만의 수줍은 고백중이어요 지금ㅋ).

    아직은 그때의 anna처럼 완전자유롭지는 않지만

    흉내는 내고 있답니다.

    유게만 있다와서 초게 정붙이기가 쉽지않은데,

    친절한 선배분들이 많아 너무 행복하네요^^ 

    anna한테 더욱 박차를 가하라고 일러주셔요 몰래 따라하는 동생들이 너무 많다구요 ㅋㅋㅋ

    좀더 근사하게 말하면, anna가 롤모델인 동생들이 많다구용^^

    좋은정보 감사해요^^

     

    벨벳 2012-02-09 14:19:09
    공주와차님 반가워요~^^*
    지지맘님과 샬럿님과 친하신가보네요~~~~
    진행기라는것이 원래 쓰고나면 그럴듯해 보여요~ㅋㅋㅋ
    초게 입성 열렬히 환영합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인사나누어요~^^*
    그리고 초등 입학 축하드려요~~~~
    원재유나맘 2012-02-08 22:05 
    자세한 설명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벨벳 2012-02-09 14:19:57
    원재유나맘님 초게 오신것 환영합니다~!!!
    앞으로 자주 댓글 인사 나누면서 친해져보아요~~~~^^*
    아혜맘 2012-02-08 21:51 

    벨벳님..너무 오랜만이예요..^^

    잘 지내시죠?^^

    선배맘으로서 이렇게 후배맘들도 배려하며 챙겨 주시고..감사합니다..

    정말 초등입학이 얼마남지 않았네요..(아직 아무것도  준비한게 없네요..ㅋㅋㅋ)

    좋은 정보..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Anna와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공주와차 2012-02-08 22:15:36
    왜 입학할때 아는 친구들 같이 딸려보내면 든든하잖아요
    저도 그런마음이예요 ㅋㅋㅋ 아혜맘님이랑 위 원재맘님 보이니
    유게에서 댓글쓰는것같고 좋아요~ㅋ
    연아 가방샀습니꺼~~~ 읽기반에서는 가방샷 올리고 하시더라구용^^
    아혜맘 2012-02-08 23:44:59
    아직 가방도 안샀어요..
    연필깍기부터 사야할것 같아요..
    집에서 쓰던 자그마한 연필깍기가 고장이 났네요..ㅋㅋㅋ
    출중하신 엄마들이 대거 같이 학부모가 되니..든든하긴 해요..^^
    벨벳 2012-02-09 14:22:10
    아혜맘님 정말 오랫만이여요~~~~
    방가방가~~~~^^*
    입학 준비는 천천히 하셔도 되요~
    그런데 옷은 지금 겨울옷 마지막 세일 시즌인것 같던데요...ㅋㅋㅋ
    입학 축하하구요~~~
    앞으로 초게에서 자주 인사 나누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매일매일 행복하셔요~^^*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37735

     홍박사님 강연 소식입니다!

    [7]
    운영자 2012/02/10 1,722 4
    37734

     예비초등맘인데요.. 영어시작하려는데..

    [1]
    애니해피.. 2012/02/10 1,191 0
    37733

     jir 아니면 헬로리더 고민입니다

    시후사랑.. 2012/02/10 1,281 0
    37732

     [집중듣기] 10-1 기초반

    [41]  답글 3개 ▼
    브죵 2012/02/10 3,639 10
    37731

     1,2학년 아이표 Day 16(2월 10일 금)

    [44]
    제이맘 2012/02/09 2,870 7
    37730

     apple과 [애플]은 완전히 다르거든//(서울메이트버전)

    [17]
    한글영어.. 2012/02/09 1,751 4
    37729

      3.4자주방 day17(2/10 금)

    [34]
    빨강머리.. 2012/02/09 1,237 2
    37728

      오늘은 눈물이 납니다

    [4]
    커피 2012/02/09 1,810 4
    37727

     영어동화책 엄마랑 읽기

    [2]
    끝까지가.. 2012/02/09 1,393 1
    37726

     ...

    [64]
    그리미 2012/02/09 12,398 34
    37723

     고학년 엄마표 진행기 1탄 - 쓰기에 관해서

    [69]
    타조알 2012/02/09 12,394 33
    37722

     궁금합니다..

    [1]
    쭈영 2012/02/09 1,036 1
    37721

     영어코스북 어떤게 좋은가요???

    [1]
    두키맘 2012/02/09 3,282 0
    37720

     인사드려요^^

    [4]
    고강동맘.. 2012/02/09 1,057 1
    37719

     인사드려요..^^

    [4]
    행복합니.. 2012/02/09 1,108 1
    37718

     2월 우수 게시글 추첨 번호 확인하세요~

    운영자 2012/02/09 2,335 0
    37717

     龍노래 하나 배워 볼까요~?

    [26]
    Kate 2012/02/09 4,499 14
    37716

     SQR2기 - #16

    [81]
    몽땅연필.. 2012/02/09 1,739 4
    37715

     SQR 1기 - #30

    [96]
    몽땅연필.. 2012/02/09 2,010 3
    37714

     예비 초등1학년 맘들을 위해^^(펌)

    [53]
    벨벳 2012/02/08 15,77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