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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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한 2년전에 솔빛이네 책을 보면서 나도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을 했다가 접었었죠
이젠 둘째도 초등학교 입학하니 영어를 가르켜야 겠고 큰애랑 둘다 영어학원을 보내려니 학원비가... 헉!
그래서 둘째는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내가 해봐야겠다고 결심을 했죠
다시 며칠을 엄마표 영어 책을 이것저것 읽으면서 정리하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너무 너무 부족하답니다..ㅜㅜ
이런 저의 모습을 보더니 큰아들도 엄마랑 하고 싶다고 하네요.. 헐~~
그래도 어느정도 영어 경험이 있는 아이를 알파벳 밖에 모르는 나한테 배운다고 하니....
그래 해보자! 결심하고 작은애는 1월부터 큰애는 잘 다니던 학원을 접고 본격적으로 2월부터 시작했어요..
시작이 반이라고 반은 했네요..ㅋㅋ
영어책이 하나도 없었던지라 이것저것 질러대니 이 금액도 학원비 만만치 않더라구요..
하지만 두고두고 보는 것이니 ㅎ ㅎ
큰애는 하루에 리틀팍스 동화 한시간 듣기, 로제타스톤 30분 , 집중듣기랑 책읽기 한시간 정도 하고 있어요..
둘째는 리틀팍스 동화 한시간, 집중듣기랑 책읽기 30~40분 정도 하구요...
하다가 슬럼프에 빠질 날도 있겠지만 잘 헤쳐나가며 아주 열심히 할겁니다~!!
고수님들 많이 도와주시고 저의 일정표에 부족한 부분이나 첨가할 부분이 있다면 다 알려주세요..^^
골드마마 
3.4자주방 day17(2/10 금)
인사드려요..^^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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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서 한지 1년이 조금 넘었답니다,,
작년 집에서 하기로 결정하면서 저도 이책 저책 참 많이도 질러놓았죠,,
하지만 저희 집엔 애가 셋이다 보니 학원 보내는 것보단 훨씬 저렴할 거에요,,ㅎㅎ
1년이 넘은 지금도 저는 이렇다하게 내놓을만한 성과는 없지만,,
그래도 학원보내는 것 보다는 훨씬 나을거란 믿음으로 엄마표의 끈을 놓고 있지 않답니다,,
열심히 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