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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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6살(남아)이지만 선배 부모님이 많은 초등영어 선배님에게 문의 드립니다.
영어를 잘하는 아이보다는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로 키워 초등학교 다닐때 큰 스트레스 없이
교육시키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히는것은 아니지만 가족간의 대화나 여러모로 보았을때 텔레비젼이 없는것이 좋을듯하여
집에 텔레비젼도 치웠습니다. 유일하게 볼수 있는것은 각종 영어동영상과 와이 뿐입니다.
3살때부터 하루평균 30분- 1시간 꾸준히 영어동영상을 본것같내요.
까이유 리틀아이쉬타인 티모시유치원은 스스로 반복해가면서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런데 뜻은 잘 모르고 지나가는듯 느껴질때가 많내요.
노부영의 LOVE YOU FOREVER 나 CLOUD BREAD 같은 잔잔한 동화를 읽어주면 잘 보고 CD듣는것도 좋아합니다만 알아듯는지 확인하면 싫어할까바 묻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잘 모르는 부분이 대부분인데 왜 좋아하는지는 좀 의문이내요. 아웃풋은 3,4살때는 조금 하더니 지금은 안하내요.)
파닉스같은것은 별로 시킬 생각은 없지만 학습적인 부분을 댕겨주면 아이가 더 영어를 좋아할지
아님 그냥 좋아하는 동영상과 책으로만 진행해도 될지 의문이 생기내요.
선배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Michelle80 
예고편입니다.첨부합니다.
영어동영상(무자막)이나 동화만으로 영어를 진행해도 될까..
3.4자주방 day17(2/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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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학교를 다녀와봤어요.. 가기전에는 무조건 재미를 줘야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엇죠..
아이가 처음 영어를 접할때는 당연히 즐거움위주로 해야곘지요..
어느정도 듣는거에 익숙해지면 스스로 책을 읽으며 성취감을 주는것도 좋겟더라구요..
미국 유치원이며 초등학교는 리딩을 굉장히 강조하여 수업시간에 따로 시간을 내어주더라구여 참 인상적이였어요..^^
저도 파닉스는 너무 딱딱해서 아이들이 영어를 싫어하면 어카나 했는데 어느정도 아이가 받아들일 대가 되면 들어가야하겟떠라구여 물론 재미있게용^ ㅋㅋ^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