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영어는 싫어하지는 않지만 스스로 읽지는 않네요. 유아때 ort책들고 있던게 아련합니다. 영어 책도 그나마 거의 잠자기전에 읽어 주지요. 중간에 모르는게 나오면 잠깐 끼어들지만 대부분 알아듣는 것 같더군요. 불끄고 cd틀어주는것도 요즘엔 클래식음악으로 대체됐습니다. 영어cd보다 피아노곡이 좋다고 그거 들으면서 잔다구요. 한동안 도서관에서 영어책 빌려 제가 읽어줬는데, 최근 책을 사기전에 아이한테 제가 뽑은 목록에서 고르라고 하니 프로기를 고르네요. 쉽고 재밌는걸 좋아하지요. 일단 글밥이 적고 재밌는 내용의 쉬운 영어책을 계속 밀고 나가려구요. 그래도 말하기 연습시키려면 그래도 좀 읽어야 할텐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쑥쑥몰

> 




 



[집중듣기] 수료일
초4 영어이제시작해요..도와주세요
저만 책을 읽어 주고 있어요
최신
이전


스스로 읽겠다고 하실 때까지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 책 읽어주는 건 영어를 떠나서라도 정말 얻는 게 많습니다. 엄마와의 감정교류, 유대감 형성, 그리고 귀 기울여듣는 연습도 됩니다. 그리고 그림책의 경우, 엄마가 읽어주면 아이들이 그림을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 지 모릅니다. 엄마가 읽어주는 걸 들으면서 그림보고 유추하기도 하기 때문에 유추 능력도 높아지고요. DVD도 적절히 보여주면서 영어책 한글책 많이 읽어주세요. 어느 날 내가 읽을게 하고 나설 때, 아이에게 바톤을 넘겨주셔도 늦지 않습니다. 말하기 연습은 디비디 많이 보고 오디오 많이 들어도 어느 정도 향상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어리니 그리 신경 안 쓰셔도 된답니다. 말하기가 걱정이시라면 디비디랑 오디오 많이 들려주시는 게 지금 상태에서는 더 낫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