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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학년 자주방 새멤버분들도 어서 오세요

글쓴이 세아이와

등록일 2012-03-02 00:13

조회수 3,077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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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아이와입니다

3월 시작 잘 하셨나요? 내일 아침 일찍 방문을 못열것 같아 밤에 글 올리고 있습니다

아이들 새학년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에 가겠지요?

엄마의 마음도 3월은 시작이라는 설레임이 함께 합니다

여기 쑥쑥 자주방도 새로운 멤버분들이 와주셨어요 준윤이맘님 초록사과님 루이지땡님 마운틴블루님 행복만이전부님 모두모두 반가워요

그리고 자주방문은 계속 열려있답니다. 새로오시는 분들 언제나 환영이니 망설이지 마시고 어서오시와요

 

시온이 2학년이 될땐  아직 저학년이다 해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3학년이 된다니 부쩍 큰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첫째이다 보니 유치원 처음 보낼때도 학교 입학할때도 정말 걱정 많이했는데 요놈이 3학년된것 가지고도 엄마마음이 설레임 반 걱정반 그러네요  특별히 달라질 것도 없는데 말이예요 ^^

울 둘째랑 셋째는 첫째 키워봤다고 지들이 알아서 하것지~~~ 별거 아니던데 , 걱정할게 뭐있나 그러면서요

 

자주방에 우리 아이들 새로운 시작과 계획 이야기 많이 많이 나눠주세요

그리고 빨강머리앤님께서 이사 문제로 바쁘신 와중에도 염치불구하고 제가 부탁을 드렸더니 주제에 대해서 올려주셨어요  넘 넘 감사드려요 ^^ writing 에 대해 제가 아는게 없는지라 뭔가 결정을 내리지 못하겠더라구요

 

월요일 금요일로 정해졌으니 월요일은 writing 주제 발표하고 우리 아이들 이야기 주말 이야기 나누고요

금요일은 writing 제출과 일주일동안 진행해온 것들(집중듣기,읽기등) 정리도 하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요  시작은 다음주 월요일 주제발표부터 하도록 해요 빨강머리앤님이 올려주신 것으로 하면 될것 같은데 다른 의견있으신 분들 올려주세요

 

저처럼 writing에 왕초보는 먼저 해오셨던 분들 보고 더 배울수 있는 자리가 될것 같아요

올 한해 즐거운 글쓰기로 자주방이 가득 채워졌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바쁘시더라도 다른 분들 글에 작은 정성 하나씩 붙여주세요

자주방 엄니들 ~~~~~

자~~~ 우리 힘차게 시작해볼까요 ~~~~ 화이팅~~~      

 

- 다음주는 도현빈서맘님 자주방 대문지기 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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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와니 2012-03-04 06:46 
저도 같이 참여하고 싶은데 어떻게 가입하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세아이와 2012-03-04 13:55:33
여니와니님 반가워요 가입을 따로해야하는 방이 아니랍니다 그냥 이렇게 들어오셔서 아이 이야기 나누고 함께 하시면 되요 여니와니님의 아이는 몇학년인가요 ^^ 월요일과 금요일에 방문 열구요 그때마다 들어오셔서 얘기 나누어요 내일 월요일부터는 writing 도 시작해볼려고 해요 저를 포함해서 초보분들 많으시니 부담갖지 마시고 즐겁게 시작해요 ~~~~ 월요일날 뵐게요
가가멜종채맘 2012-03-03 10:44 
아싸~~~~ 내가 들어갈 수 있는방이다 하고 들어오고나서야 울집에선 막내가 이젠 5학년이 되어서 이방에선 짤린걸 알아버려땅 ㅜ ㅜ 울막내가 이렇게 늙어버렸구나 ㅡ ㅡ 난 아직 쌩쌩한데 막내딸이 늙어버린탓에 이방에서도 쫓겨나고 ㅜ ㅜ ㅎㅎㅎ 3 4 자주방 홧팅♥♥♥♥♥♥ 긴 잠수깨고 나오면서 응원해주러 잠시 들렀어요
행복만이전부 2012-03-03 15:17:55
종채맘님의 응원을 받으니 힘이 으쌰~으쌰~
응원해 주러 자주 들러주세요^^*
세아이와 2012-03-04 13:58:05
ㅋㅋ 종채맘님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엄마는 쌩쌩한데 막내딸이 늙어서 어떻해요 자주방 멤버로 딱 붙들고 싶구먼요 응원 감사해요 ~~~~
초희맘 2012-03-03 00:47 

안냥하세요?? 우리 초3학년 초희 학교 잘갔다왔네요~~워낙 내성적이라 걱정했는데 이젠 제법 잘하네요~~오자마자 알림장보여주며 학교 준비물도 챙기네요 아직 담임쌤은 여자인데 겪어봐야 알겠죠 ㅋ

봄방학은 감기걸려서 고생하고 푹쉬었더니 밀린 수학문제집... 어찌할꼬?? ㅋㅋ 3월부터 부지런히 해보려합니다~~ 어찌 계산이 자꾸 틀리는지 몰겠어요 (저와 한바탕 전쟁입니다~) 다행이 영어는 로**스*으로 하니 밀리지 않고 편하네요ㅋ 근데 정말 후회안되네요(제 갠적인 생각이라는점 강조합니다!!!!) 영유다녀서 거부반응 있던 우리초희 정말 처음으로 밀리지않고 하고 있답니다..이거 하나로 만족해요 ㅋ피아노를 좋아하는 우리초희 이번에 큰맘먹고 선물했어요 넘 좋아하네요~~(등골 휘겠어요) 올한해 또 열심히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봐요!!! 아참 제가 늦둥이9개월 아기가 있어서 늦은시간에만 글올리네요 정신하나도 없어용 ㅠㅠ

세아이와 2012-03-02 16:26 

학교갔다와서 동생이랑 신~~나게 뛰어놀고 너무 덥다며 옷 벗어던지고 영어책 읽는 시온입니다

시온이 근육 짱짱 식스팩 멋지죠 라고 써달라고 하네요 ㅋㅋ
행복만이전부 2012-03-02 18:40:19
2PM멤버보다 더 근육짱이라고 말해주세요.그나저나 아이 셋이 모두 살결이 뽀얀것이 한미모 하네요.
초록사과 2012-03-02 23:01:33
근사한 식스팩 이네요 ㅎㅎ
초희맘 2012-03-03 01:11:58
저도 우리초희가 스스로 책 읽어보겠다고 하는날이 있겠죠 ㅋㅋ 멋져요!!!
행복만이전부 2012-03-02 16:25 

흐미...아이가 한다고 해서 이름은 올려놨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네요.

 

저희 아이도 초3, 새 학년 첫날이고 남자선생님인데 좋은 분인것 같다고 해서 다행이네요.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라 여자선생님만 만나면 어떻하나 나름 고민했는데...

여기에 같은 초3이 많아서 정말 반갑네요.

 

사실 아이가 영유1년 졸업하고 나서  후유증을 좀 심하게 앓아서 지난 2년간 영어 딱 끊고

피아노랑 태권도만 하면서 마구 살아왔구요.

이제사 정신 차리고 집중듣기 하려니 전쟁이 따로 없네요.(너무 심하게 논 듯~)

 

다른 아이들은 집중듣기가 좋다고 편하다고 하던데 우리 아이는 할때마다 저랑 싸웁니다.

이걸 왜 들어야하냐구...T.T

7살때 듣던 매직트리를 듣는데, 궁딩이 살살 부벼주며 비위 맞춰주면서 밑줄까지 제가 그어줘야

간신히 2~3개 챕터 듣고요.

정말 드럽고 치사해서 "니 엄마 안할래!"소리를 마음으로 백번도 더 넘게 외치는데

제가 컨디션이 나쁜 날은 살짝 맛이 가서 실제로 고래고래 소리 지른 적도 많답니다.

 

다행이 아이가 매직트리를 어려워하는 것 같지는 않아서(듣기만 싫어하는 것 같아요) 위안으로

삼고 있을 뿐이네요.

다른집은 저희 집 같지 않겠지요?

 

비교는 금물이라지만 저는 아이가 하나뿐이라서 그런지 마음이 조바심이 나고,

자꾸 잘하는 아이들에게 눈길이 가고 부럽기만 하답니다.

 

올 한해 아이의 목표는 태권도 검은띠 따기와 피아노 체르니 40 들어가기 입니다

(1년9개월 배웠는데 겨우 체르니100이네요.T.T)

제 목표는 아이가 영어듣기를 좀 즐기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아~ 그리고 세아이와님 따님이 너무 예쁘네요^^*
세아이와 2012-03-02 22:13:50
행복만이전부님.. 영유나오고 후유증을 심하게 앓으셨다는 글 보면서 여기에 다시 오시기까지 많은 고민을 하셨을것 같아요. 그 용기와 인내에 큰 박수 보냅니다 엄마표, 아이표 영어라는 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아이가 혹시 듣기를 즐겨하지 않는다면 듣기할 책 선정을 아이에게 맡겨보는건 어떨까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 하고싶어하는책을 고르는게 좋을것 같아요 매직트리를 어려워하지않는다니 조바심내지 마셔요 저도 여기 쑥의 엄친아들을 너무 많이 봐와서 꼭 그렇게 해야만 할것 같은 욕심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하지만 집에서 영어를 하는데에는 아이와 엄마의 교감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많이 사랑해주고 안아주고 살을 부비고 하면 아이도 엄마마음을 다 알더라구요 엄마도 마음 편히 시작하시길 바래요 우리 앞으로 길게길게 화이팅해요
초록사과 2012-03-02 23:13:15
치사하단 생각 백만번도 더 했어요 ^^ 너무 공감가는 말이예요 ^^
세아이와 2012-03-02 13:55 

시온이 학교갔다왔네요 아이들 지금 디비디 보고 있구요 울 막둥이 잠자는 시간에 들어왔어요

담임 선생님이 남자분이신데 얘기 듣기로는 무척 자상하시고 3교시를 밖에서 뛰어놀았다고 자랑하는거 보니 아이들에게 인기짱 선생님이실듯 하네요

아이들 이름표 만들어서 서로 이름 외우기하고 지퍼백파일을 하나씩 나누어주시며 알림장 넣어주신거 보니 꼼꼼하신것 같구 .... 좋은 선생님 만난것 같아 한결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저희집은 시온과 앨리의 영어열풍이 쭉~~가고 있어요

자랑해도 되죠?

작년 시온이 매직트리를 할때도 사실 해야하니 하는 것이었지 남들이 다 재미있어한다는 매직트리도 재미를 못느끼며 반복을 했었어요 그리고 쥬니비 12권정도 하다가 재미없다 호리드헨리도 별로다 슬럼프였네요

겨울방학동안 다지기로 단계를 낮추어 집중듣기하고 편하게 지냈어요

그리고 2월달 카멜레온 챕터북 집중듣기5번씩돌고 읽기 1번씩 돌고

마녀위니 챕터북 4권만 집중듣기 반복한후

수요일부터 잭파일들어갔답니다

오 ~~~ 그런데 왠일입니까

영어책은 전부 재미가없다고 엄마한테 얘기하던 시온이 잭파일은 재미있다는 말을 처음으로 하네요

너무너무 기뻐서 그래 이제 너도 재미있는 시리즈가 생겼구나 감격을 하였더랬어요

아침에 잭파일 40분 듣고 저녁에 또 듣겠다고 40분 듣기도 하구요 이런일이 처음이라 요렇게 자랑질입니다^^

 

7살 앨리는 작년 10월부터 아이캔리더1단계로 집중듣기 시작을 했는데

듣기를 너무 좋아해 원하는책 말하면 시디만 틀어주고 혼자서 방에서 집중듣기를 해왔었어요

셋째가 방해해서 제가 함께 못하거든요

듣다가 놓치거나 다른생각을 하고 있어도 어쩔수없다는 생각으로 혼자하게 놔두었는데

어제 아서 어드벤쳐를 읽겠다고 해서 아직 읽기는 무리라고 쉬운거 읽자고 했는데 틀린발음 있지만 오디오 들었던 속도와 억양 비슷하게 읽어내는 거예요 너무 놀라서 남편과 눈이 휘둥그레~~~

오늘 아침에 탄력받은 앨리 아서어드벤쳐5권 읽어주네요 틀린발음 많습니다 그래도 무조건 잘한다 해줬어요

참고로 앨리가 아침에 30분, 어린이집 갔다와서 30분 밤에 30분정도씩 듣기를 했었어요 읽기는 ort6단계 한권씩 해오다가 매일매일 읽기방 가입하고부터 얼마전부터 읽기도 신경쓰고 있거든요

듣기의 힘이 이렇게 대단한지 몰랐어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첫째 영어 시작할때 듣기를 많이 했을텐데 그땐 시디가 있어도 듣기도 안하고 떠듬떠듬 같이 읽기부터 했었으니 발전속도도 느리고 재미를 못느끼지 않았나 싶어요 

첫째 키우는게 그래서 시행착오가 많나봐요.

아직 갈길이 먼데 엄마는 별로 아는게 없으니 엄마도 배우며 아이를 가르치게 되네요

 

엄마표의 기쁨은 엄마표해본 사람만 알겠죠

아이들이 스스로 듣기 하겠다 읽기 하겠다 챙기구요 자기들끼리 우리 영어 함~ 할래? 그럽니다

엄마에게 영어쿠폰도 만들어주었어요

엄마가 원할때 동그라미 치면 영어공부 더 해주는 쿠폰이라네요

 

너무 너무 행복한데 자랑한다고 나무라지 않으실꺼죠 ^^

 

누나 책읽는데 옆에서 리코더 빽빽 불어대는 막둥이 ..... 요녀석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요렇게 귀여운 모습으로 방해를 해대니 애교에 살살 녹아 혼내지 못하는 엄마입니당

 
투민맘 2012-03-02 12:38 

초3 min입니다~

 

시온이도 오늘 3학년 첫날이군요..추카추카 !!

 

맞아요~저도 오히려 둘째가 더 어린데도 둘째는 잘 해나갈꺼야~ 하는데 민은 유난히 첫째라서 그런지..맘이 찡~한게..ㅋㅋ

 

오늘부터 드디어 3학년 첫출발을 했네요~*^^*

 

아침식사를 하면서...이젠 3학년 형님이라고 얘길 하는데..묵묵히 듣고있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랬네요~ㅋ

아웅~아직 얼굴은 아가같은데..언제 이리 컸나 싶어요~ㅎ

3학년때도 좋은 선생님, 친구들 만나서 즐겁게 보내면 좋겠어요~^^

 

월, 금요일 그렇게 정하시는거에 저도 대찬성이고요~(사실 왕왕초보라 더 의견도 없어요..ㅋ)

 

3학년때도 항상 해온 것처럼 비슷하게 지내겠지만 교과목이 많아지니..좀 더 교과목 복습에 신경써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매일 연산, 우등생 국어, 수학 하고 집듣, 리틀팍스 ,중국어 놀이,독서 하기로 큰 계획은 잡고 있어요~

주말에 좀 더 상의해서 세세한 계획을 짜볼려고요~*^^*

 

주말 잘 보내시고.. 그럼 담주 월요일부터 롸이팅 주제 하는건가요?? ^^
현경태훈맘 2012-03-02 13:32:51
매일 매일 하는게 정말 중요한데 정말 쉽지 않아요...^^
저희도 연산이랑 수학은 매일하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수업이 많아지니 걱정이네요 ^^
행복만이전부 2012-03-02 19:06:12
저희도 연산과 국어만 매일합니다.나머지는 아직 미확정이네요.
다음주 월요일에 만날때까지 모두 화이팅입니다.
세아이와 2012-03-02 22:20:27
민이도 오늘 학교 잘 갔다왔나요 시온의 계획표를 챙기면서 저도 한숨이 나왔어요 시온은 일주일에 3일 태권도 하고 방과후 과학탐구 하고싶다고해서 하루 하는게 다인데 낮에 쉴시간이 별로 없어보여요 집에와서 간식먹고 조금 놀면 영어공부에 리틀팍스, 저녁먹고 문제집 풀고 책도 읽어야되는데 에구구 계획표가 꽉 차더라구요 될수있으면 굳이 안해도 되는건 뺄려구요 다음주부터 writing하면 저처럼 왕초보분들도 더 계시던데 우리 시작 잘해봐요 아이들이 모두 즐겁게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도현빈서맘 2012-03-02 10:39 

초3 남 도현

 

허거걱..맨 마지막에 제 닉네임나와서 놀랐어요..

언젠가는 해야하는 일인지 알고 잇었지만 막상 닉네임보니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우리 아이들도 듣;어 오늘 학교에 갔어요...

새로운 반 새로운 선생님 ㅅㅐ로운 친구들 떨리기도 하고 기대도 되고 하겠지요...

 

아이들 오면 붙잡고 물어볼 것 같은 느낌..^^

이제 3학년 올라간다고 엄마 마음만 분주하고 딱히 하는 건 없네요...

복습이라도 열심히 하도록 이끌러 줄 계획입니다...

 

쓰기는 엄마가 다음주 대문지기라고 하면 울 도현이 한주는 의무감에^^써줄 듯합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꾸준히 하도록 이끌어 봐야겠어요..

주말 잘 보내셔요^^
투민맘 2012-03-02 12:40:06
도현이도 3학년이군요~^^
담주 엄마돕느라 도현이가 바쁘겠네요~ 담주 잘 부탁드려요~^^*
현경태훈맘 2012-03-02 13:34:07
맞아요 아이들은 아무렇지도 안은데
왜 엄마맘이 더 바쁜건쥐...^^;;;
이번에 같은반된 친한친구들이 없어서 걱정 좀 했는데
현경인 전혀~~ 문제 없어보이니 정말 다행입니다..^^
행복만이전부 2012-03-02 19:01:13
저희도 초3 남아.
듣는것, 읽는것,쓰는 것 모두 싫어해서 앞으로 갈길이 아득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담주에 뵈어요*^^*
세아이와 2012-03-02 22:25:37
도현빈서맘님.. 대문지기 부탁드렸는데 놀라셨죠^^ 작년에 아이표방문 열었을때 저 엄청 떨렸는데 또 막상 하게되니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사진 찍어달라그러고 쓸거리를 주더라구요 도현이가 대문지기하는 엄마에게 힘을팍팍 줄터이니 걱정마세요 ^^ 다음주는 writing 시작하는주라 신경이 쓰이실것 같아요 저처럼 초보분들도 많이 계시니 편하게 시작해요 주제는 빨강머리앤님이 올려주신것으로 해도 될것 같아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월요일날 뵐게요
준윤이맘 2012-03-02 09:42 

초3되는 윤서(남) 엄마에요.

오늘 개학이라 학교 보내놓고 노심초사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 좋은 첫인상을 드리고 와야할텐데...하면서요.

 

윤서는 영어는 100words 1을 오늘 마칩니다.

마지막에는 one, two, three ...쓰는 거였는데 너무 쉽긴 하지만

영어질문 이해하고 수행하는 걸 의미로 가볍게 했어요.

동화책은 계획을 다시 세워야할 거 같아요.

즐거운 글쓰기에대한 기대가 큽니다.

 
현경태훈맘 2012-03-02 09:46:48
오늘은 3학년 엄마들이 많은데요...^^
넘 좋아요..ㅎㅎㅎ
쉬운거 많이 하면 자신감도 생기고 좋죠.
동화책은 어떻게 진행하고 계세요?
요즘 리더스쪽만 진행하게 되서 살짝 걱정이었거든요
그래서 동화책을 좀 진행해야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궁금하네요...^^
도현빈서맘 2012-03-02 10:45:27
준윤이맘님 반갑습니다..^^
같은 3학년 남자아이네요^^
우리집은 아직 선생님을 몰라서 궁금해 하고 있어요..
아이들 이해하시고 관심 많으신 선생님이면 좋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답니다..^^

우리집은 리딩 Key하고 있구요...
책은 도서관에 가서 아이들 마음에 드는 걸로 빌려와서 보고 있어요..
제가 좋은 그림책을 좀 골라줘야하는데 아이들한테 항상 지고 맙니다..^^
투민맘 2012-03-02 12:41:21
반갑습니다~ 저희도 3학년 남자아이예여~
정말 오늘 3학년 엄마들 많으시네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행복만이전부 2012-03-02 18:54:52
준윤맘님 반갑습니다. 저희도 3학년 남아에요.
DVD보기랑 집중듣기도 전쟁하면서 치룬지 겨우3주 넘었구요.
리더스는 언아이캔리드 좀 디밀고, 매직트리 듣고 있어요.
함께 열심히 해요
세아이와 2012-03-02 22:36:48
준윤이맘님 오셨네요 윤서가 둘째라고 하셨죠? 첫째가 3학년된 저보다 선배맘님이셔요 ^^ 얼릉 친해져서 아이키우는거 이것저것 물어보고싶네요 ^^ 윤서도 오늘 학교갔다와서 종알종알 얘기해주었겠네요 새롭게 시작한다는건 무엇이건 참 설레는 일인것 같아요 새학기도 그렇고, 우리 자주방도 그렇고, 새로운 사람을 알아가는 것도 그렇구요.. 즐겁게 주말 보내시구요~~~ 월요일부터 또 화이팅해요
현경태훈맘 2012-03-02 09:36 

드디어 현경이가 학교에 갔어요...^^

벌써 3학년 넘 빠르네요. 아직 엄마의 눈에는 어린아이 같은데 3학년이라니...

오늘은 새친구들도 많이 만날테도 새로운 선생님도 만나고 올 현경이가

벌써부터 기다려 지내요...주변들 말로는 선생님이 좋으시다니 넘 다행이고

작년에도 3학년을 가르쳤던 분이라서 더 좋아요 ...^^

아직 writing는 감도 못 잡고 있고 현경이가 잘 따라갈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다들분들 하시는거 봐 가면서 진행해 볼까 싶기도 하네요

아이가 싫어하면 안할지도 모르고요...ㅎㅎㅎㅎ

 

확실히 3학년이 되니 수업일이 많아져서 시간 분배하는게 쉽지 않을꺼 같아요

피아노랑 바이올린을 매일가니 시간이 확실히 없더라구요

피아노랑 바이올린을 매일가는걸 조정해야 할거 같고...

4월부터 수영도 배울생각이었는데 계속 고민이 되네요

수영까지 하면 아이가 넘 힘들어 할거 같고 학교방과후 수업도 좋은것이

넘 많이 생겨서 혹~~~~하는 맘이 넘 많이 들어요 ^^;;;;

다들 시간분배는 어찌하세요??? 저만 맘이 바쁜가봐요...^^

 

 

 

 
도현빈서맘 2012-03-02 10:57:27
현경이가 정말 바쁘네요..
그리고 음악을 좋아하나봐요.
부러울 따름입니다..우리애들은 하다가 그만두니 다 잊어버려서요^^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매일하면 정말 바쁘겠어요..
우리 애들은 태권도만 매일가는데도 책읽고 놀고 영어도 하려니 바쁘더라구요..
이제 3학년이니 수학도 무시 못하겠고^^

현경이랑 상의 잘하셔서 계획 세워보세요,,,
본인이 정말 좋아하면 다른일도 더 열심히 할 테니까요..

우리 아이들도 수영시키고 싶은데 비염있는 아이들은 하지 말라는 한의원도
있어서 고민이예요...비염이 조금 있거든요
투민맘 2012-03-02 12:44:55
ㅋㅋ 맞아요..엄마 눈엔 아직도 아가같은데 3학년이라니..저도 감이 안와요~^^

저희도 태권도만 매일 가는데도..시간이 별로 없어요~
가득이나 교과목이 늘어나서..어찌해야 할지...저도 맘이 바쁘네요..ㅋ
주말에 민하고 상의를 해서..계획 잡아볼려고 해요~

벌써 선생님을 아시는거예여? 저흰 오늘 민이 돌아와야 알꺼 같은데..넘 궁금해요..^^
행복만이전부 2012-03-02 18:51:17
저희는 피아노,태권도만 매일가고 있는데 수영은 생각만 해보고 영 시간이 안될것 같아서 못잡았어요.오고 가는 시간이랑 다 합하면 두시간 이상, 일주일에 두세번만 하더라도 아이 체력이 강하지 않는이상은 좀 힘들것 같아서요.다른선배맘님들 말에 의하면 고학년되면 체력이 되서 방학특강만 해도 아이가 잘 따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 믿고 방학까지 기다리는 1인입니다.^^*
세아이와 2012-03-02 22:44:39
현경이가 바이올린도 하는군요 꾸준히 악기하나는 해주고싶었는데 시온은 역시나 남자애라 그런지 2년 배우고 그만두었네요 시온은 월수금 태권도 가는게 다인데도 별로 한가하지 않은데 수영도 하고 방과후도 하면 정말 바쁠것 같아요 어떤분이 말씀하시길 엄마표 영어를 하자면 일단 시간투자를 해야한다고 했어요 이것저것 해야할것 다하고 영어도 하자니 아이에게 너무 벅찰것 같아서 학기중엔 요렇게만 하구요 수영이나 미술 같은건 방학때 좀 해볼생각이예요 방과후도 아이가 하고싶다는거 (과학탐구) 하루만 합니다 ^^
땡굴남매맘 2012-03-02 01:40 
안녕하세요..초3올라가는 남자 아이맘입니다. 영어를 넘 기본만 알고 있는 아이.. 지금 시작하려고 합니다. 뭐부터 시작해야할지..어떤걸로 시작할지 정말몰라서 가입했는데요..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같이 열심히 따라가려 하는데 이방에 가입이 되는지도 모르겠네요...저희도 가능할까요.???
세아이와 2012-03-02 08:47:46
땡굴남매맘님 안녕하세요 방가방가워요 닉넴이 땡굴남매라 왠지 귀여운 분일것 같은 .... ㅋㅋ 저도 쑥쑥에 처음 왔을때는 망막하고 뭐가 무슨 말인지 한참을 쑥에서 헤메었었어요 그때는 아이가 많이 어렸을때라 유아방에서 시작했는데 눈팅족으로 참 오래 들락날락 거렸어요 자주오다보니 보고 듣고 하면서 선배맘들 따라도 해보고 우리아이한테 맞는 방법도 찾게되고 많은 도움을 받으며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아직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만큼 내공이 많이 쌓이지는 않았지만 시작하시는 분들께 희망을 드리고 싶네요 쑥쑥에 계시는 분들 선배맘님들께 배울게 참 많답니다 함께 하는 것 만으로 얻으시는 게 많을 거예요 ^^ 우리 함께 일년을 화이팅 해요
현경태훈맘 2012-03-02 09:39:22
가능하시죠...^^ 저희 아이랑 같은 학년이시니 더 반가운데요
저두 첨에 어떻게 시작해야할찌 많이 고민했었는데
쑥쑥에 있는 글들을 읽어보심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하지만 읽어보시고 아이한테 넘 디밀지는 마세요...역효과 나거든요...ㅎㅎㅎㅎ
저의 경험담입니다...아이를 넘 못 살게 굴었거든요
투민맘 2012-03-02 12:48:48
반갑습니다~^^

저도 처음에 왔을 때 눈이 휘둥그래지고..맘은 급해지고..그랬는데 이곳저곳 틈나시는 대로 둘러보시면 나름 감(?)이 오실꺼예여~^^*

3학년 남자아이들 여기 많이 있어요~ 걱정 안하셔도 될꺼 같아요~ 저희도 왕초보이고요~^^*
함께 같이 가시면 서로 힘이 많이 될듯 싶어요~ 저도 자주방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앞으로 자주 뵐께요~*^^* 홧팅입니다!!
행복만이전부 2012-03-02 18:47:05
천천히,꾸준히,열심히만 가면 되는데... 그게 참 어렵더라구요.
힘들고 지치더라도 함께 해요~
초희맘 2012-03-02 00:56 

딸아이가 워낙 쓰기를 싫어해서 잘 할수있을 지 몰라 망설이다가 글올립니다~~우리아이는 초3 여자이구요~~ 저도 우리아이가 벌써 3학년이 되다니 실감이 안나네여 ㅋㅋ 이제 좀 부지런히 해야할 것 같고.. 걍 집에서 저와 디비디보고 로제타 매일하고 있어요~ 앞으로 서로 얘기 마니 나눠요!!! 아직 쓰기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지만 처음 쓰기할때 사진이나 그림을 주어주고 문장을 만들오는(사진묘사) 숙제가 있었어요~ 뭘쓸까 막막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문장들이 나올것같기도 하구요... 그땐 어려서 아이가 싫어했는데 조금씩 해보면 어떨까 싶네요ㅋㅋ 암튼 아이가 즐거워하며 해야 할 텐데 ... 열심히 해봐요 화이팅!!
세아이와 2012-03-02 08:41:57
초희맘님 안녕하세요 아이학교 보내고 둘째 셋째 밥 먹이고 궁금해서 얼릉 들어왔는데 이렇게 반가운 새식구가 오셨네요 우리 일년을 함께하며 찐~~한 정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로제타는 저도 관심이 있어서 알아봤었는데 가격보고 허걱해서 접었네요 ㅋㅋ 쓰기할때 사진, 그림 보여주고 쓰는것 괜찮은 방법인것 같아요 그런 문제집도 어디선가 본것 같은데 재미있을것 같네요 머니머니해도 즐겁게 시작하는게 제일 중요하겠죠 아이 이름이 혹시 초희인가요? 딸아이 얘기도 좀 해주세요
현경태훈맘 2012-03-02 09:42:51
와 반가와요...^^
저희아이도 3학년 여자아이에요...^^
맞아요 3학년이 되니 더 부지런해져야 할꺼 같고 뭔가 더 많이 해야할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어요...하지만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해야하는것이 더 중요하니
맘을 조금씩 되잡으면서...^^ 우리 서로 열심히 해봐요...^^
아이이름이 초희....어려서 제가 동경했던 이름인데...넘 이뻐요 ^^
투민맘 2012-03-02 12:51:40
초희맘님 반가워요~^^*
이름이 넘 이뻐요..얼굴도 이름보다 더 이쁠거 같아요~*^^*

저희도 3학년이 되니 맘이 바뻐져요...어찌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요..
앞으로 학교이야기도 하고..영어이야기도 하면서 즐겁게 지내요~*^^*
자주 뵐께요~
행복만이전부 2012-03-02 18:45:09
초희맘님 반갑습니다.저도 초보라서...저도 얼마전 로제타를 장만했는데 울아이는 처음 1주일간만 재미있어 했네요. 뭐든지 관심있어하고 뭐든지 금방 싫증내는 성격이라서...꾸준히 하면 정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인것 같기는한데...앞으로 자주 뵈었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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