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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아이표방] --- 새멤버 모집기간

글쓴이 투빈사랑

등록일 2012-03-02 08:44

조회수 3,792

댓글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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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축

입               학

 

오늘 입학하는 아이표방 친구모두 축하합니다~~~~~~

썸네일

 

선물도 하나씩~~~~

 

썸네일

 

요건  우리 아이들 예쁘게 씩씩하게 키우시느라 수고하신

맘들께  ~~~~~~~~  (수고하셨어요~  이제 시작임돠  화이팅!!!)

 

오늘 입학식하시고 오셨나요?

감회가 새로우시죠?

뿌듯하신분들도 계셨을 것이고

에고...어째  잘할려나..싶은분들도 계실것이고

 

모두..

다

잘 할겁니다

좀 못하면 어떻습니까

그러면서  배워가는 거죠

썸네일

전  홍박쌤께서 하신말씀중에

우리 맘들이 치어리더가 되라고 하신말씀을 제일 좋아합니다

이젠 늘 응원해주는 치어리더가 되어보자구요~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새로운 학교생활도

새로운 학기도

아이표방도

 

이번주  새멤버 모집문 열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 의사르 밝혀주셨습니다

이름을 일일히 불러드리진 못합니다요

내 이름이 불리지 않았다고

다시  숨으신분들

나오셔요~~

 

우리 아이들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나오기보다

스스로  열심히 해주길 바라시죠~

우리 맘들이 앞서 보여주자구요

이제  나오십시오

 

아이 이름 학년 밝히시고

오늘부터  인사도 겸하시고

사진도 올려주심 감사하죠~

한주간  열심히 하신분은 진행기도 올려주시구요

다른분의 댓글에 힘을 얻으신분들은

 힘을 주시는 댓글도 부탁드릴께요

 

다음주는  햇살나라맘님께서 문을 열어주실겁니다

자원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쑥에 잠시 들리시더라도 아이표방 스쳐지나가시지마시고

손도장 꾹 찍고가주셔요~

 

썸네일

커피와 함께  잠시  한숨돌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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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미스 2012-03-08 10:44 
어떻게 가입해야 하는 건가요?
평안맘 2012-03-06 21:43 

안녕하세요?

혼자서 아무리 책읽기 시키려고해도 작심 1일이라 이 곳 도움을 받고자 첫글을 써봅니다..

우리 둘째 David, 한글책은 많이 읽어서 4학년이 읽는 책도 즐겨읽는데

영어는 알파벳밖에 모르니 휴우.... 다 제탓입니다..

 

입학을 맞이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매일 영어책 두 권씩 읽고 보고하겠습니다..

 

이런 곳이 있음에 무척 감사합니당^^
나루나들 2012-03-05 00:03 

나루 나들 늦은 출석입니다 ^^

 

3월 2일에 나루 학교갔다와서 바로 여행가방 메고 휘리릭 여행 출발~~!!

우리끼리 부르는 말인데..휘리릭여행..

그냥 땡기면 예약이나 알아봄 없이..정처없이 떠나는

정말 그야말로 휘리릭 여행...^^

한번은 정말 정처없이 다니다가 태백산맥에 들어가버려서 밤새 헤매고

결국 무슨 밥집인데 방하나 얻어서 겨우 잤다는...쿨럭~!

 

이걸 잘 할려면...

보통 때 가고 싶은 곳을 알아두는 것...!!

그러다가 시간이 되고 날씨가 도와주고..몸 컨디션이 따라준다 싶으면..

바로 떠나주는 거죠..

 

이번엔 경북 문경에 가서 온천을 하고 왔어요..

문경에만 있는 약돌을 갈아먹인 돼지삼겹살도 먹고요..

게다가 숙박이 2만 5천원 ..^^이불추가 5천원도 울신랑이 웃음으로 무마하고...ㅋㅋ

숙박을 쫌 포기하면 여행다닐 곳이 정말 많아요..

 

바로 옆마을이 하회마을이라 여기 저기 돌아다닐려고 했는데..

온천에 딸린 찜질방에서 애들이 넘 잘 노는거에요..친구도 만들고.

우리 부부는 번갈아가며 찜질도 하고 잠도 자고..오랜만에 푹~쉬었죠..

 

참..^^ 영어숙제 이야기 해야짐..

나루는 엄마표로 진행하는데..원어민 선생님과 친구 한명과 함께 일주일에 한시간 수업을 합니다.

그 수업을 이번주부터 챕터북으로 진행하기로 해서요..

 

이번주는 magic tree house #4로 진행합니다.

 

책보며 집중듣기 3번

흘려듣기 3번

재밌거나 자신있는부분 소리내어 읽기 2회

학교에서 공짜로 준 reading gate로 점검

각 챕터(10챕터)별로 요약정리

 

한글책 10권정도 일꺼에요..

 

이번주는 여행에 손님도 많이 오고 새학기에 인성검사까지 정말 많은 일을 한거 같네요..^^

담주부터 우리 나들이가 첨으로 유치원에 가서 전 완전 자유부인이랍니다.

물론 일주일에 한두번 일을 합니다만..그건 뭐..^^

나루 나들이 없는 오전^^   와우~~몇년 만이냐....완전 즐겁습니다...^^ㅋㅋㅋ

 
채니맘 2012-03-05 09:11:58
멋진 가족이시네요..... 휘리릭여행이라....... 우리가족은 꿈도 못 꿀~~~ 부러워요
게으른 채니네는 집에서 뒹굴뒹굴..... 여행도 숙박이 최우선이라...... 어디 한번 다니기가 쉽질 않네요
자유부인 ㅋㅋㅋ..... 즐거운 시간되세요^^
은민마미 2012-03-05 22:26:19
완전 부럽습니다..
휘리릭 여행이라...왠지 내공이 느껴져요....
하얀바다 2012-03-04 17:06 

항상 눈팅으로 정보만 열심히 훔쳐봤던...

초2 리나 맘입니다..ㅋㅋ

설 즈음부터 1000권 읽기 시작했는데..

런투리드로 시작해서 레벨1,2 다 읽고 레벨 3 읽고 있네요..

이젠 제법 자연스럽게 혼자 잘 읽는 모습에..

리나 스스로도 저도 깜짝 놀랍니다..

 

아이표방에 가입해서...

자꾸 나태해지려는 저를 채찍질하는 계기로 삼으려구요...

정말 엄마의 노력이 중요하다는 생각 많이 하네요...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채니맘 2012-03-05 09:13:55
같은 학년이네요...
저도 이번에 아이표 방 처음 가입했답니다
우리 열심히 달려봐요..... 자주 뵈요^^
미니주니 2012-03-04 10:30 

안녕하세요

초 2 여자 미니 엄마예요^^

 

아이표방 이번에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아이가 자기도 하고 싶다 하네요..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투빈사랑 2012-03-04 12:43:44
반갑습니다~
미니가 하고 싶다 햇으니 더 편히 가실수 있으실것 같은데요~
자주 뵙길 바랄께요~
벨벳 2012-03-04 12:53:22
미니랑 Anna랑 같은 학년이네요~^^*
반갑습니다~!!
미니주니님도 환영합니다.
앞으로 친하게 지내요~^^*
skyann 2012-03-03 21:27 

초등1학년 남자아이 아부(아이가 좋아하는 알라딘에 나오는 원숭이 캐릭터) 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표방이 열렸네요

꾸준히 하시고 계획도 잘 세우시고요 파이팅 입니다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댓글 잘 못썼던 맘이라 긴장 되네요

조금씩 늘려 가겠습니다 ㅎㅎ

 

 

 
투빈사랑 2012-03-04 12:45:53
아부~ 귀여운데요^ ^
꾸준히 참여하시다보면 오히려 많은 도움을 주실수도 있으실거에요
주말 잘 지내고 계시죠? 다음주 뵐께요~
벨벳 2012-03-04 12:54:20
아부 환영해요~^^*
댓글 주고 받다보면 금새 친해진답니다~^^*
아잣아잣~!!!!!!!!!!!!!
서연예원맘 2012-03-03 11:16 

초2 여아 로즈

 

5살때 첨으로 유치원보내고..첫날... 집에서 시계만 보다가 아이올시간에

마중나가고..

 

8살때 첨으로 1학년 입학시키고.. 첫날..시계만 보다가 아이올시간에

학교에가고..

 

9살때 2학년되고..첫날..시계만 보다가 아이올시간에

학교에가고..

 

남들은 서연이를 보면 입델것이 없다고 혼자서 잘하겠다하고,

1학년담임선생님도 잘한다고 말씀하시지만..

전 왜이렇게 맘이 안 놓이는지...

대체로 환경이 바뀌는 처음엔 제가 좀 불안해하면서 걱정하는 성격인가봐요-.-

 

어젠 4교신줄알고 맞춰서 학교에 갔더니..너무 조~용~

저만 문자를 못 받았는지...5교시라고 하더라구요.허걱~

어젠 비도 오고 날도 흐려서 우산을 챙겨주려고 갔는데..

그래서 괜히 학교주변 걷다가 다시 정문으로 갔는데..

다른 2학년들이 다 나오든데 저희 서연이만 나오지 않더라구요.더이상

교문에서 아이들이 나오질 않자 걱정이 되서

얼릉 집으로 왔지만(혹시 길이 어긋났나해서..)없네요..

학교로 전화하려다..첫날부터 호들갑떠는것 같아서.

다시 학교로 갈 생각에 나왔는데..저기서 신발주머니로 비 가리고 오는

딸이 보이네요-.-

딸은 딸데로 엄마가 비오는데 우산들고 없으니 실망하고..

저는 좀만 더기다리다 올것 하는 후회와 안도로 힘이 빠지네요-.-

 

어젠 모두들 입학과 새학년 진급으로 모두들 맘이 빠쁘고 긴장한 하루였을텐데..

많이들 오셔서 재미있는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서연인 일주일동안 매일 듣기와 읽기를 진행했어요.

듣기를 치중하면 읽기가 부족하고,

읽기에 치중하면 듣기가 부족하고..

일단 둘다 하루에 진행은 하려고 합니다.

해서...쉬운 ort 4단계 3권씩 듣고 읽기합니다.

ort책으로 읽기와 단어 짚고 갑니다.

듣기는 어스본 리딩으로 한권씩 이틀동안 하려고 합니다.

일단 소리와 글자에 익숙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읽으면 넘어가려고 합니다.

 

다른분이 올린 질문에 댓글단것을 보다가

박현영의 책을 추천하는것을 보고

저도 주문해서 어제부터 읽어보고있습니다.박현영의 슈퍼맘 잉글리시

끝까지는 읽지 않았지만..기억에 남는것은..

진도보다 쉬운책으로 반복하는것이 좋다는것...

제가 진도를 쭉쭉 빼려고 했거든요.

다시 천천히..하지만 쉬지말고...서연이가

받아들일때까지 반복하면서 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날이 흐리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썸네일

 

 

 
투빈사랑 2012-03-04 12:50:13
날이 흐려서...주말 잘 보내시고 계신지요.?
우리 아이들 생각보다 빨리 커가더라구요
엄마눈엔 늘 어리게 보일지도 모르죠...친정엄만 아직도 저희들 걱정하시거던요 ㅎㅎㅎ
계획하신 데로 잘 하실거여요 로즈도 서연예원맘님도 꾸준하시잖아요^ ^
다음주도 활기찬 아이표방이 되었으면 좋겟네요
월요일에 뵈요~~~~
벨벳 2012-03-04 12:57:12
엇갈렸었네요~^^*
로즈네는 첫날부터 5교시~뜨허헉~!!!
저희는 화,목 5교시더라구요~
천천히...꾸준히...
서연이이도 서연예원맘님 계획하신대로 알차게 진행하시길 응원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셔요~!!!
채니맘 2012-03-04 17:49:16
쉬운 책 반복하라는 말이 다시 한번 가슴을 치고 가네요^^
자꾸만 욕심이 앞서 더 높은 레벨로만 달려가고 있었는데......
다시 마음을 다잡아야겠어요
사실 쉬운 책 반복하는게 아이한테도 쉽고 엄마한테도 쉬운데.....
우리 아이가 이제 이만큼 레벨에 올라가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싶어서 자꾸 미련스럽게 욕심을 부렸네요
반복반복~!!!....... 늘 되새겨야겠어요
석준사랑 2012-03-03 09:40 

초1 브레이든!!!

 

드디어 입학을 했어요. ㅎㅎ

입학 첫날 부터 혼자서 학원을 잘 돌아 주었답니다.

첫날인지라 마음도 짠하고, 미안하고, 기특하고... 걱정스럽고 그랬어요.

입학식은 제가 못 가는지라 아빠가 가주셨고, 그 이후 피아노, 미술....그리고 영어 학원까지 다 돌고

집앞에서 저랑 만났어요. 혹시 차 타는 것 시간 못 맞출까봐 중간 중간 점검하면서 어찌나 걱정이 되고, 안스럽던지요.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마음은 아프네요.

 

영어는 요즘 집듣에 폭 빠졌어요.

좋아하는 A to Z 미스테리를 세권씩 매일 들었답니다.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다며, 주변에서 이야기하는 것 마저도 싫어서 제방에 들어가 혼자 들어요.

읽기는 소리내어 읽는 것 싫어서 여전히 묵독 중이구요.

다음주에도 계속 A to Z 미스테리를 들을 예정이고 지금처럼 집듣 할 시간을 마련해 주려구요.

 

학기초여서 준비물도 많고, 신경 써 주어야 할 것도 많네요.

열심히.... 부지런한 엄마가 되어야 겠어요.

 

다들 화이팅이요~~~
채니맘 2012-03-03 09:50:21
저도 직장맘이라.... 일년전에 채니가 학원 잘 돌고 있나 내내 걱정하고 핸폰 걸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쩔수 없는 학원뺑뺑이였는데.... 다행히 지금까지 좋아해서 잘 다니고 있어요
입학 축하합니다~~!!!
저도 에이투지 참 좋아해요
문장도 깔끔하고.... 스토리도 탄탄하고......
채니는 그 책에 나오는 월리스월리스처럼 유명한 작가가 되서 캐슬에 살고 싶다고 하던데요 ㅎㅎ
서연예원맘 2012-03-03 11:26:56
입학 축하해요.^^
엄마가 걱정하는것보다 아이들은 잘할거라 생각해요.
엄마가 믿는만큼 아이들도 잘하리라 생각해요.
^^ 하지만 이말은 저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라서..
요즘 너무 무섭고 믿기 어려운 세상이다보니
아이혼자 학원다닐생각하면 걱정이 이만저만 아닐거예요.
하지만 첫날 이렇게 잘 했으니 계속 잘 할거예요^^

영어에 푹 빠져있다니..기특하네요^^
엘리엇 2012-03-03 15:09:16
와... 입학 첫날부터 혼자 하교하고 학원도 세 군데나 다 돌고 집에 왔다니...
1학년인데 다 컸네요..
저 같아도 차 타는 것 시간 못맞출까봐 안절부절 못했을 것 같아요.
전 중학생인 큰 애도 못미더워서 혼자 돌아다니지 못하게 하곤 했는데..
브레이든은 정말 의젓하게 시간 잘 맞춰서 스스로 잘 해나가는군요.. 대단합니다.
A to Z 집든 매일 3권씩 하는 모습도 대견하고요.
석준사랑 2012-03-04 11:47:38
채니맘님, 학원뺑뺑이 해도 잘 지낼 수 있다니 위안이 되네요. 걱정이 많았는데, 그렇게 지내는 아이가 우리 브레이든 말고도 또 있으니...ㅎㅎ
서연 예원맘님, 맞는 말씀이세요. 믿는 만큼 잘 할 거예요. 정말 내일부터 시작인데, 잘 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엘리엇님, 1학년인데 힘들긴 하겠죠? 그래도 어쩔 수 없어, 적응해야하네요. ^^ 그리고 칭찬해주시니 넘 감사하네요.^^ 자주 뵐게요.
벨벳 2012-03-04 13:01:42
브레이든이 1학년인데도 아주 듬직하네요~^^*
집듣도 열심히 하고 멋집니다~!!!!
준비물 챙긴다고 챙겨도 어쩌다가 빠뜨리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출근했는데 아이가 콜렉트콜로 전화해서 갖다 달라고 하면
같은학교 이웃어머니께 부탁드리기도 하고 그랬었네요~^^*
2학기때에는 빠뜨리고 갔다고 가져다 달라고 하면 안가져다 주었구요~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스스로 가방챙기는 습관 기르는 중이라고요....)
한두번 빠뜨리더니 이제는 잘 챙깁니다.
브레이든은 집듣도 야무지게 하는걸 보니 준비물도 잘 챙겨갈것 같아요~^^*
아잣아잣~!!!!!!!!
동은맘 2012-03-03 09:35 

동은엄마도 쪼매 늦게 출석보고 드려요^^

어제 새학년이라 동은이랑 엄마가

미용실 다녀왔어요^^ 이제 6개월은 보장됩니다 ㅎㅎ

 

이런저런 계획은 많았는데 새학기에 시작하지라고 핑계도 이젠 통하지않네요..^^;

시디듣기만 사랑하시는 동은이는요..

 

흘려듣기

my weird school1~4

judy moody 1~4

the time warp 1~3

레인보우 fairy 1~6

 

집중듣기

the enormous crocodile

헬로리더4단계 star seeing

Tales from the Odyssey

 

책읽기

재클린윌슨의 bad girls

the time warp trio 1~4,8

 

한글책

그리스로마신화 20권

난 책읽기좋아 10권

 

그리고 한동안 시키지않았더니 영어쓰기가 전혀 되지않아 일기나 독서감상같은

짧은거 하나 써보도록했어요..일기보다 이야기를 적고싶다고 해서 옳다구나했죠

두어장정도 쓰고는 main은 다음주에 쓴다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소설이라고 하긴 뭣하지만 작가가 되어 글을 짓는 아이 얼굴의

웃음을 보고 있으니 참 기특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번 봄방학동안 읽고싫어하던 그리스로마신화 60권을 결국 다 읽었어요..

너무 좋아하길래 한글판 영어판 디비디에 Tales from the Odyssey사다 받쳤습니다..^^이번

봄방학 이거만으로도 아주 흡족하네요..신화는 저도 다시 읽으니 새록새록 기억이나고

신들이 복잡한 계보도 정리가 되어 제가 오히려 열심히 읽었어요..^^

사립을 다니고 있어 1학년동안은 예체능 방과후수업만 보냈어요..아이가 좋아하는

수업들만 짰더니 역시 1년을 자긴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아이인데 겨울방학부터 집중듣기,read aloud를 시도했더니 자긴 그냥 시디만 듣고 싶다고 거부하더라구요..

근래는 간혹이지만 시디들으며 책을 본다던지 책을 먼저 꺼내서 읽어보는걸

보면 두달간의 시도가 조금 빛을 보나 싶어요...

 

저도 다른분들 처럼 일일목록으로 적어봐야겠어요..

요롷게 첫날 부터 하나 덥석 배워갑니다..

 

오늘은 기저귀차고 영어하겠다고 만났던 동은친구들이랑 모임이 있어요..

그중 쑥쑥에서 만난분이 3분이세요..^^

오늘은 아마 밤 늦도록 놀거같아 아침에 편에게 사골국 줬더니 오늘 저녁 어디 가냐고 먼저 묻네요..ㅎㅎ아이표방 엄마들도 좋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되시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

 

 
채니맘 2012-03-03 09:45:51
사골국~~ ㅋㅋ..... 남편들이 무서워하는 메뉴죠
그리스로마신화를 다 읽다니..... 내공이 상당한데요
채니는 시도도 못해봤어요
마이위어드스쿨 어때요? 위시리스트인데.....
주디무디 시디가 있나요?..... 스팅크도요?
저희 집엔 책만 있거든요
동은이는 롸이팅도 잘하나봐요?
채니는 영어일기 좀 쓰라고 하면 한글일기도 쓰기 싫은데 영어로 쓰라고??? 하면서 반항한답니다 ㅎㅎㅎ
동은맘 2012-03-03 11:16:39
말하신 시디들은 나와있던데요..마이위어드스쿨은 daze까지 모두 책으로만 이미 읽었는데 시디를 이제와 들을까 싶어 구할까말까하다 물어보니 벌컥 당연하거 아니냐고--; 근데 4까지만 있더라구요.마이위어드스쿨은 시디가 없는데도 책에 빠지더라구요.지금도 여전히 좋하해요..그리스로마신화도 먼저 한글책 다 보고 같은내용의 한글판dvd보여줬더니 훨씬 쉬워하더라구요..
그넘의 롸이팅땜시 지난주 학원돌아댕기며 테스트를 몇번이나 하고 전 불면의 밤을 보냈지요..지금은 거의 엄마표로 돌아와 다시한번해보자고 스스로 다짐중입니다..이제부터라도 영어일기라도 꾸준히 쓸수있도록 해야겠어요...아자아자!!
석준사랑 2012-03-04 11:50:30
The Time Warp Trio 괜찮은가요? 잠깐 보기에 흥미로워 보여 다음에 집듣할 책으로 고르고 있는데, 표지 그림이 약간 무서워, 내용이 조금 걱정이 되는데.... 어때요???관심 두고 있는책이예용.
벨벳 2012-03-04 13:04:51
즐거운 만남 가지고 오셨나요?^^*
기저귀차고부터 친했던 모임이라 더 반가우셨겠어요~
독서를 좋아하는 동은이 응원합니다~!!
아잣아잣~!!!!!!!
이야기 완성되면 저희한테도 보여주실꺼죠?^^*
동은이에게 아줌마가 목 빼고 기다린다고 전해주셔요~^^*
채니맘 2012-03-03 09:15 

저희가 주말부부거든요

어제 밤에 애아빠가 와서 채니 완전 신나하고 있어요

아빠한테 보여 준다고 로알드달 두꺼운 책 들고 와서 아빠앞에서 줄줄 읽으니 애아빠가 기특해하네요

애기 키우는 재미가 이런 거겠죠

 

일년전만 해도 애아빠가 채니 앞에서 영어를 잘 안해서 채니는 맨날 하는 말이...

우리집에서 엄마가 영어 제일 잘하고 채니가 중간이고 아빠가 꼴찌야~~ 그러더니......

요새는 아빠가 제일 잘하고 채니가 중간이고 엄마가 꼴찌래요~~~ ^^;;

저도 이제 분발 좀 해야겠습니다

이러다가 진짜 채니한테 추월 당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채니한테 리딩, 리스닝은 잘하는데.... 스피킹이 안되서 문제라고 했더니 채니 말이......

그럼 아빠랑은 영어로만 얘기할께........ 그러네요

매일 전화통화할때도 영어로 대화하고 주말마다 영어로 말하고.......

이렇게 하면 스피킹도 곧 따라잡겠지요?

문제는 아빠랑 얘기할 때는 꼭  What the heck~~~  idiot~~~~ dorky~~~~ crazy~~~~ nutball~~~~ darn it~~~~~ 요딴 말을 꼭 붙여쓴다는거........ 나쁜 말은 애들이 먼저 아는 거 같아요

 

오늘은 채니 머리 매직하고..... 외식하고..... 아빠랑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겠어요

모두들 해피한 주말 보내세요~~~~
석준사랑 2012-03-04 11:51:58
채니는 대단하네요. 집에서도 영어로 말하려고 하구요. 울 브레이든은 엄마랑은 말하기 싫다며 절대 입을 떼지 않는답니당...T T
벨벳 2012-03-04 13:06:15
채니네는 아빠가 영어가 자유로워서 스피킹도 걱정 없으시겠어요~^^^*
머리 예쁘게 하고 외식도 즐겁게 하셨어요?
남은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은민마미 2012-03-03 09:14 

초1 은민마미

 

봄방학기간에 일주일간 영어 캠프를 다녔어요..

유치원은 10시까지 등원이어서...여긴 9시20분까지 등원이고 멀리 떨어진 곳이어서 학교등교시간 연습겸...너무 영어를 접하는 기간 텀이 길어지는 터라, 재밌게 원어민쌤과 놀다 오라고 보냈죠..

genie는 역시나 좋아라~ 하고, 첫날부터 친구들이랑 스티커교환까지 끝냈더군요..--;;

과목별로 저가 좋은 선생님 흉내도 열심히 내주구...

가위바위보에서 이겨서 출석부 들고 다니는 반장역활했다며..으쓱대더군여...ㅎㅎ

 

아직은 집중듣기까지는 아니지만...듣고 따라읽기를 일주일에 몇번만 하고 있어요..

되도록 하루에 한권은 하려고 노력하는데...

휴일이면 놀러가기 좋아하는 엄마를 둔 덕에, genie보다 엄마가 봐줄 힘이 없어 그냥 자버릴때가 종종 있네요..ㅎㅎ...

 

그래도 엉성하게나마 채 한달 엄마표 흉내를 냈다고..

엊그제는 genie가 그러더군요..

"엄마, 나 실력이 많이 늘은 것 같아요"....

실제 실력이 아니라, 자신감이 많이 늘은 것 같아요..

 

담주부터는 더욱 cheer up 하겠습니다..
채니맘 2012-03-03 09:56:23
초1인데 벌써 영어캠프 가는군요
채니도 캠프가서 모닥불에 스모어 만들어 먹고싶다고 노래를 한답니다
영어는 자신감이 제일 중요하죠
은민이 화이팅~!!!
입학 축하합니다~~~
은민마미 2012-03-04 04:02:17
정식 캠프는 아니구요...반나절동안 키자니아처럼 원어민 선생님이랑 직업체험하며 영어로 노는 프로그램이었어요..ㅎㅎ
제눈엔 한없이 어려보이기도 하고, 재밌어 하면서 하는게 (쥐도새도 모르게 공부하는게)
아직은 이넘한테 맞는 것 같아서 재미위주로 하고 있어요...(^^;;)
은민이는 제 두딸 이름 끝자예요...ㅎㅎ..
벨벳 2012-03-04 13:11:24
아이가 성격이 아주 밝은것 같아요~^^*
친구들과도 잘 지내구요~~~~
자신감도 실력도 쑥쑥 자라길~!!!!!!!!
이번 주말엔 어디를 놀러가셨는지 월요일에 나눠주셔요~^^*
아잣아잣~!!!!!!!!
아이 이름이 은민이가 아닌가봐요~
이름이나 애칭 알려주셔요~^^*
월요일에 댓글로 다시 만나요~~~~~~
초롱별 2012-03-03 00:40 

샐리맘 출석합니다.

입학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친구가 많아 좋아요.

오늘도 영어책 읽기 안하고 넘어가려햇는데 쑥쑥방에 올려야 한다는 생각에

Nate the Great and the PHONY CLUE 2/3 정도 읽고 나머지는 제가 읽어줬네요.

writing 부분이 부족한듯하여 영단어 3개씩 외우고 있어요. 쓰기를 조금씩 하려니 필요하더라구요.

엄마표로 하니 읽기하고 듣기만 많이 늘어서 올해는 쓰기를 시도해 보려고 하고 있답니다.

월욜날은 좀더 체계적으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모두 홧팅~~
투빈사랑 2012-03-03 00:47:53
샐리도 입학 잘 했나요?
ㅎㅎ 아이표방이 조금은 책임감을 요하지요?
아이들이 힘들어하면 조금씩만 하시길 바랍니다~~
담주부터 홧팅하시구요
원하는 바 이루시는 날까지 함께 하시게요~
커피한잔콜 2012-03-03 00:54:09
샐리 입학 축하해요.
오늘 전 영어책 읽기 못 했어요.ㅎ
내일부터 또 다시 열심히 하려구요.
월요일날 뵈요.^^
벨벳 2012-03-04 13:13:29
샐리 입학 축하합니다~!!!!!!!!!
계획하신대로 꾸준히 잘 해나가시라고 응원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셔요~!!
커피한잔콜 2012-03-03 00:23 

초2 태희

 

와우... 아이표방에 생기가 넘치니 너무 좋네요.

투빈사랑님께서 대문지기를 너무 잘 해주셔서 그런 것 같은데요...ㅎㅎ

감사합니다. 투빈사랑님...

 

학교 다녀온 태희를 붙잡고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니 대답하기 영 귀찮아하네요.

그래도 선생님은 좋은 분이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태희 말로는 "선생님은 1년 동안 너희들에게 화를 안 낼꺼야."라고 말씀하셨대요.

엄마도 화 안내기 힘든데... 선생님께서 저렇게 말씀하시긴 어려울 것 같아요.

태희가 너무 좋다네요.ㅎㅎ

 

이번주는 너무 놀아서 공부한 거 올릴것도 없네요.

월요일 - 프로기 집듣 2번, 문해길 2장, 쎈수학 2장

화요일 - 프로기 집듣 1번, 한줄씩 따라읽기 1번, 문해길 2장, 쎈수학 2장

수요일 - 프로기 집듣 1번, CD들으면서 따라읽기 1번, 문해길 2장, 쎈수학 2장

목요일 - 서울나들이...ㅎㅎ

좀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어제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랜만의 나들이가 더 좋았어요.

일이 있어서 서울을 갔는데 간 김에 남산까지 다녀왔거든요.

우와...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애들 데리고(막둥이까지 데리고) 걸어서 올라가다가 죽을뻔 했어요. 넘 힘들어서요.

아기띠도 없이 갔는데 막둥이가 안기지도 않고 자꾸만 뒤돌아서 뛰는 바람에 억지로 억지로 올라갔네요.

소방방재청에 차를 대놓고 한시간 가까이 올라간 것 같아요.ㅠㅠ

지난번엔 돈 아까워서ㅋ 서울타워에 올라가지는 않았는데 이번엔 올라갔다 왔어요.

뭐 별건 없더라구요.ㅎ

야경을 보고싶었지만 다시 춘천으로 올 생각에 조명이 켜지는데 내려왔어요.

총 4시간정도 걸렸더라구요.

오늘 일어나니 온 몸이 뻐근하고 힘은 들었지만 재미있는 추억이네요.

 
투빈사랑 2012-03-03 00:50:23
글쓰는데 가희양이 저를 빤히 쳐다보네요 ㅎㅎ
가희 넘 예뻐^ ^
아이표방 맘들이 다들 활기차시고 열정적이라 저도 너무 좋으네요
이 분위기에 휩쓸리면 우리 아이들 실력도 쑥쑥 늘거라봅니다
남산다녀오시느라 힘드셧을터인데...푹 쉬시고 내일도 힘찬 하루 되세요~
태희는 좋은 선생님 만났데요???
커피한잔콜 2012-03-03 00:51:57
ㅎㅎㅎ 그러게요.
좋은 댓글 다시라고 가희가 쳐다보나 봅니다...ㅎㅎ

태희네 담임선생님은 좋으신 분인것 같아요.
연세는 좀 있으신것 같은데...
예쁜강아지 2012-03-03 08:23:00
가희랑 태희는 춘천에 살고 있군요. 호반의 도시~~ 대학교때 춘천에 가본적 있는데``
참 조용하고 살고 싶은 환경이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자전거로 한바퀴 돌수 있는 섬이 있었는데````이름이 생각안나네요^^
가희의 뽀사사한 얼굴이 참 예쁘네요!!
다음주에도 뵈어요!!
커피한잔콜 2012-03-03 09:44:20
예쁜강아지님 자전거 타셨던 섬은 중도같아요.ㅎ 봄이 되면 자주 놀러가는 곳이지요. 배타고 들어가야되서 아이들에게 잠깐이지만 배를 타는 경험을 해줄수도 있어서 좋은 곳이예요. 춘천... 제가 태어나고 쭉 살고 있는 곳이어서 그런지 너무 좋아요.
가가멜종채맘 2012-03-03 10:37:47
꺄~~~~~악♥♥♥♥♥이뽀 이뽀 앙 다들 넘 이쁘당 특히 막둥이 ♥,♥ 보쌈해오고시푸당 (앗!!!울집이 애덜이 더 많은뎅 ㅡ ㅡ) 그래도 막둥이 탐나넹^^ 잠수타다 올만에 나와서 잠결에 잠꼬대중zzzz
채니맘 2012-03-03 11:01:13
애기가 셋인가요?
와~~~ 대단하세요..... 엄마표까지.....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춘천 사시는구나
전 채니 낳고는 한번도 남산 못가봤는데.....
한번 갔었는데.... 케이블카 타려는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줄서는 거 엄두도 못내고 그냥 내려왔네요
댓글쓰는 내내 정말 가희가 빤히 쳐다보네요 ㅋㅋ
딸기냠 2012-03-03 22:43:19
태희도 넘 이쁘네요 ...가희도 이쁘고... ~~ 뿌듯하겠어요 ..
막내를 데리고 .. 남산까지 갔다니... ㅎㅎㅎ 띠도 없이 고생 많았겠어요.
남산 타워는 올라가도 별것 없지만.. 우리 가온이는 넘 넘 좋아하더라구요 ... 같이 간 사람들이 좋아서 .,., 그 느낌이 좋았나 봐요 .
요즘도 도쿄타워만 봐도 .. 한국의 그 타워 또 가고 싶다고 하네요 ~~
춘천에 사시군요... 공기 좋은 곳에 살아서 그런가.. 아이들이 넘 넘 이뻐요.

태희는 선생님도 맘에 들어하고 ... 즐거운 2학년 생활 기대 하겠어요
벨벳 2012-03-04 13:16:44
와우~~~~~
막둥이도 두 공주님도 ..그리고 커피한잔콜님도 체력이 ...짝짝짝~!!!!!!!!!!!!!
사진속 아이들이 셋 모두 너무 이쁘네요~^^*
영어도 수학도 열심히 잘했네요~
칭찬 담뿍 보냅니다~!!!
태희 좋은 담임선생님 만난것 축하해요~^^*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월요일에 만나요~!!!!
끌라라 2012-03-02 23:36 

채윤 8세 입니다~~

 

아이표 처음 노크했다가 다시 들어오려니 좀 쑥쓰러워요~~~

광주는 비가 조금 와서 입학식 짐이 너무 많았어요!

학습지 홍보물, 학원 홍보물,선물이 엄청 났거든요!!

채윤이랑 성준이는 사탕받고 쿠키 받고 신이 났지요~~

걱정했던거랑 달리 담임 샘이 좋아서 안심했어요!

1년을 생활해야 하는 샘이라서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선배맘들에게서 들었던 걱정 안해도 되겠더라구요~~~~

 

채윤이는 벌써 준비물을 가방에 쌉니다 ㅋ~~~

내일도 학교 가라면 갈거 같아요 ~~~

 

모두모두 주말 잘 보내세요~~

저도 자주 들어올께요~~
커피한잔콜 2012-03-03 00:25:06
채윤이가 학교를 좋아하는군요.
다행입니다... ㅎㅎ
끌라라님 자주 뵈어요.^^
투빈사랑 2012-03-03 00:52:29
그죠 처음엔 저도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자꾸 들어오셔야 익숙해지는거 아시죠~
맨날 만나는 사람들이 할이야기도 더 많더라구요 ㅎㅎ
채윤양도 좋은 선생님 만났으니 즐거운 학교생활 되겟는걸요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요일에 힘차게 만나게요~
딸기냠 2012-03-04 00:24:54
헐...
댓글이 다 날아가 버렸어요...

자주 안 오다가 .. 여기 올만에 들어왔는데 .. 이렇게 반가운 사람이 반겨줄줄이야.. ㅋㅋㄴ
넘 좋아요..
채윤이 벌써 가방싸고 ....넘 귀엽다.. 완전 모범생 포스가... 철철 합니다.
딸을 넘 잘 키운것 같아요 ~~~
선생님도 잘 만나거 같아...완전 안심합니다.. 그리고 기분도 좋구요 .

채윤이는 피아노 하군요 ..
우리도 피아노 하고 싶어서.. 얼마전에 아마하 알아보고 왔는데 .. 지금 하면 벌써 시작 했다고 .. 할려면 4월에 등록하라고 하네요 ....별생각 없이 등록할려고 했는데 ..
알아보니.. 다른곳보다 야마하가 좀 비싸긴 해요 ..
진도도 무지 느리고 .. 일주일에 한번 30분만 하거든요... 다른 곳은 가 본곳이 없는데 ..좀 더 알아봐야겠어요.. .
가온이가 좀 활동적이라서 그런지... 일단 몸으로 하는건 좋아해요.. 운동신경은 없어도.. 물은 안 싫어해서.. 수형 처음에 체험하는데 .. 물속에 머리 넣고 하길래.. 싫어한다고 할줄 알았던..
완전 흥분모드로 .. 나와서는 .. 재미잇었다고 ... 하길래.. 바로 등록하고 왔어요.,
여긴 뭐든지 배우는건 일주일에 한번 배우는데 ...수영도 한달에 4번 밖에 안 하니깐...진도는 무지 느려요.. 그래도 몇 년 지나면 .. 수영은 하겠쬬? ㅎㅎㅎ

월욜날 또 봐요 ~~채윤이 학교 이야기 듣고 싶네요.
젤로 첨 말하는 친구 이름도 듣고 싶고 .. 가온이도 친구들 이름이 뭘지..그게 넘 넘 궁금한가 봐요
벨벳 2012-03-04 13:18:04
채윤이 학교생활 너무 잘할것 같아요~^^*
스스로 준비물도 챙기고요~~~~~~
칭찬 마구마구 보내요~~~~^^*
입학 축하합니다~!!!!!!!!!
작은기적 2012-03-02 22:37 
100빠 ^^V
작은기적 2012-03-02 22:38:57
얼마만에 찍어보는 100빠인지.. 흐흐흐~~~
오늘하루도 정말 바빴네요 ^^;;;
울아이린 담임샘 정말 좋은샘 만났고.. 울 에릭도 담임샘 참 좋은샘 만났더군요 ^^
우선 시작은 좋습니다.ㅎㅎㅎ
끌라라 2012-03-02 23:40:03
너무 성실하고 부지런하신 작기님~~
아이표도 든든히 지키주고 계셨군요~~^^
앞으로 저도 자주 들어올께요~~ 채윤이도 담임샘이 맘에 드나봐요~
맘졸였는데 오늘 1차 면접 통과한기분이예요 ㅎㅎ
커피한잔콜 2012-03-03 00:25:36
100빠 축하드려요. 저도 100빠 찍어보고 싶네요.ㅎ
투빈사랑 2012-03-03 00:46:06
빵빠레 터트려 드리고 싶은데...넘 늦엇네요 ㅎㅎ
아이린도 영어 대박~~~~~~~~~
큐티 담임쌤은 프린스 3학년때 쌤이셔요
연세가 좀 있으신 남자분이시지만 좋은 분이시고 큐티도 재미있다네요
큐티왈....엄마 눈이....손을 눈에 대며 팔자를 그립니다 ㅎㅎ
딸기냠 2012-03-04 00:32:06
ㅎㅎ 100빠..
이렇게 찍어야 하는 군요 .. 하나 알아 갑니다.
전 여기다 제 수다만 적었는데 .. 다른 분들 글 천천히 읽어보니깐...
아이의 책 읽은 내용도 적고 하군요. 월욜부터 시도 해 볼게요

주말 잘 보내세요
벨벳 2012-03-04 13:29:42
100빠 축하해요~^^*
아이린과 에릭 좋은 선생님 만나것도 축하축하~~~~~~~~~~~~~
예쁜강아지 2012-03-02 21:27 

안녕하세요^^오늘은 입학식이 2개나 있는 바쁜 하루였어요.

큰애 현지는 초등입학, 둘째 재현이는 유치원 입학 2시간 간격이라 여기저기 쫒아다니느라

바빴네요. 미니북도 만들어 올려야 하고 아이표방도 있었지 하며 이제야 들어왔네요.

현지는 쑥쑥의 평균수준에서 많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매일매일 꾸준히 해주려고 합니다.

 

1. 현재 Nate the great 매일 2챕터씩 집중듣기하는데요.

   아주 큰내용과 등장인물의 성격정도만 파악을 하더라구요. 팽을 잃어버렸다.

   로사몬드는 성격이 좀 괴팍하다 등등``분석해보면 영어 어휘실력은 좀 떨어지고 한국어 이해는

   잘 된다고 볼 수 있죠. 즉 우리말 어휘력보다 영어어휘력이 훨씬 떨어진다는!!!

   그래서 다시 제가 좀더 천천히 읽어주면서 모르는 문장에 제 입에 손을 대면 제가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다시 읽고 있답니다.

2. ORT 6-7단계 읽고 워크북 푸는 것을 일주일에 2권정도 합니다.

3. 그중에 읽었던 리더스, 그림책 중에 가장 좋았던 것을 금요일날 창의력 방문 학습지 선생님께

    읽어드리기 하고 있어요. 이건 제가 현지의 소리내어 읽기를 위해 오래전부터 해온 방문 학습지

    선생님께 현지에게 한권씩 꼭 읽어달라고 부탁해 달라고 제가 요청한 것인데요.

     선생님께 잘 보이고 싶은 현지는 그 책 한권은 열심히 소리내어 읽기 연습을 하네요.

4. 영어쓰기를 싫어해서 북클럽 책이나 ORT 본문을 괄호 비워놓고 알맞은 단어 적어넣기를 일주에

   1-2개 정도 하고 있어요. 문장구성력이나 정확한 철자를 위해 하고 있는데요. 승부욕이 있어서

   불평없이 하는편입니다.

5. 2주정도 집에 있을 동안 영상물 2시간 흘려듣기. 배오영 CD 흘려듣기 1시간 정도씩 했는데 이것도

   계속할 생각입니다.

6. 하루 2권 이상씩 도서관에서 빌려온 그림책으르 읽어주고 있습니다. 저학년때까지 도서관 원서

   그림책은 다 읽자가 목표입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2학년쯤엔 티아라 클럽 도전할 수 있겠죠?

7. 하나더 있네요. 시에서 운영하는 기관에 영어마을 선생님이 오셔서 10명정도의 초등 저학년 아이들과

    하는 회화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것을 신청했어요. 실력을 떠나 언니 오빠들에게 자극도 받고,

    말하기  좋아하는 아이라 즐거워할 것 같아서~~가격이 정말 저렴하기도 하구요.

 

그외에는 노는 시간입니다. 다른것은 아직 '공교육에 충실하며 그때그때 궁금한 것 같이 자료찾고 해보자'가 저의 올해 계획입니다. 방과후 바둑 째즈댄스 하고 싶다네요. 중국어도 하고 싶다는데~~

 

영어책 읽어주기를 6세때 늦게 시작하여 제가 강요를 한 것 같아 이젠 영어책에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싶은데 전후가 바뀐것 같아 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천천히,하지만 꾸준히 거북이처럼~~~~~ 토끼처럼 낮잠만 자지 말자 입니다.

선배님들 조언이나 잘못된 방법 있으시면 콕 짚어주시구요. 아울러 화이팅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작은기적 2012-03-02 22:40:35
아공.. 바쁜하루보내셨네요... 저도 오늘 참 바빴슴돠..

예쁜강아지님~~ 와우~ 알차게 진행하고계시군요 ^^
꾸준히가 답이죠 ^^
저도 올 목표가 꾸준히 가자입니다.!!! ^^
주말 잘보내시구용~~~
월욜에 뵈요 ^^
커피한잔콜 2012-03-03 00:26:53
와우... 열심히 잘 하고 계신데요.
저도 예쁜강아지님처럼 꾸준히가 올해 목표입니다.
열심히 해 보자구요...ㅎㅎ
참, 현지입학 축하드립니다...
투빈사랑 2012-03-03 00:57:01
현지양도 입학 축하해요~~
실력이 평균이상아닌가요? ㅎㅎ
굉장히 열정적으로 하시는 느낌이 확 오는걸요
꾸준히 하시다보면 어느순간 원하시던데로 즐기고 있는 순간이 올것 같은데요~
믿고 열심히 가보게요 화이팅 보냅니다~~~~~~~~
딸기냠 2012-03-04 00:29:42
예쁜 강아지님.. 아침에 댓글적었다가 다 날려먹고 .. 흑흑흑
외출 했다가 .. 애들 재우고 청소하고 나서 ... 다시 들어왔어요..

먼저 현지 입학 넘 축하해요 ..
바둑도,, 재즈댄스도.. 중국어도 하고 싶다는 현지는 건강한 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뭘 해도 즐거워 하고 .. 항상 새로운 것에 기대하고 흥미로워 하는 아이는 정신이 건강하다고 .. 주위 어른들이 그러더라구요 ... 그래서 저도 그런 아이들이 참 이뻐 보인답니다.

사실 현지의 영어 실력에 깜짝 놀랬어요 ..
엄마의 내공이 보여요 ~~~ 우리 1학년 생활 잘 해 봐요
벨벳 2012-03-04 13:23:36
예쁜강아지님 정말 바쁜 하루를 보내셨네요~^^*
현지와 재현이 입학 축하합니다~!!!!!!
영어도 일년 계획도 너무 잘 짜셨네요~^^*
응원 열심히 할께요~!!!
아잣아잣~!!!!!!!
저도 도서관 영어책 다 읽자가 목표였어요~
지난 1학년때에도 학교생활 열심히 잘하자가 목표였구요~^^*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요일에 뵈요~!!!!!!!!
딸기냠 2012-03-02 19:46 

반가워요 .. 투빈사랑님.

여기도 예비 초등학생 .. 있어요.. 가온(8세)랍니다.

 

계속 유게만 들락 날락 하다가 여기에 다시 왔다가 .. 아 맞다.. 아이표방도 있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아이표방을 잊고 있었어요 .. 그리고 살짝 어색하기도 하구요.. 가온이랑 같이 초게도 잘 적응할게요

 

오늘 쑥쑥몰에서 책 배송 받았는데 ... "엄마표 생활영어 표현사전"만 빼고 배송되었네요 .. 휴..

저번에 .. 온가족 생활 영어도 .. 맨 뒷장 2장이 없어서 ..결국 전화 하니깐... ㅎㅎㅎ

그때는 출판사에 전화하니깐.. 그런일도 있냐며.. 신기해 하시더라구요 ..

이번에는 배송누락이라... 지금 업무가 끝나서 .. 일단 글로 문의 만 했어요..

헉 ~~~해외 배송까지 해서 받았는데 .. 누락된 책은 어찌 되는 지.... ㅠ.ㅠ 어찌 되겠죠..

 

오늘은 가온이 수영 배울려고 수영 첫 수업 받았어요 ...뭘 해도 신나는 아이는.. 너무나 재미있어 하고 ..

일단 힘도 좀 빼고 왔으니.. 오늘은 제발좀 빨리좀 자 줬으면 좋겟어요 ... ^^:;

올만에 밀린 드라마도 보고 싶고.. 영화도 보고 싶거든요 .

 

다들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동경은 그제 눈이 많이 왔구.. 오늘은 비가 와서.. 날씨가 안 좋아요..

낼은 실내로 돌아다닐수 있는 곳으로 찾아 가 봐야 겠어요 ^^:;

 
투빈사랑 2012-03-02 20:13:40
반갑습니다 딸기냠님~
유게 글에서 님글 몇번 읽어서 조금은 익숙한 닉넴이셔요 ^ ^
동경도 이맘때 입학을 하나요? 가온이 이야기 아이표방에도 많이 풀어주시구요
여기 아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 ^
ㅎㅎ 저흰 오늘 다 같이 tv 보는 날이에요 위탄~
수영을 재미있어 하는군요 저흰 물을 엄청 무서워 해요 ㅡ.ㅡ
자주 뵙게 되길 바라구요 아이표방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예쁜강아지 2012-03-02 21:32:31
딸기냠님 오셨네요^^ 동경은 눈이 왔었군요. 여기 안산도 비가 와서 실내에서 입학식 했답니다.
엄마표 생활영어 표현사전 사놓고 앞장만 까매진다는~~^^
님의 말에 기억나서 오늘부터라도 울 딸이랑 Role play 식으로 해봐야겠어요.
자주 뵈어요^^
작은기적 2012-03-02 22:37:23
뭘해도 신나한다는 가온이~~ 초등생활도 정말 신나게하겠어요 ^^
수영~~ 7세때 3개월배우다가.. 여러이유로 그만두고.. 올 여름방학에 다시 시작하려구요 ^^
딸기냠님 아이표방 월 수 금 문 열려요.. 꼭 결석하지마시고 출석하시길~~~
그럼 내집같으실꺼네요 `~~ ^^
딸기냠님도 이제 아이표방에서 뵙겠군요 ^^
저 님 댓글 달고 100빠 찍으러 갈껍니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끌라라 2012-03-02 23:44:09
글올리고 났더니 반가운 딸기냠님 보이시공 ㅎㅎㅎ
유후!! 좋아라~~
우리 아무래도 전생에 텔레파시가 통하는 쌍둥이 였을까요?ㅋㅋㅋㅋ

가온이도 입학식 했어요???
수영이야기 나오니까 채윤이도 시켜줄까 괜히 욕심나요 ㅎㅎㅎ
지금 피아노 하나 하거든요!
커피한잔콜 2012-03-03 00:28:51
딸기냠님 반가워요.
유게 매일 읽기방에서 딸기냐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ㅎㅎ
일본은 4월이 입학식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가온이 입학을 미리 축하드려요^^
벨벳 2012-03-04 13:26:54
딸기냠님 반갑습니다~
일본에 계시는군요~^^*
덕분에 일본생활도 듣게되어 더욱 ㅏㄴ가워요~^^*
해외인데 배송누락이라서 더 속상하셨겠어요~
가온이 수영 즐겁게 배우고 왔군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월요일에 다시 만나요~!!!!!!!!!
gina3340 2012-03-02 17:39 

다들 좋은 하루 되셨나요? 초 1 대니맘입니다.

 

저는 엄청 힘든 하루였네요. 울 대니군 밤새 열올라 자다 깨다 흑

아침에 입학식 갈려고 하니, 울 아덜 하는 말, 엄마 정말 긴장된다..../그래 긴장되지./

엄마...무서워  히잉 학교 가기 싫어./ 무서워? 학교 가면 재밌겠다 새친구도 만나고./흑

 

막상 학교에 도착하니 잘 적응해서 다행이지만, 처음 낯선곳에 가면 긴장하고 두려워하는

녀석입니다. 키는 좀 큰 편이고,,,다른 친구들 모두 예뻐보이고...용감하게 녹색어머니 한다고

손도 들어주고...샘도 나이 지긋하신 고운 분이신 것 같고.. 여하튼 대니, 학교에 잘 적응해야

할텐데요. 홧팅입니다요.

 

끝나고 소아과 들려 엑스레이 찍고, 피뽑고 대기하고..다행히 폐렴도 독감도 아니라니 한숨 놓였네요.

요즘 감기 오래 가나요? 지난 여름 감기 후 병원과 멀리 지내다가 ...클려는지 다시 엄마 애간장을 녹이네요. 울 아이들 건강하고 예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저녁 먹고 이따가 다시 들어와야 겠어요.  맛난 저녁들 드세요^^
투빈사랑 2012-03-02 17:47:52
에고 대니도 gina 맘님도 힘든 하루셨군요
요즘 감기 독하다고 하더라구요 좀 낫는다 해도 약 꾸준히 먹어야 한다구요
폐렴이나 독감이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주말에 푹 쉬고 월요일은 씩씩하게 등교햇으면 좋겟어요
1학년 한달은 적응기간이니 좀 힘들어할지도 모르지요
큐티 1학년때 한학기를 운 친구가 있었는데..(엄마보고파서요) 지금은 얼마나 씩씩한지 몰라요
1학기말엔 친구들이 주는 상장을 몽땅 휩쓸었다지요
많이 긴장 한것 같은데 빨리 나아서 좋은 친구 많이 사귀라고 전해주세요~~~~
대니 화이팅이다!!!!!!
벨벳 2012-03-02 18:24:05
먼저 대니 입학 축하합니다~!!!!
대니도 엄마도 잠 못자고 입학식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겠어요~
단순감기니 잘먹고 푹 쉬어서 빨리 낫길 기도할께요~!!!
저희딸이 녹색천사들이라고 부르는 녹색어머니 하시는군요~^^*
1학년때에 녹색어머니들이 제일 감사하던데....
주말동안 감기 뚝~@@@ 떼어보내고 월요일에 건강하게 만나요~!!
floristoh 2012-03-02 18:40:47
저도 아플까봐 어제 놀이터에서 모래도 못만지게 했네요..
모래놀이 잘못하고 장염 걸렸던 기억이 있어서..

저도 작년 한해 녹색어머니 학기당 3일씩 봉사했었는데,
생각보다 보람 있었던거 같아요. ^^:
제이맘 2012-03-02 19:21:49
원래 감기는 오래가는거 같아요..에고 대니가 고생이 많네요..
입학 축하해요~~
작은기적 2012-03-02 22:43:34
이궁~~~입학첫날부터 아파서 맘이 안좋으셨겠어요...
요즘 워낙 열감기가 유행인지라...
우린 봄방학에 아이둘다 실컷아팠었네요 ^^;; 다행히 학교갈때쯔음 다 나아서..안도했다죠 ^^;;
대니가 주말동안 열이 뚝 떨어졌음 좋겠네요...
대니 입학 축하해~~ ^^
커피한잔콜 2012-03-03 00:29:59
지나님 대니 입학 축하드립니다...^^
감기 빨리 나아서 즐거운 학교 생활하기를 바래요.
저녁은 맛나게 드셨어요??? ㅎㅎㅎ
채니맘 2012-03-03 11:03:49
대니 이젠 좀 나아졌나요?
애들 새학기되면 한번씩 아프죠
얼렁 낫기를~~~
입학축하합니다^^
엘리엇 2012-03-02 17:24 
초1 크리스탈


아이표방 처음 입성했는데
아이들도 넘 잘하고, 엄마들도 다들 열심히 하시는구나.. 하고 깜짝 놀랐고요,
넋 놓고 살고 있던 저는 살짝 충격도 받았습니다. ^^;;

이번 주에 크리스탈은 스토리만들기에 심취하여 a4 용지 몇 장에 걸쳐 짧은 이야기를 5개는 지어냈네요. 
모든 스토리는 삽화 같은 연필 그림하고 같이 그렸고 
만화도 하나 완성했네요. 
솔직히 유치하긴 하지만, 웃기는 내용들이었습니다. 크리스탈이 유머감각이 풍부해서요.
여기 올렸으면 좋으련만.. 
아까 출장 갔다오는 남편 퇴근 하기 전에 바쁘게 폭풍청소를 하다가 그만 재활용 종이들에
섞인 것 같습니다. T.T

이번 주에는 디즈니채널에서 Jessie, Wizard of Waverly Place 등 시청했고 아서시리즈 등등 4편 정도 본 것 같아요. 저녁 먹을 때만 TV를 켜기 때문에 주로 저녁시간에 30분~1시간 정도 봅니다. 
영화는 오빠와 같이 The Holes 재미있게 보았네요.

집중듣기는 6~7권 정도 했고 (Iris and Walter, Henry and Mudge 시리즈)
읽기는 픽처북 포함해서 리더스 1~2단계 정도 레벨로 40권 정도 읽은 것 같네요. 
공부는 Spectrum Reading 몇쪽, Reading Sponge 2, Let's Go 3 조금씩 나가고 있습니다.

크리스탈에 대한 제 고민은
한글과 영어 모두 글씨를 심하게 휘갈겨서 대충 쓴다는 것과 맞춤법이 엉망이라는 거네요.
으흐흑.. 한글 맞춤법이 엉망진창이 되었는데, 어떻게 해줘야 할지 난감합니다.
벨벳 2012-03-02 18:21:19
폭풍청소에 딸려간 크리스탈꺼 찾아오셔요~!!!!!ㅋㅋㅋㅋ
저희딸 같았음 뒤끝이 아주 길게 갈만한 사건이네요~^^*
한글과 영어 지렁이체는 저희딸아이도 비슷해요~
그래도 학교에 숙제로 내는것은 좀 신경써서 하는편이던데요~
맞춤법은 받아쓰기 집으로 보내주시면 시험보는전에 조금 연습해 가면 나아질꺼에요~^^*
집듣도 DVD보기도 코스북도 모두 열심히 했네요~
짝짝짝짝~!!!!!!!!!!!!!!!!!!!!
입학 축하합니다~!!!!!!!!!!
투빈사랑 2012-03-02 18:33:49
학교들어가면 선생님들이 잡아주실거라고 봐요
여자아이들 선생님 말씀은 정말 칼같이 듣더라구요
엄마가 달리말하면 선생님 말씀만 맞다고 할정도로요 ㅎㅎ
크리스탈이 쓴 스토리 정말 아깝네요
전 이렇게 이야기 지어내는 친구들이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내가 너무 상상력이 떨어져서 그런가...싶은 맘이 갑자기 드네요 ^ ^
the hole 가 재미있나보군요 한번 검색해봐야겟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엘리엇 학교가니까 어땟니? 즐거운 학교생활 되기 바라고 입학 축하한다~~~~
제이맘 2012-03-02 19:25:48
reading spong 넘 좋죠? 제이도 하고 있는데 재밌어 합니다.
다른 교재도 다들 특색이 있지만 이 교재는 일단 다양하게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너무 어렵지도..쉽지도 않은교재...^^
이번에 제이도 한단계 올리는데...다른것은 하기 싫다는 말을 해도 reading sponge는 계속하고 싶다고 하네요..

예비소집일에 가보니 1학년 후반기때쯤 되면 맞춤법,띄어쓰기는 다들 어느정도 잘 자리잡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세요~~
작은기적 2012-03-02 22:47:00
크리스탈 이야기 궁금하구만요~~ 폭풍청소하면서 저도 종종 실수하면 꼭 아이들이 찾아오더만요 ㅋㅋㅋㅋㅋ
와우~ 집듣을 6권이나.. 기특한걸요 ^^
한글 맞춤법... 연습뿐인것같네요...;;; 이제 초등생이되었으니.. 받아쓰기 시험도보고 연습도 많이할꺼니.. 차차 나아질꺼여요 ^^ 집에서도 시험보기전 연습해보기도 도움되지요 ^^
커피한잔콜 2012-03-03 00:31:30
크리스탈 입학을 축하합니다.
맞춤법은 1학년 내내 하는 거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받아쓰기 하면서 일기 쓰면서 계속 잡아줄 테니까요.
엘리엇 2012-03-03 07:26:59
숙제로 나오는 그림일기 일주일에 1번, 받아쓰기 10개 정도 일주일에 1번 시험.. 이 정도면
한글 맞춤법 점차 나아질까요?
아니면 집에서 일기 쓰기를 좀 더 시켜야 할지... 에효효..
채니맘 2012-03-03 11:12:40
채니도 예전엔 글씨가 엉망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잘쓰더군요
손에 힘이 생겨서 그런가봐요
맞춤법은 받아쓰기 책 사서 연습 좀 시켰어요
일년내내 받아쓰기 하나도 안틀리고 백점 받아오네요
자기 반에서 올백점은 자기 밖에 없다고 자랑하구요
채니도 자기가 그린 그림 쓰레기통 들어가면 난리가 난답니다
크리스탈이 꼭 스팅크 같네요..... 만화 잘 그리는 주디무디 동생이요
입학 축하합니다~~
벨벳 2012-03-02 14:58 

초2 Anna

 

1학년 새내기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젯밤 일찍 잠자리에 들더니 오늘 아침에는 7시도 안되서 일어났더라구요~

어떤친구들과 새로 만날지...선생님은 어떤분이실까...설레여서 일찍 일어나지더래요~^^

어제는 2학년 생활계획표도 만들어보았어요~

자를 대고서 선을 긋고 센치를 재서 나누고....처음해보아서 몇장 실패했어요~^^*

엑셀파일로 만들겠다는걸 손으로 그려보라고 제가 유도해서 만들었어요.

자세히 보시면  노는시간이 하나도 없게 만들었어요.ㅎㅎㅎㅎ

언제 놀꺼냐고 물어봤더니 놀아서 못하는건 계획표에서 빼는 날이라네요.^^*

매일 스케쥴표 체크하고 있어서 괜챦다며....ㅎㅎㅎ

이제 2학년이라서 9:30분에 취침이였는데 10:00로 바꾼다는군요~

사진 아래에 붙혀볼께요~(칭찬 많이 해주셔요~^^*)

 

1.실패한것중에 좀 나은것으루다가...

 

2.완성된것

 

그리고 어제 신문 스크랩 처음 시작했어요.

준비물은 노트,형광펜2가지색,가위,풀,연필, 지우개

방법은 신문을 읽고 스크랩하고 싶은 기사를 고른후

형관펜으로 중요문구를 줄친다.

다른색 형광펜으로 잘 모르는 단어를 줄친다.

가위로 잘라서 풀로 붙힌다.

오른쪽 노트에 기사를 요약해서 쓴다.

읽은후 나의 생각을 정리해서 쓴다.

사진 아래에 붙혀요~^^*

일주일에 한번은 저와 함께 NIE도 할꺼랍니다.

 

아이표 앞으로 올릴 표도 만들었습니다.

겨울방학때에 했던 집중듣기표를 살짝 고쳤어요.

 

Anna 아이표

날짜

신문

독서

과,수,사,영

스케쥴표,일기,예체능

집안일

 

 

 

 

 

 

 

 

 

 

 

 

 

 

 

 

 

 

 

 

 

 

 

 

 

 

 

 

 

 

 

 

 

 

 

 

 

 

 

 

 

 

Anna만족도

 

 

 

 

 

엄마만족도

 

 

 

 

 

 
투빈사랑 2012-03-02 15:03:06
역시 벨벳님~~~~~
멋저요 멋져..^ ^
신문 스크랩 확 땅기는걸요...음..조걸 큰넘한테 ...
그럴라면 신문부텀 (받다가 말았거던요 ㅎㅎ)
놀아서 못하는건 계획에서 뺀다는 은아양...화끈한 성격인데요 ㅎㅎ
일단 해보고란 정신도 넘 멋지구요^ ^
anna 양 계획표 탐내시는 분들 많으실것 같은걸요~
채니맘 2012-03-02 15:11:34
대단한걸요~~
채니는 책만 주구장창 읽고있는데..... 살짜기 걱정도 되네요
전 근데 이런 거 정말 못하겠어요
아무래도 전 창의성 제로인가봐요
진짜 꼼꼼하시다~~~ 부러워요
엄마표 홈스쿨링 완벽하시네요
쪼맘 2012-03-02 15:45:14
벨벳님...멋지십니다..
신문스크랩 괜찮은 방법이네요..1학년생활 어느정도 자리잡으면..저희도 한번해볼까합니다.
학원갔는데 오면..
계획표도 한번 만들어보자 해야겠어요..^^
제이맘 2012-03-02 15:45:40
이야~~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어쩜...게으른 울 모자에게 팍팍 자극이 되어주시는군요..
저희도 계획표를 짜려던 참인데..제이랑 잘 의논해서 해봐야겠어요..

은아 화이팅!!!
넘 대견하고..잘커주는거 같아서 고맙구나...
엘리엇 2012-03-02 17:40:05
우와.... 입이 벌어져서 턱이 바닥에 닿을 뻔 했습니다.
시간표를 꼼꼼히 살펴보니.. 대단하네요.
Anna 스스로 저렇게 짰다는 것에도 놀랐지만
잠들기 전 매일매일 스케줄표 체크 <-- 요거.. 쉬워 보여도 중고등.. 아니, 어른들도 하기 힘든 건데..
Anna가 아직 어린데도 불구하고 계획성 있게 살고 있고 크게 될 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벨벳님의 노력과 정성도 대단하시구요.
신문 스크랩과 NIE.... 아흐.. 놀랍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저도 따라해 보고 싶어지네요. ㅋ~ 울 딸은 아직 수준이 안되서 그게 문제지만요.
(일기도 뭔 소리인지 알아듣게 제대로 못씀)
실천하기 힘든
현준성준맘 2012-03-02 17:53:55
역시... 은아가 스스로 짠 계획표.. 정말 멋진걸요..
저희집은.. 첫날부터.. 아무것도 못하고..
지금.. 놀고 있는데...
신문 스크랩해서.. 정리하는건... 조카 하는거 봤는데... 나중에 꼭 따라쟁이 해봐야지
하고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은아 하는거 보니.. 급 땡깁니다.
예쁜강아지 2012-03-02 21:39:40
역쉬 Anna네요. 유게부터 항상 감탄을 하였었는데 정말 멋져요.
신문 스크랩 저도 해보고 싶었는데~~~ 아직 어린이 신문 잘라만 놓는 엄마입니다.
언젠가 쓰이겠지 하며~~ 벨벳님 보며 오래전부터 참 많이 배운답니다.
오래오래 배울께요^^
작은기적 2012-03-02 22:52:09
와우~~ 역쉬 은아짱!!! ^^
어쩜 스스로 계획도 만들고.. 알록달록 예쁘게도 꾸몄군요 ^^
정말 울 아이린도 계획표짜보라하면 ㅋㅋㅋ 노는시간이 없어져요 ㅋㅋㅋㅋㅋ
마음만은 열심히 하고싶은가봐요 ㅎㅎㅎㅎㅎ
은아생각 참 멋지네요.. 실천못하는건 계획표에서 빼는거라.... 오호~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굿아이디어여요 ㅎㅎㅎ 그렇죠.. 합리적인 생각에 박수 짝짝짝 ^^
스크랩도 멋지공~~ ^^ 은아의 NIE도 기대됩니다. ^^
벨벳님 오셔서 은아이야기도 많이듣고 넘 좋아용 ~~~ ♡

참참 호두강정 레시피 제블러그에 스크랩해뒀네요 ㅋㅋㅋㅋㅋㅋ
커피한잔콜 2012-03-03 00:33:30
제딸 태희와 동갑인데 와우... 애나 진짜 계획표 잘 만들었네요.
신문 스크랩한것도 잘했고 특히 기사를 보고 자기 생각을 저렇게 표현하다니 대단해요.
저도 살짜쿵 따라쟁이 해보렵니다...ㅎㅎㅎ
호호하하 2012-03-02 14:41 

1학년 유민호.

직장맘에 새학기 되니 너무 바쁘네요.

오늘 잠깐 외출달고 입학식 참여하고 왔네요.

최근 울 아들 감기에 복통동반이라 오늘도 또 배아프다고 하고..

그러다 쉬하다 응가가 자기도 모르게 나왔다공...ㅠ.ㅠ

그래서 집에 갔다오고...

새학기 되니 아이표방 매주 참석하기가 쉽지 않네요..

글 남기는 것 뿐만 아니라 아프니 책 읽어주는 거와 학습도 전혀

못 봐주네용... 간혹 인사하러 들릴께용... 지송..ㅠ

 
투빈사랑 2012-03-02 14:58:07
민호군이 예민한가봐요
전 큰아이 3학년때까지 힘들었네요 학기초엔 꼭 한번씩 조퇴했다지요 배땀시..
학교 화장실 사용하기가 불편했나봐요 아이들 신경도 쓰이고..
아프면 공부고 뭐고 신경쓸겨를도 없죠...건강이 최고여요^ ^
가끔씩 민호군 이야기 들고 와주셔요~~~~
민호군도 입학 축하해요~~~~~ 아픈거 빨리 낫길 바란다^ ^ 화이팅!!!!
제이맘 2012-03-02 15:47:03
요즘 바쁘시죠?
입학식은 잘 하셨나요?
학교 변기를 꼭 확인하라고 했는데...오늘 못하고 와서 그런지 찜찜합니다..
틈틈히 놀러오시고 참여해 주세요..언제든 환영입니다..^^
쪼맘 2012-03-02 15:48:30
민호가 아픈가요? 혹시 그 지독하다는 감기에 걸렸나요?
빨리 나아야할텐데...
맞아요...공부고 뭐고...건강이 최고입니다..건강할때..모든게 가능하니까요..
벨벳 2012-03-02 17:22:44
민호가 빨리 낫길 기도할께요~!!!
입학 축하합니다~!!
직장다니면서 아이 유치원 보낼때에도 맘이 아팠었는데
학교보내니까 더 맘이 쓰이더라구요~
호호하하님 힘내시고 화이팅하셔요~!!!
엘리엇 2012-03-02 17:32:13
에고 첫날이라 민호가 예민해졌을텐데 감기에 복통동반이었다니
민호가 많이 당황하기도 하고 놀랐겠어요.
직장맘이신데다가 입학식날 아이도 아프고 발 동동 구르셨을 호호하하님 모습이 그려지네요.
저도 직장 다닐 때 아이 아프면 정말이지... 암튼.. 그 심정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에효... 빨리 나아야 할텐데...

민호가 얼른 나아서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딸기냠 2012-03-02 19:39:28
민호 .. 배 아픈가 봐요 ..아궁 어떻해요 ..
입학식은 잘 했나 모르겠네요 .. 저번에 시그마님 집에 갈때도 ..
민호 배가 많이 아팠다고 햇던 글 기억나는데 ... 아궁... 감기에 복통까지.. 안 스러워서 글 남겨요 ..

호호하하님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 민호의 즐거운 학교생활 기대 만땅입니다.
작은기적 2012-03-02 22:53:42
호하님~~ 이궁.. 민호가 자꾸 배아프다니.. 속상하셨겠어요.. 민호도 고생이공 ㅠㅠ
호하님~~ 바쁘신데.. 이렇게 인사도나누시공. 감사해요 ^^
종종 오셔서 소식전해주셔요~~
민호야~~ 입학축하하공.. 빨리 낫길바래~~ ^^
커피한잔콜 2012-03-03 00:34:35
에궁... 민호는 이제 괜찮은가요?
그래도 학교 적응되면 씩씩하게 잘 다닐꺼예요.
입학 축하해요.
채니맘 2012-03-02 14:32 

2학년 되면 반장 뽑죠?

언제쯤 뽑나요?

선거 하는거죠?

채니가 반장 하고 싶은 맘 반, 안하고 싶은 맘 반 그런가봐요

애기아빠는 본인이 십년내내 반장했다고 꼭 시키라고 그러는데..... 전 좀 감당이 안될거 같아서요

반장하면 요새도 반장엄마가 많이 나서야 하나요?

채니는 12월생이라 행동하는 게 좀 더 어린데.... 반장 잘 할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남들 앞에서 수줍어하는 면도 있어서 반장하면 리더십도 생기고 괜찮을거 같기도 한데....

제가 귀찮아질 거 같아서요

친구들한테 인기는 많은 가 봐요

오늘도 수업 후에 친구들 여럿 몰고 BHC가서 치킨강정 사먹고 놀았대요

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걱정이에요 ㅎㅎㅎ

선생님들도 사교성이 좋다고는 하시는데....

 

새학년 새학기라 교실에 서양란 화분 하나 보낼까 말까 싶네요

일학년때는 학기별로 하나씩 보냈는데....

채니가 무지 좋아했거든요

어떤 선생님은 물주기 귀찮아서 싫어한다고도 하던데.....

괜히 나대는 거처럼 보일까 걱정도 되구요 

서양란 화분 어떨까요?

 
투빈사랑 2012-03-02 14:45:34
저희 학교는 대부분 반장 엄마가 엄마대표를 맡아서 한답니다
직장다니시는 분들 중 못할 상황이 되시는 경우 부반장 엄마가 하시던지...하시고 싶은분이 하시더라구요. 임원을 맡으면 책임감이 생기긴 하더라구요 사실 학교에 가는게 많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아이가 임원이 되면 좀 힘들긴 해요 ㅎㅎㅎ (제가 그래요 ㅠㅠ)
화분은 보통 선생님이 일인 1화분 가지고 오라고 하시지 않으시나요?
아이들이 직접 자기 화분 키울수 있게....그때 전화해보시고 결정하셔도 될것 같은데요^ ^
가끔 화분 귀찮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ㅎㅎㅎ
제이맘 2012-03-02 15:49:16
저희 조카는 부반장 했는데...재미없었다고 꼭 반장할꺼라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다시 선거할텐데.
예전과 달리 반장엄마가 나서는 일은 없는데 학교일에 참여는 하는거 같더라구요.
아이에게는 좋은 기회니 시켜보세요.
벨벳 2012-03-02 17:32:35
저희학교는 남자회장 여자회장을 뽑아요~
여자회장엄마는 그냥 남자회장엄마가 하라는것만 하면 된다고 하네요~^^*
그래도 소풍이나 현장학습갈때에 선생님 도시락 같이 챙겨야하고, 교실청소도 도와야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직장맘들은 아이가 임원 맡는것 말리시기도 하시구요~
채니는 잘 할것 같아요~
사교성 좋은 아이가 학급임원도 잘하더라구요~
현준성준맘 2012-03-02 17:59:32
채니네는... 2학년때.. 반장을 뽑나봐요?
저희 아그들 학교는 3학년부터 반장을 뽑아서... 2학년때는 그냥... 돌아가면서 회장을 하는것
같던데.... 채니는 똑소리나서.. 반장해도 잘 할것 같아요.

담임마다 다르긴 한데... 저희 1학년때는... 학급에 놓을 화분은 선생님께서 알림장에
보내주실 수 있는 분은 전화달라고 하셔서.. 신청을 따로 받았었는데 이것도
담임마다..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 듭니다.
그리고.. 서양란은.. 잘 죽지 않나요... 선생님들... 물주는것 땜시... 잘 안죽는
그런 화분 좋아하는것 같던데 이것도.. 정말 선생님.. 취향마다.. 너무 달라서...
잘..... 확인하시고.. 보내셔요..
작은기적 2012-03-02 22:56:59
우린 한달에 한번 돌아가면서 반장했었는데... 2학년 담임샘을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
채니네샘의 재량일것같아요 ^^
서양란은 키우기어렵지않을까요?? 키우기쉬운 화초로 선물하는거 나쁘지않을것같은데요 ^^
1학년때는 희망자에한해서.. 화분하나씩 가져오면 좋겠다고했었는데..
이것또한 담임샘 스타일마다 다르겠지요 ㅎ ^^

채니 참 당찬 친구인가봐용 ^^
반장해도 잘할것같은데요 ^^
커피한잔콜 2012-03-03 00:35:47
저희언니가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화분 키우는 거 정말 어렵다고 하던데요.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힘들어하는 선생님도 있다고요.ㅎㅎㅎ
쪼맘 2012-03-02 13:51 

초1 준

 

드뎌 예비글자를 떼어내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촐한 입학식이었어요~~규모가 작은 학교라 다 가족같은 분위기~좋았습니다..

담임선생님이 남선생님이라...어떨까..궁금했는데..

너무 좋으신 선생님이었어요..아들 2명을 키우는...4살,2살..이어서인지..더 반가웠어요..

아들래미 심정을 좀 알아줄듯해서요...선생님이 다정다감하시구..그래서인지..

엄마들도..아이들도..질문하는 분위기...일일이..다 답해주시고..

요즘 남선생님 보기 힘들다는 데 복받았습니다..^^

 

반친구들도 다들 똘망똘망하니...사랑스럽지 않는 아이가 없는거 같아요..다들 귀티가 줄줄~

올 1년 선생님과 친구들..잘 지내겠지요?~~

 

이번주 집듣한 책은..

 

1.the jigaree

2.splishy sploshy

3.one stormy night

 

과 워크북입니다...

 

 
현준성준맘 2012-03-02 13:54:22
준 입학식 하고 왔군요.. 추카추카 드려용..
남자 선생님은 조금 무뚝뚝한 경향이 있는데.... 준 담임선생님은.. 어린 아이가 있어서
더 자상하실듯 싶네요.. 남자 아이들에겐 남자 담임도... 좋지요..
채니맘 2012-03-02 14:04:46
젊은 남선생님이 일학년 담임하시는 경우도 있군요
워크북 보니까 반갑네요 ㅎㅎ
입학을 축하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요^^
투빈사랑 2012-03-02 14:29:08
젊은 남자선생님이 되셨군요~
다정해보이신다니...다들 아빠처럼 느끼겟는걸요 ㅎㅎ
남자아이에겐 남자선생님도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장난쳐도 이해도 해주시고 ^ ^
준의 즐겁고 행복한 1년이 되길 바래요~
제이맘 2012-03-02 15:51:28
그죠..귀티가 줄줄...
저희도 다녀왔는데 아이들이 어쩜 그리도 이쁘고 잘생겼는지..
거기 학교에는 외국인이 없나요?
각 학교별로 몇명은 있는거 같던데..
제이 학교는 올해 유달리 많더라구요. 선생님들이 대화할때 애먹는 모습이 참 재밌었습니다.ㅎㅎㅎ

준의 학교생활도 기대가 됩니다..^^
엘리엇 2012-03-02 17:01:51
담임선생님은 요새 보기 힘들다는 남자 선생님인데다 좋으시기까지 하고
아이들도 똘망똘망 사랑스럽고 귀티가 줄줄 흐르고 넘 귀엽다니
입학하고 첫 단추는 정말 좋게 끼워진 것 같네요.
준이 입학식 축하드려요.
즐겁고 활기찬 1학년 생활이 되길 바래요.
벨벳 2012-03-02 17:35:00
입학 축하합니다~!!!!
남자선생님 귀하신데 ...게다가 다정다감하시기까지 하시다니 정말 복 받으셨네요~^^*
집듣도 화이팅~!!!응원합니다~!!
작은기적 2012-03-02 22:59:43
저희도 남자 선생님이 되셨네요 ^^
우린 참 순~~~하신분이셔요 ㅋㅋㅋ 아이린표현에의하면 좀 따분하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좋은선생님만난것같아.. 한시름놓았어요 ^^
준이도 좋은선생님만나 잘되었어요 ^^
1학년 담임샘은 정말 중요하거든요 ^^
준아 입학축하해~~~
위시워시 이거 아이린이 참 좋아했던 책이네요~~~ ^^
와우 워크북까지~~ 참 잘했어요 준이 ^^
커피한잔콜 2012-03-03 00:37:48
준이 입학을 축하해요.
남자아이에겐 남자선생님도 괜찮을것 같아요.
특히나 다정다감하시다니...
floristoh 2012-03-02 13:50 

2학년, 알맹

 

2학년 되니 5교시가 1주일에 두번이네요..

방과후 신청할 것 확인하고..

과학실험반을 들어볼 예정이에요.

 

알맹이는 듣기와 읽기 속도가 좀 차이가 나서요..

아직 영어는 읽지를 못하는데, cd듣기는 별 거부감 없어해서 그냥 쭈욱~ 듣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균형을 맞추는 것이 올해 할 일인거 같아요.
현준성준맘 2012-03-02 13:55:56
5교시가 일주일에 두번인가요..
저희는 시간표 가지고 왔는데 다음주는 5교시가 한번 있던데.. 학교마다 다르겠지요.
저도 토요일 학교 안가면서.. 2번 이상 될려나 했는데... 큰 변화는 없네요..

저희도 방과후 가지고 왔는데.. 로봇은 하던거라 계속 할건데...
과학교실 있는데.... 하고 싶기는 한데..... 시간이 어떨지 몰라 고민중이예요....
투빈사랑 2012-03-02 14:04:50
우리 친구이름이 알맹이군요
벌써 시간표도 나왔나보네요
우린 아직인데....5교시가 두번...주 5일제 수업이니...평일 시수가 늘겟군요
첫날이라...아직 특별한게 없었네요 저희는...
과학실험반도 재미있겟는데요~
쪼맘 2012-03-02 15:42:28
저희도 오늘 가니..주5일수업으로...1학년도 4월부터 화목 5교시이구..
여름방학도 10일정도 짧아진다하더라구요..
자주자주 뵈어요~
제이맘 2012-03-02 15:52:22
저희도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인데...
읽기 속도가 느리거든요...cd듣는거 좋아하고..
저랑 같이 진행해봐요^^
엘리엇 2012-03-02 17:44:36
알맹.. 알맹이라는 닉이 넘 귀여워요.
과학실험반 재미있을 것 같네요.

올 한 해는 알맹이 읽기와 듣기 속도 균형 맞추기에
이번 아이표방 식구들 모두 응원할 거라 믿어요. 화이팅!
벨벳 2012-03-02 17:46:01
저희학교도 일주일에 5교시가 화,목 이틀이에요.
1학년때에 방과후 한번도 안해봐서 2학년때는 아이가 하고싶어하는데 한번 살펴보아야겠어요.
과학실험반 재미있을것 같아요.^^*
알맹이 화이팅~!!!
작은기적 2012-03-02 23:02:14
알맹이 이름 넘 구여운걸요 ^^
벌써 시간표를 알려주었군요.. 우린 아직 ^^;;;
방과후 과학실험반 신청하셨네요.. 잼있겠당...
울 아이린은 1학년 내내 토탈공예반을 했었네요..
그래서 올해는 방과후 쉬어볼까하네요 ^^;

알맹이 2012년 아이표방과함께 알차게 보내자구용 ^^
커피한잔콜 2012-03-03 00:39:04
태희네는 일주일에 5교시가 3번이나 있더라구요.
작년에는 2번이었는데...

태희도 아직 읽기가 수월하지 않은데 듣는 것도 좋아하지 않아서 고민이예요.
투빈사랑 2012-03-02 13:17 

초2 큐티

 

ㅎㅎ  초2네요  이제  ㅎㅎㅎ  그냥 웃음이 나요

아직  애기같기만한데..

요즘도  장난으로  엄마뱃속으로 들어갈꺼라고 하면서 노는 넘인데...^ ^

 

개학을 해서인지  오늘이 꼭 월요일같죠..

날도  흐리고..

간만에  일찍 일어나서 애들 챙기느라 눈꺼풀도 무겁구요 ㅡ.ㅡ

 

큐티는  이번주  엄마가 빌려온 동화책  같이 읽고 있어요

전 영어동화책  단행본들이 좋은데  도서관엔  거진  챕터북  리더스북들이네요

두꺼운? 책은  빌리면 빨리 읽어야 한다는  압박감때문인지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동화책이  좋아요 ^ ^

 

어젠  지난  달력 꺼내서 뒷면에  영어랑  한글책  읽기표를 만들었어요

한달동안  읽을 책양을 스스로 정하고  누가 먼저  도달 하는지..

그래서 인지  어제 두녀석다   한자리에서 얇은책 서너권씩 읽더라구요

전  애들 기좀 살려주려고  영어 100권 잡았어요 ㅋㅋ 

큐티는  한글 /영어  ( 30/40)  엄마 (10/100)  오빠  (20/25)

읽는 책 두께가 다르다 보니  이렇게 되더라구요

최소한 하루 한권을 목표로 하자고 했네요

발동이 걸리면   한자리에 앉아  줄기차게  보니까...고거 믿고 기다리고 있어요

영어는   아직은  어휘부분에서 많이  부딪히니까  거부감이 있지만

읽다보면  늘겟죠~

 

     수학 :  매일 팩토한장씩  --  어렵다고 그만하고 싶다는데...고민중임돠

 피아노  :  어드벤쳐 4A  들어갔구요  --  매일 연습  (즐겨합니다)

     영어  :  오특초  --  매일 한 nuit       ( 단어 쓰고 암기)                           

                북클럽  --  주  3회 정도 책읽고 미션 수행

                영어책 읽기 (집듣용 책 --  듣기는 재미없다네요  읽는게 더 좋답니다)

 방과후 중국어 :  3월에  1급 시험준비중..  2급진도 들어감 (주2회  역시 좋아합니다)

 

한가지를 하면  좀  몰입하는 스타일이라  여러가지  하고 싶어하진 않아요

체력이 딸리는지....

 

선행이 전혀 없는 아이라  2학년땐 조금  걱정도 되지만  잘해나갈거라 믿구요

이번주엔  읽은책 체크를 일일히 못햇어요

담주부터  체크하겟습니다요

 

올때가 되어가는데..전 잠이오네요  ^ ^;;;

 

다들 울  친구들이랑  많은 이야기 나누시구요

주말 잘 보내시고  담주  아이들 이야기로  아이표방이 들썩거리길 바래봅니다~~~~

 
현경태훈맘 2012-03-02 13:37:07
한가지에 몰입히나느 스타일~~~~
넘 부러워요...^^
floristoh 2012-03-02 13:56:58
저희 아이도 어드벤쳐 4A인데, 함께 연습하는 소곡집을 좀 어려워 해요.
요 고비를 잘 넘기는 것이 또 숙제네요.. ^^:
현준성준맘 2012-03-02 13:57:28
엄마까지 동참해서 책 읽기를 하니.. 아이들도 덩달아서 더 열심히 할것 같아요.
큐티가 몰입해서... 하니.. 능률이 확실히 오를듯 싶어요..

방과후 신청서 가지고 오니.. 아이들은 이것저것 하고 싶다고 하고.. 시간은 없고
그렇네요.. ㅠㅠㅠㅠ
채니맘 2012-03-02 14:07:48
큐티는 다양하게 하네요
채니는 오로지 책읽기만 하려고 하는데...
중국어까지?? 와우~~ 대단한걸요
투빈사랑 2012-03-02 14:37:10
채니양이 읽기만 하나요? 듣기는요? 큐티는 듣는건 좀 지겹다고 하더라구요
전 듣기를 많이 해줬으면 하는데 말이죠...

알맹양도 어드벤쳐하는군요...저흰 소곡집은 안하구요
재즈 & 블루스 같이해요 바이엘 하다가 바꾼뒤로 더좋아하는것 같아요^ ^
제이맘 2012-03-02 15:55:11
와...중국어 까지...
대단합니다..저희는 영어도 버거워서 중국어는 꿈도 못꾸는데...
암튼..대단해요..

예전에 저도 선행을 참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진행하다보니 확 끌어 당겨지는 성격이 아니더라구요.
지금은 차근차근 하나씩 밟아나가는걸로 바꾸고 있답니다.
오히려 제이는 이런 학습방법이 더 좋은거 같더라구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쪼맘 2012-03-02 15:55:55
와웃~~큐티가 중국어까정 하나요? 대단대단합니다..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엄친딸입니다..독서량도 많고해서..
굳이 선행하지 않아도 잘해낼꺼에요..
저두 그래요..꼭 아이 올시간 되면 잠이 온다는...
날이 꿀꿀하네요..햇볕좀 봤으면 소원이 없을정도로..
햇볕이 그립습니다...
벨벳 2012-03-02 17:53:50
아이들과 함께 책 읽으시는 투빈사랑님 혼자서 상상해보아요~^^*
멋지십니다~!!!
큐티양이 중국어도 잘하는군요~
몰입을 아주 잘하는 친구 같아요~^^*
칭찬 담뿍 보내요~!!!!
투빈사랑님도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엘리엇 2012-03-02 17:58:41
큐티 중국어도 하네요.
학교에서 배우고 급수까지 따고 그러나 봅니다. 요새 방과후는 넘 잘되어 있는 것 같아요.
울 크리스탈도 절친이 중국인이라 중국어도 배워보고 싶다고 하는데
영어도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전 영어공부나 하라고 했는데... 갑자기 반성이 되네요. ^^;


책도 많이 읽고, 가족이 모두 책 읽는 모드... 좋아 보입니다.
전 그림책은 은근 어려운 것 같더라구요. 오히려 리더스, 챕터북이 훨씬 쉽고요.
그림책은 사전에도 잘 안나오는 그런 처음 보는 단어들도 많고 의성어, 의태어 이런 것들도
많이 나오고... 암튼.. 어려워용..
예쁜강아지 2012-03-02 21:45:49
우와!! 정말 엄마표 알차게 하고 계시네요.
저도 유치원 외엔 선행이 없어서 조금 걱정은 되었는데 큐티 보며 조금 안심이 되네요.
큐티처럼 잘 해주었으면 해요. 저희 아이도 CD 듣는 거 안좋아해서 조금 걱정이랍니다.
제 발음도 믿을 수 없으니````유아때는 그냥 읽어주었는데 이젠 틀린 것을 가르쳐 줄까봐 겁이 나네요.
작은기적 2012-03-02 23:05:57
큐티 담임샘 좋으신분만났나요? ^^
울 아이린은 넘 순하시고 목소리가 조용하셔서 ㅋㅋ 따분하데요 ㅋㅋㅋ
그래도 넘 좋으신분만나 전 무척 맘에 듭니다 ^^

와~~ 큐티 중국어하는군요 ^^
우리도 방과후에 중국어 있는것같던데... 흐흐흐~~ 올해는 방과후 안하려했는데..
큐티 따라쟁이해볼까나 ㅎㅎㅎㅎㅎ 우선 아이린의 의사를 물어봐야겠지요?? ^^
커피한잔콜 2012-03-03 00:40:50
큐티는 하는 게 많네요.
그래도 다 열심히 하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ㅎㅎ
다시 한번 투빈 사랑님께 고맙다는 말씀 드려요.
아이표방에 활기가 생기니까 너무 좋아서 일일히 댓글다고 있어요.ㅎㅎㅎ
제이맘 2012-03-02 13:10 

초1 제이

 

입학식 다녀왔습니다..^^

 

제이는 1-2반 인데 선생님이 아주 자상하신 분이라 안심이 되더라구요..

한명씩 이름부르면서 안아주시고 잘해보자고 다독여주시고...^^

입학식 행사때 6학년 형,누나들이 같이 앉아서 동생들에게 학교생활을 설명해 주는 시간도 있었구요.

책도 선물로 주더라구요..

올해 유달리 학생수가 적다고 하네요...닭띠들이 다른 해보다 수가 적다고 하시면서 남녀 비율도 차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이는 남자 13명, 여자 13명 26명이 한반이 되었어요..딱 맞죠..

일단 자리 배정에는 앞에 여자 둘이 앉고..제이는 여자짝꿍, 뒤에 외국남자아이가 앉았습니다.

꽃밭에 외국인까지....^^

 

외국인이 입하는하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올해 특히 많다고 하네요.

1반에는 인도아이랑, 영국아이, 제이반 친구는 미국에서 온친구네요.

다른반에도 2명정도 있구요...완전 다국적 학교입니다...

선생님이 질문할때마다 [What?]이라고 되묻는데...제이가 배꼽을 잡고 웃더라구요..

나중에 좋은 친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주는 새로운 책 적응기에 들어갔습니다.

워낙 자기가 좋아하는 책만 읽는 아이라..이번에 정해준 책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좀더 다양하게 계획을 해야겠어요..

 

참, 선생님이 아침에 8:30분까지 등교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니 제이가 갑자기 손을 번쩍 들더라구요.

[선생님..저는 늦게자는 편인데 아침에 조금 늦으면 안되나요?]라구요...ㅎㅎㅎ

선생님이 지각은 안된다고 하시니 다시 손을 번쩍!

[그럼 몇시에 자는게 좋을까요?]...

앞으로 제이의 초등생활이 기대가 됩니다...ㅎㅎㅎ
투빈사랑 2012-03-02 13:24:00
ㅎㅎㅎㅎㅎ 제이 넘 귀여워요~~~~~~~~~~
선생님이 몇시에 자라고 하셨나요?
제이...그시간 꼭 지켜야 한다고 할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
외국인 친구들도있군요
아이들은 이런 부분도 당연히 받아들이겟는데요
저희때라면 신기해서 아마..난리가 났을것 같은데 말이죠
제이의 초등생활 너무 기대되는 일인이네요 ㅎㅎ
자주자주 올려주셔요 ^ ^
제이~~~~~~~~~~입학축하해~~~~이제 초등학생인데~
아...눈은 좀 괜찮나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현경태훈맘 2012-03-02 13:36:30
ㅎㅎㅎㅎㅎ
넘 귀여운 제이....일학년 교실에서 볼수있는 귀여운 모습
넘 사랑스러우셨을듯...^^
한명 한명 안아주셨다니 정말 좋은선생님이실거 같아요...
제이의 입학을 축하드려요
현준성준맘 2012-03-02 13:58:52
똑똑한 제이....
역시 자기표현을 확실히 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
정말.. 선생님의 대답이 뭐였을까요?

저희집 아이들은 1학년때 담임 선생님께서.. 9시 전에 자야 성장호르몬이 많이 나온다고
했다면서 9시전에 꼭 잤답니다.. 물론.. 더 일찍 잔날도 많았고요...
제이맘 2012-03-02 15:56:54
선생님께서 [아무리 늦게자도 10시전에는 자야겠지?]라고 대답해 주셨네요..
학교가 이 근처에 한군데 뿐이라 아이들이 포화상태였는데...
작년만해도 34명이 넘었다고 하네요..올해 아이들의 수가 없어서 26명이 정원이래요..
아이들끼리 잘 지낼것 같은 예감에 오늘 기분좋게 보내고 있습니다.
쪼맘 2012-03-02 16:02:14
준은 유치원때 외국인친구가 있었어요..3년내내..
백인남자아인데...참 귀여웠던 기억이...다들 잘 챙겨주고 잘지내더라구요..

제이의 질문이 귀엽습니다..
준 반에도 제이처럼..귀여운 질문을 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선생님,,저희도 스티커 받을수 있나요? 몇개 받을수 있나요?)
ㅎㅎ 엄마들 다 웃었지요..
아이표방..1학년들의 초등생활이 기대되어 지내요..^^
채니맘 2012-03-02 16:50:19
제이 넘 귀여워요 ㅎㅎㅎ
일년전 채니 입학할때가 생각나네요
참 세월 빨라요~~
학교 첨 보내놓고 설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한데....
학교 화장실 적응 못해서 고생 좀 했죠
쉬는 시간 10분 개념이 없어서 놀다가 늦게 들어가서 혼나기도 했구요 ㅎㅎㅎ
제이야.... 입학 축하한다~~
벨벳 2012-03-02 17:57:35
아고~~~~~귀여워랑~!!!
벌써 엄마들과 선생님께 눈도장 콱~@@찍었군요~^^*
스타일이나 얼굴부터 예사롭지 않은 멋져서 안그래도 눈에 번쩍~!! 띄였을터인데...
귀여운 질문까지~^^*
제이의 1학년 생활 기대만땅입니다.
미국에서 온 친구에게 선생님 말씀도 제이가 전달해줘야겠네요.
제이도 주말 잘 보내고 월요일에 만나요~!!!!!!
엘리엇 2012-03-02 18:03:57
ㅋㅋㅋ 제이의 질문 너무너무 귀여워요.
갓 입학한 1학년인데도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과 질문을 똑부러지게
하는 모습이 정말 좋아 보입니다.
최근에는 학교에 외국인이 몇 명씩 들어온다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보통은 외국인들은 국제학교 보내지 않나요?
한국말은 할 수 있는지.. 선생님 말씀은 알아듣는지...
암튼.. 제가 괜히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게 되네요.
제이맘 2012-03-02 19:28:40
대구에 국제학교가 몇년전에 생겼는데...거리가 멀어요..
아직 스쿨버스도 안다니고... 그래서 여러가지 이유로 그냥 일반학교에 보내는거 같더라구요.
나중에 전학가면 되니깐....
일단 제이한테는 좋은 기회같습니다.
인도 아이는 안그래도 놀이터에서 몇번 놀았던 아이인데..다른반이 되었더라구요.
국제초등 설립하고 2년간 일반학생을 받는다고 했는데 올해가 마지막이었거든요.
거리가 멀어서 포기했는데...지금 초등학교에 외국인친구가 많아서 안부럽네요..^^
작은기적 2012-03-02 23:08: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 완전 웃겨요 ^^
그럼 몇시에 자는게 좋을까요?? 에서 빵 터졌슴돠 ㅎㅎㅎ

외국친구들이 많다니.. 올~ 제이 횡재했군요 ㅎㅎㅎ
더군다나 제이 뒷자리라니.. 쉬는시간마다 수다떠는거 아닐까요?? ^^ ㅎㅎㅎ
울에릭도 같은반에 외국친구가 한명인데..한국말을 넘 잘한다죠 ㅋㅋㅋㅋ ^^;;

제이야 입학 축하해^^
커피한잔콜 2012-03-03 00:43:04
제이맘님 이제 제이 눈은 괜찮은건가요?
학교 첫 날인데 손들고 질문하는 제이가 너무 대견스럽네요.
외국인 친구가 같은 반에 있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제이의 학교 생활이 저도 기대되는데요?ㅎㅎ
종종 얘기나눠 주세요.
참, 제이 입학을 축하해요!!!
도현빈서맘 2012-03-02 11:19 

지나가다 들렀습니다..^^

아이표방 정들어서 그리운데 두 방은 힘들어서 자주방에서 열심히 하려고요^^

올만에 들어와서 여러님들 뵈니 정말 반갑네요^^

친정온 느낌?^^ㅎㅎㅎ

 
투빈사랑 2012-03-02 12:34:11
ㅎㅎ 오랜만이어요 ~ 도현빈서맘님^ ^
저도 가끔 자주방엘 들린답니다
전 거기가 친정 같어요 ^ ^
작년 한핸 정말 자주방 덕을 많이 봤더랫는데요
이번에 하시는 글쓰기 잘됐으면 좋겟어요 프린스가 지금 4학년이면 가서 열심히할텐데 ㅎㅎ
( 그냥 뒤에서 좀 따라하려구요 ^ ^)
가끔 놀러오셔요~~~~~
서연예원맘 2012-03-02 12:48:32
저도 방금 자주방에 갔다왔는데^^
저도 반갑습니다.~~~
현준성준맘 2012-03-02 13:59:36
도현빈서맘님.... 자주방과 나눠져서.. 자주 못뵈어.. 저도.. 슬퍼요..
그래서 가끔 가서.. 눈팅만 하고 오네요..
작은기적 2012-03-02 23:09:44
아웅~~ 도현빈서맘님~~~ ^^
이렇게 가끔 들려주셔요~~ 저도 옛친구를 만난느낌이어요 ^^
참 반갑고 좋네요 ^^
저도 가끔 놀러갈께유~~~~~~~` ^^
주말 잘보내셔용 ^^
현준성준맘 2012-03-02 10:33 

 

지난주부터 헤이헤져서 아이들 책읽은것도 따로 적어 놓지도 않았는데...

요로코롬.. 다들 열심히 기록을 해놓으셨나봐요..

오늘부터라도... 열심히 적어놔야 겠어요..

 

저희집은.... 지난달부터.. 쭉 아서챕터 집중듣기 하고 있어요.

하루에... 2권씩  이틀간.. 진행하고 있는데...  집듣반 끝나고 나서도.. 계속 하루에 2권씩은

쭉... 하고 있어서... 현재 25,26,27, 28권 진행중입니다.  3월4일까지... 진행하게 되면

2권 남네요.. 다음주면... 아서챕터도. 끝날것 같고... 

아서챕터 끝나면.... The time warp trio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난주에는... 아서챕터책을 읽어야 하는데.. 아이들이 안 읽겠다고 해서..

로알드달.. 시리즈 책 읽고 있는데.... 몇권 읽었는지는.. 기록을 안해놨네요.

두꺼운 책은 이틀에 걸쳐서 봤고.. 얇은책은 하루에 보기도 했는데.. 꾸준히 읽었고..

 

문제집은... 그닥 많이 진행을 못했어요..

빼먹는 날이 더 많았던듯...

 

아이들 올 시간이라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왔네요.

올해부터.. 토요일 휴무라서 그런지.. 수업일수 맞춰야 하는지..

오늘 4교시까지 하고.. 급식까지 하고 온다네요.

 

가방엔 필통, 알림장 딱 2가지만 가지고 갔는데.. 4교시 동안.. 뭘하고 오는건지..

 

에궁....... 지금쯤 오려나 하고 기다렸는데...

혼자서.. 점심 먹어야 할듯...

 

아이표방님들.. 즐거운 하루되셔요.

 

 
채니맘 2012-03-02 10:50:39
앗.... 오늘 급식하고 오나요?
전 당연히 일찍 올 줄 알았는데.....
개학해서 좋은 건 급식밖에 없는 거 같아요 ㅎㅎㅎ
전 요리를 못해서요
매일 애기 챙겨 먹이는 게 너무 버겁네요
남선생님 담임이라는데..... 어떤 분일지 걱정되네요
둥이들은 아서챕터도 끝내고.... 로알드달 두꺼운 책들도 진행중이고..... 채니보다 나은데요
어제 자이언트피치 읽어보라고 줬더니 열페이지쯤 읽다가 글씨가 작아서 읽기 싫다고 하네요 ^^;;;;;;
근데요... 애들 책 읽기전에 먼저 다 읽어보시나요?
저는 예전에는 거의 제가 먼저 읽고 애기 줬는데..... 요새는 바빠서 제가 못 읽은 책을 채니가 먼저 읽는 경우도 많네요
다른 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투빈사랑 2012-03-02 12:37:23
저희도 첫날부터 급식한답니다
오늘 개학식하고 자리정하고
청소도 할거이고...애들 바쁠거여요 ㅎㅎ
저희 교장쌤은 인사를 기~~~~~~일게 하셔서...애들이 좀 지겨울거에요 ㅋㅋㅋ
현준성준이가 아서챕터 하는군요 공구 떳을때 정말 사고 싶긴햇는데..
울집은 아서가 인기가 없네요 아직 실력이 안되서 그런건지...
점심 꼭 챙겨드시구요 (혼자 있음 건너뛰게 되더라구요)
우리 함게 아이들 기다리자구요 (아..기대 만발~~~)
서연예원맘 2012-03-02 12:52:41
저도 오늘 아이들이 급식하면서 4교시까지 무얼할까 궁금하네요.
특별히 지시사항도 없고..일단 국어,수학책은 넣어주었는데..
어서와서 담임선생님얘기를 듣고 싶네요^^

점심은 드셨나요?
전 둘째랑 간단히 해결...

둘이서 알아서 꾸준히 해주고있으니 정말 이쁘고 기특하겠어요.
저도 현준성준맘처럼 영어시간노출시간을 늘려보려고 노력은 해보고 있는데
앞으로 학기시작하면 얼마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몇분만 있으면 아이들이 오겠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현경태훈맘 2012-03-02 13:45:30
그러게 첫날인데 4교시에 급식까지...
인천쪽이 그런가봐요...
동생이 인천으로 이사를 갔는데
그쪽도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현준성준맘 2012-03-02 14:02:57
아이들 예고없이.... 급식까지 하고 온거예요. 아무래도 토요일 수업이 없어지면서
수업일수 맞추기가 힘들어지니 첫날부터... 4시간 한거 같은 느낌..
교과서 없이.. 뭐했는지.. 아이들 집에 와서는 별 얘기 안했는데..
이따가... 더 자세히 물어봐야 겠어요..

채니맘님... 엄마인 제가 영어실력이 딸리다보니... 전 제가 초기엔 책을 함께 읽고 그랬는데..
요즘은... 못 읽고... 아이들만 읽는 편이예요... 가끔 단어만 챙기는데... 요즘은 그것도 못하고
있네요...ㅠㅠㅠㅠ
쪼맘 2012-03-02 16:05:58
저두 일찍올줄 알고..운동하러 가는거 포기하고..
대기하려했더니..
월요일부터 급식하고 온다하더라구요...이럴줄 알았으면..
헬쓰 아님 요가 등록할건데...그 시간이 어중간해서..포기했거든요...
으흐~~~~담주부터...어떤일이 생길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벨벳 2012-03-02 18:04:17
저희학교도 4교시에 오늘 급식하고 왔어요~^^*
성질급한 Anna는 사물함에 넣을것까지 낑낑대고 다 들고 갔었는데
다시 가지고 왔더라구요~ㅋㅋㅋㅋ
집듣도 꾸준히 진행하시는군요~^^*
저희는 묵독은 매일 집듣은 일주일에 두번만 할꺼라네요~
방학때에 다시 하던지...그때가서 결정하겠다고....=3=3
점심은 맛나게 드셨어요?^^*
현준이와 성준이 집듣 응원합니다~!!!!!!아잣아잣~!!!!!
작은기적 2012-03-02 18:59:51
우리도 오늘 4교시까지하고왔더군요...
지금은 문화센터 브리코수업이있어 홈플에 왔네요 ㅋㅋ
곧 끝날시간임돠 ^^;;
울에릭도 함께 수업시작했네요 ㅋㅋ 창밖에서보니.. 6살꼬맹이가 사뭇진지하게 뭔가를 하는모습이
ㅋㅋ 넘 귀여운거있죠? ^^
아서챕터북 벌써 끝무렵이군요.. 와우~~ 대단혀라... 이번에 아서어드벤쳐 질렀는디 ㅋㅋㅋ
어스본영도 아주 잘보고있어요 ^^ 표안에 계획한것은 기록하기 쉬운데.. 혼자 읽은책들까지는 기록하느걸 자꾸 까묵어요 ^^;; 저역시 문제집은 상대적으로 소홀한것이.. 아자 아자 홧팅한번 외쳐요 ㅎㅎ
주말 잘보내셔용 ^^ 헉!! 수업 끝났나봐용 ======3333
커피한잔콜 2012-03-03 00:47:27
태희네도 첫날인데 4교시하고 급식도 했어요.
1학년 마지막날 주간학습안을 내줬는데 거기에 나와있더라구요.
현준이 성준이는 첫날인데 재미있었나 모르겠네요.ㅎㅎ

집듣을 2권씩이나 하다니... 대단해요.
작은기적 2012-03-02 09:57 

 

와~~ 넘 멋진 대문열어주신 투빈사랑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덕분에 아이표방 새멤버님들도 많이오시공.. 넘 좋은걸요 ^^

오늘 입학식이군요.. 울 둘째 에릭 진급식날이기도합니다 ㅋㅋㅋㅋㅋ

이제 6살 형님반간다고 아주 신났어요 ㅋㅋ 11시까지 가야해서리..

우선 아이표방  글부터 올리고 오후나 밤에 다시 올겠슴돠 ^^;

 

날 짜

집 듣

청 독

베껴쓰기

DVD&리팍

2/27월

NGT 1권,베렌3권 

JIR얼리3권

JIR이머전1권

바비

2/28화

NGT 3권

JIR얼리3권

JIR이머전1권

아서

2/29수

NGT 3권

JIR얼리4권

JIR이머전1권

베렌

3/1목

NTG 1권,베렌3권

JIR얼리3권

JIR이머전1권

스콜라스틱

 

영어진행은 이런게 매일 꾸준히 진행하는게 올계획이네요.. 헌데 자꾸 리팍을 못하고있어요.ㅋ

자꾸 저도 아이린도 까묵네요 ^^;;;

그리고 10기, 4기 북클럽미션조금씩 진행하구요.

수학은... 연산문제집 조금씩 풀고있네요.. 사고력은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근데 이번주는 사고력까지는 못하고 연산몇장푼게다여뇨 ^^;;;  이것도 자꾸 엄마가 까묵고.. 아이린역시.. 수학쪽은 잘 안챙겨요 ㅋㅋ

영어진행은 좋아하는 책들로 하니 .. 아직까지는 즐겁게 하고있네요 ^^

우선 이정도로 자리를 잡고 차후 변경하든 추가하든 빼든 할꺼네요...

 

새학기 시작입니다!! ^^ 그리고 입학하는 1학년친구들 축하축하해용 ^^

오늘도 행복하시공.. 주말 잘보네셔용 ^^

저도 이젠 얼굴에 분칠좀 하고 ㅋㅋ 에릭이랑 원에 가야겠슴돠 ㅋㅋㅋㅋ

또올께용 ~~ ====333333333

 

 

참참참... 호두강정.. 울 아이표방님들 모두 드리고싶은디~~그럴수없기에..

눈으로라도 드시라공.. 올리고갑니다용 ^^

 
현준성준맘 2012-03-02 10:34:09
작기님.. 이렇게 표 만들어서 올리니 한눈에 확 들어오네요..
점점 게을러지는.... 전.. 요즘... 그냥.. 물 흘러가듯이.. 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호두강정... 먹음직 스럽네요... 침 ~~~~~꿀꺽.
채니맘 2012-03-02 11:26:04
얼뜻보고 탕수육인 줄 알았네요 ㅎㅎㅎ
맛있겠당.....
전 냉장고 안에 있는 호두도 깜빡 잊고 안꺼내 주고 있었는데.....
참 부지런하세요
요리 잘하는 맘들 제일 부러워요~~
투빈사랑 2012-03-02 12:42:12
표도 너무 근사하고 호두강정도 너무 맛나보이고~~
에릭 진급식 끝났을라나요?
진급식하면 그냥 오나요? 우린 진급식 그냥 지들끼리 햇는데...
이제 4교시 끝나고 점심먹을 시간이네요
무지 궁금해요 ㅎㅎ 올려면 아직 두시간이나 기달려야 하누만요
아이린에게 계획표대로 한거 잘햇다고 꼭 전해주세요~
칭찬 많이 하더라구 ㅎㅎ
큐티는 아침에 nate 질렀어요 어제 오빠하는 책 읽혔더니..좀 읽어내길래 ㅋㅋ
아마 엄마가 그런줄 알면 큐티는 까무러칠지도 ㅠㅠ
서연예원맘 2012-03-02 12:55:44
점심 디저트로 잘 먹었습니다.~~~
눈으로^^

정말이지 깔끔한 표만큼이나 내용도 알차네요^^
저는 기록을하다말아서..머리속에 있는걸 기억해서 적어야할듯해요^^
주말 잘보내세요.
아이린도 새 담임이 맘에 들었으라나요?
새담임선생님이 너무 궁금해요^^
현경태훈맘 2012-03-02 13:46:34
맛나겠내요~~~
분칠하고 잘 댕겨오세요 ㅎㅎㅎ
쪼맘 2012-03-02 16:08:37
앗..호두강정...
정말 맛나보여요..옆에 살면 가서 얻어먹고파요..ㅎㅎ
역시 작은기적님은...
야무친데가 있는거 같아요...표도 꼼꼼시리 올려주시공..
맛난 음식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시공...
벨벳 2012-03-02 18:16:48
역시 꼼꼼하게 표도 이뿌게 만드셨네요~^^*
둘째가 6살반으로 올라가는군요~
축하해요~!!!^^*
눈으로만 먹어도 맛있는 호두강정~!!!!
감사해요~^^*
레시피 검색해봐야겠어요~^^*
커피한잔콜 2012-03-03 00:49:39
흑... 밤인데 호두강정을 보니 급땡깁니다...ㅎㅎ
작은기적님은 못하시는게 뭐??? ㅎㅎㅎ
아이린은 역시 꾸준히 잘 하고 있군요.
채니맘 2012-03-02 08:45 

1빠 입니다~~ ㅋㅋ...... 영어대박의 전설이 저에게도???

치어리더란 말 맘에 확 와 닿네요^^

열심히 응원하렵니다~~

 

아침부터 다시 학교 챙겨보낸다고 설쳐대고... 헉헉거리며 애기 학교 태워다주고 출근하자마자 여기부터 들어왔네요

이거 쑥질 은근히 중독되는데요 ㅎㅎ

댓글 보는 재미 댓글 다는 재미가 쏠쏠합니다요~~

한주일동안 투빈사랑님 수고 많으셨어요

어쩜 글도 재밌게 똑 부러지게 잘쓰시는지요

 

제가 기록하는 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거 한다고 일주일간 기록 열심히 했네요

 

월요일 ==> 잭파일 두권 낭독, 두권 집듣, 수학문제집 (2학년 2학기) 열장,

                주디무디3 한글책 읽기, 호리드헨리 디비디

 

화요일 ==> 로알드달 미스터팍스 낭독, 잭파일15 낭독, 매직트리31 묵독

                매직트리 한글책 30, 31 읽기, 집듣 잭파일, 매직트리 한권씩, 호리드헨리 디비디

 

수요일 ==> 잭파일 두권 낭독, 게으른 고양이의 결심 영어책 묵독, 아서어드벤처 6권 낭독

                쥬디무디2 한글책, 오알티 10단계 두권묵독, 매직트리 31 흘려듣기, 호리드헨리 디비디

 

목요일 ==> 오알티 10, 11단계 8권 묵독, 수학문제집 3학년 1학기 두단원 18장 풀기

                버티, 주디무디 한글책읽기, 매직트리 30 낭독, 잭파일 19 낭독, 흘려듣기, 호리드헨리 디비디

 

 

이만하면 열심히 달려왔죠?

봄방학이라 하루 8-9 시간씩은 공부한 거 같네요

한글책, 디비디 제외하면 6시간정도 되구요

채니는 따로 노는 시간이 별로 없고 거의 책읽는 편이에요

노는 시간이 디비디 무자막으로 보는 시간이구요

채니 말이 자기는 외식하는 거보다 집에서 영어책 읽는 시간이 더 좋대요

기특하죠? ^^

 

채니는 처음보는 디비디도 무자막으로 잘 보네요

전 솔직히 무자막으로 잘 이해 안되던데.....

집중도의 차이일까요?...... 설마 벌써 영어실력의 차이???

제가 학력고사 영어 만점인데...... ^^;;

확실히 듣기 많이 한 채니가 리스닝은 저보다 낫더라구요

리딩속도도 전 좀 꼼꼼히 보는 편인데..... 채니는 거의 시디 속도로 낭독을 해요

영어공부하는 방식의 차이가 벌써 엄청난 결과의 차이로 나타나는 거 같네요

그동안 채니영어에 올인하며 달려온 게 좋은 결실을 이뤄서 뿌듯하답니다

채니는 지가 저보다 영어 더 잘한다고 떠들고 다닌답니다

전 그저 웃지요~~~ ㅎㅎㅎ
투빈사랑 2012-03-02 08:50:12
채니는 너무 잘하고 있는데....
1빠까지~~~~~~~~~
축하드려용~
ㅎㅎ 그죠 은근 중독성이 있어요 ~
오늘도 활기찬 한주 되셔요~~~~
현준성준맘 2012-03-02 09:24:20
채니맘님.. 1빠.. 추카추카.
뭐... 워낙 잘하고 있는 아이라서...... 그냥.. 꾸준히만 하셔도..... 쑥쑥 성장할것 같아요..
하루에...... 8-9시간 공부를 한다니... 너무 기특해요..
에궁.... 울 아그들 거기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울 아그들은 울 아그들이니..
거기에 맞춰.. 해야지요...
책 읽는 시간이..노는 시간이라니..... ㅠㅠㅠ
꼭.... 1~2시간씩 놀아줘야 하는 울 아그들...
작은기적 2012-03-02 09:47:02
1빠 축카추카드려용 ^^
와우~~ 안그래도 영어실력 출중하던디~~~ 1빠까지하셨으니 어디까지 올라가실려나~ ㅎㅎㅎㅎㅎ

6기간이라 ~~ 헉!!!
채니~~~ 무서버~~~~ ㅎㅎㅎ
정말 대단해요 ^^
엄친딸 또 등장이군욤 ^^ 일주일 아주 알찹니다 ^^
멋져멋져요~~~
참 잘했어요 채니~~~ 박수 짝짝짝 !!! ^^
서연예원맘 2012-03-02 12:47:29
벌써 스스로 학습의 틀이 잡힌 집인것 같아요.
오랜시간꾸준히 하신덕인것 같네요.
어제 저녁에 서연이랑 자기전에
이젠 2학년이 되었으니 스스로 학습습관을
갖자고 했는데-.-

하루하루 열심히 하는 채니가 기특하네요^^
제이맘 2012-03-02 13:16:33
이야~~ 채니 정말 대단한데요..
이렇게 책을 좋아하고 잘 보는 아이들이 엄청 부럽답니다..^^
공부가 무척 재밌고 쉬운 아이인가 봐요..
문제집푸는것도 그렇고..
저희는 앞서 나가면 꼭 다독일 필요가 있는 집이라 항상 제자리에 멈춰서는 경우가 많거든요.
넘 기특한 채니..
엄친딸 맞네요..
쪼맘 2012-03-02 16:13:34
채니맘님~~1빠축하드려요..
1빠의 전설이 아니더라도...채니가 잘하고 있는데...요^^
2학년의 채니가 잭파일..로알드달 책을 읽는거보면...엄마아빠의 유전적 기질..
도 한몫하는거 같아요..부럽습니다..
누구나 다 한다고...채니처럼 되는 건 아니니까요~~채니는 엄친딸^^
엘리엇 2012-03-02 16:57:47
헉.. 1빠 하신 글 보러 왔다가.. 채니 영어 공부량과 레벨에 놀라 기절합니다.
리딩과 리스닝은 둘째치고... 시디 속도로 낭독을 한다니..
우와....
게다가 외식보다 집에서 영어책 읽는게 좋다는 채니의 말에
저 기죽었어요...
gina3340 2012-03-02 17:27:17
채니맘님, 오늘도 좋은 하루였나요?
채니양도 잘 지냈는지..^^
채니양 공부한 것 보니 칭찬 스티커 만땅 받아야겠는데요.^^
아이표방 엄친딸 채니양, go for it~~
커피한잔콜 2012-03-03 00:50:39
와우... 채니의 공부양에 입이 떡 벌어집니다.
거의 고등학교 수준인데요.ㅎㅎㅎ
엄마보다 영어 더 잘한다는 자신감이 너무 귀엽네요.ㅎㅎㅎ
은민마미 2012-03-03 08:49:34
아아...언제나 울 따님은 노는것보다 책읽기가 더 좋을까요?
그렇게까진 안되더라도, 하루 하루 자기가 해야할 것만이라도 알아서 해주시는 새나라의 어린이만 되도 좋을 것 같아요..
8~9시간...을 하루에 공부해요???....--;;;정말 공부양이 ㅎㄷㄷ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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