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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SQR ] ---1기

글쓴이 딩동댕

등록일 2012-03-07 10:43

조회수 1,765

댓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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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이 2학년인가 3학년때 그린 장래희망입니다

그의 꿈은 축구선수입니다

그것도 공격수~

골을 넣고 운동장을 돌고 관중들의 함성을 듣는 모습을 꿈꾸는 가 봅니다

세상엔 공격수만 있는거 아닌데...수비수가 잘해줘야 공격수가 사는건데...

 

 

요것도 장래희망을 그린 그림인가 봅니다 ㅎㅎ

그의 또다른 꿈은 야구선수~

양준혁같은 홈런을 뻥뻥 날리는 4번 타자~

ㅎㅎ프로야구단에 들어가는 9번 타자도 엄청 잘하는 건데...그건 모르나 봅니다

 

 

공격수도 수비수도 모두 함께 환호받는 세상

4번 타자도 9번 타자도 함께 갈수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러니이긴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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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뽕 2012-03-11 18:57 

6학년 4학년 남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꽃샘추위 라고 하더니만... 추워요.

 

 

 

 
잔머리뽕 2012-03-11 18:36 

초4 harry 해리

늦어진 QR 열심히 올리고 있습니다.

꿀뽕 2012-03-11 19:15:15
저희도 늦었어요.
개학하니 왜이리 바쁜지.
컴 앞에 앉을 시간이 없네요
투빈사랑 2012-03-10 21:56 

초5 프린스

늦었네요....

 

프린스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모른다네요...

그냥 알거라고  생각햇는데..엄마의 계산착오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빌려서 읽혀주려구요 ...
세계일주 2012-03-10 10:06 

초4..로렌..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가 맘에 들었는지 그 다음날 학교 독서시간에 읽는다고 한글책을 집어들고 갔습니다.여자아이라 그리고 4학년에 들어가서 인지 마음에 드는 이야기인가 봐요..

다른것들보다 즐겁고 재미있게 했습니다.
참깨맘 2012-03-10 00:23 

초 5 RUBY 입니다.

낼은 바로 38번째 해야할것 같으네요..

오늘은 나름 글씨를 너무 잘쓴다고 혼자서 칭찬날리면서 쓰시더랍니다.

내용이 길었지만 큰 어려움 없이 한것 같아요.. 늦게 시작하여 이렇게 거기에 엄마의 게으름으로 이렇게

자정을 넘겨서 올리게 되네요..

내일부터는 토요일도 집에서 있게되어 어찌할까 걱정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봄비맘 2012-03-09 22:52 
초4 여 로라

저희도 계속 늦어지네요.. 학원다녀오고 짬짬이 하다보니 요렇게 
매번 늦습니다. 요번건 문장도 길고 시간도 없고 
세번에 걸쳐 나눠서 했더니 틀린 것은 거의 없는뎅
이렇게 해두 될지...ㅋ
그래도 어떻게든 했다는 것에 고마울 따름이에요..
불잉걸 2012-03-09 11:48 

초5 리디아

한번 늦으니 계속 밀려서 늦게 되네요.ㅠ.ㅠ

갈수록 분량이 많아진다면서 리디아는 좀 힘들어하는데 4학년 동생들도 아주 잘하고 있네요.

이번엔 반반씩 나누어서 했답니다. 그래도 하루에 다하고, 계속 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해야겠지요?

날씨가 추우니 감기조심하세요.
봄비맘 2012-03-09 22:55:21
그림 속의 여자 아이가 참 귀여워요..^^
로라도 요번건 세번에 나눠서 했어요..
저도 어떻게든 했다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해요~
지락 2012-03-09 10:22 

초4 세현이 ^^

Jason 그림이 너무 좋네요~~

울 둘째도 꿈이 축구선수인데 저번에 영어 하기 싫다고 해서

그럼 박지성처럼 외국에서 축구선수할 때 감독 이야기도 못 알아 듣고

너가 하고 싶은 말도 못 한다고 했더니 다시 해 보겠다고 하네요 ㅋㅋ

sqr  늦었어요~~

세현이는 어제 했는데 엄마가 그만 깜박하고 말았어요.

오늘 38번까지 같이 올려 볼께요.
불잉걸 2012-03-09 11:51:50
저도 항상 동기부여를 뭘할까 고민인데 지락님 그 순간을 놓치지 않으시는군요.ㅎㅎ
봄비맘 2012-03-09 22:59:43
동기 부여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저희 집은 아직 스티커로
동기를 시키고 있답니다~~
세현이처럼 멋진 동기부여를 빨리 찾고 싶어요~^^
포차리 2012-03-08 22:40 

 

<초4, 박가을>

 

꿈도 그림도 멋지네요.

이번 주, 로미오와 줄리엣은~읽은 책이었기에

항상 자유롭게 주던 외우기 시간을 줄였더니

엉망이 되었습니다.

생각이 안나서 끙끙댔는지, 시간이 엄청나게 늘어버렸어요.

끙~

 

 
불잉걸 2012-03-09 11:53:13
이번 37회가 좀 길고 문장도 어렵게 느껴졌나봐요.
저희집도 평소보다 훨씬 더 끙끙대며 했습니다.
가을이 글씨도 예쁘고 거의 틀린곳도 없이 잘 했네요.
봄비맘 2012-03-09 23:00:59
저희 집은 시간 재는 것 엄두도 못내요
그냥 자유롭게 할 뿐이죠...ㅋ
가을이 틀린 것 없이 정말 잘 했어요~~^^*
tomo 2012-03-08 21:57 

초 5 Esther

딩동댕님 Jason의 그림 실력이 보통이 아닙니다.

그림을 봐서는 화가가 되어도 될 것 같습니다.^^

새학기 초부터 아이가 너무 바쁩니다.

아이들 수업시간이 1시간씩 늘어나서  하루 할 일은 정해져 있고

시간은 줄고~~

더 부지런 해 져야 할 것 같아요.

이번 sqr은 제법 모르는 단어가 있었나봐요.

masquerade, obvious, gaz, trance 를 사전 찾아 본문에  적어놓아네요.

글이 제법 되어 저희도 이틀에 걸쳐 했습니다. Esther가 찍어놓은 사진이 빛이 반사가 되어요.^^

 
포차리 2012-03-08 22:42:12
그래도 열심히 했네요.
저희 아이도 이번엔 스펠링도 엉망이었답니다.
불잉걸 2012-03-09 11:55:04
저도 잘 모르는 단어는 제가 찾아서 sqr 종이에 적어줍니다. Esther는 알아서 하니 참 기특하네요.
다시천천히 2012-03-08 20:58 

초5 알렉스 입니다

 

제이슨이 그림을 정말 잘 그리네요

색깔도 좋고 포인트를 잘 잡는 것 같아요

 

요즘 제가 아침 걷기를 해서 저녁때면 좀 피곤하더라구요 어제 자면서도 할 일이 있는 것 같은데

생각이 안나더니 올리는 걸 깜빡 했더라구요 ^^;;

알렉스는 이틀에 나눠서 했는데 제가 늦었네요

 

외우기를 힘들어 하길래 반씩 나눠서 했더니 정확도가 좋네요 감정 상할 일도 적구요 ^^

6교시를 계속 하다 보니 힘든가봐요

 

모두들 활기차게 보내길 바래요~~

 
tomo 2012-03-08 22:00:00
같은 5학년 반갑습니다.
알렉스도 그림을 잘그리네요.^^
열심히 한 흔적들이 너무 좋습니다.
5학년도 화이팅~~~
포차리 2012-03-08 22:42:52
그런가요?
반씩 나누어서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초록사과 2012-03-08 22:54:24
ㅋㅋ 감정상할 일 맞아요 이것 땜에 전 제가 자진해서 나눠했어요..
속으론 너만 힘드냐 엄마도 힘들어 그랬어요 ^^
불잉걸 2012-03-09 11:50:24
6교시 저희집 아이도 힘들어하네요.
저녁에 9시도 되기전에 피곤하다며 쓰러집니다.
그림들이 너무 귀여워요.ㅎㅎ
오리친구 2012-03-08 11:26 

초4 지니

그림으로 표현되는 꿈은 더 생동감이 있네요^^

제이슨 그림에 표정이 살아 있어요, 굳은 의지도 보이고...

 

지니는 이번엔 많이 힘들어 했어요, 어젯밤 늦게 어찌어찌 해놓고 자는데 조금 안쓰럽더라구요,

지니는 새학기 증후군이 있어요.

매년 아주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 집에 오면 2시간 정도 자야 할 정도로 지쳐서 돌아와요ㅠ.ㅠ

낮잠자고 일어나면 햇살보면서 산책하고,,,

개구리도 폴짝 했으니 지니양도 기운냈으면 좋겠네요,,

 

 
다시천천히 2012-03-08 21:13:24
힘들었을 텐데도 예쁜 글씨로 정확하게 잘 썼네요
지니가 얼른 기운을 차렸으면 좋겠어요
지니야 ~~ 화이팅!!!
tomo 2012-03-08 22:03:31
아~ 그렇군요.
이제 4학년이면 적응 할 때도 되었는데, 면역성도 그렇고
비타민이 가득한 과일을 좀 먹으면 어떨까 싶어요.
지니 힘내서 4학년도 화이팅하세요.
포차리 2012-03-08 22:43:43
엄마도 아이도 모두 새학기증후군인가봐요
모두가 힘든 때인가봐요.
초록사과 2012-03-08 22:55:34
지니가 맘이 여린가봐요 빨리 지니가 적응하길 ~~
빼꼼 2012-03-08 10:09 

초5 잭

제이슨의 그림 솜씨 범상치 않습니다^^

저희도 장래희망이 야구선수일때가 있었어요ㅎㅎ

이번엔 조금 길어서 외우기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완성~~

오늘 진단평가 5과목을 친다고 하네요

평소실력으로 한다고 하지만 조금 신경쓰이기는 해요 

다들 새학기 적응기간 재미있게 보내요^^
오리친구 2012-03-08 11:32:39
명필 잭이 오학년 오빠가 되었네요^^
지니도 오늘 국수 진단평가를 봐요,
선생님이 공부하지 말라고 했다면서 공부는 안하고 계속 신경만 쓰고 있더라구요,,
sqr 친구들 건강한 점수로 새학년 시작하길,,,
다시천천히 2012-03-08 21:18:07
저흰 2과목만 봤는데 잭은 5과목이나 보는 군요 힘들었겠어요 시험보느라....
멋진 글씨로 정확하게 잘 썼네요
빨간 색연필 부분은 설명해 주신 건가봐요
tomo 2012-03-08 22:07:42
저희도 오늘 진단평가 5과목 보았답니다.
성적을 알려주셔도 좋아서 뛰어왔어요.
나름 스타트가 좋은 것 같아요.
잭 글씨가 너무 시원시원한 것이 예쁩니다.
잭~~ 5학년도 힘내서 화이팅 해요.~~~
초록사과 2012-03-08 22:57:16
저희도 5과목,, 영어는 24문제중 20문제가 듣기였다네요.. 모든게 궁금하지만 알면 다쳤기에 그냥 잘했겠지 속편하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
평소에 잭,sqr을 보면 시험도 거뜬히 잘 쳤을 듯 해요 ^^
혜원진현맘 2012-03-08 09:08 

초4 바비

 

제이슨이 운동을 좋아하네요.

저희 둘째 진현이가 제이슨이랑 비슷할까요?

매번 그림을 그릴때마다 야구선수들 축구선수들 경기그림을 그려요.

물론 제이슨형아따라가려면 아직 멀었죠.

ㅋㅋㅋ

이따 진현이에게 보여줘야겠어요. 형아의 그림을...^^

 

엄마눈에는 한줄이 많아진 것 같은데

아이눈에는 아닌가보네요.

저희도 하루의 여유가 더 생겨 이틀 나눠서 했어요.

 

로미오와 줄리엣...바비가 좋아하네요.

도서관에 갈때마다 디비디를 하나씩 빌리는데 이번에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빌리자고 하더라구요.

지난번에는 '마당을 나온 암탉'빌렸는데 대성통곡을 하면서 보더라구요.

 

웍싯을 다하더니 줄리엣을 그리던데..어디있는지 못찾았어요.

담번도 같은 내용이니 그림 찾아서 올려볼게요^^
빼꼼 2012-03-08 10:15:17
이쁜 바비는 감수성도 뛰어나네요 줄리엣 그림도 보고 싶어묘
조금씩 조금씩 눈에 안 띄게 sqr양이 늘어나고 있죠?
우리의 실력도 조금씩 조금씩 up!!!
오리친구 2012-03-08 11:35:52
그러게요, 우리 눈에는 한줄이 아이들 눈에는 세줄 정도의 중압감이 있는듯 해요,,
지니도 로미오 줄리엣 디비디를 보고 싶어 하더라구요,,
저도 잠시후 도서관 가는데 디비디 빌려 오려구요,,, 같은 도서관 아니죠?^^
다시천천히 2012-03-08 21:21:13
알렉스도 보자마자 부담감을 팍 느끼더라구요
저희도 제가 욕심 안 부리고 이틀에 나눠서 했답니다 ^^
마음도 예쁜 바비~ 잘했어요 !!!
초록사과 2012-03-08 23:00:57
제이슨도 같은 4학년동 지 같은 데요 ^^
바비가 감성이 풍부하군요 민정은 이런 건 너무 쿨해서..담에 줄리엣 그림 꼭 올려주세요^^
몽땅연필 2012-03-07 22:27 

초6 규빈

 

딩동댕님 아드님 그림 너무 멋집니다. 남성미가 철철~~~

아드님 꿈이 그래도 확실하니 있네요. 부럽습니다.

저희는 역사책을 읽으면서 고고학자가 되고 싶다더니

올해는 고고학자는 돈을 쪼금 벌것 같다면서 다른걸로 바꿔야겠다고 하는데  아직 별 생각은 없는것 같습니다. 무언가 꼭 하고 싶은일이 있는것 인생에서 참 중요한것 같아요.

그래야 열정과 노력도 생길테니까요.

 

규빈이는 어렸을때 여자아이니 사람만 정말 엄청 그려서 오려댔었습니다. 수백명도 넘을 꺼예요

얼마전 초등저학년때 그린 신기한 스쿨버스 프리즐 선생님네 아이들이 얼마전 발견되었는데 동생이 보면서 아주 좋아헸습니다. 아놀드; 랠피, 프리즐 선생님,...

동생은 6살인데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그림이지만 사람은 절대 안그리고 자동차와 차...거북선 이런걸 그리더군요. 정말 태어나면서 부터 다른것이 남 여 인것 같습니다.

 

 

친정갔다 3월 1일 와서 개학하고 어째어째 날이 지나가서 오늘이 되었네요.밀린것 한꺼번에 올립니다.

그전 게시판에 올리자니 아무도 안볼것 같아서 ㅎㅎ

 

35,36, wrighting, 37순서는 그리 됩니다.
혜원진현맘 2012-03-08 09:10:30
아하..지난번거까지 같이 올리셨군요. 어째 양이 많다...했어요^^
저희도 바비는 무조건 사람만 그리는데
둘째는 자동차에서 요즘엔 운동선수 위주로 그리네요^^
빼꼼 2012-03-08 10:22:21
친정 나들이 갔다 오셨군요 개학 하고나니 정말 바쁘죠~~
규빈이의 아기자기한 개미집 정말 개미가 귀여운데요^^
열심히 한 규빈이 칭찬 합니다~~
엘로이스맘 2012-03-07 21:43 

초4,엘로이

jason 그림 잘그리네요.

남자아이다운 꿈을 키워가고 있구요..

울 엘로이도 축구선수가 꿈이예요.변함없이....

울 아들도 포지션이 주로 공격수인데

금요일마다 있는 축구클럽에서 사력을 다해 뛰고 와요...

 

개학하고 며칠지나지 않아서인지 요며칠은 계획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네요.

sqr도  다섯줄만 외우고 나머지 네줄은 보고 베껴셨어요..

#38은 잘 해야할텐데...

 
몽땅연필 2012-03-07 22:50:51
엘로이스맘 말씀이 딱!입니다. 계획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다는 말씀.....
방학중인거랑 학기중인거랑 참 많이 다른것 같아요.
근데 방학전에 이걸 시작했던것 같은데 그땐 어찌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기나긴 여정속에 보고베끼는날 하루정도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매주 이틀씩 벌써 몇달째 그걸로도 장하다고 칭찬해줘야할것 같아요.
혜원진현맘 2012-03-08 09:11:52
맞아요. 학기중에는 뭐가 그리 바쁜지...책읽을 여유도 없는것 같아요.
전 그래서 방학이 좋아요.

언어교육원 취소해서 여유가 생긴 것 같은데 그래도 이것저것 금세 시간이 지나네요.
밤늦게까지 시키는 것은 싫은데..자꾸 미뤄지는 것도 그렇고...
그러다보니 잔소리가 나오고...휴...얼른 모든것이 제자리로 돌아와야한텐데..말이죠.
파란희망 2012-03-07 19:59 

초4 데이지~^^

 

제이슨이 그림을 잘 그리네요.^^

운동도 잘하나봐요..인기 많겠어요~~저 학교 다닐때 운동 잘하는 친구들 인기 많았는데..

저는 운동하곤 안친해서 그런 친구들이 마구 부러왔다는..ㅎㅎ

 

이번 sqr 데이지 내용이 길어서 다른 날보다 시간이 좀 걸렸다고 하네요.^^

혼자서 낑낑거리며 했을 아이 생각하니 안쓰럽기도 하고..

해놓은걸 보니 기특하기도 하고..고렇네요..ㅎㅎ

 
엘로이스맘 2012-03-07 21:46:45
힘들지만 끝까지 해놓은것에 박수를 보내주고 싶어요.
글씨도 예쁘고
낑낑대며 했을것 같지 않을만큼 잘했네요^^
몽땅연필 2012-03-07 22:52:39
글씨가 너무 야무져서 깅낑거리며 했을것 같지 않아요.~ 일단 하기 싫으면 글씨체가 날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또박또박한 글씨에 활짝웃는 꽃그림이 잘 어울려요.
혜원진현맘 2012-03-08 09:12:34
데이지 글씨가 정말 야무지네요.
데이지 꽃이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데이지 기분좋게 잘 끝냈나봅니다.^^
레인보우 2012-03-07 16:45 

초 6 Selina

 

딩동댕님 예쁜그림으로 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운동잘하는 남자가 그리 멋있어 보이던데 제이슨도 인기많겠는걸요

그러게요 4번타자도 9번타자도 모두 함께 행복한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이번껀 내용이 꽤 긴데도 힘들다소리없이 외우더라구요

것두 오자마자 바로 프린트해줬더니 30분정도 외우고 쓰더라구요

제가 외워도 안외워지더만...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늘어나는게 사람의 능력이란걸 다시 한번 느꼈답니다

 
딩동댕 2012-03-07 17:02:25
30분이면 정말 신의 경지인걸요~
저희 이번 로미오와 줄리엣 거의 2시간 걸렸어요 ㅎㅎ
덕분에 다른건 아무것도 안하고 오로지 SQR에 올인 ~
selina칭찬 정말 많이 해주시길~
정말 대단~
파란희망 2012-03-07 20:02:56
우와~~ Selina
역쉬 내공은 무시 못하겠네요.
저희 아이도 계속 사용하다보면 능력이 Selina만큼 좋아지겠죠^^
엘로이스맘 2012-03-07 21:48:41
30분이라니요???
정말 대단한걸요..
울 아들은 외우다 외우다 힘들어 해서 반만 외우고 반은 그냥 보고 썼는데..
열심히 한 Selina 넘 잘 했어요^^
몽땅연필 2012-03-07 22:56:15
정말 외우는 속도 부럽습니다. 오자마자 하는 것도 부럽습니다.
저희는 언제나 한결같이 시작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한시간입니다. 저희는 오늘은 한번만 쓰고 만다고 하길래 원래는 세번쓰는거야~ 두번은 써야하지 않을까~ 했더니 이거 외워쓰는게 쉬운게 아니예요..라고 해서 깨갱했습니다.
민재마미 2012-03-07 13:19 

초등6/여/스텔라(민재)

 

제이슨이 운동선수가 꿈이군요. 땀 뻘뻘 흘려가며 운동하는 아이들 보면 흐뭇하죠.

민재는 운동엔 영~관심이 없어서...뭐라도 해야지싶은데 늘 마음만 가득이네요.

개학하고 나니 주5일제 때문에 수업시간도 길어지고 바쁘네요.

담임선생님이 새로 오신 분인데, 수업도 재미있고 친절하시다고 좋아해서 다행이다 싶어요.

이번 SQR 길어서 외우는 시간도 꽤 걸렸고, 쓰는 데도 처음 5분대 나왔다네요.

다른 할일들도 있어서 시간 없는데 그래도 그림은 빼놓지 않고 그리네요.

간단하게 그리라고 했더니, 고민없이 음식 그림으로 간단히 쓱쓱~~^^

 
초록사과 2012-03-07 13:50:05
민재도 좋은 선생님을 만났군요 ^^역시 긴데도 한번에
5분이라(부러부러 저흰 펑소에도 오래걸려요)
정말잘했어요 생선회도 좋아하나봐요 맛나겟다~~
레인보우 2012-03-07 16:46:59
음~지금시간이 간식을 부르는 타임인데 민재그림보니 마구마구 먹고싶어지네요
글치만 참아야죠
친절하고 재밌는 샘 만난 민재 축하해요
딩동댕 2012-03-07 17:03:52
배고픈데...민재표 라면 먹고싶어요~
선생님 잘 만나면 1년농사중 반은 성공인데...민재 축하~
글고 민재가 잘하니까 선생님이 재밌는거예요~ 아시죠~
파란희망 2012-03-07 20:06:36
좋은 선생님을 만났다니..1년동안 행복한 한해 되겠네요^^
저희 아이도 선생님 좋다고 하니 제 맘이 한결 놓이더라구요.
민재 그림보니 다 먹고파요~~~^^
엘로이스맘 2012-03-07 21:52:25
그림까지 완벽하군요..
역시 민재네요..
담임선생님이 좋아서 민재는 올해 더 열심히 하겠지요..
행복한 6학년 생활이 되길 바래요^^
몽땅연필 2012-03-07 22:58:21
라면, 생선회, 케이크 ..민재가 좋아하는 음식들인가요? 아님 그냥 생각난대로 그린것인지....
아님 생일날 먹고 싶은 것인지 ..ㅎㅎ 궁금해요.
갑자기 컵라면이 땡깁니다
좋은 선생님 만난것 같네요. 민재 6학년 재미나게 보낼수 있겠는걸요.
딩동댕 2012-03-07 13:03 

초 4 Jason

어렵게 긴 시간에 걸쳐 했는데도...불긋불긋하네요 ^^:

50회까지라고 하시니 정말 마지막 피치를 올려 더 열심히 하고싶어요~

 

긴시간 우리 달려왔는데...모두모두 화이팅 입니다

 
민재마미 2012-03-07 13:25:31
아이들이 이런 긴 글을 외우는 것 자체가 신기해요.
저희도 몇 개 틀린 곳이 있는데, 잘했다 칭찬해줬어요.
직장맘이신 줄 몰랐네요. 바쁘신 중에도 늘 좋은 동영상 올려주신 거네요.
오늘 대문글 열어주신 것도 감사해요.~~^^
초록사과 2012-03-07 13:52:23
바쁜 와중에 ㅎ ㅎ 강조^^
문열어줘서 감사합니당~~ 제이슨 잘했어요 50회 까지 달려봐요~~
구구스 2012-03-07 15:04:39
2반에서 구경왔어요...
1반에는 동생들이 더 많네요.그런데 실력은 더 좋은것 같아요.
제이슨도 잘했는데요.뭐...
50회까지 계속 화이팅하세요...
레인보우 2012-03-07 16:48:18
확실히 엄마가 대문열면 아이도 책임감(?)있게 잘하지 않나요?
긴글인데 잘했네요
파란희망 2012-03-07 20:09:15
데이지도 긴 시간 투자했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요즘 새학기라 넘 정신없는데.. 50회까지가 확~ 와 닿네요.
끝까지 좋은 마무리 함께해요~~~^^
엘로이스맘 2012-03-07 21:55:53
불긋불긋해도 끝까지 한것에 칭찬 많이 해주고 싶어요.
50회까지 저도 화이팅 외쳐보아요..
글구 바쁜시간내어 문열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초록사과 2012-03-07 11:57 

초4 민정

제이슨이 운동을 잘하나봐요 민정은 할 줄하는 운동은 줄넘기 밖에 없는데 ㅎㅎ

민정이 담임 샘이  아주 꼼꼼하신 듯 해요.

 어제는 일기의 주제를 공통으로 정해주셨고 수학 1단원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서 쓰는 문장만들기,이런 숙제를 막 내주셔서 ㅎㅎ 기뻐요 .

줄리엣이 길고 시간이 넉넉해 반으로 나누어 두번 했슴니다 제가 힘들어서^^;;

 

 
딩동댕 2012-03-07 12:57:25
저희집도 이번 QR 힘들게 했어요
아는 이야기인데 문장이나 단어가 어려웠던 모양입니다
아주 빨간색 천지입니다 ㅎㅎ
민정이는 늘 처럼 시원시원 잘 했는데요~
선생님이 조금 꼼꼼하셔서 저런 숙제 내주시면 엄마들은 사실 조금 편하죠 ㅎ
민재마미 2012-03-07 13:30:17
일기 주제를 공통으로 정해주시면, 아이들이 자신이 생각못한 새로운 주제를 접해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민정이가 맘에 드는 선생님을 만났나 봅니다.
두번으로 나눠서 하라고 할까 고민하다가 에이~6학년인데 어떻게든 하겠지 하면서 냅뒀어요...ㅋㅋ.
단정한 글씨로 열심인 민정이, 잘했어요~~^^
레인보우 2012-03-07 16:49:52
선생님이 꼼꼼하시면 엄마들은 좋지요 ㅎㅎ
언제봐도 탐나는 글씨여요
파란희망 2012-03-07 20:16:39
저희도 다음엔 길면 나눠서 하라고 해야겠어요.
제가 옆에 있었으면 그렇게 시켰을텐데..좀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도 민정양도 만족스러운 선생님을 만났나 보네요.
다양하게 아이들을 자극해 주시는 선생님이신듯..^^
olivewoo 2012-03-07 11:41 

초4 Gemma 입니다..

 

아직은 4학년이라 적는게 어색하긴 한데

기분 좋기도 하네요..

하루의 기간이 더 있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했습니다.

그동안 했던 것 중에 가장 긴것 같다고 하더니

공책에 써보니 그런것 같네요..

젬마는 길어도 짧아도 틀리는 건 거의 비슷한건 같아요..

sqr이 50번 까지 정해지고 나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도 화창한 날씨 햇살 너무 이쁜 날이네요..

그래서 괜히 싱숭생숭..^^

커피 한잔하며 달래봐야겠어요...

 

딩동댕님 바쁘신 시기에  제가 문지기를 부탁드린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러면 안되다고 하신 말씀이 제 귀에 맴돌아요..

 

 

 
딩동댕 2012-03-07 11:53:45
바쁜건 어제로 끝났어요~ 죄책감? 아니 가지셔도 됩니다 ㅎㅎ
갑자기 회의가 생겨서 늦은 거예요
평소엔 하나도 안 바빠요~ 저 맨날 쑥에서 놀아요 ㅎ
언제봐도 젬마 글씨는 너무 반듯반듯 합니다
퍽~ 부럽습니다 ㅎㅎ
초록사과 2012-03-07 12:00:00
젬마는 길었는데도 차분히 잘 했네요
저는 긴것을 알고 ,미리 반 나누어 하자고 했어요 ^^;;
꿈다섯 2012-03-07 12:41:06
헉...공책으로 보니 정말 기네요... 오늘 학교 다녀와서 들이밀려고 하는데 울딸 얼굴이 벌써 상상이
갑니다..^^;;
반듯반듯하게 잘 써준 젬마...기특해요..
그런데 이렇게 한장 가득 외워서 쓴다니 우리아이들 참 대단해요...ㅎㅎ..^^
민재마미 2012-03-07 13:36:25
댓글 달다보니 쭈욱 4학년이네요....^^
딩동댕님 말씀처럼 젬마 글씨는 늘 이렇게 예쁠까요. 따라쓰기 해도 될 정도라 글씨쓰기교본 같아요.
긴 글에도 차분하게 잘 써내려갔네요.
요 몇일 날씨가 꾸물거리다가 모처럼 햇살보니 좋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레인보우 2012-03-07 16:52:12
그렇지요
아직은 윗학년이 낯설기만 하네요
저는 오늘부터 운동시작했더니 안아픈곳이없네요

지난주 Olivewoo님 애쓰셨어요
파란희망 2012-03-07 20:22:13
그러게요..끝이 보이니 좀 더 애정을 가지고 하게 되네요..저만..
아이에게도 미리 말해줘야겠어요.
늘 할수 있는게 아니라는 걸 좀 알려줘야...ㅋㅋㅋ
글씨도 예쁘게 잘 쓰고 열심히 하는 젬마양~~ 칭찬합니당~~^^
몽땅연필 2012-03-07 22:48:09
점점 날씨가 따뜻해 지고 있는것 같요. 저도 50번까지라는 말을 듣고 보니 두어달만 하면 일단계는 마친다는 생각과 두번째 하면 훨씬 수월해 질꺼라는 기대와 북클럽에서는 무엇을 하게 될지 궁금함이 가득하답니다. 저희는 제가 항상 문장수를 세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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