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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1기 #38

글쓴이 딩동댕

등록일 2012-03-09 00:25

조회수 1,946

댓글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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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도 없는 대문지기~

도무지 무슨 이야기를 풀어야할지 몰라서...다음번 다른 대문을 맡게 된다면 더 많은 생각과 노력으로 잼나는 이야기 풀어보리라 다짐하며 이 연사 SQR의 문을 엽니다

 

어제는 냉이와 달래를 넣은 된장국을 먹었는데...봄내음 화악~ 올라오면서 너무 맛있는 저녁을 먹었네요~

여러분 주말동안 맛있는 거 먹으며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긍정의 힘이 아이들을 자라게 합니다

저 어제 아이에게 뱉은 독설을 아이가 제발 잊어먹길 바라며...제 입 간수 잘 해야지 하고 다짐해봅니다

올 봄에는 우리 모두 긍정전도사,감사전도사가 되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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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담번문은몽구맘이열어주시리라믿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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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리 2012-03-14 00:35 

<초등4, 박가을>

 

원래 좋아하던 노래인데, 바이올린으로 들으니 이런 느낌이네요.

너무 좋습니다.

 

아이보다 제가 너무 바빠서~매번 이렇게 늦은 막차를 타고 있습니다.

게다가 프린터기가 말썽입니다.

할 수 없이 화면보면서 외우고,

영어노트에 썼습니다.

그런데, 영어노트에 쓰니 좋은 점도 있긴 하네요.

 
엘로이스맘 2012-03-12 22:39 

초4,엘로이

냉이 달래 ..생각만해도 봄향기가 절로 느껴지네요..

달래는 초무침해서 많이 먹었는데 냉이는 어찌해야 맛이 나는지..ㅎㅎㅎ

 

이번sqr도 힘겹게 했어요.

학기초라 긴장한탓인지 9시만 되면 눈이 벌게져 안재울수가 없겠더라구요.

한 주를 9시반을 넘기지 못하고 계속 일찍 주무셔주시네요^^

그래서인지 외우기도 쓰기도 더 힘들어했어요..

 
포차리 2012-03-14 00:37:32
신학기는 누구에게나 힘이 든 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 힘내서 끝까지 가요.
빼꼼 2012-03-12 13:12 

초5/ 잭

너무 늦었어요 제가 다른데 신경쓴다고요 지송^^

새학기 적응한다고 다들 바쁘시죠?

덜렁 반회장이 되어와가지고 엄마는 사실 걱정이 태산이예요ㅜ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요...

할 수 있는것만 최선을 다해서 하도록하고 마음 비우면서 해야겠지요

 
오리친구 2012-03-12 14:43:42
명필 잭 회장님이 되었군요, 축하해요~
잭이 친구들한테 인기가 많은가 봐요,,
잭!! 멋진회장님으로 즐거운 5학년 보내길,,
엘로이스맘 2012-03-12 22:54:05
회장된 잭 축하해요^^
엄마의 노력이 좀 필요하겠지만
빼꼼님 생각처럼 할수 있는것만 최선을 다해도
훌륭히 잘 해내실것 같아요^^
포차리 2012-03-14 00:39:30
ㅋㅋ~늦기는 제가 제일 늦은 것 같네요.
글씨가 또박또박 정말 이쁘네요.
무인등대21 2012-03-11 23:10 

저번주에 못 올려서 이번주에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빼꼼 2012-03-12 13:16:58
막차안에 동무들이 있어서 마음이 든든(?)해요 ㅋㅋ
그래도 잊지않고 저번주까지 챙기셨네요 ~~
계속 홧팅!!
엘로이스맘 2012-03-12 22:56:32
아차하면 놓치게 되어 늦게 올리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어려움없이 잘 해 놓은걸로 보이네요.
포차리 2012-03-14 00:41:38
일주일에 두번이다보니, 행사 하나만 있어도 밀리고 마네요.
ㅋㅋ~그래도 밀린 것까지~정말 수고하셨어요.
지락 2012-03-11 23:01 

초4 세현이 ^^

진짜 막차~~^^::

딩동댕님..저도 긍정의 힘을 믿는데

맘 급한 엄마는 혼자만 저만치 가면서 아이들에게 쏟아 붓고 있네요

아이들에게 하는 말...가만히 생각하면 어른인 저도 잘 못하고 있는 일들인데

에구...또 반성 반성~~

수영에다 얼덜결에 월,수,금 다니게 된 영어 학원에다

바빠진 세현이랑 엄마가 정신없이 계속 막차네요.

화이팅!!!  해 보렵니다~~

 
무인등대21 2012-03-11 23:17:36
막차긴요. 제가 막차예요. 덕분에 인원 한명 증가~
잔머리뽕 2012-03-12 07:57:22
ㅎㅎㅎ 전 제가 막차인줄 알고 올렸는데....^^
엘로이스맘 2012-03-12 22:58:14
학기초라 더 빠쁠텐데
금방 자리 잡으리라 봐요..
영어도 수영도 sqr도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갈하늘 2012-03-11 21:11 

초4 루핀

제가 막차를 탑니다.

루핀이 갈수록 외우기를 싫어라해서 겨우 꼬셔서 했는데 올릴까 말까 하다가

올립니다. 겨우 외워쓰기 했어요.

내용은 재미있어하는데...

멋진 음악올려주신 딩동댕님 감사드려요.

훈남이 바이을린으로 비틀즈를 연주하니 색다르네요.
빼꼼 2012-03-12 13:19:31
영어학원까지 다니면서 sqr 할려면 힘들긴 할거예요
그래도 끝까지 한 루핀 잘했어요 ~~
계속 홧팅 !!
봄비맘 2012-03-11 19:52 

초5 여 로라

 

요번에도 또 막차 탑니다..

갈수록 게을러지는 것 같다는...

개로왕의 아내 도미에 대한 얘기를 썼네요~

당분간 목욜은 자유 글쓰기만 진행해 볼 생각이어요..

개학하면서 쉬었던 영어학원도 다니고 해서

좀처럼 여유가 나지 않네요...

열쒸뮈 미션 만들어 주시는 홍박샘님께 정말 죄송할 뿐입니당..T.T

 
잔머리뽕 2012-03-12 08:00:12
덕분에 저도 외롭지 않은 막차네요...
좀 많이 지각을 해서 엄청 찔렸었거든요.
꿀뽕 2012-03-11 19:04 

개학하니 정말 하루가 정신없이 갑니다~~

학기초의 의례적인 행사들이 계속 이어지고.

큰아이느 방송부에 반장에

욕심을 너무 내는 건 아닌가 염려 되기도 하고...

작은 아이는

반장에. 교우관계에

빠듯한 날들입니다.

 

 
꿀뽕 2012-03-11 19:20:27
아직도 5학년, 3학년인줄 아나...
정신 없어요
잔머리뽕 2012-03-11 19:38:09
저는 제가 자꾸 초3 harry라고 썼다가 지워요.. ㅎㅎ
자꾸 헷갈리네요.
봄비맘 2012-03-11 19:56:39
저는 어느정도 욕심 있는 아이가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욕심이 넘 없어서...
욕심이란게 스스로 동기부여도 되고 리더쉽도 생기는 것 같구..
방송부에 반장에 여러가지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아요~~^^*
잔머리뽕 2012-03-11 18:40 

초4 harry

와~~우

무슨일이든 한번 미루기 시작하면 다음에 해야할 일들이 힘들다는걸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이래저래 바쁜 핑계로 QR 미뤘다가.... 완전 낭패를 봤네요...ㅠ.ㅠ

열심히 해둔 harry에게 미안합니다.

눈한번 시원하시라고 눈꽃이 만개한 3월의 황악산 입니다.

 
봄비맘 2012-03-11 19:59:54
설마 직접 가셔서~~?
직접 가서 황악산을 보면 정말 아름답구 속이 확 뚫린 것 같은
풍경이어요~~^^*
tomo 2012-03-11 20:58:04
눈 온 겨울산이 너무 아름다워요.
젊은 시절 ㅎㅎ
눈온 겨울산을 산행했던 그때가 세삼 기억남니다.
잔머리뽕 2012-03-12 07:59:09
설마 직접 갔었죠~~ㅋㅋㅋ
너무 아름다운 설경에 힘든줄도 모르고 올랐어요
황악산은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던데....
저희 동네 산입니다.
파란희망 2012-03-11 15:59 

초4 데이지~~^^

 

많이 늦었습니당~~^^

금욜은 제가 엄마들 모임가느라..바쁜와중에 오랜만에 모임이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수다 떨었어요.

토욜은 채원이가 친구들이랑 노는라 하루종일 얼굴보기 힘들었구요.^^

이제야 해서 올립니다..채원이는 우렁각시 했네요.

덕분에 다른 전래동화도 좀 읽어주시공..ㅎㅎ

개학하니 이래저래 시간에 쫒기느라 괜히 아이에게 미안함 맘이 들어요.

 

 
꿀뽕 2012-03-11 19:21:33
글씨가 엄청 야무져 보입니다.
봄비맘 2012-03-11 20:02:37
언제봐도 또박또박 멋진 글씨~~~~^^
이선생 2012-03-11 12:02 

초4 angela

계학을 하고 나니 방학때처럼 여유가 없네요

요즘 외우기를 너무 힘들어해서 받아 쓰기로 대체 하고 있습니다

외워서 문장 익히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새로운 단어 라도 외우고 몇번 써보기는 하니 안하는 것 보다는 낳겠지 하는 마음 으로 하고 있습니다.

괜찮겠죠?T.T

자유글쓰기는 견우와 직녀입니다.

사전 찾으며 열심히 쓰더라구요.
파란희망 2012-03-11 16:02:28
저희도 가끔 받아쓰기해요..안하는것 보단 낫겠지하궁^^
너무 시간이 없거나 아이 컨디션 저조할때는 일단 한발 후퇴해서 아이 기분 맞춰줍니다.
자유글쓰기 사전 찾아가며 열심히 한 안젤라양~~ 마구 칭찬합니다~~^^
잔머리뽕 2012-03-12 08:01:31
개학하고 나니까 정말이지 정신이 어디론가 외출한듯 합니다.
그래도 힘내서 해보자구요~^^
tomo 2012-03-11 10:40 

 

초 5 Esther

새학기 첫주 수업을 받고 힘들었는지 주말엔 푹 자요.

넘 피곤하다면서 제가 보긴 별로 변한 건 없는데,

친구들 새로 사귈라 선생님 파악하랴 나름 무척 피곤한 가봐요.

그래서 오늘도 늦었습니다.

언제까지 해야 하는 거냐 해서 50회까지하고 북클럽으로 간다고 하시더라

했더니 50회까지가 맘에 좀 걸리는 듯 합니다.

그래도 옆에서 보는 엄마 입장에서는 주에 2장 하면서  정독하고

나름 단어도 찾고 외우면서 문장이 어찌이루어지나도 하는 것 보면

힘들어도 아직까지 멈추지 못하겠어요. 엄마 욕심인가요.

고전 중에 사랑얘기가 적어놓은 것 말고 또 뭐 있지 하면 한참 고민하더니

서동과 선화공주에 대해 썼습니다.

서동과 선화를 한글을 썼는데 우리애기고 고전이라 그랬답니다. ^^

 
이선생 2012-03-11 12:07:41
50회면 일주일에 두번이니 생각보다 얼마 안 남았는데 아이들 체감으로는 한참 남은 것 같나봐요.
우리 힘내서 끝까지 가보자구요. 화이팅!!!
파란희망 2012-03-11 16:05:37
그러게요..엄마는 얼마 안남은것 같은데..아이들은 또 다른가봐요.
끝나면 북틀럽 할것 같다했더니 암 말이 없네요..ㅋㅋ
그림까지 멋지게 그려주고..새학기에도 힘내고 화이팅입니당!!
참깨맘 2012-03-10 23:18 

초 5 ruby, 입니다..견우와 직녀 를 한글로 써놓았네요..

스스로 단어찾고 외우고가 이제 안정권에 들어간것 같은데..

한번외운 단어를 다음에 또 확인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외운문장을 나중에 써보라고 하면 못쓰겠죠???
tomo 2012-03-11 10:43:27
ruby는 소리없이 잘하고 있나봐요.
부럽습니다.
우린 아직 소리가 납니다. 그때그때 달라요.
다시 해보란 소린 절대 안합니다. ~~~ ^^
이선생 2012-03-11 12:13:12
안정권에 들어갔다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점점 글도 길어지니 더 힘들어 하던데....
외운 문장 다시 외우기는 초반에 했었는데 지금은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
50회 후에 반복 하신다하니 그때 다시한번 해볼려구요
파란희망 2012-03-11 16:07:48
안정권이라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50회 다 끝나면 다시 한번 해보라고 해야겠어요.
두번째는 좀 더 쉬우려나?? ㅎㅎㅎ
투빈사랑 2012-03-10 21:59 

초5 프린스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  이번주 qr 을 하느라 좀 힘들었네요

첫번째보다  두번째가 좀더 쉬웠다고 합니다

free writing 는  삼국유사에 나오는 도미부부에 관한 내용이에요

 

 
tomo 2012-03-11 10:45:36
아~ 도미부부도 있었군요.
우린 한참 고민했는데, 갑자기 생각하려니 생각나는 것이 없어 정말 고민 했답니다. ㅋㅋ
예쁜 글씨로 잘 했어요. 담주도 화이팅 하세요.
이선생 2012-03-11 12:17:01
고학년들은 그래도 여러가지 사랑이야기를 생각해 내는군요.
잘했습니다.
파란희망 2012-03-11 16:10:36
역시 고학년은 배경지식이 있으니 더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네요.
이래서 독서가 중요한거죠..^^
찰리앤롤라 2012-03-10 15:14 
초4 앤디
많이 늦었네요.  첫주라서 그런지 정신이 없었어요.
아이도 새로운 학년에 적응하느라고 나름 긴장했었는지,  학교갔다와서 피곤해 하더니 낮잠까지 자더라구요.
문장도 많이 어려워 했네요. 단어도 모르는게 많다고 투덜거렸고... 한글책으로도 로미오와 줄리엣 읽은적이 없어서 더 그랬던거 같아요.
오늘도 주말이라고 아빠랑 공놀이 간다는걸 뒤꼭지 잡아끌어 겨우 앉혀놨더니, 대충 해놓고 휘리릭~ 내뺐습니다. 아주 상전이네요!
수욜 못올린거까지 같이 올립니당.
오리친구 2012-03-10 17:35:52
앤디도 새학년 피곤했나 보군요,, 지니도 지난주 내내 낮잠을 잤어요^^
저학년이었다가 샘들도 자꾸 고학년임을 강조하고,
진단평가도 보고 하니,,여린 아이들이 긴장이 되었나봐요,,
앤디랑 지니,,그리고 sqr 친구들 주말동안 푹 쉬고 다음주엔 화이팅!!!!
몽땅연필 2012-03-10 18:00:45
주5일제 되면서 수업이 하면서 수업시간도 약간의 조정이 있고 새선생님 새로운반 새친구들과 적응하느라 피곤할것 같아요 투덜대더라고 할건 다 했네요~~저희도 6학년이나 되었는데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 몰라서 하는 말이 이름만 들어봤는데 그 얘기가 이거야? 이러더라구요...
투빈사랑 2012-03-10 22:01:21
프린스도 로미오와 줄리엣을 안읽어서 내용을 모르네요
노래는 부르길래 아는줄 알았다는 엄마의 계산착오...
그래도 두번째는 좀 쉬웠나봐요 처음에 헤맸으니 ㅎㅎ
앤디군도 수고많았어요~
tomo 2012-03-11 10:48:48
아이들이 정말 피곤한 것 같아요.
시간표도 늘어나고~~ 그래도 안한다는 소리 없이
2장을 전부 한 것보니 정말 잘했네요.
앤디 담주도 화이팅 해요.~~
초록사과 2012-03-10 12:20 

초4 민정입니다.

이 학교는 컵스카웃밖에 없는데 추첨으로 뽑는 군요 ㅠㅠ

민정이 신청했다가 추첨안 됐다고 울면서 왔어요 ㅠㅠ

( 울면서 다니는 것 이제 안하나 했구만 4학년인데도 아직이예요)

학교 일이니 어쩔 수없지만 별 대단한것도 아니고

다른 동아리 활동도 많치않은데 하고자 하는 얘들 다 시켜 줬슴 좋겠거만 참 속상하네요 ..

(워낙에 해피앤딩을 좋아하는 민정이라 선녀와 나뭇꾼도 해피 버전입니다. ^^;;)
오리친구 2012-03-10 14:29:58
이런,,민정이가 많이 속상했겠네요,
우리학교는 15일정도 아침 봉사활동을 하고 그 결과를 참고해서 뽑던데,,
추첨식이라니 달리 방법이 없었겠네요,,
내년엔 꼭 당첨되길 바래요~
몽땅연필 2012-03-10 18:03:13
추첨으로 뽑는거 정말 속삭할것 같아요. writing 정말 거침없이 써내려갔네요.
잘했어요. 민정양~~~
투빈사랑 2012-03-10 22:03:33
추첨으로 하는 곳도 있군요 ...민정양 정말 속상햇겟는데요...
해피앤딩 선녀와 나무꾼도 괜찮은데요 ㅎㅎ
수고많았고 힘내요 민정양~
세계일주 2012-03-10 10:40 

초4..로렌..

음악이 다들 나왔다고 한느데 저는 안나오네요..,,!

음...내가 컴맹이라 무엇이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문을 열었는데.. 음악이 나왔다면 정말 좋은 느낌이었을 것 같아요..

 

토요일 한가합니다.

날씨도 무척 좋네요.

다들 엎어져서 한가로움을 즐기고 저 혼자 바쁩니다.

sqr올리느라......

빨리 하고 저두 엎어져 있을거에요...호호홍..
세계일주 2012-03-10 10:41:21
아니.이럴수가.검토안하고 올렸더니..the end를 the and 라고 썻네요....
초록사과 2012-03-10 12:22:31
가끔 헷갈릴데가 있죠 ^^. 저도 오늘 머리가 아파서 얼른 올려 놓고 뛰굴 할려구요..
얘가 개학인데 왜 제가 피곤한지 모르겠어요 ^^;;
투빈사랑 2012-03-10 22:05:12
저도 빨리 올리고 싶은데...그 누군가는 참 안도와주더라구요
오늘 이번주꺼 두개 동시에 찍고 올리고...
그래도 외우는 아이들이 더 힘든거겟쬬..
로렌도 수고햇고 세계일주님도 푹 쉬셔요~
몽땅연필 2012-03-10 09:04 

초6 규빈

 

딩동댕님 능력도 없는 대문지기~라니요.

너무 마음이 따뜻해 지는 연주입니다.  냉이달래....된장국 먹고 싶어집니다.

 

어제 밤에 작은애 재우다가 잠들어 버려서 오늘 아침에 올리네요.

지난번 친정갔다와서 밀린 여파가 오늘에야 마무리 되는듯하네요.

sq랑 wrighting랑 같이 하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하루하루 나눠서 해야 수월한데

어제 한꺼번에 해서 좀 짜증냈어요.

한국판 러브스토리라고 했더니 이번엔 안하면 안돼? 하고 반문을 하더군요 ㅠㅠ

러브스토리 소재가 생각나지 않은듯했는데 잠시후 장희빈하고 인현왕후를 쓴다고 하고

5학년때 열심 읽은 역사책을 뒤적여서 다시 한번 스토리 검색 후 썼습니다.

 

참 sq는 로미오를 romeno라고 다 썼습니다.ㅎㅎ 본인은 로메노라고 생각했다고. 로미오와 줄리엣 몰라?

하고 물으로 고뤠? 난 로메노인줄 알았는데...카메라가 로메노로 사진찍고 나니 배터리가 다 떨어져

그냥 올립니다. 충전하려면 또 한참이고 해서....
초록사과 2012-03-10 12:23:51
역시 고학년들은 선택하는 이야기가 다르네요 잘했어요 ^^
오리친구 2012-03-10 14:27:38
로메노...고뤠,,,
요즘 우리집에서 고뤠가 유행입니다.
제가 한번씩하면 지니가 깜짝깜짝 놀래면서 자지러져요^^
실수를 재치있게 넘기는 규빈이가 참 귀엽네요~
투빈사랑 2012-03-10 22:08:52
오우,,,숙종에관한 사랑이야기..멋진데요
역시 규빈양~
된장국 이야기 하시니 저도 얼큰한 된장국이 당기네요 ㅎㅎ
규빈양 수고많았어요~
오리친구 2012-03-09 23:38 

초4 지니입니다.

딩동댕님 덕분에 ,,가슴이 콩닥콩닥 했어요~

 

지난번 응원해 주신분들 감사해요,

여러분 덕분에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자유글쓰기를 마친 지니왈 '헐,,내 느낌은 하나도 없네.그래도 다시 쓰기는 싫다'

스스로 진단하고 결론까지 내리니 제가 할 말이 없어요^^

sqr 친구들 감기조심하고 주말 잘 보내요~
초록사과 2012-03-10 12:25:39
ㅎㅎ 지니가 똑 부르지네요 느낌이 있는 글쓰기도 있고 서술적 글쓰기도 있지요
지니 말이 다 맞아요 다시 안 써도 되어요 ^^
몽땅연필 2012-03-10 18:05:53
내 느낌 없다는 진단까지 스스로 내릴줄 알다니...똑똑한 지니임에 틀림없네요.
너무 흐려서 잘 안보여요..ㅠㅠ
브죵 2012-03-09 23:23 

저.. 아무렇게나 묶은.. 금발머리...

배기바지에.. 부츠..

아웅.. 멋져라 ~~

 

바이얼리니스트 이름이 누군지 좀 적어주시지....

 

잠수타고 있는데..

멋진 남자의 멋진 곡 땜에.. 잠시 숨쉬고 들어갑니다..

 

남의 방에.. 들어와서 지송..

딩동댕님 이름보고 반가워서.. 들어왔다가..

연주자의 외모와 연주 실력에 뿅가서...^^
브죵 2012-03-09 23:27:52
아.. 맨 위에..
이름이 나와 있구낭 ~~ 가렛 ^^
이름도 멋지구리 ~~ 아이 가릿 ^^
딩동댕 2012-03-11 13:58:39
ㅎㅎㅎ 브죵님~
미션임파서블,캐리비안의 해적은 더 멋있어요
유튜브에서 찾아보시면 폐인됩니다 ㅎ
olivewoo 2012-03-09 23:23 

초4 Gemma 입니다..

 

정신없이 한 주가 지나간 것 같아요.

다음주는 이번주도 보다 조금 여유가 생기겠죠..

 

 

 

밤늦게 글쓰기를 하더니 뒷장 글씨는 날라가고 잇네요..^^

자명고, 고구려, 호동, 낙랑을 어떻게 영어로 써야하나 고민하더니

깔금하게 한글로 마무리 했네요...

왠 many는 저리 많이도 써 놓으셨는지..

장난기가 발동했나봅니다...^^

 

딩동댕님  한 주동안 문지기 하시느라 애쓰셨어요..^^

멋진 음악 선물도 감사드려요..
초록사과 2012-03-10 12:26:56
many가 자명고 소리처럼 들리는데요 many~ many~ㅎㅎ 잘했어요^^
몽땅연필 2012-03-10 18:08:23
젬마...역사이야기 좋아하나봐요..그러니 주제도 낙랑공주가 등장하고....글씨가 아래로 갈수록
점점 커지는 것은 카메라의 각도때문인지 젬마의 능력인지 궁금한걸요...ㅎㅎ 또 다른 주제가
매력적이예요.~
투빈사랑 2012-03-10 22:11:05
ㅎㅎㅎ 그래도 읽기엔 너무 또렷한 글씨인걸요
젬마에겐 호동과 낙랑이야기가 너무나 슬프게 와닿았나본데요
음...그러고 보니 슬프긴해요 ㅡ.ㅡ
젬마 수고많았어요~
혜원진현맘 2012-03-09 22:20 

잠시 알립니다.

 

바비양이 여수 부*초등학교 4학년 4반 회장에 임명되었을을 알려드립니다^^

 

ㅋㅋㅋ단일후보였다고 재미없었다고 하네요.

실은 연설문을 발표한 후 큰절을 한다고 했는데

단일후보라 연설문 발표도 못하고 당선되었데요.

 

그래서 당선 후 나가서 큰절을 했답니다.

참...본것을 많아가지고 말이죠^^
오리친구 2012-03-09 23:25:06
역시나,,,축하해요~
야무지고 똘똘한 바비가 예상대로 회장님으로 당선 되었네요,
단일후보였다니 바비가 막강했나 봅니다^^
4학년 4반 회장 혜원양! 축하해요~
초록사과 2012-03-10 12:28:00
바비 축하해요 바비반 친구들은 좋겠어요 바비처럼 예쁘고 똑똑한 반장이 있었어요^^^^
몽땅연필 2012-03-10 17:57:29
콩그레츄레이숑!!!! 축하해요~~~~바비양
큰절까지~~ 친구들도 기분이 좋았겠는걸요....
투빈사랑 2012-03-10 22:12:20
축하축하 ~~~~~~~~ 바비 넘 축하해요
바비가 나간다니 아무도 안나온거 아녀요 ? ㅎㅎ
넘 멋진데요~
바비는 잘 할거라고 믿습니다요~
참깨맘 2012-03-10 23:22:35
연설보다 쑥쓰러웠을 큰절을 했다는 바비양~ 너무 의젓하네요.. 4학년4반에 똑부러지는 회장님 나셨네요.. ㅎ 축하해 바비
레인보우 2012-03-09 15:47 

초 6 Selina

딩동댕님 멋진 음악으로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중등방에서 하연님이 소개해주신 가렛음악 첨듣고 유튜브에서 한동안 가렛음악만 들었네요

지금도 무한반복중이어요

 

다들 새학기시작이라 맘이 바쁘실듯하네요

아이가 했는데 뭘어찌했는지 자유글쓰기도 무슨내용인지 보지도 못하고 올려요

고학년이면서도 완전히 다 맞출때가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두번째서 클리어했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볕이따시네요

냉이,달래넣은 된장국먹고프네요

아~~봄내음 그리워라
민재마미 2012-03-09 20:13:00
Selina가 예쁘장한 글씨로 선녀와 나뭇꾼 이야기를 썼네요.
오...수닭이 꼬끼오~하는게 선녀가 그리워서 그런건가요? 옛이야기라 버젼이 여러가지네요.
민재는 친구들과 노는 재미에 요즘 학교가 완전 재미있다고 난립니다.
Selina도 학교생활 즐겁게 하고 있지유~~^^
혜원진현맘 2012-03-09 22:18:47
Selina 글씨가 참 이쁘네요^^
저는 몸살이 오려는지 다들 날씨 좋다는데 저만 추워요.
냉이 된장국..아 배고프다
초록사과 2012-03-10 12:29:41
원전에 성실한 스토리네요 ^^ 글씨가 어쩜 이리 단정해요??^^
정말 예뻐요^^
참깨맘 2012-03-10 23:25:57
울집 자녀가 좀 본받아야할 언니인것 같습니다.. 글씨도 너무 얌전하고 내용도 알차고.. 너무너무 잘했어요.다음을 기대할께요.. 셀리나
혜원진현맘 2012-03-09 08:48 

초등4/여/바비(혜원)

ㅋㅋ민재마미님 따라했어요.

 

음악들으면서 글올리니 기분이 한결 좋아지네요.

3일동안 남편이 몸살로 끙끙 앓고 있어요.

어제는 드디어 링거까지 맞았구요.

쉬지도 못하는 자영업...게다가 직원까지 말썽이니...

3일동안 남편을 쉬게 하고 제가 종일 매장에 있다보니 너무 힘드네요.

그러면서 한편으로 남편이 종일 매장에 있는거 참 힘들겠다 싶기도 하구요.

 

그래도 전 에너지가 넘치나봐요. 아침에 일어나면 거뜬하니까요^^

 

어제도 바비는 혼자서 SQR을 했어요.

엄마가 매장에 있다보니..어쩔 수 없이.

 

웍싯을 다하고 자유글쓰기를 뭘할까 고민하면서 아빠 핸드폰으로 카톡을 보냈더라구요.

"엄마, 지금 바보온달과 선화서동중에 고민이에요."

그러더니 '선화서동'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참..오늘 혜원이 학교에 임원선거가 있다네요.

올해는 꼭 회장을 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왜냐고 물으니 4학년부터 학급회의를 진행할 수 있고 전교 회장 회의에 참석할 수 있다고.

제가 없는 동안 이리저리 찾아봤나봐요. 회장 연설문 어떻게 쓸것인지...

 

그리고 집에 온 저에게 그러네요.

"엄마, 저 내일 치마입고 가도 되요?"

"왜?"

"제가 알아보니까요. 첫인상인 50%래요. 그러니 깔끔하게 보이고 싶어요."

 

ㅋㅋㅋ그 마음을 알기에 오늘 아침 늘씬하다 못해 젓가락 같은 다리를 자랑스럽게 내놓은 치마로 깔끔하게 입고 갔어요.

 

사람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기는 커녕 즐기는 우리딸...

저는 안닮았어요.ㅋㅋㅋ

 

참...

제가 잠들기전에

"혜원아, 혹시 떨어지더라도 너무 실망하지만. 다음번에 또 기회가 있잖아."

했더니

"아! 그건 생각도 안했네."하네요.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인지^^

 

그래도 우리딸 회장에 뽑히라고 기도해볼랍니다^^

여러분도 해주세요^^
딩동댕 2012-03-09 09:55:13
혜원이 오늘 오후 반장되었다 글 올라올듯 해요~
이리 자신감을 내보이다니...^^
늘씬하다 못해 젓가락같은 다리 우리집 아이도 그래요~그것도 남자가 ㅜ.ㅜ
선화공주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그 선화가 선덕여왕의 동생이라지요~천명공주,덕만공주,선화공주~
민재마미 2012-03-09 11:39:13
혜원이 덕분에 오랜만에 선화공주 얘기도 읽어보네요. 어릴적 재밌게 보던 드라마 생각도 나구...^^
혜원이가 정말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네요.
저라도 회장 뽑아주겠는데요. 아이들보니 자신감있게 나서는 후보를 뽑더라구요.
앞에 나서기 싫어하는 딸을 둔 터라 요런 성격 부럽워요~~
레인보우 2012-03-09 15:48:20
바비 결과나왔겠네요
아침에 봤으면 기도해줬을텐데...
힘들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혜원진현맘보니
바비가 엄마닮았나봐요
tomo 2012-03-09 17:55:18
혜원이의 생각이 똑부러지네요.
부럽습니다. 혜원이 화이팅~~~
민재마미 2012-03-09 03:01 

초등6/여/스텔라(민재)

 

워낙 음악쪽에 문외한이다보니, 얼마전 중등반에서 하연님이 동영상 올려주셔서 가렛을 처음 알게 되었네요.

너무 멋져서 민재를 불러서 같이 봤지요.

* 엄마 "너무 멋있지, 잘 생겼다"      * 딸 "아빤 어떡하고...?"

얼마후 다른 동영상을 또 올려주셨어요. 다시 민재를 불렀지요.

* 엄마 "진짜 잘 생기지 않았냐?"      * 딸 "너무 밝히시네~~" 딸과 요런 대화나 하구...ㅋㅋ.

암튼 가렛 다시 봐도 멋있고 연주도 잘하네요...^^

 

글이 길어지니 확실히 외우는 시간이 길어져서 30분이 넘어가고, 쓰는 시간도 5분 가까이 되네요.

요즘 시간여유가 별로 없으니 틀린게 있어도 한번 쓰고 땡~~그림도 대충~~

Free Writing은 생각나는게 없다 하더니 책장 뒤져 찾아낸 게 황순원의 소나기예요.

나름, 소년과 소녀가 소나기 피해서 함께 있는 장면이랍니다. 글씨 안 보이는구만...
딩동댕 2012-03-09 09:52:36
민재마미님 우찌하야 3시가 넘은 시간에 이리 글을 올릴수 있단 말입니까???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사랑이야기-소나기는 생각도 못했는데...정말 민재 짱~짱~짱~
민재마미 2012-03-09 11:34:54
딩동댕님, 제가 일빠에 욕심 있었던 건 절대 아니구...ㅋㅋ.
저녁무렵에 기욤 뮈소의 <천사의 부름>을 읽기 시작했는데, 멈출 수가 없었어요. 다 읽고 나서 컴 끄러왔는데, 대문글을 떡~하니 열어놓으셔서 살포시 댓글 달고 갔답니다~~^^
혜원진현맘 2012-03-09 12:06:32
기욤 뮈소 책 저도 정말 좋아해요.
학교도서관에서 처음 접한 작가인데 ㅁㆍ든책들이 어찌나 술술 읽히던지요.
천사의 부름 이번에 나온 책이지요?
꼭 읽어봐야겠어요.
민재마미 2012-03-09 14:06:50
기욤 뮈소나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우리나라에서 책 나오면 무조건 베스트셀러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베르나르는 점차 별로인듯 싶은데 기욤 뮈소는 아직 제 취향에 맞아요...^^
레인보우 2012-03-09 15:50:25
호호~그림보니 소나기장면이 선명하게 떠오르는걸요
저도 어제 새벽3시반까지 책읽었네요
해품달~
뭐하나 꽂히면 은근 올인하게되네요 몰랐는데 말이어요

기욤뮈소 구해줘까지는 읽었는데 천사의 부름은 아직못봤어요
오~~요거 담번 읽을책으로 찜!!
초록사과 2012-03-10 12:30:39
보이와 걸이 앉은 폼이 다르네요 관찰력이 상당하네요^^
민재 잘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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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흘려듣기할 때요

 [1] 		hmom 2012/03/11 2,16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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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껴쓰기 첫날 ^^

 [11] 		행복씨 2012/03/11 4,46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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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라디오 녹음해서 들으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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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학원.. 고수분들 조언 부탁 절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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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껴쓰기?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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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일주일. 조언 부탁드립니다.

 [12] 		쩐이 2012/03/10 1,88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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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SQR 대문 누가?

 [1]  답글 1개 ▼ 		홍박샘 2012/03/10 1,6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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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학년 1반 2번 서한결^^

 [18] 		한결맘 2012/03/10 2,37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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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조심스레 글올려봐요.. 잘하고 있나요 초2

 [2] 		바이올렛.. 2012/03/10 1,7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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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방송에 나온 빨강머리앤님~

 [29]  답글 1개 ▼ 		바다별 2012/03/09 7,51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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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표 시작 일주일째(남아초2 책 추천해주세용 :)

 [8] 		psn3153 2012/03/09 2,2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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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자주방 어서 오세요^^>

 [32] 		도현빈서.. 2012/03/09 1,68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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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학년]아이표 자주방 금욜입니다^^&

 [148] 		햇살나라.. 2012/03/09 2,6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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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계속해야할지..

 [5] 		바쁜맘 2012/03/09 2,78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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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QR]---1기 #38

 [94]  답글 1개 ▼ 		딩동댕 2012/03/09 1,94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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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초등영문 뭐가 좋을까요?

 [2] 		선현영현.. 2012/03/08 2,10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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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디 빠른 소리(속도)로 나오게하는거 아시는분

 		얼룩이 2012/03/08 1,26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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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들....

 [6] 		라니아이.. 2012/03/08 2,04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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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국 2012/03/08 1,6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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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라가족.. 2012/03/08 1,1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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