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차 공구는 게시판에 좋다는 말이 많이
> 나오던데...
80차 공구의 경우 국내 출판사에서 이미 전차책 형식으로 출판된 형태(고가의 전집형식.)라 많은 분들의 공감을 불렀던 것 같습니다.
가격 비교면에서나 이런 저런 면을 비교하면서 80차 공구는 갑자기 관심이 주목되었었지요.
> 이번 83,84는 별루 오르내리지 안내요
> 품절두 안되고 수량도 있고요
> 구입 하려다 주저주저 하고 있네요.
제 견해로는 쑥쑥의 공동구매는 대부분 국내 시장에 선보이기 전에 먼저 이곳을 통해 공동구매 형식으로 많은 혜택을 주면서(가격 할인 등)선보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 품절되는 사례가 많고요.
그런데, 대부분 인지도에 따라 구매도 좌우되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공둥 구매에 참여하실 때에는 무조건 적인 구입 보다는 개인적인 기호나 필요성을 먼저 생각해 보셔요.
남들이 좋다고 무조건 적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구요, 공구 설명창을 자세히 보시고, 판단해 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이책 혹 가지고 계신분들 별루 인가요
> 다른 스토리 북 하고 별 차별화 된 책들이
> 아닌가요
물론, 83차 84차의 경우 '스토리 북'은 아닙니다.
평소 이야기책을 모아 선보였던 형태가 아닌, '특정 교육적 성격'을 띈 형태의 책이지요.
83차의 경우 '수학'이라는 개념을 이야기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쉽게 말하면 '영어로된 수학동화의 개념'이구요.
84차의 경우 일전에 공구했었던 Literacy Kindergarten place에서 제외되었던 품목으로 유아시기 아이들이 주로 접하는 단어를 중심으로 간단한 어구 연습을 할 수 있는 책으로 세트를 구성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아이에게 영어를 좀더 체계적인 학습의 형태로 접해 주실때에 부교재로 사용하시면 적합할 듯한 교재인것 같습니다.
현재 이 책은 literacy Kindergarten Place의 패키지에 포함되어 판매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따로 구입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이런 저런 점에서 보통 대중화 된 '이야기 책(Storybook)'을 공구할 때와는 달리 수요가 많이 몰리지 않는 다고, 책이 좋고 나쁘다는 것을 의미하는것은 아니라고 봐집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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