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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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책 소개를 하자면 우리 머리위에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인데 우리가 밟고 있는 땅에서 부터 시작해서 점점 위로 올라가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는 책입니다. 계단을 올라가볼까요? 더 그리고 나무위에도 올라가보는겁니다. 그리고 성..높은 빌딩..산..구름..기구..비행기를 타고 더 위로 올라가봅니다. 로켓을 타고 우주를 날아가보고 인공위성도 만나고 그리고 달님..태양까지의 여행을 그렸지요..
유혁이처럼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일으킬수 있는 좋은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책에서 처럼..태양과 달..그리고 로켓과 인공위성을 만들어서 천정에 매달아 주었습니다. 물론 책에서 주인공들을 따라가면서 높이를 달리해주었죠..
자~대기권 위의 우주의 모습입니다. 전 튼튼하게 하려고 뒤에 판지를 대어주었는데 그냥 두꺼운 도화지에 그려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행기라고 그린건데... 대충그려서 그런지..그림이좀 그렇네요..
아래에 있는 시장에서나 볼법한 파란 비닐은 대기권입니다. 후후~몇일전까지만 해도 아들녀석과 바다라고 놀던 것인데..오늘부터는 대기권이 되어주었죠..
그렇다면 대기권 아래에는무엇이 있을까요? 구름..구름은기구를타고 올라갈수 있답니다. 유혁이는 좋아하는 메이지와 탑툴라를 태우고 있는 중이구요..
의자를 놓구선 이렇게 인공위성을 만질수 있는즐거움도 한번 맛보고..전파를 지구로 전달해주는 중요한 인공위성이 유혁이에겐 그저 모빌에 불과한듯 보이지만..그래도 즐거움 만큼은 큰것 같습니다.
베개에 누워서 머리위엔 무엇일 있을까? 한번 살펴 보아요..대기권 이상의 것은 구름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지만..마치 터널에 와있는듯한 기분이 싫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집에 이것저것이 보입니다. 워낙에 널부러져 있어서 뒷수습이 안되네요.. 높이 있는 태양을 만진다는 통에 안아서 올려주기를 몇번..팔이 아파옵니다.
****참고로 바다놀이 했던 사진을 올려봅니다.이것은 제 아이디어는 아니구요. 함께 모임하는 엄마가 미술로 **하기를 하는데 이런 놀이를 했다기에 한번 해보았습니다. 혹시나 참고가 될까 올려봅니다.***
푸르딩딩한 비닐을 길게 잘라서 스템플러로 벽에다 박아주면 바다가 완성됩니다. 유혁이는 바다에 물고기들을 놓아주고 있는 중입니다.
비닐 밑에 물고기도 만들어 붙여주고 문어도 풍선으로 만들어서 붙여주면 그럴싸한 바다가 된답니다. 지금은 열심히 분무기로 물을 뿌리는 중입니다.
유혁마더 
그림자 놀이
☆원더와이즈-머리위에는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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