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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1기 #41

글쓴이 잔머리뽕

등록일 2012-03-20 07:17

조회수 2,179

댓글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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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0일

오늘이 무슨 날일까요?

어떻게 대문을 열어야 하나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웃기는 재주도 없고 정보력도 그저 그렇기에 걍 있는걸로 합니다.^^

오늘은 24절기 중 하나인 춘분입니다.

춘분이란? 春(봄 춘) 分(나눌 분)

양력 3월 20일 경 낮이 길어지기 시작

춘분 기간에는 남쪽에서 제비가 날아오고, 우뢰소리가 들리며, 그 해 처음으로 번개가 친다고 하였다.

 

예전에는 양력을 더 선호했었는데... 차차 나이가 들기시작하니 이 24절기라는 것이 얼마나 기가 막히게 우리나라와 맞게끔 잘 만들어 졌는지 깨달아 지네요...

오늘 여러분들도 아이들과 함께 24절기에 대해서 알아보는건 어떨까요?

예전에 어찌어찌 하여 주워둔 파일 첨부합니다. 참고하여주시면 감개무량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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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이스맘 2012-03-26 17:32 

초4 엘로이

너무 늦었네요.

하기는 했는데 제가 늦게 올렸어요.

좀 더 부지런한 엄마가 되어야하는데..ㅎㅎ
잔머리뽕 2012-03-26 21:45:21
새학기라 다들 어수선한것 같아요.. 바쁘기도 하구요...
지락 2012-03-25 21:20 

초 4 세현이

 

SQR 3개를 한꺼번에 해서 마지막꺼부터 거꾸로 올리고 있네요.

포차리님 더 늦은 세현이도 있어요.

아들은 목욜날 해 놨는데...

자꾸 몸이 불편하고 맘이 불펀한 엄마가 늦게 올리네요.

그래도 끝까지 가려고 노력중이예요 ^^::

 
잔머리뽕 2012-03-26 21:46:21
저두 항상 그래요... 아이는 일찍 해놓았는데... 엄마인 제가 늦게 올리게 되더라구요...급반성.....ㅠ.ㅠ
포차리 2012-03-25 14:55 

<초등4, 박가을>

 

요즘 모든 SQR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항상 늦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오늘 다 올리고나면, 마음이 후련해질 것 같아요.

아이도, 엄마때문에 SQR에서 탈락되는 거 아니냐고~걱정이 산더미랍니다.

 

이번에는 아주 쉬웠다고 하네요.

사소한 실수를 두 군데 하기는 했지만, 이제까지 진행한 중에서는

전체시간이 가장 짧게 걸렸습니다.

다만, 스토리를 한 줄 한 줄 기억해내며 쓰다보니 쓰는 시간은 좀 걸렸습니다.

그래도~아주 만족스럽네요.

잔머리뽕 2012-03-26 21:47:35
글씨가 정말 반듯반듯해요.. 어수선한 해리 글씨보다가 예쁜 글씨 보니까 좋네요...^^
tomo 2012-03-23 22:11 

초5 Esther

엄청 늦었습니다.

이번주는 아이들 학교 총회부터 시작해서 학부모봉사단체등 여러가지 일들이

많아 정신 없이 돌았갔습니다.

참석해서 아이들 올 한해는 어찌보내나 애기 듣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게 한주가 지나갔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담주는  이 엄마도 시간관리 좀 해야 겠어요. ^^

잔머리뽕님  자료 감사해요.  아이와 함께 공부할께요. ^^
포차리 2012-03-25 14:57:37
아이가 숙제하면, 저절로 전화한통에 게시판에 올라갔음 좋겠어요.
사진찍거나 스캔하여 사이즈 줄이고...글 쓰고~하는 일이 왜 이리 시간이 걸리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SQR같이 좋은 기회...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는 점에 감사드리며~
열심히 파이팅해요!!!
잔머리뽕 2012-03-26 21:48:31
그러게요 학교는 아이가 다니는데... 왜 엄마가 바쁜지 모르겠어요...에효~
세계일주 2012-03-23 09:57 

초4.로렌..

늦엇네요.

비도 오구요.

내일은 결혼기념일이라 선운사 근처 펜션을 예약했어요..

주말에 걸린 적이 없고 특별히 지나간 적도 없지만 왠지 내 건 내가 챙겨야지라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어제 인터넷검색....이쁜 새 펜션을 발견하고 예약했답니다.로렌이 더 좋아해요..방이 너무너무 기대된다면서 얼른 주말이 되면 좋겠다며 본인이 케익으로 한턱 내겠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잔머리뽕 2012-03-23 13:55:57
도솔산 선운사 말씀이신가요??? 꼭 가보고 싶은곳중 하나인데....
다녀와서 리뷰해 주세용~
tomo 2012-03-23 22:14:04
토요일이 쉬게 되니 이런 행복한 시간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로렌, 세계일주님 잘 다녀오세요.
포차리 2012-03-25 14:58:58
저희도 작년에 아이가 원해서, 동화책 속에 나오는 것 같은 펜션을 가보았답니다.
예쁘긴 했지만, 방값이 장난이 아니어서~다시 또 가지는 않겠지만...
역시 아이는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다녀오시면 예쁜 사진 올려주세요.
참깨맘 2012-03-22 23:36 

 

초5 ruby 입니다.. 저희집 컴이 상태가 안좋아져서.. 지난주에 못올렸습니다.

다들 학교에는 다녀오셨나봐요.. 저는 못갔습니다. 한두번 겪는일도 아닌데.. 갈수없는 형편인게

매번 마음이 안좋네요.

여학생 글씨가 참 안이쁘죠??? 그냥 무사히 따라가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벌써 41번째라는게 새삼 감사하네요.
잔머리뽕 2012-03-23 13:57:24
직장맘이신분들... 학교에 일있을때 못오시는거 보면 저도 안스럽더라구요... 그나마 저는 퐁당퐁당인지라... 늘 감사하며 살아요~
포차리 2012-03-25 15:01:16
어떤 것이 아이에게 가장 좋았는지는...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금방 알 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그저~엄마 마음이 불편한 것 뿐~우리 아이들은 타고난대로...자기의 길을 갈거란 생각이 듭니다.
파이팅!!!
꿀뽕 2012-03-22 15:45 

새학기라 엄마들의 학교생활 탐색(?) 전화가 빗발칩니다.

심히 괴로워서...

학기 시작되면서 꼭 지키자던 하루 1시간 걷기를

가랑비 맞아가며,

전화기로 수다떨어 가며 하고 온 정신없는 날입니다.

난..

학기초가 참 싫어요.

반대표에 학년대표까지 맡아놔서 어쩔 수 없지만...

학년차를 무시할 수 없는지

4학년이 완벽한 결과물을 보이질 못해 안타까움이 쬐끔,

그래도 엉덩이 두드리며 격려합니다...

 
잔머리뽕 2012-03-22 15:58:33
연애에만 밀당이 있는게 아니라 아이와도... 그리고 사람사이에도 밀당이 필요한것 같아요
tomo 2012-03-23 22:18:09
ㅎㅎ
새학기되면 관심있으신 맘들은 정말 바빠요.
아닌 맘들은 평상시와 같고~~. 서로 도와 가면서 하면 좋을 텐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인원이 줄어 들어요.
그래도 힘내세요. ^^
빼꼼 2012-03-22 09:51 

초5/ 잭

잔머리뽕님 대문 활짝 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어제 공개수업과 총회가 있었어요

고학년이라 엄마들의 참여가 저조해서 살짝 담임샘 보기가 민망했어요ㅠㅠ

sqr맘들은 총회 갔다 오셨어요? 그날 아니면 샘 얼굴보기가 어렵잖아요^^

다정다감하신 샘은 아니지만 나름 만족하고 왔어요

다들 여유를 가지고 자녀들과의 관계를 제일 중요시하면서 생활하라고 하셨어요

 
잔머리뽕 2012-03-23 07:21:12
저는 총회때 큰애와 작은애반을 같이 다녀오느라 바빳어요...
다행히 두아이 모두 담임샘을 잘 만나서 마음이 푹 놓여요~~^^
혜원진현맘 2012-03-22 09:08 

초4/여/바비

 

제가 요즘 너무 바쁘고 힘들어요.

짬을 내서 컴앞에 앉을 시간도 없네요.

그래고 바비 혼자서 SQR를 끝내놓고 사진 올려달라는데...정말 미안하더라구요. 고맙기도 하구요.

그래서 잠깐 시간을 내서 올립니다.

 

오늘 바비 학교 총회라 또 나가봐야되요. 일은 왜이리 끝이 없는지..참...

 

 

문장은 길지만 내용이 쉬웠다고 하네요.

책 내용 전체가 궁금하다고 하구요.

에구..정말 얼른 여유를 찾았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댓글달기 힘들구요.

저녁때 시간 되면 올릴게요. 죄송하구먼요.
빼꼼 2012-03-22 09:54:32
이리 혼자서 잘하는 바비 정말 칭찬합니다~~
엄마가 바쁘고 힘들때 아이가 알아서 척척 잘하면 얼마나 힘이 될까요^^
바비맘님 힘들더라도 화이팅해요!!
꿀뽕 2012-03-22 15:46:48
우리 아이들도 쉽다고 합니다.
우리모두 다같이 화이팅!!
잔머리뽕 2012-03-22 15:59:28
잠깐이라도 시간내서 열심히 하고 계시니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봄비맘 2012-03-21 21:07 

초5여 로라

 

학부모총회가 있었어요..

한참 학교에 있다 왔더니 책상위에 sqr해 놓고 학원을 갔더라구요..

학원다녀와서 하는말

"엄마  나 오늘 하루종일 힘들었는데 꾹 참고 sqr했어"

아이도 오늘 왔다갔다 피곤했나 봅니다.

오늘은 아이도 엄마도 마니 피곤한 날이어요..

오늘은 얼릉 잘려구요 ^^

 

댓글은 낼 달게요...지금은 숙튀합니다  죄송==33

 

 
빼꼼 2012-03-22 09:59:14
총회 갔다오셨군요 저희도 어제가 총회라 조금 바빴어요
5학년이라 어깨가 무거워요~~
로라가 피곤해도 혼자서 깔끔하게 잘 해놓았네요 칭찬해요^^
꿀뽕 2012-03-22 15:47:29
피곤할 텐데 만점을 받았네요.
대단해요~~~~
잔머리뽕 2012-03-22 16:00:16
꾹참고 했다는 로라.. 너무 예쁘네요...
로라 정말 잘했구나~~ 화이팅!!!
투빈사랑 2012-03-21 18:34 

초5 프린스

 

잔머리뽕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도  나이가 들수록  음력에 대한  조상들의 지혜가 대단함을 느낌니다

올려주신 파일  활용해보도록 노력할께요~

 

sqr 하라고 뽑아주고  잠시 나갓다왔더니  반은 해놓고  간식먹고  반 마저했어요

웬일인지  기분좋게 하더라구요

어디선가 읽은것 같다고....저야  기분좋게 해주면  감사할따름이죠 ㅎㅎ

날이 많이 풀렸네요  잠시  밖에서 놀리고 싶은 날이었어요^ ^

 

 
봄비맘 2012-03-22 06:44:53
프린스가 기분좋게 하다니 저도 기분이 좋으네요~
프린스 잘 했어요~~^^*
잔머리뽕 2012-03-22 16:01:20
기분좋게 해주니 정말 고맙죠~~???
아이의 컨디션에 따라 엄마의 기분도 파도를 타는것 같아요~
찰리앤롤라 2012-03-21 10:52 
초4 앤디

앤디는 갈수록 줄수가 늘어난다며 투덜거리네요. ㅠㅠ
어제 늦도록 외우더니, 아침에 식탁에서 일기숙제 하다 갔어요.
머릿속에 그림으로 연상해가며 외우랬더니, 잘 안되나봐요. 외우는데 시간 너무 잡아먹네요.
오늘이 학교총회라 부지런히 준비하고 나가봐야 겠어요.
다들 끝까지 화이팅하며 완주했음 좋겠어요. 요즘같아선 저희집은 매번이 고비인지라...
오리친구 2012-03-21 12:37:48
지니도 젤 먼저 줄수를 센답니다.
어느날은 홍박샘이 자기가 바쁜걸 알고 짧게 해 줬다고 좋아하고,
어느날은,,특히 요즘은 일주일에 두번 다 길다고 투덜대고,,,
저희도 외우는 시간이 줄어 들었음 하는데 아직 그대로예요,,
우리집도 4학년 되니까 느무 바빠요ㅠ.ㅠ
몽땅연필 2012-03-21 14:44:46
투덜대면서도 제 할일은 잘 하고 있네요.
저희는 요즘 오늘은 공부할 기분이 아니라고 말하며 거부하고 있어서 엄마머리에 김이 폴폴 난답니다.
4학년이 3학년과 어감이 너무 다른것 같아요. 이제 고학년의 반열에 들어섰으니까요.
총회 가셔서 선생님 뵙고 오시겠네요. 올한해 앤디선생님은 어떤 분이실까 궁금하네요.
투빈사랑 2012-03-21 18:36:39
저희집은 시간은 이제 생각도 안하고 합니다 ㅎㅎ
아이들이 힘들어하면서도 따라주는걸 보면 저희들도 마지막까지 완주하고픈 맘이
있겟죠? 좀더 토닥거려가면서 화이팅 해보자구요 화이팅~~~~
봄비맘 2012-03-22 06:46:39
저희 집도 시간은 이제 재지 않아요
그냥 문장을 끝까지 다 외워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있어요~~
잔머리뽕 2012-03-22 16:02:23
개학하고 나니 매순간이 고비가 되네요...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는 아이들 정말 기특합니다
열심히 한 앤디도 꼭 완주 같이 했으면 해요~
딩동댕 2012-03-21 09:18 

초4Jason

단어들이 쉬워서 그럭저럭 잘 해낸 편입니다 ㅎㅎ

그래도 아직 SQR하는 날이면 외우는 걸 부담스러워 하네요~

여기까지 아이와 함께 오신 여러분 존경합니다

저는 소리부터 지르게되어...날마다 반성버전입니다 ㅜ.ㅜ

아이를 잘 어르고 달래고 댕기고 밀고 하시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갈하늘 2012-03-21 10:41:43
저희는 반은 외워쓰고 반은 받아쓰기하면서 달랩니다. 그래도 Jason 몇개 안틀리고 잘했네요.
천천히 한발 한발 가다보면 가랑비 옷젖듯 좋은 습관이 되겠지요. Jason 화이팅!!
몽땅연필 2012-03-21 14:46:25
동네에라도 같이 sq하는 분 있어서 같이 이야기라도 하고 싶네요.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만나 이야기하면 또 다를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도 존경합니다. 저도 날마다 반성합니다. 저도 부럽습니다. ^^
투빈사랑 2012-03-21 18:38:45
요즘은 다들 힘들어하시는것 같아요
그래도 하고는 있어요 다들 ㅎㅎㅎㅎ
일단 50회 완주...요게 목표죠 저희집도 마찬가지...
화이팅~~~~~
봄비맘 2012-03-22 06:48:40
저희도 5학년이 되니 바빠져서 그날 시간이 부족하면
반으로 나눠서 외우기도 해요~
어떻게든 끝까지 외운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어요 ㅎㅎ
잔머리뽕 2012-03-22 16:03:57
모두들 수월하게 하는날도 있고 소르부터 지르게 되는 날도 있을거고... 기분좋게 하는날도 있을거에요... 열심히 밀당하면서 완주할수 있도록 해요~~^^
파란희망 2012-03-20 22:08 

초4 데이지~^^

 

잔머리뽕님~오늘이 춘분이었군요.

덕분에 바쁜일상속에서 한번 쉬어가게 되네요..감사해요~~^^

 

메일은 일찍 받았지만 데이지는 오늘 했어요.ㅋㅋ

단어 찾고 짚어가며..중간중간 수다도 늘어놓구요.^^

 

오랜만에 달팽이 그림 재등장했어요~~

토끼가 아니고 토끼머리띠한 달팽이양이라네요..ㅎㅎ

덕분에 저도 필받아서 그림그리고..오랜만에 여유롭게 했어요.

 

 
잔머리뽕 2012-03-20 22:11:22
느긋하게 단어 짚어가며 하면 기억에도 오래남고 참 좋은데 바쁜 일상에 치이다 보면 어떤때는 그야말로 휘리릭 하게 되네요... 해리를 재촉하는 해리맘...급반성합니다.
파란희망 2012-03-20 22:25:06
잔머리뽕님~~ 저희도 오늘만 제 맘이 풀어져서리 여유라는 놈을 앞세워 게으름 피웠어요.
가끔 아주 가끔은 요러고 싶을때가 있더라구용~~^^
갈하늘 2012-03-21 10:43:35
모녀가 예쁘게 그림그렸네요. 저는 그림엔 젬병이라... 저희 딸아이가 달팽이그림 좋아하는데..
3학년인데 똘똘하게 참 잘 적었네요. 데이지가 참 야무지네요^^
파란희망 2012-03-21 10:51:48
에고고..데이지 초4에요..아직 제가 적응이 안되서요..수정했어요..ㅋㅋ
몽땅연필 2012-03-21 14:48:37
엄마도 데이지도 그림솜씨가 보통이 아니신걸요?
여유롭게 한다는거 정말 좋은것 같아요. sq하는 친구들 4학년 친구들이 제일 많은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입니다. 데이지랑 엄마랑!!
꿀뽕 2012-03-22 15:48:47
그림도 참 잘그리고 sqr도 잘 했네요.
단어도 찾고....
그 점 본받겠습니당~
갈하늘 2012-03-20 21:52 

 

초4 Lupin

일찍 받으니 미리할수 있어좋았습니다.

외우기가 시간이 지나도 수월해 지지가 않네요.

내용은 재미있는지 그 다음을 궁금해 합니다.

 

오늘이 춘분 밤낮의 길이가 같으면 이제부터 계속 낮이 길어지겠어요.

24절기는 농부들에겐 아주 중요한 정보지만 요즘은 디지탈시대라 먼 얘기 같아요.

하지만 절기로 계절을 나누어 지혜롭게 농사를 지은 조상들을 생각하며 온고이지신을 되새깁니다.

 

 
잔머리뽕 2012-03-20 22:12:32
그러게 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외우기가 수월해질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네요...
여전히 아이는 리듬을 타고 있어요
파란희망 2012-03-20 22:16:11
다음 내용을 궁금해 한다니..요런말이 젤루 부러워요.
데이지는 집듣하면서 sqr에 나왔던 책들은 좀 더 편하게 생각해요.
이것만도 기특하지 싶어요~~^^
몽땅연필 2012-03-21 14:51:13
저희도 다음 이야기를 궁금해하면서 다음장은 어떠냐고 찾더라고요.
점점 읽지 않은 책들이 SQ에 나오고 있어서 구해주고 싶은 마음만ㅎㅎ 꿀떡 같습니다.
캐릭터그림 너무 이뿐걸요. 모자도 특이하고 손가락, 발모양 모두모두 잘 그렸어요.
몽땅연필 2012-03-20 21:36 

초6 규빈

24절기...모르는거 투성이네요.ㅠㅠ

옛날 사라들이 더 지혜로웠던것이 맞는거 같아요. 

오늘 규빈이는 학교에서 원어민이 춘분이라고 알려젔다는 말을 하네요.

어찌 원어민한테 춘분을 들을수 있는건지....ㅎㅎ

 

어제 몇번읽어보고 오늘 다시 하니 수월하게 한것 같아요.

50번까지 하고 다시 돌아가면 좀더 수월해 질까요?

저흰 5번인가 6번부터 한거 같으니 처음부터 한분들에 비하면 2-3주는 더 지나야 한바퀴돈게 되네요.

 
초록사과 2012-03-20 21:50:33
원어민 샘 대단하시네요 좀더 지나면 원어민아니라 한국인 되시겠어요 ㅎㅎ
역시 제자 규빈도 대단해요 perfect!!
잔머리뽕 2012-03-20 22:13:54
휼륭하신 원어민 샘들이 많으시네요...
그런분... 저희학교에도 한분 오시면 참 좋을텐데요..
해리도 5번부터 시작해서.. 다른분들보다 좀더 있다가 한바퀴가 되겠네요
파란희망 2012-03-20 22:18:34
ㅎㅎ 원어민샘 정말 짱이시네요^^
그 나라의 문화을 알려고 노력하시는 분이신가봐요..존경^^
규빈이도 멋진제자~~
민재마미 2012-03-21 01:01:16
퍼펙트한 규빈이, 글씨가 날아가지도 않는데 정말 빠른 시간에 썼네요. 짝짝짝~~~
저희집 거북이는 민재도 그렇지만 남편의 정성이 많이 들어간 녀석들이예요.
물을 갈아주지 않아도 된다는데 주말마다 갈아주고, 물 정화시키는 장치에 겨울에 따뜻하라고 히터까지 설치해 줬구요. 1~2일에 한번씩 먹이 주면 된다는데 처음에 하루에 3끼는 먹어야 된다며 먹이주는 바람에 사람들이 깜짝 놀랄정도로 빨리 자랐어요. 냄새는 잘 모르겠고, 다른 거에 비해 키우기가 편한 것 같아요. 제가 뭔가를 키우는 거 안 좋아하는데, 요 녀석은 괜찮더라구요.
오리친구 2012-03-20 20:52 

초4 지니

'만물이 맑고 깨끗해서 농사를 시작한다는 청명' 올해는 4월 4일이네요~

24절기중 어감이 참 좋은 절기네요,,

잔머리리뽕님 대문열어주셔서 고마워요.

잔머리님,,뽕님,,볼때마다 미소짓게 되는 닉네임입니다~

 

지니는 저아래 홍박샘의 50번까지 하고 다시 복습한다는 글을 보고 알쏭달쏭한 비명을 질렀답니다.

아~~~~~~~~~~~~

첨에는 환호인줄 알았더니ㅠ.
몽땅연필 2012-03-20 21:37:52
지니 줄맞춰 반듯반듯 예쁘게도 글씨썼네요.
알쏭달쏭한 비명~~~듣고싶어요.ㅎㅎ
초록사과 2012-03-20 21:51:50
ㅎㅎ 복습은 저희도 만만치 않을 것같아요 ^^ 지니는 엄살아닌가요 이렇게 잘 하고 있는데 ^^
잔머리뽕 2012-03-20 22:14:57
환호는 엄마의 희망사항이구요...ㅋㅋㅋ
알쏭달쏭한 비명 저도 궁금하네요...
해리는 워낙 재미없는 성격이라....
파란희망 2012-03-20 22:23:01
ㅎㅎ 50회하면 끝이줄 알았는데..
지니맘 왜이리 알것같죠?? 저도 알쏭달쏭한 비명이~~~ㅋㅋ
아줌만 지니편~~~
민재마미 2012-03-21 00:53:02
지니가 요렇게 반듯하게 잘 하면서, 왜 오묘한 비명을 질렀을까요?...ㅋㅋ.
파란희망님처럼 저도 지니맘 알 것 같은디요~~^^
다시천천히 2012-03-20 20:36 

초5 알렉스  입니다

 

저희 집 벽에 곱게 붙여 둔 24절기 노래는 한 동안 찾는 이 없이 방치됐었는데

잔머리뽕님 덕분에 한 번 더 보게 되네요 ^^

올려주신 자료는 주말에 활용해 볼까 싶어 저장했답니다

좋은 자료도 주시고 대문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잔머리뽕님~~

 

아주 오래 간만에 제 날짜에 올려봅니다

시트지 받고선 길다고 투덜대더니 오늘 컨디션은 좋았던지 정확하게 썼네요

저번 주 목욜 자유글쓰기도 첨부합니다 ^^;;

 

 
오리친구 2012-03-20 21:07:05
아이들은 확실히 컨디션 영향을 받는것 같아요.
알렉스 완벽하게 잘 했어요~
앵그리버드가 어디 숨었지요?^^
몽땅연필 2012-03-20 21:45:22
24절기 노래가 있군요. 저희도 검색한번 해봐야겠네요.
앵그리버드 저도 찾게 되는걸요? ^^
초록사과 2012-03-20 21:53:14
노래가 있군요 ,,저도 궁금하네요 ^^.. 컨디션이 좋다면 긴게 대수겠어요 ^^ 잘했어요 알렉스~~
잔머리뽕 2012-03-20 22:16:34
앵그리버드 없는거 맞죠?? 나도 모르게 찾고 있더라구요.
황송하게도 덕분이라 해주시니 감읍할 뿐입니다.ㅋㅋ
민재마미 2012-03-21 00:50:29
어머나, 이번 꺼 많이 길었는데 잘했네요.
컨디션이 좋기도 했겠지만, 이제 알렉스가 긴 글에도 능숙해진 거 아닐까요...^^
로마제국의 역사에 비추어 쓴 자유글쓰기도 재미있구요.
알렉스의 글은 늘 상상력이 풍부하네요~~
레인보우 2012-03-20 17:27 

초 6 Selina

 

오늘은 잔머리뽕님이 문을 열어주셨네요 감사해요

절기 참 약한부분이어요

다행히 오늘은 내일이 아이들 생일이라 기억하고 있는 몇안되는 절기중 하나네요

봄이 온다는데 햇살은 따시구만 바람은 차네요

 

Selina에게 아직 QR이 50회까지라는 얘기 안해줬는데 계속하면 좋겠네요 엄마맘은..

아이도 요즘은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하거든요

문제는 엄마..

올리는게 다 랍니다

 
홍박샘 2012-03-20 17:51:24
50 회 하고 멈추는 게 아니라 1번 부터 복습해요.
제가 숙제 내는 수고를 덜 겸 또 정확하게 쓰기 이니
한 번 더 확인하게요. 걱정 마세요.
복습 끝나면 다시 출제됩니다.
잔머리뽕 2012-03-20 19:26:47
절기로 북아트를 해보아도 좋습니다.
저희집 식탁옆에는 달력과 절기에 대한 프린트가 같이 붙어있어서 식사시간에 아이들이
보면서 그달의 절기에 대해 얘기하기도 하거든요
다시천천히 2012-03-20 20:41:26
혹시 내일이 Selina의 생일인가요? 아니더라도 생일 맞은 아이에게 생일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단정한 Selinad의 글씨는 언제 봐도 좋아요!!
오리친구 2012-03-20 20:57:29
Selina 생일 미리 축하해요~
당연하다고 생각하니 이렇게 예쁘고 단정한 글씨가 나오는 군요^^
워크싴의 색감이 참 곱네요.
초록사과 2012-03-20 21:55:48
봄에 태어나서 엄마가 시원해서 좋아겠네요.. 목에 힘이 있어서 여름 나기도 편했겠고 ..
생일 축하해요 누굴까요 셀리나 맞나요 알려주세요 ~~( 별걸 다 궁금해 합니다)
민재마미 2012-03-21 00:27:24
Selina의 생일인가요? 레인보우님이 힘 많이 쓰신 날이니 맛난 거 많이 드세요~~
우린 이제 6학년인데, 지들이 알아서 하고 저희는 그냥 올리는 것만 해도 되지 않을까요?
레인보우님이 그러신다니 동지의식 느껴지는데요..^^
투빈사랑 2012-03-21 18:42:44
헉 복습...ㅋㅋㅋ
프린스가 알면 뭐라고 할지 ...
화일 정리다시해놔야겟어요 원본만 ^ ^
olivewoo 2012-03-20 16:48 

초4 Gemma 입니다.

 

젬마도 유치원때 24절기 줄기차게 불러댔는데

지금은 가물가물하다고 하네요..

민재랑 찌찌뽕입니다..ㅋㅋ

 

이번에 학교 원어민 선생님이 새로 바뀌면서 원서읽기를 중요시 하나봐요..

영어책을 읽고 수업시간마다 줄거리를 말하거나

아이들 앞에서 읽기 과제가 생겼다고 하네요.

자기가 읽는책은 생소해서 모를 것 같다고

다들 알만한 해리포터를 도전해 봐야겠다고

무리수를  두어 겨우 말렸습니다...ㅋㅋ

자기만 원서를 읽고 있다는 착각에 빠진 딸..ㅠㅠ 

다른거에 밀려 영어책읽기가 자꾸 미루어졌는데

알아서 챙기게 될 것 같아 다행이예요....^^

 

긴 글이였는데 그나마 단어들은 쉬어 다행인 것 같았어요..^^

 
레인보우 2012-03-20 17:29:00
와우~~젬마학교 넘넘 좋으네요
원어민 샘 수업시간에 읽기를 해주니 얼마나 좋아요
우리학교는 왜 이런거 안하나 몰라요
잔머리뽕 2012-03-20 19:27:37
가물가물해졌으니 다시한번 되새김질을....
젬마네 학교 너무 좋아서 이참에 확~ 전학시켜야 할까봐요
다시천천히 2012-03-20 20:43:47
오~~ 학교 원어민 선생님 멋지시네요
영어책 읽기를 챙겨주시다니요
저흰 아직 원어민 선생님 안 들어오시던데요 ㅠㅠ
몽땅연필 2012-03-20 21:43:31
진짜 원어민선생님 수업 좋네요. 덕분에 영어책에 저절로 손이 갈수 있겠네요.
초록사과 2012-03-20 21:58:43
역시 학교는 샘들의 영향력이 지대 해요
젬마 좋겠다 솜씨를 자랑할 날만 남았네. qr 처럼 책의 한 대목을 딱 외워서 말 해주면 애들& 샘 다 놀라 쓰러지겠다 그치!!
민재마미 2012-03-21 00:08:33
젬마가 좋은 원어민쌤을 만났네요.
민재는 작년부터 영어담당하는 한국쌤을 영~맘에 안 들어하네요. 수업을 정말 재미없게 하신다고...
대신, 원어민쌤은 수업을 재미있게 해서 좋대요.
친구들앞에서 멋지게 발표하는 젬마 모습 기대돼요~~^^
민재마미 2012-03-20 12:32 

초등6/여/스텔라(민재)

 

어렸을 적에 24절기를 노래로 부르며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가끔씩 입에서 맴도는 거 보면, 무작정 외우기보다는 확실히 효과만점인 것 같아요.

 

이번 SQR 많이 길었나 봐요. 워크싯 받는 순간 민재의 허걱하는 모습...ㅋㅋ.

너무 시간을 길게 하면 힘들어하고 싫어질까봐 (요즘 워크싯 문장이 길면 살짝 짜증을 내네요) 

딱 30분만 외우고 쓰라했습니다.

틀린 건 어쩌냐고 해서 괜찮다고, 그냥 올리자고 했는데...

와우~쓰는 시간은 7분대로 길었는데, 틀린 거 없이 잘 썼네요.

 

거북이 "뽀기"와 "뿌기"를 키우는데, 민재 말에 의하면 어제가 두 녀석이 우리집에 온 지 1년된 날이랍니다.

뭔가를 키우는 게 참 안되는 집인데, 민재랑 아빠의 정성에 잘 커주네요.

 
olivewoo 2012-03-20 16:59:32
뽀기와 뿌기는 좋은 주인 만나서 생일도 축하받고 ..
민재 다정다감 덕분에 거북이들도 잘 자라는 것 같아요.^^
레인보우 2012-03-20 17:31:18
역시 민재는 다정다감하네요
작은일까지도 꼼꼼히 챙기는 스타일인가봐요
저흰 구피를 키우는데 저는 전혀 관여안하고 아이들이 밥주고 물갈아주고 하고 있어요
처음 키울때 조건이었거든요
강아지키우고 싶다는걸 겨우 물고기로 타협봤는데...요즘도 간혹 강아지키우고 싶다 노랠하네요
잔머리뽕 2012-03-20 19:29:10
그림 잘그리는 민재가 돌아왔네요... 지난번에 그림이 없어 허전하더만...
첨부파일의 게임판으로 게임을 몇번해도 애들이 다 외우더라구요^^
다시 기억을 되살리는 의미로 주사위 게임해보셔요
다시천천히 2012-03-20 20:47:23
알렉스도 받자마자 허걱 했답니다 ^^
길어도 정확하게 잘 썼네요!!

뽀기와 뿌기의 생일도 축하해요~~
저흰 작년 7월에 여행가면서 친구집에 맡겨둔 구피를 아직도 못 델고 왔어요
게으른 엄마땜시... ㅠㅠ
다정한 민재의 사랑을 듬뿍 받는 거북이들 정말 좋겠어요 ^^
몽땅연필 2012-03-20 21:47:36
거북이를 키우기는 어떤가 궁금하네요. 예전에 친구아이가 키웠는데 냄새가 엄청 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저흰 쿠피를 막 키우고 있어요. ㅎㅎ 밥도 생각나면 한번씩 주고 물도 몇달에 한번 갈아주고 근데 너무 번식을 잘하고 있어서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초록사과 2012-03-20 22:00:32
거북이 잘 키웠나봐요 벌써 1주년이라니 ,, 이름도 귀여워요~~ 뽀기 뿌기
길어도 잘 해내는 민재 멋져~~
초록사과 2012-03-20 09:58 

초 4 민정입니다..

저도 모르는 절기가 있네요 망종, 곡우..

망종에 보리를 베네요 보리 타작은 정말 늦게 하군요 하지 전이니..

빨리 지식 습득 하고 민정에겐 다 아는척 설명해줘야겠어요 흣흣( 감사해요 ~~)

매직 트리,잭,애니가 prairie에 가지요.. 그때  사놓은 이  ican 책 ,,쳐다도 안보더니 어제 비로소 읽어 줬어요..

다 QR 덕~~분~~입니다..
olivewoo 2012-03-20 17:03:02
초록사과님 글 읽으니 개그콘서트에 감사합니다!코너가 생각나요..
저도 쓸 줄 아는 단어가 많아지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sqr지 덕~분~입니당..ㅋㅋ
레인보우 2012-03-20 17:34:37
역시 엄마가 먼저 깨우치고 바로 아이에게 전수하시는군요
예전엔 저도 좀 모범적인(?) 엄마였던거 같은데 왜 아이가 크니 이젠 혼자서 다 해라~가 되는지요
QR방 4학년들은 참 기특한 아이들이어요
잔머리뽕 2012-03-20 19:30:44
카드게임할때 뻥카라고 하죠??
몰라도 아이에게는 시침떼고 아는척
저는 늘 아이에게 뻥카를 날리는 허당엄마랍니다.ㅋㅋ
다시천천히 2012-03-20 20:51:45
와~~
바로 연관 도서를 찾아서 읽다니 민정이 멋지네요
찾아주신 초록사과님도요
어느 순간 부터 아이에게만 미뤄뒀던 제가 부끄럽네요 ^^;;
민재마미 2012-03-21 00:22:33
저도 절기 이름은 입에서 맴돌지만, 의미를 모르는 게 많더라구요.
민정이랑 절기 놓고 재미있는 수다 한판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예전 같으면 저도 부지런히 아이에게 알려줬을텐데, 요즘은 알아서 하겠거니 하면서 게으름만 피우고...열심히 지식습득(?)하시는 초록사과님이나 관련책 읽어주는 민정이나 정말 부지런하네요~~^^
잔머리뽕 2012-03-20 07:23 

초4 해리 남자아이입니다.

오늘 무쟈게 바쁜날인데... 간택당한자의(?) 기쁨으로 1등으로도 한번 올려보는 영광을 누리네요...

오늘은 30분후부터 6시까지는 숨쉴틈없이 바쁜날이라 짬을 내서 대문열고 사라집니다.

해리는 간택받은것은 기뻐하였으나... QR지를 남들보다 하루 빨리 해야 한다는 사명감에 입이 댓발 나왔네요. 하지만.....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니지 않습니까?

 

 
초록사과 2012-03-20 09:47:58
harry ,,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니란다 엄마말씀 들어야쥐~~~
일등 축하해^^ 글씨도 신경 쓴 것 같은데요 ㅎㅎ 잘 했어요 ..
오늘은 가뿐한 하루가 되겠는 걸요 sqr을 벌써 해버렸으니~~~
olivewoo 2012-03-20 17:13:14
간택 받은 기쁨이 빨리 올려야하는 사명감에 눌렸다니..
해리야~그래도 qr지 1등 올려져 있는 사진은 보는 순간 잘 했다 싶을꺼야..
다음번도 기대할게~^^
레인보우 2012-03-20 17:36:46
그럼요 그럼요
이런 기회가 날마다 오는게 아니죠
해리 오늘 1빠 했으니 영어 대박나길 바래요
다시천천히 2012-03-20 20:53:13
그러게요
간택받은 엄마 덕분에 해리 영어 대박나겠어요!!
멋진 글씨로 잘했어요 해리~~
몽땅연필 2012-03-20 21:50:39
축 1빠~~~~~ 공책에 너무 이뿌게 쎴네요.
숨쉴틈없이 바쁜날 대문까지 열어주시고 마음이 더 바쁘셨을듯..
그래서 더 감사한 맘 들어요
민재마미 2012-03-21 00:13:01
그럼요. 간택당하는 기쁨을 누구나 누릴 수 있는게 아니쥬...^^
엄마가 대문여는 거, 아이들이 은근히 좋아하더라구요.
영어를 일취월장하게 한다는 1빠의 전설까지 알려주셨음 해리가 더 좋아할 것 같아요.
바쁜 중에 글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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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가은맘 2012/03/19 2,93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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