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자욱하게 낀 금요일입니다.
밤새 비가 조금 내린듯 싶은데 봄을 재촉하기 위한 비가 아닐런지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새싹들이 쑥쑥 잘 자랄듯 싶어요.
어제 개나리에 꽃봉우리가 살포시 올라온걸 보았는데
노오란 개나리 꽃도 곧 볼 수 있을듯...
제가...
좋아하는...
봄..
활짝 핀 꽃들 마음껏 보고 싶어집니다.
오늘은 한주일의 마감이자,
한달을 마감하는 날인듯 싶습니다.
한주일간 무엇을 했는지 이야기 나눠봅시다.
저희집 아그들은
하던대로...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
The time warp trio 책 하루에 1권씩 꾸준히 듣고 있고,
영어책 읽기는 My weird school 1권씩 읽고 있고,
나머지 학습적인건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문제집은 조금씩 풀리고 있어요.
4월을 활기차게 문 열어주실분은
지원하는 분이 없어서... 당첨의 영광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첨자는.... 두구두구두구두구~~~~~~
나루나들 님 이십니다.
나루나들님... 다음주 부탁드려요...
아이표방님들....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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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아이표방] 금요일 ~ 누구든 참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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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여/ Genie
지니는 학교 끝나고 예체능 스케쥴이라 일주일에 몇번..이러니...
아이는 괜찮은데...제가 정말 병이 날 것 같아요..
실제로 어제는 감기 증상이 있어서 콧물도 나고, 몸이 아프니 짜증도 나고..머하는 짓인가 싶더군요..
아이한테 몇개 접자고 해봐도 재밌어서 싫다고만 하고..--;;
벌써부터 엄마 마음대로 하지도 못하겠네요..
지니는 엊그제 연락만 기다리던 그룹 수업에서 연락와서 갔었는데..
이 녀석..수업받고 나오더니...정말 화색이 돌고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는 겁니다..
집에 와서도 들떠서 잠도 금방 못 이룰 정도로 너무너무 재밌다고 여직껏 들은 수업 중에 제일 재밌다네요..
몇달간 기다려서 들어간 보람이 있구나 싶으면서도..데리고 다닐 생각을 하니 또 일저질렀구나 싶기도 하고..초등 2,3학년 오빠들이랑 같이 하는데...조금 쉽다고 하는 말을 믿어야 할지...
수업 듣기전 갈팡질팡하는 마음이, 지니가 너무 좋아하니까 눈녹듯 사라져 버렸어요..
그래...에미가 고생할 팔자인 걸을 어떻게 하겠니?
지니는 지난 일주일 매일매일 ort 6,7단계 섞어서 했구요...
nate는 그냥 듣기만 조금 해봤는데...녀석이 글밥이 많다고 조금 있다 하자고 해서..기다려 주기로 했습니다.
산수는 뭐..아빠 출장 중이라 거의 stop상태구요..
대신 지난 한주는 한글책을 조금 많이 읽었던 것 같아요...ㅎ
다들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