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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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이란 표현은 지나치다고 느껴집니다....또 무척 부담이 됩니다....교육방법에 비법이 있을수 있겠습니까?
-.어느 누구의 도움이나 조언없이 내가 생각하는 방법으로 우리아이가 따라올 수 있고, 좋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주력하였습니다....정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아이의 생각수준에 맞추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앞에서 어느 아기엄마의 요청이있어 올린 글을 아래에 올려드립니다....이미 저의 이메일주소로 도움요청의 글이 왔더군요...성실히 도와드릴겁니다.....
-."나는 이렇게 가르켰다 ?"라는 글을 쓸 생각을 하고있습니다....그러나 많은 시간이 소요될것이며 쓰다가 용기를 잃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만큼 쉽지 않은 일로 보입니다......오히려 저에게 이메일을 보내어 답변하면서 그러한 과정(묻고, 답하기?)을 간단히 정리하여 그때 그때 올리는 것이 좀 용이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느 아기엄마의 질의에대한 답변****
제목 할아버지께 여쭈고 싶어서요.
-.본인이 이곳을 알게된것은 불과 3주정도 입니다....설 직전에 아기에게 성공적(?)으로 한글, 영어를 가르키신 엄마들께서 성공담(? 지도 과정 및 방법)을 이곳에 올려서 궁금해하는 아기엄마들에게 도움을 주고, 받자는 건의를 하려고 글을 작성하다 중지한 상태에서 아기엄마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위의 계획을 중지한 이유는 과정을 작성하는것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하기 때문이며, 잘못하다가는 자랑하는 글이 될 우려가 생겨서이며 또한 다른 엄마들의 호응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 우려때문 이었습니다.
-.본인은 어느 누구의 도움이나 조언없이 본인 스스로 교육방법을 연구하면서 가르켜 왔습니다...또한 우리애 공부 시키면서 ....지금 아이는 천째딸의 아이입니다...둘째딸(미혼)의 아이도 있을것이고...셋째 아들(대학생) 아이에게도...제가 한글을 가르킬 생각으로.....많은 연구를 하면서 노력하였고...모든 과정을 일정별로 컴퓨터에 입력시키며 나름대로 정리하여 왔습니다.....매일 지정된 시간에 아이에게 공부를 가르키며 아이에게 30분 가르키려면 3시간이상의 연구를 하는등 노력을 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공개하여 다른 엄마들의 지적도 받고, 도움도 주고싶은 마음입니다...그러나 사실 모두 공개한다는 것이 여러면에서 쉽지 않습니다....오히려 궁금하거나 어려운 점을 지적하여 문의하신다면 "나는 이렇게 하였다....이런 방법이 옳다고 생각한다"는 나름대로 자신있는 답변을 드릴수있고....이 방법이라면 아무 때나 대답드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더 생각을하여 모두를 공개하는 방향을 검토하겠습니다....다만 빠른, 간단한 문제점에대한 궁금증이 있으시면 하시라도 답변을 드리겠습니다.......저의 이메일주소는 "[email protected]"입니다....이곳으로 질의하셔도 됩니다.....
-.아직 시작하지 아니하였다면 처음부터 조언을 주고 싶습니다.....진도에따라 자주 궁금한 간단한 의견을 주고, 받을수있도록 하셔도 됩니다.....성의껏 도와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헌재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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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아버지님, 비법 공개해주세요. 넘 배우고 싶어요(냉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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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할아버지 등록일 2003-02-06 10:58 조회수 1,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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