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맘들 보면 저도 힘이 느껴집니다.
그 멀리서도 오셔서 공부하시네요..
그래요.. 나머지 사항은 제가 직접 알아볼께요..
열심히 하세요.. 저도 자리 잡히는데로 숙대에 등록해야 겠네요..
숙대 후배가 되었을때 또 아는체 할께요..
토마스맘님의 글입니다.
> 제가 먼저 글을 읽은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 사실 전 이번주 목요일부터 tesol수업을 앞두고 있는사람입니다.
> 숙대,성대, 아주대,한양대등에서 개설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 전 이번에 숙대에서 듣게 되었습니다.
> 나름대로 기준에 의해서인데 사견으로 숙대에서 제일먼저 시작한 이유로 좀더
> 체계가 잡힌듯 느꼈거든요. 또 나중에 tesol대학원까지 생각하신다면
> 1학기 수료과정이지만 모두 b이상되면 나중에 한학기 인정된다고 하더군요.
> 개설 과목이 대학원 전공 필수 과목 4과목이거든요.
> 물론 대학원 진학하셔도 이과정은 필수 입니다.
>
> 횡설수설이네요. 사실 제가 포항에사는데 내일 친정(대전)가서 애기 놓고 목요일에 기차타고 가서 수업듣고 다시대전으로, 토요일도 똑같이--
> 6개월동안 쉽지 않겠죠? 원어민 수업인데 하도 오랜만이라 제대로 할수 있을런지--저야 저 좋다고 하는 일이지만 애(29개월)까지 고생시켜서 무척 미안하지만
>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온가족이 행복하지 않겠어요?
> 그리고 지금 않하면 또 한참 미룰것 같아서요. 둘째도 생각해야되고.^^
> 그래도 열심히 응원해주는 남편과 금일봉(?)까지 주시며 격려 해 주시는
> 시 어머님, 그리고 고생하는(?) 아들 생각해서 열심히 하려구요.
>
> 근데 아들래미 조금전에 잠들어서 내일 갈 주비, 신랑 식사준비, 장난감 치우기,
> 등등 아직도 할일 이 많네요. 내일은 아기 영어 모임 수업이 있어서
> 오전에 시간도 없는데-- 아 자고싶다!!!!
> 아줌마의 힘을 발휘할 대 인것 같네요.^^
>
>
> 어째든 숙대 tesol홈피 주소입니다.
> 위에서 말한내용 모두 다 있으니 차근차근 잘 읽어 보세요.
> http://sookmyung.ac.kr/~ts9776/k-frame.html
>
> 너무 쓸데없는 이야기 많이 했네요.
>
> 세요.. 제가 테솔에 좀 알고 싶어서요..
> > 인터넷 뒤지다가 봤는데..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 우리나라 대학에서도 하던데.. 등록이랑 수업료랑 정보 공유합시다요..
> >
> > 팅커벨님의 글입니다.
> > > 안녕하세요? 항상 이 곳에 와서 많은 정보를 얻곤 합니다.
> > > 저는 아기엄마는 아니구여 이번에 6-7세 아이들 영어수업을 맞게 되었어요.
> > > 30명정도가 한 반이구요... 좀 많죠 ^^
> > > 아이들을 좋아하구 나름대로 tesol 공부를 하기도 했지만
> > > 이렇게 유치원 아이들을 맞는 건 처음이라 걱정이 많이 돼요
> > > 학습보다는 영어로 같이 놀아주기를 원하더군요.
> > >
> > > 유치원에서 틀어주고 함께 부를 수 있는 재밌는 노래 테잎이 뭐가 있는지
> > > 좀 가르쳐주시겠어요?
> > > 여기 글 보니까 위씽 시리즈 얘기가 많던데...
> > > 노래나 율동이 같이 나와있는 그런 비됴 테잎두 있을까요?
> > > (혹은 놀이 활용이 나와 있는거라든가...)
> > > 집에서 혼자 비됴 틀어놓구 열심히 외우고 연습해서 애들 앞에서 가르쳐주려구요
> > > 아는 율동이라곤 반짝 반짝 작은별~ 정도인데... T.T
> > >
> > > 꼬맹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즐거운 수업을 만들어주고 싶어요.
> > > 이 초보샘에게 많은 조언, 좋은 얘기 꼭~~부탁드립니다.
> > >
|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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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탁가네.. 등록일 2003-02-06 13:02 조회수 1,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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