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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꽃말~ SNS에서 알게되었어요.

글쓴이 rosalia

등록일 2012-04-12 15:59

조회수 10,66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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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초부터 SNS를 하고 있어요.
모든 미디어들에서 다들 SNS노래를 하는데
나이 40 넘었지만 그래도 내가 소시적(?)에 얼리 어댑터였는데
뭔가 싶기도 하고 뒤쳐지는 게 싫기도 하고 해서
젤로 유명한 걸로 가입했지요.

감히 내 소소한 생각은 트윗할 생각은 못하고
마냥 동경하고 좋아했던 유명인들
조국, 심상정, 진중권, 문재인 등등(아~ 저의 정치적 취향이 마구 오픈되는 것 같은...)
여러명을 쫓아 다녔죠.(follow)
하지만 그들은 절 같이(맞팔) 안쫓아 다녀주대요.

그러다 심상정님은 따님이 엄마의 뒷바라지 없이 수능치고 고교졸업도 한 얘기가 짠해
엄마따라서 좋은 여성이 될거라고 덕담 한마디 건넸더니 
갑자기 저를 쫓아댕기시대요.(맞팔)

그냥 누구의 follower이기만 했던 저의 허접한 사회적 관계망에 
갑자기 총선때가 되면서 제 팔로잉 성향을 분석하면서 
여러 명이 저를 따라 댕깁니다. 맞팔도 안해주는대도 그러대요.
기냥 일반인들끼리는 맞팔이 예의라는 것도 나중에 알아서 예의상 맞팔해주고
총선 일주일전부터는 멀미날 정도의 트윗과 리트윗, 인용, 타임라인의 홍수속에 살았습니다.

내용들은 거의 정치적인 것들.
책소개도 좋고 좋은 봄나들이 추천도 좋겠구만,
저의 건조한 사회적 관계망 속에는 그런 글들이 없었죠.

근데 유독 열심히 글을 실어나르고 소소한 자신의 감정도 막 드러내는 
용감한 트친(트위터 친구)이 있더라구요.
이분이 리트윗 해주시는 글 중에 참 좋은게
매일 그날의 탄생화에 대한 글과 아름다운 꽃 사진을 보내시는 거에요.
그 꽃사진을 제 스맛폰 배경화면으로 매일 바꾸면서 
하루종일 끼고 사는 스맛폰을 볼때마다
참 행복하고 아름다와 지더라구요.

그러면서 내 탄생화는 뭘까, 
우리 남편, 아이들은 어떤 꽃과 닮았을까,
각자의 상징처럼 화분 하나씩 사서 매년 꽃을 피워볼까,
이런 행복한 생각을 하게 해주더라구요.
매일 행복하고 사랑스러워 지는 느낌...
남편과 자식에게는 매일(?) 느끼기는 힘들잖아요,
너를 매일 보니 참 행복하다, 사랑스럽다, 가슴이 따뜻해진다 ㅠㅠㅠ

아름다운 꽃사진으로 저를 행복하게 해준 최초의 트친이
어제 선거 결과에 멘붕 상태(본인의 표현임 ㅋㅋㅋ)로 오늘 결근까지 했더라구요.
위로의 말을 건네니 제게 오히려 따뜻한 말 건네고...

사회적 관계망이라는게 연예인들이 날리는 멘션이 아니라면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로 관심을 받기는 힘들더라구요.
큰 이슈를 주로 다루게 되죠.
그래서 정치 사회적으로 둔감하지는 않게 되었어요.
나꼼수로 정리하고 트위터로 민심의 동향을 파악하고. 설렁설렁하게요

서론이 길었네요.
제 트친이 보내는 꽃사진과 꽃말을 열심히 쑥쑥에 올려볼게요.
같이 행복한 마음을 느꼈으면 해서요.
영어, 수학에 대한 지식도 없구, 애도 썩 신통치 않구...
내가 그래도 젤로 열심히 하는게 쑥쑥인데 쓸말도 없어서 주변인 같구 그랬는데
소소한 저와 아이들의 일상을
꽃사진과 함께 슬쩍 써볼라구요.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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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 12일 탄생화] 복사꽃(Peach Blossom) 

꽃말은 '사랑의 노예' 장미과로 벚꽃과 비슷하며 복숭아꽃, 도화 라고도 합니다.
잎보다 먼저 흰색,분홍색 꽃이 피며 열매(복숭아)는 식용하고 씨앗은 약재로 사용합니다.
오늘 생일이신분들 축하드려요~
[오늘 4월 12일 탄생화] 복사꽃(Peach Blossom) 꽃말은 '사랑의 노예' 장미과로 벚꽃과 비슷하며 복숭아꽃, 도화 라고도 합니다.오늘 생일이신분들 축하드려요~

[오늘 4월 12일 탄생화:복사꽃] 잎보다 먼저 흰색,분홍색 꽃이 피며 열매(복숭아)는 식용하고 씨앗은 약재로 사용합니다.

ps: 홍박샘님 트위터 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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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SNS,Twitter,followmefollowme나를따라follow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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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2012-04-12 22:24 

오늘 생일인 친구가 있었는데 진작에 보았다면 좋았을것을 하는 마음이네요

앞으로도 이쁜 꽃과 함께 꽃말까지 매일(?) 볼 수 있는 즐거움 주신다니 감사해요

rosalia 2012-04-13 13:46:31
닉네임이 예쁘시네요.
앞으로도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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