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게시판보다 여기가 엄마들이 많이 올 것 같아서 여기에 올려요. 죄송해요.)
유치원 밖에서...
처음으로 사적인 모임에 나갔어요.
생일파티에 초대를 받아 나갔는데
7세 엄마들이 10명 모였지요.
영어유치원만 보내는 엄마는
단 한 명도 없고
다들 스피킹과외, 독서논술, 피아노 등등
많이도 시키네요.
"수학은 엄마가 집에서 EBS 인강보면서 문제집 풀어주고 1년 선행해주면 될꺼야"
라고 생각했던 저의 소신이 흔들립니다.
거의 모~든 아이들이 시매*에 다닌다네요.
이미 2년째 다니고들 있다고 합니다.
연산만 하면 최상위권 아이가 될 수 없다면서
엄마들이 저한테 꼭 보내라면서
마치 안 보내면 큰일나는 듯 이야기를 하는데
그런 이야기를 전해주는 엄마들 직업이
수학학원 원장, 정신과 의사, 학습지 교사
뭐 그런 쪽이라서
한 귀로 흘려지질 않네요.
최소한 초등 4학년까지는 수학학원에 보내지 않겠다는 저의 소신이
무식한 걸까요?
엄마들 생각을 알려주세요. 진짜 머리아픕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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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는
영유 모임에 처음 나갔어요. 수학 고민이 생기네요.
교과연계도서목록+[오늘 4월 14일 탄생화] 흰나팔꽃(Mor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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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 아이에게 그렇게 많은 돈을 써서 사교육으로 창의수학 오르다 미술 체육 음악 논술까지 시킨다는게 참 놀랍더라구요.
어제 단지 수학이었을뿐 계속 만날수록 돈많고 그렇게 많은 일정을 소화한다는게 저두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집에서 일해주는 아줌마가 반은 있는것도 놀랍던데요^^
저두 작년에 두 아이 보내면서 소마 수학 알아보고 보내려다
셔틀 운행 안된다길래 그냥 문화샌타 놀이수학 두달 다녔었네요.
정마 모두 시키는 수학 안시키면 안될거 같아서
저두 줏대가 흔들리더라구요.
두달다니고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지금은 제 주관재로 초시계두고 애 연산도 풀게하고
수학동화도 한권씩 읽히고 그래요.
저두 흔들리지 않으려구요.
할 놈은 알아서 자기가 하는거 타고나는 것도 분명 큰거라는거
믿어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