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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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어학원을 다니고 있구요.레벨은 다소 높은 편입니다.스토리북이 넘 두꺼워지고 좀딱딱해지면서 작년 가을부턴 그냥 싸인만 해주는 엄마로 지내왔네요.
단어 시험은 그냥저냥 받아오구요.
숙제도 비교적 성실히 하는 거 같구요.
사실 그 스토리북을 이해를 하는지 못하는지 ... 부끄러운 말이지만 저도 어느순간 모르고 있다는 말이 솔직한 표현입니다.
약 1년가까이를 신경을 안쓰다가 얼마전 간담회도 보고 수업도 보고 하니 확실이 말하기에선 여자 아이들이 월등하구요.저희 아이는 도대체 뭐하나 싶은 답답증이 생기더라구요,물론 표면적으로 들어나는 걸로만 실력의 상중하를 결정지을 수는 없겠지만요.
특히 이건 3학년때도 그렇고 문법적인 면이 시정이 잘 안되고 있고 학원에서도 잘 개선이 안되네요.
be동사와 일반동사 조동사가 아직 두개씩 한문장에 쓰이고 있구요.
그래도 me go now정도는 아니어도 동사들의 쓰임이 바르지 않구요.
더 복잡한 관계대명사의 활용등은 언감생심이네요.
따로 지도를 해줘야 할지요/
이제 5학년인데요.남자아입니다.
그렇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법책은 어떤게 있을지요?
뒷 얘기가 궁금하다면(Sequels 책 소개)
스티브잡스 스탠포드대 연설문 올려봐요~
초등5문법 도움말 구합니다.
백악관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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