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아직도 안주무시군요...
요즈음 이 할미가 신바람이 난답니다.
부족한 저를 찾으시는 분이 계셨어요.....^^
이정도 할머니면 ........ㅎㅎ
송이가 늦게 자서 우리집에는 늘 1시 2시 사이가 취침 시간이랍니다.
송이와 같은 개월이네요.
송이는 지금 스타트 다 해 간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송이 엄마와 선생님과 함께 수업 내용을 계획 했는것이 있었어 도움이 될런지요.
아무리 생각 해도 파닉스는 어려울것 같아요
선생님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 볼때요..
송이 선생님은 ..........ㅠㅠ
송이는 짧은 회화도 가능 해도 아직 파닉스는 어리다고 하시는 군요.
지금까지 해 오던 선생님은 학원 강사로(고등학교때 영어 선생님이 학원을 개원 하셨데요)나가시고 대타로 다른분이 오시기로 했는데 그분은 어떻게 지도 하실지 모르겠어요.
선생님이 바뀌기 전에의 계획은 책을 한권씩 읽어 주고 그기에 대해 메직를 천천히 진행 하는 쪽으로 잡았는데....
어떨게 될지 모르겠어요.
새로오시는 선생님을 만나 보고 결정을 해야 할것 같네요....
새로오시는 선생님께서도 지금 선생님 처럼 하신다면 계획대로 메직을 할것 인데....(선생님의 실력에 따라서)
그렇지 않으면 그냥 이상태로 집에서 전에 76차 때 공구했던 것 중심으로 놀아 주고 싶어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가르치는 선생님이 아주 드물데요.
진짜 좋은 선생님이였는데......
오늘 저녁 수업으로 그 선생님과는 해어지고 다른 선생님이 다음주에 오시기로 했는데...
만나 보고 수업 하는것을 지켜 봐야 될것 같네요.
별로이면 그냥 집에서 놀아 줄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느긋하게 할랍니다.
"만약에 파닉스를 시작 하더라도 아이가 흥미 없어하면 언제던지 그만 둔다"
이 생각은 송이 엄마 생각인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아이의 교육은 단기적으로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멀리 바라 보면서요.....^^*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늘 편안하세요.
규홍맘님의 글입니다.
> 송이할머님글 열심히 읽고있는 맘입니다.우리애도 송이와 비슷한 개월인거 같아여 12월생으로38개월 5살이죠........
> 저는 작년 11월말경에 쑥쑥에 입학했으니3개월이 채 안되네여.....
> 우리애가 영어에 노출된 기간이죠.
> 지금 간단한 회화(엄마가 외워서 물어보는 스준의)정도 하구 있구 단어는 거의 영어로 인지가 되어있구여......
> 아이가 영어를 아무리 잘하게 되더라두 ..써 먹을데가 있어야죠 언어니까....
> 기껏해야 엄마와의 대화 ..엄마는 제자리걸음인데(이제는 포화상태 외워지지도 않아여)아이가 영어가 늘어 엄마한테 말하는 소릴 못알아듣는 날이 오면 어쩌나..싶어(괜한 걱정 노파심일까여)영어책을 읽게 해주고 싶어서(단계를 높여 계속 읽을수 있으니까 )어제 between the lions를 신청했구여
> 오늘 영어나라매직 테스트를 받았답니다.(매직이 파닉스가 있다기에)
> 송이가 영어나라를 한다기에 매직은 어떨까싶어 비슷한 연령이기에....
> 몇문제는 틀릴줄 알았는데 다맞더라구여....잘 가르쳐주지않은 것까지
> 숫자나 알파벳은 거의 안가르쳣는데도 거의 알고 있더라구여
> 영어나라 선생님도 매직을 들어가도 잘할것같다구여
> 물어보니 선생님은 영어전공은 아니구여 외국연수를 받은분 같구여
> 근데여mrs olson님이 파닉스만으로는 영어책을 읽지 못한다구하길래
> 그리구 38개월아이한테 파닉스는 어럽다구하시니.........
> 송이는 어떻게 하시는지 앞으로 파닉스에 대한 계획은 어떠신지......
> 그냥 지금까지 하던데로 읽어주고 놀아주고 간단한 회화 외워서 해주고 노래 같이 불러주고 새로운 단어나오면 인지시켜주고 같이 노래불러주고.......
> 이것만으로 될까여?
> 두서없는 글이지만 답변주세여-부탁해여ㅜ..ㅜ
| 송이의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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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송이 할머니 등록일 2003-02-08 01:43 조회수 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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