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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2기 -- #40

글쓴이 구구스

등록일 2012-05-03 09:57

조회수 2,008

댓글 31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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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가 되기전엔 몰랐습니다.

  부모가 되어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이들의 마음속에 무한한 가능성을 심은 씨앗들이 심겨져 있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사랑의 물을 줘야 하고

  존중의 햇빛을 받게 해야하고

  신뢰의 양분을 충분히 줄때

  아이들은 거대한 나무로 성장 할 수 있다는 것을....

 

  기대감, 작은 두려움, 미묘한 떨림과 함께 시작한 SQR이 벌써 20주가 되었습니다.

  작고 큰 고비들을 넘어 SQR finish line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앞만 보고 달리기 보다

  함께 가고 있는 친구들은 어떻게 가고 있는지...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을  갖을 수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

  

  어린이 날이기도 한 주말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세요..

   

                                          <  아이들을 위한 기도 >

                                                                       

               당신이 이 세상을 있게 한 것처럼 아이들이 나를 그처럼 있게 해주소서

               불러 있게 하지 마시고 내가 먼저 찾아가 아이들 앞에 겸허히 서게 해주소서

 

               열을 가르치는 욕심보다 하나를 바르게 가르치는 소박함을 알게 하소서

               위선으로 아름답기보다는 진실로써 피 흘리길 차라리 바라오며

 

               아이들 앞에 서는 자 되기보다 아이들의 뒤에 서는 자 되기를 바라나이다

              

               당신에게 바치는 기도 보다도 아이들에게 바치는 사랑이 더 크게 해주시고

               소리로 요란하지 않고 마음으로 말하는 법을 깨우쳐주소서

 

               당신이 비를 내리는 일처럼 꽃밭에 물을 주는 마음을 일러주시고

               아이들의 이름을 꽃처럼 가꾸는 기쁨을 남몰래 키워가는 비밀 하나를

               끝내 지키도록 해주소서

 

               흙먼지로 돌아가는 날까지 그들을 결코 배반하지 않게  해주시고

               그리고 마침내 다시 돌아와 그들 곁에 순한 바람으로 머물게 하소서

 

               저 들판에 나무가 자라는 것처럼 우리 또한 착하고 바르게 살고자 할 뿐입니다

               저 들판에 바람이 그치지 않는 것처럼 우리 또한 우리들의 믿음을 지키고자 할 뿐입니다

 

                                                                                                      --- 김 시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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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큰맘님~담주대문활짝열어주세요~3기대문도함께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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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 2012-05-03 23:30 

초4/Rachel

자유글쓰기를 5시에, 발레다녀와서 9시30분에 qr까지 다하고 건반위에 가지런히 놓고

꿈나라로 Go~~

오늘 체육대회로 좀 피곤했을거예요.

우리아이 학교는 음식반입도 안되고 부모들은 주변에서 구경하고

12시에 아이들은 교실로 가서 급식먹고 마저 1교시 더하고 마쳤답니다.

옛날 우리적 생각하면 정서가 쫌~~

~~~

왜, 구구스님 글 읽으며 콧끝이 찡했을까요?

어떤 코드가 마음에 털컥 걸렸을까?

같이 시작했던 친구들도 그립고...

그래서 더욱 지금 같이 가고 있는 친구들이 소중하고 잡은 손 놓고싶지 않네요.

주말엔 모든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날인데요.

우리 sqr가족들 정말 정말 행복한 날 지내다 다음주 재미난 얘기로 쨘! 만나요.

 

구구스 2012-05-04 17:09:54
"1일1코스" 저 빵 터졌습니다..~ㅎㅎ 너무너무 공감가서요. 저도 하루에 두가지는 무리거든요. 이 저질 체력을 올 한해 짱짱 체력으로 바꾸기 25주 시작 할까요?!~ 아이들에게 우리맘들도 뭐 좀 보여줘야지요~~ㅋ
저희도 오늘 체육대회 치렀어요.. 보기만 했는데도 이렇게 피곤한데.... 레이첼 발레연습에 qr, 자유쓰기까지~ 지금 제 엄지 손가락 올라간거 보이지요?? 마구마구 칭찬이요~
어린이날 즐겁도 행복하게 지내세염~^^
별샘 2012-05-04 22:22:59
ㅋㅋㅋ 저도 1일1코스에 넘어갔어요~~
너무 기발하고 재밌는데요~~ㅎㅎ

레이첼이 꿈을위해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이 너무도 대견해요.
피곤할텐데 할일도 다 해놓고...여기 본받을 동생이 또 있네요~
오늘뉴스에 우리나라발레가 날로 발전하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로 유학도 많이오고 인재도 많아지고 있다고...
레이첼도 멋진 발레리나의 꿈, 꼭~ 이룰거라 믿어요
꿈은 이루어진다~~~
민수사랑 2012-05-03 22:08 

초5남

시험이 끝나고 나니 아이들이나 저나 마음이 한가하면서 조금은 풀어지는 것 같네요.

학교행사도 많고 오월에 휴일도 많아 이래저래 들 뜬 분위기지만 그래도 즐겁습니다~

별샘 2012-05-03 22:12:55
중간고사 끝나서 좀 한가한 느낌이시겠네요.
즐거운5월, 맘껏 누리세요~^^
구구스 2012-05-03 22:25:20
가족의 달을 맞아 할아버지 할머니 뵈러 가는군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흙의 기운 많이 가지고 돌아오세요 ~~
큰맘 2012-05-03 23:40:55
정말요 진짜로 행사뛰다보면 5월이 다 가겠어요.
돈이 나가는 행사이긴 하지만 민수사랑님 말대로 뜻깊은 날들이라 즐겁네요.
정말 기특하네요 마음이 느슨해져도 할일은 또 깔끔하게 해놓고 풀어지니말이예요.ㅎㅎ
별샘 2012-05-03 21:46 

초5 Bella

오늘 체육대회 끝으로 긴~행사들이 좀 줄지않을까 싶네요.

주5일제로 바뀌면서 하루수업도 많아지고 행사도 많고....

아이들도 그렇고 선생님들도 힘드시겠어요.

학과진도 나가기도 힘든데...거기다 여러 교육들(진로적성,다문화,인성,학교폭력,독서토론...)도

너무도 많고...

어떤게 좋은교육인건지...매일마다 숨가뿐 나날들이네요.

요즘아이들 해야할게 너무 많은것같아 그냥 넋두리 한번 해봤네요.

 

이번 과제는 외워쓰기만 우선 했어요.

자유쓰기는 내일 하면 올릴께요~

구구스 2012-05-03 22:05:32
저도 오늘 쫌 피곤해서 아이들 운동 보내고 한숨 자고 일어났네요~.
벨라도 별샘님도 오늘 피곤 할텐데.... 여전히 깔끔하고 정갈한 글씨로 qr올렸네요.. 벨라 너무너무 대견하고 예뻐요~~~
울 큰녀석 쑥쑥에 올라와 있는 엄마표 도시락들 모두에 군침을 흘리네요. 소풍 갈때 아무래도 가방이 더 커지겠어요~~ㅋ
민수사랑 2012-05-03 22:10:37
따옴표까지 정성스레 한 마음씀씀이가 너무 기특하고 예쁘네요
구구스 2012-05-03 22:10:48
와~~ 벨라도 한 운동 하는군요~ 울 녀석들도 매년 개인 달리기 1등 먹는데... 내일 어떨런지...
운동회에서 꽃은 계주 잖아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맨 나중에 하는 계주가 제일 신나더라구염.. 벨라네가 승리 햇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별샘 2012-05-03 22:17:56
사진으로 본 앨빈과 형을 보니 잘 달릴 것 같아요~~~ㅎㅎ
낼 꼭 달리기 일등 했으면 좋겠네요~~
큰맘 2012-05-03 23:52:59
5학년인 벨라는 학교수업양도 만만치 않죠?
거기에 틈틈히 해야 할 일이 많으니 아이들은 대단한 능력자인 것 같아요.
그동안 고단했던 일들이 마무리 된다 하니 마음이 놓여요.
벨라 푹 쉬게 해주세요.
뽀뽀로맘 2012-05-03 20:00 

초 4  Terry 

 

저희도 아마 가까운 공원에 가지 않을까 싶어요.

도시락은... 별샘님표 김밥? 을 싸려 했으나...  제가 오늘 반찬 만드느라 온 힘을

다 써버렸어요. ㅎㅎ

정말 운동을 하던지 해야지.... 저질 체력 어찌할까?   후~  우

다들 맛난 김밥 만들어서 .... 잼나게 놀다 오세요.  

전~ 이만..  

구구스님  넘 수고하셨구요.         

다음 주 큰맘님도 ... 잘 부탁드립니다.

모두들~  다음 주에 봬요.  총총

 

별샘 2012-05-03 21:49:23
뽀뽀로맘님~ 운동하시면 확실히 체력이 좋아지실거에요~
꼭 해보세요~^^
주말 잘 보내시구여~~
구구스 2012-05-03 21:54:39
저도 남편이 "허약한 뚱땡이"라고 자주 놀려요.~ 저질 체력 여기도 하나 추가요~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는데 그 꾸준히가 어렵네요.

시골 아버님은 요새 좀 좋아지셨어요?~
아버님 드실 반찬 하시고 신경쓰시다 보면 왜 피곤치 않겠어요~ 피곤할땐 도시락 말고 뽀뽀로맘님 드시고 싶은 거로다 외식하세요~
아님, 테리 아빠 실력 발휘 하실 수 있게 해주세요..
기운내세요~~
민수사랑 2012-05-03 22:12:35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고 나니 어린이날에 복잡한데 가기도 좀 그렇더라구요.
저희는 낼 저녁에 시댁에 갑니다~
가서 아이들이 마당에서 많이 많이 놀았으면 좋겠어요~
큰맘 2012-05-03 23:59:13
여기요! 저도 저질체력 또 추가요.
저도 남편이 "1일1코스" 라고 놀려요.
도서관갔다 마트가면 큰일나요 집에와서 바로 퍼져요. ㅠㅠ
뽀뽀로맘님 에너지 소진 된 것 120% 이해+공감되요.
공원에가서 재미있게 놀고 맛있는것 외식하세요.
효짱민 2012-05-03 17:25 

초4/Gaia

 

구구스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벌써 20주가 되었다니 감개무량인것 같네요.

우린 일찍 올리고 나면 먼저 올리신 분 빼고는 다시 들어오질 않아

댓글을 많이 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네요. 다음글 올릴때 전 글을 보고 댓글을 꼭

읽어보고 있답니다. 많은 댓글들 감사해요.

뽀뽀로맘 2012-05-03 19:51:04
가이아는 언제 봐도 넘 열심인거 같아요. 넘 기특하네요. ^^
댓글들 보면.... 힘나죠.
전 요즘 사실 의무감으로다... 더 자주 들어와요.
초기에 비해 댓글도 많이 쓰려 하고... 우리 2기 넘 쓸쓸하네요.
다들~ 어디 계셔요. 보고파요~ ㅎㅎ
별샘 2012-05-03 21:55:36
정말 가이아는 참 착실한 것 같아요~~
글씨도 참 또박또박 잘썼네요^^
자유쓰기양도 점점 늘어가고 있구요
동생이지만 참 본받을게 많네요~~
구구스 2012-05-03 22:17:14
오늘 가이아 자유쓰기 길게 잘 썼네요~~ 아이들이 자유쓰기에 부담을 줄이면 오히려 길이가 쑥쑥~ 늘어나는 것 같아요..
성실하게 잘 하고 있는 가이아~어린이날 축하하고 동생과 부모님과 즐건 시간 보내요~~
큰맘 2012-05-04 00:05:03
와! 가이아 자유글쓰기 실력이 얼케 된거죠?
원래 잘했지만 양적으로~~ 에구 예뻐라
우리 2기 식구들이 누가 이렇게 저렇게 하자 한적 없지만
한친구 한친구 머리 쓰다듬어주듯이 소중한 댓글들 써주셔서 감사하고 가슴이 뜨거워져요.
구구스 2012-05-03 10:17 

초5/Alvin

 

어린이날  즐거운 계획들 가지고 계신가요?~

그날은 어딜 가나 너무 붐벼서 저흰 집 근처 공원으로 소풍 가려구요.

별샘님 가르쳐 주신 김밥 싸가지고요~ 잘 되야 할텐데~^^

저녁엔 어벤저스 영화 보구요~~

요새 아이들도 남편도 각각 너무 바빠 대화 나누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날은 자리펴고 심하게~ 대화 나눠 보려합니다~ㅋㅋ

 

앨빈은 프리 롸이팅 1부만 올려요~ 2부는 오늘 저녁에 쓴다니 후에 올릴께요~~

 

별샘 2012-05-03 13:30:27
구구스님~
멋진사진, 좋은글귀와 함께 이번주 대문여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벌써 40번이라니...아이들 다시한번 힘내서 계속 쭈~~욱 나아갔음 좋겠네요

어린이날 저희집도 집근처를 배회할거에요~ㅋㅋ
그날 저희도 어벤저스 보려고 예매했거든요~~
그리고 사각김밥 꼭 성공하시고 맛나게드세요~(통에 밥을 깔기전에 참기름으로 살짝 발라주시면
나중에 엎을때 잘 떨어집니다^^ 참고하셔요~ㅎ)
큰맘 2012-05-03 14:44:30
넵! 다음주 2기+3기 대문 잘지키도록 하겠습니다.
한주간 좋은글과 더불어 든든히 대문지켜주신 구구스님 수고하셨어요.
늦은오후에 다시 들어올께요.
구구스 2012-05-03 16:48:07
별샘님~ 사각김밥 중요한 팁까지 알려주셨으니, 맛나게 싸질 것 같은데요...ㅎㅎ
벨라 체육대회는 잘 마쳤지요?.. 오늘과제 하려면 좀 피곤하겠네요.. 천천히 올리세요..

큰맘님~ 담주 대문지기 든든합니다..
3기 친구들 시작을 보니 예전 생각도나고...
사정있어 중간에 그만둔 친구들도 생각나고...
3기 친구들 댓글이 130을 훌쩍 넘는 것 쫌 부럽기도 하구 그러네요~~
담주 큰맘님 대문 활짝 열어 떠나간 친구들 소식 들을 수 있슴, 얼마나 좋을까요~~

레이첼도 오늘 체육대회였죠?~ 친구들과 많이 즐거운 시간 보냈겠네요...
늦은 밤에 다시 들어와 친구들 올린거 볼께요~~
효짱민 2012-05-03 17:36:34
앨빈을 알아 맞추었다니 저도 기쁘네요.
앨빈은 2부까지 프리롸이팅 열심히 잘 하고 있네요. 항상 읽어 보는데 실력이 대단해요.
별샘님의 사각 김밥에 곧 도전해 볼려구 합니다. 삼각김밥은 이제야 해보았네요.
뽀뽀로맘 2012-05-03 19:45:55
저희도 별샘님 가르쳐 주신 김밥 만들려고... 재료 싸놨지요. ㅋㅋ
근디, 이 놈의 게으름병이 도져나.... ㅎㅎ 살짝 귀찮아지기 시작하네요.
점심때 부터 여지껏~ 시골 아버님댁에 갖다 드릴... 김치 담구고, 반찬 만들다 짬내서 들어왔어요.
아.. 힘드네요. ^^
별샘 2012-05-03 22:05:09
저두 구구스님 말씀처럼 시끌시끌한 3기친구들이 부러워요~~
다들 어케 지내시는지 궁금하구요~^^

오늘 벨라네는 체육대회 끝나고 다행히 내일부터 3일동안 푹 쉬네요~~ㅋ
매번 100m달리기에서 1등도장 찍어오더니 오늘은 손등에 3등도장 찍었네요~
육상부 선수와 같이 뛰었다나봐요~~ㅋㅋ
계주에서 자기팀이 이겼다고 아주 신나서 돌아왔습니다~~ㅎㅎ
큰맘 2012-05-04 00:12:43
ㅋㅋ 별샘님표 김밥을 가운데 두고 둘러앉아 심하게~ 대화나누는 그림이 ...
저희도요 소박하게 근처 공원으로 나갈까해요.
멀리가서 고생하느니 편하게 보내기로 했어요.
앨빈이 또 놀래키는 군요 2부라해서 qr인가 했더니...
작가의 재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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