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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SQR 3기 - #3

글쓴이 큰맘

등록일 2012-05-08 00:42

조회수 2,250

댓글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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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2,3기 여러분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5월2째주 대문지기 큰맘입니다.
제가 글쓰는 재주는 많이 부족하지만...
그저 부대끼지 않게 편하게 한주간 대문을 지키겠습니다.
~~~
저희는 토요일날 일요일날 풀가동을 했답니다.
어린이날은 아이들과 집에서 그리멀지 않는 곳으로 놀러 다녔어요.
날은 너무 좋은데 바람이 좀 많이 부는 날씨였네요.
그래도 아이들은 봄햇빛과 너무 닮은 얼굴로 무한 에너지 방출을 했네요.
일요일날은 친정에 갔다왔어요.
아이들은 사촌언니,오빠들과 만나서 시간가는줄 모르는 하루를 보냈답니다.
우리집 꼬마들이 할머니 편지도 준비하고 카네이션도 달아드렸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주말을 보내셨나요?
아마도 어버이날이 주중이라 모든 가정이 저희와 비슷하게 주말에 준비를 하셨을텐데요.
체력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들긴 했어도... 즐거운 시간이 되셨겠죠?
~~~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신나는 어린이날을 보냈는지 궁금하네요.
아이들의 즐거웠던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저는 댓글 재미있게 읽고 목요일날 다시 문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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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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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이 2012-05-12 11:13 

 

 

26.초 6.judy

시험 공부 때문에 늦었어요. 빨리 다음 것도 올릴게요. 3분 54초 걸렸어요.
재롱이 2012-05-12 11:27:40
중간고사기간이라 시험 끝나고 하자 했더니 어제 하고는 오늘 올리고,
#4는 지금 하고 있어요. 친구가 2기에서 하는 것을 보아서 인지 그냥 하는거라 생각하고 하네요.
싫다하지 않고 해주어서 감사~~
다음주는 경주 수학여행. #5은 내일 해야한다 했는데....할지....???
culater 2012-05-10 23:24 

6. 초4. Erica

왜 이렇게 올리는 날짜는 빨리 오는지...

다들 왜 이리 빨리 빨리 올리시는지...

역시나 울딸은 하기 싫어서 글자가 점점 작아져요.. 놀고 싶어하는 맘 꾹 참으며 하니 고맙기는 하지만..
더하기나라 2012-05-10 20:31 

10.초3 Steve

제 정신줄이 장난아니에요

지금에서야 우리가 #4들고 설쳣단걸 알았답니다..

이해해 주시고, 이번 만  순서 바꿔서 할게요-.-

 

아이의 쓰기를 바라보며

새로운 도 닦기의 또 한 챕터를 넘기는 구나 생각했어요

 

 
알렉산드리아 2012-05-10 10:34 

25번 5년 Andy와 4년 Neil

닦아도 남아있는 초록치약을 상상하며 아이들이 재미있다고 웃었어요~~~
culater 2012-05-10 23:26:04
제 아이도 이 책 뒷이야기가 궁금하다고.. 이 책 구할 수 없냐고 하네요..영어책 싫어 하는 놈인데..
미아카 2012-05-10 10:17 

13번 초 5

진짜 늦어버렸네요... 진작했는데.. 게으른 엄마가 이제서야 올립니다. ㅠㅠ.

이번엔 혼자 스스로 하고 시간도 체크하고 혼자 채점도 해서 주더군요.

 
주장원맘 2012-05-10 05:53 

12번 초3 서주원

 

제일 늦었습니다. ㅠ.ㅠ

다음에는 제때 보낼께요.

이번주는 또 쉽게 외우네요. 틀린부분이 여럿있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하고 있습니당.

중간이탈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고 싶어요.
culater 2012-05-10 23:28:15
더 늦게 올린 사람은 어떻게 하라구요..ㅠㅠ
미야사랑 2012-05-09 23:05 

22번,,초4 Esther

사진이 넘,,안나왔네요..

올도,,힘들었지만..ㅠ

미션 수행했네요..
하모니1 2012-05-09 22:21 

34번. 초6 Jack

동생과 더불어 오빠도 하고 싶어해서 함께 해나가려고 합니다.

아래글 밑에 올리려고 했는데, 사진첨부하고 더이상 글쓰기가 진행이 되지 않아 다시 올립니다.

혼자 하는 것보다 둘이 함께하니 훨씬 속도로 빠르고, 서로 은근 경쟁을 하고 있네요.

글씨는 평소보다 100배는 신경써서 쓴 글이랍니다.ㅎㅎ
미야사랑 2012-05-09 23:07:35
같이 할 수 있는게 넘 ^^ 좋아 보이네요.
글씨도 예쁘게 잘 써주었네요^^*
하모니1 2012-05-09 22:14 

34번.초3 Annie..아이들 외우는 속도는 정말 신기하네요.

함께 외워보았지만 아이들 처럼 술술 연결이 되지는 않아요.

단어 하나하나에 실수는 있지만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 생각해요..
미야사랑 2012-05-09 23:09:27
그렇겠죠?
저도,,꾹~~ 참고,,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믿어볼께요^^*
3학년 동생도 잘 해주었네요..^^*
준석맘 2012-05-09 21:55 

준석맘 2012-05-09 21:59:42
초4 / 24번 / jun
켁,,, 겨우 올렸는데,,, 사진 밑에 글쓰기가 안되어 우선 사진부터 올립니다.
그래도 많은 발전에 박수~~~^^
처음 시작하자고 할 땐 쿨하게 좋아 하더니.. ㅠ.ㅠ
막상 하게 되니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어이없는 말을 해서 엄마를 당황하게 했더라는...
나이가 있어 그런지 외우는 것은 어려워하질 않는데
남자 아이라 그런지 꼼꼼한 면에서는 조금 떨어지는 듯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곧 좋아지리라 생각하며
오늘의 숙제를 제출함에 맘이 뿌듯하빈다.
모두 화이팅 하시고... !!!!
하모니1 2012-05-09 22:28:59
글을 먼저 쓰시고 사진을 첨부해보셔요.
저도 사진아래에 다시 글쓰기를 하려니 않되더라구요..
펑거스 2012-05-09 22:32:20
아~~~ 그런 좋은 방법이 있었네요^^
작은 시간들이 모여서 작은 틈들을 메워주리라 믿고있습니다.
준석맘 2012-05-10 10:51:03
아~~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당... 다람쥐~~
사라맘 2012-05-09 21:23 

20번 / Sarah / 초3

숙제입니다.

첫번째 힌트가 있는 것은 거의 안틀리는데 맨 종이는 좀 어려운가봅니다.

한 줄을 빼먹기도 하고...

그래도 끝까지 해보려고 하는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고 이쁩니다. ^^*

 

또 다음을 기약합니다.^^
하모니1 2012-05-09 22:26:30
정말 기특하죠..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어른들은 뒤돌아서면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데,,아이들 대단한 것 같아요.
펑거스 2012-05-09 22:33:29
맞아요.
제가봐도 허걱스러워요, 맨종이~~
그런데 생각이 안난다고 하면서도 쥐어짜면서 쓰더라구요.
^^ 대견하고 이뻐요^^
미야사랑 2012-05-09 23:11:53
네^^* 저희도 맨종이에서 한줄 빼먹더라구요..ㅋ
끝까지 해주는 모습..
이뿝니다^^~
wldrk 2012-05-09 18:09 

17번/cathy/초4

숙제올립니다.

아직도 cue에서 맞은 단어가 remember에서 틀리고 합니다.

철자 하나씩 빼먹는 것도 여전하고요, 차차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이번엔 시간을 체크하지 못했네요 ㅎㅎ~~
dream811 2012-05-09 20:26:45
한자 한자 또박또박...이뿌게도 썼네요...
시간은 중요하지 않은듯 해요...
열심히..깨끗이 써준 아이 칭찬합니다..
사라맘 2012-05-09 21:25:14
거의 완벽합니다. *^^*
매번 부지런한 우리 아이들 넘 사랑스럽습니다.
펑거스 2012-05-09 22:34:27
맞아요. 글씨 또박또박 넘넘 이뻐요^^
저도 칭찬 마구마구 쏩니당~~~
culater 2012-05-10 23:29:32
정말 글씨에서 정성이 보입니다.. 어쩜 이리도 이쁘게 쓸까???!
은행단풍 2012-05-09 17:31 

8번 토미(초5) 숙제 이제사 올립니다.

주말에 너무 놀아 피곤이 아직 남아있어 아이랑 저랑 너무 푹 쉬었나보네요~

담번엔 꼭 제날짜에 올릴께요~

사람 이름도 틀려주시고 무슨 독립운동가도 아니고 왜그리 자기식의 문장으로만 쓰고 고쳐지지는 않는 건지 ...

 
사라맘 2012-05-09 21:26:19
저도 영어노트에 한 번 해 봐야겠습니다.
글씨가 참 예쁘네요^^
펑거스 2012-05-09 22:37:59
우리아이랑 틀린곳이 몇군데 꼭 같은데가 있네요.
맨 마지막 문장 his teeth were still green.이라고 썼거든요, 저희아이도요.
토미오빠도 꼭 그렇게 썼네요. a good color for A toothpaste 도 똑같이 틀리구요^^
귀여워요^^
이렇게 외워서 쓰면서 정확하지 않게 알고 있는 부분을 알아갈거 같아요.
토미오빠도 화이팅이에요^^
culater 2012-05-10 23:36:44
제 아이도 still green이라고 썼는데..stay와 still 둘다 s로 시작하고 색깔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생각하니 still이 생각나나봐요.. 남학생인거 같은데 그래도 정성스럽게 썼네요..
아나이스 2012-05-09 17:23 

2번 초5 소피아입니다.

제가 실수로 메일을 정리하는 바람에 휴지통에서 건졌슈.. 죄송...

아직 제가 여기 룰을 파악 못한 건지...

화요일에 올리고 목요일에 올리는 건가요?

그럼 월, 수요일에 해야겠네요?  누가 답좀 부탁드려요.
wldrk 2012-05-09 18:10:12
화, 목 대문 여니까 다음 대문 열기까지 올리면 되지 않을까요?
dream811 2012-05-09 20:28:06
수요일 ...금요일 올리면 되겠네요~~
하모니1 2012-05-09 22:30:08
저도 궁금 했는데 덕분에 알고 갑니다.
culater 2012-05-10 23:37:39
저도 올리는거 아직 언제 올리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펑거스 2012-05-09 14:39 

9번 초3, Ginny입니다.

 

 

지난번 글에 응원글 많이 달아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둘째가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엉엉울어서 응급실 가느라

미처 글을 쓰지 못한채 그냥 컴퓨터 끄려고 하니까 자기가 한번 해보겠대서

알아서 하라고 하고 저는 병원으로 갔어요.

아이가 쓴글을 보니까 저도 재미있었네요^^

둘째는 응가가 꾸륵꾸륵 많이 들어있어서 그랬다고 하네요.

 

아직 세번 밖에 안해봤지만 SQR 하면서 문장을 외우기도 하고

외운것을 글로 써보니 문법공부가 절로 되는거 같습니다.

a good color for (a) toothpaste

color 앞에는 a를 쓰는것, toothpast 앞에는 a를 안쓰는것 요기서 틀렸는데, 바로 수정합니다.

그런데 맨마지막에 his teeth stayed green 요 문장은 his teeth was was still green으로 쓰더만

세번을 다시써도 꼭 그렇게 쓰더만요.

냅뒀습니다.

잘했다고 해주고요.

홍박샘이 푸시하지 말라셔서 스펠링도 안보고 아무것도 지적을 안하니

아이는 맘편하게 하는거 같아요.

Mr. Dunfilling이 똥채우는 아저씨라며...

 
아나이스 2012-05-09 17:26:20
둘째가 괜찮아서 다행이예요. 응급실...얼마나 애가 타셨을까...
3학년이지만 이렇게 잘해나가고 있으니까 일취월장 할 것 같아요.
은행단풍 2012-05-09 17:35:35
아이가 갑자기 아프면 엄마는 덜컥 겁이나고 별 생각이 다 드는데 ...
그래도 둘째가 별 탈없어 다행이네요. 그리고 3학년이지만 참 당차게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사라맘 2012-05-09 21:32:18
똥채우는 아저씨 우리딸과 함께 한참을 웃었습니다.^^
준석맘 2012-05-09 12:58 

24번 초4 jun

 

제가 요즘 정신이 없어 일주일에 두 번인줄도 모르고 어제서야 홍박사님 칼럼을 보고 확인했답니다.

3번째 껀 어제 열심히 해 놓았으니 오늘 저녁에 올리겠습니다.

사진은 찍어놓았으나 컴맹이라 어케 사진을 올려야 하는지 사진 옮길 줄도 모르고... ㅠㅠ

이기회에 꼭 배워서 탈출하리라... ^^
펑거스 2012-05-09 14:57:30
화이팅이에요^^~~
은행단풍 2012-05-09 17:40:40
몇 번 해보시면 익숙해지실 거예요~ 오늘 저녁 사진올리기 단번에 성공하시길 바래요~
dream811 2012-05-09 11:39 

초5 심소연

체육대회도 끝나고..중가고사도  끝나고...어린이날도 이제

지났습니다...

고로 이젠 학습에 정진할 때 인듯 싶어요...

그런데 따뜻한 날이 계속 될수록 마음 잡기가 힘들어지네요...

하지만 미션이 기다리기에 열심히 했더랬죠...
펑거스 2012-05-09 14:58:55
날씨가 딱 놀기 좋잖아요~~
학습에 정진해야 하는데, 매일매일 어렵네요.
그래도 저희집도 미션이 있어서 writing 한가지는 챙기게 됩니다.^^
은행단풍 2012-05-09 17:43:06
저희 집도 노는일로 스케줄이 꽉 잡혀있습니다. 무엇보다 애들아빠가 놀때 놀아야한다고...
5월달은 주말 내내 하루도 쉬는 날이 없이 야구에 여행에, 애들은 좋아라하는데 제가 체력도 안되고
애들이 공부와 너무 멀리와있는듯해서 걱정이 됩니다.
wldrk 2012-05-09 18:11:34
학구풍이십니다 ㅎㅎ~~
소시적 가을 바람 불면 공부하기 좋은 계절이라고 한 얘기들이 생각나네요. ㅎㅎ~~
행복씨 2012-05-09 11:35 

헥헥.... 16번 초 3 Delphie입니다.

우리 집은 외우기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소리로 들었던 영어를 문자로 옮기면서 파닉스 규칙을 곤고히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어요.

 

놀라운 것은 쓰기를 전혀 해보지 않았음에도

사이트 워드는 당연하고 웬만한 단어들의 스펠링을 만들어 내더라는.....

역시 많이 읽으면 어느 수준까지는 쓰기 또한 커버된다는 선배맘들의 진리를 확인했네요.

차츰차츰 점점 완벽을 기할 수 있도록 격려해 보려구요.

 

과거 시제를 만들 때, ed 붙이는 것 지난 번에 이어서 자꾸 틀리구요.

tooth와 teeth 중 어떤 것을 써야 할지도 헷갈려 했어요.

시작하는 문장을 대문자로 고치는 것 역시 자꾸 빼먹네요 ^^

 

다음부터는 공책에 써야 할 것 같아요.

 

 

 

 
서현맘 2012-05-09 12:02:56
3학년인데 잘 따라 하는 모습이 예쁘네요.^^
우리 2학년 작은 딸램이도 3학년되면 잘 해낼 수 있을려나~~
펑거스 2012-05-09 15:05:04
글씨가 또박또박 이쁘네요^^
Delphie네를 보니 우리집도 틀린것 수정을 해줘야하나 고민되네요.
여태 몇번 안했지만 써놓은것은 보니 줄줄이 이어서 쓰고 문단 시작하는거 전혀 개념이 없던데요.
친구들이 있으니 힘도나고 도움도 얻고 넘넘 좋아요^^
서현맘 2012-05-09 11:13 

 

30번 초4 lara

  날씨가 좋아서 인지 마음도 날씨따라 느슨 해지는가 싶네요~~

일주일에 두번 하면되는거라 맘놓고 돌아서면 또 날짜가 돌아와 있네요 ㅎㅎ

아직은 틀린것도 많고 외우기에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단어가 아닌 문장도 가끔 빼먹고...휴~~

에구.... 꾸준히만 해다오...딸아~~~
행복씨 2012-05-09 11:38:43
그렇죠?
생각보다 금방금방 요일이 다가와서 저도 긴장하며 살고 있어요.
저도 울 딸이 꾸준히만 해준다면 완벽하지 않아도 감사할 거에요 ^^

날씨가 너무 좋아서 요즘엔 놀이터에서 기본이 2시간이에요.
작은 아이 노는데 덩달아서 노네요.
둘이 노는 모습 보고 있음 너무너무 행복해요~
펑거스 2012-05-09 15:07:11
화요일 올리고 목요일 올리고 하려니 촉박하네요.
주말에 해두어야 할거 같아요.
저희 아이도 문장을 통째로 빼먹기도 하는데요.
지금은 옆에서 #4하고 있는데 아예 하나도 생각이 안난다네요.
너무 편하게 하니까 집중을 못하는거 같아요.
저희집도 이렇게라도 하는거 기특하다 합니다.
꾸준히 같이가요^^
심바 2012-05-09 09:24 

1번 초4 김서연

이번주는 한번 봐 주셔요...

제가 계속 출장이라 애들 얼굴도 제대로 못보네요...

죄송합니다...

담주에 열심히 할께요...ㅠㅠ
행복씨 2012-05-09 11:41:20
직장맘이시군요....
저는 지금 휴직 중이긴 하지만, 곧 복직할 거라 저도 남의 일 같지 않네요.

북클럽 4기 가입해 놓고 참여를 못해서 너무 죄송했어요.
욕심에 신청했는데, 그때 쓰기를 진행한다는 게 무리였어요.
그래도 제가 맘의 여유가 있으면 시도했을텐데,
저도 한 달 정도 숙박출장을 나갔던지라
나가기 전 한 달, 나갔다 와서 한 달을 아주 정신없이 보냈어요....

다음에 함께 할 일 있으면 열심히 할게요~~~
wldrk 2012-05-09 12:41:02
우리심바님, 저희 4기는 심바님 충분히 이해하는데요 ㅎㅎ^^
건강조심하시고요, 홧팅!!
펑거스 2012-05-09 15:08:45
직장맘이시면서 아이들 챙기기 많이 힘드시지요?
애타는 엄마의 마음이 보여요.
끝까지 함께해요^^~~
lonely rivers 2012-05-09 07:34 

33번 초6 Sarah 입니다~

 

어린이날 해 놓은 숙제를 깜박했어요 --;;

이번부터 Sarah는 시간 안에 외우기를 했습니다만, 첫번째 시도에 설렁설렁 하려는 것이 여전하구요,

제한이 없을 때보다 좋아지긴 했지만 Sarah의 약점인 마음이 급할때 어이없는 실수하기가 보입니다ㅎㅎ(more에서 e를 빼먹는다던가 ㅠㅠ)

본인이 확인했으니 느낀바가 있겠지요..

이번주에 학교행사가 끝나면 제가 숨을 좀 돌릴수 있을것 같아요.

여름이 빨리 와서인가 급해지는 제 마음을 먼저 가라앉혀야겠어요~워,워!
보물1호 2012-05-09 09:02:55
아니, 어린이날에 sqr을 하다니...착한 Sarah네요.
급히 서두르다 보면 실수가 나오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Sarah가 얼른 자기 페이스를 찾아서, 나중나중에 좋은 결과 나눴으면 좋겠어요~
행복씨 2012-05-09 11:43:14
역시 6학년이네요 ^^
시간 안에 외우기를 저 역시시도해 보고 싶지만, 울 아이는 써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서요.

꾸준한 발전이 있길 기도할게요~~~
은행단풍 2012-05-09 17:47:06
허걱~ 어린이날 숙제를 하다니... 저희집애들은 평소에도 잘 놀지만 어린이날은 정말 확실하게 야무지게 챙겨놀더라구요~

저희 아들도 참 어이없는 실수를 많이 한답니다. 긴장하면 긴장되서 틀리고 ,또 여유가 있으면 느슨해져서 틀리고 ... 도대체 우리아들은 어떤 상태가 최상의 컨디션이 되는건지 참 어렵네요~
준정맘 2012-05-09 06:09 

아아이는 어제 해놓았는데 엄마가 정신이 없이 이제야 올리네요.

마음을 가다듬고 꼭 끝까지 화이팅하겠습니다.

 

우리는 어린이날 친정에 다녀왔습니다. 아파트에 갇혀살다 주택에 잔디를 밟으며 아이들은 행복해했네요. 그런 여유를 즐길수 있었서 행복한 하루였어요. 작은 일에도 여유와 감사를 하며 살아야 겠어요. 
보물1호 2012-05-09 09:05:11
마음을 가다듬고 꼭 끝까지 화이팅하겠다는 준정맘의 다짐에 저도 함께 손듭니다~.
깔끔한 글씨가 인상적이네요.
행복씨 2012-05-09 11:45:17
저희도 어린이날 친정 식구들과 나들이를 했었어요.
근처 공원에 도시락 싸들고 나가서 하루를 보냈는데, 엄마 아빠가 애들 보면서 너무 기뻐하시더라구요.
두 분이 건강하신 것에 감사하고, 두 분 모두 오래도록 함께였으면 좋겠어요.

울 시어머님은 혼자시라서 너무 마음에 안좋거든요.....

부부가 함께 해로하는 것, 참으로 큰 복인 듯 해요.
pobi1970 2012-05-08 23:31 

18번 Sarah/초3/여

어휴.. 날짜 지키기가 생각보다 싶지않네요..

그래도 이렇게 올리게 돼서 한시름 놨습니다.

목요일이 큰애,둘째 중간고사라 더욱 정신이 없네요.

계속화이팅하기를.....
레인보우 2012-05-08 23:34:51
어마나~이번에도 Sarah 퍼팩트하네요
기특하게 잘했어요
시험도 잘보셔용
봄비처럼 2012-05-09 04:58:26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우등생포스!
달팽이 때문일까요?^^
행복씨 2012-05-09 11:47:32
Sarah가 둘이군요.
3학년 Sarah와 6학년 Sarah.

글씨가 안정적인 게 보기 좋아요 ^^
재롱이 2012-05-12 11:24:24
sarah... 시험 잘 보았다는 이야기 들었어...
영어도 잘하고 달리기도.. 어휴~~ 팔방미인...
포로롱 2012-05-08 22:59 

안녕하세요 ? ^^ 28번 , 데니 , 초5입니다. /남자아이구요

 

나이가 드니 안팎으로 정신이 없네요 . 저희두 애들따라 이리저리 댕기다, 조카들과 갑작스럽게 또 시간을 보내게 되어 주말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모르게 지나갔답니다 ^^

 

sq 룰을 잘 몰라, 처음에  2자 모두 주신거를 한꺼번에 하라는 줄 알고,

지난번 한타에 다 올려버리고,

이번에 보니, 한주것을 한번에 주시는 거였네요 ^^

 

그지않아도 힘들어 하는 녀석 닥달않고, 하나만 (사실 하나만 해도 부담스러워 함 ;;)

했네요 .  어찌나 감사하던지..그것도 적는데 10분 이상 걸리던데요 .ㅠ.ㅠ.;;

끝까지 해주기만을 바란답니다 ^^

 
레인보우 2012-05-08 23:31:08
그래도 데니가 무던하네요
두개를 한꺼번에 하다니...
저희도 오래걸려요 그럼요 쭈욱~~~~이어갈수 있어요 같이가잖아요
봄비처럼 2012-05-09 04:56:35
우리 둘째도 초5남아에요. 저희는 아직도 많이 헤매고 있답니다.ㅠㅠ
같이 끝까지 화이팅해요!^^
유석엄마 2012-05-08 22:34 

큰 맘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번 6학년 정유석입니다. 지난 어린이날에는 분당에서 뚝섬까지 지하철타고 서울숲 다녀왔습니다. 통닭을 시켜먹을 수 있다는 첩보를 받아, 연락하였더니 닭손질 중이랍니다.. 힝~

사슴먹이도 주고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5살 동생의 유모차까지 오랫만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완전히 뻗어버렸습니다..

이제 유석이가 이 미션에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저희는 북클럽을 해서, 따로 제가 같이 하는 건 없고, 혼자 읽고, 쓰고, 고치고, 시간재고 합니다. 하나 당 20분 내외로 줄이는게 목표입니다.

이번에는 Teeth와 Tooth를 헷갈려 하던데, 문맥상 Teeth로 써도 되어서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Teeth 안 쓰고 Mouth라고 쓰네요.. 끌~

 

 

 
포로롱 2012-05-08 22:52:56
3분이라 대단해요 ^^
레인보우 2012-05-08 23:33:13
반가워요 같은학년~
저희도 똑같은 실수를 했는데 유석군도 ㅎㅎ
시간 정말 빠르네요
보물1호 2012-05-09 08:54:58
teeth와 tooth는 우리집에서도 똑같이 문제가 되었네요.
그나저나 유석이 정말 빠르게 잘 썼네요.
qr을 제대로 이해하고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gooooood입니다요.
펑거스 2012-05-09 22:45:32
3분이면 정말 휘리릭 써내려 갔네요.
제가요, 유재석을 너무 좋아해요.^^`~
유석이가 유재석처럼 들리고 보여서 이름이 많이 정이갑니다.^^
역시 고학년 오빠라 자기주도학습이 힘들이지 않고도 잘 되는것 같아요.
재롱이 2012-05-12 11:23:13
울딸과 같은 학년 동생은 우리집은 6살.... 나이차이가 있다보니 좀 힘들어요. 둘째는 언니 따라 다니기 바쁘죠...요즈음은 옆집 쌍둥이 엄마가 부러워요...
레니맘 2012-05-08 21:35 
23번 레니/초3/남
레니는 내일이 중간고사네요. 시험이 언제인지도 몰랐네요. SQR도 안했는데... 이틀에 걸쳐 해야할거 같은데 몇 분만에 해치우니 틀리는 부분이 많네요. 4번째는 좀 신경써야겠어요.
소랭이 2012-05-08 21:47:21
중간고사 잘 보길 바래요... 홧팅~~~~
유석엄마 2012-05-08 22:35:43
레니가 맘이 급하겠어요. 그런데도 SQR를 해내고, 책임감이 강하네요.. 시험잘치기를 빌께요..
레인보우 2012-05-08 23:36:04
그러게요 맘이 급하겠어요
저희보다 먼저군요 시험 잘보길~
소랭이 2012-05-08 20:48 

29번 초3 Rina

이번 SQR은 제가 어제 이메일을 확인해서 리나에게 오늘 주고 바로 해보라고 했네요.

해보라고 하고도 신기합니다.

읽고선 쓱쓱 써내려가는것이...

몇군데 틀렸어도 잘했다고 칭찬 많이 해 주었어요. ( 속으로는 어떻게 외우는지 신기해서 놀라고 있구요..^^)

암튼.. 점점 불안했던 어미 맘은 조금씩 안정 모드를 향해 가고 있어요...

여러분 모두 화이팅!! 입니다.

 
말리꽃향 2012-05-08 20:57:32
초3 리나 그냥 기특합니다. 틀린것도 별로 없고 글씨도 또박또박 그냥 gooooooooood 입니다.
이대로 쭈욱 계속 가면 너무 잘 할듯 합니다.
유석엄마 2012-05-08 22:39:28
Rina가 미션을 열심히 했네요.. 이제 Rina도 QR에 익숙해지는 것 같아 기뻐요.. 우리 이대로 쭈욱 열심히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엄마가 예쁘게 채점도 하셨네요.. Rina가 신날 것 같아요.
포로롱 2012-05-08 22:54:54
여자아이의 꼼꼼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
레인보우 2012-05-08 23:37:42
읽고선 쓱쓱~~~~
신기할 따름이어요.
동생들이 참 야무지게 잘해요
보물1호 2012-05-09 08:58:56
리나가 실력짱이군요.
읽고서 쓱쓱 써내려갔는데...이렇게 잘 하다니~짝짝짝!!!
소랭이님은 이리 잘하는 딸을 두고 왜 불안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여튼 안정모드 찾으신 것도 짝짝짝!!!
레인보우 2012-05-08 19:04 

27 초 6 James

 

큰맘님 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즐겁고 의미있는 어린이날 보내셨네요

 

저흰 마지막(?)어린이날이라고 놀이공원도 가고 공연도 보고자 했으나

6학년어린이들이 싫다네요

다 시시하답니다 ㅜㅜ

해서 본인들이 원하는거 하다가 또 식사도 본인들이 원하는거 먹고-아들래미는 스시,딸래미는 못먹어서 저랑 다른거 먹고- 완전 재밌는 어린이날이었답니다.

시댁,친가가 다 지방이라 가려면 길에 있는 시간이 두려워 이번주말 다녀오기로 했구요

 

QR은 미리해두었던터라 나름 편했어요

누나가 1기에서 한걸 많이 보아왔던지라 제가 할일은 없구 그나마 시간재기 정도네요.

James는 외우기도 그렇고 쓰기도그렇고 꼭 시간체크해달라고 합니다

여전히 생각지도 못하는 곳에서 틀려주고있어요

tooth 들어갈 부분에 mouth 쓰고 check라는 단어를 틀렸네요

애들말로 헐~~~입니다

 
말리꽃향 2012-05-08 20:43:43
^^ 어른스러운 James네요. James 가장 어린이날 다운 어린이날을 보낸듯하네요. 아이들이 원하는데로
가장 편안하게...저희딸 아이리스는 놀이공원이나 공연이라면 사족을 못쓰는데 6학년쯤되면
어른스럽게 시시하다는 말을 할까요? 아이리스도 초밥을 제일 좋아라 합니다.
저흰 중간고사 끝나고 원하는 초밥 사줬었어요.(성적과는 상관없이 ㅠㅠ)

역시 누나하는것을 봐서인지 아님 레인보우님이 잘 지도하셔서 인지
시간체크까지 꼭꼭 챙기는 James네요.
6학년이라 그런지 많이 틀리지않고 꼼꼼이 적어내려간 모습이 기특합니다.
보물1호 2012-05-08 20:48:05
James가 이번에도 잘했네요.
같은 6학년이고, 누나가 했다고 하고, 또 딱히 물어볼데가 없어서 물어보는데..
괜찮으시다면 대답좀 부탁드려요
보통 몇번씩 읽히고 써보게 하시는지, 그리고 암기하는데는 몇 분을 주시나요?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다른 분은 어떻게 진행하시는지 궁금해서요.
레인보우 2012-05-08 23:27:16
보물1호님, James는 10분단위로 시간제한을 두고 외워요.
사실 누나보다 외우는시간이 짧은편인거같아요.단 이아이는 영어단어자체를 몰라서
쓰는데 오래걸리죠. 읽는건 몇번 읽어라 하고 정하진 않았는데 본인이 10분단위에서 완성하지 못하면 다시 또 10분더 외우고 준비되었다고 하면 쓰기시작하죠.
처음 1번은 35분 걸리더라구요. 3번은 외우기는 20분정도 걸렸어요. write with cue끝나고 틀린거 수정하고 거의 바로 Remember를 해서인지 여기서도 좀 틀려요.
1기에서 했던 누나는 시간제한두는걸 싫어해서 외울때는 그냥둬요
본인이 방에 들어가서 계속 읽으면서 외우더라구요.
시간도 일정치 않고 주제에 따라 본인이 아는 내용은 빨리,과학분야는 오래 걸리기도 하구요.
사실 저희집도 똑같은 6학년이나 정말 아이마다 달라요.
단지 James는 QR을 어찌하는지 많이봐서 아니까 제가 편한것 뿐인거 같아요
에공 좋은 답이 아니네요
보물1호 2012-05-09 08:51:47
레인보우님~자세한 설명 감사해요~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보물1호 2012-05-08 10:12 

7번 초 6 루시

 

행복한 어버이날입니다.

sqr을 진행하면서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을 고민하다가

읽기를 늘리고 암기 시간과 전체 시간을 단축해보았습니다.

전체 걸린 시간은 총 35분이었고

Write with cue 는 7회 읽고 써보고

지난 번과 같이 바로 이어서 본인이 틀린 곳 수정하고

10분간 암송한 뒤 Remember and write를 했는데,

쓰는 시간을 좀 더 단축해 보라고 했더니

도리어 역효과가 나서 실수가 많았고 오타가 많아 지우고 다시 쓰느라

시간 단축이 안 되었습니다.

다시 수정한 후 Correct and rewrite를 했습니다.

tooth와 teeth를 구분할 줄 아는데도 문맥에서 맞게 쓰지 못했습니다.

sqr을 마치고 공원에 갔는데,

걸으면서 중얼중얼 외우고 다니는 예상치 못한 소득을 얻었습니다.

일산맘 2012-05-08 11:42:33
걸으면서 중얼중얼 루시가 기특하네요.
큰 소득 맞네요.

저희 딸램도 처음 시작할 때 말도 않고 신청했다가
프린트해서 앞에 내 놓으니
딸램:엄마 이거 뭐야?
엄마: 이거 이렇게 이렇게 하는 건데.
도움이 된데.
딸램:나 하기 싫어.
엄마:한 번 해 보고 싫음 안 해도 돼.
했더니
30분 정도 걸려서 마치는데.
정리 한 걸 사진 찍으려니, "엄마, 마지막장 틀린 거 있으니까 다시 외울거야."
한 걸 처음이니 이 만큼도 잘 한 거라고 칭찬 듬뿍 해 줬었네요.
저 한테는 욕심을 가지고 완벽하게 마무리 하려는 딸램의 마음이 큰 소득이었답니다.

꾸준히 하다 보면 지금 부족했던 부분도 보완이 되고,
완벽은 아니더라도 지금 보단 더 좋아질거란 기대로 오늘도 진행합니다.

저희 딸램은 5학년인데, 루시는 한 학년 위여서 그런지
글씨도 깔끔하고 참 예쁘네요.

조기 밑에 시계도 정말 귀엽네요.
레인보우 2012-05-08 19:07:47
확실히 소리내서 읽는게 외우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루시는 참 똑부러지는 글씨네요
ㅎㅎ 애들이 참 신기해요
전 다음날이면 기억안나던데 저희집도 저번주 한 #1,2번 외우고 있더라구요
6학년 화이팅!!!
말리꽃향 2012-05-08 20:50:00
와~ 걸으면서 다시 외우는 기특한 루시네요.
그리고 루시 글씨가 너무 이뻐요. 손 글씨 많이 쓴 아이의 모습이 보이네요.
보물1호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루시에게 가장 알맞는 방법
을 찾아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탄하며 저도 많이 배우려 합니다.
저흰 외우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아직 초는 못재고 있지만 sqr 15를 넘어서면
시작해보려 합니다. 다시 검토하고 외우는 시간은 많이 단축되었거든요. ^^
짧은 시간에 이렇게 이쁜 글씨로 적어내려간 루시 기특합니다.
유석엄마 2012-05-08 22:42:33
루시가 중얼중얼.. 귀여워요.. 저희도 한번 외어보라고 해야겠어요.. 저희도 이번 미션 내용이 재미있어서, 즐겁게 했습니다.
봄비처럼 2012-05-09 04:52:29
진행과정 자세히 써 주셨네요.
저한테 큰 도움이 될 거같아요. 글씨체도 참 예쁘고 색깔펜도 한눈에 쏙 들어오네요.
말리꽃향 2012-05-08 09:47 

 

5번/아이리스/초4 /여

 

앗 ^^ 1등입니다.ㅋㅋㅋ

^^ 다들 어린이날 잘 보내셨나요? 저흰 시댁과 친정이 지방이라 어버이날 대신 내려갔다 왔어요.

아이리스는 늘 어린이날 이렇게 지내다보니 별 불평없이 잘 지내내요.

오랜만에 뵙는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다들 이뻐해주시고 온갖 역성 다 들어주시니 나름 만족하나봐요.

나이가 드시니  레스토랑보다는 한식을 선호하셔서 조금 분위기 있는 한정식을 먹고 전통가옥을

개조한 전통찻집에서 차를 마셨습니다. 조용하면서도 느긋한 분위기라~ 한껏 즐기다 왔습니다.

아이는 할머니가 따로준비한 선물 외에 전통찻집에서 사주신 도기로 된 복돼지와 산호 목걸이로 어린이날 이 최고라고 좋아하네요.(물건에 약한건 딸이나 엄마나.. 똑같네요 =.=;;;;)

 

여전히 아이리스 글씨 날아갑니다.(아이리스는 여자아입니다 ㅠㅠ)

글씨 교정을 위해 공책에 적게해도 sqr만 하고 놀게 한다고 했더니 맘이 급한지 ㅠㅠ

여전히 외우는 시간은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맘껏 외우라 시간주고 있습니다.

관사와 과거 빼먹는 것 여전하고요....

대신 다시 써보고  외우는 시간은 현저히 시간이 줄었습니다.(아직 시간 잴 정도는 아니고요)

소소하게  발전하는 모습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잘 따라와 주는 아이가 무척 기특하네요.

 
보물1호 2012-05-08 10:17:06
발전하는 모습도 보이고, 잘 따라와준다 하니, 그야 말로 이쁜 아이리스네요.
글씨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나아지니 그리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틀린 것도 별로 없고 잘 썼네요.
일산맘 2012-05-08 11:54:06
따니 이름도 아이리스 꽃이름이네요.
아이리스가 붓꽃 맞나요?
습지에서 많이 자라는 보라색 꽃.
참, 예쁘죠.
따님도 꽃 처럼 예쁠 것 같아요.

아이리스는 주일에 가까운 온 친척들 다 뵙고 좋았겠어요.
어린이날 선물보다 할머니 할아버지 뵙고 마음이 풍성했겠어요.
아직 4학년이니 받은 선물이 더 좋았으려나?ㅎㅎ

아이리스 아직 4학년인데 그 만하면 글씨도 잘 쓰는데요.
틀린 것도 별로 없고 열심히 아주 잘 하고 있나봐요.

저희도 아직 시간은 안 재고, 여유있게 시간 줍니다.
시간 재면 마음만 급할까봐요.
큰맘 2012-05-08 17:38:02
말리꽃향님 안녕하세요!
우리 아이와 같은 4학년이네요.
이름이 참 예쁩니다.
어린이날을 참 의미있게 보내셨네요.
아마도 분명 아이리스가 엄마,아빠가 부모님 공경하는것 잘 봤다가
똑같이 닯은 모습으로 커갈거예요.
~~~
저도 이제 #41번째를 했지만 좀 쉬운것은 빨리도 하지만
글밥이 많거나 배경지식이 없는 것들은 좀 힘들어해서 오래 걸리기도 해요.
너무 시간에 제한을 두시면 아이가 힘들어지지 싶어요. 지금 아주 잘하고 계시네요.
많이 칭찬해 주시고... 머리가 좀 커서인지 인지하는 능력도 상당한 것 같아요.
당장 뭔가 눈에 띄게 달라지진 않지만 분명 뭔가 달라지더라구요. ㅋㅋ(애매합니다.)
열심히 해준 아이리스 많이 칭찬합니다. 너무 잘했어요.
레인보우 2012-05-08 19:11:05
1빠 축하드려요
쑥의 전설아시죠?
아이리스 영어 대박나길....

글씨하면 전 정말 할말이 없어요
어제도 목욜 시험이라 문제지 푼거 채점해달라고 해서 하는데 도통 무슨 글씬지 알아볼 수가 없더라구요 ㅜㅜ

QR끝날때쯤은 많은 발전있을꺼예요
잘따라와준다니 이보다 더 큰 기쁨이 없지요
유석엄마 2012-05-08 22:44:34
아이리스도 공책에 미션을 하네요.. 와.. 거의 퍼ㄹ~펙트..
다음에 또박또박 쓴 공책만 봐도 뿌듯 할 것 같아요.. 저희는 출력물이어서 예쁘게 천공기로 뚫어서 철을 하고 있어요.. 그러나 그 정성이 공책만은 못할 듯 해요.. 좋은 습관이네요..
봄비처럼 2012-05-09 04:46:22
1빠 축하드려요^^
글씨도 괜찮고 잘했는데요!
어린이 날도 뜻깊게 보내신듯해요.
조금 있으면 아이리스가 활짝 필 계절이네요.
혹시 아이리스 꽃 좋아하시면 포천 유식물원 한번 찾아보세요.
별샘 2012-05-09 11:11:52
2기에 방문해주셔서 놀러왔어요~^^
말리꽃이 우리가 알고있는 자스민인가봐요~?
따님도 예쁜꽃이름이고...향기가 가득해지는 느낌이에요~

우리아이도 천천히... 아직도 시간재지 않고 하고 있어요. 스트레스 안주려구요.
생각보다 시간도 오래걸리죠...?
하지만 분명히 발전하는게 있어요.
힘든일이지만...ㅋ 욕심만 좀 내려놓는다면 끝까지 잘 할수 있을거에요~
아이리스,아주 잘했어요~^^ 화이팅~~
펑거스 2012-05-09 22:53:20
두번째 쓴거에서 실수가 확 줄었는데요?
쓰기 연습을 많이하면 실력이 쑥쑥 자라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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