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요즘 떠도는 남편심리..

글쓴이 제이맘

등록일 2012-05-19 16:25

조회수 2,957

댓글 40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5733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미술심리에서 나온다는 남편이 생각하는 와이프의 모습은??

인터넷이나 여러곳에서 요즘 떠도는 내용인데요..

재밌습니다.

 

무지개색중 와이프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색을 골라보라고 하세요.

 

빨 - 그냥 마누라

주 - 애인같은 마누라

노- 동생같은 마누라

초- 친구같은 마누라

파 - 편안한 사람 (이건뭐지? 마누라도 아닌감?)

남 - 지적인 여자

보 - 섹쉬한 여자

 

참고로...

저희 신랑은 저를 생각하면 보라색이 떠오른다고 합니다..ㅎㅎㅎ

제 주변에는 빨강색을 많이들 떠오르시더라구요....

함 해보세요..^^

 

또하나..

http://kr.shindanmaker.com/225665

나를 한번 팔아봅시다....^^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11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세계일주 2012-05-22 19:29 

저희도 빨강이예요.

느낌은 나쁘지 않아요.ㅎㅎㅎ그럭저걱 아무 느낌도 없네요.
제이맘 2012-05-22 20:00:03
근데..막상 다른색깔을 골랐다면 또 다를듯합니다..^^
우리아이최고 2012-05-22 11:36 

음~~~~

여기 오시는 님들은 모두 좋으시겠네요.

 

나를 보면 무슨 색이 떠 올라 했더니

음~  하더니

"빨강 장미".

 

그럼 난  그냥 마누라...

이러쿵 저러쿵 남편에게 말했더니

그럼 보라로 이야기 할 걸 했나 합니다.

그러나 보라는 나의 바램일뿐 이미지와 아닌듯.

아침부터 남편과 전화로 한바탕 웃었습니다.
제이맘 2012-05-22 20:00:52
빨강장미...이야...멋지다..
아마도 장미를 연상해서 골랐나봅니다..
재밌으셨다니 다행이에요^^
윤민짱 2012-05-21 16:09 

저희 신랑 1초도 생각안하고 바로 노랑이라네요..

제가 설명해줬더니...

동생같진 않다며..

그런건 다 틀리다며...ㅋㅋ

내심 주.보라를 듣고 싶었는데...
제이맘 2012-05-21 17:55:01
다들 보라를 탐내시는군요...^^
근데..막상 들어보면 기분이 이상해요...

윤민짱님의 어디를 보고 노랑이라고 하셨을까요?
혹시 귀여운 스타일로 사랑받고 사시는거 아니에요?
완전 부럽습니다..
밤톨 2012-05-21 14:47 

저도 질문했어요~. ㅋㅋ

신중하게 잘 생각하고 답해라...했더니,

빨.. 빨강은 아니고..

주황! 그러네요. ㅋㅎㅎ

혹시 이 심리테스트를 아는거였을까요? 히히..저는 보라(섹쉬~)소리보다 주황(애인)~이 더 기분이 좋았네요.

근데 슬마 이것때문에 전화한거냐며.. 킁. 맞걸랑요.

 

그나저나, 오늘이 부부의 날이에요!

울 신랑은 그런게 있는것도 첨 알았대요. 말도 안돼.

5월은 가정의 달이고, 2이 만나 1나가 되어서 21일이 부부의 날인데..끙...

여러분! 부부의 날 축하해요~ㅎㅎ
제이맘 2012-05-21 15:02:58
그럼...그냥 마누라인줄 알았는데 애인같은 마누라였다...
이말인가요? ^^
그럼 진짜 좋은 말인데..
저도 사실..동생같은 마누라..애인같은 마누라가 되고 싶었는데..
저랑 전혀 상반되는 섹쉬한~~이라고 하네요..
그걸 원했나?ㅎㅎㅎ
홍박샘 2012-05-21 13:05 

울 남편은 마눌하면 흰색이라네. (내가 귀신?)

무지개 색 중에 말하라니 버럭 "어떤 눔들이 그런 거 만들어내냐?"

그리고 하는 말이.... 분홍.

남편이 바보인 줄 이 참에 알았네.
밤톨 2012-05-21 14:51:42
ㅋㅎㅎ 홍박샘님땜에 저 넘어가요...ㅋㅋㅋㅋ
그래도 분홍..은 뭔가 그냥 마누라는 아닌것같은데요?ㅋㅎㅎ
제이맘 2012-05-21 15:01:20
ㅋㅋㅋㅋㅋ
진짜 넘 웃겨요...
흰색도 웃긴데..분홍이라....
다시 색깔심리를 알아봐야겠네요...
정말 흰색은 귀신일까요?^^
비빌언덕 2012-05-21 17:00:00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터졌어요!! 박사님, 말씀 재밌게 하시는 거 익히 알고 있지만..푸하하하
눈물도 찔끔^^ 옆에 다른 사람들에게도..해줬더니..넘어갑니다.
홍박샘 2012-05-21 17:05:15
어떨 땐 내가 말하고 내가 웃어유....
학교 다닐 때 별명이 '웃긴 여자'였슈.
억지로 점잖은 척 할라니 죽겄슈.
dream811 2012-05-21 21:22:43
분홍색이 은근 귀엽구 섹시하고 로맨틱하잖아요..
박사님은 사랑받고 계시다는 증거랍니다~~
홍박샘 2012-05-21 22:07:43
드림파릴릴님 혹시 패션 디자녀?
울영감이 그렇게 깊은 뜻으로 말한 줄도 모르고.
그런데 이 말을 해주면 또 언눔이 그런 거 맹그냐고 버럭 하겄는디요.
은혜만땅 2012-05-21 11:44 

저 1+1에 주는 무료래요..ㅠ.ㅠ

완전 빈정상해요~ ㅋㅋ
제이맘 2012-05-21 15:00:05
넘 웃겨요...
아마 개그본능이 살아났나봅니다..^^
행복씨 2012-05-20 23:19 
울 남편은 보라색이래요~ 꺄~ 좋아요 ㅋ
제이맘 2012-05-21 09:43:49
ㅋㅋㅋ 저도 첨에 보라라고 했을때 무척 의야했답니다...
그래도 기분은 up이더군요..^^
똘기공주 2012-05-20 21:32 

남편이 남색 --> 주황으로 바꾸었는데 답을 알려주니 지적이며 애인같은 마누라 라고 ㅎㅎㅎ (임기응변)

실상은 친구같은 마눌이랍니다.
제이맘 2012-05-21 09:45:12
오~~ 똘기공주님이 그려지는데요..
지적이며 애인같은 와이프...넘 멋져요..
친구같은 마눌도 참 귀한 마눌이죠...^^
나혁이맘 2012-05-20 19:26 

빨강.......

딱히 할말이 없다능....ㅠ.,ㅠ
행복씨 2012-05-21 02:16:38
ㅋㅋ
웃어서 죄송해요....
표현이 너무 재밌어서..... ^^
나혁이맘 2012-05-21 09:15:50
^^
제이맘 2012-05-21 09:45:51
이건 심리테스트를 떠나서 남편분이 빨간색을 좋아하실듯 해요..^^
나혁이맘 2012-05-21 09:51:20
위로해 주셔도.....ㅠ.,ㅠ
저는 빨강 마누라여요.ㅠ.,ㅠ
테스트끝나고 설명해줬더니
아주 정확하다고 좋아하던걸요.ㅠ.,ㅠ
우린 이렇게 늙어갑니다.^^
멜리사 2012-05-20 01:29 

  ㅋㅋ 이런거 넘 좋아요. 재밌어요 ^^

 모처럼 남편 공치러 갔는데, 지금 전화해서 물어봤네요.

 

 - 어? 알잖아 .. 다. 색 다라고 .. 인터넷에서 뭘 봤구만?

 - 빨리 골라봐 .

 - 으음 .. 보라색, 그리고 .. 빨주노초 .. 주황색.

   좋은 답이 된거야? 나중에 집에 가면 알려줘..

 

  앗싸~  기분 좋은데요.. ㅋㅋㅋ
제이맘 2012-05-21 09:46:42
무지개빛 멜리사님...^^
남편분 넘 센스있으시당~~
톰소여 2012-05-19 22:23 

저두 이거 친구한테 카톡으로 받아서 물어봤더니,

주황이라고. 만족스러워요. ^^*

제 친구는 빨강이라고 속상해하더라구요. 

저두 빨강이라고 할까봐 내심 떨렸다는.  ㅋㅋㅋ

 
제이맘 2012-05-21 09:48:26
저도 첨에 물어볼때는 주황이라고 대답했음 했는데..
근데 예상외로 다른색이 나오더라구요..

왠지 빨강이라고 대답하면 좀 허탈하면서 웃어넘길것 같아요..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공주 2012-05-19 22:08 

우린 노랑이네요ㅜ.ㅜ.

동생같은..제가 한살 연상인데..그래도 긍정인가?^^*
제이맘 2012-05-21 09:48:53
연상인데 노랑이면...
감사합니다~~~~
한이맘 2012-05-19 19:34 

저도 보라...ㅋㅋㅋ

재밌네요~ㅎㅎ
제이맘 2012-05-19 20:01:13
저도 신랑이 보라라고 하는데 좀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전 전혀 그쪽이랑 연관이 없는데...^^
근데..
기분좋으시죠? 전, 괜히 기분좋더라구요...
서연예원맘 2012-05-19 19:04 
ㅠㅠ빨강색ㅠㅠ
제이맘 2012-05-19 20:00:14
저희 언니나 주변분들 모두 빨강색이었어요....
근데..다들 엄청 웃더라구요...
다른건 뭔가 모순같고...개인적으로는 빨강이 정답같아요..^^
곰달이 2012-05-19 18:58 
저도 이거 물어봤는데 보라색이라고 했다가 무지개 로 바꿨네요.
제이맘 2012-05-19 19:59:17
그럼 전부다 해당되는건가요?
최고의 와이프십니다...
작은기적 2012-05-19 17:20 

방금 물어본거데요~~ ㅋㅋㅋ

주황색이래요 ~ ^^

다행이어요~~ 아직은 빨강색이 아니어요ㅎㅎㅎ
제이맘 2012-05-19 19:58:35
애인같은 마누라...아웅...사랑받고 사시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38445

 청주 2차모임 그리고 좋은 강연소개

 [10] 		빨강머리.. 2012/05/22 1,566 2
38444

 초등 5학년 아들~학원을 잠시 쉬고 싶다고 하는데...어쩌..

 [4] 		소심여왕.. 2012/05/22 2,029 1
38443

 소풍이 또 취소되었다구요?

 		함께 2012/05/22 903 0
38442

 재미있는 책 추천

 [1] 		영놀맘 2012/05/22 1,234 0
38441

 SQR 2기.....#45

 [28]  답글 1개 ▼ 		뽀뽀로맘.. 2012/05/22 1,196 2
38439

 보고서 작성법에 관한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12] 		rosalia 2012/05/21 2,437 2
38438

 [쑥쑥 옛 정보] - DVD

 [12] 		홍박샘 2012/05/21 4,334 10
38437

 해석은 못하겠는데 대충 내용은 알겠답니다. 이런 일이?

 [1] 		하루야채.. 2012/05/21 1,155 1
38435

 영화 자막 따라 읽기

 [4] 		삼삼이 2012/05/21 1,684 0
38434

 [쑥쑥 옛 정보] - 뉴베리

 [6] 		홍박샘 2012/05/21 4,047 6
38433

 공부는 재미 없다 VS 공부는 재미 있다

 [22] 		준준맘 2012/05/21 5,021 13
38432

 [탄생화]

 [9] 		rosalia 2012/05/21 1,274 2
38431

 우울하네요

 [11] 		하늘바다.. 2012/05/21 2,306 3
38429

 ##3,4학년 자주방##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23] 		이뿐엄마.. 2012/05/21 1,928 2
38428

 <1,2학년 아이표방>신입생 언제든 환영합니다.~~

 [44] 		서연예원.. 2012/05/21 1,613 5
38427

 아직 양이 부족한 거겠죠?

 [4] 		행복씨 2012/05/21 1,527 0
38426

 warriors만큼 재밌는 책 추천 좀 ...^^

 [3] 		똘기공주.. 2012/05/21 1,646 0
38425

 요즘 떠도는 남편심리..

 [40] 		제이맘 2012/05/19 2,957 11
38424

  뒤안길

 [32] 		주울 2012/05/19 4,738 15
38423

 버클리 영어캠프에 대해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1] 		짱구나라.. 2012/05/19 1,073 1
독후활동 워크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