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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SQR 3기 #9

글쓴이 큰맘

등록일 2012-05-29 15:02

조회수 1,397

댓글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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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가족여러분!!!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이 꼭 월요일같네요.
이번주도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속에 그래도 우리 맘들과 우리 예쁜아이들은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낼 것 같은데요.
오늘은 숙제업로드 하면서 현재 우리아이의 진행기... 영어도 좋고 수학도 좋습니다.
한번 풀어봐 볼까요?
서로서로 조금은 자극도 되고 도움도 될 것 같아요.
급조한 멘트가 팍팍 티가 납니다. ㅋㅋㅋ

~~~

주말에 가까운 주주동물원 다녀왔어요.

동선정리가 잘되있어 많이 힘들지 않고

다른 동물원과 달리 가까이에서 만지고 관찰 할 수 장점

다들 가보셨을텐데 저희는 가까우면서도 이래저래 미루다

이제 큰애가 유치하다할 것 같아 이번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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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rivers 2012-06-06 10:14 

33번 초6 Sarah

지난주에 숙제해 놓은 걸 여행가기 전에 올리지 못했네요

Sarah 한테는 올렸다고 하고 몰래 지금 올립니다 ㅠㅠ

여행다녀온 얘기는 #11 올리면서 할게요

숙튀하지 말자고 다짐했는데 부끄럽네요, 힘낼게요~
알렉산드리아 2012-06-05 13:37 

25번 4학년 Neil

많다고 꾀부리지만 그래도 숙제니까 하네요...

저두 밀린 숙제 열심히 하겠습니다.
세계일주 2012-06-05 08:35 

14번..초3.william..

밀린 숙제 하느라 바쁘네요.

역시 숙제는 제때제때 해야 합니다..

열심히 따라갈께요..

딸들의 미모가 상당하네요...이뽀~~~~부러버라....
재롱이 2012-06-03 21:47 

26번 초6 judy

 

큰맘님 두 딸님이 너무나 예뻐요.

나에게도 두딸이 있어 큰맘님의 두딸들이 예쁘게크는모습이 상상이 가요.

.
wldrk 2012-06-01 09:36 

17번 초4 Cathy

홍박사님 검사받고 마음이 좀 풀렸나봐요, 이제 올립니다. 아이는 며칠전에 해놓았는데 제가 사진찍고 하다보니 늦었네요~~
세계일주 2012-06-05 08:36:39
그러니깐요..
엄마도 부지런해야되요...우리 열심히 해요.
글씨 이쁘게 잘 썻네요.캐시...
열심히 한 흔적이 보입니다.
재롱이 2012-06-10 13:51:16
ㅋㅋㅋ 그러게요. 아이들도 우리맘이겠지요. 검사받고 나면 휴~~하는맘...
dream811 2012-05-31 10:46 

19번 초5 심소연...

마지막이라도...이렇게 올릴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이번주는 주중에 하지 않구 주말에 하나 해놓구

느긋하게 있다가 깜박 했어요...
wldrk 2012-06-01 09:49:35
dream811님, 반갑습니다^^ 역시 주말에 하나를 미리 해놓으면 한주가 편하게 가는 것 같아요. 이번 회는 쉽지 않았는 것 같았는데 소연인 참 잘했네요^^
세계일주 2012-06-05 08:37:52
앗..우리만 힘들었나 했더니 여기 힘들었단 팀이 또 있네요...
와..진짜 힘들었어요.울 아들...정말 ...시간이야기 하기 힘들정도..
인격수양의 시간입니다.
준석맘 2012-05-31 09:02 

24번 초4 jun

지난주에 경주 여행을 다녀오는 바람에 해야할 일이 모두 밀려버려 숙제도 늦게 하게 되었어요.

석가탄신일과 겹치는 바람에 모든 관광지가 만원 ㅠㅠ

아빠두고 아이둘 데리고 갔는데 고생 많이 했어요. ㅠㅠ

둘째가 많이 어려서... 자는 아이 업고 500m 왕복 걷기도 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니 좋아용   ^^

이제 하는 것에 익숙해졌는데 조금 더 열심히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dream811 2012-05-31 10:52:45
한 번쯤은 경주 다들 갔다 오더라구요.아직 못갔다 왔거든요~~
여행도 하고 피곤했을텐데 잘했어요~
wldrk 2012-06-01 09:41:08
저희도 5월초에 학교개교기념일이라 자율휴일이 걸쳐져 있어 경주를 다녀왔어요, 불국사와 계림숲, 안압지---, 계림숲에서 첨성대 천마총을 지나 안압지까지 걸었어요. 계림숲과 반월성은 정말 좋아요,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어떤 기운이 느껴지는 ㅋㅋ, 아이가 커서 이젠 걷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경주는 정말 갔다와도 또 가고 싶어요.
일산맘 2012-05-30 23:28 

21번 초5 sherry

sherry는 감기로 목요일부터 넘 많이 아프네요.

얼굴이 창백한게 마음이 짠해요.

이번 감기가 많이 무섭대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sherry한테 SQR 하자고는 못하고 책상위에 올려 놨더니,

그래도 고맙게 아픈데도 해 놓고 ,

쪼밑에 pile 한 단어 틀려서 고치고 자네요.

 

큰 맘님 애들이 정말 예뻐요.
행복씨 2012-05-31 01:57:23
세상에나.... 아픈데도 짜증내지 않고 할 일을 하고 자다니....
Sherry 정말 예쁘고 장하네요.
감동이에요~~~~

3학년 울 딸도 5학년이 되면 Sherry처럼 할까요?

Sherry 가 얼른 감기 이겨내길 기도할게요~~~~
일산맘 2012-05-31 08:04:35
행복씨 정말 감사해요.
그 기도에 힘 입어 빨리 나아야 할텐데.*^^*~
dream811 2012-05-31 10:55:30
초등 5학년 일상이 좀 고단하죠~ 우리집 5학년 딸아이두 요즘 지쳐있네요...
감기는 물 많이 마시게 하고...푹 쉬어야 한답니다..
아픈아이한테 숙제 들이밀기 힘드셨겠어요....
wldrk 2012-06-01 09:43:57
5학년이 되면 정말 다르군요, 그렇다고 Sherry처럼 된다고 생각하면 안되는 거죠 ㅎㅎ~~
빨리 낫기를 바랄께요^^
은행단풍 2012-05-30 22:28 

8번 토미 숙제 올립니다.(초5)

화욜 자율휴업일까지 거의 4일 연휴였는데 너무 심하게 놀았나봐요.

내일있는 수학시험공부와 SQR까지 오늘에 후다닥 해치우네요ㅠㅠ
윤민짱 2012-05-30 22:21 

연휴에 정신없이 놀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

깜짝 놀랐습니다...^^

학교 다녀와서 부랴부랴 하고~

재미있는책 읽을려고 빨리 끝내네요..

고마워요..

3번 Ann 초4

 
dream811 2012-05-31 10:56:39
갑자기 부랴부랴 한 티 안납니다...
글씨도 정말 이뿌게...잘했어요`
서현맘 2012-05-30 19:02 

30번.초4.lara

lara아빠가 60여일의 긴 출장을 갔다온 터라 SQR 하기가 힘들었어요..

축제분위기라 말 꺼내기가 힘들었는데 그래도 오늘은 잘 해주네요.^^

이제 잘 적응이 되가는 걸까요???

뭐든 적응이 좀 느리고 적응되면 잘 하는 스타일이라 그때까지 엄마의 힘이 좀 필요하답니다..ㅋㅋ
레니맘 2012-05-30 13:49 

23번 레니 /초3/남

어제 리멤버까지도 하는데 점점 약간 지루해지는 느낌이 약간 들어서 어제 마지막 꺼를 안 했더니 결국 수요일에 했네요..
그리고 이번에 다른 때보다 더 많이 틀렸고..
실수가 좀 많네요.
-레니가 쓴 것임
말리꽃향 2012-05-30 09:09 

5번 /아이리스/ 초4

 

=.=;;; 어제가 화요일인것 분명 알았습니다.

디카로 어제 사진도 확실히 꽝 박아놨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바로 올려야지~~~~~~ 라고 생각하고 들어오니 =.=;;;

그렇습니다. 오늘은 수요일인 것입니다.

sqr은 화,목에 올리는 것이었는디~ 하루 놀았다는 느낌이 이리 강할줄이야...... 

 

지금 살짝 멘붕 상태~~~아~~ 이런느낌이다... 라는 ㅠㅠ  (소위 요즘 아이들 말하는.....)

 

아이리스는 지금 독서에 너무 (?) 열중한 탓에 독서 자제를 외칩니다.

그리고 피아노 하나만 다니고 있어 자기주도 학습이 넘 중요한데  같이 계획해둔 계획표와는

자꾸 거리가 멀어져 갑니다.

오늘 내일마저 안되면 계획표 다시 짜야 될듯 합니다.

수학이 넘 약한거 같아서 영어학원도 접었는데 영어마저 ㅠㅠ 갈피를 잃을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딱~ 하고 .... 일단 딱 하고 놀아~~~

 

딱~ 너 할일 하고~ 라는 말이 입에 붙었습니다.

퇴근하고 나면 또 다른 전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하기나라 2012-05-30 10:10:48
저희도 완전 독서 한 스탈만 다년간 고수해오다
sqr덕에 새로운 영역으로 접수해 가는 중입니다.
변화가 부담스러워 턴함이 맘뿐였는데
요즘 하루하루 풍성한 느낌이에요~~
영어에 수학마저 확 후려잡으시길 바랄게요^^
포로롱 2012-05-30 08:21 

초5 / 28 / 데니입니다.

 

어젯밤 작은녀석 재우느라 자버렸더니, 밤에 해놓았네요 . 아침에 봤답니다. 그나마, 이제 습관이 되어,

화,목은 이것을 찾습니다. 

학원을 안가는 녀석이 미워(?) 잔뜩 잔소리를 했습니다.  컴을 금지하면,  하나tv붙들고, 런닝맨 이어보고,  짱구, 코난, 와락편의점 ? 등을 이어보고, 밤에는 레고와 씨름하며 ..그렇게 하루 하루 지나치게 재미나게 보내는 녀석이 가끔 아니, 아주 많이 얄미울때(?)가 있어요 .

 

학원이싫으면 공부방이라도 가라고 버럭 소리질렀답니다. ㅠㅠ..

가슴을 콕콕 찌르는 비수도 날리구요.

참..참아내는 녀석이 대단하다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 ..

 

여기 엄마들은 참 여유를 가지고 애들을 키워내는것 같아 많이 배웁니다

 
말리꽃향 2012-05-30 09:33:39
찾아서 스스로 sqr 하는 것이 벌써 대견한걸요. 그래도 자기주도 학습이 제대로 된 것 같습니다.
아이리스도 5학년이 되면 ^^ 이라고 희망을 품어봅니다
일산맘 2012-05-30 23:36:28
마자요. sqr이라도 찾아서 해 주고 , 부럽구만요.
울 딸램은 그 님이 조금씩 오시는지 요즘은 전에 하던 것도 안해요.
저희집도 딸랑 피아노 하나 학원 댕기는데도 다녀오면 피곤하다고 노래를 부르고
이번 중간고사에서 수학을 서술형은 다 맞고 기본 문제에서 틀려와서
이제 학원 좀 가야지 않을까?하니
"엄마 학원을 다닌다고 공부를 다 잘 한다고 생각진 않아요.
제가 하기 나름이죠."
그렇게 멋지게 말을 날렸으면 공부를 해야쥐.
단원평가 본다면 겨우 전과 한 번 풀고 갑니당 ㅜ.ㅜ
재롱이 2012-06-03 21:43:27
자기가 찾아서 한다는것 ...너무나 이쁜 데니....
심바 2012-05-30 08:05 

1번 서연 초4

 

큰맘님네 두 공주들 참 예쁘네요... 눈에 넣어두 안 아프시겠어요...헤헤

이번 미션은 서연이가 조금 힘들어라 하네요...

어제 오늘 계속 머리가 아프다고 징징대더니 SQR도 북클럽 책 읽기도 그야 말로 대충 해 버리네요.

문장 전체를 빼먹기도 하고 문장을 아예 쓰다 말기도 하네요...

그럼에두 불구하고 이럴땐 한발짝 물러서야 겠죠?

 
말리꽃향 2012-05-30 10:07:26
SQR에 북클럽까지... 넘 잘하는 서연이네요.
아이들 모두 참 열심히 잘 한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만약 저라면...? 사실 장담 못한다 생각이 드네요.
아이리스도 때로는 투정을 자주부리네요. ㅠㅠ
저도 처음에는 정확하게 완벽하게 요구하다 급 선회...
천천히 조금씩...
때로는 달래고 다독이며 50회까지 화이팅!!!
dream811 2012-05-31 10:59:23
심바님..서연이 참 잘하고 있잖아요..
이번주 스토리가 좀 길어서 저희두 약간 긴장하고 있답니다..
희망을 가져 보아요~ 화이팅!
wldrk 2012-06-01 09:47:23
서연이 잘 하죠, 당근!!!
얘들은 그럴때도 있죠, 뭐 사실 저도 그렇게 꾸준히 꼼꼼하게 잘 하지 못해서 그래도 울 얘들하는 것 보면 이쁘답니다^^
준정맘 2012-05-30 06:24 

32번 준정맘입니다.

오늘은 5월의 마지막날이고, 울 준형이는(준정은 큰아들과 작은 아들 첫머리지요..) 첨으로 수학학원이라는 곳을 오늘 부터 다닙니다.

그래도 집에서 오답노트도 만들어 풀고, 제학년에 충실히 나름 심화(해법의 최고수준과 신사고 일품)을 풀었는데 제가 수학을 넘 못해 이제는 질문에도 답을 해줄 수가 없네요. 답지는 예전에 내주었고, 준형이가 이해해서 나를 설명해주는 방법으로 해주었는데, 넘 고생스러워 보여서 맨토식 선생님이 계신곳을 보내기로 했어요.

레벨보고 온날, 준형이는 선생님을 맘에 들어했고(26살의 귀여워 보이시는 남자 선생님이랍니다,), 아이가 가기를 원하네요.

또 다른 한걸음을 내딛는 준형이가 잘 해내기를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더하기나라 2012-05-30 10:19:16
준형이의 수학 학원생활 화이팅 외쳐드려요^^
적절한 시기에 잘 갈아타신듯 보이고 준형이에게 분명 플러스요소가 많을 거에요!!
말리꽃향 2012-05-30 10:54:45
준형이가 수학을 잘 하나봐요.. ^^
제때 적당한 자극은 가장 좋은 교육이라 생각이 들어요.
스스로도 잘 하는데 어딜 가도 잘 할것 같아요.
아이리스도 오답노트는 시작해봐야 할것 같아요.. ^^
더하기나라 2012-05-30 01:01 

10.Steve 초3

 

주말에 열심히 해놓고 언제숙제 검사맞나 여유부렸는데 ..ㅎㅎ

오후에 문여셨네요^^

저보다 스스로 대견해 하며..틀린횟수가 줄어듦에 흡족해 하는 아들이네요 -,-;;

엉거주춤 칭찬해줍니다~~

저희 출발선에선 무조건 만족할 일만 있는 듯합니다~

열심히~~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 같아요!

 
말리꽃향 2012-05-30 10:43:20
스티브 넘 대견해요. 남자아이임에도 글씨가 시원시원한게 잘 쓰네요. ^^
스스로 자신감을 붙여 나가는 듯 해서 넘 보기 좋아요.
화이팅!!!
하모니1 2012-05-29 23:42 

34번 Annie 초3

후다닥 해치우는 오빠와는 달리,,

외우는 것도 쓰는 것도 한참이 걸리니까 스스로 많이 짜증이 나는가봐요.

한줄쓰고 한숨,, 한줄쓰고 한숨,,하도 열받아서 그렇게 할 거면 넌 하지말고 오빠만 하라고 한다니까,

또 그렇게는 하지 싫은가 봅니다. 툴툴거리는 애 간신히 다독여서 완성했어요.

 
보물1호 2012-05-30 00:21:06
초3이 하기엔 쉬운 게 아니지요. 외우는 훈련도, 쓰는 훈련도 아직 덜 되었잖아요.
오빠에 비해 느린 게 당연한데,오빠처럼 잘 하고 싶은 본인은 더 답답할 거에요.
그래도...정말로 이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애니는 칭찬받아 마땅해요~
gooooooood job이라고 전해주시고
qr #10번도 즐겁게 준비해서 목욜에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도 전해주시고
애니에게 기대많이 하고 있겠다고도 전해주세요~
포로롱 2012-05-30 08:23:12
애니가 대단하고, 잘 해내고 있는것 같아요..화이팅 자주 외쳐주세요 .초5인 저희 아이도 아직 버거워하거든요 ^^
바다별 2012-05-30 17:21:02
여기 들와 둘다 이렇게 잘 하고 있는 줄 몰랐네요.ㅋㅋㅋ
억지로 한것 치곤 많이 틀리지도 않고, 글씨도 예쁜데요?
하모니1 2012-05-29 23:38 

34번 Jack 초6

어제 하루 연휴로 쉬고 났더니 오늘이 월욜인인줄 알았지 뭐예요.

애들한테 우리도 낼 화욜 대문열면 바로 글 한번 올릴 수 있게 마무리 해놓자하고 으쌰~으쌰...

다하고 보니 오늘이 화욜이이네요ㅠㅠ..

군말없이 열심히 하는 울 아덜작품~글씨가 많이 가지런해졌어요.


 

 

 
준정맘 2012-05-30 06:25:09
역시 6학년입니다. 잘했어요~~
포로롱 2012-05-30 08:23:44
잭, 역시 형 다워요 ^^
바다별 2012-05-30 17:22:52
큰애 학원 끊은거요? 학원 겸해서 하기 힘들텐데..
pobi1970 2012-05-29 23:18 

18번 초3/Sarah

정말 오늘은 월요일같네요..

3일 연휴동안 특별한일이 없다생각 됐는데 큰애 작은애 둘다 학교에서 영어노래대회를 나간다고

연습했답니다..

저희 아파트단지네에  영어노래가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참 재미있죠.. 요즘아이들과 엄마들은 열정이 많은것 같습니다.

무엇을 하던간에 열심이거든요. 저희 새라도 발맞춰 노래와 율동을 친구들과 즐겁게 연습했습니다.

 
하모니1 2012-05-29 23:44:01
초3친구 반가워요.
저도 오늘이 월욜인 줄 알고 있었지 뭡니까ㅠㅠ
Sarah 열심히 하고 있네요.
더하기나라 2012-05-30 10:21:24
무엇을 하든 열심인건 참 흐뭇한 일~~
저희에게 노래란 정말 피하고 싶은 파트-,-;;절망이라고나 할까.ㅎㅎ
사라글 보면 무얼하든 다부질거 같아요^^
소랭이 2012-05-29 23:17 

29번 초3 rina

이번것도 아빠와 열심히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달리고 나면 어떤면이든지 발전이 있겠지요?..

오늘하루도 열심히 딸래미를 믿으며 보냈습니다.

날씨가 자꾸 오락가락 하네요... 건강조심들 하세요~

 
하모니1 2012-05-29 23:45:21
와우~글씨 시원시원하네요.
별 말없이 잘 하고 있나봐요. 울 애는 요즘 짜증만땅~입니다...
준정맘 2012-05-30 06:26:23
넘 잘했네요. 울 작은 녀석도 3학년인데 담번에 혹시 도전하면 RINA처럼 잘 해줄런지..
넘 부러워요..
펑거스 2012-05-29 22:54 

9. 초3, Ginny

 

 

어제 늦게 잠을 잔데다가 아침에 너무 일찍일어나서

오늘 SQR 또 밀리나부다 했는데, 당근을 하나 걸었더니 부리나케 쓰고 학교 갔어요.

글씨가 막 날아다니네요.

SQR 은 최대한 짧게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한거라

주어진 문장을 최대한 짧은 시간에 외우고, 최대한 짧은 시간에 써보기를 연습하고있어요.

속도에 촛점을 맞추다보니 정확도가 떨어지고 글씨가 너무 엉망이네요.

 

요즈음은 얼마전부터 다니기시작한 영어학원 숙제하느라

별달리 영어공부를 진행하는것이 없네요.

영어학원 숙제가 너무 책 진도에 중점을 둔것처럼 보이네요.

이것저것 하는것은 너무 많고, 거기에 할애하는 시간은 또 제가 보기에 턱없이 짧아요.

 

학원을 그만둘까 고민중이구요.

그래서 학원을 그만두면 어찌 공부방향을 잡을까 요즘 고민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의 진행기 읽고서 참고해야겠어요^^
아나이스 2012-05-29 22:58:58
영어학원 다니니까 숙제에 치여서 그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뒤돌아보면 꾸준히 했더라면 하는 생각도 가끔씩 들기도 하니까 아이의견을 잘 물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집에서 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엄마 말은 귀 뒤로 흘려먹어서리...그래도 늦게 잤는데도 아침에 부지런히 하고 갔다는게 너무 기특하네요. 학원 숙제에 sqr까지 3학년이 대단하여요!!!
하모니1 2012-05-29 23:48:55
어떻게 아침에 이것까지 마치고 학교에 갈 수가 있는 거죠?
우리애들 학교가 코 앞이면서도 얼마나 느긋하게 가는 지,,,
뒤에 가는 애들 몇명없어요ㅠㅠ
학원숙제에 sqr까지 Ginny에게 박수 보냅니다.
더하기나라 2012-05-30 10:24:04
부리나케긴 하나 아직은 당근은 통하는 때라 다행이기도 하네요~~
학원이랑 같이 하면 만만찮을 거 같아요!!
어떤 결정을 내리든 지니는 잘 따라올 거에요!
행복씨 2012-05-29 22:22 

16번 Delphie(3학년)

surprised에서 r을 빼고 쓴 거 외에는 perfect해서 델피가 좋아했어요.

저 r은 전에도 빼고 쓰더니.... 주의를 줬는데 역시 또 빼고 쓰네요.

틀렸던 것은 웬만한 자극이 있지 않고는 잘 안고쳐지는 것 같아요.

 

SQR을 시작할 때는 쓰기를 한 번도 안해본 아이인지라 한 번 쓰는데 30분이 넘게 걸렸던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쓰는 속도도 꽤 빨라지고 쓰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없어진 듯 해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영어일기를 쓰더라구요.

 

엄마표 영어 일 년 반 진행하면서 듣기 외에는 쓰기는 한 번도 시켜본 적이 없었던터라

SQR 시작하면서 걱정이 앞서기도 했었는데,

영어일기를 써낸 델피를 보면서(스펠링도 시제도 문법적 요소도 틀린 곳 투성이에 문단나누기도 안됐지만^^)

SQR 마치고 북클럽 등의 활동을 통해 자유작문으로 발전될 수 있길 살짝 기대해 봅니다.

 

첫 영어일기인지라 숙제랑 영어일기도 함께 올려보아요~~~~

 

 

 
아나이스 2012-05-29 22:54:35
3학년인데 스스로 영어일기까지 쓰다니, 정말 칭찬해주고 싶어요.
우리 아들 유치원에서 칭찬칭찬 잘했어요, 잘했어요...하는 구호가 있는데, 진짜 WELL~~~~~DONE 입니다...
펑거스 2012-05-29 22:59:07
와우~~~
이것이 정말로 쓰기를 하나도 안한 3학년 어린이의 첫 영어일기란 말입니까??????
우선 델피에게 큰 박수를 보내요. ^^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 내용이 머릿속에 쏙 들어오고요.
어쩌면 이렇게 영어로 재잘재잘 이야기를 풀어낼까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무엇보다도 스스로 영어일기를 썼다는 점~~~~ 이 기특합니다.
델피, 앞으로 글짓기를 해도 될거 같아요.
기대됩니당^^
보물1호 2012-05-30 00:10:56
처음 쓴 영어일기를 이렇게 잘 쓰다니...대박!!!!
쓰기의 즐거움이 묻어나네요~델피에게 칭찬 듬뿍 보내요~
culater 2012-05-29 21:49 

6번 / Erica / 초4

또 아서야?

옛날에 이책 읽으라고 들이민적이 있어서.. 결국 몇권 읽다가 말았지만요.. 그래도 투덜대는 듯 싶더니 조용히 끝내네요..  안한다고 할까봐 걱정했는데..
행복씨 2012-05-29 22:26:57
우리 아이는 아서 챕터를 너무 싫어라 해서 못봤어요.
취향이 안맞는건지 두꺼운 챕터북이라 무조건 싫은 건지.....

저도 아이가 안한다고 하거나 짜증을 내면 기분이 확~ 다운되고,
아이가 즐겁게 해주면 기분이 확~ 좋아지고,
참.... 자식이 뭔지.... 영어가 뭔지..... ^^
펑거스 2012-05-29 23:05:40
정말 해주는것이 고맙지요^^
요즘 입학사정관제다, 자기주도학습이다 말들이 많으니
저도 아이가 3학년씩이나 되었으니 모든걸 다 알아서 해야하지 않을까,
그렇지 못한 우리아이가 너무 부족해보였고,
죽이되든 밥이되든 너 스스로 챙겨봐라 했는데,
남편은 또 그게 아니라네요.
제대로된 코칭은 어른도 필요한거라고, 잘 이끌어주라는데요.
어느게 맞는 말인지, 엄마는 오늘도 헤매며, 아이들은 자꾸 혼란속에 빠뜨리네요~~
보물1호 2012-05-30 00:32:11
투덜댔어도 열심히 한 흔적이 곳곳에 보이고, 게다가 시간도 빠르네요. 잘했는 걸요~
이 qr을 통해 아이들이 쓰기의 즐거움, 표현의 즐거움을 배웠으면 하는 큰 바람을 갖고
아이들을 함께 응원해 주자고요~홧팅~!!!!
유석엄마 2012-05-29 20:37 

4번 6학년 정유석입니다. 이번에도 아서네요..

9번째 미션은 처음으로 100점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모레 올릴 열번째 미션은 잘 안외어지고 어렵다고 하네요..

이 기회에 단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 겠어요..

 

 
culater 2012-05-29 21:56:35
맞아요. 단어가 부족하면 아이가 하면서 답답해하고 포기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유석이는 벌써 10번째 QR까지 들여다 봤다니 부지런하네요.. 부지런한 아이가 결국 좋은 결과 보여주더라구요.. 유석이 화이팅!!
행복씨 2012-05-29 22:28:26
10번째 QR이 두려워지네요.
미리미리 쓱쓱 해내는 유석이가 장해요.
그리고, 첫 100점 축하해요 ^^
보물1호 2012-05-29 20:25 

7번 초 6 루시

 

즐거운 연휴 보내셨는지요?

저희 가족은 즉흥적으로 마음이 동하여,

바다구경을 하러 KTX를 타고 부산여행을 다녀왔어요.

오래간만에 기차 여행이라 즐거웠고

바다를 보며 그간의 쌓인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 풀고 왔지요.

여행 후 심기일전하여 즐겁게 qr 진행했어요.

 

 

유석엄마 2012-05-29 20:38:52
루시가 이번 미션을 빛의 속도로 했네요.. 그리고 스스로 Surprise 라며 그린 그림이 너무 잼있네요..
루시의 영어실력이 일취월장하는게 보이네요.. 정말 잘했어요.. 짝짝
culater 2012-05-29 21:51:56
루시양 작품은 매일매일 기대되요.. 즐겁게 진행한게 눈에 보여요.. 정말 잘했어요. 저의 아이에게도 좋은 자극제가 된답니다.
펑거스 2012-05-29 23:07:52
보물1호님 말씀들으니, 저도 휙하니 바다구경 가고싶네요.
여행하는것, 돌아다니는 것을 너무도 안좋아하다보니
어디 다녀본곳이 없는데요. 요즘은 마음이 허~~~해서
바다~~ 하니까 그냥 막 가보고 싶어요.
즐거운 시간 되셨겠어요^^
더하기나라 2012-05-30 10:26:48
루시가 넘넘 즐기는 모습이 한 눈에 보여요!
즉흥으로 떠나는 여행~~참 좋아했는데..
몸이 말을 안들어요,,
아나이스 2012-05-29 18:14 

2번 초5 소피아

아침부터 문이 열리기만 기다렸어요.

황금연휴를 잘 보내셨나요? 저희는 경주에 다녀와서 월요일날 정신없이 했어요.

그래도 스스로 했으니 백점...ㅋㅋ

 
보물1호 2012-05-29 20:34:42
부지런하신 아나이스님~아침부터 기다리셨나 보네요.
경주 여행은 즐거우셨고요? 소피아가 스스로 잘하니...저는 백점 x 1000000000000점 주고 싶어요.
유석엄마 2012-05-29 20:40:06
소피아는 미션지로 다 풀고나서 공책에 한번더 정리를 하네요.. 글씨도 너무 또박또박.. 저도 백점~~~~ 드려요..
culater 2012-05-29 21:58:21
오늘이 월요일로 생각하시는 분이 많이 계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정신없이 했다고 하시지만 과제물을 보니 꼼꼼하게 잘 한거 같은데요?!
행복씨 2012-05-29 22:29:41
저도 아침부터 문 열리기를 기다렸어요.
숙제는 해놓지도 않았는데, 화요일이랑 목요일만 되면 긴장이 돼요 ^^
와~ 공책에 한 번 더 정리하는 열의를 보이다니, 정말 대견해요.
칭찬 마구마구요~~~~~
아나이스 2012-05-29 22:50:15
소피아는 SQR 한 다음 날 아침 한 번 더 써 본답니다. 처음에는 왜 해야 하냐...더니 본인의 망각속도를 자알 아는지라 요즘은 꼬박꼬박 합니다.
단어외우기, 말하기 원고 외우기 등도 짧게 하지만 여러번 하니까 훨씬 부담도 없고 좋더라구요.
봄비처럼 2012-05-29 17:11 

초5 - Peter, 초6 - Julia

SQR#9올립니다.
보물1호 2012-05-29 20:32:49
몸 상태는 회복이 되셨는지요? 병원에 계시면서도 이렇게 qr을 올리는 봄비처럼님과
또 엄마가 없는데도 열심히 진행하는 줄리아와 피터에게...진심으로 칭찬과 격려를 보냅니다~
특히나 단어까지 찾아가며 열심히 공부한 흔적이 엿보이네요.
아이들에게 대신 칭찬과 응원 전해주시고 봄비처럼님~얼른 나으시기를....
유석엄마 2012-05-29 20:41:42
연연생 남매가 나란히 다정히 미션하는 모습이 참 예뻐요..
엄마가 집안의 기둥입니다.. 얼른 쾌차하세요~~
culater 2012-05-29 21:53:34
아이들도 엄마의 열정을 느껴서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화이팅!!!!!
아나이스 2012-05-29 22:53:02
오잉? 단어까지 부지런한 아그들입니다. 아직 병원에 계시는지요?
정말 상이 있다면 팍팍 주고 싶은 엄마와 아이들이네요.
병원에 있어봐서 얼마나 힘드실지 잘 알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아이들이 잘하고 있으니 빨리 나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펑거스 2012-05-29 23:11:44
남매가 너무도 기특합니다.
아이들이 봄비처럼님께 큰 에너지가 되어서 금방 나으실거 같아요.
매일매일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레인보우 2012-05-29 17:01 

27 초6 James

SQR #9 올려요.

 
보물1호 2012-05-29 20:28:25
레인보우님~1빠네요~축하해요.
제임스가 qr 열심히 진행한게 고스란히 녹아 있네요.
유석엄마 2012-05-29 20:43:02
제임스 1등 추카추카.. 6학년 형으로 모범이 되네요..
다음 미션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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