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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금요일 아이표방]

글쓴이 제이맘

등록일 2012-05-31 23:50

조회수 1,155

댓글 29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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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금요일이네요..

월요일 하루 빠졌을 뿐인데 한주가 후딱 가는거 같습니다..^^

요즘 저희집 옥상에는 여러가지 작물들이 자라고 있어요.

고추, 오이,호박,완두콩,마, 상추.해바라기....

언제한번 사진으로 올려볼께요.

 

이건 제이가 따로 키우는 수박과 완두콩입니다.

수박이 과연 싹을 틔울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잘 자라네요..

수확까지는 모르겠지만 자라는 과정을 볼수 있어 참 좋습니다..^^

 

금요일이니 아이표방 아이들의 공부이야기를 하는 날이네요..

모두 재밌게 풀어주세요~~

참, 다음주는 [예쁜강아지]님이 열어주셨으면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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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강아지 2012-06-01 15:15 

으악^^ 정말 깜놀했어요^^

저보고 대문 열어달라굽쇼?

저 완전 심장이 벌렁벌렁~~~

난생 처음 있는 일이라서요^^

이제 컴맹탈출 천천히 하고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제이맘님 말씀이시니 열심히 해야겠죠?

 

이번주 초등학교 1학년 울 현지는 몸이 좀 안좋았어요.

네이트 집중듣기 2권하였구요. 리딩문제집 하루 2쪽씩 풀었구요.

제로니모, 아서 DVD, 키즈톡톡 영어방송 틈틈히 보았구요.

북클럽 관련하여 공룡 그림책 읽었구요. 한글책은 창작으로 제법

두꺼운거 3권정도 읽었어요^^

수욜날 얘기했던 현지 알바 얘기 사진이랑 올리려고 했는데```

다음주 대문지기 사진으로 넘길까 합니다.

제이맘님 일주일간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아직도 뛰는 심장 가다듬으며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제이맘 2012-06-01 16:11:10
다음주 대문 잘 부탁드립니다..^^

현지가 몸이 안좋았네요..에궁..
그래도 리딩문제집도 꾸준히 풀고 영어방송도 보고 착하네요.
저희도 요즘 한글 글밥을 늘리려고 노력중인데..여전히 즐겨보지를 않는거 같아요.
책을 잘 읽는 아이들이 항상 부럽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디올 2012-06-02 12:39:59
다음주 대문지기시군요~~
잘부탁드려요~

정신차리고 들어올께요^^

현지 컨디션 이제는 괜찮아졌나요??
쭈희쭈원맘 2012-06-01 13:52 

초 1 / 여 / 쭈희

 

수요일 글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좀 새롭네요..ㅎㅎ

요즘 우리 쭈희 놀이터 죽순이 생활로 인해 생활리듬이 좀 흐트려졌었는데, 이번한주는 일단 쭈희와 생활계획표를 같이 짜고, 해야할 숙제 및 문제집 풀기 등은 우선적으로 하고, 놀이터에서 맘껏 놀게 했어요..

쭈희는 진짜 에너지가 넘치는 것이 놀이터에서 두시간은 족히 노는데 거의 뛰어다닌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말에는 토요일에는 수영하고, 주일날에는 체험활동하고.ㅎ

담주부터는 갑자기 방과후로 컴퓨터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신청을 했어요.

왜 배우고 싶은지 물어보니 한글파일에 글도 쓰고 싶고, 무엇보다 컴퓨터 고장나지 않게 하려면 배워야한다고 하니 할 말이 딱히 없어 그래 일단 해봐라...하긴했는데, 제 생각엔 너무 이른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쑥쑥맘님들은 이번주 뭐하세요?

우리 가족은 토요일날은 시누이식구들하고 서울대공원 구경가기로 했고요, 주일날은 여의도 오리배 타러 가기로 했어요..

아이들이 점점 커갈수록 오로지 주말은 아이들에게 맞춰 지내게 되네요..

남편이랑 오붓이 영화도 보고 싶건만...언제쯤 가능할지...ㅋㅋ

우리 아이표방 어머니들..

이번 주말도 화이팅 합시다요^^ 

 
제이맘 2012-06-01 16:13:59
그죠...이번주는 좀 특별한거 같습니다..
월말이라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와~~2시간을 뛰어다니며 논다니..무척 건강할것 같아요..
제이는 작년부터 컴텨로 이것저것 만들어 봤어요. 알아서 저장하고, 인쇄하고..
그림넣고 미로찾기 만들고..
오늘도 저한테 문제낸다고 한장 만들어 놓고 태권도장에 갔답니다..
한번 가르쳐보세요.
기본적인것을 가르치기에 전혀 어렵지 않고, 특히 아이들은 금방 배우더라구요.

월요일에 쏟아질 이야기가 무척 궁금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예쁜강아지 2012-06-01 17:09:15
쭈희의 얘기는 언제 읽어도 활기 넘치고 기분 좋은 것 같습니다.
울 1학년짜리도 놀이터 출석도장 팍팍 찍고 다녀요.
공부란 게 뭔지도 모를 정도로 노는데는 아주 끝내줘~~~요^^
아직은 더 실컷 놀아도 되는 때라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어요.
저희도 토요일은 아트클레이 수업있고, 오후는 다들 감기 끝이라 좀 쉴까 해요^^
주일은 아침에 교회 갔다가 북클럽 관련하여 공룡보러 과학관을 가볼까 싶기도 하네요^^
저도 남편이랑 오붓이 영화보고 싶네요^^
다음주는 동네 아줌마와 조조 영화라도 땡겨야겠어요^^
카라멜 라떼 2012-06-01 12:58 

수박씨를 심으면 정말 싹이 트나요?

딸 아이가 수박씨 심겠다고... 수박 먹고 씨 모으고 있어요.^^

저는 올해 처음으로 고추랑 토마토 모종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어요.

아이들의 간절한 요청으로 말이죠.^^

그런데 고추는 진드기가 많이 생겨요.

약을 쳤는데도 잘 없어지질 않아요.

 
제이맘 2012-06-01 16:15:30
저도 싹이 나서 놀랬어요...일단 위로 잘 자라길래 나무젓가락을 꽂아놔 줬답니다.
옆으로 누워서 자랄지..위로 뻗을지...몰라서요..-.-;
맞아요..고추에 진드기가 많죠..특히나 올해는 더 많은거 같아요..
화분밑에 쳐보세요...저희는 조금 줄었답니다..
예쁜강아지 2012-06-01 17:11:31
같이 읽어본 울 딸이 자기도 수박씨 심어보고 싶다고 하네요^^
다음주엔 수박 사 먹고 한번 심어봐야겠어요.
고추랑 토마토 수확은 아직 좀더 기다려야하죠?
고추는 벌레가 가장 많이 생기는 채소라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아이들한테 좋은 공부 될 것 같아요.
upscale 2012-06-01 11:16 

david 초1

 

이번주 제이맘님 글 재미있게 봤어요. 지난번에 댓글달다가 펑~날아가서 관뒀더랬죠...^^

수박이 집에 열리면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겠어요. 잘 크길 바랍니다.

 

저희는 요즘 매일 도서관에 갑니다.

학교끝나고 놀이터에서 잠깐 논뒤 집에와서 책가방챙기고, 수학문제지 풀고

도서관으로 고~해요.

집에서는 하도 책을 안읽어서 답답해했는데

도서관에 가니까 분위기가 있어서인지 곧잘 읽네요.

(예전에 유치원에서는 책을 잘 읽는편이라고 선생님이 말씀하셨지만

정말일까 의심했을 정도에요..)

어쨌든 이젠 집에 돌아와서도 눈에 띄는 책이 있으면 읽기시작하네요.

자야된다고 책 그만보라는 얘기...제가 태어나서 첨 해봤습니다!!!

 

다 읽고난 책을 제게 주면 노트에 제목만 기록한답니다.

아직 얼만큼 책을 읽을지 목표나..보상같은건 정하지 않았지만

필요하면 정해도 좋을것 같구요.

(사실 요즘 툭하면 보상이라 꺼리를 안만들려구 해요 ㅜ.ㅜ)

책 한시간 정도 보고나면 dvd를 보러 가요. 어린이 도서관인데

dvd가 다양하게 구비되어있어서 보다가 재미있다고 하는것만 따로 사줄까해요.

 

그러고 나면 태권도 가구요.

지금은 주1회 미술학원과 태권도가 사교육의 전부인데

사실 학기초에는 조바심도 나고 했었거든요. 영어도 1학년 들어와서야 엄마랑 시작한거구요.

그런데 도서관에서 보내고 오는 시간덕분에 요즘 아주 잘 지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런투리드를 시작한지 두달되었구요. 전체 24세트중 10번째 세트 하고 있어요.

첨엔 미련해서...아이실력도 부족했구요. 4권을 가지고 일주일 내내~~시켰는데

이젠 좀 익숙해져서  일주일에 2세트 정도씩 하는게 목표입니다.

중간중간 마녀위니 동화책이랑 이번에 구입한 아서스타터도 들려줄려고 해요^^

 

주말에 좋은 계획 있으세요?

저희는 경기도 국제요트대회가 있어서 가볼까 해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쭈희쭈원맘 2012-06-01 13:55:46
국제 요트대회 보는것만으로도 넘 좋을거 같네요.
매일매일 어린이 도서관 가는 것도 넘 부럽고....저흰 제가 일을 해서 도서관은 월중 행사로나 한번 갈까말까거든요...
제이맘 2012-06-01 16:18:07
이야~~ 책 그만좀 읽으라고 저도 말해봤으면 좋겠어요...
매일 도서관 다니신다니 부럽네요..
저희는 도서관이 버스를 타고 갈 정도의 거리라 학교 도서관을 이용하기로 했거든요.
제이는 매일 빌리고..저는 금요일마다 도우미 하면서 빌리구요.
이번에 신간이 왕창 들어왔는데 챙기면서 눈여겨두고 냉큼 빌려오기도 했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참, 요트경기 가시면 사진도 올려주세요..
궁금합니다..
예쁜강아지 2012-06-01 17:16:08
매일 어린이 도서관 너무 부러운데요^^
항상 도서관 가까이 살고 싶다 하는 생각 하는데`````
책 고만 보라는 소리``정말 하면서도 기특한 잔소리일 것 같아요.
런투리드 활용 잘 해주시는군요^^ 저희는 브레인뱅크하거든요.
님 글 읽으면 여유로우면서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만 잘 해주시는 느낌이에요^^
경기도 국제요트대회가 있군요. 저도 가보고 싶네요.
채니맘 2012-06-01 10:33 

바쁜 오전시간에 주저리주저리 댓글 열심히 썼더니..... 일한다고 왔다갔다 하는 동안 틈틈히 쓴 댓글이 등록하니까 핑~~ 하고 날아가버렸어요

 

아~~~ 정말 허무하네요~~!!!

 

다시 쓸 힘은 없고~~~

사이트 추천이나 하나 하고 갈게요

 

http://freerice.com/#/english-vocabulary/2922

 

영단어 맞추기 게임인데..... 정답 갯수만큼 쌀기부 대신해주는 사이트에요

요즘 나눔이 대세던데~~~~ 취지도 좋고~~ 게임도 재미있는데......

하다보면 느끼는 거....... 아~~~~~ 정말 영어단어 다시 공부해야겠다~~~

절실하게 느껴집니다요

아이디 등록 안해도 되요

한번 해보세요...... 강추~!!! ㅎㅎㅎ

 

http://freerice.com/category

 

요기로 들어가면 다른 문제들도 많네요~~

골라잡아 퀴즈풀기~~!!!

화가, 작가 이름 맞추기

산수문제, 수도 맞추기, 국기 맞추기, 영문법, 인체 등등 문제가 다양하네요

upscale 님 말씀처럼 영문법 문제는 애들 시켜보면 재미있어 할 거 같네요^^
upscale 2012-06-01 11:25:26
재밌어요..^^ 전 문법문제 풀어보았는데 우리가 많이보던 스탈의 문제가 아니라 뭐랄까 암튼 영어를 쓰는 사람들이 푸는 문제는 이런건가? 싶네요. 문법문제도 함 풀어보세용. ㅋㅋ
쭈희쭈원맘 2012-06-01 13:59:35
ㅋㅋ 저도 진짜 하면서 기억이 가물가물한것이...ㅋ 영어 공부를 제가 해야겠네요..ㅠ.ㅠ
제이맘 2012-06-01 16:19:03
이런 사이트는 어떻게 아시는지..
게시판에도 한번 소개시켜주세요..
다른 분들도 많은 도움이 되실꺼 같아요.
얼른 즐겨찾기 해놔야겠어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예쁜강아지 2012-06-01 17:18:56
정말 재주꾼이세요^^ 요런 사이트도 아시공!!!
우리 이쁜 채니는 잘 지내죠?
요즘 채니양 얼굴이 못 본 것 같아 갑자기 보고 싶어지네요.
커피한잔콜 2012-06-01 10:02 

초2 여 태희

 

그러게요... 월요일 하루 쉬었다고 일주일이 후다닥 가네요.

전 아직도 에버랜드 다녀온 피로가 안 풀렸나봐요.

오늘 아침도 억지로 눈떠서 애들 보냈어요.

월요일은 쉬고 화, 수, 목까지 일이 있어서 아침에 동동거렸더니 어젠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이젠 나이가 있어 그런가...ㅜ 하루 나갔다 오면 이렇게 힘이 드네요.

그런데 일요일날 오션월드 가야해요...ㅠㅠ

언니네랑 같이 가기로 했는데 얼마나 피곤할까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그래서 저 어제부터 다시 홍삼먹고 있어요.

홍삼먹으면 아무래도 좀 덜 피곤한 것 같아서요.

울 신랑은 아무리 먹으라고 해도 안 먹었는데 오늘 아침 은근슬쩍 얘기하니까 자기도 달라네요.

피곤한 모양이에요. 오션월드에 싸가라고 할 정도...ㅎㅎㅎ

 

전 어제 난생처음으로 요리수업엘 다녀왔어요.

메뉴는 평범했어요. LA갈비구이, 충무김밥, 오뎅국, 해산물샐러드...

같이 하시던 분이 오늘 난이도 완전 하라고...ㅎ

선생님께 미리 준비된 재료들 보면서 설명을 듣고 본격적으로 요리에 돌입.

한사람이 한두가지 정도를 맡아서 하게 되더라구요.

다 하고는 점심으로 배터지게 먹고 왔어요.

알던 것들도 있었는데 그래도 자세하게 설명을 듣고 하니까 뭔가 맛이 다르네요.ㅋ

집에 돌아오는 길에 장을 봐 왔어요.

애들 해주려고요.ㅎ

 

태희는 이번주는 좀 쉬엄쉬엄했어요.

월요일에 튼*영어 수업인데 쉬는날이라 보강없이 다음주로 미뤘더니 한가하네요.

그래서 지난번 공구로 지른 헨리와머지 The Happy Cat을 듣고 워크북을 풀어보았어요.

그런데 워크북이 생각보다 어렵네요.

거기다 답도 없어서...ㅜ

영어로 된 문장으로 쓰겠다는데 실력이 미천한 제가 맞게 가르치고 있는질 모르겠어요.

그래서 워크북은 우선 한장만 해보고 더 많이 들은 후에 하자고 꼬셨어요.ㅋ

항상 학교숙제하고 구몬수학하고 영어CD듣고... 이게 다네요.

 

제이맘님 이번주 수고많이 하셨구요.

다음주 대문열어주실 예쁜강아지님도 수고해주세요~~~
서연예원맘 2012-06-01 10:12:36
ㅋㅋ 아이데리고 나갈려고 홍삼드신다니...아이들이 엄마맘을 알아주어야할터인데...
전 점점 아이데리고 나가는게 엄두가 안나요.
그렇게 나대는 아이들은 아니지만 저또한 체력이 따라주질 않아서...^^

참...요리는 어땠나요?
저..충무김밥 완전 좋아하는데...명동충무김밥요...
결코 충무에선 명동의 충무김밥 맛이 안나니...

로즈도 헨리머지구입은 했지만 시도는 안 해봤어요.
워크북이 어렵군요..
저도 살살 디밀어 봐야겠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upscale 2012-06-01 11:28:04
저도 요리를 못해서 요리수업 가본적이 몇번 있는데요.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닌거 같고...
하지만 집에와서는 안하게 된다는...
아무래도 제가 요리를 안하고 못하는 문제는 재료준비와 후처리 때문인것 같아요.

제가 아는 분의 시어머니는 집에 가정부아주머니가 계시는데 냉장고에 온갖 요리재료를 구비해 주신대요. 시어머니는 신나게 요리만 하시구요. 뒷정리도 아주머니가...넘 부러웠어요..ㅋㅋ
그런 상황이면 우리모두 요리 정말 잘할 수 있을꺼 같지 않나요?^^
쭈희쭈원맘 2012-06-01 14:02:39
메뉴는 평범하다고 하시는데 LA갈비며 오뎅국이며 충무김밥.....
전 진짜 무늬만 주부인가봐요.
갈비는 어디가 맛있더라? 충무김밥은 어디가 맛있는데..이런 생각만 나네요..ㅎㅎ
제이맘 2012-06-01 16:22:17
하긴..저희도 주말에 여러군데를 다니면 일주일이 피곤하긴 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어요...더 많이 돌아다니려고...^^
요리가 재밌으신가봐요..
저희 동서도 요리학원을 다닌다고 해서 뭘 배울까 궁금했는데...
뭐랄까? 정성이 들어간다고 할까? 그런게 있더라구요.
김치찌개를 끓일때도 고기를 김치에 싸서 하나씩 넣고 끓이더라구요.
고기 볶아서 된장찌개 끓이고..
그래서 저도 한번은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일단...배우는 동안에는 살찌시는건 조심하셔야 겠어요..ㅎㅎㅎ
예쁜강아지 2012-06-01 17:49:12
정말 이번주는 하루 쉬었다가 한주가 금방 가네요.
요리 배우시는 거 재밌겠어요.
저는 메뉴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걸요.
왠지 커피한잔콜님이랑 요리가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헨리엔 머지 워크북이 어렵나 봐요.
그럼 홍삼드시고 힘내셔서 오션월드에서 재미난 추억 만들고 오세요^^
서연예원맘 2012-06-01 09:17 

초2 여아로즈

 

그러네요. 한주시작중에 월요일 하루 쉬었는데

이번주는 참 빠르게 주말이 오네요^^

아이도 엄마도 좋네요.

로즈도 낼 늦잠잘 수 있다며 좋아하네요.

더불어 오늘 늦게 자도 된다고..

점점 늦게 자려고 하네요.

아침에 피곤해서 힘들어하구...

 

로즈는 별로 달라진건 없네요.

요즘 다시 그리스로마신화에 재미 붙여서 읽고 있네요.

만화로 읽고 있어서 그렀긴 한데

현재 아이의 관심사이니 그냥 두고 있네요.

영어책 읽기는 3일전부터 fly guy 읽고 있어요.

선택권을 주니 이책을 읽네요.

예전에 읽기했었는데..재미있나봐요.

이런수준의 재미가 있는 다른책은 없나요?

몇가지 학습지 풀고 화상영어하고 그러고 있네요.

 

참,,,,6월인거 아셨나요?

6월이네요.

썸네일
커피한잔콜 2012-06-01 10:03:34
그르게요. 벌써 6월이네요.
로즈도 주말이면 늦게 자려고 하는구나... 태희도 똑같아요.
태흰 오늘 이모네 가서 잔다고 어제 전화로 허락받고 신나하며 학교 갔어요.
언니네 애들이랑 같이 수영배우는데 수영 끝나고 바로 이모네로 간다구요.ㅎ
서연예원맘 2012-06-01 10:09:12
와..좋겠다...
로즈는 이모가 없어서...너무 부럽고 태희 정말 좋겠다.
이모집이 시끌하겠네요^^
제이맘 2012-06-01 16:24:21
6월이라고 하셔서 깜짝 놀랬어요..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군요..
화상영어는 괜찮은가요? 학습지 선생님이 자꾸 제이한테 화상영어를 권하던데..
좀더 기다려보고 할까 하거든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사진 멋져요...^^
예쁜강아지 2012-06-01 17:55:14
6월의 첫째날이네요^^ 벌써 반년이 지나가려고 하구요.
뭘 하고 지냈는지 다시 한번 으쌰으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fly guy 재밌었던 것 같아요. 프로기 시리즈나 로버트 먼치도 좋을 것 같은데요.
마녀위니 픽처북도 좋을 것 같구요.
화상영어 저도 관심 있는데~~~ 어떤지 궁금하네요^^
바다 그림넘 멋져요. 연인의 포즈도!! 결혼 10년이 다 되어가니
저런 로맨틱한 장면 나오면 왜 이리 부러운지~~~ㅋㅋㅋ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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