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자꾸 어휘를 한국말로 물어보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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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빗방울 등록일 2012-06-01 13:06 조회수 969 댓글 3 |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큰애가 동화책을 보고 있음 정말 다 이해를 하면서 있는걸까 궁금해지고
확인을 하고 싶은맘이 듭니다
물어보면 안된다는 것도 알고 어휘 하나하나 다 알지 못해도
책내용은 다 이해한다는 것도 알지만...
지금쯤은 영어,국어 어는정도 어휘면에서 많이 알것 같아...
어제는 동화책을 보길래 옆에 살짝앉아 같이 봤습니다
suddenly라는 단어을 읽길래...
민아 suddenly 가 한국말 딱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뭘까?
하고 물어봤는데....잘 못하더라구요...ㅠㅠ
저 이러면 안돼죠!!!!
요즘 부쩍 이런 질문을 하는데.... 맘님들 답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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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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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별 
모니카짱 
엄마가 자꾸 어휘를 한국말로 물어보는것
NEAT 2급 문항 체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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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를 진행하다 보면 느끼는 것이
아이 머리 속에 영어방과 한글방 두가지 방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물어보면 '아.. 그.. '하며 머릿속에는 있는데
말로 표현을 못하는 듯한 표정을 짓다가 제가 한글 뜻을 말하면
'아..맞어, 맞어'하며 환하게 웃어요.
저학년때는 영어를 감각적으로 익히는 시기인 것 같아서
자주 물어보지는 않았어요.
6학년이 된 지금은 이전보다 자주 물어보는 편입니다.
너무 뜻을 확인하는 데 급급하면 독서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시기에 따라 상황에 따라 조절하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