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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SQR 3기 #11

글쓴이 민수사랑

등록일 2012-06-04 17:18

조회수 1,265

댓글 79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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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수사랑님의 글입니다.
> SQR 대문 열었습니다.
>  
> 월요일날 미리 올려요. 낼은 퇴근해서 하면 늦을 듯 해서 아이가 학원가고 없는 사이에 올립니다.(저는 네시쯤 집에 온답니다)
> 오늘 엄마가 대문열어야 한다고 오늘 QR하라고 했는데 아마 늦은 시간이 되어야 할 듯해 대문만 미리 열어 놓을께요.
>  
> 아이가 5학년이 되니 정말 책읽을 시간이 없네요.
> 수업도 매일 3시가 되어야 끝나고 학원을 조금다니는데도 항상 시간에 치여 차분하게 여유를 가질 시간이 없어 안타까워요. 피아노학원 갖다오고 집에서 영어,수학 조금씩 하고 학교숙제가 있는 날도 있고 일기 독서록 쓰면 하루가 다 가니까요..
>  
> 그래도 틈틈이 요즈음 저희 아이가 읽고 있는 책은요..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 야사중심이 아니라 사료중심이라 좋은 듯 해요
> 이원복의 먼나라이웃나라
> 한국헤르만헷세출판사의 ECONOMICS - 경제관련만화로 와이판형과 비슷해요. 수요공급규칙,한계효    
>                                                  용을 하는데 이해도 하는 듯 합니다.
> 창비의 재미있다 우리고전
> 한겨레아이들의 한겨레옛이야기 - 창비와 한겨레책은 2,3학년때쯤 들여놓았는데 지금도 잘 보고 있어요.
>                                  한중록,토끼전,춘향전,임진록 등이고 각각 20권쯤 되는데 중첩되는 제목도 있어요
>  
> 살까말까하는 책으로는 주니어김영사의 서울대인문고전50선이에요.
> 워낙 주제가 어려워(채근담,자본론..) 아이가 읽을까 싶다가도 만화형식이라 서서히 접근할 것 같기도 하고 아마 조만간에 주문하지 않을까 싶어요.
>  
> 이번주는 우리 아이들이 잘 보고 있는 책, 잘 읽었던 책, 좋다고 평을 들었던 책등을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면 좋을 듯 해요.
> 글 많이 남겨주실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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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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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거스 2012-06-12 20:40 

9. Ginny

지난주 컴터가 망가졌어요.

오늘에야 아저씨 다녀가셨네요.

컴터가 없으면 없는대로 또 생활은 되네요.

 

처음에는 고치지 말라고 하더니

이제는 스스로 수정하네요, 그것도 빨간색으로^^

 
wldrk 2012-06-11 10:33 

17번,초4 cathy

지난 한 주 마법처럼 흘러갔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 열심히 해서 앞의 선배님들이 북클럽으로 옮겨갔듯이 저도 그 영광의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열심히 하자 하자를 외치며 늦은 숙제 올립니다^^
펑거스 2012-06-12 20:40:51
제가 제일 늦은거 같아요.
저도 같이 외쳐봅니다.
끝까지 함께해요^^
윤민짱 2012-06-11 10:06 

3번 Ann초4

너무 늦어서 올리기가 민망하네요..
wldrk 2012-06-11 10:34:40
그래도 꾸준히 하고 있다는 사실에 희망을 가지면서 아자! 입니다
재롱이 2012-06-10 14:07 

26번 초6 judy

넘 늦었졌나요....

프린트잉크떨어져 프린트못해 좋은 이웃이 프린트해주어서 하면서 이렇게 늦게올리고....

엄마가 정신을 챙겨야지....

울아이는 창작 역사소설을 연이어 읽고 있어요.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설...

사회과학쪽도 읽으라 했더니만 ...CSI과학수사대...빌려 읽었데요....신간이라서....쩝
wldrk 2012-06-11 10:36:01
창작 역사소설요? 역시 6학년 되면 다른 가 봅니다. 저희 아이도 그 날이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pobi1970 2012-06-09 13:07 

18번 Sarah/초3

어머..제가 마지막이나봐요..

아직 3학년인데도 책읽을 시간은 많지 않네요..

아이스스로 읽어주길 기다리는데 책도 숙제처럼 읽혀야 하는지..

걱정입니다..
wldrk 2012-06-11 10:37:49
저 역시도 책읽기에 대한 고민은 많이 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아이에게 일단 맡겨둡니다ㅎㅎ~ 그러면서 가끔씩 너 혹시 뭐~~ 들어봤니 라고 물어보기도 합니다. 혹 읽을 까 싶어서요. 소심한 엄마입니다 ㅋ.
미아카 2012-06-09 13:03 

 

13번 입니다. 초 5

늦어버렸네요.. ㅠㅠ.. 정말 죄송해요...

아이가 시간에 너무 구애받는든 하더라구요.. 시간재면서 계속 시계만 보고..

본인도 그러다 보니 더 늦게 쓰게 된다고..

dream811 2012-06-09 11:11 

19번 심소연...초5

정말 늦었지만 올려요...
wldrk 2012-06-11 10:42:35
저도 올렸습니다. 좀 늦게 올리겠다고 말은 해놓았지만, 그래도 그냥 올렸어요ㅜㅜ. 잘 지내시죠^^ 북클럽 이웃님을 만나면 항상 반가워요^^
세계일주 2012-06-08 17:08 

14번. 초3..윌리엄..

늦었지만 올립니다.

이건 좀 그래도 쉽게 했어요....

반틈씩 나눠서 했더니 덜 부담스러워하네요.

다음에도 그렇게 해봐야 겠어요.

아직은 3학년이라 힘이 든가 봅니다.
준석맘 2012-06-07 08:35 

24번/ jun / 초4

연휴를 맞이하여 시댁에 다녀왔어요.

임박해 올리는게 습관이 되어버린듯... 나쁜 습관이라 빨리 고쳐야 할 것 같아요.

힘들어도 열심히 해 주는 아들...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세계일주 2012-06-08 17:09:06
꼼꼼하게 잘 하셨어요.
저두 나쁜 습관 빨리 고쳐야..할 것 같아요...
..일빠가 되는 그날을 위해....파이팅..
봄비처럼 2012-06-07 00:08 

15번 봄비처럼

초6 Julia, 초5 Peter. 아빠가 게을러서 하루늦게 올립니다.

채점은 크로스로 남매가 했습니다.

 

책은.... Julia는 뭐든 잘읽고, Peter는 시키는거만 읽습니다...ㅡ,.ㅡ;;;

단 영어 한글을 가리지 않고 잘 읽습니다.

 
세계일주 2012-06-08 17:10:25
영어.한글 가리지 않고 잘 읽는다니...우앗...최고네요..
첨에 두개 한꺼번에 올린 줄 알앗어요..연년생이시네요.저두그런데...
같이 이렇게 하면 힘이 더 나겠네여..
참고해야겠어요..
행복씨 2012-06-06 12:26 

16번 Delphie (3학년) 입니다.

델피는 도서관에서 그냥 아무 거나 손에 잡히는대로 빌려다 읽히는 편입니다.

어린이 과학수사대 CSI 시리즈를 읽기 시작했구요

두산동아에서 중학년 용으로 나온 간추려진 세계명작을 읽고 있어요.

창작류는 지금처럼 아무거나 읽힐까 합니다.

 

if 세계사 작년에 들였는데, 지금도 가끔씩 빼서 아주 잘보고 있어요.

우리역사로는 태동삼고조(만화)를 한동안 미친 듯이 보았구요.

 

창작은 빌려 읽히고, 역사 등 지식류 책은 가능한 구입해서 소장하려고 합니다.

여름 방학에 사려고 눈여겨 보고 있는 것은 삼삼시리즈나 박학다식입니다.

 

영어책은....^^

스스로 읽질 않아서 뭐라 할 말이 없네요 ㅋㅋ

챕터북 들어가기 전까지는 스스로 빼서 읽는 책들이 종종 있었는데,

챕터북 들어가고는 영어책은 잘 안읽더라구요.

아무래도 부담스러운가 봐요.

 

그래서 요즘엔 도서관에서 영어 처음 시작할 때 읽었던 노부영류를 빌려다 놓고 있어요.

옛날 생각하며 떠들러 보라구요.

또, 쑥몰에서 가격행사 책들 중 챕터북 진입 전 책이 있으면 구입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그런 책들은 한 번은 쭉~ 읽긴 하네요.

역시 챕터북을 스스로 빼들고 읽기는 아직 무리인가 봐요.

 

 
wldrk 2012-06-11 10:47:42
델피는 책을 잘 읽고 있군요. 가장 보기좋은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책을 좋아하면 영어책도 열심히 잘 읽을겁니다ㅎㅎ~~챕터북도 곧 혼자서 잘 꺼내 읽을 것 같은데요^^
준정맘 2012-06-06 11:44 

32번 준정맘입니다.

어제는 학교에서 온 아이들을 이끌고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말에 이여, 연속으로 놀러다녔더니 많이 지쳐하네요.

그래도 힘내서 신나게 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소소한 즐거움도 느끼고, 저도 어린아이가 된것 같아 즐겁습니다.

지금 아니면, 언제 놀까라는 맘으로 열심히 놀아볼까합니다.

요즘은 학교독서토론으로 나온 세가지소원(5학년 준형이꺼~~)와 3학년 동생은 아빠고르기를 읽고 있네요.

전집은 제가 정신차리고 중고책으로 일단 우리집에 있는 책들을 방출후 살 예정이네요. 저도 서울대인문고전을 보고 있고, 시공주니어 클래식을 넣어줄까해요.

클래식을 대교것으로 넣어주긴 했지만 중복안되는 것들도 있고, 전래도 단행본과 전집에서도 같은 제목의 다른 느낌들이 있어서 클래식도 그래볼까합니다.

그리고 5학년2학기 관련도서를 좀 읽혀야 겠네요.

 

오늘은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포로롱 2012-06-06 00:41 

28번 / 데니 / 초5

 

저희 아이도 5학년.  학교다녀와서 운동하나 가는데,

그 사이 2-3시간을 열심히 레고와 하나티브로 살고 있네요.

밖에 서 새까맣게 타도록 좀 뛰어놓았으면 좋겠는데, 축구도..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걱정이에요 ..

 
행복씨 2012-06-06 12:33:27
진정 이 글씨가 남정네 글씨란 말입니까? ^^
글씨가 너무 반듯하니 아기자기 보기 좋네요.
꼼꼼하고 착실한 성격인가 봐요.

매일 운동 꾸준히 하니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울 아이 6학년까지는 무슨 운동이든 꾸준히 시킬 생각이에요.
공부는 강제로 안시킬지 몰라도(?) 운동은 강제로 시키려구요 ㅋㅋ
그리고, 사실 놀이터 나가보니,
남자애들은 모두 앉아서 딱지치느라 정신없어요. 새카맣게 되도록 안뛰어 놀더라구요 ^^
culater 2012-06-06 00:06 

6번 / Erica / 초4

봄방학때까지 도서관 다니면서 대출해서 책을 읽다가 요즘에 도서관 근처에도 못가고 있습니다.

 

명작과 고전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스토리가 있는 책을 좋아하죠. 영어책을 좋아하지 않는데 도서관에서 영어로 된 소공녀책을 어찌하다 

읽어보더니 조용히 묵독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의 스타일에 맞는 책을 잘 선정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작년까지 이것저것 잡다하게 읽더니 요즘은 거의... 책하고는 담을 쌓고 있어요.. 스마트 폰이 왠수 왠수..

 
민수사랑 2012-06-06 00:29:49
여자아이들은 아무래도 과학쪽보다는 창작쪽에 관심이 더 가는 듯 해요.
명작도 고전도 아이 스타일에 맞추어 시작하면 부담가지 않고 잘 확장될 듯 싶어요.
명작은 소공녀,키다리아저씨 등으로 고전은 춘향전,심청전 등으로 말이죠..
은행단풍 2012-06-05 22:33 

8번 초5 Tommy입니다.

역사와 문화를 좋아하는지라 너무 역사와 문화에 관한 책을 읽는 편이라 요즘은

고전을 많이 읽히려고 합니다.

 

2주연속으로 주말에 예술의 전당에 가서 공짜공연을 봤답니다.

지지난주 일요일은 점프를 보고 지나주 일요일날은 이은결 마술쇼를 봤답니다.

아이들 뿐 만아니라 어른인 저희도 너무나 즐거웠답니다.

약간 덥긴하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 행복한 계절입니다. 내일은 현충일이니 아침에 조기달고

아이들과 가까운데라도 나들이 가는 건 어떨까요~

 

토미는 글씨가 점점 날라갑니다. f 와 t 를 거의 구분할수가 없네요~

어쨋든 완벽하진 않지만 예전보다 빨리 하는 걸 보면 조금은 익숙해졌나봐요~
dream811 2012-06-05 23:39:29
역사와 문화 그리고 공연을 보고 즐기는 초5 ...생각만해도 참으로 멋집니다..
거기다가 숙제도 넘 깔끔하게 해내는걸 보니 대견합니다..
지금 읽고있는 책종류좀 알수 있을까요?
민수사랑 2012-06-06 00:31:25
토미 글씨 넘 예쁜데요.. 엄마보시기에는 좀 부족해 보여도 다른 맘들이 보기에는 글씨도 아주 예쁘고 잘하고 있는 토미입니당~
소랭이 2012-06-05 22:23 

29번 초3 Rina입니다.

학원을 그만두면 시간이 마구마구 많이 날것만 같았는데, 여유가 없기는 마찬가지네요..(엄마입장에서요..)

아이는 좀 여유가 있을라나요?

SQR하는걸 오늘 지켜봤더니, 아빠와 낭독하여 읽어보고 단어 체크를 한후 단어를 외워서 시험을 보네요.

그리고 나서 모두 암기한후 쓰기에 들어가더군요.

그러니 철자에서 하던 실수가 많이 없어졌네요.

조금씩 재미있어하는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요사이 리나가 즐겨읽는 책은 위인전을 드디어 뽑아서 읽기 시작했고 (위인전이 좀 두꺼워요..^^;;)

문고를 좋아하네요.

 

내일은 현충일이네요.

아이들이 조기를 달아야 한다고 알려주네요.

내일 조기 달고 하루 경건한 맘으로 지내야 겠어요..

여러분도 조기 다세요~~
dream811 2012-06-05 23:41:08
아빠랑 계획적으로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네요...
멋집니다...딸아이와 함께하는 아빠의 모습이~~
행복씨 2012-06-06 12:42:30
울 델피 오늘 아침에 태극기 들고침대로 와서 단다고 하더라구요.
아침 먹고 베란다 내다보니 아파트 여기저기 태극기가 많이 달려 있어
우리 아파트가 이번엔 왠일이라니.... 했더니, 아침에 여러 번 방송을 했다 하더라구요.

델피 하는 말이
우리는 방송 나오기 전에 달았다고,
아마 우리 아파트에서 우리집이 젤 먼저 달았을 거라고(아침 7시) 자랑스레 말하네요 ^^
유석엄마 2012-06-05 22:09 

4번 6학년 정유석입니다.

저희는 요즘 Geronimo를 읽고 있어요. 12기 북클럽을 이번에 가입해서 새로 샀거든요.. 유석이는 꾸준히 단계단계 챕터북을 읽지 않아서, 쑥에서 많은 엄마들이 천천히 아이를 끌어가는 영어 진행기를 해보지 못했어요.. 이번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한글책은 잡지로는 웃음꽃을 가끔 사서 읽고요.. 저희는 한번 재미있으면 그것만 읽는 버릇이 있어서 요즘은 먼나라 이웃나라를 스위스, 이태리, 독일, 프랑스, 일본 등등 읽었네요..

한글책은 주로 시립 도서관이나 학교도서관에서 빌려서 봐요..

 

 
dream811 2012-06-05 23:44:14
북클럽에서 제로니모 시작하는군요....아이들이 참 재밌게 읽었던거 같아요
민수사랑 2012-06-06 00:33:14
저희 아이도 먼나라 이웃나라 만화형식이지만 좀 어렵지 않을까하며 주문했었는데 잘 읽고 있어요.
집에 있으면 바로는 아니어도 언제든 읽게 되더라구요.
레니맘 2012-06-05 21:55 

23번 레니/초3

책을 다들 많이 읽는군요. 레니는 책을 별로 안좋아한답니다. 어릴때는 책 읽으면 돈도 줬다는~

그냥 제가 도서관에서 빌려오면 어쨌든 그만큼은 읽으니까~ 하는 맘으로 도서관에 다닙니다. 그것도 시켜야 읽어요. 스스로 책을 집어들지는 않네요. 만화책 빼고. 만화책이라도 스스로 읽는게 어디야~ 하네요.

요즘 새로 시작한게 한가지 있어요. 여긴 경기도라 홈런에 가면 무료로 동영상 강좌가 있거든요. 엑셀을 시작했답니다. 어차피 배워야 하는데 방과후로 하기보단 집에서 하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요즘은 학교 갔다오면 엑셀 강좌부터 듣네요.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봐야겠습니다.

 
유석엄마 2012-06-05 22:14:09
와 레니 3학년이 엑셀강좌를 듣는다니 대단하네요..
아이들 만화책 많이 읽지요..? 공공도서관에 가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만화책을 읽더라구요.. 저희도 만화삼국지, 수호지 요런 류를 많이 읽네요..
레니 SQR 이제 제대로 습관이 든것 같아요.. 정확하게 잘 했어요..
민수사랑 2012-06-06 00:35:47
저희 아이도 만화삼국지,초한지,사기 넘넘 재미나게 여러번 반복해서 읽었어요.
저는 만화삼국지책 읽다가 나오는 장수도 너무 많고 해서 연결도 잘 안되서 읽다 말았는데 아이는 줄줄줄 다 외웠더라구요. 만화수호지도 사줄까하다가 그만둔 적이 있는데 사줄까싶네요.
보물1호 2012-06-05 21:06 

7번 초 6 루시

우리집은 요즘 독서할 시간이 많이 없어 걱정이에요.

학원을 많이 다니는 것도 아닌데, 늘 바쁘네요.

루시는 창작소설류에 대한 편독이 심해서, 비문학도 좀 읽히려고 노력중이에요.

요즘 읽는 책은 세계문학 시리즈랍니다.

말리꽃향 2012-06-05 21:28:39
역시 루시언니네요. 넘 이쁜 나비에 글씨에 깔끔한... 루시 6학년되면 울 아이리스도 그림은 아니래도
글씨만이라도 예뻐지길~ 바랍니다.
6학년되면 정말 시간이 없다고들 해서 책 열심히 읽히라고 하는데 아이리스 책보다 겜을 더좋아해 큰일입니다. =.=;;;
유석엄마 2012-06-05 22:18:24
루시의 미션 늘 즐겁게 보고있어요.. 게다가 정확도도 아주 높고, 빠르기도 하네요..
6학년이 되니, 시간이 참 없지요..? 저희도 고민이네요..
저희는 편독을 하면 그냥 나둡니다.. 한참 그쪽 장르를 읽다가 다른 쪽으로 가기도 해서요..
비문학중 고고지식박물관이나 노빈손처럼 이야기로 풀어가는 책들은 쉽게 접근할 거 같은데요.. 저희도 논픽션은 그런 류를 좋아해서요..
포로롱 2012-06-06 00:45:55
저희는 문학책좀 많이 읽히도록 적성검사에서 나왔는데 .... 옆에서 잔소리 되는것 같아 ..조심스럽네요 .. 가뜩이나 요즘 좀 민감해 보이더라구요 ..ㅠ.ㅠ..엄마 잔소리에 .. ^^
재롱이 2012-06-10 14:10:37
울 쥬디도 창작소설족만 읽어요...사회 과학쪽은....영~~
여자아이여서 그런지..책 읽는것은 좋아하는데....
서현맘 2012-06-05 19:00 

30 초4 lara

일주일째 감기몸살로 고생  중이네요...체력이 많이 딸리는지 금새 낫지않고 아직도 힘들어 하네요

야외로 나가고 싶은 맘 굴뚝같은데 아이가 아프니 이래저래 맘이 심란합니다

저희 아이는 3학년때부터 아빠엄마가 보는 신문을 쭉 읽어왔어요

누가 보라는 것두 아닌데 ..... 요즈음 거의 2시간 가까이 신문을 보는 바람에 신문 금지령을 내렸는데 그래두 신문 사랑은 여전합니다  학원을 별로 안 다녀두 시간이 없는데 2시간은 좀 심해서

하지만 상식이 밝아져서 때론 엄마에게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ㅋㅋ

영어가 좀 약해서 시간을 더 투자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보물1호 2012-06-05 21:10:15
라라가 정말 총명한가 보네요. 아직 4학년인데 어른들이 보는 신문 읽기를 즐기다니...
상식도 경쟁력인 시대가 되었잖아요.
라라가 곧 경쟁력에서 두각을 보일테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계속 응원하고 싶어요.
말리꽃향 2012-06-05 21:30:50
라라 신문을 읽는다고요? 아이리스랑 같은 학년이네요.
아이리스에게 밑줄 좌악 긋고 보여주고 싶을지경이네요.
전 보여주고 싶은데.... 넘 기특하다 토닥여주고 싶어요.
유석엄마 2012-06-05 22:22:13
와 신문을 읽는 라라 멋지네요.. 엄마 아빠와 함께 신문을 즐기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데요..
이번 미션도 참 잘했네요..
민수사랑 2012-06-06 00:41:07
제가 아는 분은 5학년때부터 엄마랑 아이가 신문사설 같이 읽어보기 하더라구요.
아이랑 같이 읽어보고 생각해보고 이야기 나누어보고..참 좋은데 실천이 어렵지요?
독서를 꼭 학업과 연관시킬 필요는 없지만 대입에서 나오는 지문이 문학보다는 이런 비문학이 주류니까요..
포로롱 2012-06-06 00:50:22
5학년이..아니 4학년이 벌써 그런 나이인가요 .....ㅠ.ㅠ....갑자기 걱정이 물밀듯 밀려옵니다..아직 저학년 만화를 못 건너뛴 우리 아들이네요 ^^ 저도 수호지 사줘야 겠어요 . 요즘은 ..영문법 원정대 읽고, 카툰 영어 읽고 있더라구요 ..
레인보우 2012-06-05 17:54 

27 초 6 James

 

나름저학년때는 책에관심많아 학교에서도 도서관련일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도통 모르겠네요

좋은생각거리로 대문열어주신 민수사랑님 감사드려요

 

지금집에서 읽고 있는 책들 급히 살펴보니

신화속의 과학(고즈윈)

레인저스 시리즈-전 정말 별루인데 아들녀석은 코박구 읽어요

사이언싱 오디세이 시리즈중 개의법칙

한눈에 반한 세계 미술관(사계절)

원더풀 사이언스 시리즈중 색(지식채널)

사춘기는 다 그래!(다림)

돼지가 있는 교실(달팽이출판)

 이런 책들을 읽고 있네요

 

지난주부터 제가 컨디션이 안좋아 Qr도 본인보고 올리라그러고 보지 않았더니

완전 붉은꽃이 만발하네요

그래도 나이는 있다고 말안해도 스스로는 해요

 

 

 
보물1호 2012-06-05 21:13:06
같은 6학년인데도...다양한 책을 읽고 있는 제임스와 우리집 아가씨...사뭇 비교되네요.
우리집은 편독이 심해서 오로지 소설류에다만 코를 박고 있어요.
제임스의 qr이 붉은 꽃이 만말한 것도 아닌데요? 스스로 했다는 데 100점 만점 드려요~
말리꽃향 2012-06-05 21:33:13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제임스입니다. 게다가 스스로 하다니 넘 기특해요.
이제 아이리스 툴툴거리지 않고 외우는 방법도 이제 겨우 찾은 듯 해보이는데 말입니다.
자기주도 학습이 넘 잘 되어 있어 기특합니다.
유석엄마 2012-06-05 22:25:41
의젓한 제임스 늘 멋집니다..
소개해주신 책들 중 하나도 겹치는게 없네요..같은 사내아이라서 레인저스 시리즈가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사춘기는 다 그래'는 엄마가 사주신 책인가봐요.. 나이에 맞는 좋은 책일 것 같아요..
민수사랑 2012-06-06 00:38:47
원더풀사이언스 저희집도 도서관에서 많이 빌려다 본 기억이 나네요. 내용이 꽤 어렵고 심도 있는데도 만화형식이라 그런지 참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포로롱 2012-06-06 00:47:42
어째 들어본 책이 없어요 ..^^
더하기나라 2012-06-05 10:10 

10번 초3 Steve

일욜 새벽 네시반 출발해서 당일 여수 다녀왔어요..

아이들을 앞장세워 겨우 나선 발걸음 였지만..막상 가보니 넘 좋았더라는^_^

 

저희 집은 숙제는 열심하나..

제가 토끼눈 하지 않음 스펠에 그렇게 관대할 수 가 없네요............;;;

아마 열번을 써도 틀린 대로 계속 써주지 않을까하는..

결국 옆에서 긴장모드 잡아줘야 상황종료된다는-,-;;

한글맞춤법도 더하면 더할 듯...이그..보통일이 아니네요.ㅎㅎ

 

책은 늘 끼고 있는데

어릴 때 엄마가 넣어주던 시기가 넘어서니 색깔 명확하네요

한글책은 거의 세계사류들..줄글 책이 아닌게 많긴하지만 내용 자체를 즐기는건 같아요

무수히 질문하고 치고들어오는데 정말 제 대답이 궁핍해져요...

지금 집듣하고 있는 책도 the story of the world 하고 있는데

이미 일학년 때 했던 건데 다시 시작하더라구요..

daanger zone이 아마 초석이 되어준게 아닐까 짐작~

 

정서상 친구들 관계나 사람과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이해하고 공감하길 바라며

책 맞춰 집어 넣어줘도 한번 후루룩 땡..소소한 일상의 잔재미를 느껴보길 바라나..

그건 제 마음뿐인거 같아요~

오랫동안 안봤던 해리포터 요즘에 매일 학교에 들고가고 집에서도 킥킥거리고 있어요.

어젠 보던 책 들고 와서 starker을 물어보는데..쩝쩝..알리없고;;

조만간 제 실력 들통 다 날듯~앗,,위기에요^^:

참..위키나 독평은 담달 새책 올때 까지 쪼물딱거리더라구요~

 

겨우 쓰고 보니 균형있는 독서가 필요하구나!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민수사랑 2012-06-05 16:26:18
저희 아이도 위즈키즈,과학소년 넘 좋아해요. 오는 날엔 언제오나 기다리곤 하지요..
레인보우 2012-06-05 18:18:16
독서평설을 쪼물딱거리는 3학년이라니..
내공이 장난아닌가봐요
책내용보니 우리집은 3학년때 뭐했지 싶은걸요
말리꽃향 2012-06-05 21:26:17
스티브 책 내공은 장난이 아니네요. 게다가 위즈키즈에 독서평설까지...
넘 기특해요. 아이리스 the story of the world 집듣 하지도 못했는데
한번 시켜봐야 할듯 합니다.
더하기나라 2012-06-05 21:36:47
민수사랑님~~과학소년..재구독해야재해야지하다가..벌써 반년..
아이들도 기다리는 기쁨을 아는거 같아요^^

레인보우님..
쪼물딱은 그냥 언저리서 서성거림정도에요..
눈동냥이 깊어지면 나중 수월해지려나~

아이리스맘님^^
내공은 어울리지 않는 말씀이고..빈구멍 송송이에요..
그냥 딱 역사,시사,판타지가 땡기는 스탈일뿐;;
세계역사이야기는 역사좋아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건 분명한듯해요!
말리꽃향 2012-06-05 10:05 

5번 / 아이리스 / 초4

아이리스도 곧 수련회 간다고 한껏 들떠 있어 그런지 모든것이 즐거운가 봅니다.

이제 sqr 하는게 조금 익숙해 진듯도 하고요. 나름 자기가 외우는 방법도 터득한 것 같아요.

계속 이렇게 정착이 되면 한시름 놓을듯도 한데... 조금 기대를 걸어봅니다.

 

아이리스는 앗시리즈 열심히 읽고 있고요.

퍼시잭슨(절대 영문판 아닙니다.=.=;;;)을 열심히 읽어주고 있어요.

간혹 제가 들이미는 한국사편지 몇장씩 읽고 있고요.

 

루시 언니가 그린 그림이 너무 이쁘고 부러웠나봐요.

아이리스도 따라 그렸어요 ㅋㅋㅋ

실력은 못 미치지만 나름 흐뭇해하네요. ^.^

 

 
민수사랑 2012-06-05 16:27:27
저희 아이도 퍼시잭슨 한글책 여러번 즐겨 읽다가 영문으로도 읽겠다고 해서 재미있게 보았어요.
좀 기다려 보세요..
레인보우 2012-06-05 18:20:13
저희집도 한글책으론 퍼시잭슨 무지 잼있게 봐서 원서 샀더니
아직도 새책인상태랍니다 ㅜㅜ
그림 이쁘다고 전해주셔요
말리꽃향 2012-06-05 19:58:13
민수사랑님 ^^ 영문으로 읽을 그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레인보우님 그림 좋다고 해주시니 ㅋㅋㅋㅋ 아이리스 젤 좋아할 말 같아요.
저희도 책사면 몇년동안 장식일거 같아서 감히(?) 구입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보물1호 2012-06-05 21:16:39
아이리스도 한 그림 그리는데요~
구미호...에고 무섭게 실감나고.. 환상의 고양이...정말 환상이에요.
아이리스가 qr 하면서...그림을 통해서라도 즐거움 만끽하길 바랄게요.
하모니1 2012-06-05 09:54 

34번 초6 Jack

오래전 매직트리를 읽으면 두 남매의 모습이 우리 아이들과 너무나 오버랩되는 부분이 많아,

두 주인공의 이름을 우리 아이들 애칭으로 부르기 시작했는데,

이제 책 만큼이나 친숙하고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아이들에게 늘 감사한 생각을 합니다.

 
레인보우 2012-06-05 18:21:22
아하~그런 연유로 잭과 애니군요
오빠나 동생이나 꾸준히 잘하고 있네요
확실히 둘이하면 힘이되는것 같아요
하모니1 2012-06-05 09:49 

34번 초3 Annie

시간은 오래 걸려도 나름 자신은 여유가 생긴듯 합니다.

매번 계속 잘 외워지지 않는 단어는 나오긴 하지만,

자신도 sqr를 하면서 쓰기의 두려움을 떨쳐내고 있는 듯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애니에게 딱 맞는 프로젝트~....

 
레인보우 2012-06-05 18:22:02
3학년인데도 열심히 잘하고 있네요
기특해요
레니맘 2012-06-05 21:50:09
일보전진! 축하드려요. 레니는 매번 제자리네요.
아나이스 2012-06-05 09:33 

2번 소피아(초5)

이번 주는 느긋하게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야외 나들이가 많다보니 일요일 저녁, 샤워하고 개콘 시작하기까지 후다닥 짬을 내서 하네요. 단시간에  할 때는 뭔가 당근이 있어야 한다는 거, 여러분도 잊지 마세요!!!(사마귀 유치원 버전)

부끄럽지만 저는 jostle 이란 단어 첨 봤어요.
하모니1 2012-06-05 09:56:54
찌찌뽕^^...저도 밥먹고 개콘하는 시간까지 딱1시간 여유가 생기길래 얼릉,,sqr 들이밀었습니다.
너희들,,특히 오래걸리는 작은애에게,,이거 다해야 개콘볼 수 있다 하였더니,
역시 다른때에 비교해 빛의 속도로 해내었습니다..ㅎㅎ
더하기나라 2012-06-05 09:57:58
아니아스님~~
jostle,,찌찌봉^^;;
말리꽃향 2012-06-05 10:37:01
넵... 좋은 방법이네요. 개콘 보기전에 시키는게 더 효과적일듯 하네요. ^^
저흰 토,일만 허용되는 게임하기 게임하기전 sqr 하기로 되어 있어요....
저도 jostle 는 찌찌봉 입니다. ㅋㅋㅋ
레인보우 2012-06-05 18:23:41
ㅎㅎ 저도 애들덕분에 알았어요
듣도보도못한 단어들 진짜 많다니까요
근데 이 작전 괜찮은것 같아요 아이들도 능률이 팍팍~~올라가더라니까요
개콘을 봐야하니까 ㅎㅎ
심바 2012-06-04 22:48 

1번 김서연(초4)

먼저 민수사랑님 대문 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어제 도서관서 우리 서연이가 빌려온 책들입니다.

요즘 우리 집은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완전 잡식성 책 읽기 입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독서 인증제에 포함되는 권장도서 50권을 다 읽고 나니 사실은 무슨 책을 읽어야 할찌 딱히 정할 수는  없고 도서관에서 손에 잡히는 데로 빌려 오는 군요.

영어책이 아니라 조금 섭섭하긴 하지만 그래두 스스로 책 읽겠다고 빌려 오니 고마울 따름이죠...

 

어제 오늘 서연이는 남해로 야영을 갔습니다.

이제 고학년이 되니 어찌나 딸래미가 부산스럽던지...

야영 가면서 런닝맨 이름표 만들어 가야 된다고 일주일 내내 조르는 바람에 찍찍이랑 마분지랑 사서 이름 새겨 넣고 그거 찍찍이 붙여서 바느질 하느라 손가락이 터지는 줄 알았다는...

에효, 이늠의 유별난 딸래미 때문에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네요...

그래두 좀전에 전화 왔네요. 런닝맨 이름표 대박 났다고..

그리고 캠프파이어 하면서 부모님의 고마음을 알았다나? 그래서 울었다나 우쨋다나...

하엿튼 말괄량이이지만 이럴땐 기특하기도 하네요...헤헤헤

 

야영 덕분에 들뜬 마음으로 이번 주에는 SQR 아주 짧은 시간에 해 내어 버리네요...

글씨는 별로지만 그래두 암기하는 시간이 단축 되어간다는데에 의의를 두고

칭찬 많이 해 주었습니다.
행복씨 2012-06-05 00:05:40
1빠 축하드려요 ^^
서연이가 말괄량이라니 완존 부러워요. 저는 유쾌한 말괄량이 아가씨들이 예쁘더라구요.
권장도서도 열심히 읽고 이것저것 열심히 책 읽는 것도 부러워요.
울 Delphie도 나름 책읽기를 좋아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도서관에서 빌려올만한 정성은 없더라구요.
그냥 제가 의도적으로 쳐놓은 덫에 걸려 휘리릭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긴 하지만,
고학년되기 전에 책의 바다에 풍덩~ 빠지는 모습 한 번 보고픈 엄마 욕심이 있어서요 ㅋㅋ

아영에서 런닝맨 이름표 대박나 즐겁고,
촛불의식 때는 부모님 생각하며 눈물도 흘리고...ㅋㅋ
서연이에게 행복한 학교 생활이 계속되길 바래요~~~~
말리꽃향 2012-06-05 09:06:04
1등 축하드려요. ^^
서연이 보면 아이리스랑 왜 그리 똑같은지 ㅋㅋㅋ 막 웃음이 나네요. 저흰 6월중순경 수련회 간다는데
5월말 부터 들떠서 이것저것 챙겨야 된다고 부산을 떱니다. ^^
촛불의식때 부모님 생각하며 눈물 흘리고 서연이 다 큰것 같네요. ^^
글씨도 예쁘게 쓰고 잘 했어요. 칭찬해주세요. 서연이..
더하기나라 2012-06-05 09:56:06
1번여서 1등으로^^
저희두 노트이용해봐야겠어요..
프린트 된 대로 한 줄에 다 써 넣는 게 벅찬지 늘 쩔쩔..ㅎㅎ
스펠 정확하게 써 내는 서연이 기특해요^^
민수사랑 2012-06-05 16:29:55
아이가 도서관에 직접 책을 빌리는 모습이 그려져 넘 예쁘게 느껴지네요.
어떤 책이 재미있을까 고르는 모습이요^^

런닝맨한다고 이름표 예쁘게 만들어 주시는 심바님도 멋지세요!
레인보우 2012-06-05 18:28:54
1빠 축하드려요
이것저것 골고루 읽는모습이 이뻐보이는걸요
런닝맨 아이디어 넘 좋으네요
엄마는 좀 힘드셨겠지만..
덕분에 즐겁고 기억에 남는 시간보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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