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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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드디어 이번주도 다 가고 금요일이네요^^
현충일이 있어서 더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저는 어제 자꾸 월요일로 착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좋은 글 한편 올릴께요.
나를 잘 보아라. 나는 지금 고치를 만들고 있단다.
내가 마치 숨어버리는 것같이 보이지만.
고치란 피해 달아나는 것이 아니란다
변화가 일어나는 잠시 머무는 여인숙 같은 거야.
애벌레의 삶으로 결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것이니까.
그것은 하나의 커다란 도약이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동안
너의 눈에는 혹은 그것을 지켜보고 있는 누구의 눈에는
별다를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이미 나비가 만들어지고 있는 거란다.
< 꽃들에게 희망을 중>
우리 아이들도 지금 고치를 만들고 있겠지요?
변화가 없어 항상 노심초사하는 것은 엄마 맘일 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 1주일 동안 공부한거 올려놓아보아요.
초등1학년 송현지이구요. 벨벳님 따라 계획표 만들어 보았어요,
영어 문제집, Nate 집중듣기, 일기 또는 독서록, 책읽기, 영어DVD 보기
집안일 돕기 순으로 했구요. 저의 평가는 DVD 보기가 잘 안되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일어나는 시간을 앞당겨 일어나면서 DVD를 보고(30분정도), 잠깐 밖에나가
줄넘기를 한후 밥을 먹고 학교를 갑니다.
이제 3일정도 되었는데 아이도 만족하고 저도 기분좋게 하루를 깨울 수 있어 좋더라구요,
저희 사진기가 오래되서 잘 안나왔죠?
양해바라구요. 오늘도 울 아이들 어떻게 공부하는지 같이 올려주세요^^
아, 참 다음주 아이표방은 디올님 괜잖으세요?
수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디올 
좋은 컴퓨터 추천요~
홍현주 박사님의 '엄생영'(Babee 잡지 6월 호)
[1.2학년 아이표방]금요일. 누구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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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벤자민~
예쁜강아지님의 명을 따르겠나이다~~~ ^^
다음주 문지기~ ㅎㅎ
실은 어제 업무가 바빠 웹에 들어오지 못했었네요^^
오늘도 4시까지 열심히 열심히 해서 마무리하고~
토요일이지만 야근하는 날이랍니다^^
예쁜 강아지님 한주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지난한주 벤자민은 처음 시작한 수영 너무 좋아하고 있네요.
수영하고도 독서도 하고, 저녁에 공부도 조금하고 자는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한것이 기특해요~
피곤해할줄 알았거든요.
요즘은 한글책읽기에 폭~ 빠져지내네요..
학교에서 자주 단원평가를 해서 ...
신경은 많이 못써주고는 있지만, 귀찮네요.. 제입장에서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