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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3기 #13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2-06-11 08:09

조회수 4,286

댓글 106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5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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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르고 일찍 열었슈. 화욜에 다시 오셩 ㅋㅋ

 

이제부터 홀로서기네요.

2기가 50을 마치고 북클럽으로 갔어요.

이 2기가 20번까지 하면 4기를 모을 참입니다.

그 때 선배노릇 하셔야 합니다. ㅋㅋ

오늘 12번 해주세요.

이번 주는 제가 열고 다음주 심바님부터 차례대로 대문 열어주세요.

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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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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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거스 2012-06-18 23:55 

9. Ginny, 초3

이번주도 많이 늦었습니다.

 

13번은 특히 더 안 외워져서 고생했습니다.

어떤것은 쉽게 외워지고, 어떤것은 안그렇고 뭐가 다를까요?

오늘보니 홍박샘님 또 큰 일(^^)을 시작하셨더라구요.

저도 같이 해보렵니다.

우리 SQR 반에서도 같이 하시는분이 있으신지요?
wldrk 2012-06-18 09:42 

17번/cathy/초4

지문을 읽고 소리를 내어 녹음하고 그러고 다시 외우고 쓰기 시작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깨끗하지를 못합니다 ㅎㅎ~~
펑거스 2012-06-18 23:56:51
오늘 아침에 다녀가셨네요^^
시간이 너무 휙휙 지나가요.ㅜ.ㅜ
내일은 늦지 않아야지요~~
그래도 끝까지 함께해요^^~~~
미아카 2012-06-15 17:04 

 

 

13번 초 5 Andy 입니다.

점점 지각생이 되어가네요.. 꼴지 인가요? 다음주부터는 제때 제때 올리겠습니다.

 
wldrk 2012-06-18 09:44:51
두번째에서는 완벽하게 썼네요, 아~~ 축하드립니다. 우린 아직까지 완벽하게 쓴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래서 끝까지 써볼까 싶다가도 혹시나 흥미가 떨어질까봐 못하고 있습니다.
펑거스 2012-06-18 23:57:35
저도 제때제때 올리겠습니당~~~
재롱이 2012-06-14 20:06 

26번 초6 judy

학교 영어노래대회,스카으트캠퍼리~~ 아이가 들떠 있다가 하려니~~~애고고...참자~~참자~~

이틀에 걸쳐서 했어요. 그래도 해놓는것이 다행...
wldrk 2012-06-18 09:45:41
스카우트 캠프 재미있다고 하죠, 우리 큰애는 했었는데-- 작은애는 관심이 없어서 --. 피곤할텐데 잘 했네요 칭찬 듬뿍듬뿍 합니다^^
준석맘 2012-06-14 06:03 

초4/ 24번 jun

일하는 맘이라 제때 올리지도 못하고 매번 꼬리를 잡네요,

어제 아이가 한 걸 다시 쓰지도 못하고 지금에서야 올립니다. ㅠㅠ
wldrk 2012-06-18 09:46:55
일하시는데도 엄마표 하시는 것 보면 정말 대단하시네요^^ 준석이도 홧팅!!
서현맘 2012-06-13 13:03 

30 초4 lara

sqr 올리려고 준비하는데 아랫층에 화재가 발생해서 밖으로 대피하고 왔어요

다행히 큰 화재는 아니구 ...여하튼 밖으로 나갈 땐 꼭 가스잠금은 확인을 해야겠어요...

날씨가 좋아서 sqr이 자꾸 미루어져요 ㅋㅋ

좀 긴장을 해야겠어요  엄마가 먼저.

여수엑스포 간다고 들뜬 마음에 대충 했네요

어떤 분은 어디 놀러 간다고 하면 즐거운 마음에 더 열심히 한다더만..
재롱이 2012-06-14 20:08:50
울집도엑스포에.레일바이크.캠퍼리...연속. 아이머리는 공중에 떠 있있어요. 잘 안되나봐요...
.너무 쉬었나~~
세계일주 2012-06-13 10:24 

14번..윌리엄..

이젠 꼬박꼬박 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겨우 따라왔네요....

반틈씩 나눠서 했더니 훨씬 쉽게 합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그렇게 할려구요...

재밌게 오랫동안.~~~~~

1
행복씨 2012-06-13 10:52:50
지치지 않고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어렵지 않게 재미있게 그렇게 한 발 한 발 나아가다 보며 하루에 두 발 나갈 수 있는 날이 있고,
또 어느 날은 세 발도 나갈 수 있는 날이 있고,
그러다 보면 아이가 쑥 성장해 있더라구요.
화! 이! 팅! 이에요.

저는 거의 반 이상을 매일 숙제를 늦게 낸답니다 ^^
심바 2012-06-13 08:19 

1번 김서연(초4)

조금 늦었습니다.

어제는 저녁 먹으며 쓰원하이 맥주 한잔 했더니만 과했나 봅니다.

홍야 홍야 하다 보니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엄마가 이래서야....ㅎㅎㅎ
은행단풍 2012-06-13 09:29:36
저녁에 맥주 한 잔~ 하루를 마감하고 샤워하고 한 잔하면 캬~~~~
심바님얘기들으니깐 아침부터 맥주가 땡기네요 ㅋㅋ
서연이는 항상 꼼꼼히 잘 하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dream811 2012-06-13 09:46:34
엄마도 맥주 한 잔 하는 시간 있어야죠..
서연이는 굴하지 않고 잘 해내잖아요
세계일주 2012-06-13 10:25:23
아니.맥주 한잔에 홍알홍알이라니요..
크크...
전 가끔 맥주 한병으로도 부족한데......특히 어제처럼 더운 날....
행복씨 2012-06-13 10:54:21
ㅋㅋ 세계일주님 말씀에 빵~ 터졋슴다.
저는 맥주 한 병으로도 부족한 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
맥주 한 잔으로 홍야홍야~하는 심바님이랑 저랑 찌찌뽕 ㅋㅋ
유석엄마 2012-06-13 22:01:29
와 맥주. 하지만 참을랍니다 이번주부텀 다이어트 돌입! 서현이의 달팽이 동그라미는 엄마표인가요? 완벽한 미션에 분홍동그라미 정말 잘했어요
준정맘 2012-06-13 07:51 

32번 준정맘 입니다.

오늘도 지각하면서 올리네요..

어젠 손님들이 좀 많이 왔다갔다 했습니다.

전 마실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마실다니며 따뜻한 차 한잔 마시는 일..

내 아이들도 잠시의 쉼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은데, 엄마의 조급증에 쉽지 않은 일이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심바 2012-06-13 08:20:24
ㅎㅎ 저두 마실 좋아해요... 특히 밤마실...
요즘 저녁에 산책하기 참 좋더라구요...
애들이랑 줄넘기랑 축구공하나 들고 나가면 느무 느무 좋더라구요...^^
은행단풍 2012-06-13 09:33:11
마실~ 참 따뜻하고 정겨운 느낌이 드네요~
신랑이 간만에 일찍와서 저녁 후딱먹고 아이들이랑 동네 한 바퀴 돌고 왔더니
별거 아니지만 애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다른 친구들은 이제사 학원 차에서
내려 집에 가는데 우리애들은 저녁먹고 이렇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세계일주 2012-06-13 10:28:16
다들 여유 찾으면서 사시네요.
전 어제 울 아들이랑 남편 고무공으로 집에서 축구하는거 보면서...아들아.넌 좋겠다.아빠가 잘 놀아줘서..라고 했는데....다들 잘 놀아주시는군요....역시 쑥쑥엄마들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요...
행복씨 2012-06-13 10:58:12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차 한 잔.....
그런 여유를 느껴본지가 언제이니 모르겠습니다.....
아이를 낳고 나서는 친구들과 만날 때도 늘 아이를 끼고 만나다 보니 말이에요.
아이가 6살이 넘으면서 어디다 내놔도 좀 덜 걱정스러워서 이제 좀 여유로워지나 했더니,
덕컥 둘째를 낳게 되면서 또 한 동안은 여유있는 차 한 잔은 물건너 갔네요.... ㅡ.ㅡ

근데, 가끔 식구들과 함께 저녁 마실 나가면 기분 참 좋습니다.
하릴 없이 동네 한 바퀴 돌고 또 하릴 없이 놀이터에 앉아 애들 노는 것 보며
남편이랑 도란도란 얘기하고.....
유석엄마 2012-06-12 23:21 

4번 6학년 정유석입니다. 이번에 시간을 당겨보려 했더니만, 틀린 것들만 잔뜩..

As if 를 어려워하네요.  자꾸 It seems like 등으로 바꿔서 적어요..

그래도 간신히 시간내에 맞춰 미션올려요.
행복씨 2012-06-13 01:42:33
비슷한 뜻으로 머리에 각인이 되어서 그렇더라구요.
울 아이도 종종 어떤 단어나 표현을 계속 반복하더군요.
그래도, 의미가 통하는 표현이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
심바 2012-06-13 08:22:45
저희 집은 as if 문법적으로 접근 안하고 그냥 숙어 처럼 외우게 했어요...
"마치 --인 것처럼"이라고 단어장에 딱 적어 주었더니 문법적인 거는 별로 신경 안쓰더라구요...ㅎㅎ
은행단풍 2012-06-13 09:36:51
아이들이 자기가 주로 쓰는 표현으로 쓰는 경향이 있더군요~
숙어처럼 외우게 하고 단어장 사용하는 팁 업어갑니다 ~~
포로롱 2012-06-12 23:20 

28번  /  초5  데니  입니다.

 

언제 안정될까요 ..ㅠ.ㅠ.

 

b와  d 의 영원한 헷갈림 ...ㅋㅋㅋ 고민이 어째 이 방에 어울리지 않아 보여요 ^^

 

bb는 뭔지 궁금해 지네요 . 더 봐야겠어요 ^^

 

 
홍박샘 2012-06-12 23:26:39
saw도 was로 읽나요?
심바 2012-06-13 08:25:34
ㅋㅋ 저희집도 아직 헤매고 있지만 절대 헤맨다는 생각은 안할려구요... 그래두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데니 잘 하고 있는 거니 넘 걱정 마셔요...화이팅...^^
은행단풍 2012-06-13 09:39:41
급하게 하다보면 순식간에 뒤집어 쓰더라구요~
언젠간 좋아지겠죠. 저도 한 동안 스펠링 뒤집어 쓰는데 참 힘들어했는데 기다릴려구요~
봄비처럼 2012-06-12 22:56 

15번 봄비처럼..

초5-Peter, 초6-Julia, SQR #13번 올립니다.

역시 check는 각자 cross로 했습니다.

 
심바 2012-06-13 08:27:20
저희 집은 딸래미 하나 하는 데도 헉헉 거리는 데 두아이 다 챙기시고, 멋지시네요...^^
은행단풍 2012-06-13 09:44:13
연년생 남매인가요~ 두 아이모두 꼼꼼히 잘 하고있네요~
두 아이 꼼꼼히 챙기는 비법이 뭔가요~
우리 아들은 겨우겨우 따라하고 있고, 3학년 딸래미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고있거든요 ㅠㅠ
재롱이 2012-06-13 10:03:55
연년생..부러워요. 요즈음 같아서는 쌍둥이 엄마가 젤 부러워요.
언니 공부 하려는데 7살 차이나는 동생이 옆에서 자기도 공부시켜달라 책읽어 달라....
언니가 하는것마다 다 참견... 어찌하오리...
연년생 키우기는 힘드셔도 초등학교 부터는 편하시지요.
옆집 쌍둥이 엄마보면 요즈음은 부부가 운동도 같이다니고...애고 부러워라~
행복씨 2012-06-12 22:29 

16번 Delphie (초 3)

베렌을 할까 말까 엄청 고민하며 홍박샘의 베렌글을 수십 번도 더 클릭했더랬습니다.

하지만, 과감히 포기하고 SQR로 만족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사실 속이 조금 쓰리긴 해요 ^^

 

오늘도 역시 총 1시간 정도 걸린 듯 해요.

제가 한 번 읽어주면서 그림 짚어 주면서 암기를 위한 머릿속 그림이 그려지게 도왔구요.

델피더러 큰 소리로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20분의 시간을 줄테니 외우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웬일로 20분만에 다 외웠다고 저를 부르더라구요. (저 감격했습니다 ㅋㅋ)

 

Que와 함께 쓰기 하고, 바로 외워쓰기 했는데,

중간에 한 번 정도는 제가 Que를 줬어요. 도저히 생각이 안난다고 힌트 달라고 하는 통에 ^^

 

오늘은 델피 옆에 앉아서 수다도 떨어가며 외워쓰기를 했더니,

오늘 SQR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사실 저는 빨랑 해치우고 싶은 마음에 속에서는 열불이 나는 걸 참으면서

델피 얘기에 맞장구도 쳐주고 장난스레 대답도 해주고 웃어주고..... ㅡ.ㅡ

 

요렇게 하다보니 쓰는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델피가 즐겁게 해주었으니....

앞으로는 빨리 해치우고 싶은 조급한 맘을 버리고 이렇게 웃으면서 진행해야 할까 봐요.

둘째가 협조를 해줄런지 모르겠지만요 ^^

 

스펠링 코치 안했는데, visible을 bisible로 쓴 건 외에는 완벽했어요.

고것도 제가 스펠링 오류가 하나 있다고 하니, 찾아내더라구요.

점점 스펠링도 감이 오기 시작하는가 하는 기대를 가져 봅니다.

 

 

 
심바 2012-06-13 08:29:54
저희 집도 베렌 고민을 많이 했었더랬어요...
그런데 아이한테 느무 부담을 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큰애 베렌은 과감히 접고 대신 작은애 욕심 부리지 않고 도전 해 볼려구 결심 했답니다...
저희 집도 사실 문장 외우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완벽하게 외우는데 한시간 정도요...
아이 입장에서는 부담되지만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면 분명 쉽게 해 낼 수 있을 꺼여요...
글씨도 바르고, 오류도 별로 없고, 델피 화이팅입니다..^^
은행단풍 2012-06-13 09:48:08
베렌 저도 엄청 고민하고 고민했는데 접었답니다.
저희도 문장 암기가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려요. 다른 애들은 뚝딱뚝딱 쉽게 하는 것 같은데...
3학년 델피는 틀린 것도 별로 없고 너무나 잘 하고 있네요~
유석엄마 2012-06-13 21:52:07
델피가 스펠링까지 모는걱 점점 완벽해지니 좋으시죠? 요즘 SQR하면서 느끼는건데 첨엔 고학년이 더 잘하는거 같지만 우리 저학년 친구의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며 도리어 배우게 됩니다.
윤민짱 2012-06-12 22:04 

3번 Ann초4

베런을 한다고 신청하고.. 월요일은 너무 바빠서 못하고..

오늘 sqr과 같이 하려니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매일 매일 하나씩 해야 안힘들이고 할것같은데...

월요일은 항시 바빠서..화요일에하는sqr을 주말을 이용해서 해야겠어요..

sqr은 그냥 외워서 써서 괜찮은데..

베런에서 글을 쓰라니 아이가 망설이면서 외우는 문장을 거의 베껴쓰면서...

자신없어하네요.. 쓰기는 안해본게 티가 "팍"나네요..

하다보면 언젠가 잘 쓸날이 오겠죠^^

그날을 기다리며 한발 한발 나아가야죠~~~쓰기가 엉망이어도 당분간 나둘랍니다.^^
행복씨 2012-06-12 23:03:42
아웅 ^^
저도 BB 엄청 고민하다가 포기했어요.
영어집듣 외에는 강제하는 게 없다가 SQR을 시작했는데,
SQR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BB 하라고 하기가.... 그래서요.

Ann은 시작했으니, BB도 SQR도 열심히 하길 바래요.
열심히 하다 보면 뭔가 보이더라구요.
끝까지 한 발 한 발, 그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화이팅!!!
pobi1970 2012-06-12 21:12 

18번 sarah/초3

이번엔 약속날짜 지켰네요..

새라도 BB시키고 싶은데 아이가 선뜻오케이를 하지않네요..

sqr만이라도 열심히 해주니 정말 고맙네요..
행복씨 2012-06-12 23:05:12
3학년에게 BB랑 SQR이랑 같이 하는 게 사실 선뜻 용기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도 SQR 열심히 하니 얼마나 이뻐요!!!
시간 잰 거 보니까, Sarah 아주 훌륭한걸요~~~~
재롱이 2012-06-13 10:06:47
역시 sarah 넘 잘하는군요. 글씨쓰는것만 보아도...정말 잘 하는친구..
레니맘 2012-06-12 20:37 
23 초3/레니

레니는 BB도 시작했습니다. 베렌 월수금에 SQR 화,목이네요. 원래 베렌을 좋아해서 한다니까 입이 찢어집디다. 얼마나 갈런지... 다른 분들은 베렌 하시는분 안계신가요? 
pobi1970 2012-06-12 21:14:10
같은 초3이니 BB도 가이 하면 좋으련만..
좋아서 한다니 부럽네요.. 레니 화이팅!!!!
윤민짱 2012-06-12 22:06:06
저희딸도 한답니다...쓰기를 영.....싫어해요^^
행복씨 2012-06-12 23:07:05
레니가 베렌을 좋아했군요.
저희는 베렌 10권 정도만 읽었어요.
영어를 늦게 시작한 경우라 베렌을 읽기엔 좀 유치한 감이 있었는지 어쨌는지.... ^^
저희도 베렌 하고 싶지만, 울 딸한테 무리일 듯 하여 SQR만 열심히 하려구요.

레니! 열심히 해요~~~
하모니1 2012-06-12 19:36 

34번 초3 Annie

투덜거림의 여왕,,,Annie,,

저흰 아직도 익숙하지가 않은지 자기가 보기에 조금만 힘들어 보여도 궁시렁 궁시렁,,,

무쟈게 글^^가림을 합니다..

지난주 처럼 조금만 쉬워보이면 '하하'거리고,

조금만 자기의 수준을 넘어서면 엄청 징징거립니다..

이번주 것도 간신히 다독이며했어요,,

다른 친구들은 다들 잘 따라 오는지도 궁금합니다.

 
레니맘 2012-06-12 20:40:13
애들이 다 그렇죠. 그래도 어찌됐든 꾸준히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했다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징징거리면서 안하느니 징징거려도 하는게 대단한거죠. 애니 최고!!
하모니1 2012-06-12 19:31 

34번 초6 Jack

무언가을 꾸준히 한다는 것은 보통의 인내가 아닌것 같아요.

아이들이 일찌감치 숙제를 마쳐놓아도, 사진찍는 것도 컴 작업해서 올리는 것도 자꾸 늦장을 부리게 되요.

이 공간이 한 두사람의 힘이 아닌, 홍박샘을 비롯해서 기특하게 미션을  해 나가는 어린 친구들, 맘들의 정성어린 노력들과 더불어 이 공간이 알차게 채워지고 있는것에 감사,,,

오늘의 보이지 않는 작은 노력들이 큰 결실을 맺을거라 감히 상상해 봅니다.

 
행복씨 2012-06-12 23:20:13
인내가 필요하다는 말씀에 완전 동감입니다.

저는 처음에 사진찍어 올리는 것보다 아이가 SQR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요즘은 사진 찍어 올리는 강제사항(?)이 없었다면,
제가 아이와 함께 SQR을 빼먹지 않고 성실히 할 수 있었을까 의구심이 마구마구 들더라구요.
누군가 잡아주어야 하는 타의적인 인간인가봐요 ^^

열심히 하는 친구들 보며 감탄하기도 하고,
맘님들의 글을 읽으며 공감하기도 하고, 배우기도 하고....
그런 과정이 버무려져서 SQR을 마칠 즈음엔 정말 큰 결실이 있을거라 기대해요.
사실 지금까지만으로도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엄청난 변화가 있기도 했구요 ^^
은행단풍 2012-06-12 18:14 

 8번 초5 Tommy

쓰기를 싫어하는 아들내미가  SQR 덕분에 쓰기는 꾸준히 해나가고 있어서 참 다행이긴한데

엄마욕심에 베렌도 시키고 싶지만...

거기에 또 하나 추가하면 난리칠 것 같아 아깝지만 SQR이라도 부지런히 해야겠어요~
말리꽃향 2012-06-12 18:51:00
찌찌뿡 은행단풍님... 저도 베렌을 얼마다 시킨지 베렌 프로그램을 딱 듣는순간 울 아이 위한건데 하지만 아이 능력이 sqr 하는건만도 버거워하는데...싶어 군침만 흘리고 있습니다.ㅠㅠ
타미는 외우는 시간도 짧고 넘 잘했는데요.. 기특해요.
하모니1 2012-06-12 19:42:35
엄마의 욕심을 낮추어야 하는데 쉬운일은 아니죠,,,
정말 sqr만 끝까지 해내어도 아이들에게 큰 성취를 느끼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가는 것에 일단 목표를 두었어요.
레니맘 2012-06-12 20:41:19
우리 아들이 왜 공책에도 쓰는지 물어봐달래요. 프린트물에도 쓰고 한 번더 공책에도 쓰게 하는건가요?
행복씨 2012-06-12 23:22:59
그러게요 ^^
베렌 보면서 군침 흘리며 홍박샘님 베렌 모집 글을 정말 수십번도 더 클릭했어요.
저도 울 아이랑 하고 싶지만, SQR이라도 열심히 하자는 생각에 눈물을 머금고(ㅋㅋ) 접었답니다.
엄마의 욕심을 다스리는 게 쉽지 않죠? ㅎㅎ

레니맘님,
울 아이의 경우는 영어를 처음 써보는 아이인지라 공책에 써서 글씨체를 잡으려고,
또, 프린트물에 쓰면 자리가 모자라서 공책에 써요. 3학년이라 글씨가 크거든요 ^^
은행단풍 2012-06-13 09:51:27
저희는 칸채우기만 프린트하고 나머지는 노트에 써서 한 권 두권 이렇게 모아두고 싶다고 해서
노트에 쓰고 있답니다.
유석엄마 2012-06-13 21:56:24
토미 이번미션도 참 잘했어요. 저희는세번째 Rewrite 전까지는 빨간새 일색이여요 꼼꼼한 성격이 아니어서.
전 베렌은 잘 모르겠어요. 6학년이 되니 생활의 잔잔한 일상보다는 남자아이들 특유의 스토리를 더 좋아해서요. 분명 SQR만큼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그닥 좋아하지 않을듯해요
레인보우 2012-06-12 15:59 

27 초 6 James

 

요즘 박사님 넘넘바쁘시겠어요

거기에 문까지 열어주시고 감사합니다

 

2기선배님들이 북클럽입성하는거 보니 3기들도 끝까지 열심히해서 다들 북클럽서 만났으면 좋겠네요

지난 일요일 하긴했는데 아파트서 바자회를 한다고 한껏 들떠서는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빨강투성이가 되었네요

그리고 홍박샘님 덕분에 베렌도 따라하기 하고 있는데 어제하면서

콧웃음을 웃더군요 쉽다고 이거 6학년이 해도 되냐구요

버뜨 3번째장 한줄글만들기가 어찌나 간소하신지 제가 이번엔 코웃음 날려줬답니다

하나를 해도 진정 제대로 했으면 좋겠는데 우찌 그리 안될까요....

 
은행단풍 2012-06-12 18:15:47
베렌도 하신다니 부럽습니다.
그리고 빨간 줄 별로 보이지도 않는데요. 잘한 것 같아요~
재롱이 2012-06-12 18:51:26
꾸준히 잘하는 james에게 칭찬을~~
말리꽃향 2012-06-12 18:54:05
베렌도 하다니... 제임스 넘 기특해요. 아이리스는 그냥 sqr 하는것만으로 감지덕지인 셈입니다. 빨간줄 저도 1개 찾았어요... ^^ 넘 잘하고 있는듯합니다.
행복씨 2012-06-12 23:25:53
저도 우리 3기 분들 북클럽에서 만나기를 학수고대합니다.
6학년이라 바쁠텐데, 베렌에 SQR까지 열심히 하는 James에게 박수를 보내요~~~ ^^
보물1호 2012-06-12 15:21 

7번 초 6 루시

10회 이상 하니, 조금씩 익숙해지는 것 같긴 한데,

13번 하면서 12번 외워보라 하니...에궁....실력이 뽀롱나더군요.

무리한 요구를 한건지...ㅠㅠ

무리한 요구 하는 김에 하나 더, 전체 시간을 조금 더 단축해보라고 했어요.   

 

 
레인보우 2012-06-12 16:02:06
깔끔하고 정확하기도 하여라
아~~~진정 울집 아드님은 이렇게 안되는걸까요 ㅜㅜ
루시 참 잘했어요
재롱이 2012-06-12 18:54:16
루시의 그림실력이 탐나요.
말리꽃향 2012-06-12 18:56:15
루시는 글씨만 봐서는 어른 같아요. 넘 반듯반듯 꼼꼼 .. 그리고 외우는 시간도 짧고... ㅎㅎㅎ 잼 있는 투명인간도 잘 그리고 루시 정말 엄친딸이네요....
하모니1 2012-06-12 19:45:02
정갈한 글씨에 그림까지,,부러움의 대상입니다..
말리꽃향 2012-06-12 15:00 

5번 / 아이리스 / 초4

 

 

저도 넘 탐나는 프로그램이라서 군침이 뚝뚝~ 흘렀건만 아이리스 성격에 나 전부 안해~

라는 말이 나올듯해서...

 

담기회를 참고 sqr에 매진하려 합니다.

그래도 나름 적응했다고 생각했는데 또 그것도 아닌듯합니다.

에효~~~

담주가 걱정반 그래도 안한다 하지 않은게 어딘가 하는 희망반으로 기다립니다.
보물1호 2012-06-12 15:24:39
아이리스가 노래 불러가며 즐겁게 qr 했네요.
수련회 때문에 들뜬 마음을 보니, 제 맘도 설레네요.
아이리스~ 넘 귀엽습니다요~
레인보우 2012-06-12 16:03:07
ㅎㅎㅎ
아이리스 수련회중이군요
당연 들뜨는게 맞지요
행복씨 2012-06-12 23:28:37
아이리스의 활기찬 모습이 여기까지 전해오는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업! 되네요 ^^
4학년이면 한참 또래친구들과의 교류가 활발해질 때인것 같아요.
우정이란 것도 어렴풋이 느낄 때이기도 하구요.
아이리스가 즐거운 학교 생활 속에 좋은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
culater 2012-06-12 12:33 

6번 / Erica / 초4

 

저희는 베렌까지 하면 엄마 보는 눈이 가자미눈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선뜻 신청하기가...

 

베런책 도서관에 있는데 이게 대출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다시 사자니 좀 그렇고.. 아서책도 얼마전에 다른집으로 입양보냈구요..

 

아이가 잘만 따라하면 좋을 듯 싶은데..

 

아직까지도 아이가 설렁설렁하는 것 같아서 어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자전거타러 나간다고 하는 놈 붙잡고 시켰더니.. 여전히 구멍이 많이 보이네요.
소랭이 2012-06-12 15:13:37
저희딸래미도 다른거 하고 싶을때 공부시키면 완전 난리 납니다...그래도 Erica 잘 했는걸요...^^
말리꽃향 2012-06-12 15:27:52
culater님 찌찌뿡~ 아이리스도 지금 도저히 안될 것 같아 베렌은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아이리스 수련회 가기전 절 거의 폭발지경으로 만들고 가서~~
그냥 천천히 sqr만 하는것으로 우리 위안삼아요 ...
보물1호 2012-06-12 15:29:03
ㅎㅎㅎ 제 보기엔 귀여운 Erica인데요. qr도 이만하면 잘 했고요.
4학년 때 해주는 게 어딘가요~저희 애는 그때 뭐했나 기억도 안납니다. 글씨도 귀엽고~Erica gooood~
레인보우 2012-06-12 16:04:45
아이들 다 똑같지요
맘이 콩밭에 가있으면 ....
그래도 글씨 또박또박인걸요
더하기나라 2012-06-12 11:23 

10번   초3  Steve

sqr하면서

예전에 잼있게 집듣했던 책들을 하나 둘 다시보는 즐거움이 생겼어요~

기분 좋은 느낌을 떠올리며 sqr마치며 stanley 꺼내들고 깔깔거리는 보너스까지 받았으니

감사드립니다^^

steve는 쓰기가 마니 약해요

안해서 약한것, 타고난 부족함이 섞여있는 상태에요~

그래서 마니 고민 끝에 베렌모임에 덜컥 동참을 해버렸답니다 -,-;;

어떻게 될지..지금으로선 저 역지 감이 오지 않지만

sqr에 영향을 미칠정도면 다시 조정해보려고 해요..

오늘 아침엔 베렌 워크지까지 하고 갔는데~

sqr의 연장처럼 생각하고 아무 말 없이 하더라구요;;;

가끔 무딘 성격이 주는 장점같은..

웃긴건 베렌 워크지보니까 베렌 생각이 나는지 책가방에 베렌 몇 권 넣어갔답니다~

요즘 집듣책으로 the story of  the world하고 있는데 여러시리즈를 동시에 크로싱하는 느낌이

꽤 괜찮게 다가오네요~

 

오늘 아침 바람이 시원하네요~

기분 조은 하루 만나시길 바랄게요!

 
culater 2012-06-12 12:36:01
책까지 챙겨가다니... 우와~~ 정말 이쁜 steve이네요.. steve의 작은 행동이 엄마의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겠했으니 더욱더 예쁜아이입니다..
소랭이 2012-06-12 15:12:26
집듣한 책이면 sqr도 좀 수월하군요... 집듣을 정말~ 열심히 해야겠어요^^
보물1호 2012-06-12 15:31:34
qr하고 책까정 읽고...게다가 베렌가지...스티브 엄마들의 이상형이네요. 굿굿굿~!!!
오늘 밥 안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말리꽃향 2012-06-12 15:45:16
3학년임에도 넘 기특한 스티브입니다. 아침에 상콤하게~ 공부하나 끝내주고 가는 스티브 엄마도 넘 상콤한 하루 되겠네요. ^^
레인보우 2012-06-12 16:06:16
헉~아침에 했다고해서 놀랐는데 책까지챙겨가다니...
진정 기특하네요
레니맘 2012-06-12 20:44:00
스티브도 베렌 하는군요. 레니도 합니다. 베렌을 워낙 좋아해서 좋아하네요. 첨이라 그런가~ 같이 열심히 해봐요. 전 홍박샘만 믿습니다. 학원보다~
소랭이 2012-06-12 10:44 

 

29번 초3 rina

오늘 아침 둘째아이 학교에서 책을 읽어 주고 왔습니다.

1학년 아이들이라 참으로 귀엽네요.

큰아이 3학년 아이들과는 또 사뭇 다르네요.

아침부터 아이들과 노래도 부르고 목 터져라 책읽고 왔더니 에너지가 생기네요.. ^^
더하기나라 2012-06-12 11:26:15
형님들 교실들 갔다가 3학년 봐도 비슷한 느낌이겠죠??
애들이 크는게 새삼 아깝다는 생각 들어요ㅎㅎ
저도 에너지 채우러 커피한잔 해야겠어요^^
보물1호 2012-06-12 15:34:34
맞아요..맞아....훌쩍 큰 6학년만 보다 3-4학년 보면 어찌나 귀여운지 몰라요.
1학년 보면...아기 같기도..ㅎㅎㅎ
Rina가 이번에도 qr 잘 했네요. Goooooooooooooooood work!!!
말리꽃향 2012-06-12 15:49:35
리나 참 잘 외우네요. 소랭이님 고생하셨어요.
1학년 아이들 보면 넘 어려보이고 암것도 모를것 같아도 학교에선 자기일 척척 잘 하더라고요. ^,^
심바 2012-06-12 05:59 
넵,,, 박사님은 참 부지런하셔요...
초게를 들었다 놨다 하시니...
정말 복 받으실꺼여요...ㅎ
저흰 오늘저녁에 미션합니다...
아직 프린트를 못해서리...ㅋ
박사님 반만 닮으라는...ㅎ
서두른께요...
이따 저녁에 다시 올께요..^^
dream811 2012-06-11 16:22 

19번 초5 심소연...

지난주까지 거의 꼴찌하다 이번엔 작정하고 좀 서둘렀죠...

홍박샘까지 일찍 문열어줘서 감사하게 올립니다...

글씨도 매번 서두르다보니 정성껏 쓰지 못했는데

첨으로...손에 힘주어 해봤답니다..
더하기나라 2012-06-12 11:28:29
손에서 느껴지는 자신감~마쳐낸 뿌듯함이 글 전체에 묻어나요~~
빵빵한 하트까지 기분 좋게 만들어요~~
소연이에게 잘 했다구~~이젠 이른 시간에 만나자구 전해주세요^^
culater 2012-06-12 12:39:24
어쩜 이렇게 또박또박 정성스럽게 썼을까??!!!! 보는 사람에게도 하트 뿅뿅 쏴주는 것 같아 기분 좋네요.. 참 잘했어요...
하주마마 2012-06-11 09:33 

어떻게 해야...
아나이스 2012-06-11 09:03 

2번 초5/ 소피아

 

오잉? 화요일날 문여는 거 아니었었나요? 홍박샘 정말 부지런하셔요...

이제 2기도 북클럽으로 가고 3기가 다음 기수 모이기까지 스스로 해나가야 하네요.

우리 모두 아자아자아자!!!

 

주말에 부산 할머니 집에서 SQR 했었더랍니다. ㅋㅋ

아, 공책에는 다음날 아침에 다시 한 번 써 봅니다. 요거이 괜찮은 거 같아요. 맘 같아서는 3일 뒤, 일주일 뒤에도 한 번 시켜 보고 싶은데, 고럼 우리 딸 눈이 여우눈이 되겠죠?

저도 투명인간이 되면 좋겠어요.

투명인간 되어서 어디 가고 싶은게 아니고...투명인간이 되어서 쉬고 싶네요.

엄마 그만...
홍박샘 2012-06-11 09:06:55
우히히.... 월요일인지, 화요일인지 기어기 안 나서리...
화, 목요일이어요? 언제지?
Berenstain Bears 소개할라니 링크 거니라고 서둘렀슈.
아나이스 2012-06-11 09:10:37
네, 화, 목요일이어요...
실은 저도 지난 주에 월요일날 왜 문이 안열리지 했었더랍니다. 쑥쑥 폐인(실은FAN人)이 되었어요. 토요일날 급하게 부산 가기 직전에 둘째 쑥쑥영어유치원 등록하고 프린트해서 시댁까지가서 했거든요. 이 마법같은, 마약같은 끌림은 뭐죠?
윤민짱 2012-06-11 10:27:14
부지런하네요...
글씨도 예쁘고 완벽한데요..한번씩 더 쓰고 기특하네요..
저희는 매번 다음날 올리는데...ㅋㅋ
저도 시체처럼 온종일 누워있고 싶을때가 많답니다..^^
dream811 2012-06-11 16:25:13
엄마맘이 똑같은가봐요..우리집 5학년 아이 지난숙제들 시켜봤는데
기억을 잘 못하더라구요...할머니댁 가서도 미션완성 해주시고 정말 감동이네요..
매주 숙제 늦게 올려 이번엔 작정했는데 일빠 놓쳤네요..더 부지런하셔서~~
더하기나라 2012-06-12 11:34:20
할머니 댁에서 숙제하구^^ !!
저흰 주말에 경주 갔었는데 새벽부터 만화보고 빈둥 놀길래
스맛폰으로 본문 보여주며 외우길 종용했더랍니다.ㅍㅎㅎ-,-;;
시간은 금이란다" 새겨지지도 않을 구호를 외쳐되며..
북클럽 옮겨가기까지~열씸 가보아요^^
culater 2012-06-12 12:40:44
이렇게 열심히 해도 되는 거예요??? 아 부럽당~~~
말리꽃향 2012-06-12 15:54:29
소피아는 엄친딸이네요. sqr하고 다시 한번 쓰다니...(요렇게 좋은 방법을~ 해봐야 겠어요.) 근데 것도 아이가 따라줘야 말인데 아이리스 잘 따라올까 모르겠네요. =.=;;; 저도 한 3일만 투명인간으로 푹 쉬었다 다시 퐁~ 하고 나타나고 싶어요...ㅎㅎㅎ
레인보우 2012-06-12 16:08:15
1빠 축하드려요
할머니댁에서 QR까지 하고 기특해요
행복씨 2012-06-12 23:30:36
진짜 부지런한 엄마와 소피아네요 ^^
저도 투명인간이 돼서 딱 하루만 둘째한테 방해안받고 실컷 자봤으면 좋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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