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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3기 #14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2-06-14 09:13

조회수 3,397

댓글 87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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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의 폭풍이 휩쓴 느낌이예요.

SQR이니 BB니 했사서 처음 쑥쑥에 오시는 분은 어리둥절 하실 겁니다.

BB와 SQR을 비교할게요.

 

SQR                                                                    BB

- 쉬운 챕터북이며 다양한 시리즈 중 선택               - 오로지 Berenstain Bears 시리즈

   간혹 높은 단계 리더스도 있음

- 문단 길이                                                       - 어휘, 문장, 문단으로 확대

- 모범 문장 보고 외워 쓰기                                  - 모범 문장 베껴쓰기

- 스스로 수정하기                                              - 주어진 표현 활용 응용쓰기

                                                                       - 큰소리로 읽고 유창성 훈련

 

웍싯 난이도로 보자면 BB 쪽이 쉽습니다.

그러나 활동은 SQR 쪽이 단순하지요.

BB는 다양한 활동으로 대신 접근하기 쉽습니다.

처음부터 문단 외우게 시키는 SQR 보다 덜 잔혹하단 뜻입니다. ㅋㅋ

 

SQR 이미 시작하셨으니 꾸준히 하세요.

자녀로 하여금 BB 겸하게 하셔도 좋습니다.

같이 하지 않는 아이는 BB 두번째 term에 합류하세요.

#16할 때 #1팀 다시 모으니까요.

 

즐거운 하루!! #14 숙제 보고해주세요.

참 #20즘해서 아나이스님이 숙제 제출 검사할 겁니다.

탈락자에게는 웍싯 보내지 않습니다.

숙제할 때 꼭 아이번호 붙이시고

이 전 숙제도 찾아서 번호 붙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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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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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bi1970 2012-06-26 09:48 

 

18번 초3/새라

올린줄 알았던 #14..

이렇게 깜박깜박 합니다
펑거스 2012-06-19 00:02 

 

9.Ginny, 초3

 

 

아잉, 부끄부끄 부끄럽지만 아이가 열심히 한거라 시간이 많이 늦었지만 올립니당^^
wldrk 2012-06-18 09:39 

17번/cathy/초4

이제 슬슬 어려워 지나 봅니다. 고비인가요?

외우는데 시간이 걸리고 좀 생각이 많아집니다ㅎㅎ~~
펑거스 2012-06-19 00:04:00
저희집에도 고비가 찾아옵니다.
매번 아이가 쉽게 할수 있는 방법을 찾고있어요.
너무 숙제처럼 SQR을 힘들어하지 않도록이요.
안외워지고 생각이 안난다고 하면 두줄씩 외원다음 쓰라고도 하고요.
쓰다 막히면 문장을 제가 통째로 불러주고 들은 다음 쓰라고도 하고요.
우선은 모범이 되는 쉽고 짧은 문장을 많이 써보는 것에 촛점을 맞추었습니다, 저희집은요~~~
준석맘 2012-06-18 06:41 

24번/jun/ 초4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캠핑을 다녀왔어요. 다녀오면 엄마일은 산더미... 아이들은 즐거운 추억들을 만들고 왔습니다. 이번 주 한주도 화이팅!!!
wldrk 2012-06-18 09:49:15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였겠네요, 요즈음은 캠핑을 잘 가시는 것 같더라구요, 울딸도 낚시를 가고 싶어해서 방학때 한번 가기로 했습니다. 가는 것 그 자체보다 낚시장비 준비하는게 더 큰일이겠죠ㅎ~~
펑거스 2012-06-19 00:05:38
캠핌은 저도 가보고 싶네요.
저 어렸을적에도 한번 못가봤거든요.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을거 같아요^^
culater 2012-06-15 23:56 

6번/Erica/초4

 

너무 늦게 올렸나요?  저도 밑에 유석엄마처럼 제 맘만 바쁩니다.. 아이가 사춘기가 오려고 하는지 이래저래 걱정이 되네요.. 50번까지 무사히 끝낼수 있어야 할텐데...
보물1호 2012-06-16 10:41:47
에리카라면 분명히 50번까지 무사히 끝낼 수 있을 거에요~.
4학년 때, 우리 아이도 생각이 좀 변했던 것 같아요.
특히 어른들의 말과 행동의 모순점에 분개(?)하며 지적질을 해댔던 것 같아요.
그러더니..6학년되니...또 그런 어른들까지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변하고 있네요.
저도 사춘기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는데, 그리고 지금도 많지만.. 자주 아이와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다 보니 서로를 많이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화이팅 하시길...
wldrk 2012-06-18 09:51:24
음, 그렇군요. 사춘기-- 하도 엄마들의 얘기를 많이 들어서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그러나 크는 과정이니 잘 넘기면 되지 뭐하고 저도 그러고 있습니다ㅋㅋ~~ 쑥쑥도 잘 해나가요, 우리^^ 홧팅^^
유석엄마 2012-06-15 23:29 

4번 6학년 정유석입니다. 아이의 성격이 느긋하고, 천천히 읽으면서 SQR하고 있어요..

시간을 줄여볼까, 정확도를 높여볼까 엄마만 맘이 바빠요..

차츰차츰 나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그래도 지난 숙제 검사 표를 보여줬더니, 빼먹지않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네요..

매 주 2회씩 열심히 하는 울 친구들 모두 화이팅!!
culater 2012-06-16 00:08:03
빼먹지 않고 하겠다고 해 주는 유석군이야 말고 쑥쑥에 걸맞는 아이같아요.. 오늘 글을 하나 읽었는데 긍정적인 마인드가 긍정적인 결과를.. 부정적 마인드가 부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낸다고 하네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유석군은 분명 긍정적인 결과가 생길거에요.. 화이팅!!!
wldrk 2012-06-18 09:52:17
네~~ 50번까지 가서 북클럽가고 싶은 1인 입니다. 모두 홧팅!!!
미아카 2012-06-15 22:59 

13번 초 5 Andy  입니다.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흐릿하네요.

집에서 아이와 영어 공부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가 않네요.

1학년때 잠깐 학원 다녔었고 그 뒤로는 제가 쭉 봐주고 있는데... 고학년되니깐 다른 공부도 해야하니 저학년때 만큼 많은 시간 하기가 쉽지가 않은...

또 강제성이 없다보니.. 저도 미루게 되고 아이도 미루게 되고..

이게 맞는가 싶기도 하고... 학원을 보내야 하는가? 하고 제게 묻기도 하지만.. 몇년 함께 아이와 영어공부하다보니 학원이 너무 뻔해서 보내기가 무서운... ㅠㅠ..

그래도 쑥쑥이 있어서요.. 감사하고 믿고 갑니다.

요즘 아이가 너무 하기 싫어해서...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ㅠㅠ

얼마전엔 묻더라구요. 이거하면 정말 영어 실력이 느는지... 열심히 하면 잘 할수 있다고 말해줬는데.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올거라 생각하니깐..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홍박샘 2012-06-15 23:04:36
한꺼번에 다 하지 마시고 반씩 나눠 하세요.
엄마와 내기 삼아 둘이 같이 외우기 하셔도 좋아요.
2장 씩 인쇄해 같이 해보세요.
유석엄마 2012-06-15 23:41:40
Andy가 참 잘했네요..
사진이 흐릿하지만, 거의 틀린게 없고 정확하게 잘한건 보여요..
다른 친구들이 한 미션을 가끔 보여주시면 어때요? 엄마 잔소리보다 친구들을 보면서 배우는 거 같아요..
culater 2012-06-16 00:01:18
핸드폰으로 찍을때 촛점 맞추는 기능 사용하시면 선명하게 찍혀요. 한번 해보세요. 저의 집 사정도 마찬가지랍니다.. 아이가 영어를 싫어하게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요즘 아이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아이는 밖에 나가 노는 일에만 열중하고.. 에고 힘드네요.. 하지만 서로 화이팅하기로 해요..
은행단풍 2012-06-15 21:09 

8번 Tommy 초5

토미는 어제 잇몸수술을 했답니다. 아랫니가 어찌나 안나오는지 잇몸을 찢어 이를 끌어올리는 교정수술이랍니다. 어제는 죽으로 오늘은 빵을 먹고 저녁에야 겨우 밥을 먹었네요. 며칠은 고생한다네요.

그리 아프진 않은데 밥을 맘대로 못먹는게 힘든가봐요.

토미는  Stanley를  계속해서 틀리고, 참 어이없게도 balloon도 틀리네요. 어째 영어실력의 바닥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쉬운 단어도 꼼꼼히 집어가며 공부해야겠네요 ㅠㅠ
유석엄마 2012-06-15 23:34:34
토미 아픈데도 미션 참 잘했어요.. SQR이 아이들의 정확성을 끌어올리는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저희도 아직 엉망이지만, 점차 나아지리라 믿어요.. 토미도 화이팅!!

잇몸 수술을 했군요, 고생많았어요.. 아직도 부어있겠네요.. 얼른 잘 아물고 어금니도 잘 자리잡길 빌어요..
저희는 얼굴이 동그래서 이가 가지런히 나서 걱정이 없었는데, 송곳니 영구치가 하나 없다네요.. 좀 크면 임플란트를 해야한다네요.. 끌
서현맘 2012-06-15 19:03 

30번 초4 lara

요번꺼는 쉬운거 같다더니읽어보더니 좀 어려워하네요~~

저희 아이만 그런거같아요.

밑에 분들을 보니.....ㅠㅠ 비교하면 안되는데...

집중력도 안 따라주고.ㅠㅠ

과제 했다는거에 요번에는 만족입니다. 더 시키면 영영 쑥쑥과 이별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행복씨 2012-06-15 19:17:37
엄마가 한 번 띄어읽기해서 읽어줘 보시면 조금 쉬울 것 같아요.
그냥 뭔뜻인지만 아는 것보다는 문장이 구조적으로 나누어지는 걸 캐치하면
훨씬 더 쉽게 외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모르는 단어나 문법적인 요소 등은 설명도 해주시구요.....

저는 아이더러 한 번 읽어 보라고 하고,
아이의 리딩에서 의미나 문법 구조 단위로 끊어 읽지 않은 부분은 제가 좀 더 과장해서 한 번 읽어주고,
다시 한 번 아이한테 소리내어 읽으라고 했어요.
외우기 전에 제대로 띄어가며 소리내어 읽기를 몇 번 했더니, 훨씬 수월하게 외우더라구요.

또.... 처음엔 그냥 아이의 속도에 맞춰 주었는데,
이번주부터는 딱 20분 주고 그 안에 외우라고 하고 있어요.
자꾸 늘어지는 것 같아서 다 외우던 못외우던 그냥 딱 20분만 외우자 했어요.
물론, 그보다 더 걸리긴 했지만,
어쨌거나 20분 안에 외워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좀더 집중하는 듯 하더라구요......
서현맘 2012-06-15 19:27:48
행복씨님! 조언 무척 감사해요
안그래두 라라가 문장 구조에서 좀 막히구나?? 문법도 대충 봐줘야겠구나 생각만 하고 있었네요
그리고 라라가 잘 못할 땐 저는 왜 속만 부글부글 끓고 대안이 안 뜨오르는지.ㅠㅠ
엄마가 좀 현명해져야 하는디...
소개해 주신 방법 써볼께요
유석엄마 2012-06-15 23:46:25
라라 참 잘했어요..
조금 틀려도 조금 늦어도 기다릴라구요.. 저희도 전체 걸리는 시간 줄이려다가 저만 부글부글..
이번에 학교에서 하는 특강에 아이들 집중력이 20분이라네요.. 저희도 완전산만이라 걱정했는데, 그말 듣고는 맘이 조금 느긋해졌어요..
dream811 2012-06-15 16:49 

19번 초5 심소연

이번주도 열심히 달렸죠...'

이번 미션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린거 같아요...

외우기 전에 읽기에도 시간 할애를 더 많이하였구요..

쓰기도 한버더 했어요..

언니들처럼 그림없는 노트에요..

시간을 재진 않았지만 힘들어하진 않았어요..
행복씨 2012-06-15 19:19:55
저도 소연이처럼 과제 올리고 다음 날 한 번 더 쓰기 시키고 싶은데, 제가 자꾸 게을러지네요....

외우기 전에 읽기에 시간을 좀 많이 할애하는 방법, 좋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읽기를 좀 강조했더니, 훨씬 빨리 외웠어요. 그래봤자 몇 분 ^^
유석엄마 2012-06-15 23:47:54
소연이가 미션을 정확하게 잘 했네요.. 엄마말에 따라 성실하게 한번 더 써본 소연이 박수 짝짝짝
culater 2012-06-16 00:05:05
힘들어하지 않고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박수감이네요.. 틀린 부분도 사소한 부분인것 같구요.. 또박또박 써내려간 걸 보니 칭찬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네요... 참 잘했어요.. 소연양
행복씨 2012-06-15 15:21 

16번 Delphie (3학년)

어제 질질 끌고 있길래, 한소리하고 그냥 재웠어요.

오늘 학교에서 오자마자 나가 논다길래, SQR 하고 가라고 했더니, 10분만에 해치우네요... ㅡ.ㅡ

원래 오늘은 외출금지였답니다.

그저께 학교에서 1시간 30분만에 집에 와서 뭔일있나 엄청 걱정하고 혼내며,

늦게 온 벌칙으로 외출금지 시켰거든요.

SQR 덕에 외출금지 풀리며 나갈 놀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SQR이 어디 있답니까? ㅋㅋ

 

처음 SQR 시작할 때, 한 바닥 쓰는데 엄청 걸리던 시간이 이젠 정말 많이 단축되었어요.

쉽게 쉽게 알파벳을 써나가는 것을 보니 정말 신기합니다.

 

한 번 틀리게 외운 건 끝까지 틀린다는.... ^^

 
dream811 2012-06-15 16:52:38
10분이란 단어가 기적처럼 들리네요...
밖에 나가 놀기위하여 기적처럼 qr를 해낸 델피처럼
우리도 뭔일 저질러야 될듯 싶네요.
행복씨 2012-06-15 18:12:29
아....ㅋㅋ
제 글에 오해의 소지가 ^^
여기서 10분은 한 번 읽어 보고, 쓰는데 10분을 말해요.
어젯밤에 이미 다 외웠는데, 쓰기 싫어서 밍기적밍기적 했었거든요.
그 밍기적거리는 꼴이 보기 싫어 싫은 소리 왕창 퍼붓고 자라고 했었었어요....
10분만에 외우고 쓰고 하면 정말 기적이죠...ㅋㅋ
서현맘 2012-06-15 19:08:17
여하튼 예쁘게 잘 따라주니 얼마나 이뻐요???
우리 라라도 얼른 국어사랑에서 영어사랑으로 옮겨갔으면 좋겠어요..ㅠㅠ
유석엄마 2012-06-15 23:50:00
Delphi 영어공책에 큼지막하고 또박또박 잘 썼네요. 요즘 영어 일기도 쓰기 시작하고 행복씨님 너무 좋으시겠어요..
세계일주 2012-06-15 12:31 

14번.윌리엄.

어젠 모르는 단어가 있다면서 더 어렵다 하네요...

하지만 그래도 투정이 많이 줄었답니다.훨 수월해졌어요...

꾸준히가 답이겠죠?

dream811 2012-06-15 16:57:52
두가지 다 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정말 잘했어요...
글씨도 또박또박....틀린데두 없이...
저 동그라미에 여유가 보여요~
보물1호 2012-06-16 10:28:16
동그라미 채점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윌리엄이 정말 잘했네요.
님 말씀대로, 꾸준히가 답일 터인데...알면서도 늘 조급한 맘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그래도 BB랑 SQR 꾸준히 해나가다 보면, 윌리엄이 분명 웃음지을 날이 올 거라고 저는 믿어요.
윌리엄 화이팅~
culater 2012-06-15 10:08 

6번 /erica / 초4

 

제가 출장으로 나와 있어서 올리지 못했어요.. 오늘 저녁에 집에 들어가면 올릴께요..
봄비처럼 2012-06-15 08:33 

15번. 봄비처럼...

초6-Julia, 초5-Peter SQR #14올립니다.

나름 어려운 환경에서..그래도 열심히 해주는 얘들이 고맙습니다.

역시 확인은 각자 바꿔서

 

했습니다.  
세계일주 2012-06-15 12:35:06
연년생.남아.여아인거 같은데..글씨체가 똑같아보여요.
성격이 비슷한가 봐요..또박또박..깔끔 그 자체네요..
깨끗해서 보기가 참 좋습니다.
dream811 2012-06-15 17:00:26
확인은 각자 바꿔서~~
요기가 참 좋아보이네요..
둘이라서 힘들기도 하지만..서로에게 힘이되어주는 사이....
그래서 끝까지 더 갈수 있을거 같아요..
.
보물1호 2012-06-16 10:32:05
줄리아랑 피터 qr 보면, 제가 다 기쁘고 흐뭇하네요.
오누이가 서로 격려하며 열심히 하는 모습 보니, 부럽습니다.
줄리아, 피터~ 앞으로도 계속 홧팅 하길...
포로롱 2012-06-15 00:50 

28번 / 데니 / 초5

 

맞아요 .bb를 자세히 읽어보고 읽어 보아도 아지 파악못해 다시 보고 있는 중이에요 ^^

 

저 요즘 요기 숙제 올리는 재미로 사는거 같아요 ^^ 완전 푸욱 빠져서 아는분들께 열변 토한답니다 ^^

 

너무 감사드립니다. 홍박샘님 ^^

 

ㅋㅋ 저희 아이는 아직 힘들어 하네요 . 너무 어렵답니다.  뭐 외우기보다는 그냥 읽고  . 써보는데 의의 두고 있어요 .   지치게 하지 말라는 말씀 듣고 요..그래도 너무 내버려 뒀나 봅니다 ^^ balloon도 ....ㅠㅠ

 

 

 

 
세계일주 2012-06-15 12:34:05
남자아이들은 확인이 그래도 필요한 것 같아요....
아닌가요? 홍선생님..그냥 놔둘까요..>히!
단한번의삶 2012-06-15 00:05 

BB도 SQR도 너무 하고 싶네요.

 

우선,,,BB 2차에 참여하고 싶어요.

SQR 16차시면,,,조만간 BB2차가 시작되겠네요?

 

SQR 시작은 언제부터인가요?^^

 

홍박샘님이,,발벗고 나서시니,,,,활발한 진행이 되는데요~추진력 짱~~~이세요^^
홍박샘 2012-06-15 06:30:08
안녕하슈? 시현이도 잘 지내고?
SQR은 #20 진행되는 날 4기 모아요.
BB는 #16할 때 다시 #1 광고 올라가고.
보물1호 2012-06-14 22:10 

7번 초 6 루시

홍 박사님, 바쁘실 텐데 또 문 열어 주셨네요. 감사드려요.

루시는 친구들이 영어학원 어디 다니냐고 물어보면 쑥쑥학원 다닌다고 해요. ㅎ

영어 학원 다녀본 적이 없는지라,  sqr이랑 북클럽 활동이 학원공부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나봐요.

sqr 하는 전체 시간은 조금씩 단축되는 것 같고요. 학원 수업이라 생각하고 불만없이 하는 편이에요.

 

 

 

말리꽃향 2012-06-15 09:47:02
^^ 쑥쑥학원만큼 좋은 학원 없죠? ㅋㅋㅋ 저도 입소문 따라 왔어요. 역시 루시언니 깔끔하고 쌈빡하게..
끝내셨네요. 루시의 그림솜씨 재치만점~~~ 넘 이뻐요. ^.^
세계일주 2012-06-15 12:36:10
아직은 반틈씩 나눠서하는 중이라 시간을 땡겨불고 합니다.
3분8초라니...루시 정말 부러워......
준정맘 2012-06-14 21:54 

32번 준정맘입니다.

오늘 것은 학교에서 해오겠다면서 가져가더니, 파란색과 빨간색이 많아요.

새로 다닌 수학학원숙제에, 영어말하기 대회준비에, 독서퀴즈며, 기말준비까지..

넘 바쁜 일상들입니다.

예전 제 고3때 야자를 마치고 별을 보며, 즐거원했던..

나름 치열했던 일상중에서도 울 아이들이 잠시의 여유와 나름의 기쁨을 찾을 수 있기를 욕심내 봅니다.
보물1호 2012-06-14 22:12:50
학교까지 가져가 해오고 참 기특하네요.
요즘 아이들이 참 바쁘지요? 그 많은 것들을 다 해내는 걸 보면, 참 대견하고 안쓰럽고 그러네요.
영어말하기 대회, 독서퀴즈, 기말준비 모두모두 잘 준비하길 바랄게요.
행복씨 2012-06-15 00:20:06
흠.... 저희도 조만간 영어말하기와 독서퀴즈대회가 있을 것 같은데, 공지가 없네요.
기말은 다음 달 초라 하구요.....
울 딸 스케줄은 어찌 될라나..... 궁금하네요. 아직 그 어떤 것도 시작 전이라서요.

아이들은 아무리 바빠도 나름의 즐거움을 잘 찾아내더라구요. 걱정마세요 ^^
포로롱 2012-06-15 00:45:19
준정이 너무 대단해요 ^^
윤민짱 2012-06-14 21:22 

3번Ann 초4

저희딸 하는걸 쭉~~보니  외우고. 시간재서 쓰기 까지 40~50분 걸리네요...

좀더 시간을 단축시키면 좋을텐데...

아직 외우는게 만만치 않은가 봐요..

힘든것 같은데도. 열심히 하는아이를 보면 예쁘답니다..

(빨리빨리 하라고 잔소리를 좀 하긴해요.^^)

 
윤민짱 2012-06-14 21:23:12
사진이 이상하게 올라갔네요^^ 저는 여기에 베렌도 그냥올립니다.
보물1호 2012-06-14 22:15:45
아직은 빠르게 하는게 좀 버거울 듯 싶어요. 익숙해지면 점점 나아지겠지요?
Ann의 발전을 기대해볼게요~ 아이고 착하게 시리 BB까지 하네요.
qr과 bb를 통해 영어 실력이 수직상승하는 Ann이 되길 바랄게요~
행복씨 2012-06-15 00:24:58
저는 오늘 화냈어요.
할 일이 있으면 집중해서 해야하는데 하기 싫다고 이리 밍기적 저리 밍기적 거린다고....
결국 잘 시간이 돼서 그냥 자라고 해서 아직 숙제를 못올리고 있네요.

우리 아이는 외우기부터 쓰기까지 거의 1시간이 걸려요.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려 조금 부담스럽기도 해요.
SQR이 영어도 영어지만, 최초의 집중력 훈련 과정입니다. 저희 집의 경우는.....

베렌까지 하는 Ann이 너무 대견하고, 예뻐요~~
레니맘 2012-06-14 20:51 
23 레니/초3
오늘도 저는 사진찍어 올리는것만 합니다. 레니 혼자 채점까지 다 하게 두네요. 뭐가 그리 귀찮은지. 동생도 봐주다보니 큰애는 항상 뒷전이네요. 
이번 베렌은 문장작문을 한 문장씩만 했네요. 줄은 두 칸인데 맨 위에 박사님이 원한다면 한 개 이상 쓰라고 했다면서 "원한다면"을 강조하네요. 본인은 원하지 않는대요. 박사님 콕 찍어서 3문장 작문하라고 해주세요~ 레니가 아~주 원칙주의자랍니다. 
보물1호 2012-06-14 22:18:33
혼자서도 이리 잘 하는 레니~멋지네요. 칭찬 듬뿍 보내요.
레니가 bb 같이 하는 군요. "원한다면"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레니~!!! ㅎㅎㅎ
역쉬 똑똑하네요.
홍박샘 2012-06-14 23:04:58
레니 말이 맞네.
냅듀쇼. 난 레니편.
행복씨 2012-06-15 00:25:53
ㅋㅋ
재롱이 2012-06-14 18:06 

26  초6  judy

BB 신청했어요. 좋은이웃께서 댁의 쌍둥이와 같이 데리고 해주셔서 감샤~~~.

#14는 빨리끝냈어요.#13은 자투리 시간에 하려다 이틀에 걸쳐했었거든요.

글씨체만보아도 아이가 정리가 안된것 처럼 보여요.

말리꽃향 2012-06-14 19:05:19
같이 한다면 더 경쟁이 되어서 잘 될듯하네요. ^^ bb까지 하다니 넘 기특해요.
더하기나라 2012-06-14 20:02:04
저희도 이틀은 보통 걸쳐해요..아직 마니 미숙하여서~~..
비비도 잘 해내길 응원합니다~!!
레인보우 2012-06-14 13:05 

27 초 6 James

 

James하는말이 QR(일요일)과  BB중 박사님말씀처럼 BB가 훨씬 쉽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보기엔 질이 확~~~떨어지는 글짓기라서 속에선 한마디하고픈 욕구가 치밀고 올라왔지만

웃으면서 그래 둘다 잘하는 James 대견하다 했네요 ㅠㅠ

허접한 작문중에 I wonder~를 넣어 짧은 글짓는데 I wonder if my mother is mad.라고 했더라구요

아우~~~~

어제 잘하면 볼뻔도 했다는 우습고도 무서운 이야기였습니다

 
재롱이 2012-06-14 18:09:24
총명한 james쉽다고 했다면 쉬운거라고 저도 생각해요.
말리꽃향 2012-06-14 19:08:16
제임스라면 충분히 쉽다고 할거 같아요. 그리고 넘 대견하고요.
작문까지 넘 잘해요... ㅋㅋㅋ
저도 레인보우님이 어떻게 되실지 궁금해요.ㅋㅋㅋ(삼십육계줄행랑========33333333 )
더하기나라 2012-06-14 20:00:54
허접에 뼈가 있는 건 아니겠죠?ㅎㅎ
끌적거릴 기회가 있음에 만족하고 그것도 쌓이면 만만찮으리라~~하면서 하려해요!!
제임스 형아랑 같이 잘 따라갈게요^^
말리꽃향 2012-06-14 12:03 

5번 / 아이리스 / 초4

 

 

홍박쌤~ 3기 대신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데 맛난 아이스크림 드시고~ 힘내세요. ^^

 

자~ 아이리스 수련회 가기전 대 ~~~~~~~~~~기록을 달성하시고 가셨습니다.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기록입니다.(축~ 신기록수립임다.)

 

다른 아이들은 수련회 간다는 마음에 후다닥 해버린다는데 아이리스는 절 절~~

그렇게 고민하게 만든 BB를 가볍게~~ 포기하게 만들고 가버렸습니다.

 

3시간~~ 네 3분도 아니고 30분도 아니고 3시간입니다.

날 거의 소위말하는 멘붕상태까지 몰고가고...

고성이 날라가려는 걸 그전날 읽은 교육서만 땜시~~

아이에게 평생 상처가 남는 다는 정신과 의사 쌤 말에 눈물을 머금고

조용한 목소리로~ ( 아이리스는 무시무시하다고는 나중에 고백했지만)

자~~  하고 수련회 준비하자~

네~ 저도 포기못하고 아이도 포기는 안했습니다. (마지막 위안~~ ㅠㅠ)

그리고 전 그날 해탈의 기쁨~ (ㅋㅋㅋ -고성과 폭언은 절대 없었음)

내 몸에 사리는 서말닷되 나올것입니다.

 

네 SQR

레인보우 2012-06-14 13:07:16
ㅋㅋㅋ
말리꽃향님 잘참으셨어요
사리가 서말닷되 나올꺼란 말씀에 웃음 빵~터지네요
동병상련
구구스 2012-06-14 17:19:19
아이리스가 수련회 갈 생각에 집중력이 흔들렸군요....
이럴때 말리꽃향님처럼 삭히고 삭혀야 하는디....
말이 쉽지~~그렇게 되나요~~
말리꽃향님 장하세요... 잘참으셨어요~
엄마마음 알고 아이리스 담번엔 신속~정확~하게 할겁니다..
아이리스, 말리꽃향님 화이팅!!
재롱이 2012-06-14 18:08:05
ㅋㅋㅋ 6학년ㅚ면 더한듯....참자참자~~훅~~지르고 참회~~
더하기나라 2012-06-14 20:05:05
저희도 앞뒤 다 따지면 세시간 걸릴거에요~~
빨리 못해서 아쉽긴 보다..그 시간이 다 공부라고 생각하니까 오히려 기특해요..
많이 했으니까.ㅋㅋ
호흡조절 잘 하셔서 아이리스 끝까지 응원해주세요^^
포로롱 2012-06-15 00:55:15
ㅋㅋㅋ 3시간 .. 멘붕 ...ㅋㅋㅋㅋ 그래도 글씨체 흐트러짐이 없네요 ^^ 저역시 ...ㅠㅠ 울지못해 웃습니다 ^^ 말리꽃향님 화이팅 !! ^^ 아이리스 화이팅 !
보물1호 2012-06-15 09:18:14
ㅎㅎㅎ 아이리스도 3시간이나 하느라 힘들었겠어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해낸 아이리스~그리고 꾸욱~잘 참으신 말리꽃향님~훌륭해요.
3일간 하지 않은 걸로 위안이 안될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나이스 2012-06-14 11:55 

일주일은 정말 후닥닥 지나가는 것 같아요. 벌써 목요일...

엊그제 저녁부터 둘째가 열이 나서 어제는 병원 갔다가 유치원도 못보내고 정신이 없었어요.

그래도 큰 딸이라 그런지 알아서 할 건 하네요...대견...

아하, 홍박샘께서 바쁘신데 숙제검사 공지까지 해 놓으셨네요.

엑셀로 파일 만들어 놨으니 다들 열심히 하시자구요ㅋㅋ...위험하신 분 몇 분 계세요...ㅎㅎ

꼭 앞에 번호랑 아이학년 기재 부탁드립니다.
레인보우 2012-06-14 13:08:28
좀 아이는 괜찮아졌나요?
아나이스님 말씀대로 꼭 번호 붙일께요
감사해요
말리꽃향 2012-06-14 20:13:58
둘째는 괜찮은가요? 아이가 아프면 정신이 없죠?
역시 첫째라 의젓하고 혼자 할일 척척하네요...
아이리스는 외동이라는 티를 내는지 계획표를 아무리 짜줘도 내가 했니? 라는 말과 함께 시작을 하니 ㅠㅠ 넘 기특해요.....
보물1호 2012-06-15 09:19:58
아나이스님~부지런하시고...열성 가득하시고...숙제검사까지 해주시고..최고네요~
더하기나라 2012-06-14 11:05 

10.Steve 초3 (어머.제가 군기가 빠졌나봐요..이름을 안 쓰다니;;)

 

어젠~내가 오늘 뭐했나했어요..

풀타임입주가정교사같은 느낌-.- 어쩌다 있는 일이긴 하지만 지양할 일이죠~

둘째 책까지 읽어주고 나니 머리에선 윙 소리가 들리고 우주의 기운이 빠져나가는 느낌 ㅎㅎ

주말엔 아이가 캠프를 가는데 그 전에 워크시 못받을테니..월욜이 바쁠거 같아요..

저흰 단타가 안 되는 집이라.ㅎㅎ 분명 쩔쩔^^;;주말 잘 보내세요!

 

 

허접하게나마 문장은 그럭저럭 지어내구만..역쉬나..스펠..웃기옵니다-*-

 
레인보우 2012-06-14 13:12:03
그런날이 있죠
하루종일 아이들이 서로 불러대며 도움요청하는날.
애쓰셨어요 더하기나라님.
오늘은 여유로운 하루 되시길
홍박샘 2012-06-14 13:16:46
숙제 앞에 번호 붙여주세요.
그래야 검사가 수월해요^^
말리꽃향 2012-06-14 19:03:51
네... 저도 집에 퇴근하고 가면 가정교사일 시작하는 느낌 ㅠㅠ 저희도 절대 단타가 안되는
캠프간다고 한참 들떴겠네요....bb 까지 하고... 넘 예뻐요~~
더하기나라 2012-06-14 19:57:01
레인보우님^^
어제 때문인지 알 수 없으나..먹어도 계속 허기진 어지럼증에 오늘 좀 비실하였네요~
아무도 요청하지 않았으나 제바람에 무한 바빴다죠 -,-

말리꽃향님
언제나 응원해주시고 감사해요~~
우리꼭..마무리 예뿌게 하도록 해요^^
레니맘 2012-06-14 20:57:20
와~ 스티브도 BB하는군요. 모두 해냈네요. 게다가 2문장씩 작문을. 엄마도 열심이시고. 역시~
하모니1 2012-06-14 10:51 

34번 초3 Annie / 초 6 Jack

상쾌한 아침입니다...

거실창으로 새소리와 초록의 나무들을 보고 있노라면 ,,,밖은 무지 더울텐데 안은 카페 부럽지 않네요.

홍박샘님 직접 대문을 열어 주셨군요..감사^^

많은 분들이 BB에도 동참하셨는데, 저는 당분간 SQR하나 따라가기에도 벅찰것 같아,

욕심은 엄청 나지만 마음접고 sqr완주에 목표를 두고 천천히 해 나가렵니당..

우리 Annie님 웍싯은 정신을 어디다 두고 하는지 빨강마킹 투성이입니다..

 

p.s. 저는 이제서야 그림 두개 한꺼번에 삽입하는 것 파악했네요 ㅠㅠㅠ아~컴..비애^^

그동안 커서를 맨뒤에 놓고 아무리해도 않되더니만,,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인거죠잉,,

 

 
레인보우 2012-06-14 13:10:42
1빠축하드려요
앤이랑 잭이 일찍 열심히 잘했네요
글구 앤은 아직 3학년이잖아요
말리꽃향 2012-06-14 18:47:50
1등 축하드려요. 넘 부지런한 하모니님~ 앤은 3학년인데도 넘 열심히 해주고 있잖아요. 아이리스 3학년때 정말 엄두도 못냈어요. 넘 잘하는걸요....
레니맘 2012-06-14 21:00:24
와~ 이게 모두 몇 장이에요? 이걸 반항하지 않고 다 해내는 애니도 대단하네요. 짝~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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