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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 1,2학년 아이표방 월요일] 누구나 환영~

글쓴이 디올

등록일 2012-06-18 07:47

조회수 2,131

댓글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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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은혜만땅님께서 제가 지난 금요일 남겼던 글을 확인 못하신듯하여^^

 

제가 월요일 문을 엽니다.

 

은혜만땅님 께서 바쁘신듯해요~

이번주 수요일, 금요일 아이표방 문열어주실분 손들어주세요^^

플리즈~~~~~~~~~~~

 

 

주말에 BB를 벤자민과 처음 해보았어요.

금요일 과제만요^^

 배송 온 책을 금요일에 11권 읽었다고 하네요~

그중 8권은 아~주 재미있었다고 하구요^^

 

8세 벤자민과 6세 앨리는 너무 웃겨서 정신을 못차립니다.

남매가 같이 뒹구는거 말고 같이 하는 영어가 생겨서 참 좋아요~~

앨리가 다 읽고 나면 벤자민이 너 아까 to 빼먹고 읽었어.

그리고 니가 아까 became을 베켐이라고 읽었어!!!

등등 틀렸던것 알려주며 또 자지러지게 웃고~

웃음바다였네요^^

 

Benjamin Read aloud

(43"- 41"- 35")

 

 

 

Elly Read Aloud

(1'30"- 1'10"- 1'10")

 

 

 

1권 기억해서 쓰기는 외워서 쓰는형식에 익숙치 않아..

고민좀 하더니만,

자기맘대로 쓴 것이 대부분...

아주 많이 원문과 다르게 썼지만,

 처음 해본건데 너무 잘했다고 해주었어요 ㅎㅎ

(다음번엔 더 잘할거라고 용기도 주면서... 제 바램이기도 하구요^^)

 

주말 BB와 잘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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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천사 2012-06-20 11:09 

벤자민도 멋지고 엘리는 발음이 넘 귀엽네요. 원어민 같아요.^^

우리 둘째는 영어를 하긴 하는데 "L"발음할때 혀를 자꾸만 쏙쏙 내밀어요.

하지 말라고 해도 자꾸 그러네요. 그냥 내버려 두고 있어요. 크면 잘 하겠지 하면서...
디올 2012-06-20 11:33:33
둘째들이 영어하면 귀여워요^^ 그죠?
그냥 오물오물 작은입으로 이야기하는걸 볼때면 특히요~
우리가 하는 영어는 너무 된장 냄새가 많이 나긴하죠 ㅎㅎ
주디judy 2012-06-18 21:54 

 

초2/ 남/ 헨리

 

오늘 처음 BB 시작했네요..

남자아이라 그런지.. 쓰는건.. 진짜 싫어하네요..

단어만 겨우 간신히 쓰게하고..

문장쓰는건 문장 외우게 시켰네요... 워크지를 제대로 할수있을까 걱정스럽다는..ㅠㅠ

 

 

진짜 디올님 남매 너무 이쁘네요..

헨리도 연년생 누나가 있는데.. 저리 책읽고 놀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요즘은 동네 물총놀이에 완전 필~꽂혀서  둘이 밖에서 옷 흠뻑 적시며 신났네요.. 

제이맘 2012-06-18 22:54:42
홍박샘님 말씀처럼 다 하려고 하면 아이들이 벅찰수도 있어요.
천천히 하나씩 늘려가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마 무지 오래 진행하실것 같아요...^^
헨리 넘 잘했어요~~
벨벳 2012-06-18 21:47 

초2/여/Anna

 

벤자민과 앨리~~~~~~~

아고아고 이뽀랑~!!!!

벤자민 아주 잘생겼구만~~~~~~~앨리는 목소리부터 눈웃음 애교까지~ 살살 녹겠어요.

게다가 영어도 어쩜어쩜~~~~~~~~둘이 앉아서 요러고 읽는것 보면 밥 안먹어도 배부를듯~!!

남매의 BB 응원합니당~!!

아잣아잣 화이팅~!!!!!!!!!!!

 

저희는 주말에 Anna 친구가족이 초대해주어서 친구의 외할머니댁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친척중에는 시골에 계시는분이 안계셔서 농장체험등을 가곤했었는데

너무 고맙지요~^^*

Anna가 직접 감자도 캐고 매실도 한가득 따오고 상추,파~

트렁크 한가득 담아가지고 왔네요.

물총 가져가서 물총놀이도 하구요~

식용이 아닌 관상용으로 키우는 예쁘게 생긴 닭도 보고 강아지도 보고~

Anna 이뻐해주시던 할머니께서 다음에 콩이랑 포도 익으면 또 오라고 하시던데

꼭 가고싶다고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답니다.

 

BB덕분에 아이표방이 풍성해져서 너무 좋으네요~^^*

진행하시는 모든분들 응원합니다~!!!!

 

 
주디judy 2012-06-18 22:00:44
BB때문에 진짜 게시판이 들썩들썩해요..
왠지 안하면 안될것 같아서.. 하려고 하는데..
아들 구슬려서 시키기 쉽지않네요.. 오늘 처음 시작했는데 말이예요..
그래도 열심히 해서.. 끝까지 가보려고요..
제이맘 2012-06-18 22:58:03
요즘 감자가 잘 안자란다고 농민들이 우는 장면이 나오던데..
그쪽에는 잘 자라나봐요..Anna 정말 신났겠어요..
매실은 장아찌 담그시면 오래 두고 먹는거 같아요..특히 피곤하고 입안이 헐때 참 좋더라구요.
Anna의 이런 경험들이 나중에 보물처럼 남을것 같아요..
이런경험은 죽을때까지 안잊어버리고 남더라구요.
가까이 계심 울 제이도 가실때 살포시 끼워넣고 싶어요..^^
투빈사랑 2012-06-18 17:48 

초2 큐티

 

정말 귀여운 남매네요~

먼저 큐티 BB 한것 올립니다

아무래도  외워서 쓰는건 아직 무리인것 같아요

 

 

 
제이맘 2012-06-18 19:56:35
다들 열심히 하네요..에고..저도 얼른 분발해야겠습니다.
큐티..넘 잘했어..글씨 진짜 이쁘다...^^
벨벳 2012-06-18 21:49:59
큐티 넘 잘했어~!!!!
글씨도 또박또박~~~~~~~
이쁜 큐티양 화이팅~!!!!!!!!!!
예쁜강아지 2012-06-18 17:38 

보기만 해도 제가 더 즐거워지는 남매네요^^

디올님 아이들 너무너무 예뻐요^^

어찌 저리 잘 키우셨는지```부러워용~~

저희는 아직 지난주 BB 한번 읽었을 뿐입니다. 워크지는 고사하구요^^

네이트 듣기 끝낸 후유증에다 학교 참관수업들```좀 바빴던 한주였어요.

주말엔 워터파크 가서 8시간 놀다 오구요.

어제는 북클럽 미션하고 도서관 가고 그랬네요.

초1 현지는 아침에 DVD보고 줄넘기 하기 여전히 2주째 잘 하고 있구요.

동생 책읽어주기 알바 빼먹지 않고 해서 용돈벌이 잘 하고 있답니다.

돈맛을 알았는지 이제 알바를 좀더 하고 싶다고```집안일 돕는 것으루요~~

그래서 그것은 자식으로서 응당 해야 하는 것이라고 못박았는데```

대신 주급 모은거 크리스마스때 정산해서 그만큼 더 보태 주기로 했습니다.

자기 사고 싶은 거 사라구요^^

리딩문제집 약간 풀고, 이번주는 오드리우드. 돈 우드 부부의 책들은 다 읽었네요.

저는 그 그림들에 푹 빠져 허우적거렸답니다. 넘 멋진 그림들~~~

이번주부터 BB 들이밀어 보겠습니다. 화이팅해주세요^^
제이맘 2012-06-18 19:59:19
대견한 현지...동생도 잘 가르치고..
용돈도 잘 벌고... 꾸준히 잘 모을지 궁금하네요..
저희 조카는 집안일 돕고 용돈받은거 어느정도 모이면 휘리릭 쓰더라구요..^^
저희도 너무 BB가 느리게 진행되는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현지 화이팅!!
벨벳 2012-06-18 21:51:22
아침에 꾸준히 하기 힘든데 현지 정말 기특하네요.
알바도 꾸준히~~~~~~~
현지의 착실함이 느껴지네요~^^*
BB도 멋지게 잘해낼꺼라 믿쑵니다~!!
화이팅~!!!!!!!!!!!!
은혜만땅 2012-06-18 15:24 

우왕~~

6세 앨리가 저희딸 보다 실력이 좋은데요~

발음도 완전 좋고..  ㅋㅋㅋ

남매가 정말 정말 사랑스러워요~

밥 안 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동영상 당첨 원츄!!!!!!!!!!!!!!!!
제이맘 2012-06-18 19:59:39
원츄!!!!!!
벨벳 2012-06-18 21:51:50
나둥~~!!!
제이맘 2012-06-18 14:39 

초1/남/제이

 

벤자민,앨리...넘 귀여워요.

어쩜..그렇게 까르르 웃으면서 읽는지..보기만 해도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앨리 실력도 뛰어난것을 보니 디올님이 정말 아이를 잘 이끌어 오셨다는게 확연히 들어나네요.

 

제이는 BB는 집중듣기 2번정도만 했습니다.. 숙제는 이번주에 천천히 해봐야겠어요.

주말에 서울에 갈일이 있어서 나섰는데...몸이 피곤한지 가는길이 참 멀더라구요.

또 차안에서 먹고,자고를 반복해서 그런지 몸이 얼마나 무겁던지...에궁..한해가 늘어날수록 몸이 굉장히 둔해지고 피곤도 안풀리고...좀 그렇네요..

금요일에 봉사활동과 교실청소때문에 다녀왔는데 시험지가 있더군요..

엄마들과 함께 슬쩍보니 단원평가던데...제이가 95점이더군요. 뭐가 틀렸나보니 100점인데 갯수를 물어봤는데 제이가 [ㄱ,ㅌ,ㅋ 3개]라고 썼나봐요

답은 맞았는데 갯수만 물어봤다고 그것만 써야 답이라고 5점을 깎았더라구요.

저번에도 2개틀렸다고 하길래 알아보니 문제 끝에 (  )에 번호를 적어야 하는데 번호에 동그라미로 표시해서 틀린걸로 했다네요..

어찌보면 황당하고..어찌보면 맞는건데....기분은 썩 좋지 않았습니다.

일단 제이한테 물어보니 자기는 다 맞은건데 틀린게 아니라 실수한거라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사진 넘 귀엽죠? ^^

갑자기 비가와서 신문지로 접어서 테이프로 목줄만들고 위에 다시 박스테이프로 방수효과를 낸 모자입니다.. 제이가 모자를 쓰니 다른 친구들도 쓰고 싶어해서 몇개 만들어 줬는데 집에 오는길에 아이들이 처마밑에서 머리대고 있는등 정말 잘 놀더군요..ㅎㅎㅎ

 

ㅋㅋㅋ...저랑 제이입니다...둘이 넘 닮았죠? ^^

서울에서 내려오는길에 보령에 들려서 [석탄체험 박물관]에 다녀왔어요. 500M 아래로 내려가는 가상체험도 해보고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자세히 알기 좋게 만들어 졌더군요.

야외에도 전시물이 있어서 얼마나 큰 규모였는지 알수 있었구요.

제이한테는 연필심 정도뿐이 설명하기 힘들더군요. 참, 연탄,숯은 고기집에서도 보니깐...

그정도...화석이랑 볼거리가 나름 잘 만들어진 전시관입니다.

보령에 머드축제에 가실때 꼭 아이들과 들려보세요.

맨 아래 오른쪽 사진은 [무량사]라는 큰 절입니다. 부여에서 가장 큰 절이라고는 하나 워낙 큰 절이 많아서...제이랑 여행을 다닐때 그 지역에서 큰 절은 대부분 가보는 편입니다.

우리나라 문화재, 보물이 절에 참 많이 있더라구요. 절중에 입장료를 내는 절이 대부분 이런 보물이 있습니다. 무량사에는 매월당 김시습선생의 초상화가 있기로 유명한데 조선전기의 초상화를 직접볼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몇점 뿐이 없는데다 원본을 본 떠 그리거나 덧칠한 사진이 대부분인데 이 초상화는 원본 그대로 남아있어서 굉장히 귀중한 작품이라고 하더라구요.

올려놓은 사진은 오층석탑과, 석등으로 우리나라 보물이에요.

이 외에 여러가지 문화재자료등 많은 볼거리가 많은 절입니다.

 

BB는 이따 제이랑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오늘 간단히 사진없이 올리려다 괜찮은 곳을 다녀와서 후기도 좀 몇자 씁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은혜만땅 2012-06-18 15:21:01
제이맘님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비슷해요.
(제이에게 절대 화내지 않을것 같은 이미지... ^^)
제이도 넘 귀엽구.. 제이맘도 미인이시네요.
글 올리실때마다 느끼는건데.. 주말마다 체험활동을 정말 많이 하시네요.
제가 딱 바라는 가정상이에요.
저희 신랑은.. 반경 30km가 넘는거리는 잘 안가는 사람이라.. ^^
예쁜강아지 2012-06-18 16:51:42
제이맘님 얼굴 처음 뵈어요^^
눈이 너무 이뻐요. 반달눈^^
솔직히 제가 생각한 이미지랑은 약간 다른데~~저는 좀 똑똑한 깍쟁이 이미지 생각했었거든요^^
제이 영어인정시험 합격 너무 축하드려요.
금요일에 제가 이래저래 바쁜일이 있어서 들어오지도 못하고 자기전에
폰으로 확인하고 저의 일보다 더 기뻤답니다.
제가 요즘 약간 엄마표 때문에 우울해요.
일을 쉬고나서 수다떠는 일도 많아지면서 엄마표를 한다고 친한 사람은
알게 되었는데`````그게 그리 결과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레벨을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제가 또 실력이 그래서 천천히 꾸준히 책읽기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저 애 실력 어느정도인가 보자' 이런 생각들이신 것 같고(우리동네 엄마들이요.)
심지어 저는 열심히 해주지도 못하니 쑥쑥에 와서 정말 열심히 하는 따뜻한 엄마들
많이 만나보시라고 하면 유료 아니냐고 하고~~~ 쫌 그랬습니다.
제가 열심히 해서 엄마표 전도사 하고 싶은데````그게 그리 녹록치 않네요^^
그러던 찰나 제이 소식 듣고 정말 기쁘고, 보람이 생기더라구요.
이번 방학에는 레벨 테스트 받아볼까 하는데 제가 더 겁이 나네요^^
제이맘님 보는 순간 언니 만난 듯 반가워 어리광을 피우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나가봐야 하거든요. 이따 또 뵈요^^
제이맘 2012-06-18 20:11:08
저는 화가나면 말을 안하는 성격인데..저희 언니가 차라리 야단치고 때리라고 뭐라 하더군요..-.-;
아이는 엄마의 무표정을 가장 무서워 한다고...거울좀 보라고...
그래서 지금은 야단도 치고..화도 냅니다..참, 화를 낼때는 가만 생각해 봐요. 화내고 있는지...
아님 짜증을 내고 있는지...
받아들이는 입장은 그 차이가 엄청 크거든요..
항상 조심하면서 살고 있네요..^^

예쁜강아지님..저도 돌쇠맘님이나, 개구쟁이맘님께 어리광피웁니다..
글올리시면 조언도 잘해주셔서 맘이 편하거든요.
엄마표 하시면서 부딪히는게 많은데..사실 나중에 생각해보면 별거아니거든요.
여전히 제이는 학원에 가면 파닉스부터 해야 합니다...시스템 자체가 엄마표와는 별개더라구요.
사실..제이는 파닉스 안했거든요..리딩들어가고 살짝 지나갔어요..자기가 한줄도 모르게..
저도 엄마표전도사 하고 싶은데..저희 동네 엄마들은 엄마표에 관심이 없어서 제가 별종이에요..^^
무언가 보여줄것이 반드시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시험을 본 이유기도 하구요..
에고..속보이네요...이정도 한다라는 뭔가가 있으니 대충 어림잡을수 있는 무언가가 생기더라구요.
하반기때쯤 한번 도전해 보세요. 어렵지 않으니 문제유형만 파악하면 될것 같습니다.
현지나 제이나 비슷한 실력이거든요...울 제이가 좀 모자를것 같기도 하고...
제가 나이가 좀 있는거 같은데...언니동생하죠...^^
사실..꽁이님과는 언니동생 사이거든요...ㅎㅎㅎ
벨벳 2012-06-18 21:49:18
뜨헉~~~~~~~~~
오랫만에 제이맘 얼굴을 보는군요~
전에도 댓글에 심술부렸지만.ㅎㅎㅎㅎ 신은 불공평해~!!!!
못하는것빼고 다 잘하는 제이맘이 얼굴까지 이뿌다니~~~~~~~흥~!!!
제이맘 2012-06-18 22:52:23
아 맞다!! 벨벳님께도 어리광피우네요...아잉~~~
나루나들 2012-06-18 12:28 

초2 나루 남

 

 

캭~~ 앨리 넘 귀여운거 아니에요..^^

세상에나.. 6세가 한글을 저렇게 읽어도 칭찬들을 판에...ㅋㅋ

갠적으로 아들만 둘이라..앨리 침흘리면서 봤어요...@@;;

울 신랑보면 하트뿅뿅하겠네요...ㅋㅋㅋ

벤자민도 매력이 뚝뚝이네요..저렇게 웃으면서 영어하는 아이들보면 밥안먹도 배부르시지요??^^

 

 

나루는 저랑 해야하는 영어숙제가 있어서 BB는 금욜날 한번에 다 했는데요...

첨에 장수를 보고는..엉~~~하더니...해보니 다 따라쓰기니..ㅋㅋㅋ

이거 재밌는데...하구 완전 탄력받아서 했어요...

 

나루의 현시점의 문제는

단어를 한번도 외운적이 없다는 것..

그래서 써머리 할 때 어려운 점이 내용파악과 문장을 어떻게 쓸지도 대충되고 과거형이나 미래형 동사도 잘 활용하는데....되게 쉬운 단어도 발음대로 쓰거나 할 때가 있죠...예를 들면 beautiful, bright...이런거..ㅜㅜ

 

또 매직트리하우스로 원어민과 일주일에 한시간 공부하는게 다이고...챕터를 읽기는 하지만...

요즘에 소리내서 읽거나 초재기를 많이 안했고...쉽고 정재된 문장을 등안시 했었거든요...

 

이런 시점에서 BB는 마치 나루를 위한 프로젝트인양..저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네요..

단어도 잡고..쉽고 짧은 문장도 읽고..요약도 도움이 많이 되고...정말 맞춤옷같습니다요...^^ㅋㅋㅋㅋ

 

그리고 전에는 베렌을 딱히 손에 안잡더라구요...매직트리 잭파일 윔피키드 제로니모도 보는데...말이죠...

근데..이번에 베렌을 보더니...넘 쉬워졌다는거에요..재밌데요..

그동안 하나도 발전이 없고...같은 단계를 다지고 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게모르게 많이 성장해 있었나봐요...ㅋㅋ

그걸 제가 알게된게 기뻐요...단계가 올라간 상장을 받은 느낌이랄까??ㅋㅋㅋ

엄마표를 하면 성적표가 없잖아요...그래서 좋기도 하지만..가끔은 칭찬과 보상도 받고 싶은데...ㅋㅋㅋ

 

주말에는 클럽대항 축구대회가 있었어요...8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울이쁜이들 1학년때보단 실력이 많이 늘었더라구요...ㅋㅋㅋ

축구대회 뒷풀이하느라 엄마들만 새벽까지..한잔하고..ㅋㅋ

일년에 몇번없는 공식적인 일탈의 날이라..ㅋㅋ

 

지금 아주~ 피곤하지만...이번주도 화이팅~!!하려면..공복커피 한잔해야겠어요..ㅋㅋㅋ

여러분도 화이팅~!!

 
원이영이맘 2012-06-18 12:50:13
공복커피...전 방금 한잔 했네요^^
내아이의 상태를 이렇게 잘 알고 깔끔하게 정리하실 수 있는 맘들이 젤 부러워요~
말로는 하겠는데..글로는 안되는ㅋㅋ
디올 2012-06-18 14:00:52
나루가 정말 재밌게 BB하나봐요~~
벤자민은 이게 뭐다냐?? 하는 반응으로 시작했어요.
재밌다고 탄력받아서 한 나루 칭찬 해주세요!!!

축구대회 뒷풀이 덕에 엄마들 새벽까지 한잔~
부러워용~~
채니맘 2012-06-18 14:08:43
말로만 듣던 사커맘이시군요 ㅎㅎㅎ
엄마들끼리 새벽까지 한잔이라.... 정말 부럽네요
나루나들님은 항상 활기차 보여서 좋아요~~
은혜만땅 2012-06-18 15:17:18
3점대 챕터북까지 넘나드는 아드님을 두셨네요.
어릴때부터 꾸준히 해주셨나바요~ 마냥 부럽네요.. ^^
제이맘 2012-06-18 20:14:44
오...BB가 나루한테는 맞춤이었군요...
이따시만큼 부럽습니다...
그렇죠...매직트리,잭파일..이수준에서 베렌은 좀 쉬운단계죠..
아마 끝까지 잘할것 같습니다.
저도 공복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이렇게 들으니 새롭네요..^^
벨벳 2012-06-18 21:54:55
와우~~~~~~~
나루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되는 BB군요~
힘내서 잘 해나가길 응원할께요~!!!
아잣아잣~!!!!!!!!!!
커피한잔콜 2012-06-18 12:14 

초2/여/태희

 

아고... 마지막 사진 한장만 올리면 되는데 날라갔어요...ㅜㅜ

 

벤자민과 앨리가 재미있게 했군요.

부러워요. 저희는 언제쯤 저렇게 즐기면서 할지...

 

태희는 토요일 일요일에 모두 집에만 있었어요.

수, 목, 금 3일을 내리 놀았더니 매일 해야할 공부들이 밀려서 그것들 하면서 보냈답니다.

그래도 자전거도 타고 놀이터도 나가서 놀았지만요.

 

BB는 열심히 했는데 많이 부족하네요.

수요일 웍식입니다...

영작은 아직 수준이 안 되어서 주어만 바꿔서 써보게 했어요.

 

금요일 웍식 중 문장 채우기는 보고 쓰게 했고 문단외워쓰기는 안 했어요.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과제를 내면 안 한다고 할까봐 천천히 가기로 했네요.ㅎ

읽고 시간재기는 처음엔 1분 20초 정도였는데 세번째는 1분 나왔어요.

이것도 점차 빨라지겠죠...ㅎ

 

(사진을 줄이니 글씨가 안 보여서 크게 올립니다...)
채니맘 2012-06-18 12:20:21
BB 열심히 하셨군요~~
태희도 화이팅~!!!
태희 글씨체가 반듯하니 참 이쁘네요
정성 듬뿍 들어간 표시가 나네요
나루나들 2012-06-18 12:33:24
진짜..글씨 넘 이쁘네요...
역시 여자애들은..야무져요..^^
원이영이맘 2012-06-18 12:33:48
제니는 작년까지 다닌 어학원에서 패스트리딩이라 해서 지금 베렌과 똑같이 세번 리딩시간
재는 수업을 했었어요~ 몇번 하다보면 기록 갱신하려구 본인이 "엄마 한번더! 한번더!"
그러다보니 리딩이 많이 늘더라구요..갠적으로 이방법으로 효과 많이 봤답니다^^
디올 2012-06-18 14:03:17
흐미~~~
글쓰다 날아간 심정 ...얼마전 겪었기에 남일이 아니라는...
다시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태희 열심히 BB했네요~
글씨도 또박또박^^
짝짝짝!!!
은혜만땅 2012-06-18 15:28:55
무엇이 부족하단 말씀이신지요~
정말 잘했는데요. ^^
예쁜강아지 2012-06-18 17:41:26
우와!!! 정말 열심히 했네요, 태희 칭찬 만땅 날립니다. 짝짝짝!!!
글씨도 반듯반듯 넘 예쁘네요^^
리딩도 넘 잘했네요^^ 태희 대단해요^^
이것이 부족이면 저는 아예~~~~없답니다.ㅋㅋㅋㅋ^^
제이맘 2012-06-18 20:17:16
글씨도 이쁘지만 열심히 한 티가 납니다..
태희 넘 잘하네요...
날라가는 울 아들 글씨 보다가 태희 글씨보니깐 아기자기 정돈된 기분이에요.
실컷 자랑하셔도 될것 같아요..
이 사진 보니깐 제이 글씨 올리기 민망해 져요..
원이영이맘 2012-06-18 11:53 

초2/여/제니

 

벤자민 글씨체가 어른 글씨체 같아요^^

앨리가 우리 둘째랑 동갑이네요~

우리 크리스탈은 이제 알파벳 뗏는데..정말..부러워용~~

 

지난주에 큐티맘이 올린 큐티그림을 보고 우리 제니도 자기 그림 올려 달라길래..

그림보다는 만들기 솜씨가 나은 아이라 한번 올려보아요^^

 

 

 

 
라이트 2012-06-18 11:59:32
뭘 이래 잘 만들었데요??
어른이 나보다도 훨~잘 만들었네요...
보통솜씨가 아닌 듯...
나루나들 2012-06-18 12:00:42
우와...걱정인형...^^
정말 잘 만들었네요..손재주 있나봐요..^^
커피한잔콜 2012-06-18 12:15:48
우와,,, 제니 만들기 솜씨가 정말 보통이 아닌데요.
걱정인형은 똑같아요. 똑같아...ㅎㅎ
디올 2012-06-18 14:05:49
제니 너무 잘 만들었어요~~
특히나 침대와 화장대는 소장하고 싶네요~
우리집 엘리가 봤으면 3박 4일 저를 졸랐을거예요^^
채니맘 2012-06-18 14:10:55
걱정인형이라..... 나도 갖고 싶네요....... 내 걱정 대신해주게~~~
솜씨가 예사롭지 않아요
제니가 손재주가 뛰어나네요
이 분야로 팍팍 밀어주셔야겠어요
은혜만땅 2012-06-18 15:27:21
제니 손재주가 정말 좋으네요...
아이표방 아이들은 왤케 재주가 좋은거에요~
솜씨도 좋고.. 손끝이 정말 야무지네요.
제이맘 2012-06-18 20:18:40
아니...이게 뭔가요??
이렇게 이쁘게 만들수 있나요??
색깔조함부터 시작해서 디자인까지...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어른인 저보다 더 잘만드는거 같아요...
홍박샘 2012-06-18 11:52 

동영상 아이들은 이름 쪽지로 만들어 상자에 넣어놓고 얼마 있다 추첨하여 선물 드립니다.

선물은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TINTIN.

상품 이미지

 

현재 환희(great 1004)와 돌쇠(돌쇠맘), 아이린(작은기적), 

호야(호야사랑), 벤자민(디올), 엘리(디올) 입니다.

자주 올릴수록 쪽지 수가 늘어나고 당첨 확률은 높겠지요?
나루나들 2012-06-18 12:05:37
헉..선물걸렸다...^^ㅋㅋ
게으른 엄마들 계몽하시랴..
웍싯만들어 공부시키시랴..
잘하는 눔 찾아 선물주시랴..
여기저기 궁금하단거 댓글다시랴...

진짜..바쁘시겠어요...ㅜㅜ
홍박샘 2012-06-18 11:48 

Benjamin 동영상 추첨 대상 5번

Elly 동영상 추첨 대상 6번

 

울 아들이 보더니 둘 다 귀엽댜.

Elly 깨물고 싶다.
커피한잔콜 2012-06-18 11:49:48
요즘 홍박샘님 너무 바쁘신 거 아니예요?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댓글 올라온거 보셔야 되니까요.
홍박샘 2012-06-18 11:53:41
초게 다 죽어가서 살리느라고랴요.
당신들이 자주 나와서 도와주니 고마우요.
채니맘 2012-06-18 11:55:08
벤자민 & 엘리 꼭 당첨되면 좋겠네요~~!!!
은민마미 2012-06-18 11:42 

초1/여/Genie

 

다들 BB숙제, 넘 열심히 하시는거 아니에요?..ㅎㅎ

지니도 어찌어찌 BB 한번밖에 못 읽었지만...금욜숙제까지는 마쳤답니다

 

토욜날은 반친구들이랑 아침부터 만나서 마다가스카3 보고, 저녁까지 놀았고

어제두 더워진 날씨덕에 물놀이를 갔거든요..

금욜은 수영마치고 와서 놀이터에서 잘때까지 놀구..--;;

 

스케쥴이 이리 화려하시다보니...정말 공부할 시간이 거의 없었지만...

아침에 집을 나서기전에 워크시트를 후다닥 해치워주셨지요..물론 협박과 소리지름이 있었지만요..

 

영화보고 나와서 반친구들이 "아줌마, 아줌마...애가요~"하니까...지니가 못 말하게 입을 막고는 하는 겁니다..

왜 그러나 물었더니...울 지니 노래나올때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는군요..ㅎㅎ

역시 엄마랑 있을때랑 친구랑 있을때랑은 다른 모습인가 봅니다...

 

벤자민네처럼 같이 책읽고 놀면 얼마나 좋아요...울 집녀석들은 정말 여느집 남자못지 않은 장난꾸러기 왈가닥이라 고민입니다...에효...

 

그래두 토욜저녁...이번주부터 그림일기가 숙제였는데...자기가 알아서 쓰셨더군요..ㅎ

원체 한국어든 영어든 쓰는걸 싫어하시는 분이라...긴가민가 했어요..

 

그럼...이번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커피한잔콜 2012-06-18 11:51:06
지니가 주말을 즐겁게 잘 보냈군요.
저도 아이들에게 마다가스카3 보여주고 싶은데... 시간이 나질 않네요.
이번주에 아빠보고 데려가라고 해야겠어요.
나루나들 2012-06-18 12:08:14
마다가스카 넘 재밌다죠?
저희집은 저만 빼고 남자들만 가서 봤거덩요..^^

신나게 보낸 주말이군요...이번주도 화이팅~!!
라이트 2012-06-18 10:56 

초1/여/Sally

 

BB숙제한거 올려야만하는데, 울 집 아그야가 금욜 미술학원에서 폰을 놔두고 왔서 못올렸네요.

울 집 디카는 고장났고~~~

엄마는 2G폰...아그야가 스맛폰~!~~

그래서 스맛폰으로 사진 찍고 동영상 찍고해서 n드라이버 어플 이용해서 컴터 저장시키거든요!!!

오늘 가져오면 찍어서 올려봐야겠어요..

동영상은 녀석이 거부를하는통에~~~ㅋㅋㅋ

 

써머리 읽고 외워서 적는 것은....역시 성격 나오더군요.

스펠링 틀려도 되니까 보지말고 아는만큼만 쓰라고 했더니....틀리는거 용납하기 힘든가봅니다.

힐끗힐끗~~~

저는 말했습니다..."니 알아 하세요!!!" ^^;;;

 

그리고 BB 마지막 리딩 시간 기록하기에서는요~~~

엄마인 제가 26초를 기록했습니다...짝짝짝!!!

울 딸래미는 28초 기록!!! 역시 울 딸보다는 제가 잘났습니다요!~~ 프하하하하!~~

잘했다..라이트!!!!^^;;;

 

모두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샐리와 저는 토요일에 친구가 다니고 있는 대안학교를 방문했었답니다.

입학 전에 대안교육과 공교육을 놓고서 나름 고민을 했던 엄마이고....그 미련을 아직 버리지 못하고

있는 현 시점이거든요.

그 곳의 이야기...자연과 함께하는 아이들 모습과 결과물들...그 곳에서 해맑게 웃고있는 샐리 친구... 아이들과 함께 뒹굴며 꿈을 꿀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는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을 보면서~~

"아이들은 저렇게 커야하는데....저게 정답인데~~..."

샐리가 그 날 일기를 썼습니다.

---나도 그 학교에 다니고 싶다. 하지만, 우리 학교가 더 공부를 잘 하니까 우리 학교가 더 좋다.---

이 문구를 읽는데, 가슴이 찡~해 오더군요.

한 동안 저는 또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육아서를 뒤적이지 않을까~~~싶습니다.

아~놔~~~~쓰면서도 미치것네....^^:;;;

 

 

 

 

 
디올 2012-06-18 11:36:33
저도 대안학교 ....근처에만 있다면~ 보내고 싶을것 같아요.
초등학교는 우선 가까운게 중요하니까요.
은민마미 2012-06-18 11:48:26
우리학교가 공부를 더 잘하니까 우리학교가 더 좋다...
왠지 찡해요..
지난 금요일 도서관영어스터디에서 이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한국사회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은 "경쟁"이라는...틀린게 아니라 다르다는게 참 적용이 안되는 사회같아요..
커피한잔콜 2012-06-18 11:48:34
우와... 28초 역시 샐리는 잘하네요.
대안학교.. 저는 말로만 듣는 곳이라서... 뭔가 도움은 못 드리고...
샐리는 어느곳에서든 잘 생활할꺼에요.
나루나들 2012-06-18 12:09:07
우와 완전빠르다 28초..^^ 칭찬~!!
나도 이번주는 재어보고 나루 앞에서 자랑하기 해봐야겠어요..좋은 팁 감솨~!!
은혜만땅 2012-06-18 15:09:38
저희 딸 기독교사립초등학교 다녀요. 교과부 평가 최하위 학교에요. ^^
도시에 있어서 대안학교처럼 유기농 밭매고 이런건 못하지만..
학교 다니는게 아주 아주 재미있데요.
서연예원맘 2012-06-18 10:22 

초2 여아로즈

 

이곳은 장마비가 오네요.

장마비라고 하는데...일단 비가 오니 시원하고 좋네요.

 

로즈는 주말에 감기기운이 있어 병원가서 약짖고...

그런데 병원건물 지하에 방방 실내놀이터가 생겼네요.

신나는 유행가도 틀어주고 조명도 틀어주고..

완전 신난 하루였네요.

와서는 방방가기 계획표를 세워서는 저에게 보여주고 이렇게 가자고 하네요.

나..원참...공부계획표좀 세워오라고 했건만...

 

 

 

로즈는 주말에 bb숙제 좀 하고...읽기 5권정도 읽었네요.

주말엔 자기도 쉬어야하겠다네요.ㅋㅋ

 
채니맘 2012-06-18 10:30:30
방방가기 계획표라~~~ 넘 웃겨요
춤이라도 출 것같은 포즈인데요
벌써 장마비인가요?
어디 사시길래~~~ ???
우리 방에 아이 사진이 많이 올라오니 더 재미나네요
더 친한 느낌도 들구요~~
커피한잔콜 2012-06-18 11:46:36
로즈가 정말 신나보이네요.ㅎ
야광팔찌도 예쁘구요.
방방가기 계획표도 보여주세요~~~
은민마미 2012-06-18 11:49:48
ㅎㅎ..방방가기...
방방 가려면..병원에 가야하는 거, 아니예요?
비가 속시원히 내렷으면 좋겠어요...맨날 올 것처럼만 해놓고..오지않는 이 날씨..
강바닥에 다 말랐던데....정말 귀한 비같아요..
나루나들 2012-06-18 12:11:28
우리도 주말에 방방이 다녀왔는데...^^
여기 방방이 완전 멋나요..^^ㅋㅋ
로즈는 2학년 안같구 되게 언니 같아보이네요...^^ 왠지 알아서 잘 할 것 같은..ㅋㅋ
은혜만땅 2012-06-18 15:05:39
로즈 사진은 처음 보는데.. 엄청 크네요.
4학년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우왕~~
은혜만땅 2012-06-18 10:12 

이궁.. 디올님..

이번주 제가 대문이었네요. 증말 증말 죄송해요.

맨날 얻어 먹을 줄만 알아서.. 제가 대문할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ㅠ.ㅠ

금요일엔 무척 바빴고..  주말엔 컴을 거의 안켜서 확인을 못했어요.

 

프로젝트 생기면 인터넷 할 수도 없을 정도로 바쁘고 출장이 생기면 몇달도 그냥 스킵하는 경우가 있어서..

핑계지만서도 꾸준히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에요.

이번에 삼성디스플레이와 SMD가 합병하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그것때문에 계속 바쁠듯해요.

 

그래도 수요일과 금요일에 제가 해볼께요.

저희 집에 사진기도 없고.. (사기만 하며 없어져요. ㅠ.ㅠ)

거창하게는 못해도 그냥 해볼께요~

정말 죄송해요~~ ^_________^
채니맘 2012-06-18 10:21:55
은혜만땅님도 워킹맘이시군요~~
이번 주 대문지기까지 하시려면 맘이 바쁘시겠어요
한 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디올 2012-06-18 11:31:40
은혜만땅님 바쁘신것같았어요~
제가 아이표 대문지기 명단을 몇달치를 쭈욱 적어보다가
은혜만땅님을 콕 찍었던거예요~
나름 심혈을 기울인 선택ㅎㅎ

다행이예요^^
이번주 잘 부탁드립니다~^^*
커피한잔콜 2012-06-18 11:45:22
에공... 은혜만땅님 바쁘시군요.
그냥 제목만 써주셔도 괜찮아요.
너무 좋은 글과 좋은 사진... 안 올려주셔도 괜찮아요.
좋은 댓글들이 많을테니까요...^^
부담갖지 마시라고...ㅎㅎ
은민마미 2012-06-18 11:51:22
바쁘시죠?
1,2학년반은 워킹맘님들이 많은 것 같아요...
언제나 느끼지만 대단들 하시다는...
나루나들 2012-06-18 12:36:26
에구..바쁘신데...감사합니다..
거창한거 말구..소소하고 진솔한거..
그냥 편~~한거로 하세요...^^
은혜만땅 2012-06-18 15:00:41
많은 분들의 응원이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채니맘 2012-06-18 10:01 

아고~~ 귀여워라~~~ 두 천사들이네요

까르르 웃는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워요

디올님 둘째도 있으셨군요

두남매가 같이 영어책 읽는 모습 보기 흐뭇하시겠어요

 

저희 집은 이번 주말에 내내 놀았어요

윈딕시 한권 리드얼라우드 하고 문제 푼게 전부에요

다행히 북유닛이랑 북어드벤처에 컴프리핸션 문제는 백점이네요^^

금요일 워크시트는 시작도 못했는데.... 오늘꺼랑 몰아서 해야겠어요

 

시원한 사진 한 장 공개할게요~~

 

(사진 삭제함)

 

더위 좀 날리셨나요?

우린 어제 요렇게 놀았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시지요? ㅎㅎㅎ

어제 공부 안했다고 오늘 등교길에 호리드헨리 책 한권 챙겨갔어요

쉬는 시간에 틈틈히 읽겠다네요

기특한 채니~~~

 

채니아빠가 난생 처음으로 책을 주문해줬어요^^

드룬의 비밀..... 36권 시리즈인데...... 채니네는 이제 환타지의 세계로 떠나볼게요~~~

아빠가 결제해주니 공짜로 책 얻는 기분이네요 *^^*

 

 

 

 
지예린애 2012-06-18 10:11:53
정말 시원한 사진이네요..꼭 제가 같이 물속에 있는 듯 한 느낌이 들어요
서연예원맘 2012-06-18 10:12:06
깜짝 놀랬어요. 사진보고...
정말 시원하네요. 같이 눕고 싶네요^^
앞으로 계속 물놀이 일만 남았네요.
디올 2012-06-18 11:33:43
진짜 시원한사진!!! 감사합니다^^

채니아빠 멋지세요~~!!!
울신랑도 그런거 배워야하는데^^;;;
커피한잔콜 2012-06-18 11:42:19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채니는 정말 시원했겠는걸요??? 춥지는 않았는지...ㅎ

드디어 채니는 환타지로 들어가는군요.
열심히 하는 채니에게 박수를... 짝짝짝...^^
채니맘 2012-06-18 11:51:58
멋지다니요~~ 채니 키우는 8년동안 처음 사준 거라니까요
채니 말이.... 아빠는 이런 책도 사주고 참 멋진 아빠야....... 그러길래.....
지금까지 엄마가 사준 건???....... 하니까........
엄마가 사준 건 당연한 거래요 ^^;;;;;

날씨가 더워서 그렇게 차갑진 않았어요~~
은민마미 2012-06-18 11:53:30
우와~~
정말정말 시원했겠네요...신선같아요...ㅎㅎ...
이젠 아빠까지 책을 사주시는 군요...채니는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겠어요..
라이트 2012-06-18 12:02:36
완전 여름의 시원함을 알려주시는 채니맘님!!
채니는 수영도 잘 할 거 같아요...
드룬을 드뎌 주문하셨군요...
아빠가 선물해 주신만큼 재미 또한 두 배가 될듯한데요??^^
나루나들 2012-06-18 12:39:02
우와 대박~!!
저 지금 운동다녀와서 완전 후덥지근인데...
찬물샤워한거 같아요...채니 땡큐~!!
채니는 공부그만하고 좀~ 이렇게 놀아 놀아~~!! ㅋㅋㅋㅋ
엄마가 안시켜도 막 책 가지고 다니구...그냥 놀아~~!! ㅋㅋㅋ
채니양 칭찬합니다~!!!
은혜만땅 2012-06-18 15:04:27
사진보고 있으니 등골이 오싹하네요..
제가 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 ^^
환타지의 세계라.. 조만간 해리포터 읽고 있는 채니를 보겠네요. ^^
지예린애 2012-06-18 08:56 

초2 /애린

 BB책을  매일 하루에 한번씩은 읽었어요

뭔가 목표를 주면 열심히 하려고 하는 아이라 4번은 초를 재면서 읽었고요 책 내용이 좀 많아서 처음에는 한쪽씩

같이 읽었고 초를 재면서부터는 혼자 다 읽었어요..

혼자 다 읽어도 초를 잰다는 생각에 힘든지 모르고 열심히 읽더라고요..^^

금요일 워크시트중에서 외워서 쓰기 ... 해 본적도 없고 기억도 안나고 넘 힘들어 했는데

그래도 머리 쥐어 짜가면서 (?) 하더라고요. 힘들면 생각나는 부분만 해도 된다고 했지만 끝까지 하겠다고 해서 그냥 뒀습니다.

다시 확인할때도 본인이 한다고 해서 뒀는데 오통 보라색이네요..^^ (요즘 보라색 펜을 넘 좋아해서요)

 

힘들어는 하지만 짜증내지 않고 해서 넘 다행이네요..

이번주도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

 

 
채니맘 2012-06-18 10:27:10
주말에 BB 열심히 했군요
칭찬박수 보냅니다~~~~~~
이번 주도 아자아자~~ 힘차게 달려봐요~~!!!
커피한잔콜 2012-06-18 11:43:59
잘 했네요.
목표를 주면 열심히 하려고 하는 아이라니... 부럽습니다.
외워쓰기 무척 힘들었을텐데도 끝까지 하는 성격이 참 보기좋네요.
애린이 응원합니다~~~
은민마미 2012-06-18 11:55:36
와~ 다들 너무넘 열심히들 잘하시는 거, 아니예요?...
목표까지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넘 부러워요...
엄마가 아이와 공부할 맛이 날 것 같아요..
글씨도 정갈하니 이쁘고...울 지니도 나중에 저렇게 될 수 있겠지요?...ㅎ
나루나들 2012-06-18 11:59:37
열심히 한 흔적...칭찬합니다..^^
이렇게 꾸준히 해주면 정말 많이 늘것 같아요...^^
은혜만땅 2012-06-18 15:02:15
다들 열심히 하시네요~ ^^
주니비 듣기와 매트하 읽기 시작했는데..
BB로 노선 변경해야 하나 싶어요~ 우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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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디올 2012/06/18 2,13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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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진우진성.. 2012/06/17 1,29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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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렌스타인베어 금요일 워크시트 있으신 분~!

 [10] 		자유만 2012/06/17 2,17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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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기주십사하구요^^

 [13] 		서진서우.. 2012/06/17 1,10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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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몽마르뜨.. 2012/06/17 2,06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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