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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형 독서 스타일과 감동형(심미형) 독서 스타일 + [탄생화]

글쓴이 rosalia

등록일 2012-06-19 12:11

조회수 1,807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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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성격과 기질에 따라 독서 스타일과 독서의 내용도 많이 달라지게 되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지 않으면 몸에 불균형이 오듯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만 고집하는 편식독서를 하게 되면 정신적 성장의 불균형이 오게 됩니다.
술을 보관하는 나무통을 짤 때 나무조각을 이어 둥그런 통을 만들게 되는데, 
한쪽의 길이가 다른 것들에 비해 너무 짧다면 그 술통은 가장 짧은 나무조각의 길이만큼 술을 채우지 못하게 되죠.
자녀들의 균형있는 정서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 자녀의 기질에 따른 독서 스타일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는 부모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먼저 용어를 정의해 보자면
실용형 독서 스타일이란 현실적인 일의 해결을 위해 독서를 이용하는 유형을 말하고,
감동형(심미형) 독서 스타일은 환상과 꿈, 이상향을 독서를 통해 찾는 유형을 말합니다.
댁의 자녀들은 어떤 독서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나요?
글쎄요, 어느 한쪽으로 편중된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는데 저희 아이도 기질적으로 좋아하는 독서 스타일이 있긴 하지만 무 자르듯이 딱 어느 스타일이다~하고 정의내리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실용형 독서와 심미형 독서 두 가지를 적절하게 비유해 보자면,
연애할 때 이성이 연애상대로 좋은가(심미형)? 아니면 결혼상대로 좋은가(실용형)? 와 가장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참 선택하기 어렵죠? ㅎㅎ
두 개를 적절히 합쳐 놓으면 완전 좋은데~
우리 삶의 모든 국면이 두 가지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하듯이, 
독서에도 실용성과 심미성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가장 좋겠죠? 

각각의 독서 스타일에는 장단점이 있는데 어떤 것이지 살펴보면...

[실용형 독서 스타일의 특성(장단점)]
1. 현실적 정보에 민감하다.
2. 문제 해결력이 강하다.
3. 상상력이 살기 어렵다.
4. 독서에 시간적 투자가 미약하다.

이런 아이라면 독서를 통해 문제를 해결했을 경우, 그 결과에 대해 마구마구 칭찬을 퍼부어 주라고 합니다.
독서는 다목적 독서가 좋은데 실용형 독서인 경우에는 독서의 목적이 하나인 경우가 많고, 계열성을 갖지 못하고 단기적인 독서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독서를 집쌓기로 비유하자면, 벽돌은 많은데 쌓지 못하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경우라 할 수 있는데요,
이 때 부모는 아이가 관심을 가지는 분야에 대해 계열성이 살아 있는 독서로 끌어주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합니다. 

[감동형(심미형) 독서 스타일의 특성(장단점)]
1. 문학독서가 중심이 된다.
2. 상상력을 발휘한다.
3. 독서와 삶(인생)이 상호작용을 한다.
4. 학습독서로 부터 멀어진다.

역시 문학독서가 주를 이루는 경우에는 학습독서에 흥미를 붙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군요.
이런 경우 많이 경험하고 계시죠?
잔소리를 한다고 아이가 학습독서를 자연스럽게 하는 건 아닐테고요,
어떻게 하면 감동형 독서 스타일을 보완할 수 있을까요?

첫째, 작품에 대한 객관적인 비평능력을 키워준다.
예를 들어 흥부전을 읽고 난 후 아이에게 현실세계에서 흥부와 같은 사람은 어떤 문제가 있을까? 하는 질문을 던져 주게 되면 권선징악의 논리에 빠져 흥부의 문제점을 보지 못한 아이도 한번쯤 생각을 해보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겠죠?
작품에 몰입하는 것을 '빠져들기'라고 한다면 작품에 대한 비평을 하는 것을 '빠져나오기'라고 표현하는데 이것을 다른 말로 '비평적 거리두기'라고 합니다.
심미형 독서 스타일의 아이가 작품에 빠져들고 난 후 빠져나오기도 잘 완수하게 되면 단점을 보완하는 좋은 독서를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작품의 내용을 현실문제와 연계시킨다.

셋째, 작품의 내용을 실제적인 학습내용과 연계시킨다.

편식하는 아이를 위해 엄마들은 많은 노력을 합니다.
야채 잘게 다져서 좋아하는 재료와 섞어 주먹밥 만들기, 볶음밥 만들기, 전 부치기, 야채 올린 피자 만들기, 아이와 직접 요리해보기 등등...
이런 노력처럼 독서편식 하는 아이를 위해서도 부모들은 아이의 독서습관을 유심히 살펴보고 정서적, 정신적으로 균형잡힌 아이로 커나가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아이에게 잔소리 하는 부모가 아닌, 아이와 대화하는 부모가 되어야겠죠?
도움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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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월 19일 탄생화] 장미(Sweet Brier) 
꽃말은 '사랑' 
유럽과 서아시아 원산의, 사과향이 나는 장미.
오늘 생일이신분들 축하드려요~
오래전부터 약용이나 향수원료로 재배되어오며 사랑과 미의 상징으로 전세계에서 사랑받고있는 꽃.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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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독서지도,탄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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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2012-06-20 17:06 

와.. 이 글은 현재의 제게 참 많이 도움되는 글 입니다..

저는 어릴때 책이 귀한곳에서 자라서 닥치는데로 읽어서..그저 아무책이건 감사히 읽었던 것 같네요..

근데..큰아이 키우면서..정서적측면이나 감성적측면을 더 나누고 싶어서 감성적인 책을 많이 주었던거 같아요..

그러니 저도 후자에 해당되나봐요..

지금 저도 큰아이의 치우친 독서습관 잡으려고 애쓰는 중여요..

이번 글은 꼼꼼히 읽고 적용해봐야겠습니다..

저도 책 좋아하는 사람이라 책얘기가 많이 나오니 참 좋네요..^^

rosalia 2012-06-20 17:27:23
저는 책 그다지 많이 안 좋아해요~ ^^;; 쪼금 정도...
제가 아이 독서지도 관심이 많아 공부한 거 정리한 글을 올리다보니
저도 덩달아 책 읽기를 즐겨하게 되네요.
원래 책 좋아하시는 개구쟁이맘님과 말리꽃향님은 친구 먹으신 듯. ㅋㅋ
알프레드님도 앞으로 여기서 자주 뵈어요. 제가 계속 독서에 관한 글 올릴거거든요~ ^^
제 글이 도움이 되었다니 기뻐요.
은혜만땅 2012-06-20 14:22 

저희 딸은 전자가 될것 같네요.

전 후자..

둘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면 얼마나 좋을까요? ^^

rosalia 2012-06-20 15:55:58
따님이 여자로서는 드문 실용형 독서 스타일이군요.^^
저도 그런데...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는 건 본인의 깨달음이 있고 부족함을 느껴야 교정이 제대로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불혹의 나이인 요즘에서야 감성을 풍부하게 하는 독서를 하고 있답니다.^^;;
개구쟁이맘 2012-06-19 15:11 

실용적 독서 VS 감동형 독서.

저희 작은애가 전자, 큰애가 후자에요.

작은애는 현실세계에 관심이 많아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 원리를 늘 궁금해해요.

그런데 그걸 책으로 알아가는게 아니고 질문으로 해결해요.

문답식 학습이랄까.

(문자가 없는 시대에 태어나면 더 적절했을 아이)

그러다보니 책은 재밌는 것들중 일부일 뿐이죠.

하지만 현실에 강해서 문제해결능력이 좋고 비판적이에요.

 

반면. 감동형 독서가인 큰애는 늘 손에 책을 들지만

책에 퐁당 빠지기만 하고 나오지를 않아요.

그러다보니 독후감 쓰라하면 정말 단 한줄로 뽑아내기 어려워하죠.

실은 저도 큰애 스타일이에요.

오늘 아침에도 지하철에서 헝거게임 3편 읽다가 너무 재밌어서

지하철에서 내리기 싫더라구요.

일도 안하고 그냥 하루종일 책만 보고 싶더라구요. ^^;;

(제가 대학교 방학때 이렇게 살아봤는데 딱 폐인되기 좋더라구요. 비추입니다요..)

책과 상상속에서는 모든게 완벽하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죠.

그래서 더 현실과 괴리되는 그 느낌때문에 힘든게 좀 있어요.

-그래도 그게 재밌는걸 어떻게 끊냐구요! ㅋㅋ

 

rosalia 2012-06-19 15:31:33
음~책 속에 퐁당 빠진 큰애를 현실세계로 가끔 빼내오시는게 개구장이맘님 일이시겠어요.
쉬운 일은 아닐듯 합니다. ㅎㅎ

저도 헝거게임 1편 읽고 도서관에 2편 캐칭 파이어 예약했는데 오늘 드뎌 순서가 됐다고 연락이 왔어요. 하하하~ 너무 조으다~
내일 도서관 수업 들으러 가면서 픽업하려고요.
너무 더워서 움직이기가 싫더라구요.
6월에 32도가 웬말~

제가 요즘 책 읽다가 설겆이 하기 싫어서 죽을 지경입니다.
남편이 고운 눈으로 안봐요.
영어로 된 원서로 들고 있을까봐요.
그럼 딸 가르치는 줄 알고 아무 소리 안하던데...ㅋㅋ

저도 대학교 1학년 처음 맞는 여름방학 때 두 달 동안 고향에 있는 시립도서관에서 책만 읽고 살았어요.
이문열 소설을 있는 대로 다 읽고 너무 실망이 커서 10년 후 최인훈의 '화두'를 읽기 전까지 소설을 끊은 경험도 있네요.(이문열씨 팬들에게는 죄송하나...)
제 인생에서 그렇게 독서에 몰입한 기간은 그때가 유일했는데, 지금은 잘 기억도 안나고 제일 잘 살았다고도 할 수 없어요. ^^;;
저도 비추~
말리꽃향 2012-06-19 20:20:39
ㅋㅋㅋ 개구장이맘님과 저랑 비슷한 성격이신듯..
책의 바다는 넓고도 깊죠. 한번 빠지면 정말 헤어나오기가 힘들어요.
현실과 괴리가 있다는것 정말 동감요....

직장생활에 이래저래 맞추다보니 .... 알게모르게 참 진중한(?)사람이 되어 버려서~
유일하게 남편과 몇몇 친구만이 제 덤벙대고 몽상가에다 엉뚱한 소리 잘한다는거 알아요.
ㅎㅎㅎ 맞아요. 이 재밌는걸 어떻게 끊는지...

***
ㅋㅋㅋ 로잘리아님도... 저도 이문열 소설이 맘에 들어 시작했다가 ㅠㅠ
점점 실망했죠. 그때 같이 읽었던 이외수님은 아직도 좋아하는 작가중 한분이세요. ^^
(요즘은 소설보다 다른일에 더 집중하시는듯...ㅋㅋㅋ)

음.. 전 정말 비추예요. 허탈해요. 그시간이 뻥 비어있는듯한 느낌이네요. 딸아이가 저와는 달리 좀 더 세상과 많이 부딪히면서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이 더 간절합니다.
개구쟁이맘 2012-06-20 09:34:13
말리꽃님~ 댓글 고맙습니다.
댓글 덕분에 님과 더 친해진 느낌이에요. ^^
저도 직장에서 페르소나를 사용하기 때문에
무지 차분하고 꼼꼼하고 안정적인 사람인줄 알지만,
집에서는 덤벙대고 깜빡 대장에 불안정한 사람이에요.
픽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개 이상주의자가 많은듯 해요.
저도 현실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을 책을 통해 채우는게 많아요.
그런데 거기에 퐁당 빠져있다 현실로 돌아오면
그 무미건조함에 좀 힘들기도 하더라구요.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눌 책 친구가 생긴듯해서 반갑고 좋네요~ ^^
말리꽃향 2012-06-19 12:54 

^^ 맛난 점심 드셨나요?

오늘도 여전히 아름다운 탄생화와 함께 짠~ 나타나시는 뇨자~ 로잘리아님~

 

저나 딸아이나 감동형 독서 스타일

(솔직히 현실과 넘 동떨어져 4차원을 넘어 가끔 5차원도 헤매는

그 사실을 넘 잘알아 절대 발설하지 않고

머리속으로 모든 차원을 넘나드는 =.=;;;;;; )

모녀임다~

딸아이 선생님이 칭찬으로 상상력이 풍부하고 라는 말씀만 나오시면 고개가 푹 숙여진다는....

 

실용형 독서스타일로 만들고자

딸아이 어릴때 절대 동화책 사다주지 않고 차라리 엄마들 망설이는 why 책이나 학습 만화 넣어주고

역사 만화 차라리 삼국유사나 위인전 보여주고 혼자 개조시켰다고 흐뭇했더랬죠~~~

장화홍련도 모르고 학교 입학했었죠 ㅋㅋㅋ

 

학교 아침시간에 독서시간때 읽기 시작한 책들로 차곡차곡... 감동형 스타일로~~~

선생님으로부터 아이가 책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선생님과 상담후~ 어쩌면 난 아이에게 책 읽는 재미를 못느끼게 했는지도

모른다는 반성을 했죠....

 

실용형 독서와 감동형 독서~의 적절한 조화.... 제 영원한 숙제일것 같습니다.

 

** 장미의 종류도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웬지 장미가 아닌것 같은 장미네요.

사과향이 나는 장미라~~

독특하고 멋있어요.... ^......^

 

 

 

rosalia 2012-06-19 13:12:41
우리 집 애들은 아들이나 딸이나 자신의 취향은 있지만 독서편식을 걱정할 정도는 아니에요.
스스로 집어 드는 책은 딸은 픽션, 아들은 논픽션이지만
딸은 워낙 성향이 논리적이라 논픽션 읽기나 글쓰기에도 강한 면모를 보이고,
아들은 이야기 듣고 상상의 나래를 펴며 뒷 이야기 새로 지어내서 이야기 해주는게 취미에요.
유치원 선생님들도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해요.
얘는 논픽션 읽으면서 상상의 나래를 펴는 듯~ ㅠㅠ
지켜보는 엄마인 저는 참 신기하다~ 그러고 있습니다.

저는 실용형 독서 스타일이지만 계열적으로 쭉 파고 들어가는 편이에요.
감동형 독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상상력이 부족하고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BS 라디오 어른을 위한 동화 듣다가 소개해 주는 책을 메모해서 빌려보고 있는데,
요즘 책 읽는 재미가 정말 쏠쏠합니다.
왜 이 재미를 몰랐던가~ 후회하고 있어요.
요즘 하이디를 읽고 있는데 고 장영희 박사가 번역에 참여한 것이더군요.
옛날에는 자연을 사랑한 맑고 순수한 소녀 하이디가 역경을 딛고 행복을 찾는 이야기로만 생각했었는데, 작가 요한나 슈피리의 약력과 살아온 생을 보고 작품을 읽으니 기독교적인 믿음에 대한 이야기더군요.
하나님 섬김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어떤 고난과 역경을 딛고서라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에요.
그런데 그런 메세지를 작가가 너무나 감동적이고 섬세하게 등장인물의 심리를 묘사하면서 드러내고 있어 전혀 거부감도 없고 종교가 없는 제가 마음의 평안을 얻을 정도에요.
알프스의 풍광을 묘사한 부분을 읽고 나면 눈앞에 알프스의 봉우리들이 생생하게 펼쳐져서 꼭 일생에 한번은 알프스 계곡에서 전나무에서 쏴~쏴~ 하고 나는 소리를 꼭 들어보리라~ 이런 결심도 하게 되구요.
따님의 능동적 글읽기 막지 마시고 거기에 양념으로 부족한 부분 살짝 얹어 주세요~
빼지 말고 더하면 좋을 것 같아요.

탄생화에 장미가 세 번 정도 나왔는데 영문이 다 달라요.
품종과 색깔마다 꽃말이 있는 것 같아요.
사과향 나는 장미~
꼭 향기 맡아보고 싶어요.^^

참~ 소개해 주신 알랭 드 보통의 사랑의 기술, 지금 도서관에 예약해서 대기중입니다. ^^
개구쟁이맘 2012-06-19 15:06:04
로잘리아님 책소개를 보니 저도 하이디 읽고 싶어지네요.
어느 출판사 책으로 읽으신거에요? 시공사 네버랜드 클래식??
rosalia 2012-06-19 15:43:17
비룡소 클래식이에요.
비축약본으로 보여지고 삽화도 하이디 발표와 동시대는 아니지만 1900년도 초 활동하던 작가의 것입니다.
EBS에서 어른을 위한 책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잘 알려지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작품으로 소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작기님이 알려주신 후부터 들은 것으로는 '빨간머리 앤', '플란다스의 개', '하이디', '창가의 토토', '사람이 되고 싶었던 고양이' 정도 입니다.
찾아보니 빨간머리 앤은 ANNE이라는 제목으로 10권짜리 번역서도 있어서 먼저 1권은 읽었습니다.
플란다스의 개와 하이디는 성인, 청소년 서가에는 책이 없어서 어린이 서가에서 가장 두껍게 나온 비룡소 클래식 시리즈를 선택했습니다.

헉! 자세히 보니 고 장영희 박사가 번역에 참여한 것은 아니네요. 편집위원이시네요. 죄송^^;;
말리꽃향 2012-06-19 20:37:12
^^ 하이디는 정말 어릴때 몇번이고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나무에서 바람이 이는 소리~~ 그리고 그 스위스 풍경들이 ㅎㅎㅎ갑자기 다시 읽고 싶은 생각이... 저도 이번 주말 도서관가서 하이디 빌려봐야 겠어요.

ㅎㅎㅎ 로잘리아님은 알랭드 보통꺼 읽고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요.
소윤맘 2012-06-19 12:17 

공감이 가네요.. 잘 읽고 갑니다.

rosalia 2012-06-19 12:29:07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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