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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들이 BB를 어찌했나요?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2-06-22 08:57

조회수 7,959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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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웍싯 올리면서 진을 뺐더니 요기다는 별로 할 말이 없네유..... ㅋㅋ

뭐가 됐든 아이들과 BB하면서 생긴 에피소드, 결과물 다 보여주세요.

 

저는 오늘 아들녀석 데리고 친정 가서 주말 보내고 옵니다.

외할머니께서 큰게를 한 박스 사놓고 손주 쪄주신다고요.

손자녀석 시원찮은 미국 거 먹여 키운다고 안쓰러워 하시거든요.

둘만 사시는 노인네들 손주들 떼거리로 몰려오면 신이 나십니다.

아파트에서 자식들 자주 오는 할아버지집으로 알려져있대요.

가서 얻어 먹고 와도 효도가 되니 세상 참 희한하죠?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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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강 2012-07-03 15:41 
잘 담아갑니다.
여신 헤라 2012-06-25 17:32 

주말 넘 재밌게(?) 보내다 보니 늦었네요~

매일 책 읽고 혼자 웍싯하고 봐달라고 가져왔네요~ 에고고

마지막 문장 1번인가 2번인가 헤갈리네요?

"help me~"
popee715 2012-06-25 08:49 

 

늦은 숙제 올려요.

금요일에 검도장에서 합숙훈련을 한다고 해서 일요일 오후에 간신히 마쳤답니다.

박사님께서 주말에 들이밀지 말라하셨는데 그래도...^^;

외워서 적는 걸 힘들어했어요.

숙제하기전에 No Grils Allowed 마지막 날이니 책을 직접 읽고 스스로 Retelling하게 했어요.

그리고 숙제를 하기 시작했는데 제 기대보다..쩝^^;

5p에서 읽는 속도가 몇 번 읽어도 크게 줄지가 않더라구요.

그래도 칭찬해주고 점점 나아지길 기대해요.

 
브이엠 2012-06-25 00:59 

초3 제시카 지난주 월수금 웍싯입니다.

초1때 잠깐 학원다닌 이래로 이렇게 자주 영어숙제(?)가 없었던 탓인지 웍싯 들이밀면 순간 한숨을 쉬며 얼굴부터 찡그립니다. 참...일단 하면 쉽게 뚝딱하면서 말이죠...물론 틀린게 많더라두요.

여전히 어휘, 문법이 엉망이라 저도 모르게 살짝 기운빠져 있었더랍니다.

월요일 웍싯입니다.

 

수요일 웍싯

 

 

금요일 웍싯

 

참 희안한건, 가장 어렵고 힘들어 보이는 금요일 웍싯을 제일 열심히 한다는 것입니다.

조용히 초시계하나 차고 방에 들어가서 짜잔하고 나오는데,

자기가 틀린 것 체크해가면서 점점 틀린게 줄어들고 있다고 기뻐하며 자랑스럽게 들이미는데

아..정말 제일 열심히 한 흔적이 곳곳에서 묻어나와서 어디가 틀리건 말건 그냥 이쁘고 사랑스럽답니다.  
규민맘 2012-06-24 23:00 

초 3 katie

 

지난주보단 이번주는 몰아서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여기에 사진 올린다고 하니까 글씨도 다시 고쳐 쓰고 한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쁘게 쓰진 않았네요.^^

금요일분량중 4p랑 5p는 아직 다 못했네요. 내일 다시 해야겠어요.

 

 박사님의 워크시트덕에 울 딸 영작실력에 놀라워 하고 있습니다.

그리 잘 하진 못하지만 도치맘이라 이 정도만 해도 무지 잘한다고 칭찬해주고 있네요.

지난번에 게시판보더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자기는 좀 못한것 같다고도 합니다.

 

7월초에 시험이라 아무래도 바로바로 해지진 않네요. 기말시험공부가 우선이라서요. 암튼 늦게 나마 열심히 따라갑니다.

 

금요일 워크시트중 요약문 외워서 하기는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지 몇번이나 다시 읽어보고 다시 찾아보고 있습니다. 좀 더 익숙해지면 더 잘 하리라 생각하고 뭐라하진 않네요.^^
단한번의삶 2012-06-24 22:48 

첨부 파일 이미지 미리보기
일주일 처음 해봤습니다.

쓰기를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라,,,,정말 살살하느라 힘들었어요.

하고나서 워크싯 5장을 보고는 나름 뿌듯해하네요~

또 내일부터,,,,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네요^^

이렇게 채워가다보면,,,,

쓰기가 좀 자유로워졌음 좋겠습니다...호호,,,,
행복마미 2012-06-24 20:58 

3학년 서영이 2일에 걸쳐 과제 완성했어요.

서머리 문장의 의미를 알고 여러차례 소리내어 읽기 했구요.충분한 시간을 갖고

외우기 시도했는데 앞의 네 문장과 뒤의 문장 부분적으로 암기했구요. 전체적인

암기는 아직 수월하지가 않네요.하지만 아주 의욕적으로 시도했다는 것에 의미를 둡니다.

그래서 3p는 스스로 반정도 소화해냈구요, 4p 전체적인 암기는 수월치 않아서 부담없이

따라쓰기 하라고 했어요. 읽기는 충분히 반복했던것 같구요. 5p 읽는 속도가 조금 빨라서

여유있게 읽는 연습이 필요했답니다.

벌써 2주가 되었네요. 엄마도 서영이도 정말 열심히 해서 보람있습니다.

이런 특별한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땡이사랑 2012-06-24 20:28 

 

 금욜 아침에 워크시트 프린트해 책상위에 두고갔더니..

 하교후 혼자 다 했더라구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 혼자 할 마음을 먹었다는게 기특합니다.^^

 수욜에 올렸을 땐 글씨가 잘 안나와서 좀 머쓱했지만 이번엔 잘나와서 다행입니다.

 

 월욜 다시 시작하는 책도 열심히 듣고, 읽고, 워크시트 하겠습니다!!

 글고 BB 싸랑합니닷~♡ (땡이가 직접 씀..ㅋㅋ)

 
가보789 2012-06-24 20:23 

엄마의 실력이 달려 듣고,읽은 후 확인이 안됐는데..이번에야 확실히 알게됐습니다.

처음이라 읽고 기억해서 적는게 많이 힘들었습니다.하지만 영어를 열심히 하려는 울딸이 기특합니다.

모두들 화이팅!!!!
씨밀레 2012-06-24 19:18 

 

초3 justin

매일 조금씩 했구요 그냥 아이에게 맞게 하고 있어요

외워서 하기는 여전히 힘들어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한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어요

dvd 보다가 지난주부터 배웠던 내용이 나오니 자기가 외운거라고 하면서 말을 하더라구요~

 
모니타 2012-06-24 17:24 

초3 Christine입니다

금욜 친구들과 잡월드 다녀오는 바람에, 토욜에서야 워크싯 했어요.

기특하게도 군말없이 합니다.  마지막 페이지 읽는 시간 단축 안돼서 조금 짜증을 내긴 했지만요.

딸아, 조금 늦게 읽어도 괜찮단다. ㅎㅎ
marumom 2012-06-24 11:52 

초2 Eric입니다.

토욜에 종묘랑 경복궁 다녀와서

애는 말짱한데, 제가 녹초가 돼서 이제 올리네요.

아침에 동여상찍어서 함께 올려준다고 했는데, 그건 따로 올려야겠죠?

세장은 금요일에 하고, 두 장은 남겨두었다가 오늘 아침에 마무리지었어요.

시간재는 것은 한 번 더 한다고 해서 4번 재 보았습니다.

점점 시간을 단축하려고 해서 30초까지만 하는 걸로 했습니다.

안그러면 너무 빨리 읽으려고 해서.
포유 2012-06-24 08:14 

초3 Ryon 입니다.

첫번째 보다 아주 많이 좋아졌어요.

외워서 쓰는 부분은 요 및에 10번 읽었다고 썼지만, 실은 20번은 읽은거 같아요.

금요일 웍싯 출력해서 5번 읽고, 토요일 10번 읽고, 일요일 숙제 하면서 5번 정도 읽었어요.

많이 읽으니까 더 잘 기억해서 씁니다. 맨 마지막 한 줄만 생각이 안나서 못 썼구요.

숙제도 하루에 한 두 장씩 나눠서 하니까 부담도 없고 잘 따라갑니다.

다음엔 더 잘 할 수 있다고 얘기하네요.

 

 
메이플맘 2012-06-24 06:58 

마지막 워크시트 영작 중에 I wish~부분을 보니 그집아이가 요즘 뭘 간절히 원하는지 다 보이더군요.

저희 아이 역시 평소 자전거를 사달라고 노래를 부르는데, 제가 잠시 잊고 있었다가 이 영작보고 다시 생각 났네요..

다행히도 며칠전 아이가 기특한 일을 해내서 자전거 선물을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그런데 미리 말하지 말고 가야지 안그러면 그 기분에 들떠서 아무일도 못하는 아이랍니다. ^^;



안보고 외워보라고 한적 없는데, 5번 정도 읽고서는 제 앞에서 외워보더라구요.

그러다 막히면 다시 한번 읽고...그렇게해서 12번을 읽었네요...으례 다 못외우면 안되는 줄 아나봐요...아님 제가 항상 그런 규칙으로 아이를 대했었나?^^;

다 외우고 쓰니까 문장 완성할때 Bear부분 대문자가 틀린 것 말고는 다 바르게 적었어요..

그렇다고 저희 집이 조용하게 진행된건 아닙니다.^^;; 하도 책상에 엎드려서 글씨를 써서 눈나빠진다고 한마디 했다가 많이 다투었네요.. 제발 아이가 바른 생활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어요..휴~
joah 2012-06-22 21:53 

초1 Nina 금요일 워크시트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집듣 해봤네요. 새도우리딩 하려니까 CD가 너무 빨라 따라가기가 힘들더라구요.

2p, 3p, 5p 모두 엄마랑 같이 해봤는데요

지난 주 무작정 Nina만 외워 쓰게 했는데 이번주 해보니 왜이리 어려운 건지요

저두 열심히 읽으면서 외운다고 했는데도 저의 답안지에 듬성듬성 빠진 부분 투성이더라구요.

같이 해 보니 아이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더불어 제 공부도 되구요. 강추네요!!!!

Nina가 제 답안지도 채점해 줬네요.

 

2p 읽기는 오늘 4번! 엄마는 5번!

5p 주어진 시간에 맞추기는 엄마는 40sec 한번만 just right이고 나머지는 너무 속력을 낸 나머지 shorter

Nina는 50sec just right!!!! 40sec, 30sec은 longer. 전에는 유창성 훈련하면 한번 할 때마다 시간이 줄더니만 이상하게 오늘은 세번 다 비슷하게 읽었네요.

 

지난주에 비해 훨~~~~~~~씬 열심히 많이 한 울 Nina 화이팅이네요!!!!!!!!!

 
썬라이언 2012-06-22 16:40 

새롭게 합류하면서 책 수령하고, 월요일부터 웍싯 시작했습니다.

수요일 웍싯 올립니다~

학원만 다니던 아이가 혼자하려니, 좀 심심해하는거같아요.

퇴근하기전에 cd로 집듣하고 소리내어 읽고, 웍싯 완료하게끔 했는데,

불퉁거리면서도 다 해놨네요 ^^

재미있게 진행하고 싶은데 방법을 찾기가 쉽지않네요

일단 바람 불어넣으며 꾸준히 진행해볼게요 ^^

 

 
지예린애 2012-06-22 16:11 

초5/ 아이린

수요일 숙제 올립니다.

2장만 했습니다~~

 
empty 2012-06-22 15:46 

초2 sarah

수욜 숙제를 못했습니다..ㅜ.ㅜ

월요일것도 사진을 못찍어서 금욜 숙제 올릴때 한꺼번에 보고 드려야할것 같네요.

베렌은 동화책이라 그런지 정말 아이도 부담이 적고, 워크지도 주는대로 곧잘해줍니다.

어려운 내용이라 여겨지는 부분도 있는데, 아마도 박사님의 노고를 아이가 아나봐요. ^^;;

주로 늦은 저녁에 해서 그런지 졸리다며 꽤를 내는데..모르는 단어 유추해보라 했다가 싸움날뻔했네요..

결국 영영사전찾아준 단어도 있었어요..

 

저희는 가까이 살아도 한달에 한번쯤 찾아뵙는걸로 위안(?) 삼고 삽니다..

효도를 해야하는게 거창한건 아닌데...

박사님도 주말 잘보내세요~
레몬상쿰 2012-06-22 14:56 

초1,Lilly입니다.

한번에 할 수 있는 웍싯양이 2장이래요. 쓰고나면 팔아푸다고 헐리우드 액션을.. -_-;;

첫번째엔 스스로 문장만들기는 패쑤하더니

두번째 웍싯에선 스스로 문장만들기를 시도해보는 기특한 모습을 보였어요 ^^

마지막 'almost'는 '거의 걸려 넘어질뻔했다'를 쓰고싶었던 모냥인데... -.-;; 흠

앞으로 쭉쭉 나아질꺼라 믿씁니다 ^0^
규민맘 2012-06-22 15:59:25
초등 1학년릴리 넘 잘 했네요. 저희 아들은 아직 아무것도...
첫째 딸이랑만 진행하고 있네요.
메롱이맘 2012-06-22 14:44 

우리집 메롱이(초5) 와 땡땡이(초3) 수요일 숙제 올려요

웍싯은 다행히 좋아하네요

empty 2012-06-22 15:49:51
두아이와 함께 진행하신다니 그림이 떠오르네요..
저희집 둘째는 6세인데도 알파벳도 잘 몰라서 저희집도 그런날이 올지모르겠네요..^^;;
햇살나라 2012-06-22 14:40 

우와 좋으시겠당

제몫까지 많이 드셔요^^*
희서맘 2012-06-22 15:01:40
햇살나라님....당신껀 없는디...ㅋㅋㅋ

오랫만이어요....^^
늘푸른이 2012-06-22 13:00 

직장서 점심 후딱 먹고 와서 들어와요...^^

초1이라 겨우겨우 다독여서 진행합니다..

아이 기분이나 수준에 맞춰 건너뛸거 뛰면서 글케 가네요...

#2것..수욜날 시작해 월욜거 어제 끝내고 주말까정 끝낼 생각예요

저두 사진은 못올리네요...직장서 후다닥===33

 

날라가는 글씨로라도 따라와 주니 다행이다 하면서 당근갖고 꼬셔서 겨우겨우

연명하고 있답니다~
만권독파 2012-06-22 12:30 

(초5 여)

다들 사진 올리시는데, 저만 날로 먹네요.

월요일, 수요일 웍싯 다 했어요.

My mom was almost mad. 라고 쓰면서 키득키득 웃으며 혼자서 좋아 죽을라 하더만요. ㅎㅎ

저도 책을 같이 보는데, 마마베어의 지혜를 엿보기도 해요.

저 같으면 남자애들이랑 놀지마라~ 하고 끝냈을텐데요.ㅎㅎ

요즘 BB랑 연애하는 느낌이어요.

웍싯 올라오는 날은 가슴이 설레며 컴부터 켜게 되어요. 이 사랑 오래~오래~ .....^^
마린 2012-06-22 12:11 

지난주는 아파서 금욜 워크지를 진행못했어요.

오늘 워크지 상당히 기대되네요.

Jenny는 다른 아이들 동영상보는 거 참 좋아해요. 자극도 많이 받는 것 같구요.

오늘 워크지 기대됩니다.ㅎㅎ

 

수요일 워크지 한 사진입니다.

문장 만드는 거 어려우면 주어나 부사구만 살짝 바꾸어 써 보라고 했더니 그래도 바꿔 쓰기도 하네요.ㅎㅎ

철자가 틀려도 저는 대~만족입니다.
들꽃 2012-06-22 11:29 

이제 슬~슬 기말고사 준비도 해야할 것 같은데... 그래도 베렌만큼은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웍싯은 이틀에 걸쳐 나눠서 했구요..  오늘 박사님 글 보면서 다시한번 큰 틀을 생각하며..

재미있게 유지해 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작은기적 2012-06-22 11:03 

아이린 제출함돠!! ^^

 

문장외워서 써보기 두개모두 해보았습니다. 물론 수정해야하는 부분 많았지만.. 스스로 수정하면서 다시 익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

문장 만들어보기입니다. 지난주 보다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어요... 그리 오래걸리지는 않았는데... 완성도와는 별개입니다만.. 부담은 좀 줄어들어든것같네요 ~~ ^^

 

저도 금욜웍싯이 제일 잼나데요~  ^^ 이번 주말 엄마와 함께 낭독의 즐거움에 빠져봐야겠네요 ㅎㅎ

(엄마만 무쟈게 즐거워 하고 있음 ㅋㅋㅋ)

근데.. 녀석이 자꾸 엄마발음 지적질임돠 ㅡ,.ㅡ ;; 하지만 엄마는 아랑곳 안 합니다. 음하하하~ ㅋㅋ

 
들꽃 2012-06-22 11:32:00
저희딸도 엄마발음 많이 지적해요~~ 전에 처음 영어책 읽어줄 때는 엄마 영어 잘~한다고 칭찬해주더니,,, 요즘은 그냥 자기가 빨리 읽을테니... 듣기만 하랍니다... 저도 아랑곳 하지 않아야겠습니다~~
만권독파 2012-06-22 12:34:07
저도 금요일 웍싯보며 막 혼자 흥분하고 그러네요.
우리집도 아이는 많이 들으니까, 엄마발음 테클 많이 걸구요.ㅎㅎ
워니맘04 2012-06-22 11:00 

저흰 오늘 친정식구들과 강원도에 갑니다~

정말 오랜만에 여행가는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워니 학교 체험학습신청서내고 일찍 가자 하시는것..먼저 출발하시라 하고..저희는 뒤따라 가겠다고 했네요~ 일년에 한번정도는 같이 여행다니곤 하는데...솔직히 전 좀 귀찮아 하는 편이라...^^;;;; 언니랑,동생이 워낙 잘 챙겨서..저흰 그냥 따라가기만 하는건데도... 튕기고.. ㅠ.ㅠ

참 못되고 이기적인 딸이란 생각이 다시 한번 드네요~

수요일 숙제 올립니다...자기가 쓴 문장 안 보고 쓰는건 하기 싫다고 해서 pass~ ^^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요일 아침에 뵈요~~~~

 
소윤맘 2012-06-22 10:54 

초3 소윤

한주 해봐서 그런지 혼자서도 열심히 하네요..

수요일 웍싯입니다.

 
행복마미 2012-06-22 11:11:06
소윤맘님.. 반가워요. 같은 3학년 친구잖아요.
소윤이 글씨도 예쁘게 쓰고 열심히 했네요.
우리 같이 힘내서 롱~런해보아요.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
들꽃 2012-06-22 11:35:20
우리도 3학년 친구예요..
정말 글씨가 깔끔하게 잘 썼네요...
행복마미님 말씀처럼 같이 힘내요.. 화이팅!!!
커피한잔콜 2012-06-22 10:41 

초 2 여 태희

 

수요일 웍싯입니다...

저는 다 하려고 하지 않고 딱 태희가 할 만큼만 시키고 있어요.ㅎ

 

 
워니맘04 2012-06-22 10:44:26
와우~ 같은 2학년인데도...어쩜 이리 다른지..ㅋㅋㅋ
같은 학년의 친구를 만나 반가워요~^^
작은기적 2012-06-22 10:54:55
정말 태희 글씨 선명하고 또박또박 띄어 쓰기도 자라고~~ 이뻐요 ^^
동갑내기 친구들 너무너무 잘한당께요~~ ^^
울아이린은 띄어쓰기를 가끔 까묵더라구요 ㅋㅋㅋ ^^;;
empty 2012-06-22 15:46:44
저희집도 초2인데..이런이런..이렇게 차이가 나다니..
글씨가 너무 예쁘네요. ^^
메이플맘 2012-06-24 06:38:38
글씨 정말 예쁘네요..저희 아이도 2학년인데 글씨가 날라가서 항상 저랑 티격태격입니다.
태희 칭찬 많이 해주시고, 예쁜글씨 어른이 될 때까지 쭉 갈 수 있게 격려해 주세요..^^
다이얀맘 2012-06-22 10:41 

수,목 2장씩 나눠서 하니 후다닥 빨리 끝내주네요 ~~

문장 만들기 할때는 자기가 불러줄테니 나더러 노트에 받아 적으라고 ㅋㅋ

그걸 보고 지는 빼껴쓰고 ~

지 엄마 홍박샘께 혼날까봐 농띠 못피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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