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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아이표방 월요일] 누구나 환영합니다^^*

글쓴이 원이영이맘

등록일 2012-06-25 00:02

조회수 3,866

댓글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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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표방 맘님들 안녕하세요~ 새로오신 맘님들도 환영환영합니다^^

2학년 제니... 원이영이맘입니다^^

 

쑥질 2주만에 대문지기라는 중책을 맡고보니...

주말내내 머리속은 아이표..아이표.. 요즘말로 멘붕이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그동안의 쑥쑥 아이표방을 탐독을 했는데요^^;;

작은기적님의 아이표방후기가 아주~ 많이 도움이 되더군요

요로코롬 좋은글 남겨주시고 정작 작은기적님은 유게방에서 열심히 활동중이시더군요~~

저도 둘째가 6세라 한번 기웃거려 봤습니다ㅎㅎ

 

대문지기 한번하고 나면 아이표방에 더 큰 애정이 생기고

다른맘들과도 급속도로 친해진다는 말에 힘을 얻어...

정말... 부담없이 프리~~~ 하게 열어 보겠습니다!!

(아침엔 제가 좀 바빠서...미리 열어 놓습니다^^)

 

 

------------------------------------------------------------------------------------------------

 

친해지기 1단계- 나를 까발린다 ㅋㅋ

 

전 가게를 하고 있어요(여긴 창원이예요)

LG화장품 프랜차이즈인데요...아마 동네에서 하나씩은 보셨을거예요~

가게를 하면서 어떻게 쑥에 자주 들락거리느냐...네! 많~이 한가합니다 ㅋㅋ

경기가 안좋은것도 있지만...여름은 화장품업계 비수기 이기도 하구요

요즘은 인터넷이니 홈쇼핑이니 해서 점점더 어려워지네요ㅡㅡ;

그래서 올해까지만 하고..저의 10년 사업은 막을 내릴 예정입니다 ㅎㅎ

결정을 하고나니 마음은 벌써 전업주부랍니다 ^^

 

아!...아이표방 맘님들 피부상담은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저..운전면허외에..피부관리 자격증이랑 네일자격증 있습니다

물론 싹~다 장롱자격증이지만...이론은 빠삭! 합니다요 ㅎㅎㅎ

 

친해지기 2단계- 내아이 수다떨기

 

제니는 몇번 올렸었는데...손재주가 좋은 아이예요^^

그림 그리기도 좋아하는데...제가 보기엔 만들기에 더 감각이 있는것 같아요 ㅎㅎ

종이접기,클레이,펄러비즈,지점토공예...만들기가 있는곳이라면 어디라도 갑니다 ㅋㅋ

동생 유치원행사에 펄러비즈나 클레이시간 있으면 제니가 더 신나하면서 고고 합니다

언니가 늘 하는걸 봐와서인가...둘째도 손재주가 있는데..희안하게도 둘째는 그림을 더 잘그려요~

 

학교에서도 친구들 사이에 인정을 받아서 만들기 시간에 제니한테 부탁을 많이 하나봐요

그럼 제니는  절~대 공짜로 해주진 않고...give and take...색종이나 스티커 받아옵니다ㅋㅋ

제딸이지만..좀 앙큼하고 건방진 구석이 있어요ㅠㅠ

5월에 있었던 영어말하기 대회 사진이예요~

요즘 살이 부쩍 오르고 있네요 ㅎㅎㅎ

친구얼굴은 초상권 문제로 가립니다 ㅋㅋ

제니는 우수상 받았어요^^

 

 

지난주 제니의 영어 진행은

화상영어(주3일)

영자신문보기(매주금요일)

DVD-파워퍼프걸(하루1~2편정도)

DVD-나니아연대기(주말이틀동안1,2편)

에이투지미스터리-아침,저녁 흘려듣기만 했어요

윔피키드 다이어리-묵독

 

 

빈칸 채우기는 잘하더니 외워쓰기는 한문장 통째로 빠뜨렸네요ㅋㅋ

 

요즘은 BB 진행한다고 영어책도 뜸하고

한글책도 도서관에서 글밥많은 책들을 빌려와서 더디네요~

그래서 방학되면 한글이든 영어든 책읽기에 올인할려구요

방학동안 아이표방 아이들 책읽기 진행기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조심스레 의견한번 내어 봅니다요^^

 

그럼 한주의 시작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해 보자구요^________^

 

지난 주말동안 있었던일..

아이의 영어 진행상황..

BB 숙제 이야기...

소소한 이야기든 쇼킹한 이야기든...마구마구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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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1004 2012-06-26 09:05 
안넝하세요.^^창원이란말에 아이표는안하고 있지만 반가워서 인사드려요.제니 넘 예쁘네요 글씨도 발음도 다 예쁩니다
우리아이도 2학년이이에요.특히잘하는것이 없는 평범한.. 수학이 많이 떨어지는 아이에요^^
쑥생활2주만에 활동이대단하세요^^
원이영이맘 2012-06-26 15:41:02
great1004님도 창원 사시는군요^^
같은 2학년이라니 더 반갑네요~~
저도 눈팅만 하다가 어떻게 하다보니...요렇게 됐네요ㅋㅋ
대문지기 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great1004님도 아이표방에서 자주 뵙고 정보 나누게 자주 들어오셔요^^*
제이맘 2012-06-25 19:38 

<*******type=text/javascript> var FU = { movie:"http://ucc.dreammiz.com/player/flvplayer.swf",width:"320",height:"260",majorversion:"7",build:"0",bgcolor:"#FFFFFF",allowfullscreen:"true", flashvars:"file=http://ucc.dreammiz.com/list.xml%3FuccKey%3D120625L1qgTHwWe3S4Rlvuz3rxRMpb&displayheight=240&repeat=list&shuffle=false" }; UFO.create( FU, "120625L1qgTHwWe3S4Rlvuz3rxRMpb");
l

[본문주소]: http://blog.suksuk.co.kr/yibokdong/191813
제이맘 2012-06-25 19:39:46
아~~지친다...오늘은 동영상 올리는거 이만큼만 해야겠어요..
에궁...전에는 으찌 올렸는지...ㅠ.ㅠ
원이영이맘 2012-06-25 19:55:31
제이가 1학년 맞죠?
저 방금 요 밑에 내려가서 학년 다시 확인하고 왔네요^^
제이 완전 잘하네요~ 짝짝짝!!!

제이맘이야말로 밥 드시지 마셔요ㅎㅎㅎ
great1004 2012-06-26 09:10:57
지금폰이라서 제이 동영상을 볼수가 없네요 위에 제니는보이는데 제이것은 지금볼수가 없네요 나중에 컴에서 뵈야겠네요^^
벨벳 2012-06-26 09:23:39
아공~저도 동영상 올린지가 오래되어서 가물가물하네요.ㅎㅎㅎ
울 제이 목소리도 듬직해요~^^*
짝짝짝짝~!!!!!!!!!!!!!!!!!!!!!!!
멋진 제이 BB화이팅~!!!!!!!!!!!!!!!!!!!!!
원이영이맘님 말대로 제이맘님 밥 안드셔도 되겠는데요?^^*
은혜만땅 2012-06-26 13:45:47
제이 아주 잘 읽네요..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와 속도.. 우왕.. 멋져요.

아래 승마 질문이 있어서.. 답변 여기에다 해요. ^^
저희가 가는 승마장은 작은 곳이에요.
트랙 2개와 대마장 한개 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비용이 다른데보다 많이 싼데.. 인가된 곳이고.. 교관님이 잘 가르쳐줘서 만족해요.
외승은 안하는거 같아요.
첨엔 트랙에서 10시간 정도 연습하다가 요즘엔 대마장에서 타면서 경속보 하고 가끔 좌속보하구요.
이제 구보 배운다고 하더라구요.
구보 배우면 승마의 매력에서 빠져나 올 수 없다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까 걱정이에요. ㅋㅋㅋ
아이리스옥 2012-06-25 18:41 

초2/남/승현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제니가 참 예쁘고 똑똑하네요...

울 둘째도 제니같이 예쁘고 똑똑했으면 좋겠네요..

 

미술 잘하는 여자아이를 보면 참 부러워요..

우리 아들은 사람을 그리면 항상 졸라맨 스탈로 ㅋㅋ만들기는 뭐 대충..

본인이 좋아하는 레고, 블록만 열심이예요.

 

주말동안에 춘천인근으로 남편친구들 모임에서 1박2일 다녀왔구요.

승현이는 홍천강에서 낚시도 하고 수영도 하고 재미있게 놀았어요..

낚시가 재미있는지 삼촌(아빠친구)하고 또 낚시 가자고 약속을 하더라구요..

 

집에 오는 길에 아침고요수목원 갔는대 너무 더워서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어요..

수목원에 흐르는 계곡에도 물이 조금있는거를 보니 정말 가뭄은 가뭄인거 같더라구요...

 

오늘도 베런 워크시트만 받아두었어요.

아직까지는 듣기와 읽기에만 집중하려구요..

 

이번주에는 아이에게 큰소리 내지 않고 화가 나도 표내지 않고 한번 더 참고

잘 보낼수 있기를 바래요...^^

 

원이영이님 이번 한주 대문지기 잘 부탁드립니다....

 
원이영이맘 2012-06-25 19:50:40
주말동안 아주~ 재밌고 보람차게 다니신것 같은데요 ㅎㅎ
레고나 몰펀같이...블럭 잘 만지는 아이들은 중고등 가면
수학적 사고력이 다르다더군요~
아이표방 남자아이들은 수학감각이 다들 있어보여요^^

내아이 공부시키면서 큰소리 안내는 엄마들이 과연 몇명이나 되겠어요~ㅎㅎ
전 제니랑 수학공부하면서 열이 많이 오른답니다 ㅋㅋ
엄마의 큰소리가 아이의 자신감을 뺏고 적개심으로 더 공부를 안하게 된대요
아이리스님... 우리같이 큰소리 내지 않고 화이팅 해요^^*
벨벳 2012-06-26 09:25:06
승현이네 BB도 응원합니다~!!
아잣아잣~!!!!!!!!!!
낚시도 하고 수영도 하고 즐거웠겠어요~^^*
홍박샘 2012-06-25 17:59 

정말 숨은 고수셨네요. 그 동안 이 재주를 어찌 숨기셨나요.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유게에서도 실력 발휘 중.

이거 이거 대어 낚은 기분입니다.

 
원이영이맘 2012-06-25 18:21:07
감사합니다^^*
박사님 칭찬 받으니 더 힘이 납니다~
사실 BB 2주하는동안 제니의 잠재된 능력을 많이 봐서ㅎㅎ
제가 더 박사님께 감사를 드려야 되는데...
이리 칭찬을 해주시니...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더 나아진 실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__)
dream4ever 2012-06-25 17:05 

초2/남/현

 

우와 원이영이님 반갑습니다. 알고 보니 숨은 고수셨어요~~ ㅎㅎ

전 창원에서 그닥 멀지 않은 전남 광양입니다.

아마...차로 두시간쯤?? ㅎㅎ

두시간이 좀 안걸리나...암튼 창원에 놀러 두어번 갔었어요.

 

저희 아이는 학교에서 수학부...라는 걸 해서

주 3회 늦게 집에 옵니다. 월화목...

오늘도 4시반에 와서 빵이랑 우유먹으면서 열심히 아스테릭스를 보고 있어요.

정말 지겹지도 않나봐요. 6~7세때부터 3년째...읽어도 읽어도 재미있는지...

그리고 이제 피아노를 배우러 갑니다.

시작한지 세달 정도 되었어요. 바이엘 열심히 뚱땅뚱땅~ 수준입니다. ㅎㅎ

재미있다네요.

 

오늘 저녁에는 BB 하고 수학 연산 두장하고

오늘 수학부에서 풀었던 문제 중에 틀린 것 함께 풀어보고

숙제있으면 하고 듣기 한두권 하고...

이 정도 할 것 같아요.

 

BB는 지난주에 한번 해봤는데

생각보다는 잘 하고 있어서 기특합니다.

특히 스스로 문장 만들기를 재미있어 해요.

 

제가 쑥쑥에 안오면 항상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지는 것 같아서

이제 매일매일 안빼먹고 오려고 합니다.

 

이제 학교 일도 슬슬 적응이 되어서

무서울때도 있지만 좋은 선생님(?)이 되는 것을 목표로 노력 중이에요.

풀어주고 이해해주자니 한도 끝도 없어서...-_-;;

 

그럼 자주방 여러분 모두 한주동안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화이팅!!!
원이영이맘 2012-06-25 17:35:32
현이도 수학부^^
역시 남자애들은 수학이 강한가봐요~~
수학부는 뭘까요?..특별심화반 인가요?
제니네 학교는 4학년부터 수학영재반이 있더라구요..

제니의 가장 큰 문제는 수학을 너무 싫어라 한다는거ㅡㅡ;
수학은 하루에 딱 연산 반장이 끝이랍니다ㅎㅎㅎ
현이맘도 수학걱정은 없으시겠어요~^^

드림포에버님..이제 매일 들어오신다하시니...자주자주 뵐께요^^*
dream4ever 2012-06-25 22:35:29
댓글을 아까 달았는데 없어졌네요...ㅎㅎ
수학 아직은 잘하지 않아요. 어찌 수학부에 뽑히긴 했는데...
덤벙거리는 성격과 사소한 연산 실수로 제가 걱정이 많답니다.
하루에 연산 10분 하고 수학부에서 틀린 문제 저와 함께 풀어보는 것도 힘드네요.
오늘도 그거 하느라 BB 두장밖에 못했어요...그것도 간신히...
그러고 과학쟁이 새로온거 끌어안고 잠자리로 슝....
아직도 안자고 있답니다...ㅎㅎㅎ
벨벳 2012-06-26 09:29:16
포에버님 오랫만이에요~^^*
이제 매일 오신다니 더 반가워요~ㅎㅎㅎ
현이 학교다녀와서 시간 정말 알차게 보내는군요~
칭찬 담뿍 전해주셔요~!!!
아잣아잣~!!!!!!!!!!!
주디judy 2012-06-25 16:38 

초2/ 남/ 헨리

 

제니는 참 이쁜 네요..

만들기도 잘하고, 영어도 야무지게 잘하는..

 

날씨가 너무 덥네요.. 계속 이렇게 더우면 참 힘들겠다.. 싶은 생각밖에 안드네요..

전 요즘 초등심화수학강사과정을 듣는데, 오늘 수업이었어요..

1031책으로 수업하는데 상위10%는 뭐~ 그런대로 하겠는데

상위3%, 상위1% 문제는 제가 봐도.. 참.. 쉽지 않네요..

우리아이한테 언제쯤 들이밀수있을런지.. ㅠㅠ

 

주말에는 울 신랑이 계속 회사로 가는바람에

아이들 데리고 근체 문화센터 수영장에 갔다 왔고요..

공부는 BB는 천천히 할수있는 만큼만 진행해야지 하고있네요

쑥쑥의 이쁜 아이들처럼 하다가는

울 아들하고 엄청 싸우지 않을까 싶어서요..

좋아하는 마이티로봇 좀 읽었답니다.,. 

학교 갔다와 태권도 갔다와서 피아노 수업중이네요..

 

다들 덥지만.. 힘들내세요... ^^

 

 
원이영이맘 2012-06-25 17:28:45
초등심화수학강사수업이라굽쇼???ㅎㅎㅎ
주디님 대단하시네요^^
혹시 수학강사님이신가요??
저는 제니랑 수학공부할때 많이 부딪치더라구요 ㅎㅎ
열이 오를때가 한두번이 아니라서...
헨리는 엄마덕분에 수학은 걱정 없겠네요^^*
주디judy 2012-06-25 18:57:42
에궁~ 수학강사 아니구요..
울 애들 수학을 좀 봐주려면 내가 너무 몰라서는 안될것같아서.. 시작했는데.
초등기초, 창의수학.. 뭐 이런과정들을 하나씩 하다보니.. 심화까지 하고 있다는..^^ ..
그래도 전체 과정을 쭉~ 알고나면..
애들 봐주는데 좀 수월해요..
대강 흐름을 아니.. 이정도만 해주면 되겠다.. 싶기도 하고..
심화의 그 많은 문제들은 울 애들한테 해줄수있으려나 싶기는 하지만요..
원이영이맘 2012-06-25 20:03:07
아~~과정도 기초부터 다 밟으셨군요~
주디님이야말로 엄마표수학의 진수를 보여주시는군요^^
주디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전 수학은 내년에 학원보낼 생각만 하고 있거든요ㅋㅋ
오늘하루 대문지기 하면서 아이표방 맘님들께 정말 많은걸 배우네요^^*
예쁜강아지 2012-06-25 16:09 

원이영이님 반가워요^^

제 입장에서는 또 한명의 좋은 선배맘이 생겼네요^^

울 초등1학년 현지에게는 이쁘고 똑똑한 언니가 생겼구요^^

가입한지 2주만에 대문여셨는데 저는 가입한지 3년만에 대문열었답니다.

기간보다 얼마나 쑥에 애정이 있느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존경합니다.

제니는 너무 예쁘네요^^ 우리때말로 팔방미인, 멀티플레이어등등~~~

저희는 BB 요악문 읽기 5번 하였구요. 요약문 읽기 3번해서 1분 넘다가  가까스로

3번만에 48초 찍었어요.

요약문 외워 쓰기는 무슨 소리냐는 눈빛으로 쳐다보길래 그냥 다음주부터 하기로 했습니다^^ㅋㅋ

제니처럼 되려면 아직 갈길이 멀지만 이번 여름엔 좀더 분발하여 2학년에는

쑤~~욱 성장한 모습 기대해 본답니다.

주말엔 북클럽 미션 관련하여 조류생태과학관을 다녀왔어요. 평소 관심없었던 새에 대해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근처 도랑물에서 놀기도 하고 꽃과 식물도 구경하고 왔답니다.

원이영이님 이번 한주 수고해 주세요^^
원이영이맘 2012-06-25 17:22:48
예쁜강아지님 환영해 주셔서 감사해요^^
가입한지 3년만에 대문열었단 글에 ㅋㅋㅋ
제가 예쁜강아지님 대타로 대문지기 당첨된건 아시죠? ㅋㅋㅋ

현지 갈길 전혀 멀어보이지 않는데요..정말 잘하고 있네요
3번만에 앞당긴 시간을 보아하니 현지도 의욕이 대단한 아이겠어요^^
현지 화이팅! 입니다^^*
엄마표홧팅 2012-06-25 23:21:12
*^^*예쁜강아지님 잘 계셨죠???홍박사님 강의때 옆자리 짝꿍이에요~~~그동안 로그인 귀자니즘으로 댓글을 못달았는데 이번주부터 저도 bb참여할려고 로긴 했어요~~앞으로 자주 뵈여~~ㅎㅎ
은혜만땅 2012-06-25 14:26 

초2/여/예운

 

원이영이맘님.. 제가 이럴줄 알았어요..

제니는 엄친딸이었던거에요~ ㅋㅋㅋ

만들기도 잘하고.. 영어 말하기 우수상도 받고.. 읽기도 엄청 잘하네요.  ^^

 

화장품 가게하시고 계시군요.

저희 시어머님도 서울에서 화장품 가게 하시다가..

버스중앙차로로 변경되면서(정류장이 도로 중앙으로 변경) 매출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접으셨거든요.

 

저희는 이번주엔 학습한게 하나도 없어요. ㅠ.ㅠ

 

토요일엔 가족승마하고 오후에 교회 갔다가 대명 콘도로 고고씽..

아는 분이 대명에 새로 생긴 콘도를 2개나 갖고 계시는데.. 콘도가 저희 집 보다 좋더군요. ㅠ.ㅠ

먼저간 가족들이 물놀이 하고 저녁 바베큐가든에서 밥 먹고 있을때 도착..

물놀이를 못해서 좀 아쉬웠지만..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놀고..

엄마들은 엄마들끼리 수다떨고..

아빠들은 아빠들끼리 한잔하고.. 

새벽 2시까지 그러고 있다가 일요일 아침 일찍 집에 왔어요.

 

일요일은 교회갔다가 어제의 피로 때문에 집에서 쉬려고 계획했는데..

오후 내내 동물병원에 있었네요. ㅠ.ㅠ

 

우리집 고양이가 몇주얼마전부터 토하면서 식음을 전폐하고 있길래 저번주 토요일 병원에 갔었거든요.

새로운 음식은 잘 먹으니 괜찮다고, 다시 토하면 오라길래 괜찮나보다 했는데..

애가 너무 안좋아 보이더라구요.

급하게 다른 병원 가서 검사했더니..

장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부분적으로 장을 막고 있다고..

장이 너무 심하게 팽창되어 있다고 당장 수술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녁 늦게까지 링거 맞는거 보다가 수술 예약하고 입원 시키고 왔어요.

수술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든다는.. 

의사쌤이 비용이 좀 든다면서 수술여부 물어보시더라구요. 안하면 조만간 죽는다는데.. ㅠ.ㅠ

 

딸하고 신랑이 동물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반려동물을 계속 키우고 있는데..

전 좀 힘이 드네요. ^^;

 

딸이 자기도 BB 한달만 해보겠데요...

한달 해보고 좋으면 계속 하고.. 별로면 지금 하던식으로 하겠데요..

벌써 자기 의견을 분명하게 말하니 대견해요. ^^

 

어제 밤에 로알드달 매직핑거를 읽어보겠다고 가방에 챙겨가던데 의욕만 앞선건 아닌지..

엄마가 읽는 책은 한글이던 영어던 자기도 읽고 싶은가바요. ㅋㅋ

(엄마가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다들 좋은 한 주 보내세요~

 
원이영이맘 2012-06-25 14:38:25
은혜만땅님 덕분에 열심히 대문지키고 있습니다ㅋㅋㅋ
요게요게...은근 부담이네요ㅡㅡ;

닉네임에서 웬지모를 충만함이 느껴졌는데...역시나 교회 다니시군요~
저흰 친정이 천주교예요^^
결혼하면서 안다니고 있는데...
요즘 애들 커가는데 종교의 도움이 절실해서 기회만 보고 있답니다^^

동물 사랑하시는 분 치고 나쁜분 없드라구요
더군다나 반려동물을 키우신다니...우와~ 정말 존경합니다~

예운이도 BB 진행하면서 사진올려주고 하면..
요맛에 푹~ 빠질거예요ㅎㅎ
제니는 지금 그것때문에 열심히 하거든요^^
리딩도 원래 저렇게 안읽었는데...
쑥 아이들 올린거 보고 속도에만 촛점을 맞추니..
사실 잘하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아이들끼리 좋은 자극제가 될거예요
예운이도 같이 화이팅해요!!^^
은민마미 2012-06-25 14:39:29
그렇죠? 비발디파크가셨죠?
저희는 당일예약이라 그닥 룸이 안 좋았지만...아이들 데리고 가기엔 편의시설이 넘 좋아서 비발디파크를 좋아한답니다...오션월드는 둘째가 입장만 하면 숙면을 취해주시는 덕분에..언제나 둘째와 같이 벤취워머 신세입니다...30분도 채 물에 몸을 못 담궈요...ㅎㅎ
글구 토욜날 오션안가신게 승리하신 거예요...엄청나게 사람많았어요...--;;;
제이맘 2012-06-25 15:07:52
ㅋㅋㅋ. 콘도가 집보다는 좋죠...ㅎㅎㅎ
승마는 이제 어느정도 타시는지 궁금해요..
예전 신랑이 배울때 따라다녀봤는데 큰 원을 계속 돌기만 하더라구요..
울신랑 뚱뚱해서 말이 불쌍해 보였어요..
그 뒤에는 산책코스, 해변가코스...뭐 이런식으로 진행하던데...맞나요?

저희도 요즘 캠핑,바베큐가든을 알아보는 중이에요.
적당한곳이 있으면 꼭 해보고 싶거든요.
에고..고양이 어째요...
예쁜강아지 2012-06-25 16:12:15
반려동물 키우기?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반려동물센터에 갔다가```
정말 자신 없던데~~그냥 돌아왔던 기억이 있네요^^
고양이는 어때요? 마음이 따뜻한 가족들 바램대로 괜잖아졌으면 좋겠는데~~
로알드달 매직핑거 재밌나요? 저희는 아직 무리겠죠?
저는 요즘 쥬니비 읽는답니다. 이제야~~현지는 BB 충실하기로 했구요.
주디judy 2012-06-25 16:43:03
반려동물 키우는 거 정말 쉽지 않은데...
아이들은 가끔씩 키우고 싶다고 막 조르는데..
전 한마디 하죠.. 엄마는 너네 키우기도 너무 힘들다고...
엄마가 책읽는거 보고 같이보려고 하는 예운이 참 이쁜걸요..
울집은 엄마, 아빠가 책읽으면 그만 읽고, 자꾸 뭐 해달라고 하는데.. 참..
벨벳 2012-06-26 09:34:13
와우~!!!
정말 여러가지를 하셨네요.
가족승마에 교회에 콘도까지~~~~~
전 그렇게 돌고나면 아마 자리깔고 누울꺼여요~^^;;;
고양이 키우시는군요~
Anna가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여름방학때에 고양이카페에 가볼까...하고 있답니다.
수술 잘되어서 빨리 건강해지길 기도할께요~
울 예운이 BB시작하는군요~
예운이 화이팅~!!!아잣아잣~!!!!!!!!!!!!!
Anna는 그냥 별 반응이 없어서 요일마다 웍싯만 열심히 다운받아 놓고 있답니다.
예운이 이뿐 동영상도 올려주셔요~
폭풍칭찬 항시 대기입니다~!!!!!!!!!!
은민마미 2012-06-25 14:02 

초1/여/Genie

 

 

지난주....베란다정리하고 있는 동안 노트북 키패드를 동생이 하나하나 손수 다 분리해주시는 바람에..못 들어왔네요..--;;...물론 금요일 베렌 워크시트도 못 받았어요...ㅠ,ㅜ,,,

 

목요일저녁엔 아빠가 출장에서 돌아왔구요

출장에서 돌아온 아빠가 키보드 연결해줘서 이렇게 다시 쑥쑥에 들어올 수 있네요

그나저나 저 키패드 고치는데 10만원이라는데...역쉬나 울 둘째따님은 참으로 효녀세요..--;;

 

금욜날 갑작스래 방예약이 가능하다고 해서 그날 바로 예역하고 1박2일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어요..

아이들은 오션월드보다 숙소앞에 자전거타는 걸, 너무너무나 좋아했구요

둘째넘은 테아니 처음 타보는 자전거를 아빠한테 배워서 이제는 제법 혼자서 타더라구요..

땡볕에서 자전거를 타다보니..무지무지 많이 타기도 하고 힘들어서 다음에는 전동스쿠터를 타기로 했어요

 

어제는 아빠랑 놀며, 자며...하다 그냥저냥 하루가 가버렸네요..

특히나 둘째는 아빠가 좋은지..자다가도 아빠를 스~윽 만지고 씩 웃고 자네요..

 

오늘부터 다시 심기일전해서 bb도 하고, 열심히 평상시 페이스를 찾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다들...너무나 열심히 하셨네요...넘 부럽습니다..
원이영이맘 2012-06-25 14:15:35
사고 친거 보아하니...호기심 많은 아이네요^^
그나저나...아까워라 10만원--;

아이표방 아이들 이번주는 자전거 타기 많이 했네요^^
아이들 정서발달엔 엄마보다 아빠가 큰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
어제 인터넷기사로 봤는데...아이들 정서는 걱정 없으시겠어요^^
아~주 화목해 보이세요^^*
은혜만땅 2012-06-25 14:36:19
저희도 토요일에 대명에 갔는데.. ㅋㅋㅋ
(늦게 도착해서 오션월드는 못 갔어요.)
저녁에 전동스쿠터 돌아다니는 모습이 멋지더라구요.

키 패드 하나하나 분리한 동생.. 호기심이 왕성하네요.
제 딸이라면 화내겠지만.. 남의 딸이 한 짓이라 그런지.. 귀여운데요.. ㅋㅋㅋ
저희도 이제 BB 열심히 해보려구요~ 홧팅~
제이맘 2012-06-25 15:11:02
자전거 넘 잘타네요...
그나저나 키패트 분리는 넘 귀여워요... 그거 하나씩 떼기 힘들었을텐데...
가족이 얼마나 행복한 주말을 보냈는지 눈에 선~~ 합니다..^^
예쁜강아지 2012-06-25 16:21:49
정말 귀여운 둘째네요^^
사고도 치지만 아빠를 가장 사랑하는 이쁜 딸~~
우리 아이들은 아빠를 별로 안좋아 하거든요.
아빠가 너무 귀잖게 해서 그런가 봐요. 저라도 아빠 좋아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어요^^
사진보니 제 마음도 시원해집니다.
벨벳 2012-06-26 09:38:10
아~~~~~~~~~넘 이뿐 사진이네요.
동생이 이담에 잡스를 능가하지 않을까...싶은데요~^^*
계획하지 않고 갑자기 떠나는 여행 ~아이들이 더욱 신났겠네요.
이번주도 아잣아잣~!!!!!!!!
제이맘 2012-06-25 13:05 

초1/남/제이

 

와..진짜 제니 넘 이뻐요... 공주님이 따로없네요.

원이영이맘님 밥 안드셔도 배부르시겠당...^^

 

대충찍었더니...흔들렸음다...다시찍기 귀찮아서 그냥 올릴께요..

순서대로 진행하니 무척 편하구요. 제이도 다행이 잘 따라왔습니다.

읽고 외워서 쓰는것과, 스스로 단어를 이용한 문장을 만드는것은 한글로도 힘든 일이기에..

그건 패수~~~

시간을 재보니 28~35초 정도 걸리구요. 동영상 올리려고 검색을 한참 하다 포기중입니다.

어떻게 올리는지 까먹었어요....ㅠ.ㅠ

혹시나 찾게되면 올려볼께요...

참, 저기 100점 표시는 제이가 해놨더군요....-.-;

 

주말에 제이는 수다방에 썼듯이 빨래도 도와주고 저녁에는 밥상도 차려주고 치우고 설걷이까지 다 끝내는등 엄마를 많이 도와주었답니다.

저녁 한끼 그냥 아들이 차려주는 밥을 먹어봤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본 일이고...전 자식낳아서 자식에게 차려준밥 먹어본 순간이었습니다.

설걷이를 얼마나 오래하던지...노는건지..씻는건지...

그래도 본건 있어서 야물딱지게 해놨더라구요....바닥에 물이 흥건했지만 행주까지 빨아놓은 모습은 감격 그 자체더군요...^^

 

제이 손,발 습진이 심하다고 올린적이 있는데...

어제 설걷이 했다고 밤새 손바닥을 비비고 긁고....이노무 습진이 그새 또 올라온거죠...

아침에는 많이 좋아졌는데...설걷이는 습진때문에 못 하게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암튼..기분좋은 주말을 보냈습니다.

 

참, 추억여행도 다녀왔는데...그건 게시글로 올릴께요..좀 긴듯 해서요..^^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C_001&number=56116&page=1 

여기 올려놨어요..

 

제이 습진은 아토피성 습진이에요..태어날때부터 있었거든요.

어릴때 진짜 심해서 5살 전에는 걷는것도 아파했고, 손습진때문에 놀이터,모래놀이는 못하고 컸네요.

근데..지금은 가끔 이렇게 생기지 괜찮아요...

스스로 살이 터지면 약바르고 밴드붙이고 합니다.

제이 가방에는 비상약품이 항시 있거든요...^^
은혜만땅 2012-06-25 13:43:17
1학년 아들한테 식사대접을 받으셨어요?
우왕.. 제대로 교육 시키시고 계시네요~ 훌륭한 신랑감 되겠어요~ ^^
손 발에 땀이 많아 그런가요? 습진이 왜 생기지?? 저희 딸은 굳은살이 많던데.. ㅠ.ㅠ
혹시 제이에게 살림 맡기신건 아니죠?? ㅋㅋㅋ

캠핑 취소되었다고 하시더니.. 여행 다녀오셨군요.. ^^
웍싯도 하고 여행도 다녀오고..
대단하셔요~~
은민마미 2012-06-25 14:07:25
와~ 제이...넘 멋져요..
정말 일등신랑감이네요..그리고 그렇게 교육시키는 제이맘도 넘 멋지세요...
여행도 다녀오시고, 공부도 하고..정말 알차게 주말 보내셨네요...
원이영이맘 2012-06-25 14:09:23
제이 정말 멋진 아들이네요^____^
참 아들을 반듯하게 잘 키우시는 것 같아요
제이맘이야 말로 안드셔도 배부르시겠어요~^^*

저도 제이가 습진이 있다해서 살~짜기 살림을 맡기시는건 아니진...ㅋㅋ
아토피성 습진도 있다구 하던데...
제이 습진...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예쁜강아지 2012-06-25 16:17:25
우와~~ 저는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제이 밥차리고 설겆이하는 모습이 생각나서~
그냥 왠지 ```그럴 것 같아요^^
제이 넘 사랑스럽네요^^
아토피 습진이군요^^
빨리 괜잖아지길 바래요^^
요약문 읽기가 28-35초라는 말씀이시죠?
와^^ 놀라울 따름이랍니다.
커피한잔콜 2012-06-25 12:10 

초2 여 태희

 

우와... 제니의 외모에 한번 놀라고 제니의 영어실력에 또 한번 놀랍니다...

너무 너무 예쁘고 얼굴은 브이라인... 목소리 또한 예쁘네요.

거기다 손재주가 좋아서 만들기를 잘한다니 참으로 원이영이맘님 좋으시겠어요.

 

저희는 일요일에 온 식구가 자전거를 타러 나갔어요.

막내는 아기띠에 매달려 아빠등에 대롱대롱하며 자전거를 탔지요.ㅎ

가희(둘째, 6살)가 아직 네발자전거를 타는데 아무래도 힘들었는지 가다가 울상을 짓더라구요.

그래서 가희 자전거는 옆에 묶어두고 제 뒤에 태워서 갔어요.

강 옆으로 난 자전거도로를 따라 달리니까 바람도 시원하고 경치도 너무 좋더라구요.

가다가 육림랜드라고 작은 놀이공원이 나와서 거기 들어가서 한참을 놀았어요.

아이들 점심이 걱정이었는데 짜장면 시켜 먹어도 된다길래 짜장면 시켜서 먹고

놀이기구들 몇개 타고 호랑이랑 곰, 원숭이, 새 같은 동물도 봤네요.

집에 돌아와서는 모두들 샤워하고 시원한 선풍기 바람 쐬면서 세모녀 누워서 얼굴에 팩 했어요.ㅋㅋ

너무 더워서 그런지 샤워를 해도 얼굴의 열이 안 가라앉더라구요.

이제는 멀리 여행을 가는 것보다 이런 소소한 일상이 참으로 좋네요.

아무래도 제가 나이를 먹나봐요...ㅎ

 

태희는 주말동안 웍싯을 세장만 했어요.

이번엔 저도 외워서 태희랑 같이 외우기 했는데 태희는 너무 어렵다고 제가 외우는 것 감독했어요.ㅎ

그래도 10번이나 읽고 열심히 해준 태희가 고맙네요.

 

 
커피한잔콜 2012-06-25 12:10:31
지금 막 나가봐야해서 댓글은 담에 달께요~~~
은혜만땅 2012-06-25 13:37:26
식구가 많아서 놀러가면 북적북적 재미있을것 같아요.
저희는 친정도 시댁도 식구가 단촐해서... 북적북적한 가족이 부럽더라구요.
(커피한잔콜님은 힘드실지 모르겠지만.. ㅋㅋ)
그래서 그런지 저희 딸 식구끼리 놀러가는것 보단 다른 집 식구랑 같이 놀러다니는걸 더 좋아해요.

저흰 이번주에 영 한게 하나도 없는데.. 태희는 워싯 열심히 했네요.
10번이나 읽고 꾸준히 하는 태희에게 박수보내요~~
원이영이맘 2012-06-25 14:04:17
저희도 저번주에 가족자전거 타고 왔어요
저도 멀리 가는것보다 훨~씬 재밌고 좋더라구요^^
저도 나이를 먹는구나...생각했는데 어쩜 같은 생각을~~ㅋㅋ

커피콜님 유게방에도 계시더라구요
태희랑 가희 둘다 시키신다고... 열심이시네요^^
엄마말 잘 따라주는 태희도 기특하고..오늘도 꼼꼼하게 잘썼네요 ㅎㅎ

저도 조만간 유게방에서도 뵐께요 ㅎㅎㅎ
은민마미 2012-06-25 14:11:45
울 두따님도 주말에 자전거 탔는데..아주아주 좋아하더라구요..그 땡볕에 꾸역꾸역 타더라구요..ㅎㅎ
어디 먼데 가는것보다..아이들은 이런 소소한 일상을 더더 즐거워하는 것 같아요..
태희네집 이야기를 읽는데 자연스레 입꼬리가 올라가요..
태희가 엄마외우게 시키는 부분도 울 지니랑 비슷하네요..맨날 지 공부할 생각은 없이 엄마에게 숙제내주져...ㅎㅎㅎ...귀여워요 태희...워크시트도 열심히 하고..아웅 대견
예쁜강아지 2012-06-25 16:31:02
맞아요^^ 소소한 일상이 행복하고 감사한거~~
저희도 온 가족 옆에 공원으로 자전거 탈 때가 제일 행복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커피콜님 덕분에 또 한번 되새기고 갑니다.
선풍기 바람앞에 팩 붙인 세 모녀~~~ 정말 그림이 되네요^^
요약문을 10번이나 읽었네요^^ 태희는 정말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네요^^
이번주도 짝!짝!짝! 칭찬 만땅 해드립니다.
제이맘 2012-06-25 19:19:35
같이 누워서 팩을...누가 사진찍어주면 좋겠어요..
진짜 추억에 남을것 같은데..
저는 이맘때 알로에베라젤을 몇개 구입해요..냉장고에 넣어두고 그을린다 싶으면 자주 꺼내서 덧바르거든요.
함 알아보세요.
쭈희쭈원맘 2012-06-25 09:43 

초 1 / 여 /쭈희

 

한주동안 들어오질 못했더니 좀 뻘쭘하네요..ㅋㅋ

저번주 출장갔다가 금요일 밤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쑥쑥에 들어오지를 못했어요...ㅠ.ㅠ

우리 쭈희도 이때다 싶어 아주 실컷 놀고 생활리듬은 완전 다 틀어지고...ㅎ

제니가 너무 이뻐요^^

영어 진행도 부러울 정도로 넘 잘 되어있고...

전 오늘부터 다시 BB, 아니다, 처음으로 BB진행을 하려고요.ㅋㅋ

책은 다 구입해놓고 펴보지도 못했으니 괜히 홍박샘깨도 미안해지고 그러네요.

 

전 주말에 아이들 일주일동안 못 읽어준 책 실컷 읽어주고

토요일은 쭈희 남자친구 생일파티에 초대되어 그곳에 다녀왔어요.

솔직히 그 전에는 그냥 친한 친구로 알고 있었는데 얘기 들어보니 쭈희랑 그 남자친구랑 사랑한다 서로

고백하고 결혼하자고 약속도 했다네요.

요즘 애들 넘 빠른거 같기도 하고, 그냥 담담히 아이들이 이성에 관심있는 것은 당연하지라는 생각하면서도 우리 쭈희가 처음으로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하니 솔직히 좀 당황스러워요..ㅎ

우리 쭈희 아빠는 일단 성교육부터 시켜야겠다며 어떻게 접근을 하지?라며 고민을 해봐야겠다고 하네요.

 

암튼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첫 날!

쑥쑥보며 마음을 다시 다잡고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시작해야겠습니다.

쑥쑥맘님들 이번 한주도 화이팅이에요^^
원이영이맘 2012-06-25 09:53:11
쭈희가 남자친구 생겼다니.. 축하해요^^
일단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다는 증거예요~
제니반에도 커플이 3커플이 있는데..
한여자애는 사귀는 남자애가 3명이라네요ㅎㅎ
요즘 애들 정~말 빠르더라구요..

쭈희님~ 마음 다잡고 화이팅!!
은혜만땅 2012-06-25 13:32:55
허거걱.. 사랑한데~ ㅋㅋㅋㅋ 완전 웃겨요~
저희 딸은 남자애 같아서.. 유일하게 남자들과 딱지치기, 팽이돌리기, 축구를 같이하는 아이라..
아직 한참 뒤에 올 일일것 같긴 한데..
유치원때부터 누가 누구 좋아하고 어쩌구저쩌구 그렇더라구요.
근데 생각해보면 우리때도 그렇지 않았나요? ㅋㅋ

출장 다녀오셨군요~
출장 한번 갔다오면 아이들 생활 및 학습 리듬 다 깨지지요?
요즘은 덜한데 작년까지는 1년에 한번은 꼭 출장이 있어서 그 마음 잘 알아요.
출장 갔다오면 아이 이빨이 안 좋아져서.. 속상했었더랬어요.
쑥으로의 복귀 축하드리구요~ 다시 화이팅..
은민마미 2012-06-25 14:23:06
쭈희야~ 축하해...
막상 지니에게도 남친이 생겼다고 그러면 속으로 당황할 것 같지만요
유치원때도 서로서로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고 짝사랑도 있고 하더군요..
아이들도 인간이니까...누구를 사랑하는 마음,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는 건 당연하겠지요...
저도 마음을 다잡고 새로 시작하는 기분으로 화이팅~ 할께요..쭈희님도 화이팅~!!!!
예쁜강아지 2012-06-25 16:34:39
우와!! 그래도 결혼약속까지는~~ 저는 너무 서운할 것 같아요.
정말 좋아하나봐요. 엄마, 아빠처럼 다정하게 살고 싶을 정도로~~~
안그래도 요즘 안보이셔서 궁금하고 보고 싶었어요, 쭈맘님!!
일하시면서 엄마표 하시며 힘드시죠?
저도 올해부터 전업주부인데~~사실 마음은 직장 다닐때가 더 열심이었던 것 같아요^^
힘들어도 화이팅입니다.^^
제이맘 2012-06-25 19:22:38
헉! 결혼은 너무 빨라요~~~~^^
진짜 마음에 잘 맞는 친군가봐요. 결혼까지 생각하고..
오~~쭈희 은근 매력덩어리...벌써부터...^^

합류하신거 환영합니다..^^
디올 2012-06-25 09:22 

초1 벤자민

 

원이영이맘님 한주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방학동안 아이들 책읽기 너무 좋은 프로젝트네요~~~!!!

제니 너무 똘똘하고 이쁘네요^^

 

저희는 주말에 또 광교산 등산을 하였어요.

흠뻑 땀 내고 낮잠 실컷자구요~~

 

BB하기전에 워크싯 꺼내놓고 그동안 읽었던 책에 대해 웍싯을 하는 의미에 대해 벤자민과 이야기 나누기햇어요. 

앞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하게될거란 이야기두요^^

 

워크싯 순서대로 진행했습니다.

 

1. 단어따라쓰기

 

2. 문장 포스트잇으로 가리고 기억해쓰기

가리고 쓰는 재미가 있습니다.

한번에 기억하지 못하면 포스트잇을 들쳐보고 컨닝하는 재미가 컸구요~

 

3. 자신만의 문장 만들기

 

4. 기억해 쓰기--이것도 포스트잇으로 가리는 방식으로 했는데, 좋은 방법인것같아요.

 

5. 다른 문장 기억해쓰기

 

6. 자신만의 문장쓰기

 

7. 퀴즈풀기

 

8. 빈칸채우기--원문 읽은후 기억안나면 볼수있게 해주었어요.

 

9. 기억해쓰기-- 의미는 상통하나 벤자민 만의 문장으로 재탄생한 문장들입니다^^

                      지난번보다는 그래도 원문에 조금이나마 충실한듯합니다.

 

10. 마지막으로 동생과 함께 읽어보기

이번엔 한명씩 떨어뜨려 놓으니

동생은 그대로 애교 철철 넘치시나

벤자민은 초등생되었다고 의젓한 모습을 보이네요...많이 컸다싶어요^^

 

 
원이영이맘 2012-06-25 09:37:30
우와~~ 벤자민이야 말로 제대로 된 BB 진행이네요^^
제니는 월,수 웍싯은 대충대충..설렁설렁이예요~
디올님께 많이 배우네요^^

와~~~ 엘리다^^
엘리 너무 귀엽고 똑소리 나요..완전 부럽^^*
저번 엘리 동영상 보고 울 크리스탈도(같은6세예요^^)
자기도 한번 해보겠다더군요~ 읽을줄 아는 단어 하나도 없는뎅ㅋㅋ
어린것이 은근 자극 받았나봐요ㅎㅎ

벤자민은 동생이랑 떨어뜨려 놓으니..
오늘은 생기가 없어요ㅎㅎㅎ
벤자민 감기걸렸구나~~
그래도 차분하게 잘 했어요~ 벤자민^^
쭈희쭈원맘 2012-06-25 10:01:31
저도 우와~~~~~~~네요..ㅎ
애린이 BB도 보며 와했는데 벤자민도 역시나 와~~~~~~~~~~~
오늘부터 꼭 열심히 해야지라는 맘과 함께 흑흑 이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ㅋ
디올님 종종 조언 좀 해주세요^^
은혜만땅 2012-06-25 13:23:15
와~~ 디올님 진행이 완전 똑 소리가 나네요~

댁이 수원이세요?
광교산이 자주 등장해서요~ ^^

참.. 웍싯하기전에는 읽기 활동은 어떻게 하시나요?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하니.. 웍싯하기 전의 활동이 궁금해서요~
(엄마가 자기주도 학습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ㅋㅋㅋ)
은민마미 2012-06-25 14:26:08
정말 멋진 활용법이네요...
벤자민이랑 앨리...정말 기특해요
정말 열심히 해야지...하고 언제나 엄마는 결전의 의지지만...울 지니님은 손이 아플 뿐이죠...ㅜ.ㅜ..
예쁜강아지 2012-06-25 16:37:22
포스트잇으로 가리기!! 정말 좋은 방법인데요^^
벤자민은 오늘은 정말 차분하네요^^
차분한 벤자민도 멋져용^^ 근데 벤자민 머리는 자연산인가요?
그냥 저희가 곱슬가족이라 궁금해서요^^
지예린애 2012-06-25 09:12 

초2/ 애린

제니 정말 이쁘네요. 손재주도 있다하니 부럽습니다.

애린이는 미술쪽은 영~~아니라 너무 부족해서 학원 다닙니다.. 선생님이 애린이는 일주일에 2번은 왔으면 하시던데 도통 짬이 안나네요  요즘들어서 사람을 사람처럼 그립니다..^^

 

주말에는 밀린 베렌 웍싯했어요 .토욜일에는 치과가서 하루를 그냥 보내고 일요일에 밀린걸 다 하려니 엉망입니다 . 그냥 말로 외울때는  2/3 정도는 맞았는데 써보니 많이 엉망이었어요. 그래도 이번 베렌은 문장만들기 는 성공이었던거 같아요. 나름 단어 하나라도 붙여서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더라고요 외워서 하는건 더욱 노력해야 할듯 하고요.

 

 
원이영이맘 2012-06-25 09:23:27
애린이는 운동신경이 좋아 보이던데요^^
울 제니는 운동신경은 꽝이라..체육대회 달리기 꼴찌는 도맡아 합니다ㅋㅋ

문장만들기 재미붙이기 성공하셨다니..축하드려요^^
뭐든..재미만 붙으면 실력은 쑥~쑥~ 늘더라구요~~
일요일 하루동안 밀린웍싯 하느라 애린이 수고 많이 했어요^^*
쭈희쭈원맘 2012-06-25 09:59:03
애린이도 BB 넘 열심히 하고 있네요..
애린이 BB보며 우리 쭈희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한번 부딪혀봐야겠습니다.
이번 한주 행복하게 보내세요^^
은혜만땅 2012-06-25 14:55:42
애린이 치과에 다녀왔네요.
전 애 이빨 안좋아지는게 그렇게 신경이 쓰여..
굉장히 노력을 많이 기울이는 편인데도... 썩은니가 왜 이리 많이 생기는지..
이빨이 약해그런지 어쩐지.. 이빨이 뻥 뚤리더라구요. ㅠ.ㅠ

저희 딸도 미술엔 영 소실이 없어서.. 억지로 방과후 미술 시키고 있어요. ㅋㅋ
그래도 일요일에 밀린 웍싯 열심히 했네요. ^^
열심히 했다 칭찬해주세요~~
벨벳 2012-06-25 08:47 

초2/여/Anna

 

3빠~!!ㅎㅎㅎㅎ

창원에 사시는군요~^^*반가워요~~~~~~~

지금 저희 친정엄마가 창원에 계시거든요~^^*

거리가 멀어서 자주는 못가보지만 그래도 창원 구석구석 잘 알고 있거든요~~~~~~

제니 정말 이쁜친구네요~^^*

제니야~반갑다~!!!!

만들기도 멋지게 잘하던데 영어도 잘하네요~^^*

짝짝짝~!!!!!!!!!!

BB웍싯도 잘했고 읽기도 아주 훌륭하네요~~~~~~~~

시간되실때에 진행기 한번 부탁드려요~^^*

 

걱정했던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잘 하고 왔습니다.

선생님께서도 Anna의 상황을 듣고 함께 걱정해주시네요.

선생님과 Anna사이에 오해가 있었는데 잘 풀어졌습니다.^^*

걱정해주신 아이표방님들 댓글이 얼마나 든든했던지요~

감사해요~!!!

 

금,토,일 모두 반 친구들과 만나서 신나게 놀았고, 도서관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물놀이를 가려고 계획했었는데 귀가 아파서 당분간 수영도 쉬어야하네요.

덕분에 노느라 평일에 소홀했던 책읽기와 수학,영어교재도 열심히 했습니다.

아프다는 이유로 실내화빨기와 집안일 돕기는 못하겠다고 엄살을 부리기에 눈감아 주었네요.ㅎㅎㅎ

(놀때는 전혀 아픈것 같지도 않던데말이죠~^^;;;)

오늘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학교생활을 시작합니다.

우리 아이표아이들도 힘내서 학교생활 잘해나가길~!!!

이번주도 아잣아잣~!!!!!!!!!!!!!!!!!!!!!
원이영이맘 2012-06-25 09:29:56
벨벳님 친정이 창원이군요~
정말 방가방가^^*
친정 오시면 저희가게 한번 들리세요..
차한잔 대접할께요 ㅎㅎ

애나가 선생님과 오해가 있었군요..
저도 그럴거라 예상은 했답니다^^
애나는 착실하고 야무져 보이던데..
앞으로 담임선생님 이쁨도 많이 받을거예요^^
애나 앞으로 학교생활 잘하라고 화이팅!! 입니다^^*
쭈희쭈원맘 2012-06-25 09:56:11
아..벨벳님 무슨 일이 있으셨군요?
잘 해결되었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애나 학교 생활이 한단계 더 업글되었을거에요.
벨벳님과 애나 화이팅입니다^^
은혜만땅 2012-06-25 13:21:31
잘 해결되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이 사건을 계기로 학교생활이 더 즐거워졌으면 좋겠어요~
벨벳님의 지혜는 어디서 오는거에요? ㅋㅋ
은민마미 2012-06-25 14:32:53
다시 한번 아자~!! 아자~!!!
벨벳님 화이팅입니다.
anna도 화이팅이구요~!!!
gina3340 2012-06-25 07:37 

아! 2빠입니다. ㅋ

3번 놀랐습니다. 

첫째는 바비인형같은 제니의 외모에 놀랐고(노랑이 잘 어울려요),

둘째는 초2 제니가 읽는 책레벨에 엄청 놀랬구요(흐미 나니아 연대기 보고...윔피키드..),

셋째는 bb 읽기와 쓰기 보니 모두 고학년처럼 잘하네요. ^^

제니와 어떻게 영어 진행을 하셨는지 궁금해요. ㅎㅎ 

...대니얼도 언젠가는 이쁜 누나처럼 잘 할 수 있겠지요?

 

저희는 토욜날은 동물원, 일욜날은 진천농다리 갔다 오느라 바빴답니다.

진천 농다리는 일년에 두번 정도 가는데 매번 조금씩 바뀌네요.

폭포도 있고 봄에는 꽃이 만발하여 예쁘구요, 산책로가 예뻐서 어린 아이들과 함께

걷기도 좋답니다. 특히 초가을 잠자리가 어찌나 많은지 열손가락 다끼고 놀다가

날려보내준답니다. 요번에 갔을때는 산책로 끝에 흔들다리가 생겨서 건너가보기도 했네요.

괴산 산막이 옛길과 진천 농다리 강추합니다 ^^

 

 

 
원이영이맘 2012-06-25 08:26:22
와~ 너무 극찬을 해주셔서 감사감사^^*
나니아 연대기는 책이 아니라 DVD예요ㅎ
책은 5점대 레벨이라 아직 제니에겐 무리구요
사실...DVD는 물밑작업이긴 해요ㅎㅎ
제니는 책읽기보다 DVD비중이 더 커요
1학년때부터 DVD보기가 습관이 잡혀 있어서
하루에 1편이상은 꼭 보네요^^

주말을 바쁘게 보내셨네요^^
설명만으로 예쁜 경치가 그려지네요~
저희는 아빠도 가게를 해서 2주 한번정도 나들이 가는데요..
이번주는 아파트 놀이터외엔 방콕이었네요^^
벨벳 2012-06-25 08:51:58
다녀오신곳이 모두 충북이죠?
저희집 부부가 모두 저질체력인지라 여행을 거의 못해요~ㅎㅎㅎㅎ
소개해주신 두곳모두 멋질것 같아요.
주말을 아주 주말답게 보내셨네요~
오늘도 날씨가 더울것 같아요~시원한 하루 되셔요~^^*
쭈희쭈원맘 2012-06-25 09:49:05
주말 아주 바쁘셨겠어요..
한창 더운 이 여름 잠자리가 많이 날아다닌다고 하니 머릿속에 상상이 되는것이 시원한 가을날씨 속에 아이들과 엄마 아빠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을거 같아요..
은혜만땅 2012-06-25 13:18:28
저도 제니 노랑이 참 잘 어울린다 생각했어요~
요정같아요~

주말을 재미있게 보내셨어요~
진천 농다리 검색해봤는데.. 멋지네요.
8월에는 축제도 있다고 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은민마미 2012-06-25 14:36:34
진천 농다리...달력에 잘 써둘께요.
진짜 쑥쑥엔 왤케 엄친딸, 엄친아가 많은 겁니까? ㅎㅎㅎ..제니가 넘 이뻐요..
호야사랑해 2012-06-25 06:26 

방.. 일찍 만들으셨네요! ㅋㅋ

요번 월요일인가 봤더니, 요번 월요일 맞네여. ㅋㅋ

 

와 애살쟁이 제니네요. 친구들과 물물교환까지하고  영어우수상도받고!!

동네 초2 보면  애기같던데 ... 엄마가 뿌듯하시겠어용.ㅋ

제니 화이팅~!  

그러고보면,

울 호야는 참 뺀질이인것 같아요. ㅋ

보고 배워야할게 많네여..

 

 

 

암튼 잘보고갑니당.

즐건 한주되셔요~

 
원이영이맘 2012-06-25 08:16:24
제가 아침엔 애둘 챙겨 보내면 바쁠것 같아서요^^

제니가 좋게 말하면 애살쟁인데요..
너무 나대서ㅋㅋ...제가 많이 피곤합니다 ^^;

호야님~ 자주 뵈요^^*
벨벳 2012-06-25 08:53:33
호야사랑해님 주말 어떻게 보내셨어요?
애살쟁이란 말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쭈희쭈원맘 2012-06-25 09:45:56
호야사랑해님 반가워요^^
호야사랑해님 닉네임이 넘 친근한거 같아 자꾸 부르고 싶어지네요.ㅎㅎ
앞으로 자주 뵈요^^
은혜만땅 2012-06-25 13:15:29
호야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해요~ ^^
은민마미 2012-06-25 14:42:14
호야~..가 까이유의 한국이름이죠?
덕분에 굉장히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울 둘째가 너무나 사랑하는 캐릭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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