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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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직장맘이란게 동질감을 느끼게해요.
사실 직장맘이다 보니 어떻게 영어를 가르친다는게 엄두가 안났는데
그래도 시작해보자 하고 시작한게 벌써 1년이 넘어 가네요.
싸이트는 몇달전에 알고 궁금할때 마다 들어오곤 했는데 민규맘처럼 요즘은 아예
저도 화면을 뛰어 놓고 일을 한담니다.
민규맘이 제게 힘이 될것 같네요.
늘 다른 엄마들에 비해 딸아이한데 작은 시간에 영어를 가르쳐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고, 육아 정보도 늘 모자라는 직장맘.....
직장맘들이 다들 그렇겠죠.
항상 딸아이한데 미안한 맘과 부담을 주지 않나 고민하면서 영어를 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참 잘해주고 있거든요.
같은 직장맘이 어디에 있는지 누군지 몰라 싸이트 들어오면 다른 맘처럼
긴 시간을 내어 놀아 주지 못해서 불안 하고 초조했는데...
가끔 한계에 부딪칠때 민규맘을 찾아야 겠네요.
민규맘에게 도움을 청할께요. ^^
민규맘과 함께 모든 직장맘을 위해 화이팅!!! 하고픈 오전이네요.
상은 민규맘이 받았는데 왜 이렇게 제가 기분이 좋죠. 히히
민규맘님의 글입니다.
> 저 출근하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컴 켜서 쑥쑥들어가는검다.
> 지금 넘 놀랐고.. 부끄럽고.. 감사하고.. 떨리고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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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을 올렸다고 하기엔 너무 부끄럽구여.
> 사실 유아영어게시판에서 오가는 맥그로힐이니 런투리드니, 옥스포드리딩트리니, 영어만세니, 튼튼영어?니 이런 이름도 모두 생소해여. 알아볼 시간도 턱없이 부족하고.. 해서 때론 유아영어게시판과 다소 거리가 있는것도 같은 신변잡기적인 아들 자랑이라든가 헤헤... 제 유아영어나 이중삼중언어에 대한 극히 개인적인 '썰'만 풀어놔서 언젠간 히플러님한테 경고 먹지 않을까..내심 조마조마 했었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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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사실 회사에서 쌓이는 스트레스를 여기 쑥쑥의 글 읽고 글 올리는 재미로 풀고 있거든요. 해서 늘 쑥쑥이 없었으면 이 험난한(?) 인생을 어찌 살았을꼬.. 감사하는 맘으로 살고 있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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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 엄마의 손길을, 엄마의 자극을 원하고 있는 민규에게
> 충분히 퍼부어주고 있지 못한 아쉬움 & 미안함 & 조급함을..
> 여기 쑥쑥맘님들의 글을 통해 자위하기도 하고, 글을 쓰면서 제 생각을 정리하고, 수많은 전집이나 정보에 맘이 흔들리지 않게 유아영어에 대한 제 신념을 다잡기고 합니다. 해서 저에겐 쑥쑥이 정말 커다란 버팀목이 되고 있거든요..
>
> 그리고 축하해주신 규영맘, 주번님, 초보맘 (누굴까..) 정말 고맙슴다. 흐흐..
> 그나저나 주번님, 저 예전의 주번님 전철을 밟고 있숨다.-.- 회사에서 아예 버젓이 쑥쑥사이트는 기본으로 열어놓고, 집에선 아예 초기화면으로 열리고.. 요즘은 회사에선 일에만 집중하자는 결심으로 아침(모닝커피 타임) + 점심 (배 두드리며) + 저녁 (공식적인 퇴근시간인 6시 이후)에만 쑥쑥 집중 공략하기로 했슴다. 결심이 지켜지길..
>
> 제가 쓴 장문의 글 (읽기 힘드실텐데..) 읽으시느라 수고하신 많은 맘님들, 고맙꼬요..(노통장버젼^^), 혹시 제가 쓴 글의 일부 조사나 단어 때문에 상처를 입거나 하신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전 늘 그게 약간 걱정이거든요... 언젠가 송이할머니가 수상하셨을 때 그런 말씀을 하셨져. "이 할미도 하는데,, 젊은 맘님들 힘네시라구... 그 글 읽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어요."
>
> 전 제 오지랍 넓게 참견하는 글들이, 회사에서 집에서 슈퍼우먼이 되어야 하는 슬픈 현실속에 굳건히 뚝심하나로 버텨나가는 많은 직장맘님에 특히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제 신변잡기적인 경험담을 통해 아기와 하루에 단 2시간만 영어로 놀아도 아기는 영어와 굉장히 친해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저도 노력 많이 하겠숨다. 이번 수상이 저에겐 또다른 유아영어 동기부여가 됐네요.^^ 맘님들, 좋은 자극(not stress)을 받으셨으면 해요... 그리고 우리 아기들 자랑 많이 나눴으면 해요. 아기들 output이여. 부끄러워 마시구여. 그게 저 뿐만 아니라 영어로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엄마들에게 더할나위없이 좋은 자극인 것 같아요.
>
> 참참참.. 오누이맘님, 축하해요~
> 쑥쑥한마당에서의 활약 잘 지켜보고(?) 있었었습죠.
> 좋은 글, 생생한 신변잡기, 구체적인 자식자랑.. 기대할께요. ^^
>
> 쑥쑥맘님들,,
> 화이팅~
>
> 감사합니다..
>
>
>
> 히플러님의 글입니다.
> > 참, 이게 얼마만입니까. 오래전에 상을 드릴 분들이 너무 많아 부득이하게
> > 한 주에 세분을 발표하고 난 이후로 두분께 함께 상을 드리기는
> > 참 오랫만이군요. ^^
> >
> > 오누이맘(howsing)님은 한마당 게시판과 이곳 유아영어 게시판에서,
> > 또 민규맘 (shouzhen)님은 유아영어 게시판에서 각각 좋은 답변과
> > 도움되는 글을 많이 올려주셨지요.^^
> >
> > 두분께는 주)디지털 이엔씨에서 제공하는
> > 러시아 마임극 푸키스타의 초대권을 3장씩 선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 > 다음은 푸키스타 공연 안내입니다.
> > <p align="left"><img src="/edu/img/puky.jpg">
> > </p>
> > <p align="left"><img src="/edu/img/puky_poster.jpg" align="left" width="195" height="238" border="0">★ 어린이를 위한 마임을 전문으로 선보이는 러시아의 극단 슈키드에서 선보이는 "푸키스타"는 우리에게 익숙한 명곡들을 편집한 배경음악에 연인,논쟁자,노인,락커,댄서,배우,군인등 여러 인물들의 내면 상태를 배우들은 현실세계의 모순과 덧없음을 독특하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현실을 그들 스스로의 희망찬 새 세상으로 변화시킨다.
> >
> > 기상천외한 배우들의 연기에 화려한 무대장치,다양한 소품,흥겨운 음악이 더해져 관객들은 공연 내내 공연의 일부가 되며 웃음과 박수갈채는 끊이질 않을 것 이다.
> >
> > “푸키스타”공연은 인생의 참모습을 깨닫게 해준다는 점에서 남녀노소 누구나가 보기에 안성맞춤이다. </p>
> > <embed src="mms://pukystar.com/300.wmv">
> > </embed>
> > <p align="left"><font color="#CC0099">▶</font>공연일시: 2003년 2월 23일(일)~3월 2일(일) (1회공연-3시, 2회공연-7시30분)
> > <font color="#CC0099">▶</font> 공연장소 : 한전아츠풀
> > <font color="#CC0099">▶</font> 관람등급 : 5세 이상
> > <font color="#CC0099">▶</font> 입장료 : R석-5만원 ,S석-3만 5천원, A석-2만 5천원 (어린이 50%할인)
> > <font color="#CC0099">▶</font> 할인 : [1588-1555번으로 전화예매시 할인]
> > - 10세이하 어린이 50%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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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쑥쑥닷컴회원 어린이 55%, 어른 35%(단 24일 1회 공연만)
> > <font color="#CC0099">▶</font> 문의 전화 : 02)3443-3138
> > <font color="#CC0099">▶</font> 홈페이지 : www.puky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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