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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3기 #19

글쓴이 윤민짱

등록일 2012-07-03 08:55

조회수 1,939

댓글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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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상쾌하게 부는 아침입니다...

해가 화난날 ,해가 찡그린날, 해가 구름속으로 숨은날..등등

요샌 일기에 날씨를 이렇게 쓰더라구요..

오늘은 해가 예쁘게 비추는 날(저희딸 표현)이였으면 하네요...

주말에 잘 보내셨나요...

대부분의 학교가 기말고사가 다가와서 공부는 안해도 부담스러운 나날들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친구들은 SQR 열심히 하고 있죠^^

벌써 #19네요..

열심히 한#19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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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drk 2012-07-17 08:16 

17번 /cathy/ 초4

기말셤 끝나고 아이보다도 엄마인 제가 완전 멘붕입니다. 갑자기 정신차려보니 SQR올리지 않은 것이 생각나 급 올립니다~~

기말시험 그렇게 닥달한것도 아니고 시험공부한다고 영어를 잠깐 접었던 것이 이렇게 큰 파장을 남기는 것일까요 ㅜㅜ, 다시 시작합니다~~아자아자!!
세계일주 2012-07-15 22:00 

14번...윌리엄..초3...

기말고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과학에서 많이 틀렸어요...80점..

본인이 너무 떳떳해해서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만...과학책도 많이 읽는데.....생각보다 많이 틀렸어요.

몰라서 틀렸어? 아님 실수야? 그랬더니 몰랐다네요...

물론 시험보기전에 문제집을 안풀긴했지만..사회만 살짝 보구 ..그냥...간 큰 엄마인강?

시험지를나누어주지 않아 어떤 문제인지 몰겟네요..

본인도 문제는 기억하지 못하는데....

다들 시험 뒤처리는 어케 하시나요?
wldrk 2012-07-17 08:26:22
저희는 그래도 시험이 끝나면 시험지를 줘서 부모님 확인을 받기에---그래도 틀린 문제는 그냥 한번 아이랑 서로 이야기 하는 정도입니다. 아이가 잘 기억을 못하면 엄마가 같이 공부할 때 어려워 했던 부분 물어보면서 다시 한번 확인하는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사실 전 그렇게 잘 꼼꼼하게 물어보지도 못하는데 허접한 답변입니다.
반듯하게 쓴 글씨가 눈에 들어오네요, 아마 사회시험도 잘 보았을 것 같은데요^^
준석맘 2012-07-09 08:22 

24번 jun 초4

아직 기말고사가 끝나질 않아서 더운 여름에 땀 흘리고 있네요.

힘들지만 열심히 화이팅!!!
wldrk 2012-07-17 08:28:15
공책에 하니 공간도 여유롭고 수정도 용이하게 보이네요, 우리도 한번 바꿔볼까 싶네요^^ 열심히 잘 했다고 칭찬하고 갑니다^^
pobi1970 2012-07-08 12:18 

18번새라 /초3

이번 qr은 새라가 힘들어하네요..

외워지지않는다며 처음으로 투정을 부리더라고요..
wldrk 2012-07-17 08:29:58
저희도 외워지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럴땐 그냥 맘 편하게 원본을 좀 보면서 암기하고 쓰라고 합니다. 새라는 그렇게는 하지 않나봐요, 오히려 이쁘네요^^ 잘 했다고 칭찬합니다. 수고했어요^^
유석엄마 2012-07-06 21:54 

4번 초6 정유석 시험끝나고 미션올립니다.

시험은 보기는 잘 봤는데, 잘 못 썼다고 합니다.
미아카 2012-07-06 10:57 

13 초 5 Andy

항상 꼴찌로 올리네요.. ㅠㅠ

유석엄마 2012-07-06 21:55:30
시험치고 늦으셨군요.. 저희도 그래요.. Andy가 참 정확하게 쓰네요.. 꼼꼼한 성격인가봐요.. 참 잘했어요..
포로롱 2012-07-06 00:34 

28  초5 / 데니

 

#19 올려요 ^^

 
행복씨 2012-07-05 17:30 

16번 Delphie (초 3)

저 역시 기말고사라는 이유로 살짝 게으름을 피웠네요.

어제 기말고사여서 어제 저녁에 했는데, 올리기는 오늘 올리네요.

그닥 준비도 안한 기말고사 였지만, 내심 부담스러워나봐요.

 

어제 후딱 해갖고 나오는 딸래미가 좀 수상쩍어서 오늘 방을 수색(?)해 봤는데,

아무래도 컨닝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붙들고 잠시 얘기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20회부터는 자유 작문도 포함될텐데,

아직 외워쓰기도 이리 부담을 갖는 딸래미인지라 살짝 걱정이 됩니다.
말리꽃향 2012-07-05 20:06:38
시험은 애가 치는데 애는 제가 더 쓰이는지 차라리 시험 치고 나니 후련하네요.
아고~ 델피가 엄마한테 칭찬을 많이 받고 싶었나봐요. ^^
컨닝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그냥 넌즈시 "난 우리딸 믿어"로 밀고 나가시는게 어떨지..
ㅋㅋㅋ 아이리스에게는 그말이 가장 효과적인것 같았어요 .
(우리딸도 문제집 답 고대로 베껴서 제게 가져왔더랬죠. 넘 급하게 베끼는 바람에 한칸 건너 뛰어 베꼈더랬죠 ㅋㅋㅋ - 지나고 나니 웃음이 나네요. 그땐 심각했는데..)
더하기나라 2012-07-05 13:17 

10 초3steve

기말고사를 준비한다는 핑계하에 살짝 게으름부렸어요..

지난 주 한 번 빠지게 되었고 이번주거는 시험끝나자마자 바로 하긴했는데

얼른 올리지도 않았네요

습관부치는 거에 비하면 흔들리는 건 한순간임을 또 한 번 느꼈답니다 -,-;;

느슨해진 마음을 다독여야겠죠...

 
행복씨 2012-07-05 17:32:06
맞아요.
한순간에 그동안 노력했던 것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게 무섭네요.
꾸준히라는 게 참 어려워요.
더하기나라님 말씀 듣고, 저도 느슨해진 맘을 다잡아야 겠어요.
저도 맘이 바빠서인지 자꾸 흔들흔들..... 하거든요.
말리꽃향 2012-07-05 20:02:17
스티브 셤 잘 쳤나요? 아이리스 완전 망쳤건만, 시험 친 하루만 우울하더니 그냥 행복해하네요.
에휴~~ 언제쯤 계획잡고 제대로 하련지.... 진정한 평소실력 발휘할 날이 왜 이리 안올까요? ㅠㅠ
말리꽃향 2012-07-05 13:08 

5번 /초4 / 아이리스

ㅎㅎㅎ 완전 지각입니다. 이번주 기말고사 치고 난 뒤 인지라 아이 시키기가 넘 힘들었네요.

 
더하기나라 2012-07-05 13:18:59
시험은 잘 쳤나요? 평상시실력으로^^
저두 셤하나 앞에 흐지부지 되는 건 한순간이더라구요..같이 반성할게요;;
행복씨 2012-07-05 17:33:34
에혀.... 시험이 뭔지....
애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아요.
그닥 준비시킨 것도 없는 울 딸래미도 어제 저녁 먹으면서 홀가분하다고 하더라구요.
어제가 시험이었거든요.....
아직 어린데..... 벌써 시험 걱정을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참 기분이 묘했어요....
봄비처럼 2012-07-05 09:06 

15번. 봄비처럼..

초6-Julia, 초5-Peter, SQR #19올립니다.

올리는게 늦었습니다.
행복씨 2012-07-05 17:34:53
저도 오늘에서야 올렸어요....
그러고 보니, 항상 봄비처럼님보다 늦게 올리는 것 같아요.
올리고 나서 보면 바로 제 아래나 그 아래에 줄리아랑 피터 게 있었더 듯 ^^
dream811 2012-07-04 23:04 

19번 초5..심소연..

지난주에 기말고사라서 잠시 sqr 쉬었네요...

 평소에 복습을 해뒀더라면 따로 셤 공부를 안해도

되었겠죠~~..하지만 평소에 안했으니...좀 힘들었네요..

다시 정신 차리고 sqr 집중하겠습니다..

 
행복씨 2012-07-05 17:36:46
이제 기말고사는 끝난 거죠?
저희 아이는 3학년이라 그냥 책 한 번 쭉 함께 읽는 수준에서 그쳤어요.
아직은 부담없이 시험을 대하고픈데,
결과가 폭탄 수준이면 아마 2학기부터는 요로코롬 못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주 지나면 이제 한숨 돌리고 SQR에 다들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요번 주부터 자유작문이 시작되니 살짝 부담되네요 ^^
펑거스 2012-07-04 21:27 

9. Ginny,초3,  SQR #19

 

 

요즘 기말시험기간이라 평소와는 다르게 신경많이 쓰이실거 같아요.

저희집 피아노학원 안다니고 개인레슨을 받느라

매일 집에서 연습하거든요.

바로 아래집에 1학년 5학년 인데 저도 무척 조심스럽네요.

 

오늘 저녁때 알림장보니 '시간표 변경'이라고 되어있길래

책장옆에 붙여놓은 시간표를 볼펜으로 '변경'했거든요.

그랬더니 내일 하루만 시간표 변경인데 볼펜으로 바꿔놨다고 한참을 투덜거리네요.

미안하다고 엄마가 몰랐다고, 몇번을 얼러줬는데도 끝까지 화를 내는데,

정말 아이가 너무 싫었어요. ㅠ.ㅠ

3학년인데, 그리고 이렇게 별일아닌데 제가 이렇게 속상해하면

나중에 사춘기를 어찌 감당할까 벌써부터 걱정이 몰려오네요.

다들 그러고 사시나요?

 
dream811 2012-07-04 23:10:52
기말고사가 수능도 아니잖아요....조심스럽게 연습하신다니
알아주겠죠...이제부터 시작하는 아이와의 관계 대화로 잘 이끌어가시길 바래요..
은행단풍 2012-07-04 18:23 

8번 Tommy 초5

늦은 숙제올립니다.

저희는 담주화욜까지 시험이네요 ㅠㅠ

주말엔 외할머니 칠순이라 대구 갔다와서 공부도하나도 못하고 이제부터 준비한다네요

엄마는 시험도 걱정이지만 이번 방학을 어떻게 보낼지도 고민중인데 아이는 놀생각만 합니다.
펑거스 2012-07-04 21:28:57
아이는 놀생각만 해도 엄마는 공부시킬 생각만 하지요^^
저도 벌써 이번 여름방학에 뭘 시킬지 준비 다 했어요^^
아이한테는 아직 말 안했지만요.
이렇게 아이 공부에 엄마가 매달리는게 맞는건지 도를 넘어선건지
항상 확신이 안서네요.
dream811 2012-07-04 23:11:46
5학년 참 걱정입니다..영어두 수학도...
그래서 방학전인데두 마음만 급하죠...
다들 수학은 어떻게 하시나요??
준정맘 2012-07-04 12:44 

오늘은 좀 많이 지각해서 올립니다.

낼은 기말고사라 울 아들들은 그래도 행복해하고,

엄마는 좀 심난합니다.

그래 울 아들들 엄마 눈치 슬슬 봅니다.

답답하기도 하고, 미얀하기도 하고

어여 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32번 준정맘입니다.
보물1호 2012-07-04 13:27:15
셤 때도 행복해하는 아이들..전...넘 좋아요. 맘에 여유가 묻어나잖아요.
셤 기간인데도 qr 잘했네요.
펑거스 2012-07-04 21:31:25
우와, 이 사진은 우찌 이리 선명한가요?
내일이면 시험이 끝나는건가요?
우리아이는 아직 학교에서 시험을 안봐요.
나중에 중간, 기말시험 보면 어떤기분일지 조금 설레기도 한다면 넘 오바지요^^
서현맘 2012-07-04 11:02 

30.초4 lara

에궁 !...lara는 #20을 해버렸습당..다음에 #19올리겠습니다.

기말고사라 맘이 바쁘네요..^^ 진정 엄마맘만 바쁜거지요...ㅎㅎ

모두 기말고사 잘 치루길 바랍니다. 홧팅!!!
보물1호 2012-07-04 13:39:30
셤기간 중에도 라라가 잘 했네요...칭찬 가득보내면서...기말 응원도 함께 보내요~
라라 홧팅~x 100000 !!!
dream811 2012-07-04 23:13:47
글씨도 참 단아하게 잘 썼네요...
멋있어요... 기말인데 빠지지않구 챙겨서 하는 마음 완전 기특하네요..
심바 2012-07-03 22:31 

1번 김서연...

자진 신고합니다...

오늘 아나이스님께 쪽지 받고 번뜩 정신이 차려 지네요...

핑계지만 서연양 기말고사가 낼 모레구요,

제가 계속 출장에 연수라 엄청 바쁜 나날들이라 벌써 5번쯤 빠진 것 같습니다.

연속해서 5번은 아닌데 혹시 봐주시지 않으까 살짝 여쭈어 봅니다. 염치 없지만서도...

이런 부탁(?) 아니 청탁(?) 싫어 하시는 줄 알면서 자꾸 그러게 되네요...

기말고사 끝나고 그동안 못한 것들 올리면 용서가 될까요? ㅠㅠ
펑거스 2012-07-04 21:33:13
저희집도 세개나 밀렸어요.
오늘에서야 올렸답니다.
x표 지워주셨더라구요.
아마도 해주시지 않을까요?
심바님도 끝까지 함께해요^^
dream811 2012-07-04 23:14:37
에고고...심바님..힘내세요~~`
윤민짱 2012-07-03 22:21 

3번Ann 초4

저흰 오늘 기말고사를 봤어요...

5과목(국,영,수,과,사)이죠..처음부터 배운데까지~~

왜 처음부턴진 모르겠지만 그나마 예체능안보는게 어디냐하며 한숨을 돌리죠..

잘봤건,못봤건 끝났으니 홀가분하죠^^

그래서 그런가 뒹궁뒹굴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예전에 읽었던 삼국유사책을 꺼내읽으며 오랜만에 이런책 본다며 좋아하네요..

오늘부터 하나씩 하나씩 못했던거 하네요.^^
보물1호 2012-07-04 13:36:22
그쵸? 홀가분하죠? 셤 끝나고 뒹굴뒹굴, 여유롭게 지내는 모습...저도 얼른 보고파요.
저흰 금욜날 오후에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
셤 끝나자마자 못했던 거 하나씩 해나가는 Ann...글씨처럼 마음도 예쁘네요.
레니맘 2012-07-03 20:51 
23 레니/초3
넘 많이 틀려서 공책에 다시 했어요. 그래도 많이 틀림.
행복씨 2012-07-03 22:12:33
요번 게 살짝 어려워 보여요.
주로 조동사나 전치사류를 많이 틀렸네요.
큰 맥은 갖고 가는 것 같으니 그닥 걱정은 안하시죠?
3학년 글씨가 너무 세련됐어요.

아마 스캔 뜨셨나 봐요. 선명해서 보기 좋아요~
윤민짱 2012-07-03 22:28:26
잘하는데요.~~글씨가 저보다 나아요^^
보물1호 2012-07-04 13:37:54
맞아요. 3학년 글씨라고 하기엔 너무 잘 쓰네요.
별로 안틀렸고만요. 이 정도도 아주 훌륭한거에요. 레니맘님, 욕심쟁이...우후훗~!!1
유석엄마 2012-07-03 20:29 

윤민짱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이번주 금요일 시험인데, 시험범위가 너무 많다고 이제 걱정하고 있어요. 금요일에 이번 주 SQR을 각각 대문에 살짝 걸어두겠습니다.

 

 
윤민짱 2012-07-03 22:31:59
별말씀을요..
글쓰는재주가 없어서~~아마 담주에#21,22는 유석엄마께서 대문을 열어주실 차례인것 같아요..^^
저희는 항시 일주일쯤남기고 벼락치기를 하는데..
이번에 아이스스로 일찍한다고하더니 2주전 부터 조금씩 조금씩 하더라구요.
벼락치기하기가 너무 힘들었나봐요..
그걸 알고. 알아서 하니 다행이다 싶어요.
레인보우 2012-07-03 17:41 

27 초 6  James

날씨를 참 이쁘고 다양하게 표현했네요

지금하늘을 보니 울려고 잔뜩 찡그린 하늘이네요

차라리 이럴땐 비가 내려주면 더 개운할듯해요

윤민짱님 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여긴 다음주가 시험인데 아들녀석은 시험과 무관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있고

그걸봐야하는 저는 몸에서 사리를 대량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안보면 좀 낫겠는데 하교후엔 잠잘때까지 보고있는 얼굴이라 심히 괴롭습니다

그래도 Qr과 BB는 하고 있어요

사실 혼자면 못하는데 누나가 먼저 해본 길이라 군말없이 이건해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겠죠 ㅜㅜ

 
유석엄마 2012-07-03 20:33:00
제임스가 다음주 시험이군요.. 중간고사랑 달리 기말고사는 시험범위도 많아서, 힘드네요.
저희도 지난 주 금요일에 시험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냥꾸역꾸역 문제집을 풀길래, 양이 어느정도인지 엑셀에 쓰고 나서 조금씩 풀자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엑셀로 표만들기 힘들다고 하루쉬고, 토일 이러저리하다가 월요일이 되어서 할것이 너무 많다고 하소연을 하네요. 저는 어쩜 일요일에 푼 문제집이 월요일 보다 적은지가 궁금하다고 했죠.. 그랬더니, 자기가 게으름 부린 걸 알곤 더이상 불평은 하지 않아요..
다 해낼 수 있으라나 모르겠어요.. 끙..
행복씨 2012-07-03 22:16:46
울 아이도 시험과 무관한 하루하루를 보내더니,
급기야 내일이 시험인데 하는 말이 놀고 싶다고 수영을 안가겠다네요.
제가 겉으로는 우아하게.... 아직 3학년인데 시험공부 빡세게 할 필요없다 하고 있지만,
맘 속으로는 시켜야 하는 것일까 그냥 봐도 되는 것인가....
무지 고민하느라 속이 바짝바짝 타고 있었거든요.
논다고 하면 한 번도 안된다고 한 적이 없었는데, 울 딸은 이 무슨 망언을 해주시는지.....
너무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윤민짱 2012-07-03 22:39:01
6학년이라 시험공부하기 힘들죠?
날도 덥고.. 시험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시험이라는게 있으니 그래도 열심히 하긴해야하고..
아이고...
spr너무 잘했어요.. 거의 틀린것도 없고...
시험공부도 열심히하길~~화이팅
culater 2012-07-03 13:12 

6번 / 에리카 / 초4

 

여기는 태양이 구름사이에서 용쓰는 날입니다... 태양 승!!!

 

이번 19번은 주말에 했어요.. 먹고싶은거 사가지고 오라고 해서 먹인뒤 했더니 수월했네요..
레인보우 2012-07-03 17:44:28
여긴 구름 승이네요 지금은.
에리카 정말 빠르네요
저렇게 빨리 하면서 글씨도 가지런하고...
딸들은 그런가봐요
유석엄마 2012-07-03 20:33:48
와.. 이런 시간이 나오나요? 에리카가 SQR이 정말 재미있나봐요.. 참 잘했어요..
행복씨 2012-07-03 22:18:24
어? 정말 에리카 시간 보고 깜짝 놀랐네요.
말로만 해도 저 시간은 안나올텐데 말이에요.
에리카가 정말 신명나게 하고 있나 봐요 ^^
윤민짱 2012-07-03 22:40:27
딸들 다그렇지 않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른데요...
저희딸도 4학년 ㅠㅠ
에리카 짱!!!!
보물1호 2012-07-04 13:33:49
그러게요. 보고 써도 1분대 나오기는 힘들텐데...정말 잘했네요. 박수 짝짝짝!!!
저도 먹고 싶은 거 먹인뒤 하라 해볼까봐요..에리카랑 똑같은 결과가 나올까요?
글쎄요...어째 다른 상상이 마구마구...ㅎㅎㅎ
글씨도 예쁘네요..에리카~ 여러 모로 잘 했어요~
보물1호 2012-07-03 10:04 

7번 초6 루시

아이들, 특히 Ann의 표현력은 정말 뛰어난 것 같네요~^^.

저희 동네는 오늘 해가 구름속으로 숨은 날입니다.

저희도 이번주에 기말시험이 있어, 모처럼 열공모드인데요.

공부하는 것 보니 마음이 안쓰럽네요.

다들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sqr 3기 홧팅~!!! 

 
아나이스 2012-07-03 11:15:30
루시는 별로 틀린것도 없네요 너무 잘했어요 기말시험도 홧팅!*^^*
culater 2012-07-03 14:48:17
참! 루시랑 같은 기에 속해있어서 좋아요..
왠지 얼굴도 굉장히 이쁘게 생겼을 것 같구.. 야무지게..
레인보우 2012-07-03 17:43:21
이번주가 시험이군요
루시 역시나 시험과 상관없이 꼼꼼히 잘했네요
참 반듯해요
유석엄마 2012-07-03 20:35:15
SQR에서 만난 6학년 루시.. 늘 성실하게 미션해서 저희도 함께 힘이 납니다.. 시험도 좋은 결과 있길.. 화이팅!!
행복씨 2012-07-03 22:21:24
우리 딸래미가 루시처럼 그냥 줄공책에도 저렇게 예쁘게 쓸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아자! 아자! 화이팅!!!

루시는 우리 3기 SQR 멤버들의 등대에요 ^^
윤민짱 2012-07-03 22:43:16
루시는 항시 글씨며 시간이며 정확성이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매번 루시의 sqr이 기대대며 예뻐요...
아나이스 2012-07-03 09:34 

2번 소피아 5th

기말이 금요일이라 주말에는 좀 할 수 있었어요. #19가 빠졌었다는 건 윤민짱님 덕분에 알 수 있었네요.

그래서 소피아는 #20부터 하고 #19 다시 했어요.

시간 땜에 틀린 건 안 지우고 그냥 넘어가서 시간 다 재고 그냥 체크했네요.ㅠㅠ

 
보물1호 2012-07-03 10:07:03
아나이스님~왕 부지런하시군요. 소피아가 엄마를 닮아 주말에 부지런히 qr을 끝내줬군요.
이쁘기도 하여라. 똑소리 나는 소피아는 기말셤도 잘 볼거에요. 소피아~홧팅!!!
culater 2012-07-03 13:16:09
그래도 한꺼번에 다 했으니 이번주는 좀 더 여유롭지 않을까요? 저흰 아직 한개가 남아 있어서.. 이것도 무사히 끝내야 하는데.. 2번째로 했으면 실수가 더 있을수도 있었을텐데 별 실수 없이 해낸걸 보니 대견하네요..
레인보우 2012-07-03 17:46:19
ㅎㅎ 저희도 20번먼저하고 19번했어요
소피아도 참 이쁘게 잘했네요
정말 깔끔해요
유석엄마 2012-07-03 20:36:41
소피아가 일등이네요.. 저희도 담에 꼭 일등한번 하고파요 ㅎㅎ
아니아스님, 숙제 검사하느라 힘드셨죠~? 정말 고마와요..
행복씨 2012-07-03 22:20:19
저도 언젠가는 일빠 한 번 해보리 ^^
소피아가 차곡차곡 성실히 SQR을 잘 해나가는 게 눈에 보여요.
이번 주는 여유롭게 기말 준비 하실 수 있겠어요~~~
윤민짱 2012-07-03 22:45:39
우리 소피가 열심히 했네요..
모든면에서 완벽하네요..
저희는 늦게해서 순서대로 할수있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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