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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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닷컴에는 사이버 프리스쿨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유료 프로그램이라 마구 떠들면 안되지만 "뭐, 우리 건데."하는 심정으로 얘기합니다.
제목이 영어유치원이라 값이 비싼 줄 아시지만 한 달 만여원 정도입니다.
또 영유라고 유아만 하는 줄 아시지만 컨텐츠 수준을 보시면 초등저학년에게 상당히 도움됩니다.
아이들이 영어동화 읽는 게 좋다는 건 알지만 한번 읽고 팽개치자니 아깝고,
이걸로 영어를 어찌 배우나 고민되는 엄마들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또 영어동화 좋다고 해보려니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그림 있다고 다 쉽지는 않은데..
하며 고민스러운 첫 엄마표 출발자들에게 무척 도움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진정한 엄마표 가이드라고 할까?
아이쪽에서 보자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지고, 입으로 말하는 오감 활동 학습활동이죠
사실 BB니 SQR이니 엄마표 좀 했다는, 영어공부 좀 했다는 애들에게나 가능합니다.
눈 딱 감고 영어에 재미붙이게 하자, 혹은 출발 다시하자라고 맘 먹으신다면
저는 우리 쑥쑥 유치원 권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유치원이란 소리 하지 마시고 컨텐츠만 다운받아 하시면 되죠, 뭐.
글자를 못 읽거나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영어동화를 읽고 관련 활동을 하면
1. 영어책이란 것이 장난감 만큼 재밌다는 것을 배우며
2. 더러더러 들리는 어휘를 통해 영어단어를 기억하게 되고,
3. 그림을 통해 이야기를 상상하는 추론능력이 길러지며,
4. 스스로 읽을 시기가 되었을 때 배경지식을 쌓은 것이 되어 읽기능력이 높아집니다.
영어유치원1에서 주옥같은 그림책을 1년 읽고 나면 파닉스를 하는 영유2가 있습니다.
영어책 들으면서 익힌 oral language를 바탕으로 글자와 소리와의 관계를 익히라고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자주 눈에 띠는 단어는 자동으로 읽을 수 있게 되고요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이리저리 꼽아보아 읽는 능력이 생기지요.
파닉스를 알게 되면 스스로 책읽는 길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동화읽기와 파닉스 익히기라는 목표를 원활히 도달하도록,
동영상으로 가이드를 하고, 책 읽으면서 나눌 수 있는 영어 대사 스크립트를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아이 스스로 해볼 수 있는 워크싯트, 그리고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는 자료도 있습니다.
이게 가능하려면 연구소가 기획하고 학습자료를 만들고 (대체로 이은주부장 혼자 하지만 ㅋㅋ)
디자이너가 작업하고, 스튜디오에서 PD가 촬영하고 편집하면 프로그래머가 구동시킵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회원들이 활동을 원활히 하도록 따로 커뮤니티가 있어
숙제 검사도 하고 질문도 답해줍니다. 그 곳의 담임 희서맘이 수고하죠.
이렇게 공들여 만들어지는 프로그램이고 쑥쑥의 자랑입니다.
우리 아이들 어려운 공부로 힘들게 하지 마시고 놀이인듯, 장난인듯 재미있는 쑥쑥유치원하세요.
아이와 엄마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된답니다.
오늘 대놓고 영어유치원 자랑하고 홍보합니다!! 뭐 어때, 우리 건데....... ㅋㅋ
영어유치원 모집 기간도 아니니 홍보라기 보다 소개입니다.
요기 구경가세요. http://www.suksuk.co.kr/homeschool/preschool/
지낭 
BB #3 동영상입니다.
작정하고 쑥쑥영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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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 젤로 덕분 사람 여기 있습니다.
어떻게 할까? 고민이었는데,
초등학생이 해도 된다는 말에 걱정 붙들었습니다.
내년에 둘째가 초딩되는데 아무래도 계속해야할 것 같아서
초딩은 영유가 신청이 안될거라고...
제가 알기론 유아 자녀를 둔 부모만 신청 가능했던걸로???
엄청난 치매로 고생중이어서 ^^;
거의 무료서비스라고 할 수 있죠. 색칠공부 한두권 가격이니
울딸이 거의 색칠공부 수준이라 비유도 적절하네요.
모든게 느린 우리딸이 유치원 영어수업 거부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도서관 대여책도 한글보다는 영어책를 선호하답니다.
실은 우리말도 이제서야 터진듯 해서 안 시킬려고 했는데
세상이 그렇게 두나요? 아이가 영어유치원 수업도 아닌 특강수업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했답니다. 한데 쑥영유를 넘 좋아해서 지금은 잘 때도 흥얼댑니다.
우리딸 같이 언어가 느린 아이도 영어가 된다는?? 이젠 적어도 CD끄라는 얘기는 안해요.
언니꺼 말고 지꺼 틀어달라고 합니다.
언제나 쑥에 감사드리면 많은 아이들이 함께 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