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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4기 SQR #2

글쓴이 유석엄마

등록일 2012-07-12 11:38

조회수 3,781

댓글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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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가 첫 미션을 성실히 훌륭히 잘 완료한 것을 축하드려요..

엄마도 아이들도 열정을 가지고 진행하셔서 제가 보기에도 훈훈하고 좋네요..

 

이번 한 주도 후딱 후딱 지나가네요.. 

이번에 같이 나눌 이야기는 우리 아이가 읽고 있는 한글책 영어책입니다.

초등학교 6년 동안 저희 아들 학교에서 늘 같은 숙제 2개, 일주일에 2번 일기 쓰기와 독서록 쓰기.

저희 아이는 책을 읽는 것은 참 좋아하는데, 글로 나의 느낌을 적는 것은 참 어려워 하네요..

게다가 6학년이 되니, 이 2개의 숙제 중에 특히 독서록은 제때 하지 못하는 친구들도 많다고 해요..

요즘 아이들이 워낙 바빠야죠..

책읽기의 중요성은 알지만, 그만큼 책 읽는 시간은 부족한 것 같아요..

 

요즘 학교에서 내주는 필독 도서 목록에 보면, 6학년이어서 그런지 창작소설류 보다는 사회, 역사, 과학 등에 대한 논픽션이나, 논픽션을 주제로 삼은 소설들이 많아요..

그런데 특히 논픽션에 대해서는 독서록 쓰기가 참 힘들다고 하네요..

 

쑥쑥에서 친구들과 함께 영어책을 읽으면서도, 우리말 책읽기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네요..

영어 글쓰기도 책읽기를 통한 사고확장과 지식들이 어느정도 채워졌을때 가능한 거 같아요..

물론 소설가적인 재능은 신꼐서 몇몇 친구들에게 따로 주시기도 하지만요..

 

그래서 친구들의 독서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같이 공유하면 (예를 들면 요즘 읽고 있는 책 이름 들, 학교에서 실시하는 독서관련 행사, 상 등등)

어떨까 해요..


좋은 하루되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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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짱 2012-07-30 10:48 

#7 폴

 

처음 해놓고 어디에 올리는지 몰라 찾아보니 없네요.

7월 9일날 했는데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두번째 워크시트 역시 2p까지하고 3p는 하지 못했습니다.

 
샌디40 2012-07-17 08:43 

#24 저스틴

엄마가 평일에 바쁜 관계로 주말에 열심히 했습니다.

쑥쑥에 글 올린걸 보여주니 더 열심히 하겠다고 하네요..

역시 아이들은 자극이 필요한것 같아요.

친구들이 잘한것 보더니 본인도 잘 할수 있다고.. 이러면서~

글도 예쁘게 쓰려고 하네요.. 이것도 발전이면 발전이죠..

 

 

 

 
비우자맘 2012-07-16 13:36 

#3  호랭이

아직 외우기가 어려운 아이.   외우기가 익숙하지가 않아서 힘들어합니다..

 

그래도 엄마 숙제  올려야 해 라는 말에 열심히 읽고 쓰기를 따라갑니다..

욕심없이 아이가 할 수 있는 정도에+알파 정도 시킬 생각입니다..

천천히...

 

 
위피위니 2012-07-16 09:18 

#4 알렉스

외워써야하는 것땜에 시작하기도 전에

부담 팍팍 갖더니, 나중엔 자연스럽게 외워지니,

신기해하면서 서서히 적응하는 모습이네요.

그래도 아직은 홍박쌤한테 빨리 짤렸으면 좋겠다는 그런 망언을 서슴치않습니다.

제가 많은 신청자중 운좋게 뽑혔다고 했거든요. 영광으로 알라고...

그런데, 녀석의 반응은 운나쁘게 뽑혔다며, 하루빨리 짤려야 이걸 안할텐데 하는 듯한

마음이 있네요. ㅎㅎ 그렇지만, 막상해보니, 그렇게 힘겹지는 않아보여  제 속으로

다행이다싶어요. 30분안에 끝이 나더라구요.

3학년인 알렉스는 요즘 이원복교수의 가로세로세계사에 이어

먼나라이웃나라에 흠뻑 빠져있네요.

이번 방학에는 이원복 교수의 먼-이웃나라 14권과 신-인간의나라 3권 그렇게 빠져있지않을까 싶어요.

모두 화이팅~~~
겨울아기 2012-07-16 09:44:51
ㅎㅎ 알렉스 너무 귀엽네요. 짤리기에는 너무 잘하는데.. ㅎㅎ
수현민준맘 2012-07-16 09:57:16
우리아이는 먼나라 이웃나라는 잘 보지 않더라구요. 말은 그렇게 해도 열심히 하는 모습 너무 멋져요.
o저스틴맘o 2012-07-16 00:12 

28 Justine

침체기라면 침체기인 저희 아이 영어 공부에 많은 첼린지를 주고 있는 활동입니다.

왜 똑같이 쓰도록만 하냐고 저한테 많이 화내고.. 복받쳐 눈물도 보였어요.

그래서 일단은 똑같이 외워서 하란만은 아니고, 비슷하게 써야 영어의 표현을 배우는거라고

비슷하게 써보자고 했지만.. 똑같이 써야 한다는 것이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한 10번째 가면 익숙해지겠죠? 우리 꿋꿋이 해보아요! 화이팅입니다!!

수현민준맘 2012-07-16 10:03:47
저희도 침체기라면 침체기였었는데 요즘 이것 땜에 조금은 긴장이 되어서 나름 열심히랍니다.남자아이같은데 아마도 틀에 박힌것보다는 창작을 더 좋아하는 성향인듯 보이네요.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 빨리 볼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도 꿋꿋이 화이팅입니다.
겨울아기 2012-07-15 23:56 

12번 3학년 브라이언 두번째 숙제예요.

이번엔 본문 읽고 - 첫번째 숙제 해보니까 다섯번 읽어서는 안되겠길래 열번 읽었어요.

힌트 보고 쓰는 것 까지만 했습니다.

빨간 색연필로 수정했더니 확 티가 나네요 ^^

그래도 이번에 하면서 조금 요령이 생겼습니다.

그냥 혼자 읽게 하지 말고 엄마가 읽은 걸 듣고 따라하게 하거나

한 문장 읽고 보지 않고 한 문장 외워서 말해보게 했거든요.

그래도 결과는 이렇습니다만. ^^

다음 세 번째 숙제때는 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불평이 조금 줄어들게 해볼까 합니다.

 

독서의 경우 제가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오거나

한달에 2번정도 아이랑 서점에서 보고 아이 맘에 드는 책을 사거나 하는데

요즘은 많이 시들합니다.

오늘도 결국 제가 읽어보라고 권한 책 다 안 읽고 할머니 댁으로 줄행랑쳤어요.

<멀쩡한 이유정>이란 책인데 제가 살짝 봤는데 재밌던데 브라이언은 절반 정도 읽었나봐요.

영어책은 BB 요기서 살살 따라하는 게 답니다.

새로운 한 주 SQR도 잘 하고 재밌는 책도 만나는 한 주가 되면 좋겠어요~

4기 친구들 모두 응원합니다~
수현민준맘 2012-07-16 10:08:42
저희도 도서관 자주 이용하네요. 엄마가 꾸준히 다닙니다. 그래서 보던 안 보던 재미 위주에 꼭 읽히고 싶은 책 끼워서 빌려옵니다, 그리고 던져놓으면 읽고 저녁에는 꼭 책읽는 시간 만들도록 노력 중이랍니다. 읽던 안읽던 열심히 빌려놓으면 그 중 한권이라도 읽으면 된걸로 생각하면 맘 편하더라구요.
즐거운수다 2012-07-15 18:01 

29번 멋진여우 어제에 이어 #2 숙제 올려요.

여기에 과제물 올리는거 마땅찮아 하더니만 숙제 밑에 댓글 달리는거는

궁금한지 찾아서 읽어보네요. ㅎ~

연이틀 장맛비가 내리네요.

이런 날씨엔 삼겹살에 쐬주를 마시거나 부추 넣고 전 부쳐 막걸리 마시면 딱인데...

귀찮아서 하지는 않고 생각만 하네요.

비내리는 주말 마무리 잘들 하시고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즐거운수다 2012-07-15 18:02:56
올려놓고 보니 흐릿한게 영~
핸폰으로 찍어서 그런가 담에는 한장씩 찍어 올릴까 봐요.
겨울아기 2012-07-16 00:00:06
즐거운 수다, 멋진 여우~ 닉네임이 정말 환상적이에요.
저도 비오는 오후 김치전 하려다가 김치볶음밥 먹었답니다. ^^
아, 저희도 시간도 재고 빨간 글씨도 간간히 눈에 띄는 날이 곧 왔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수다님, 멋진여우와 멋진 한 주 되시길요~
아땅 2012-07-15 12:31 

22번 샐리

친정아버지가 갑자기 편찮으셔서 1번은 제때 올리지 못했네요..

여러가지사정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할려고 합니다.

첫번째 워크시트랑 같이 올려요.

4학년이라 그런지 아주 어려워 하진 않지만 완벽하지도 않네요..

꾸준히 하다보면 나아지겠지요..

모두들 방학을 어찌 보낼지 계획이 많으실텐데..

친정아버지땜에 걱정이 되서

아직 애들 방학 계획은 세우지도 못했네요..

차츰 생각해 봐야 겠네요..
꽃밭가득 2012-07-15 13:45:24
상심이 크시겠어요.
그럴때는 마음은 급하고 손에 잡히지는 않고 그런거 같아요.
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구요.
아이는 힘든 일을 헤쳐나가는 엄마의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이미 알찬 방학이 된 거 같은데요 ^^
영어는...같이 끝까지 화이팅 하고요^^
즐거운수다 2012-07-15 18:12:31
힘 내시고 내가 건강해야 주변도 살필 수 있으니 잘 챙겨 드세요.
겨울아기 2012-07-16 00:04:43
걱정이 많으신 와중에도 아이들 잘 챙기셨네요.
아버님 건강이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힘 내세요.
수현민준맘 2012-07-16 10:13:25
걱정이 크실텐데, 아이 공부까지 야무지게 챙기셨네요.
곧 쾌차하실거라고 힘내시라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동욱홀릭 2012-07-14 21:21 

6번 Eric

두번째 워크시트라 그런지 좀 편안하게 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다른 친구들보다 늦게 올린거 같아 둘다 똥줄이 타긴했네요 ㅎㅎ

에릭은 요즘 역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으라차차 이야기 한국사 열심히 읽고 있는중인데

4학년때 제대로 배우기전까진 역사의 흐름만 파악할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합니다..

하는것도 없는데 한글책읽을 시간이 없는건 핑계겠죠..ㅎㅎ

이번 방학동안 읽어야할 책 리스트는 뽑긴 했는데 실천할수 있을런지..ㅎㅎ

이번 4기친구들 모두 화이팅해요...
꽃밭가득 2012-07-15 12:16:51
쑥쑥도 열심히~~
독서도 열심히~~
알찬 방학 함께 실천해요 ^^
에릭 화이팅!!!
겨울아기 2012-07-16 00:07:15
역시 멋진 에릭!
으라차차 한국사 재미있나요? 브라이언은 만화로 보는 삼국유사(?) 이런 책 덕분에 관심도 가지고 흥미있어 하거든요. 독서 리스트도 궁금하네요. 꼭 성공하시길요~
동욱홀릭 2012-07-16 07:30:33
이야기한국사 글자도 돕 큰편이고
그림도 있고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풀어 쓴글이라
잘읽히나 보더라구요
제가 읽어도 재밌더라구요
수현민준맘 2012-07-16 10:17:02
저희도 역사책 읽을 예정인데 으라차차 한국사 함 찾아서 읽어 봐야겠네요. 알찬 정보까지 얻어가네요.
동욱홀릭 이름도 멋지네요. 함 보고싶네.
쑥쑥광팬 2012-07-14 20:37 

21번 4학년 지미요~~~

이틀에 걸쳐 했어요...^^ 읽을땐 신나게 잘 하더니 쓰는건 아직....;;;

그래도 열심히 즐겁게 해야죠.

다들 열심히 잘들하시네요.

비가 많이오네요.

그와중에 우리아들 친구 생일파티에 다녀와서 하느라 조금 늦었어요.

모든 분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꽃밭가득 2012-07-15 12:19:44
생일파티도 다녀오고...좋았겠다..지미^^
지미가 신나게 읽는 모습 상상해 봅니다.
다음주도 즐겁게 보내세요~~
아땅 2012-07-15 12:35:12
같은 4학년이라 더욱 반갑네요..
열심히 같이 해요~
수현민준맘 2012-07-16 10:19:48
저희도 4학년이요. 열심히 한 흔적들 보여요. 뭐든지 열심히하자구요. 아자!
마르코 2012-07-14 11:57 

15번 sue 초5

두번쨰는 쉽게 해 나가네요

이틀 동안 아파서 학교도 못갔는데 약 먹고  몸이 나은  다음에 바로 했습니다.

아프면 공부고 뭐고 건강이 제일이다 건강하게 자라다오  하다  좀 괜찮다 싶음  엄마의 본성이 나오네요

ㅋㅋ

처음했을 때보다 오답이 별로 없이 잘 했습니다.

책읽기에 취미가 붙었슴 하지만 제가 책읽어라 하기전까지 먼저 책을 잡진 않네요 (만화책은 제외...)

걱정이긴 하지만 열심히 읽혀야죠  독서가  모든것의 밑거름이 되니

모두들 잘 하시는것 같아요^^

참 사진기의 날짜가 2007년입니다 고쳐도 다시 2007년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좋을까요??

 

 
may queen 2012-07-14 20:33:27
항상 지금이 최고입니다^^ (하고 싶어용~~~~)
sue가 학교도 못갈만큼 아팠군요. 덩달아 엄마도 힘드셨겠어요. 애쓰셨어요
이렇게 뚝딱 열심히 해낸 아이가 대견하네요. 책도 이렇게 잘 읽어주면 좋을텐데요 그쵸
언젠가는 읽히지 않아도 읽는 그 날이 오겠지요. 같이 노력해 보아요^^
좋은 주말저녁 되세요
쑥쑥광팬 2012-07-14 20:41:57
아프면서 오답없이 잘하는 sue가 기특하네요...
엄마도 고생하셨네요.
편한 주말 보내세요.
동욱홀릭 2012-07-14 21:24:06
이틀동안 학교도 못갈만큼 아팠는데
워크시트한거 보니 제가 다 짠하고 기특하네요..ㅎㅎ
Sue 멋지다고 해주세요...
꽃밭가득 2012-07-15 12:25:27
저도 수시로 나타나는 엄마의 본성...이제는 아이한테도 거의(ㅎㅎ) 이실직고 합니다.
맨날 딱! 걸리거든요 ㅎㅎㅎ
다음 주는 건강한 한주가 되길 바랄께요
아땅 2012-07-15 12:38:10
아픈대로 불구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예쁘네요.
저희애는 한글책은 열심히 보는편인데..영어책은 아직 읽으라는 말을 해야 읽네요..
지금하는 공부가 도움이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모니타 2012-07-14 09:49 

5번 초3 크리스틴

두번째이고 익숙한 내용이라서인제 군말없이 혼자 해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장은 다시 한번 암기해서 써보기 보다는 그냥 보고 써도 되냐고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처음에 원본 암기하는 시간을 3분~5분 정도로 제한해서 해야 하는 줄 알고 그리 전했는데, 알고 보니 아니어서 (ㅎㅎ) 담부턴 제대로 할 수 있겠지요.

 

독서 얘기를 좀 써볼까했더니 어린 둘째 녀석 잠에서 깨서 앵~ 하는 소리가 나네요. 저 달려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마르코 2012-07-14 11:59:59
저도 첨엔 시간 제안 두고 했는데 부담없이 하는게 좋겠더라고요
급히하다 체하는것 보단 편히하자 했습니다
동욱홀릭 2012-07-14 21:26:53
둘째 앵하는 소리에 달려간다는 말이 남일같지 않네요..ㅎㅎ
에릭도 나이차가 많이 19개월 여동생이 있어서
저도 같이 봐주다가도 응가하면 바로 갈러가고
자다가 울면 바로 달려간답니다.ㅎㅎ
크리스틴 그래도 혼자서 너무 잘했네요..
꽃밭가득 2012-07-15 12:33:16
혼자 이렇게 잘 하는 언니? 누나? 크리스틴이 의젓하네요 ^^
예쁜 크리스틴이 있어서 ... 앵~하는 동생은 참 좋겠어요.
크리스틴 홧팅 !!
모니타 2012-07-15 17:33:27
에릭도 어린 동생이 있군요. 크리스틴은 7살 차이나는 남동생이 있답니다. 매순간 새로운 도전과 인내의 연속이지요. 환경이 이렇다보니 크리스틴이 혼자 할 수 밖에 없는 일들이 하나씩 느네요. 여러분의 격려에 힘입어 열심히 해보려구요. 계속 격려부탁드려요.
수현민준맘 2012-07-16 10:24:22
지금이 가장 힘들고도 나중에 보면 가장 좋은 때이고 하네요. 힘들어도 함께 잘 해 보자구요.
샌디40 2012-07-13 22:39 

24번 초4 저스틴

첫번째는 너무 쉽게 외웠는데 이번에는 좀 헷갈려하네요.

그래도 제법 잘해서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더 발전할 것을 기대합니다.

다른 친구들도 모두 너무 잘하네요..

모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 짝!

 

 
큰이모 2012-07-13 22:43:23
저도 함께 외워보니 두번째가 좀더 어렵더라구요.ㅋ
그래도 초4 이정도면 정말정말 잘했어요.
저스틴에게도 박수~~ 짝짝짝!!! ^^
마르코 2012-07-14 12:01:08
넘 잘했네요 짝짝짝~~
may queen 2012-07-14 20:36:16
저희집도 두번째를 더 못 외우더라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어쨌건 했잖아요.
모두들 기특한 녀석들입니다.
저스틴 아자아자! 화이팅!!
꽃밭가득 2012-07-15 12:39:53
그래도 수월하게 해 낸거 같은데요 ^^
저도 박수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
수현민준맘 2012-07-16 10:26:33
이번에 함께 써 보니 생각만큼 싶지가 않더라구요. 우리 아이들 정말 장한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에게 모두 박수를 보냅니다.
큰이모 2012-07-13 22:39 

27번 초4 매리제인

제가 무식하게도 홍박샘 글을 이해가 부족하여ㅋ,

독해력이 딸려요ㅜㅜ

웍쉿 # 1, # 2  하루에 시도한거 있죠.ㅜㅜ

결과는 예측되시죠?

4학년이 잘 안되니 언니 6학년도 합류시켰어요.

6학년이라 암기능력이  더 낫네요.

짜증을 내며 하기 싫어 해서

저도 외운다고하며

막 읽으며 외워서 먼저 막 써내려가니(어른이 더 빨리 외우죠잉?ㅋㅋ)

저도 집중해서 읽으며 외우네요.ㅋ

한시간가량 걸려 두가지 다 했답니다.

주말에 한번 더 외울려했는데 먼 그리 할일이 많은지

시간을 못냈어요.

내일 있을 재즈경연 연습하느라 엄청 연습을 시키더라구요.

일주일에 두번가는 영어학원도 빠졌답니다요ㅜㅜ

초4 매레제인은 어제 다 외워서 썼답니다.

막히면 한국말을 해줬더니 나름대로 영작을 하더라구요.ㅋㅋ

것도 괜찮을라나요??

사진 찍어 멜로 보내 컴에 저장후 등록할려하는데 멜이 도착을 안했네요.

ㅋㅋ 컴맹.

다시 보내 올려야겠어요.

초6 언니가 한것 지난번에 올렸는데 그 사진 다시 올려 봅니다.

틀린것 별로 없이 잘 썻네요.

 

 

 

 
큰이모 2012-07-13 22:41:43
폰이라 너무 흐리네요..
꽃밭가득 2012-07-15 12:44:50
재즈 경연은 잘 끝나셨나요?
화면 흐릿해도 내공이 느껴집니다.
같이 공부해 주시는 엄마의 정성이 부럽습니다.
큰이모 2012-07-15 14:44:31
꽃밭가득~생각만으로도 마음이 평화로와 집니다.^^
땀에 졸락 젖어오기를 일주일 하더니
큰애 작은애 우수상 받았어요..
이제 정리할려구요.
작은 애는 계속하고,
큰애는 방학때 수영하려고합니다.
초6학년이라 챙가고 다지고 할것이 정말 많아
맘이 급합니다요.^^
행복마미 2012-07-16 10:21:32
언니가 함께 해주면 동생도 힘이 나고 언니도 실력이 늘어서 좋을거예요.
저희도 3,5학년 두딸이 함께 할때 동생이 더 의욕적이더라구요.
글구 확실히 6학년이라 내공이 돋보이네요. 큰이모님도 함께 화이팅하세요. ^^
수현민준맘 2012-07-13 20:41 

16번 초4  카디아리

어제 몇번 읽고 써봤는데 잘 되지않아서 오늘 다시 해서 올립니다. 역시 연습 많이 한 만큼 만족도가 좋은네요.

샌디40 2012-07-13 22:40:26
같은 초4라 무지 반갑네요..
앞으로도 함께 열심히 해요..
큰이모 2012-07-13 22:45:12
예쁘게 잘해냈네요.
철자? 틀린게 왜 이렇게 귀여울까요??ㅎㅎㅎ
카디아리~참 잘했어요^^
마르코 2012-07-14 12:03:19
글씨도 반듯반듯 잘썻네요
화이팅해요
꽃밭가득 2012-07-15 12:49:22
복습도 처음처럼...열심히 하시는 모습 배워야겠습니다 ^^
다음주도 화이팅 !! 입니다.
행복마미 2012-07-16 10:24:34
글씨체에서부터 벌써 열심히 한 티가 팍 팍 나는데요 ㅎㅎ
꾸준히 하다보면 조만간 실력이 탄탄해질 거 같아요.
카디아리 화이팅!!!!!!!1 ^^
고꼬미 2012-07-13 19:23 

11번 초3 Danny

맨 마지막 문장이 어렵나 봐요..^^

해석이 잘 안되어서 문장이 잘 기억이 안 나나봐요..

다른 문장은 바로 바로 이해를 하는데..ㅠㅠ

 

 
수현민준맘 2012-07-13 20:44:50
워크시트를 정리해서 주시나봐요. 저도 정리해서 줘야겠어요. 고꼬미님의 세심함이 느껴집니다.
행복마미 2012-07-13 20:47:10
대니..아주 열심히 했네요. 조금씩 진행하다 보면 확실히 틀이 잡힐 거 같은
기대감이 들어요. 대니도 화이팅!!!!!!!!!!!!!!!!
큰이모 2012-07-13 22:48:16
히야~~스프링철을 해주셨군요~
대단한 정성^^
저는 프린트해서 호치켓으로 콱 찍어서 휙 던져주거덩요.ㅋㅋㅋ
초3인데 대~~단해요~
고꼬미 참 잘했어요^^
마르코 2012-07-14 12:05:53
이렇게 정리해서 주면 좋을것 같아요 어떻게 할까 생각중이였는데 참고가 되네요
엄마의 정성이 필요해요 ㅎㅎ
꽃밭가득 2012-07-15 12:54:22
나머지 7 문장은 이해했으니...이렇게 하다보면
어느새 자동으로 이해되는 날이 곧 올 거 같은데요 ^^
그날을 위하여 홧팅!!!
아땅 2012-07-15 19:40:11
첵으로 제본까지 해서..대단하신것 같아요..저렇게 해주면 공부한것이 차곡차곡 쌓여서 본인도 흐뭇하겠어요~
겨울아기 2012-07-16 00:13:00
Danny 참 잘하네요. 저희 애는 잘 외우는 듯 하면서도 막상 쓰라고 하면 중간이 텅텅 비던데 말이죠.
제본까지 해주시는 엄마 정성이 대단합니다.
위피위니 2012-07-16 12:58:53
제본까지...아주훌륭하네요
큰박수보내드려요***
감사한하루 2012-07-13 16:42 

23번 초3 다니엘입니다

다니엘이 오늘부터 내일 오후까지 교회 성경학교를 가서 사실상 숙제를 못했어요.

어제 내용을 읽기만 10번 했는데 학교에서 수영장을 다녀와서 눈꺼풀이 내려앉는걸 보니..

시킬 수가 없더라구요 ㅜㅜ

내일 오면 첫페이지만 해 보려고 합니다.
행복마미 2012-07-13 20:44:00
네, 아직 꼬마인데 너무 무리하게 시키진 마시구요.^^
다니엘의 과제도 기대해볼께요. ㅎㅎ
큰이모 2012-07-13 22:54:11
캬~3학년인데도 시간이ㅜㅜ
수영장 참 즐거웠겠어요.^^
다니엘 화이팅~^^
may queen 2012-07-15 22:18:28
이럴때 정말 융통성을 발휘해야겠어요.
맞아요~ 첫페이지만이라도.
그냥 같이 꾸준히만 가자구요. 때로는 설렁설렁, 또 가끔은 빡세게 ^^
겨울아기 2012-07-16 00:14:15
눈꺼풀 내려앉는 모습.. 상상만해도 귀엽고 안스럽고 그렇네요. ^^
늦더라도 다니엘 화이팅!
may queen 2012-07-13 15:10 

18번 초4 올리비아

오늘도 수고해주신 유석엄마님 감사드려요

조금씩 학년이 올라가다보니 책을 편독하는 아이가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틈틈히 다양한 분야의 책을 넣어주고 빌려주기도 하면서 애쓰고 있건만, 감성 충만한 우리 아이는 여전히 문학쪽을 좋아합니다.

올 여름방학은 책꽂이에서 한참을 잠자고있는 한국사편지와 먼나라이웃나라를 제대로 읽힐 생각입니다.

그 외에도 앗시리즈,수학동화책, 또 뭐가 있을까~~~ ㅋ 여튼 많이 읽자고 할 생각입니다. 다 죽었쓰~
감사한하루 2012-07-13 16:44:08
왠만한 5,6학년 글씨보다 야무진 글씨네요~ 올리비아 화이팅입니다^^
joah 2012-07-13 18:00:18
지나가던 1인입니다. 글씨가 너무 예뻐서 댓글 안달고는 못가겠네요.
저보다 더 영어 글씨가 예뻐요~~~ 올리비아 화이팅!!!!!
joah 2012-07-13 18:00:18
지나가던 1인입니다. 글씨가 너무 예뻐서 댓글 안달고는 못가겠네요.
저보다 더 영어 글씨가 예뻐요~~~ 올리비아 화이팅!!!!!
humanmi 2012-07-13 18:29:58
저도 다 죽어쓰~ 함 해보고 싶네요
고꼬미 2012-07-13 19:26:08
정말 정말 글씨 예쁘네요...
울 아들도.. 언제쯤 이렇게 쓸까요? ㅋㅋ
행복마미 2012-07-13 20:42:08
글씨가 예술입니다. 너무나 차분하고 예쁘게 잘 썼어요.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아가씨같아요.^^
수현민준맘 2012-07-13 20:49:47
같은4학년. 글씨에서부터 깔끔함이 베어나네요. 저희도 한국사 편지읽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원복님의 먼나라이웃나라는 글씨가 너무 많아서 저희집은 별로 좋아하지않더라구요. 대신에 이현세님의 한국사바로보기를 더 잘보는것 같아서 방학때 함께 볼 예정이네요.
샌디40 2012-07-13 22:41:21
글씨가 정말 환상입니다,, 여자아이라 역시 다르군요..
저보다도 더 예쁘게 쓰는것 같네요.
앞으로도 홧팅입니다..
큰이모 2012-07-13 22:56:17
에고고 부러버라~^^
참 예뻐요^^
올리비아 참 잘했어요^^
쑥쑥광팬 2012-07-14 20:47:39
정말 야무지게 글씨를 잘 썼네요.
같은 4학년이라도 울 아들과 다르네요. ㅜㅜ
올리비아 화이팅!!!
꽃밭가득 2012-07-15 13:03:51
아=333 저도 다 죽었쓰~~ 해 보고 싶습니다만
제 속만 시커멓게 다 죽었습니다 ㅎㅎㅎ
올리비아는 뭐든 열심히 최선을 다 하는 학생일거 같아요 ^^
그래서 이번 방학에도 북웜으로 지낼 듯 ^^
행복한고민 2012-07-13 11:01 

25번 초5 줄리

줄리는 어제 영어학원에서 늦게 돌아오는 날이라 숙제를 정말 휘리릭 해버렸네요.

일단 8월까지는 학원을 보내려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당분간은 혼자 대충 해도 그냥 믿어 보려구요.

줄리네 학교에서는 지난 주 목요일에 독서 기능장행사가 있었어요. 일종의 독서골든벨 형식인데

기능장 1급 2급 이런식으로 상장이 나오나봐요.

어제 기능장 1급 상장 타왔는데 이런 미션이 올라와 있네요.

그 바람에 자랑아닌 자랑도 해봅니다*^^*

책 3권(영모가 사라졌다. 꽝포아니야요 남북초등학교.손으로 그려봐야 잘 알지(우리나라지도))을 읽고

30문제를 푸는데 25문제 이상이면 1급,20문제 이상 2급 이런식으로 급수가 부여되나보더라구요.

 

줄리는 이번 방학때 인근 중학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하는 2주간의 세계사 수업을 들을 예정이예요.그래서 집에있는 타임캡슐 세계사편을 좀 읽히고 싶은데 엄마만 생각하고 있고 의논은 안된 상태네요.

요즘 더 절실히 느끼는 건데 dillon맘 말씀처럼 책읽을 시간이 안나네요.요것이 정말 고민입니당.
행복마미 2012-07-13 13:56:18
학원다니랴.. 엄마표 과제하랴 줄리도 정말 바쁘겠네요.
기특하게 상도 받아오구요. 평소에 독서를 즐겨하나 봅니다.
영어이외에도 왜그렇게 할 일들이 많은걸까요?
요즘 애들은 정말 맘놓고 놀시간도 없는거 같아요.
그러니 나름 열심히 하는 우리 아이들 최대한 스트레스 없이
꾸준히 습관들여 가도록 엄마들이 배려해줘야겠어요. ^^
은행단풍 2012-07-13 14:18:39
학원에 미션에 힘들텐데 꼬박꼬박 한다니 대견하네요. 게다가 상까지 타와서 정말 좋으시겠어요~

저희도 5학년이 되니 점점 책읽을 시간이 없어 아이가 요즘은 책 읽기에 목말라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방학이 되면 놀기 바빠 책 읽기는 뒷전이 되고...
may queen 2012-07-13 15:23:33
이런 자랑은 맘껏 하셔도 되요~
이런 것들이 아이들에겐 동기부여가 되더라구요.
책읽을 시간이 없다는 건 공통된 고민이죠. 대체 뭐가 일순위인지 찜찜할때가 있네요
저도 아이가 더 어렸을 때는 학교갔다오면 배깔고 누워서 늘 책보는 모습을 그렸었는데...쩝!
줄리 축하해요^^
humanmi 2012-07-13 18:33:47
추카 추카 합니다
하는 것도 없는데 어찌 시간이 이리 없는지.
하루가 참 짧지요
큰이모 2012-07-13 23:02:09
참 야무진 줄리네요.
축해한다 줄리야~^^
꽃밭가득 2012-07-15 13:11:03
기능장 1급 축하드려요~
고학년으로 갈 수록 .... 정말 '시테크' 라는 말이 예사롭게 들리지 않게 됩니다.
일의 우선순위를 선택하게 하는 일도 그때 그때 달라서...어렵구요.
그래도 잘 해나가리란 믿음을 '무조건' 가져 봅니다 ^^
은진 2012-07-13 09:57 

31번 dillon입니다.

진짜 하는것도 없는것 같은데 갈수록 책읽는 시간이 없는건 사실이네요..^^

5학년이라 학교사회진도에 맞추어 한국사편지 한 챕터씩 읽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은 묵혀두었던 앗 시리즈 읽는다고 하네요..

영어책 집듣은 잭파일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독서기록장 한편 이상 적어야되서 틈틈히 읽은 책 주말에 독서지원시스템에 2편 기록하고 프린트해서 파일에 끼워서 학교에 제출합니다.

3학년까지는 독서기록장에 손으로 적어서 학교제출하고 다시 독서지원시스템에 입력했는에 귀찮아서 프린트하니 더 편하고 독서기록장 따로 안해도 되어서 편하네요...ㅋㅋ

이렇게 프린트해서 모은파일로 4학년때는 독서기록상도 받았지요..ㅋㅋ

독서지원시스템에 한번씩 퀴즈있는 책을 읽었을때는 퀴즈풀고 감상 몇줄 적어서 프린트하면 제법 있어보이거든요..많아보이고...ㅋㅋㅋ

월요일은 1,2번 화요일은 3,4번 했는데 익숙해지면 하루에 해야겠네요...

첫째날..1번- 10번 읽고 2번- 적고 틀린것 고치고

둘째날..3번- 보고 적고 4번- 안보고 적어 틀린것 고치고....
행복한고민 2012-07-13 11:09:15
딜런도 5학년이었네요. 반가워요.5학년이 되니깐 더 정신이 없는 것같죠?
저희집은 거기에다 전학까지 하는 바람에 더 정신이 없답니다.
학교마다 중점을 두는 쪽이 더 있나봐요.
이학교는 좋은 점이 거점학교라 무료로 지원되는 방과후 수업이 많다는 거네요.
여행도 공짜로 다녀오고 작가도 만나고 여름방학때 배드민턴 탁구 무료수업 신청서를 냈는데
추첨이 돼야 무료로 다닐 수있어서 손모아 기도하고 있어요 ㅎㅎ
딜런은 성실하고 열심히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것같아 배워야할것같아요.
저희는 당분간 모양만 내야할 듯 싶어요.딜런 화이팅!!
은행단풍 2012-07-13 14:23:26
저희는 아직 독서록을 쓰고 있어요. 독서지원시스템은 그닥 이용하지 않았는데 독서퀴즈 한 번 해봐야겠어요~
5학년이 되니깐 정말 시간이 없긴 없더군요. 그래도 딜런은 책읽기랑 집듣에 독서록까지 골고루 잘하고 있네요~
humanmi 2012-07-13 18:45:48
독서지원 프로그램 프린트 그거 좋은 방법인듯 하네요
벌써 6년이 후딱 지나가고 있어요
4학년하고 5학년 다르고 5학년 하고 6학년 달라요
아이가 달라져요 ㅎㅎ 맘도 바빠져요
다른 엄마들은 넘 부지런한것 같네요
저도 좀 노력해야겠어요
큰이모 2012-07-13 23:15:30
humanmi님 맞아요 맞아요.
6학년 한학기가 끝나가니
할것도 많고
챙길것도 많고
시간은 없고
정말 맘이 급해집니다.
다들 회이팅입니다^^
꽃밭가득 2012-07-15 13:16:40
독서정보시스템이란 좋은 정보 배워갑니다 ^^ 감사해요^^
저도 앗 시리즈...계속 옆구리 찌르는 중입니다.
제가 옆구리를 철판으로 만들어줬었는지 기억은 안 납니다만...아직 소식이 없슴다 ㅎㅎㅎ
여러분들 화이팅 하실 때 얼렁뚱땅 따라가기라도 해야겠습니다 ^^
규젤 2012-07-13 08:58 

13번 kayla 입니다.

지난번보다 더 진지하게 하느라고 쓰고지우고 했는데 아직은 좀 어려운가봐요 ^^

점차 나아지겠지요.,,,^^
은진 2012-07-13 09:41:54
글씨체... 부럽당...
제가 보기엔 너무나 잘한것 같은에...^^
수현민준맘 2012-07-13 09:52:11
너무 잘 하고 있네요.
은행단풍 2012-07-13 14:25:10
쓰고 지운 흔적이 전혀 없는데요~ 너무나 정갈히 잘 썼네요~
humanmi 2012-07-13 18:47:08
분명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ㅋㅋ
제가 보기에도 넘 잘한걸요
행복마미 2012-07-13 20:37:54
지금도 훌륭하게 잘했는걸요. 조금 더 진행하다 보면
훨씬 탄력이 붙겠어요. 글씨도 예쁘고... 정말 잘했어요.^^
샌디40 2012-07-13 22:42:20
너무 잘 하네요... 글씨도 예쁘고 영어도 잘 외우고.. 박수~~~
앞으로도 홧팅하세요..
큰이모 2012-07-13 23:05:10
에이~넘 겸손하세요.^^
아주 잘했네요 뭘~ㅎ
계속 아자아자 홧팅합시다^^
꽃밭가득 2012-07-15 13:24:07
카일라의 마음가짐이 무척 대견하네요 ^^
잘 해내는 마음도 예쁘구요.
기다려주시는 규젤님께도 박수 보내드립니다 !!!
ilkid 2012-07-13 08:21 

26번 테일러입니다.

처음보다는 열심히 했고 더 잘 외웠어요. 그리고 완전히 외워쓰기는 아직 어려운지 그냥 틀린 것 보면서 보고 썼습니다. 언젠가는 다 써보겠다고 하겠지요. 기다려보렵니다.
꽃밭가득 2012-07-13 08:46:03
오류도 별로 없이 잘했는데요 ^^....엄살 하신거죠 ㅎㅎㅎ
저도 어느분 말씀처럼 가늘고 길게 가야해서...스트레스 덜 줄려고 눈치봅니다. 에효=333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수현민준맘 2012-07-13 09:53:50
저도 ilkid님의 느긋함 배워갑니다
행복한고민 2012-07-13 11:13:33
테일러 잘 했어요. 짝짝짝!
완전 암기의 그날을 위해 천천히 한걸음씩...화이팅!!
은행단풍 2012-07-13 14:26:58
엄마의 느긋함이 아이에겐 마음의 안정을 주겠죠~ 근데 왜 저는 자꾸만 잊어버리는 건지...
humanmi 2012-07-13 19:04:34
기다려줌 너무 좋은 단어인것 같아요
큰이모 2012-07-13 23:11:05
네~엄마의 느긋함이 더 큰 아이를 만드는것 같아요.
실천하기 참 어렵지만요...
물위에 우아하게 떠있는 백조같은 엄마의 모습이 연상되어 잠시 웃음이 납니다.
백조과이신가요??
아님 강태공과이신가요??? ㅎ~
저는 강태공이기를 바라는 백조탈을 쓴 까마귀랄까?
겉과 속이 달라요ㅜㅜ
humanmi 2012-07-13 08:12 

8번 초6 프리다

 

처음이라서 제가 같이 대결 구도를 이루어 함 해줬더니 계속 누가 빨리 적기를 요구하네요

이러다가 50까지 제가 쭉 해야 되는건 아닌지...

경쟁 상대가 있어서 그런지 속도도 빨라지고 잘하고 싶은 날 이기고 싶은 맘이 더 크겠죠 ㅎㅎ

어제도 지고 오늘도 졌어요 일부러 져 줘야지 속으로 생각했는데

뭐 이런 생각이 필요가 없네요 지가 이겼뿌네

관사가 헷깔리나봐요

문법을 한적이 없어서 방학을 이용해ebs로 함 할까 생각중입니다

6학년인데 부족한게 뭠 많네요

숙제 올려요
꽃밭가득 2012-07-13 08:20:51
엄마도 함께 하시는 모습이 무척 즐겁게 느껴집니다 ^^
이렇게 하다보면 문법이라는 산도 수월하게 넘게 되겠지요? ㅎㅎㅎ
수현민준맘 2012-07-13 10:00:30
humanm님의 재치있는 방법에 한표 왕창 드려요. 저도 요즘 작은애땜시 받아쓰기 중인데 아들이 알파벳불러주면 제가 받아적고 있네요. 나름 재미있던데요. 엄마의 노력 알고 있으면서도 같이 하고싶은 아이의 마음 조금만 더 속아주는것도 좋은 것 같네요. 정말 화이팅 한번 하셔야겠네요. 아자!
행복한고민 2012-07-13 11:19:58
줄리는 올 3월부터 영어학원을 보냈는데 다른 건 그래도 잘 따라하는 편인데 문법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어요. 전혀 손도 대 보지 못하고 할아버지 간호때문에 엄마표가 힘들어 보냈는데 레벨이 조금 높게 나오는 바람에 현재 완료 과거완료 해대니 동사 명사가 뭔지도 모르는 아이가 처음에 수업 들을때 많이 힘들었나 보더라구요. 대형학원은 그래서 좀 우리한테는 안맞다 싶어요 듣기나 독해 수준은 높은데 뒤로 밀쳐 두었던 문법에서 발목이 잡히니... 2학기때 제가 시간이 허락하면 인강을 들리든 옆에서 같이하던 해서 저희 집도 문법의 틀을 좀 잡아야겠다싶어요.

열심히 해보자 프리다.^^
행복마미 2012-07-13 13:50:54
언제나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예쁘네요.
어제는 저도 소피아하고 같이 읽어보고 동시에 안보고 적어보기도 했어요.
엄마가 하니까.. 저도 지지 않으려는 경쟁심이 좀 생기는 거 같아서 효과는
있는거 같아요. ㅎㅎ
엄마표는 정말 엄마의 노력이 많이 필요하네요. 우리 함께 화이팅해요!!!!! ^^
은행단풍 2012-07-13 14:28:56
엄마가 함께 한다면 아이는 경쟁의식도 느끼고 동료의식도 느끼고 너무 좋겠네요.
엄마가 이렇게 열심이라 아이가 잘하는 군요~
may queen 2012-07-13 15:28:37
이 어려븐 것을 어찌 엄마가 같이 하나요@@
엄마와 사이가 무지 좋은가 봐요.
공부보다 중요한 건 관계라고 하더라구요. 특히 부모와 관계가 돈독한 아이들은 어긋나지 않는다구요.
그런 모습이 보여 좋아보여요
공부하는 엄마 화이팅!
humanmi 2012-07-13 19:06:58
계속 하자 할까봐 겁나 죽겠어요
진짜 영어 하나도 모르는데 그냥 해~요
사춘기 오는지 관계 진짜 어려운것 같네요
큰이모 2012-07-13 23:22:03
학원에서 문법을 해도 집에서 복습을 꼭 해야겠더라구요.
문법은 그야말로 법, 규칙인지라 외워질때까지
또는 자연스럽게 터득될때까지
반복에 반복을 해야한다더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to부정사,동명사만을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이런거
한국인인한 어느 정도 외워져야하는가봐요..
학원에서 했는데 어리뻥하네요...에효~
함께 화이팅해요^^
지예린애 2012-07-12 23:25 

1번 초5 /아이린

 

어제 아이린 치과에 가느라 못하고 오늘 했네요

이번에도 같이 외웠습니다. biscuit 를 틀려서 죄다 고쳤어요..

하나 외우면 하나 까묵어 주시고..

2번 정도 SQR 를 해보니 아이혼자 무작정 외우는거 보다 저랑 같이 외우는것이 더 낫다는 결론이에요..

덕분에 저도 외우고..

 

 
humanmi 2012-07-13 08:22:11
저도 같이 했는데 혼자 할때보다 잼나게 하는것 같아요
내가 틀리는것에 굉장히 좋아하면서.... 신나해요
전 계속 같이 하자 할까봐 겁나요
꽃밭가득 2012-07-13 08:27:35
같은 학년 친구네요^^ 반갑습니다 ^^
치아치료는 잘 받으셨나요?
엄마도 같이 외우는 분위기가 대세인데요....^^
은진 2012-07-13 09:39:24
반갑습니다... 저는 하라고 던져만 주었는데...같은 5학년이라 자세히 보게되네요...
비교하지 않으리라 마음 먹었으면서도..ㅋㅋㅋ
너무 잘하고 있는것 같네요..
지예린애 2012-07-13 09:43:05
혹 치외치 라고 아세요?? 작은 어금니 중앙에 뿔처럼 이가 또 자라는거에요..
이게 대칭이라 지금은 한쪽만 있는데 다른쪽 영구치도 나오면 이렇게 될거고
문제는 뿔처럼 이가 자라듯이 신경도 같이 올라와있다는거죠. (또 다른아이들보다 치외치가 넘 길고요)
치외치가 뿌러지면 신경이 노출 될 확률이 높아서 나중에는 신경치료를 해야하고요 지금까지는 예방은
없고 최대한 신경치료 나중에 하게끔 이를 잘 사용해야 한다고하시던데..
아이린이 치외치가 뿌러져서 병원에 갔다왔어요..ㅠ.ㅠ
선생님이 흔한 경우가 아니라 요즘 어린이치과선생님들께 혹 다른방법이 있는지 여쭤 보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심란한거는 아이린은 작은 어금니 말고 그 앞에 이도 치외치 에요.. 고건 좀 작아서 몰랐는데 총 4개가 될 예정인거지요.. 넘 심란해요
수현민준맘 2012-07-13 10:03:30
저도 어제 시키다가 잘 안되어서 오늘 마무리해서 올리려구요. 오늘부터 저도 같이 해야되겠네요.
정말 열심히 아이들을 위해 달리시는분 너무 많은 시네요. 전부 존경해요.
행복한고민 2012-07-13 11:27:30
치외치? 첨 들어 보는데 많이 걱정되시겠어요.아이에게 작은 상처가 나도 부모는 걱정인데..
흔하지 않은 경우가 아이린에게 생겼네요. 치과 치료는 어른도 무서운데 아이린 많이 무서웠겠어요.
나중에 신경치료하도록 잘 관리 하시길 빕니당.
행복마미 2012-07-13 13:53:08
네.. 맞아요. 저희도 매번 같이 읽다보면 저도 외워지고
제가 먼저 외워나가면 아이도 발동이 걸리는지 더 열심히
외우더라구요. 아이들이 홀로서기 하는 그날까지 엄마들도 같이 화이팅해보아요!!!!!!!!
은행단풍 2012-07-13 14:31:07
저희도 아이 혼자 하는 것보다 저랑 같이 외우는게 훨씬 시간도 줄고 아이가 좋아해요.
아이덕분에 영어공부도 되고 치매예방도 되고 일석이조네요~
큰이모 2012-07-13 23:28:02
ㅋㅋ같이 외우는 마미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같이 외운답니다.
저는 제가 더 빨리 외워버렸는데
아이가 좌절할까요??
그런 생각 안했는디 ???ㅋㅋㅋ
그럼 너도 빨리 외워. 못된 심뽀.
담주 웍슅 보내셨던데 져줄까요??
초6학년이라 사춘기로 요새 너무 까칠해요.. 정말 미워요..ㅜㅜ
휘하맘 2012-07-12 22:57 

19번 초3 Huey입니다

Huey도 워낙 매직트리하우스 팬이지라 몇권 어디에 나오는 거라고 반가워하네요

반가워만 할뿐 외워서 차례차례 쓰는건 아직 힘들어 하네요

앉은 자리에서 쭉 이어서 쓰게 했더니 마지막 과제는 글씨에도 힘들어 하는게 보입니다ㅠㅠ

어떻게들 하시나요?

쉬어가며 쉬엄쉬엄해야 할까요?

재미있게 하려고 읽는 것도 녹음하고 동영상도 찍어주며 하고 있습니다

비위맞추는 거죠^^

 

Huey는 요즘 삼국지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방학때 한질 넣어줬더니 반복해서 열심히 보네요

호리드 헨리랑 주니비도 보고 있구요

워낙 읽고 또 읽는 편이라...(속독하는 편이라 반복해서 봐야 이해가 되나봐요...)

마빈도 넣어줬는데 휘리릭 한번 보고 아직 손이 안가네요

 

에고 밤이 되니 에너지가 소진되어 그런지 힘드네요

모두 편한 밤 되셔요

홧팅!!

 

 

 
지예린애 2012-07-12 23:28:27
저희는 쉬엄쉬엄 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한번에 쭉 해요
첫날은 프린트한거 읽어보게만 하는데 울 아이는 읽으는것만으로는 암기가 안 되서 외우거든요
암기가 빨리 안되니 시간이 좀 걸리네요..
humanmi 2012-07-13 08:24:32
Huey는 책을 좋아하나봐요 몇권 어디에 까지 알다니 부럽습니다
저희는 책이랑 안 친해요
꽃밭가득 2012-07-13 08:29:40
영어와 한글책을 넘나들며
꼬물딱 꼬물딱 열심힌 Huey 모습이 그려집니다...홧팅!!
수현민준맘 2012-07-13 10:10:32
저희도 어제 책 찾아 봤네요. 그리고 그 부분만 들어도보고, 덕분에 주말에 한번 들어보기로 예약해 놓았네요. 우리집 아이도 그냥 휘리릭 보는 스타일인데 아직 영어책은 혼자 보지는 않아서 요즘 의무적으로 한권씩 보고 있네요. 영어책보며 즐길날도 있겠죠.
은행단풍 2012-07-13 14:33:29
저희도 하루는 몇 번 읽어보고 그 담날부터 외우고 쓰고 있어요.
저도 그냥은 잘 안외어지는데 아이랑 같이 하니 잘 외워지더군요.
큰이모 2012-07-13 23:35:27
히야~수준이 높네요.
우리 초4, 6학년 녀석들은 매직트리하우스 아직 안들어갔어요.
쉬운 리더스들 보고있는 중이랍니다.
매직트리하우스 산지 한... 4년 정도 되네요...
책은 안읽고 웤쉿을 하게 되었네요. 에궁..
주니비는 산지 한...6년쯤 되구요...
무늬만 엄마표예요.
어쩔꺼나 이 책들을 다...
곰팽이 아니 먼지만 수북이 쌓였어요. ㅜㅜ
그래도 위안인것은 리더스가 참 좋아요.
영어감각익히기에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기본 글쓰기에 정말 많은 도움이되네요.
늦었지만 이제 챕터북도 하나씩 들어가려구요.
휴이도 쭉 회이팅^^
겨울아기 2012-07-16 00:21:34
우리 아들 글씨만 보다가 Huey 글씨 보니 같은 학년 아니고 형아같은 느낌인요. 우리 애가 너무 애 같은 건지도.. 친구들이 너무 잘해서 우리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암튼 화이팅입니다.
은행단풍 2012-07-12 22:27 

32번 로티 초3

로티 두 번째 미션 올립니다.

이번에는  the와 a 가 많이 헷갈려하더군요. 매직트리 하우스 cd를 꺼내 다시 한 번 집중듣기를 하며

책과 완전히 똑같이는 않다고 하더군요.

sqr덕분에 집듣까지 챙겨하게 되어 일석이조네요 ㅋㅋ
지예린애 2012-07-12 23:30:30
울 아이도 아직 문법을 해 본적이 없어서 a,the 엄청 헷갈려 하더라고요 5학년이라 이번 여름방학에 쉬운
문법책 진행해 보려고요 ..로티는 덕분에 집.듣까지 한다니 기특하네요
ilkid 2012-07-13 08:23:28
3학년인데도 정말 열심히 잘 하네요. 실력이 느껴집니다.
humanmi 2012-07-13 08:27:40
글씨도 큼직 큼직 어찌 이리 잘쓰는지
우리도 관사 뭔지도 모르고 빠트리거나 바꿔쓰거나 하더라구요
꽃밭가득 2012-07-13 08:32:49
집중듣기도 다시 한번 챙겨가는 로티....야무진 학생인데요 ^^
또박또박 글씨도 너무 예쁜모습입니다.
수현민준맘 2012-07-13 10:12:47
아이와 엄마의 내공이 느껴지네요. 3학년인데도 참 야무지군요. 저희는 주말에 매직집듣예약했어요.
행복한고민 2012-07-13 11:28:58
로티 글에서 힘이 느껴져요. 정말 잘 했네요^^
행복마미 2012-07-13 12:40:28
그동안 쌓아온 실력이 엿보이네요.
이제 3학년인데... 너무 잘했어요. 같은 3학년 맘으로서(저희둘째가 3학년예요) 부럽네요. ㅎㅎ
휘하맘 2012-07-13 16:54:04
꾹꾹 눌러서 참하게도 썼네요^^
저희 아이는 책 읽으면서 오디오 듣는게 싫답니다ㅠㅠ
의무적으로 시키지 않으면 집듣이 잘 안되요
그냥 책만 보려고 하네요
스스로 앉아서 집듣을 하다니
로티가 너무 대견한걸요...^^
큰이모 2012-07-13 23:40:25
에구에구 기특한 로티. 궁디 팡팡!! ㅋ
집듣도 하고 쓰기도 하고,
참 예쁘네요^^
로티 홧팅^^
행복마미 2012-07-12 21:26 

17번/ 초5 소피아

두번째 미션도 지체없이 끝냈어요. 꼭 제가 숙제를 마친거 같은 기분이 ㅋㅋ

문장 다섯 번 정도 읽어보고 연습장에 안보고 한번 써보는 연습했어요. 수정 후 다시 읽어보고,,,,

세차례 외우고 쓴거 보니까.. 모두 다른곳에서 조금씩 수정을 했네요. ㅎㅎ

딱 3분동안 외울 시간 주고 쓰기했는데 시간이 다소 지체되긴 했지만(6분49초)

전반적으로 잘 외웠던거 같아서 나름 만족합니다.

이정도나마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고,,, 군말않고 열심히 따라오는

딸에게 새삼 고마운 생각도 들어요.BB하랴.. SQR하랴 바쁘네요.ㅎㅎ

요즘 아무래도 영어에 치중하다 보니 한글책 읽을 시간이 좀 부족하긴 합니다.

과학이나 역사 등 학습에 도움되는 책들을 열심히 읽어주면 좋으련만,,

소피아는 주로 세계명작동화, 경제사회 만화책, 창작동화류 읽어요.

책도 본인들 취향이 있어서 억지로 안되는거 같아요. ^^ 

 

 

 
지예린애 2012-07-12 23:34:45
소피아는 읽으면서 암기를 하니 시간이 단축되겠어요. BB 도 하고 SQR도 하고 울 아이린도 두개를 같이 하는데 오늘은 저녁때 배드민턴을 쳤더니 시간이 없어서 BB를 못했어요.. 밀리면 이것도 양이 좀 되서 바로 해야하는데 말이죠.. 5학년이 되니 읽을 영어,한글책도 많고 할일도 많고 정말 바쁜거 같아요
humanmi 2012-07-13 08:29:40
책 잘 읽어주는 얘들이 왜이리 대단해 보이는지.....
꽃밭가득 2012-07-13 08:36:26
쓰기가 3분에 되기가 힘이 드는 거 같아요.
그래서 시간에서는 당분간 자유로워지려고 한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수현민준맘 2012-07-13 10:17:54
학년이 올라갈수록 귀가시간이 늦어지고 할일도 많아 지다보니 자연히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한건 사실이네요. 그래서 저희집은 9시 30분부터 10시까지 책읽기 중입니다.
은행단풍 2012-07-13 14:37:11
소피아는 편독없이 여러 분야를 골고루 읽고 있네요~ 부럽습니다.
근데 경제만화사회책은 어떤 책인가요? 저희도 아들내미 경제에 관한 책 읽히고 싶은데 뭘 읽혀야 할 지 몰라서요~
행복마미 2012-07-13 20:28:39
예손미디어 발행 교과서속 경제사회 책인데..60권 정도되는 전집이구요.
만화책이지만 사이사이 용어설명 같은게 자세히 되어있어서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괜찮은 거 같아요. 아이 1-2학년때쯤 서점에 갔는데 그 책 사달라고 조르더라구요.
용어도 그렇고 좀 어려울거 같아서 안된다했다가 사줬는데 마르고 닳도록 두딸들이
틈만나면 읽어대네요. 아직도 재밌대요.ㅎㅎ
큰이모 2012-07-13 23:44:54
엄친딸 소피아^^
부럽습니당, 소피아홧팅^^
JakeAmy맘 2012-07-12 20:40 

10번 초3 Jake 입니다..

두번째 숙제도 겨우 마쳤습니다.

너무 많이 틀려서 마지막 워크시트는 걍 보고 쓰고 있어요.. ㅠㅠ

그래도 꾸준히 하면 실력이

늘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  글씨 좀 작고 예쁘게 써보자고 해도..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 ^^
행복마미 2012-07-12 21:30:11
그래도 3학년인데 이정도 따라주니 정말 대견하네요.
나름 열심히 한 것이 눈에 보입니다.
칭찬 많이 해주시면 더욱 자신감이 붙을거예요. ^^
지예린애 2012-07-12 23:37:12
행복마미님 말씀처럼 3학년이 이렇게 하니 기특한데요.. 꾸준히 하면 늘더라고요. 걱정마세요 ~~
꽃밭가득 2012-07-13 08:40:03
스트레스 줄여가며...조금씩 하다보면
또 한발 걸어나가는 거 같아요.
즐거운 주말로 에너지 충전....같이 해요^^
은행단풍 2012-07-13 14:39:03
아이가 그래도 게으름 안피우고 꾸준히 한다면 칭찬해주고 싶어요. 담쟁이덩굴은 언젠가는 담벼락을 온통 덮는다고하잖아요. 우리 아이들도 머지않아 영어실력이 업될거라 믿어요.
꽃밭가득 2012-07-12 17:45 

14번 초5 진입니다.

 

4학년까지만 해도 어느정도 책읽기에 힘썼던거 같은데

5학년이 되니 맘만 그렇고...시간은 없고 그러네요.

당분간은 맘대로 읽어라 할 예정이구요

신문읽기를 권해보려고 생각 중 입니다.

 

두번째 하기 전에 첫번째 마지막 워크시트 바로 써보기 했습니다.

그림이 있어서 그런지 오류없이 썼습니다.

 

두번째 워크시트도 역시

5번 읽고 구두로 외워보기 (느릿느릿 읽어서 에효=33)...몇군데 오류

다시 5번 읽고 cue 워크시트 쓰기했습니다.

오류체크하고

remember 워크시트 했습니다. 통과~~

 

그런데 눈으로는 The sun was....보고 읽었는데

외우기 할 때는 그저 sun 은 rising 해야 되는 건지 입이 무조건 rising 했고요ㅎㅎㅎ

마지막 줄...a cowboy 에서 the cowboy 로 외우길래 왜 그러냐 했더만

중간에 a cowboy 나와서 the cowboy  하길래

왜 a cowboy 하고 써놓았을까?...이유를 한번 말해봐라~~했슴다.

 
달댕이 2012-07-12 18:13:00
안돼~안돼~ 비교하면 안돼~~ 머리를 흔듭니다. ..^^ 어쩜 저리 야무지게 했는지... 앞에서 a~ 라고 했으니 The 라고 했다는 말 맞네요...^^ 칭찬해주세요..
JakeAmy맘 2012-07-12 20:46:15
정말 비교하면 안돼는데... 정말 야무지게 했네요.. 글씨도 예쁘고.. 조금 부러워 해도 될까요?? ㅎㅎ
행복마미 2012-07-12 21:32:24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글씨는 또 왜이렇게 예쁜지요...ㅎㅎ
게다가 틀린것도 없다시피... 너무 잘했네요. ^^
ilkid 2012-07-13 08:26:42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끝까지 잘 하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humanmi 2012-07-13 08:37:03
이렇게 섬세하게 복습까지 해주시다니 ....
5번 읽고 외우기가 가능한건가요..우린 10번 읽어도 잠시만 잠시만 하던데
실력이......
수현민준맘 2012-07-13 10:21:20
대단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애살도 있고 복습까지 왕 부러버해줄거에요.
행복한고민 2012-07-13 11:32:01
진 숙제 참 꼼꼼하게 잘 한 것같아요.짝짝짝!
초5 줄리 저희도 신문읽기 생각중이예요. 하기만 하면 정말 좋을텐데 생각만 오래전부터하고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시작하면 서로 좋은 방법들 얘기해 보면 어떨까요?
은행단풍 2012-07-13 14:41:16
암기의 달인인가봐요~ 어쩜 이리 빨리 외우는지.... 정말 왕부럽습니다.
꽃밭가득 2012-07-15 13:35:49
여러분들이 이리 말씀해 주시니 사실 저도 좀 헷갈립니다.
'외우기'를 좋아하지도 않고 그래서 잘 하지도 못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아마도 매직트리를 몇 권 읽어서 친근해서 그렇지 싶습니다.
곧 허당의 모습을 보여드리지 싶은데요 ㅎㅎㅎ

신문읽기는 아침에 남편이 읽을 때... 키즈 페이지 정도 같이 읽는 습관 들일까,,,
일딴~은 생각만 그리 하고 있습니다. 떠 넘기기 작전이라고 ㅎㅎㅎ
달댕이 2012-07-12 17:04 

20번 초6 레이입니다.

1번과 같게 진행했으며 아직은 요령있게 하지는 못하고 열심히만 합니다. ^^ 마지막 웍싯도 안보고 써보는 거라 얘기해줘야겠네요.

 
꽃밭가득 2012-07-12 17:54:53
저도 미루지 않고 까먹지 않고 ...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
행복마미 2012-07-12 21:35:22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이 젤 중요하지요.
하다보면 요령이야 느는거구요,
저희도 이번에는 마지막 웍싯 안보고 했어요.
칭찬 많이 해주시고 우리 같이 화이팅해보아요~~ ^^
humanmi 2012-07-13 08:39:11
저희도 하라는 것만 열심히 합니다 ㅋㅋ
수현민준맘 2012-07-13 10:25:59
저희집도 마찬가지로 아직 요령없이 열심히만 하려하는듯 하네요. 옆에서 쉽게 외울수 있게 그림으로 설명도해주고 포인트도 짚어주는데 싶지않은가봐요. 차차 나아지겠죠.
은행단풍 2012-07-13 14:42:57
애들은 오로지 미션수행에 목숨거는 듯합니다. 저희 집도 그림도 보고 그 상황도 머리속에 그려보면 쉽게 외울텐데 그냥 무작정 외우는거라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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