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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BB 숙제방

글쓴이 꿈다섯

등록일 2012-07-16 11:18

조회수 3,878

댓글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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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님께서 숙제방은 안만들어주셔서 임시로 제가 올립니다..

혹시 숙제 보고하고싶은데 방이 없어서 못하고 계실까봐요...ㅎㅎ..

 

설명을 잘해주셔서 전 책도 보지 않았는데 대강 내용이해가 갑니다..

sleeping party 우리집에서도 아주 좋아하는 놀이지요..ㅋㅋ.. 특히 여자아이인 큰애가요..

 

워크싯 감사하게 받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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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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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e715 2012-07-18 08:37 

숙제가 많이 늦었습니다.

저번주 금요일부터 열감기로 아팠는데 그 와중에 검도장에서 세계대회에 출전하느라 일요일 밤늦게 집에 도착했네요.

그래서 이번주부터 저번주 숙제를 매일 하나씩 해나가고 있어요.

어제 겨우 저번주 숙제를 마쳤답니다.

다 낫고 나니 너무 좋네요. 잘 안 아프던 아이가 아파 제가 넘 맘아파 힘들었답니다.

숙제 올려요.
꿈다섯 2012-07-18 09:23:26
저희 아이도 1년 가야 한번 아플까말까해서...열나면 덜컥 겁이 나요...약도 안먹는 아이라..^^;;
다 나았다니 다행이예요.. 그 와중에도 숙제까지...정말 기특해요..^^
단한번의삶 2012-07-18 00:40 

이번주가 벌써 5주네요^^

엄마표 3.5년에 이제사,,,학습 제대로 들어가네요~

한번 몇달,,,,꾸준히,,,,,해볼랍니다.....~~~

 
좋은기억 2012-07-17 22:03 

marumom 2012-07-17 20:15 

Eric입니다.

혼자하라고 내버려두고 넘 관심을 안갖는거같아서 매번 반성을 하는데도

맨날 이렇게 확인도 안해보고 올리기만 합니다.

매순간순간 느끼는 거지만 '애만도 못한 어른'이 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대로 했든, 아니면 틀리거나 부족하든

그래도 안하는 것보다 나을 거라는 생각에 제 게으름을 합리화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웍싯만들어 올려주시는 분도 계시고, 그 일을 함께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부끄럽네요.

낼부턴 "정신차려!!!"하겠습니다.

어제 심하게 다쳐서 아직도 다리를 제대로 펴지도 못하는 울아들,

그래도 앉아서 하는거라서 B.B는 했네요. 엄마보다 낫네요.
꿈다섯 2012-07-17 23:26:39
음....저도 거의 확인 안해요... ^^;;
너무 자책하실 필요 없어요.. 전 아이가 터치하는거 싫어하니까 라고 합리화하면서 확인 안하고 걍 올리네요..^^
행복마미 2012-07-17 14:07 

책을 한번 집듣해서인지 내용파악은 잘 한 것 같구요

읽기도 막힘없이 잘 했답니다.

다만 아직 외우는 것이 서툴러서 그냥 보고 적었네요.

이렇게라도 꾸준히 따라가려고 해요. ^^
joah 2012-07-17 17:10:48
맞아요... 저희 딸도 외우는거 힘들어할때면 슬쩍 슬쩍 보고 쓰기도 하고
옆에서 모르는 척 소리내어 읽기도 한답니다. 무조건 아이가 즐겁게 할 수 있도록!!!!!!!
길자 2012-07-17 09:57 

외워 쓰기는 못했습니다. 불러주고,, 보고쓰고 했지요...

 
내외동맘 2012-07-16 23:54 

에고 반찬 몇가지 이유식 만들고 뒷정리 하니 이 시간이네요^^

금욜일 워크싯을 친정에 두고 와서요ㅠ.ㅠ

할머니,할아버지 앞에서 읽어드리고 자랑한다고 가지고 갔다가  고만 저희들만 놀아와버렸네요..

오늘 숙제 올린댔더니 저희 딸 어떻게 걱정하며 잠자리에 들었어요..

평소엔 워크시트지 싫다더니 숙제 올린 땐 은근 신경 쓰이나 보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월욜 수욜 시트지만 올립니다...^^

참 그리고 저희딸 교내 공책 바르게 쓰기 대회에서 상장 받아왔네요...

자랑할때가 쑥밖에 없어서 부끄럽지만 살짝쿵 자랑해요...ㅎㅎㅎ

 
꿈다섯 2012-07-17 09:11:36
오랜만에 보는 놀이방매트.ㅋㅋ..
할머니집에 놓고와서 걱정하는 아이가 이뻐요.. 안봐도 잘했을거라 짐작이 간다고 전해주세요..^^
joah 2012-07-17 17:12:21
호~ 공책 바르게 쓰기 대회!!!! 저희 집은 아직 상장에 목말라 하고 있네요. ^^;;
마린 2012-07-16 23:12 

Jenny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회가 거듭할수록 문장을 외우는 속도가 많이 빨라지네요.

금요일 워크지는 혼자 스탑워치 해가며 열심히 연습합니다.
내외동맘 2012-07-17 00:06:19
그죠~~ 그죠 ~~~조금씩 낳아지는 모습이 눈에 보이죠.. 이게 BB의 힘인가봐요..
우리 다같이 따독따독하며 롱런해봐요...
다둥이엄마 2012-07-17 09:21:15
마린님! 저는 다른 분인 줄 알았어요. 마린님인 줄 좀전에 확인했네요. 흑 ㅡ.ㅡ
너무 반가워요~~^^* 제니도 베런 열심히 하고 있네요. 꾸준히 하니까 속도가 빨라진다니 좋은 소식이네요. 저희도 그런 것 같아요. 꾸준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해요. 목요일날 만나요^^
joah 2012-07-17 17:13:54
저희집도 박사님을 따르면 6개월 후 발전한 아이를 발견할 거라는 말씀 굳게 믿고 있구만요
행복한고민 2012-07-16 21:00 

외워서 쓰는 건 아직 무리인지라 저희 집은 당분간 금욜 웍싯은 3장에서 만족을 해야 할까봐요.
내외동맘 2012-07-17 00:10:41
저희집도 월욜 수욜 시트지는 정말 원하는 만큼만 합니다... 처음 욕심엔 다해주지.... 했는데요.
마음을 내려놓으니 오히려 편해지네요..ㅎㅎ 제가 편할려고 별생각을 다하죠 ㅋㅋㅋㅋ
해조서 고마워 요런 마음 같이 가져봐요^^
단한번의삶 2012-07-16 18:06 

외워서 해야 하는 금요일이,,,,힘들긴 하네요^^;;;

적응이 될까,,,싶은,,,저도 중학교 때 영어 시간에 교과서 외우는 것 때문에 고생했는데

비슷한듯,,,싶어요..ㅎ.ㅎ
내외동맘 2012-07-17 00:03:20
저희도 처음 금요일 외우기 할땐 거의 손을 못댔었는데... 요... 엄마랑 같이 외우기 해볼까 했더니 선뜻 하겠다고 하더군요.. ㅋㅋ(엄마의 작전에 걸려든거죠) 그러면서 시작된 외우기 제가 놀래요.. 아이들은 저희들과 다른것 같아요..조금씩 조금씩 낳아질거에요 화이팅!!!! 합니다...........
joah 2012-07-17 17:15:23
저희도 맨 처음에는 손도 못 댔었네요.
엄마랑 같이하기 강추요 은근 서로 경쟁도 되고 엄마도 아이가 어려운걸 하고 있구나~ 알게되네요 ㅋㅋ
씨밀레 2012-07-16 17:06 

 

초3/저스틴

주말에 한줄씩 외워서 수월하게 했습니다

이번주도 좀더 수월하게 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여전히 외우기는 힘들다고 하지만 전처럼 투정 안부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내외동맘 2012-07-17 00:13:23
투정부르는건 어느집이나 비슷비슷한가봐요 ㅎㅎㅎㅎㅎ 그쵸..
물론 부모마음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해요..우리 즐겁게 함께 해요..
저도 주말에 한줄씩 시간에 여유를 가지고 해야 겠어요^^
창공을날자 2012-07-16 14:54 

초2   리챠드 & 해리  형제둥이입니다.

 

금요일꺼는...  외워서 쓰기는 했는데...  소리내어 읽기는 못했네요.

점점.. 외워서 쓰는게 시간이 단축되는것 같아.. 하면서 약간의 보람이 생기긴 합니다.

 

오늘 월요일꺼는... 학교 다녀와서.. 지금 열심히 해주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감사할 일이죠.

 

금요일꺼.. 사진 올립니다.

 

    해리가 한거예요.

 

    리챠드 꺼...

작은기적 2012-07-16 15:06:13
울 둥이들 ~ 시간단축도 되고~~ 오류도 별로없네요 ^^
언제나 기특하고 대견한 울 둥이들~~ ^^

창공님 인천바다 가깝지않나요? ^^ 인천은 결혼전 월미도한번 가본게 전부 ^^;;
아직도 그 무서운 바이킹을 잊을수없다죠 ~~ㄷㄷㄷ

창공니 이번주도홧팅!! 6권마무리주네요 ㅎㅎㅎ ^^
호야사랑해 2012-07-16 15:33:08
인천... 상륙작전..^^;
죄송해여. 요게 갑자기 생각나서..ㅋ
리차랑 해리가 함께해서 더 잼있을것 같아요.
욜심히 하는는 형제둥이 박수~ ^^
진짜 부러워요,
엄마는 둘이 같이키우신다고 고생 많으시겠짐나. 정말 부럽네용. ㅋ
언제나 홧팅!
꿈다섯 2012-07-16 16:10:53
언제나 변함없이 열심히 하는 쌍둥이들....비결이 뭐예요?
해리와 리챠드도 언젠가 엄마가 시켜도 싫어! 하면서 거부하는 때가 올까요?? ㅋㅋ..
우리 아들 근 일주일동안 집듣 안하더니 오늘 드디어 꺼내들었네요. 아앙 챕터 한권 듣고있네요.
저거 끝나면 bb 들이밀어야죠...ㅋㅋ. 아마도 집듣 하고 자전거타고 놀다와서 저녁먹고 시작할겁니다..^^;;
joah 2012-07-16 14:38 

초1 Nina입니다.

 

월요일 BB하며 금요일꺼 올렸나 체크하네요 --; 킁~~~~

게으름 피우다가 딱 걸려서 후딱 올립니다.

 

이번주 처음으로 10번 읽기칸을 다 채웠네요.

외워서 쓰는 건 지난주보다 어려웠는지 낑낑대다가 옆에서 summary 읽고 있는 엄마 목소리에 귀를 쫑긋하고는 써내려갔습니다. 하기 싫단 소리 없이 착하게 가고 있는 딸램.. 고맙네요.

 

 
창공을날자 2012-07-16 14:55:43
엄마 목소리에 귀 쫑긋쫑긋 세우고 적어주는... 센스..
기특하네요.
작은기적 2012-07-16 15:09:14
그러게요~~~ Nina 기특해요 ^^
엄마 목소리가 워낙 듣기도 좋쟎아요~~~ 그 편안한 목소리~~아직 전 기억합니다.
하기 싫다고도 안하고~ 왕이뽕 ㅎㅎㅎ ^^
호야사랑해 2012-07-16 15:30:40
귀여운 니나.
오늘도 홧팅~*

착하게 잘 따라줘서 기특해용~
꿈다섯 2012-07-16 16:12:11
엄마가 은근슬쩍 힌트를 주었군요.... ^^... 눈치빠른 엄마....
1학년이 이정도하면 아주 훌륭한 거예요~~
포유 2012-07-16 14:29 

초3 Ryon 입니다.

저희는 요렇게 3장만 하기로 했어요.

부담 안주고 편안하게 기분좋게 하려구요.

잘은 못해도 따라가니까 하게되네요.

여전히 책은 읽지 않고 하루 한 번 시디만 듣고 있어요

 

 

 

 
꿈다섯 2012-07-16 16:18:32
베렌은 소리가 재미있어서 수시로 틀어놓으면 흘려듣기로도 좋을거예요..^^
다둥이엄마 2012-07-16 16:25:50
금요일 워크시트 저희 딸은 제일 좋아합니다. 쓰기 보다는 읽기가 많아서 그런가봐요.
저희 딸도 완전히 안 보고 안쓰는 것은 아예 안해요^^*
작은기적 2012-07-16 14:23 

간단요약문은 이틀에 걸쳐 엄마와 주거니 받거니로 외웠네요~

박사님께서 알려주신 PDF 파일은 소리를 읽어주는 기능도 활용해보았네요.

빠르다고 하더군요~~ ㅋ 자주 활용할 것 같습니다.^^

주말에 바다에 갔습니니다. 마침 머드축제기간이라.. 외국인들 천지~ @@

아이들 모래놀이하는데 바로 옆 외국인들도 모래 놀이중이더라구요 ㅋㅋ

같이 모래놀이 즐기면서... 아이린 영어로 한마디도 않했다죠  ^^;;;;;;;;;;;;;

더군다나 외국인이 우리나라말을 할 줄 알더라구요 ~~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간단한 인사말이나 질문정도는 할수있을텐데도.. 안하더라구요...쩝!

집에 오면서 하는말이... 처음 쉬운영어 정도는 말을 걸수있겠는데.. 그이후 어려운말로 자꾸 말걸면 어떻하냐고 걱정되어 말 안했데요... ^^;;

아이린과 다짐했네요... 올해 열심히 해서~~ ㅎ 내년 머드축제때는 몇마디라도 해보자구요~ ㅋ

(실은 저도 머리가 하얘지면서 몇마디 못했어요 ~ ^^;;; 쩝 !! )

 

BB 홧팅임돠~ ^^

 

 
joah 2012-07-16 14:33:05
옆에 계신 외국인보고 깜딱 놀랐었네요 ㅋㅋ 눈 주변이 하얘서 @.@
페이스 페인팅인거죠? ㅋㄷㅋㄷ

아이들이랑 아주 아주 화기애애한 분위기인걸요? 무슨 얘길 저리 정답게 나눴을까요?
어디 갔다가 외국인이 옆에 있으면 말 걸어볼까 고민 고민하다가
왠지 부담스러워 결국엔 말 못 걸고 지나칠 때가 있는데
용감한 아이들과 작기님이싶니닷!!!!!!
다음엔 나도~ 불끈!!!!

아이린 목소리가 차분하니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창공을날자 2012-07-16 14:56:54
바닷가 가까워서 좋겠어요.
보령 머드 축제는 아이들 세살때 갔었는데... 또 다시 가고 싶네요.
작은기적 2012-07-16 15:03:50
조아님 영어 잘하시쟎어요~~ d^^b
저 외국인 한국말 참 잘해서리.. 의사소통엔 전혀 불편함이 없었네요 쩝! ^^;;
머드축제엔 정말 외국인들 천지여요~~ ㅋㅋㅋ 헌데 모두 그림의 떡 ㅠㅠ
꿀먹은 벙어리~ 였다죠 ㅋㅋㅋㅋㅋ 제가 한 영어라곤 단어 몇개정도 뿐 ㅋㅋㅋㅋ^^;;;;;;;;
외국인 눈은ㅋㅋ 머드로 별모양그린건데... 말라서 저렇게 하얘진거네요 ㅎㅎㅎ
호야사랑해 2012-07-16 15:29:05
^^부러워용~ 잼있었겠어요.
아이린도 작기님도 홧팅^^ *
꿈다섯 2012-07-16 16:21:00
아이린 너무 잘 읽어요?? 1년만에 이렇게 성장한거 맞지요??
정말 대단해요.. 엄마도 항상 열심히 하고 아이도 열심히 하고....
내년에는 아마 아이린이 먼저 솰라솰라 말할거예요...^^
다둥이엄마 2012-07-16 16:21:05
오늘아침 뉴스에 보령 머드축제 나왔더라구요.
외국인들이 참 많던데...정말 그렇군요.
정말 재미있었겠어요.
아~ 저도 애들이랑 진흙에서 뒹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저는 시골사람이라 비 오는 날이면 마당이 흙이라서 미끌거렸거든요.
거기서 맨발로 미끄럼을 타고 놀았었답니다. 좀 여자치곤 와일드했죠.
그런데 엄마가 되고는 아이들이 흙장난을 하면 잔소리를 하네요...ㅡ.ㅡ

아이린 목소리 맑고 낭랑하네요. 똑~소리나게 잘 읽네요^^*
호야사랑해 2012-07-16 14:08 

^^ Bully 열심히 했어요.^^

요번에 처음으로  "외운거 쓰기" 시도했어요^^

말은 잘 나오는데, 쓰기에서 글자가 다틀려서...^^;

틀려도 괜찮다고 담에 안틀리면 된다고 하고선  끝까지 다 적었답니당. ^^

기뻐하던 호야가 프린터랑 자기가 쓴 거랑 비교해보더 틀린 글자가 있으니까 엄청 기분 상해 하더라구요...

고치기까지하면 완전 극상심할까봐서... 괜찮다고.. 잘했다고 내비두라고 했어요. ㅋ;;

욜심히 한 David 호야입니다.

오늘도 홧팅할께요^^

 

 

 

  
작은기적 2012-07-16 14:27:35
와우~~호야 리딩 잘하네요~~ 칭찬합니다.!! ^^
ㅎㅎㅎ 우린 아이린이 직접 확인하고 고치기까지 하네요 ㅋㅋㅋ
알록달록 리딩횟수 표시한 호야~~ 넘귀여워용~~~ 우린 그냥 색칠도 안하고 V 표시로 쓱쓱 ^^;;;;;;;
호야 홧팅!! ^^
joah 2012-07-16 14:35:05
호오~~~ 저걸 그냥 통째로 외우는건가요?
저희는 힌트 보고 살짝 살짝 컨닝하며 쓰거든요 ^^;
호야 멋집니닷!!
호야사랑해 2012-07-16 15:34:37
감사합니다. 울 호야 정말 좋아라하겠어요.
댓글에 힘을 얻는 호야입니당. ㅋㅋ
오늘도 욜심히 하겠습니다. ^^홧팅!
꿈다섯 2012-07-16 16:31:09
거침없이 읽어내려가는것이 한두번 읽어본게 아니네요...
아님 기본실력이???
나이도 어린데 대단해요..^^
e지경 2012-07-16 13:28 

금욜 웍싯 다 해 놓고 게임 할 수 있다고 생각 했나 봐요. 안된다고 하니 어찌나 툴툴 거리던지...

언제 부턴가 무엇을 하든 댓가를 바라고 점점 정도의 수위도 올라가는 듯 싶어

격려와 폭풍 칭찬으로 바꿔 보려고 하는데 쉽지 않겠죠.
작은기적 2012-07-16 14:29:42
ㅎㅎㅎㅎㅎ ^^
당근의 수위조절 참 어렵죠잉~~ ㅋㅋ
아이린은 그냥 6권 다 마치면 작은 파티해준다니.. 무척 기대중입니다용 ㅋㅋㅋ
이번주면 6권마치겠네요~~
홧팅해요~~~ ^^
다둥이엄마 2012-07-16 16:33:08
맞아요..저희 애도 그래요. 뭐든지 이거 하면 뭐해 줄 거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더라구요.
그래서 어느 날 제가 이렇게 말했어요." 엄마가 밥해 주고 빨래해 주고 청소해 주고 공부시켜 주고 이거 다~~~ 해 주는데 그럼 넌 엄마한테 뭐 해 줄꺼니? " 그랬더니 할 말을 잃더라구요.
너무 댓가를 바라지 말라고 했지만 그래도 아이들인지라 ....금방 까묵겠죠? ^^
들꽃 2012-07-16 12:59 

꿈다섯님, 감사드려요.

안그래도 수욜것도 못올려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주말동안 수요일, 금요일것 했는데..생각보다 힘들이지 않고 잘 해주었어요.

10번읽고 외워썼는데... 하나도 틀리지 않아 칭찬 많이 해 주었구요..

더위에 다들 건강하시고,, bb하는 친구들도 화이팅!!
꿈다섯 2012-07-16 16:41:15
저도 요즘 일주일에 한번밖에 못올렸네요... 한번에 몰아서 하고 그래서요..
글씨도 깔끔하니 잘 했네요.
우리는 워크싯하면 뭐했는지 종이가 너덜너덜해요...ㅎㅎ..
엘로이스맘 2012-07-16 12:44 

꿈다섯님,,안녕하세요? 꾸~~~뻑^^

직장 계속 다니시는거지요?

바쁜 와중에도 박사님도 그렇고 꿈다섯님도 그렇고 수고 많으시네요^^

 

그 동안 가끔 들어와 확인만 하다

이제 시작해볼까하고 프린트 했어요..

아마 무리해서 할 순 없을테고

넉넉한 방학을 활용해 보려구요...

 

영선이는 굉장한 집중력을 갖고 있나봐요...^^

멋진 영선이~~~~~

골고루 다 해내면 좋겠지만 그래도 하나에 몰입하는건

좋은 예라 생각해요^^

 
꿈다섯 2012-07-16 16:06:57
아우~~~ 엘로이스맘님! 정말 반가워요...왜 이렇게 잊을만 하면 한번씩 나타나는 거예요?? !
우리 훈남 엘로이도 잘 있지요? 앞으로 같이 한다니 더 반가워요~~~ ^^
다둥이엄마 2012-07-16 12:05 
지난 일주일 동안의 워크시트입니다. 한꺼번에 올리려니 양이 많네요. 동영상은 올리려 블로그까지는 성공했는데 다음부터 잘 안되네요. 역시 이해력이 딸려서 ㅜ.ㅜ 그리고 컴맹의 굴레를 벗어나기 힘들군요. 아직까지는 딸이 어려서 제가 끌고 가는 중이지만 앞으로는 자율성이 좀 생기길 바래요. 옆에서 지켜보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해 주는 그 날까지~~ 화이팅!!! 동영상은 배우는 즉시 바로 올립니다. 그리고 숙제방 찾아서 헤매였는데 방을 만들어 주신 꿈다섯님 감사합니다. 다섯을 좋아하는 다둥이맘입니당^^

 

 

 
꿈다섯 2012-07-16 12:24:45
한번 성공하면 그 담부터는 이케 쉬운걸~~ 할거예요...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bb 열심히 한 아이한테도 화이팅이요...^^
다둥이엄마 2012-07-16 14:02:08
휴~ 간신히 성공했어요 ~^^* 역시 배우면 안되는 것이 없네요 ㅎㅎ
그런데 화면이 왜이리 크게 나오는 거죠? 음...아직 갈 길이 멀어요.
카메라를 의식하고 '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네요.
투빈사랑 2012-07-16 14:09:20
아우 깜찍해라.."죄송합니다~~~~" 목소리도 예쁘고 애교만점인데요~
정말 잘햇어요~~~~~~~~~
작은기적 2012-07-16 14:32:02
아웅~~ 넘 귀여워요~~ ^^
사랑스러움 그 자체!!! ^^
이뽀이뽀요~~~ ^^
"죄송합니다"에~~~ 활짝!!^______^ " 감사합니다" 에 쓰러져요~~ ㅎㅎㅎㅎ d^^b
e지경 2012-07-16 14:44:22
"죄송합니다~" 에 빵 ! 터졌습니다.
따뜻하고 애교 있는 목소리는 아마도 화면 밖에 다둥이맘이를 쏙 빼 닮은 듯 싶네요. ^^
마린 2012-07-16 23:06:40
우와!!! 민홍이 너무 잘 하네요. 다둥맘님 실력이 그대로 민홍이한테 전달된 듯 하네요.
7살인데 너무 훌륭해요~~^^
워니맘04 2012-07-16 12:04 

어떻게아셨지~~??? 고민하고 있었거든요...숙제는 어떻게해야하나..ㅎㅎㅎ

이렇게 만들어 주셨으니...보고도 해야죠~^^

처음으로...박사님과 같은 횟수로 읽기도 해보고~^^ 딱 6번하더니..그만해도 되지? 이러더라구요~

외워서 쓰는거 여전히 부담스러워하지만...그래도 이제는 완벽하게 아니더라도 기억나는 것 만큼은 써보려 하더라구요~

암튼 지난주도 미션완료입니다~^^
꿈다섯 2012-07-16 12:26:18
사진이 넘 밝아서 안보여요...저만 그런가요??
우리집은 사실 미션 완료 못했는데 워니맘님댁은 꾸준히 진행되고 있군요..^^
서진서우맘 2012-07-16 11:50 

워크싯 잘 받았어요 홍박샘대신,,은 봉봉님이셨군요 꿈다섯님이랑 두분 수고 감사드려요

근데 홍박샘 어디 아프신가요?

울아이도 지난주 금욜 웍싯은 몸을 배배꼬고 하기싫어해서 과감히 패쑤~^^

이번주부턴 다시 열심내보자하구 살살 구슬렀어요

책읽는것도 힘들어해서 걍 만 듣고 지나갔네요 올릴 사진이 엄써용
꿈다섯 2012-07-16 12:26:47
같이 이번주부터 열심히 해요~~ ^^
안나푸르나 2012-07-16 11:39 

우리아이는 웍식하는 거 별루 안 좋아하네요. 쓰는거요....그래서 지난 주 금욜에는 밀린 웍식 책가방에 챙겨주면서 쉬는 시간에 하라고 영어쪽지를 써서 보내놨더니 shut up! 이라고 답해놨더군요.

 

오호호..이놈 봐라....엄마가 부당하게 혼을내거나 부당한 요구하면 반항해도 되지만

샷업은..이건 좀 아닌 거 같다 했드니 시키는대로 하면

"노예"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 느낌이 너무 싫대요~~그래서 안 하고 싶대요..

무서운 딸..앞으로 커가면 더 할 텐데..덜덜덜

 

대신에 자고 일어날 때 해당책 반복돌리고 이틀에 한 번 해당책을 소리내서 읽었어요.

 

딸아이 친구가 딸애보고 영어가르켜달라 그랬다면서 집에서 영어책보면서 질문을 많이 만들더라구요.

왜 답하는 것보다 질문하는 게 더 어렵잔하요? 헌데 오우~뭐 질문내용이라던가 문장이 뭐...엑셀런트 ^^

엄마보다 나아..헌데 그 친구가 질문내용을 이해하지 못할텐데..

 

다 좋은데..영어는 너보다 잘하는 사람이나 적어도 너랑 같은 수준이라야 너의 영어가 느는거다...

정말 한가할 때는 가르켜줘도 되나 일부러 너의 소중한 시간을 내면서까지는 하지말아라했습니다.

잘한 건가요? ㅎㅎ 이기적이야

 

어젯밤에는 도서관서 대여해 온 smart listening이라는 책을 앉아서 하더니 쉬지않고 반타작을 해버리더라구요.  오로지 듣기만해서 (책에 문장자체는 없답니다. 리쓰닝 교재라) T/F하고, 맞는 내용에 써클치고,

블랭크채우고 하는 책자인데....씨디 스톱하는 법 없이 재미있게 하더라구요.

2권 3권까지 나왔던데 사 달라고 하데요. 책은 괜찮은 거 같아요.

 

혹시 smart listening 아시는 분/하시는 분 계세요?
꿈다섯 2012-07-16 12:27:46
안나푸르나님댁 아이는 워낙 자기주도가 되어있는 아이라...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아이한테 선택할 수 있는 자율권을 주고 알아서 하라고 해도 잘 할텐데요..^^
안나푸르나 2012-07-16 13:02:29
유치원 때 샌님이 이 아이는 절대 엄마가 강하게 나오면 안된다고 했거든요. 아이는 더 강하게 나온다고 크크 옆으로 흘러 넘치지 않게 단도리만 잘하면 된다고 했는데 맞는 말씀이세요. 그 날 이후 샌님 말씀 되새기며 조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수고 많으세요.~
꿈다섯 2012-07-16 11:28 

초3 daniel

지난주는 수행평가다 단원평가다 해서 쬐금 열심히 하지 않은 주였습니다.

반성하고 이번주는 꼬박꼬박 잘해야겠습니다..^^;;

 

남자아이들이 대부분 그런건지..우리집 둘째는 하루에 여러개 하는것보다 한가지에 빠지면 내내 그것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동안은 듣기만 주구장창하고..한동안은 수학 연산만 하고..한동안은 만화책만 보고..

다른것도 하라고 꼬시고는 있지만 말을 잘 안듣습니다..^^;;

지난 주말은 3학년 2학기 문제집을 새로 사서 그런지 이틀동안 노는시간 외에는 그것만 붙잡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1,2단원 다 끝냈습니다.

기특하지요... 그런데 손도 못댄 학교숙제와 일기와 깨끗한 bb때문에 제가 스탑시키고 숙제 먼저 시키고

저녁에 bb몇장 했지요.  금요일것 문장 외워서 쓰기 전까지 했어요.

글씨가 완전 엉망이라 사진은 패스합니다..^^
수다맘 2012-07-16 11:21 

꿈다섯님 감사드립니다.

우리 둘째 열심히 하고 있어요 암기 못해서 세번째 날 분은 받아쓰기로 대체 하고 있구요.

숙제방 열어주신거 감사^^

 

여름방학도 베렌스타인 베어스와 함께 멋진 계획 짜봐요.
꿈다섯 2012-07-16 11:30:11
둘째 암기 못하는거 우리 큰애랑 비슷한거 같아여~~ ㅋㅋ
그래도 항상 화이팅이요~~~ ^^
엘로이스맘 2012-07-16 12:47:01
1빠의 전설...수다맘님..방가,방가^^
그 전에 참여하긴했으나 들쑥날쑥하다
결국 손 놓다가
이제 쉬지않고 참여해보려구요,,,
저도 홧팅 외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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