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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Club B - Day4

글쓴이 작은기적

등록일 2012-07-26 06:55

조회수 1,501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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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이미지~~ ^^ 당장 떠나고 싶지 않으신가요??!! ~~ ^^

여행은 떠나기전 준비단계가 젤루 신나고 설레이는 것 같아요~~

여행사진들이나 여행이야기 또한 기분 좋게 해주구요~~ ^^

 

 

 

여름휴가계획은 세우셨는지요?!! 우린 주로 가까운곳에서 즐기구요.. ^^

아이린을 위해 체험도 좀 할 것 같아요~~ (박물관이나 과학관요 ㅋ)

 

 

오늘도 무척 더운 하루겠지요?! ^^;;;

그래도 울BB반님들~~^^

신나는 Summer Holiday ~~~♪ 들으며 마음만은 시원한 하루되시길 바래요~~ ^^

 

 

BB반님들 어제 하루 어찌 보내셨쎄요?? ^^

 

 

------------------------------------------------------------------------------

아이린네 어제는요....

오전에 주로 할것들을 합니다.

오후엔 피아노학원 다녀오곤 주로 책보거나 혼자 ..뭔가를 열심히 적어요 ~ ㅋ^^;;;

 

 

[BB활동]

BB책듣고,읽어보기, 흘듣을 기본으로하구요.

수욜웍싯의 구문들 유추하기랑 문장따라쓰기 좀 풀어주었어요 ~ ^^

[영어&한글 독서]

매직트리 집듣 #31 시간재보니 70분가량 되더군요 ^^

앗시리즈 [뜨끔뜨끔 동화뜯어보기]아주 푹~빠져 보았습니다 ^^

 

 

방학이라 참 좋아요~~

아이린에게 그치?? 라고 물어보니.. 선생님도 보고싶고, 친구들도 보고싶다고..

좋긴한데 무조건 좋은건 아니라네요 쩝!! ㅡ,.ㅡ; ㅋ

그래도 여기저기 놀러다닐수있어 좋다고는 하더라구요. ㅎㅎㅎ

 

 

--------------------------------------------------------------------------------

 

 

내일은 창공님~~~ 대문 부탁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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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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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h 2012-07-27 00:04 

초1 Nina

작기님 사진 보니까 당장 떠나고 싶어요~~

저희 휴가는 8월 후반이라 아직 멀고도 멀었는데 날은 왜이리 더운걸까요?

가마솥 더위 맞습니다!!!!!!!

 

방학하고 매일 매일 이벤트였던 요 며칠 어찌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첫날은 분수대에서 놀고 친구네서 저녁먹고 또 놀고

둘째날은 도서관 갔다가 친구네 가서 저녁먹고 또 놀고

오늘 셋째날은 영화보고 할머니네 가서 저녁 먹고 또 놀고.....

이거 이거 '방학 때는 많이 놀자'가 목표 중 하나였기는 했지만

정말 너무 놀고 있는거죠~ 여유롭게 책도 읽고 이런거 아니고 쫓기듯 후다닥 후다닥

이거 아니아니 아니되오~!

 

덕분에 베렌 숙제도 이제사 올리네요

월요일 숙제와 수요일 숙제 입니다

다다음주는 워~~ 워~~~ 조금씩 놀려야겠어요 ㅋㅋ

 
humanmi 2012-07-26 22:59 

방 만들고는 첨 들어왔네요

하는것 bb랑 sqr이랑 세계사 읽기 랑 이렇게 하는데

왜이리 시간이 빡빡한지 자꾸 밀리게 되네요

방학계획 모두 알차게 잘 짜신듯..

우린 지금 하고 있는것 열심히 하고 수학 보충좀 하구요

그리고 방과후 수업으로 줄넘기와 기타를 즐기기로 했어요

아참 북클럽 하나 신청 더 했네요

잘 해나가야 할텐데

모두들 더운여름 힘 내시구요 화이팅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겠죠~

저번 금,이번 월 숙제 올려요

수욜 숙제 아직 못했어요ㅠㅠ
다둥이엄마 2012-07-26 22:15 

오늘도 엄청 찌는 하루였죠?

지금은 그래도 선선한 바람이 약간 부네요.

아이들이 자는 이 평화롭고 한가한 시간~ 아 행복하네요^^

 

오전엔 화상수업 듣느라 지나가고 오후에 아이들 오고 나서는 갑자기 분주해졌네요.

둘째와 셋째가 너무 더워해서 밖에서 물을 틀고 놀아줬네요. 화분에 물도 줄 겸 저는 호스로 물을 주고

아이들은 분무기로 물을 주다가 호스로 공중에 물을 뿌려줬더니 마구 달려들어 온 몸이 다 젖었어요.

나중엔 호스로 물을 마구 뿌려대고 공격하고 ㅎㅎ 좋아서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였죠.

 

첫째 민홍이는 BB열심히 한다고 " 만화로 보는 그리스신화" 1권 사줬거든요. 앉은 자리에서 다 읽느라

밖엔 관심도 없었고요.

저녁 냉면해 주고 -날씨가 더워서 밥 해주기 싫더라구요 - 둘째 리팍 5개 보더니 ..너무 신나서 놀아서인지 졸립다고 일찍 자러 가고....아이고 고맙더라구요.

민홍이는 BB 2장 풀고 문장들 2번씩 읽어주고 리팍 1시간 했네요.

셋째는 옆에서 노래 부르자고 조르고...잠시 저녁먹고 나갔더니 반달이 떴는데 " 엄마 ~ 달 따주세요. 하는 거예요. ㅎㅎㅎ 그래서 안되는데 했더니 점프를 하면서 " 이렇게 하면 되잖아요" 하더라구요. 그래도 안되네...했더니 " 아빠는 할 수 있어" 하는 거 있죠. "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생각나더라구요..

 

이렇게 오늘도 지지고 볶고 하루가 갔네요.

지친하루 푹~ 주무시고 내일 만나요.

 
마린 2012-07-26 23:33:23
다둥맘님은 참 좋은 엄마네요...
다둥맘님 아이들은 많이 행복할 것 같아요.
리틀팍스 여름방학부터 시작할라고 했는데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요.
방학이라도 너무 바쁘네요.ㅜㅜ
일부러 지난주부터 피아노도 쉬고 있는데...
오늘도 리틀팍스 무료체험만 열심히 했어요.
생각난김에 빨리 등록해야겠어요.ㅎㅎ
창공을날자 2012-07-26 16:49 

에공.. 늦었습니다.

매일 들어오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자꾸 까먹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내일.... 대문지기로. 저... . 당첨됐네요.

 

글 재주 없는... 저로서는.. 부담이 많이 되지만..

그냥...... 편하게... 문 열어 놓겠습니다.

 

 
작은기적 2012-07-26 23:16:07
그냥~~편~~하게 열어주셔요 ^^
창공님~~♡
마린 2012-07-26 13:29 

어젠 오전에 도서관 잠깐 다녀왔어요.

오후엔 수영강습때문에 걸어서 수영장 다녀왔는데 정말 덥더군요.

아이들 걸음에 맞춰 천천히 걸으니 더 덥더구먼요.ㅜㅜ

 

1학년 제니는 아침에 눈뜨면 비비 집듣 3권~5권 정도 합니다.

그리고 비비 워크지하고 자기전엔 쥬니비 5챕터 집듣합니다.

그리고 집에 있는 쉬운 그림책 Read aloud 3권...약속한대로 딱 3권만 합니다.ㅎㅎ

 

한글책은 필독서 읽고 있는데 짧은 그림책이어서 어젠 9권 읽었네요.

오늘도 오후에 도서관에 있다가 곧바로 수영장(강습이 4시부터에요) 갔다오면 딱 좋은데 아직 점심도 안 먹고 이러고 있으니 가능할런지 모르겠네요.

 

모두들 더위조심하세요.

수욜 워크지 올립니다~~~^^

 

참!!!

작기님...노래선물 감사해요.

더워서 늘어져 있었는데..활기 찾았어요...ㅎㅎㅎ
작은기적 2012-07-26 14:21:30
와~~ BB와 쥬니비로 집듣 착실히 하는걸요~~ Read aloud 까지~~ 기특합니다~~ ^^
매직트리 집듣마치면 쥬니비디밀어볼까 생각중이네요 ㅎ ^^

와~웍싯벌써 다 풀었군요! @@~~ 우린 아직 2장남았네요 ㅋㅋㅋ
마린님 지금쯤 수영장에 계실까용??
오늘도 시원한 하루보내셔요 ^^
호야사랑해 2012-07-26 15:27:40
확실이 언니 오빠들이라 다른것 같아요. 진짜 다들 욜심히하군요..
배워야겠어요
엄마들이 잘 이글어주셔서 그런것 같아요. 애들도 잘 따르고..
역시 쑥쑥 친구들은 성실한것 같아요..
제니가 1학년인데도 넘 욜심히 하는게 상상이 되용.
덥지만, 언제나 욜심히 하는 제니 홧팅! 내일 봐용~
팥죽할머니 2012-07-26 16:20:29
bb반 넘 열심히들 하시네요...
열공 분위기에 더위도 도망 가겠어요... 힘내요.... 홧팅!!!!
다둥이엄마 2012-07-26 21:52:37
우와~ 제니 정말 영어 열심히 하네요. 기특하고 아까 보니 이쁘기까지^^*
우리 민홍이는 요즘 뭘 그렇게 열심히 만드는지...오리고 붙이고 ...
어제는 친구들 사탕 하나씩 나눠 준다고 색종이로 바구니를 30개나 만들었더군요.
열심히 뭔가에 빠져있는 아이에게 뭐...계속 하라고 말을 못하겠어요^^
행복한고민 2012-07-26 10:37 

글쓰는 동안 음악 두번 들었네요. 선풍기 옆에 틀어놓고 있으니 잠시 바닷가로 피서온 느낌이 ㅎㅎ

첫째 초5 줄리-세계사4권 한국사4권 영어학원숙제(좀많네요 그렇다보니 다른 영어책 읽을 시간이 없어요ㅠ.ㅠ)  기적의 계산법 1장 쎈수학 2장   줄리는 오늘 학교에서 두주동안 화 목에 수학캠프가 있어서 보냈네요. 지난 기말 고사에서 수학때문에 미끄덩한 아픈기억이 있어서 신경을 좀 쓸까하구요.

 

둘째 초 2 샐리- 아침 아서챕터 5권 다섯챕터 듣기그리고오전을  학교 독서캠프에서 보내고 왔네요. 리틀팍스 1시간 피아노학원 그리고 구립도서관에서 책 대여해온것 (핑크공주 싫어공주 :표지가 이쁘네요) 여러권읽고 저녁에는 Too much birthday party읽고 워크쉿 많이 풀고 (이틀 할것 하루에 했더니 힘들었네요)  일기 쓰고 코~ 잠

BB하면서 그동안 방치하다시피했던 둘째의 영어 공부를 돌봐 줄수 있어서 좋네요.^^(힘은 좀드네요)

 

셋째 23개월- 욘석이 벌써 어린이 집에 다닙니다. 그래도 오전을 다녀 오니 제가 좀 수월하구요.

                   작은언니랑 어제 오랜만에 도서관에 갔더니 시원하지 넓지 하니깐 어린이집인줄알고 소리지르면 신나서 뛰어다니는 바람에 제지한다고 십겁(?)했네요. 앞으로 도서관 예절을 찬찬히 가르쳐야할듯싶어요. 가만생각하니 셋째에게는 많이 신경을 못 써준 하루였던거 같아요. 오늘은 오면 어제 빌려온 책 다섯권 읽어주는게 목표입니다.

 

방학한지 이제 하루지났는데 이른 저녁부터 눈꺼풀이 무겁더라는^^

앞으로 어찌보낼지 갑갑하지만 쑥쑥에서 내 주는 숙제 하면서 열심히 한번 버텨볼까합니다.

 

 
마린 2012-07-26 13:23:29
아이들 모두 쳬계적으로 잘 하고 계시네요.
전 5살 둘째는 완전 방치거든요.
첫째도 잘 못 챙겨서...
모두들 리틀팍스 많이 하시네요.
저도 관심은 많아서 여름방학때부터 해 줘야지~했는데 막상 여름방학이 되었는데도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요. 아이 눈이 나빠서 더 나빠질까 걱정도 되고...활용을 많이 못할까 걱정도 되구요.
저희 아이들은 샘플보기만 주구장창하고 있어요.
리틀팍스 해 본 소감 좀 알려주세요~~~^^
작은기적 2012-07-26 14:26:11
아웅~~ 23개월 막둥이가 어린집을 오전에 가주니 그나마 좀 나으실것같아요ㅎㅎㅎ
두녀석 한꺼번에 집에있는것도 전 정신없던데...행복한고민님 대단하십닏. ^^
담주부터 둘째 방학일주일하는데 ㅋㅋ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ㅎㅎㅎ 하긴 그래도 담주부터는 오전에 아이린은 도서관수업이있으니 ㅋㅋ 잠깐은 괜찮을것같어요 ^^;

저도 방학첫날은 저녁쯤부터 급 피로가 밀려오더라구요.. .4일째인 지금은 그래도 좀 낫네요 ㅎ ^^
행복한 고민님 오늘도 홧팅입니다용 ^^
호야사랑해 2012-07-26 15:21:22
^^ 막내 너무 귀여워용~
호야도 애기때는 조용히해야된다고 아무리말해도 모르더니,,
쫌 컸다고 알아서 조용히하더라구요.ㅋㅋ

언니들 학습열기가 장난아니네용. 줄리하고 샐리 하는거보고 막내도 언능 배우겠어용.ㅋ 좋겄다.^^
다둥이엄마 2012-07-26 21:58:09
저도 아이가 셋인데요...저는 첫째는 영어 가르치는데 신경을 쓰는 편이지만 둘째와 셋째는 ㅎㅎㅎ
뭐랄까 계획을 세워서 할 수 가 없어요. 둘째는 다섯 살인데 일주일에 세 번 정도 한글 학습지 해 주고 있고요 리틀팍스 하루에 10개씩 듣기 하라고 해요. 셋째는 누나 공부하는거 방해하기..형아 공부하는거 참견하기....옆에서 노래 부르기....ㅎㅎㅎ
행복한 고민님! 훌륭하셔요. 저도 기를 좀 받아가야겠어요^^*
팥죽할머니 2012-07-26 10:32 

오늘도 사정없이 푹푹 찌네요....

우린 낼 방학이라 아직은 아이들 학교 보내고 혼자 덥지만 냉커피 한잔 마시면서 더위를 식혀요

방학하면 이런 여유~~~ 끝입니당...

초4 마크는 웍싯 쑥쑥 푸는데 초2 크리스는 어제도 하기싫다며 밤 9시 넘어서야 겨우 하드라구요... 둘째 녀석은 원래.... 잔꽤 잘 부리는 스타일이라... 그냥 웃어요

저희는 수욜은 웍싯하고 마크는 화상영어하고 크리스는 웍싯하고 스쿨버스 챕터 묵독했습니다.

한글 독서는 한국사 편지랑 스토리캡술 읽고 있습니다.

수학은 25문제 정도 1학기 복습으로 풀고 있고요.....

나머지 시간은 레고를 하며 시간을 보내요....

방학해도 별로 바뀔거는 없네요... 글구 다음주는 30명 내외로 가족 캠프 무창포로 가네요.... 벌써부터 신납

니다. 더운데 건강 잘 챙기세요
꿈다섯 2012-07-26 10:42:35
애들 둘다 없으면 정말 여유로와요...ㅎㅎ..컴하면서 커피 마시는 즐거움도 좋구요..
요즘 그런 여유가 없다가 주말에 큰애 운동가고 작은애 놀러나가면 그 시간이 어찌나 좋던지..^^
잔꾀 부린다면서 그래도 다 해서 올렸네요..기특해요..^^
행복한고민 2012-07-26 10:44:06
많이 덥죠?
여름휴가계획이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더위를 말끔히 날리고 오시겠네요.
저희는 아이들 아빠가 여름이 바쁜 직업이라 잠깐씩 가까운곳 다녀오는 정도로 만족해야하는데..
작은기적 2012-07-26 14:29:23
팥죽할머니~~ 무창포로 캠프오시는군요 ㅎㅎ ^^ 저 보령살아요 ㅋㅋㅋ
대천해수욕장보다는 좀 작고 아담하지만 사람들이 많지 않아 한산하니~~ 좋더라구요 ^^
방학하자마자 캠프~~ 완전 신나겠는걸요 !! ^^
호야사랑해 2012-07-26 15:24:57
꾀부리는거 보고 웃으시다니... 대단하셔용.
잘해서 꾀부리는거 같아요.ㅋ
덥지만, 즐건 여름 보내세용~ 홧팅 캠핑 잘 댕겨오세용
junhajunmin 2012-07-26 10:24 

저희는 오전중에 영어 듣기30분 쉬운 ort 5권읽고 태권도 갔다와서 오후에는 학습지, 독서해요.

30분 독서하고 그 중 1권만 독서기록장에 기록해요.

그리고는 영어 dvd보고, tv보고 5시 이후에는 밖에 나가서 친구들이랑 실컷놀고오게하죠.

참 영어 읽기를 좀더 하려고 오후에도 ort5권 읽었네요. 쉬운 걸루다

정해진것 외에 더하면 뭔일 나는 줄 아는 애라 더하라는 말은 안해요.

더운 여름 맛있는 거 챙겨드시면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워니맘04 2012-07-26 10:29:24
저희애랑 똑같네요~ 정해진것 외에 더하면..큰일 나는줄 아는...그래서...계획을 잘 세워야 한답니다~ 처음부터 치밀하게 아이가 눈치못채게 살살 꼬시면서...ㅎㅎㅎㅎ
작은기적 2012-07-26 14:30:46
정해진것 착실히 해주는것만도 무지무지 감사할일이죵~~ ^^
이뻐용 ^^
junhajunmin님도 즐건하루되셔용 ^^
호야사랑해 2012-07-26 15:34:19
저희집도 정해진거 이상 절대 안해요.ㅋ ;;
하지만, 정해진건 그날 다해야되요.
뺀질 거렸다간.. 그다음날 할것까지 다해야된다는 벌칙이 있어서 끝까지 다합니다.ㅋ
덥지만, 욜심히 하는 형아 홧팅하구 내일 뵈용~
울 호야는 흰띠..ㅋ
태권도 다닌지 이제 1달 되어가네요.
태권도 다니기전 , 어느날 ... 친구들과 서로 이야기 나누다가 듣고와서는
" 엄마, 흰띠도 있어? 개띠 소띠 호랑이띠 그런거 말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가지공... ㅡ.,ㅜ 호야가 머쓱해하던 얼굴 표정이 기억나네요.ㅋ

jj님도 홧팅! ^^
워니맘04 2012-07-26 10:13 

아~~노래가 너무 신나네요~ 정말 어디론가 떠야할 할거 같아요~~~너무 더워요~~^^;;;;

ㅋㅋ 이런말 좀 뭐하지만...나이가 드나봐요~~ 원래 더위 잘 안타고...땀 잘 안흘리고 하는 체질이었는데..숨이 차고...조금만 움직여도 땀나고..ㅠ.ㅠ

 

저희 애도...방학이 좋긴한데..선생님과 친구들을 못 만나니..싫기도 하다네요~~

 

워니는 지금 배드민턴 치러갔어요~ 학교 방과후...이렇게 더운데...그게 그렇게 하고 싶은지~~^^;;;;

 

어제는요~

영어 : ort 5단계 9권 , sunshine readers 1권 음독  

         b/b 책보며 듣기 & worksheet

         brainbank g1 social 1권 읽고 worksheet

수학 : 2학기예습 /덧셈 연산1장 / 구구단2장

책읽기 : 로스트외 여러권

기타 : 수영, 일기쓰기

 

워니는 이게 일상이네요~ 그냥 늘~~~하고 있는....

제가 확인해주는건 영어와 수학뿐이고..나머지 자유시간은 알아서 하는걸로~~~^^

 

참! 작은기적님...어제 알려주셔서...도서관 가서 한번 훑어봤는데요~ 와우~~안에 글씨체도 그렇고..글의 내용도 그렇고 수준이 상당하던걸요??? 아이린의 독서수준이 가늠이 되네요~ ㅎㅎㅎ 근데...책 제목들을 워낙 확~ 땡기게 만들어놔서...한번 재미 붙이면...잘 읽을것도 같더라구요~(나중에~~ㅎㅎ) 감사해요~~~^^
행복한고민 2012-07-26 10:46:28
워니네집은 영어독서를 많이 하고 있네요.이것도 부럽.^^
아래에도 썼는데 부럽다고 다따라하다가 애셋엄마 생병나지싶어요.ㅎㅎ
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작은기적 2012-07-26 14:33:10
아이린이 한글과 영어독서의 갭이 좀 커요 ^^;;; 어여어여 영어를 끌어올려야할텐디용~~~ ^^;;;

배드민턴 배우는군요! 잼나겠어요~~ 아이들은 더운줄모르더라구요 ㅎㅎㅎ ^^
워니맘님 편안한 오후되셔요 ~~ ^^
호야사랑해 2012-07-26 15:39:30
좋은 선생님 만났나봐요~
벌써부터 보고싶어한다니.. 그래도 방학이 짧아서 곧 보겠네용. ^^
오늘도 배드민턴 욜심히 치고, 더 쑥쑥 자라겠어요~
울 호야도 오늘 독서 목표 권수 쫌 올려봐야겟어요.ㅋㅋ 오늘은 한글3권 영어3권!
내일봐용!
.
서진서우맘 2012-07-26 10:04 

저두 이젠 그림 잘보여요 진짜 당장 떠나고싶어져요^^

오전에 박물관을 검색해봤어요 방학때 한두군데 가보고싶어서요 전 수원살거든요 수원박물관이나 경기도 어린이박물관 괜찮아보이네요 음~

한글책:사랑의 학교 읽고나서 독후활동지쓰구요

영어책: ,,,^^; bb 듣고 웍싯은 한장 했어요

기타:기탄한자3장,기탄수학

저녁엔 동네공원에서 밤10시까지 놀았어요 ^^:::

이번방학엔 책읽고 독서록좀 많이 써봐야지 생각하구있어요

 

 

 
호야사랑해 2012-07-26 10:12:29
읽는것 보다. 독서록 쓰는게 더 어려울것 같아요..ㅋ
대단하네요^^박수~
저희집은 웍싯 활용 100%못하고.. 의미 파악만 ..^^;;홍박샘님께 죄송스럽죠.
웍싯다했다가 애 잡겠어서.. 패쑤하고있어요. 이래도 될려남..;;;;;;
암튼,
저도 호야랑 공원 가고싶네용.ㅋ ^^ 밤엔 시원했을것 같아요~
내일뵈용~
워니맘04 2012-07-26 10:16:18
방학숙제 중에 독후활동지하는것 있는데...언제 하려나 싶네요~ 책읽는건 좋아하는데...독후활동 뭐 이런건 싫어해서..ㅠ.ㅠ
행복한고민 2012-07-26 10:24:56
공원이 집보다 더 시원했을 것같네요. 아이들 늦은 시간까지 놀수 있어서 좋았겠어요.
집집마다 다 개성있게 진행하는 분야가 있는것같은데 서진이네집은 독후활동을 잘 하고 계신것같네요.
부럽다고 다 따라하다간 가랑이 찢어질 것같은데 우짜지요?ㅎㅎ
해피트리02 2012-07-26 10:31:20
사랑의 학교 읽었네요. 울아들은 재미없다고 쪼금 읽더니 휙~~
만화책만 주구장창 파고 있어 속탑니다.ㅎㅎ
수원이 시댁이라 화성박물관, 행궁등 여러군데 많이 다녀봤는데
울 아들 1학기때 고장의 축제에서 수원의 화성 축제를 보고 우주 화성인 줄 알았다는~~ 헐..
작은기적 2012-07-26 14:55:04
여름저녁~~~나가놀기 완전 딱이죵 ~~^^
모기만 없다면 금상첨화일텐데.... ^^;
그죠?! ^^

서진서우맘님 즐건오후되셔요 ^^
호야사랑해 2012-07-26 09:53 

작기님 목포 계신다고 안하셨나욤. ? 아닌가.. 어디서 본것 같은데..ㅋ

목포에 자연사 박물관 좋은것 같더데.. ^^ 오늘도 덥네요. ^^

 

울 호야는 원래 9시에 잤는데... 여름이라그런지.. 늦게 자더라구요.

그래도 10시전까진 잠들어버려용.ㅋ

9시넘어자면 다음날이 피곤해져서 무조건 9시전까진 잠들게끔했는데,

 내일이부터 방학이라.. 내비둘려구요. ㅋ

인제 방학때는 늦게자도되니... 너무 좋아용~ 빨리 자라고  불끌때마다 신경전.. 어휴 끔찍해. ㅋ

울 호야는 어제,

 

7/25/수    영어 : BB / ORT9: The litter Queen/ The sleeping beauty

              수학 : 연산 2장 ( 더하기 빼기..ㅋㅋ) 

              독서 : 곰인형 오토 ( 또 봤어요.  잼있데용...;;  )  

    깃털없는 기러기 보르카 (요것도 잼있데요.ㅋ  권장 연령 ~2학년 )

                                                                                           

그리고 숙제용 > 첫번째꺼 어려워했지만, 무사히 이해 했습니당.ㅋ

 

 

적고보니 한것이 별로없는것 같은데,, 우째 그리 시간은 잘가는지... 

에휴... 어제는 더워서 정신을 못차리겠더니,, 오늘은 쪼매 괜찮네요...아침이라서 그런가..^^;

오늘도 욜심히 하고,  내일 뵈용! ^^ 홧팅!

 

>작기님,  이제 그림보여요^^ 시원하네요~ 노래도 좋구용~ 기분 좋아지네용~ 감사합니다.ㅇ ~

서진서우맘 2012-07-26 09:59:59
맞아요 시간이 너~무 잘간다는거 나이들수록 실감한답니다 ㅠㅠ
호야는 한글책 수준도 굉장히 높은가봐요 유치원생이 어찌 그리! 엄마가 잘 이끌어주셔서
그런가봐요 곰인형 오토는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꼭!
호야사랑해 2012-07-26 10:04:44
한글책 고를때 학년필독도서 목록중에서 4세~7세도 읽을수있는걸로 골라서 봐용.ㅋ
오토.. 전쟁이야기라 슬프지만, 친구와 함께 곰인형 놀이하는 부분이 잼있다고..
아주 현실적으로 전쟁이나, 뒷골목 등의 배경이 펼쳐져서 너무 어린 꼬마한테는 충격이 쬐금있을것 같기도해요. 제생각..^^; 서진서우맘님도 즐시간 되셔용^^ 홧팅!
워니맘04 2012-07-26 10:20:56
아우~~~워니는 자는 시간은 똑같은데...왜 학교 갈때보다 더 일찍일어나는지....방학땐 늦잠좀 자줘야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늘 볼땐마다 호야는 감탄입니다~~ ^^ 초등생 형아는 반성좀 해야겠어요~ ^^
작은기적 2012-07-26 14:58:26
맞아요~~ 별로 한건없는것같은데... 하루가 금세 지나가 버려요 ^^;;

책추천감사해요~~ 도서관갈때 찾아봐야겠어요 ^^
곧 호야도 방학이군요.. 완전 신나겠는걸요 ㅎㅎ ^^

(호야사랑해님 ㅋㅋ 저 보령살아요~~ ^^)
꿈다섯 2012-07-26 09:32 

작은기적님...대문 일찍 여셨네요?? ^^

daniel은 영어듣기는 계속 하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꾸준히 하고 있는데 영어책읽기랑 수학, 독서는 찔끔 하다마네요...^^;;

어제는 누나가 캠프에서 돌아와서 저녁에 같이 티비보고 뒹굴거리다보니 잘 시간이더라구요.

한동안 책 안읽어줬었는데 이번에 세계사책 읽어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아이도 좋아하고 저도 참 재밌네요..^^

오늘도 계속되는 폭염~~~ 맘들 너무 지치지 않게 쉬엄쉬엄 하세요...^^

날 짜

영 어

수 학

독 서

7월 25일

Geronimo #14

아바타아앙 챕터1권

bb 수요일것

수학심화 1페이지

예습 1페이지

알프스소녀 하이디

세계사 10장 엄마가 읽어주기

 

작은 기적님..맨 위의 그림이 안보여요~~~ ^^
작은기적 2012-07-26 09:48:29
누나가 돌아왔군요~~ 이제 daniel~ 심심하지 않겠는걸요 ^^

엄마가 책읽어주기~~ 참 좋은것같아요 ^^
꿈다섯님~~ 직장다녀오시고 피곤하실텐데... 정말 대단하셔요!! ^^
저도 둘째만읽어주지말고.. 아이린과도 함께 책읽기시간 갖어봐야겠네요~~
오늘 함 책좀 골라봐야겠어요 ^^

이미지 이제 보이시죵?! ^^
서진서우맘 2012-07-26 09:57:53
daniel은 영어듣기습관이 잡혔나봐요 음~~저도 이번여름방학을 계기로 bb를 계기로 듣기를 좀 자리잡고싶네요 오늘두 덥네요 그래도 전 겨울보다 여름이 좋아요^^
호야사랑해 2012-07-26 09:58:50
누나가 드뎌 왔다니, 제가 더~ 방갑네용.ㅋ
세계사 10장이나!! 꿈다섯님 목 괜찮아용?
하이디.. 잼있었겠어요. ^^
행복한고민 2012-07-26 10:20:39
방학이라 맘 놓고 있었더니 정말 시간이 금방가더군요. 뭐 한 것도 없이.
요모조모 꿈님은 더워도 잘 채워 나가는것같아 항상 배웁니다.^^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워니맘04 2012-07-26 10:25:05
습관....은 얼마큼하면 생기는 건가요??? ㅎㅎㅎ 꽤 오랜시간...늘~ 하는데...습관처럼은 안되는....^^

daniel..누나가 잘 챙겨주나봐요~~사이좋은 오누이가 연상되는데...^^
해피트리02 2012-07-26 10:35:51
엄마가 읽어 주기~~
만화책 외의 책을 잘 안봐서 저라도 꼭 읽어주리라 맘 먹는데
잘 안되네요. 자극받아 저도 한번 ~~ㅋㅋ
참, 영어듣기 계속 하신다고 하는데.. 어떻게 진행 하시나요?
당췌 듣는 건지,딴생각 하는 건지, 손으로 따라 짚어라 해도 안하고, 조그많게 소리내라고 해도 안하고
시간만 낭비하는건 아닌지 항상 불안해요.
꿈다섯 2012-07-26 10:37:03
습관이라기보다는 직접 읽는것보다는 듣기 하는게 더 만만해서인거 같아요..
듣기는 7살때부터 지금 3학년이니까 4년째 하고 있어요.. 요즘은 새로운 책은 안들어가고
예전에 했던거 아무거나 골라서 다시 듣고 있네요.
누나하고도 매일 싸우는데 없으니까 심심했었나봐요.. ^^
꿈다섯 2012-07-26 10:53:01
해피트리님 우리 아이도 집듣할때 손으로 따라가지도 않고 따라읽지도 않고 그냥 봐요..가끔 어디
하는지 까먹을때도 많아요...ㅎㅎ...그래도 가끔 무슨 내용이냐고 물어보면 대충 알더라구요.
전 그만큼으로 만족하고 넘어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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