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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읽기반 18장-22장

글쓴이 빼꼼

등록일 2012-07-26 09:44

조회수 1,631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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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대야에 어떻게 주무셨는지요? 너무 너무 덥지요

그래도 에어컨 자제하시고 선풍기 애용합시다 우리맘들이 앞장섭시다^^

 

우리의 독서열기가 너무 높아서 기온이 더더 상승하는 것 같아요 ㅠㅠ

다들 너무 재미있게 진행하고 계셔서 정말 좋으네요

 

저는 문제 만든다고 두번씩 읽으니 더 정리가 되어 쏙쏙 들어오는 것 같아요

어려운 부분은 한번씩 더 읽고 서로 얘기도 나누면 3권까지 무리없이 잘 진행될 것 같아요 ~

울 아들은 살짝 꾀가 나는지 뒷부분이 어렵다고 하네요

궁디 살살 두들겨 가면서 해봐야지요~~

 

심바님 내일 제 손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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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 2012-08-01 00:48 

우리집은 엄마가 먼저 읽거 중요? 상식선에서 알아야하는 내용을 언더라인을 해요

아이가 읽을때 집중해서 읽어라고....

단어들이 어렵고 생소해서 쉽게 입어서 나오긴 어렵더라구요
현이사이 2012-07-29 22:29 

5학년 데이빗입니다.

목~토 교회캠프로 밀린 숙제 오늘 올립니다.~
쑤우 2012-07-27 00:06 

제가 날을 넘겨서 올리네여 12:02

우리딸은 월욜부터 캠프를 가서 이제야 합류해요.

오늘 분량부터 읽었는데 너무 재밌다며 못 읽은 부분까지 챙겨읽고 있어요.

그리고 문제한창 뽑아줬드니 이건 먼가 하면서 풀어보드라구요.

저도 함께 읽었는데 너무나 쉽게 빠져드는 책이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겠어요.

함께하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쓱싹이 2012-07-26 23:06 

1. 미노아

2. 미케네 사람

3. 올림푸스 산

4. 키루스 대왕

5. 포럼

 

오늘 너무 늦게 답 올립니다.

낮에 밖에 나가 놀다 오니 저녁 시간이 너무 바빴어요,,,

그래도 오늘 목표량은 꼭 달성해야 한다는 생각에 저녁식사후 쉼없이 읽어 내려 갔습니다.

그래서 이제야 모든 걸 달성하고 답 올려요....

책 읽으면서 우리 아들이 지식이 느는게 아니라 제가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내일도 꼭 목표 달성하고 돌아 올께요...

좋은 밤 되시고...내일 또 만나요,,,,
humanmi 2012-07-26 22:47 

자꾸 하루늦게 올려지네요

지도만 함 훑어보아도 세계사 다 읽인듯....

사랑에 미친 바빌론의 공중정원,저주의 무덤 투탕카멘, ..

우리딸은 하트셉수트가 제일 재미있다네요

오늘 분량은 반정도밖에 못 읽었어요 내일 마저 읽어야지요

책을 읽을수록 여행가고 싶어진다.......맞죠!!!
심바 2012-07-26 21:53 

아테네와 스파르타...

요거 학교 다닐때 시험에 많이 나왔던 거죠? 보면서 피식 웃었네요...

덥지만 내일은 불타는 금요일, 일명 불금이죠..... 휴가가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즐겁게 보내셔요...^^
빨강머리앤 2012-07-27 09:37:38
친구다! 하고 우리 딸 보여주었어요. ㅎㅎㅎ
송나라 2012-07-26 21:50 

어제 늦게 집에 와서 사진을 못올렸네요.

오늘 한꺼번에 두개 올려요.

둘째랑 씨름하느라 첫째를 못 챙겨줬는데...아이가 문제, 그림을 너무 좋아합니다.

인쇄하는 것만으로도 ..보람찬 나날이네요.^^

게으른 엄마의 변명이었습니다.

폭염에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꿈다섯 2012-07-26 21:17 
학원 다녀와서 저녁먹고 놀다가 문제지 옆에 놓고 책 읽었습니다..^^;;

캠프 다녀와서 처음 하는 거네요...

 
투빈사랑 2012-07-26 20:53 

저녁차리는 동안 후다닥 읽네요

이야기식으로  쉽게 풀어놔서  질리지도 않고  분량이 정해져있으니

더 편히 읽는 느낌이에요~

 
심바 2012-07-26 20:59:06
그렇쵸? 어찌 이리 책을 잘 선정하셨는지 놀라울 따름이어요...
어려울 줄만 알았던 세계사, 저희 집도 편안히 즐기고 있답니다.
투빈사랑님도 프린스도 더운 날씨 건강챙시며 즐겁게 독서하셔요...^
빨강머리앤 2012-07-26 17:18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차이점이 너무 명확해서 재미있게 읽었네요. 아테네의 민주정치가 맘에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에 대한 차별이 있었다는 게 화가 나나봐요. ㅎㅎㅎ

혹독하게 훈련시킨 스파르타가 아테네를 쉽사리 이기지 못했다는 게 참으로 신기하죠? 한 사람의 배신만 아니었으면 지혜로서 무식한 체력을 이긴 좋은 예가 되었을 텐데 말이에요.

폭군에게 복종하게 되는 일이 없기 위해서 교육이란 걸 했다는 것도 참 신선했어요. 그런 사고를 할 수 있는 철학이 발달했다는 것두요. 플라톤 철학자 아니냐면서 아는 척을 하네요.. 어디서 주워 읽은 건 많아가지구... ㅎㅎㅎ
빼꼼 2012-07-26 17:39:04
저도 이번에 아테네와 스파르타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어요
스파르타와 아테네의 교육방식까지..,
제 머리가 무거워질려고 해요 앤님 감사해요^^
투빈사랑 2012-07-26 20:55:06
ㅎㅎ 주워들은게 많을수록 더 재미난 책이 아닐까 싶어요
간간히 그리스 로마 신화도 나와주고 아는 내용나오니까 더 신나게 읽는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고대가 재미난건지???
e지경 2012-07-26 17:03 

너무 조용히 있어서 자는 줄 알고 몇번을 들여다 봤네요.

더위에도 굴 하지 않고 푹 ~ 빠져서 읽고 있는 모습 보니 이거 울 아들 마져 싶었네요.

캬 ~ 오 ! 완전 즐거운 비명입니다.

한가지 문제는 책 다 읽고 문제지 주니 싫어라 하다는 ... 다음엔 언능 복사해서  책과 함께 줘야겠어요.

그리고 맨 처음 문제지 답이 쫌 ^^; 틀린부분 있었네요. 고치라고 했었는데 안 고친걸 그냥 올렸나봐요. ^^;

수정해서 자진신고 합니당 ~

 
빼꼼 2012-07-26 17:13:23
이 더위에 대견한 아들입니다 ~~
문제지 싫어라해도 잘 풀었네요 칭찬해요^^
빨강머리앤 2012-07-26 17:19:12
문제지 먼저 주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더 집중해서 읽게 되지 않을까요?
암튼 이 더위에 너무 기특한지고~~~!!!
투빈사랑 2012-07-26 20:56:27
전 이름을 모르는건 보고 쓰게 한답니다
그러면서 한번더 찾아보라고 ㅎㅎ
몇번하다보면 뭐가 나올지 감을 잡고 좀더 집중해서 읽지않을까....하고 기대해봅니다요
딸두리맘맘 2012-07-26 16:29 

일착입니다!!

더운데 다들 건승하세요!!
e지경 2012-07-26 17:08:18
참! 잘했어요. 짝짝짝 ~
"/) /)"
(^ . ^)
빼꼼 2012-07-26 17:16:59
일착 축하해요^^
더운데 열심히 하셨네요~~
빨강머리앤 2012-07-26 17:20:10
와. 글씨 시원시원하다!!!
지금까지 쓰이는 포럼이라는 단어를 나중에 배울 때 다시금 상기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투빈사랑 2012-07-26 20:57:50
깔끔하고 큼직한 글씨에 제 기분이 다 좋아지네요
계속 홧팅~
심바 2012-07-26 10:10 

넹...바통 물려 받았십니더...

빼꼼님만큼 멋진 워크지가 만들어 져야 될텐데, 걱정입니다요...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시원한 하루 보내셔요..^^
빼꼼 2012-07-26 17:10:20
저도 대문열기전에 걱정 많이 했는데요,
별것 아니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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