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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아이표방 금요일]함께해요!! 1,2학년!!

글쓴이 upscale

등록일 2012-07-27 07:44

조회수 1,695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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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금요일이 돌아왔네요!~

시간이 너무너무 빠르네요...일주일동안 어떻게 영어진행하고 또 재밌게 노셨는지요?~~^^

(다같이 복습해보아요~~~잊기전에...ㅋㅋ)david은 수요일에 방학하고 신나게 노는 중입니다.

다음주 대문지기는 나루나들님께 부탁드리고 싶네요.

4월에 하셨지만 또 부탁드려도 되나 싶긴한데...최근에 댓글 남겨주신 분들 중에서 정하다보니...

그럼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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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2012-07-27 21:03 

초1/여/Sally

 

데이빗이 넘 귀엽고 잘 생겼어요..^^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었는데도 귀엽고 또 귀엽네요..*^^*

체험이라는 걸 하고나면 엄마는 넉다운!! 아이들은 여전히 쌩쌩..ㅎㅎ

 

저희 집은 방학 시작하자마자(21일부터 시작) 서울 기행을 떠났기에 적을 것이 없습니다.

BB 또한 이번 주 것은 다운받지도 못했네요..T.T

읽은 책??ㅋㅋㅋ

함께 다녀온 이모야들 곁에서 how to train your dragon  앞에 찔끔 몇 장 음독했다는 거....^^;;;

어제 저녁에 도착해서 오늘 저녁은 시댁에 제사모시러 광주로 또 떠납니다.

집 다 챙겨놓고 시간이 좀 있어서 몇 자 남기고 떠나네요~~

 

울 집은 담 주부터 방학계획을 실천할까합니다.

만들어놓은 일일체크표, 자기주도 플래너를 잘 이행할 수 있을지 저 또한 의문이 드네요.

모두 알찬 방학 보내시면서~~~~

암튼~~~화이팅..*^^*

 
upscale 2012-07-28 08:41:51
서울기행 어떠셨어요? ^^
잘 놀았으니 열심히 할 힘이 생겼겠지요...
담주에는 자기주도 샐리의 진행기 볼 수 있길요!!!!
벨벳 2012-07-28 12:10:07
라이트님 이제 얼굴이랑 목소리 떠올리면서 글을 읽게되는구만요~^^*
울샐리~~~~~얼굴 흉터 많이 좋아졌는지...
Anna랑 제일 마지막까지 잠도 안자고 놀아주었는데 부산가서 몸살 안났는지...
도착하자마자 하루도 못쉬고 시댁에 간다니 맘이 짠~~~~~~~하구만~!!
몸 아껴가면서 일하고 오기를~^^*
담주에 방학계획 아잣아잣 화이팅~!!!!!!!!!!!!!!!!!!!!!!!
벨벳 2012-07-27 19:09 

초2/여/Anna

 

데이빗~~~~~~아주 자알~~~~생겼네요~^^*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었어도 꽃미모는 어찌하지 못하는군요~

상추재배를 저렇게 한다니...첨봐요

업스켈님 한주 멋지게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했어요~^^*

담주 나루나들맘님~~~~~잘 부탁드립니다~

 

방학하고 첫주라서 그런지 하루도 빠짐없이 놀러다녔네요.

학습과 관련된 체험은 전혀~없었구요~ 정말 놀러만 다녔어요.ㅎㅎㅎㅎ

쑥쑥에서 만난 지인들과 3일을 만났어요.

Anna는 이렇게 가끔이지만 방학동안 쑥쑥 아이들끼리 만나서 놀고나면

다음에 아는친구 글이 올라오면 무지하게 반가워해요.

다음주는 조금 자제하면서 도서관을 다녀볼까...싶은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밤 늦게까지 놀고 새벽에 들어오게 되어서 화상영어를 3일 쉬었구요~

대신 영어교재는 열심히 했어요.^^*

과학실험과 독서도 빼놓지 않고 했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말한 친구가 셀프출판한 책이 자극이 되었는지 열심히 책을 쓰고 있어요.ㅎㅎㅎㅎㅎ

이번것은 제대로 마무리가 되길~!!!!( 쓰다 만것이 너무 많아서요...^^;;;;)

때문에 영어신문스크랩은 못했답니다.

 

 

 

Anna아이표 ( 7월20일~7월 26일)

날짜

신문

독서

과,수,사,영

스케쥴표,일기,예체능

집안일

7.20

방학식

양말을 꿀꺽 삼켜버린 수학,

The time warp trio No.14 Da wild,Da crazy, Da vinci

 bbc듣기,

화상영어

스케쥴표

일기,

독서록,

바이올린

가방빨기

21

모모와 다락방 요괴들

 

양말을 꿀꺽 삼켜버린 수학 2.

최무선,

알렉스와 페니 No.2

The Twits

bbc듣기,

영어일기,

영어자유작문

스케쥴표,,

일기

독서록,

설거지

22

롯데월드

 

매직티쳐의 마술,

음악아 음악아 나 좀 도와줘

James and the giant peach 묵독

bbc듣기,

수학 6p

스케쥴표,

일기,

독서록,

기타연습

빨래널기

23

 

양파의 왕따일기 No.2

고양이에게 책을 읽어줘!

Nimpendo and Amber

The World of fantasy(예림이책)

bbc듣기,

화상영어

수학 20p

과학실험

스케쥴표,

일기

독서록,

설거지

24

난지공원(예림)

 

잘못 뽑은 반장

사라진 공주

세계역사이야기2.중세편

~164p

bbc듣기 ,

수학6P

Sj15p

스케쥴표,

일기

독서록,

바이올린

수영

25

분당(포에버모임)

요술연필 페니의 비밀작전,

TV스타 요필연필 페니,

거울나라의 앨리스

-The new prophecy- WARRIOES

No.3 Dawn~18p낭독

bbc듣기,

영어자유작문,

SJ 24p,

스케쥴표,

일기,

독서록,

아침식사준비

26

대한민국 독도 교과서

양말을 꿀꺽 삼킨 수학 2.

-The new prophecy- WARRIOES

No.3 Dawn~19~90p묵독&낭독

bbc듣기,

Aab 28p,

WVoca 10p

수학8p,

과학보고서 작성

스케쥴표,

독서록,

일기,

수영,

줄넘기

빨래널기

Anna만족도

ㅜㅜ

*^__^*

^______^

*^_______^*

^^

엄마만족도

^^

*^________^*

^___________^

*^_______^*

^______^

 

 

 

 

모두들 주말 즐겁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아잣아잣 화이팅~!!!!!!!!!
upscale 2012-07-28 08:47:29
와~~~애나도 책을 쓰는 중이라고요? 출판하면 꼭 기념회 여시고 작가와의 만남 시켜주셔야해요!!
싸인 받으러 가게요..ㅋㅋ
대문지기에게 감사인사...솔직히 그동안 감사인사 해본적도 없고...그냥 그러려니 생각했었는데...
막상 해보니 그런 인사가 나오겠구나 싶었어요...^^;
벨벳님께 항상 뭔가 배웁니다.
그냥 편하게 써야지 싶으면서도 부담되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영어스크랩을 못해서 애나 만족도는 울고 있는데 벨벳님은 웃고계시네요..ㅋㅋㅋ
다음주도 신나게 보내세요!
벨벳 2012-07-28 12:11:39
ㅋㅋㅋ하도 쓰다가 마무리 안하고 그냥 넘어간것이 많아서...
기대는 하지마셔요~^^*
업스켈님 대문지기 하고나니 더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정말 멋지게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나루나들 2012-07-30 01:10:15
벨벳니임~~~ 완전 감사....^^ 웍싯 잘 받았답니당...
서연예원맘 2012-07-27 18:29 

초2 여아 로즈

 

오렌지세개로 쥬스가 많이 나오네요.

신선한 쥬스한잔 마시면 갈증이 금방 풀릴것 같아요^^

한주동안 대문여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로즈는 어제 미끄럼틀타가 오른손 엄지가 밖으로 꺽이면서 좀 많이 아픈지

연필이나 젖가락을 집을수가 없네요.

예전같으면 놀래서 응급실 갔을건데...둘째때 경험삼아 볼때...일단 붇지 않나..열이 안나나

지켜보다 괜찮길래 바르는 파스연고 발라주고 집에서 그냥 부목(비슷한걸로^^)대고 붕대감아주었어요.

어젠 좀 많이 아픈것 같더니 오늘은 좀 나아졌지만 연필은 못 잡겠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지금 자전거 타러 나갔네요.

30분 더 놀게해달고 하더니...이제 올 시간이네요.

 

해서 어제 오늘 공부를 거의 못한것 같아요^^

책만 좀 읽고....이렇게 시간을 보내도 될런지...

bb는 프린트가 고장난 관계로 계속 듣기만 하고...

읽기는 하루에 한권...프로기책이 좀 길다고 두권으로 쳐달라고하면서...

 

이러저래 하는것 없이 시간이 가고 하루하루 가네요^^

 

 
벨벳 2012-07-27 19:13:45
로즈 손가락은 괜챦나요?
에고공~~~~~~손가락 아픈데도 자전거 타러 나갔다니~자전거가 정말 재미있나봐요~^^*
방학하고 첫주라서 뭔가 제대로 하기가.....그쵸?ㅎㅎㅎ
로즈 손가락 빨리 나아랏~얍~@@@@@@@@@@@
upscale 2012-07-28 08:50:34
에구구...로즈 손가락 괜챦나요?
벨벳님 말씀대로 첫주였으니깐 방학의 맛을 제대로 즐긴걸로 해요.
담주부터는 프로기도 두권쯤 읽어주고...bb도 워크지하고요~~
화이팅하세요!~
주디judy 2012-07-27 16:57 

초2/ 남/ 헨리

 

david 너무 귀여운데요..

부지런하게 여기저기 다니시네요.. 집에서 액티도 해주시고..

david는 부지러난 업스켈님덕분에 하루하루가 즐거울것 같은데요..

일주일동안 업스켈님~ 수고하셨어요.. 다음주 나루나들님도.. 수고해주시고요..

 

오늘 날씨는 정말 덥네요..

아, 서울랜드 갔다가 잃어버린 지갑은 찾았어요..

어느분이 서울랜드 갔다가 주웠다고, 과천 경찰서에 맡기고 가셨다고 연락이와서

오늘 찾아왔답니다.

카드는 물론 막긴 다 했었지만.. 카드도, 신분증도, 돈도.. 상품권도

모두모두 그래도 있는거 있죠..

지갑 주워 경철서 갖다 주신분~~ 복만땅 받으실거예요..

 

아침이 제가 나갈일이있어

우리 헨리는 누나와 할머니집으로 갔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농장을 데리고 가셨네요..

우리헨리 농장 별로 안좋아하는데..^^

40분 거리에 농장이 있으시거든요..

땅이 농작지로 되어있으면 뭘~심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좀 심으시고, 가끔 왔다갔다 하시고 그러시거든요..   바람도 쐬실겸..

암튼.. 그래서 이따 올때까지 전 자유~~~ ㅋㅋㅋ

하지만 우리헨리는 책볼 시간도 없네요..

그래서 공부이야기 할 것이 없다는 ㅠㅠ

 

혼자 있어서 에어컨을 틀었다가 ~ 껐더니.. 참~ 덥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upscale 2012-07-28 08:56:54
진짜...지갑찾으셔서 다행이시네요. 그게 신분증 재발급도 귀챦고 좀 찝찝하기도 한건데..
정말 감사한 분이네요. ^^
헨리가 농장에 갔다고 하니깐...이름 때문인지~~
미국영화에 보면 나오는 지평선이 보이는 넓디넓은 평원에 홀로 있는 집한채와 농장이 떠오르네요.
헨리는 카우보이 모자쓰고요...ㅋㅋㅋ
왜이리 하루가 짧은지...책볼 시간도 없는거 저도 공감해요.
데이빗도 너무 놀기만 해서...우리 담주엔 공부쪽으로 쬐끔만 더 알차게 보내보도록 해요...^^
벨벳 2012-07-28 12:15:03
지갑 찾으셨군요~~~~~~
예전에는 지갑 잃어버려도 곧잘 찾게되곤 했었는데 요즘은 정말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다행이에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이들 데리고 다니시기 힘드셨을텐데
손주 사랑이 지극하신가봐요~^^*
아이들 올때까지 자유시간이라니 부럽네유~ㅋㅋ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나루나들 2012-07-27 11:22 

업스켈님 ~~~~~^^일단 수고 많으셨구요^^ 헉 놀래서 나루 바이올린 대기하다가 핸폰으로 힘겹게 씁니당 저는 어째 여행갈때만 걸리는지요 ㅜ ㅜ 저번에도 여행땜에 벨벳님께 하루는 부탁드렸었는뎅 ^^;;; 일단 다 여행가실꺼 같아서 제가 우찌됬던 해보겠습니당. 있다 다시 올께용 ^^

 

-----------------------------------------------------------

이제 집에 왔습니당...점심밥도 이제서야 먹고..아~~ 살것 같당...^^ 역시 여름엔 장조림 밑반찬이 효자..^^

 

놀란 가슴 진정시키며..커피 한잔~!!^^

 

4월에 대문지기 하라그럴 땐 넘 놀라서 멘붕되었거덩요..^^

지금은 뭐...워낙 쑥쑥맘들이 방만 열어주면...멋지게들 채워주시니..걱정이 많이 줄긴 했으나..

시댁과 함께 놀러가는 것이라...맘놓고 이거만 쓸수는 없는 입장..^^(며느리가 아직 저뿐이라..마구 같이 놀아드려야함...^^)

 

허나 며느리가 중요하다며 설레발을 깔아놓고 하고 있으면 뭐..울어무이 아부지는 ..뭐..이해해주실 분들ㅋㅋㅋ

허나..항상 이 내부의 적 = 남편아저씨가 문제....여행와서 이거 하고 있다고 분명 뭐라뭐라 할텐디...

뭘로 미리 입막음을 시켜놓나...고민고민 걱정걱정...

저희가 콘도로 정해놓긴 했으나 워낙 휘리릭 여행을 좋아하는지라...또 확 오지로 갈지도 몰르는뎅...

인터넷 안되면 어쩌나..걱정걱정...ㅋㅋ(혹 제가 방을 안열고 있으면 오지로 끌려간것이 분명...ㅜㅜ)

 

혹시 담주는 여행안가셔서 금요일 방 열어주실 분 있으면...손 번쩍~~!! 바래요...^^

 

뭐 담주는 다들 여행가실꺼라 생각되어...간단하게 문열어 놓을 께요...(썰렁해도 서로들 이해하자구요..^^)놀러갔다와서 여행후기 잼나게 풀어주시고요..^^

아이들 영어도 중요하고 울 쑥쑥맘들 맘 다지기도 중요하지만....아이들과 얼굴 맞대고 즐겁게 노는게 가장 중요하니까...담주는 신나게들 휴가를 즐기시기 바랍니당...^^

 

글구 혹시 BB 6-2웍싯 있으신 분...저 좀 보내주세요...어쩌다 지워버렸어요..ㅜㅜ;;(7-2 아니구 6-2 맞습니당....^^)

[email protected]

 

그럼 불타는 주말 잘 보내시공... 담주에 봐용..^^
주디judy 2012-07-27 17:00:22
놀러가시나봐요..
시원한곳으로 이더위를 확~ 날려버릴곳으로 잘 다녀오세요..
이 방은 진짜 문만 열으면 다들 열심히 채워주시니까..
문만 여시면 될것 같은데요.
조심해 잘 다녀오세요^^
upscale 2012-07-28 09:02:42
에구구구구~~~
제가 부담드린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들긴하지만~~~
주디님 말씀대로 편~안히 문만 열어주셔요.
여행 재밌게 하시고...이것 신경쓰시느라 남편분 모라고모라고 하심 안되니깐 간단히만 해주세용^^
나루나들님 가정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벨벳 2012-07-28 12:18:15
여행 계획있으시군요~^^*
며느리가 나루나들맘님 혼자라서 사랑 듬뿍 받으시겠어요~
즐겁고 신나는 여행되시길 바래요~!!!
메일로 웍싯 보내드릴께요~^^*
커피한잔콜 2012-07-27 11:09 

초2 여 태희

 

david 눈이 그만하길 정말 다행입니다...^^

태희도 겨울방학때 런투리드 읽었었는데 저는 저렇게 해줄 생각도 못했네요.

그냥 CD듣고 읽어라... ㅎㅎㅎ

게으르고 힘든 엄마는 액티는 생각도 못하고 그저 영어를 학습으로만 디밀고 있네요.

그래도 어쩝니까... 엄마가 이렇게 생겨먹은걸요.

다 자기가 감내해야할 부분이지요.ㅋㅋㅋ

 

업스케일님 일주일동안 문열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태희는 어제 BB 웍싯 했어요.

아침에 피아노학원 다녀오면 저랑 둘이 있으니까 공부시키기가 편하네요.

태희도 동생들 방해 안 받고 온전히 엄마를 차지하니까 좋은가봐요.

30개월 이후로 온전히 엄마를 차지하는 건 처음이니까요.

그런 생각하면 짠하기도 하고 그래요.

그래서 전 이번 방학엘 태희와 함께하는 데이트를 많이 하기로 했어요.

그래봤자 같이 영화보고 미용실가고... 그런 소소한 일들이겠지만요.ㅎ

 

저희는 토요일부터 강릉으로 휴가를 갑니다.

휴가래야 언니랑 동생네 집에 가서 며칠 머물다 오는거지만요.

아이들은 바다 갈 생각에 벌써부터 들떠 있네요.

 

아이표방 여러분들도 더운데 건강조심하시고 휴가 잘 보내세요~~~

전 다음주 댓글 남기기 어려울 것 같아요.ㅎ

다녀와서 뵐께요~~~

 

 

 
나루나들 2012-07-27 16:15:36
그니까요...담주에 다 여행가서 댓글 달기 힘드실 것 같은데 말이죠...ㅋㅋㅋ
태희랑 단둘이 정말 좋죠?? 저도 나루랑 단둘이 넘 좋아요...^^ 일이 술술 처리되고...
강릉여행 잘 다녀오세요...^^
주디judy 2012-07-27 17:03:26
여자형제 있는 집이 젤 ~ 부러워요. 언니네랑 여행도 같이가고..
아이들은 바다갈 생각에 들떴지만
언니랑 동생이랑 같이 만나 수다떨고 보낼생각에 커피한잘콜님은 좋을것 같은데요..
강릉~ 잘 다녀오세요..
upscale 2012-07-28 09:05:48
네...눈은 다행이에요 ^^
액티를 해줄 생각으로 사준건 아니고 그냥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건데
잘해주는 엄마로 비추는것 같아서...오해입니다.ㅋㅋㅋ
맞아요...우리 아이들이 엄마와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미용실 가기와 영화보는 추억이 저는 없는데...^^;;
태희가 많이 행복하겠어요.
벨벳 2012-07-28 12:22:01
태희가 이번에도 웍싯 이뿌게 잘했네요~
짝짝짝짝~!!!!!!!!!!!
Anna는 외동딸이라서 형제가 없는것이 맘이 짠~~~~~~한데
태희는 엄마와의 온전한 시간이 그리울것 같네요.
좋은시간 많이 가지셔요~^^*
바다여행 잘 다녀오시구요~!!
다신 2012-07-27 10:30 

초1/여아/샤사

 

딸램에게 너의 영어이름을 정해보라니 샤사로 하겠다네요.

그건 좀 강아지나 고양이 이름 같지 않냐고, 왠지 동화책에서 본? 이러니

그럼 코코? 이러길래

그냥 샤사로 하기로 했어요.

David의 쥬스를 만들고 난 후의

그 장난끼있는 얼굴을 보니 정말 그 짜릿한 기쁨이 전해져 옵니다.

좋은 체험 많이 하셨네요.

토마토따기, 상추재배,,

저흰 봄에 딸기체험을 한번 했었는데 그 기억은

저도 생생하네요.

체험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샤사(~!)는 금욜 방학하고 저녁에 돌잔치가 있어 뷔페에서 아이스크림 세 접시를 치우더니

그 담날 부터 열이 팔팔나서 며칠 아팠어요.

덩달아 동생까지,..

이제 좀 정신을 차렸어요.

방학이라,,, 곧 외할머니 집에서 기거를 해야할것 같아요. 저 없이,,,

할아버지, 할머니랑 아침엔 약수터 등산, 오후엔 도서관에서 콕,,

한자8급 책도 사고, 아직 기적의 계산법 1권 복습,,

영어는 쓰기 숙제를 낼까 싶네요.

튼튼영어 한것 복습용으로 써보라고,,

그건 저 없어도 가능하지 않을까,,

주말엔 점검을 하고,,

아이캔리드 책도 시작하려면 좀 더 읽혀야 하는데

주말에 될른지,,,

 

저는 놔 주는 건데

이렇게 쓰고 보니 놔 주는게 아닌것 같네요 ㅎㅎ

동생 보살핌의 스트레스 없는 곳에서 누리는 행복을 나름 맛보라는 뜻이기도 했는데 ~~

 

첫 댓글이 말이 길었네요.

아이들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채니맘 2012-07-27 10:58:46
처음오신 분이신가요?
반가워요~~ 환영합니다~~!!!
샤사~~ 이쁜 이름이네요^^
친정맘이 봐주셔서 든든하시겠네요
앞으로 자주 봐요~~~
커피한잔콜 2012-07-27 11:11:49
다신님 환영해요... 더불어 샤사까지 백만배 환영합니다...ㅎㅎ
엄마는 많이 놀게 한다고 생각해도 아이는 항상 너무 조금 논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아이와 밀당을 잘 하셔요~~~
나루나들 2012-07-27 16:19:47
환영합니당 다신님...^^
샤샤만 할머니 댁으로 가는 거군요..^^
동생없는 곳에서 행복 누리고 오면 또 동생있을 때 재미난 것도 느끼겠죠...ㅋㅋㅋ 담주에 뵈요...^^
주디judy 2012-07-27 17:05:30
샤사~ 이름 이쁜데요..
샤사만 할머니집으로 가는건가봐요?
다신님이 샤사가 많이 보고싶으실텐데...
샤사 할머니집에 잘 다녀오라고 해주세요.. 이 방에 오신거 환영해요~^^
upscale 2012-07-28 09:11:57
다신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 함께 아이방에서 아이들 잘 키워봐요!!
직장맘이신가요? 직장맘이시면서 부지런한 맘들 여기도 계신답니다.
저도 데이빗 개학하면 복직 예정이구요.
놔준다고 생각했는데 쓰고 보니 아닌것 같다는 생각드시는거...
저도 얼마전에 똑같았답니다.
그래서 맘을 좀 비우고 데이빗과 협의해서 조정했어요.
협의했으니깐 데이빗도 부담을 좀 덜 느끼는듯 하구요.
주말 잘 보내시고요...앞으로 자주자주 뵙도록 해요!^^
벨벳 2012-07-28 12:25:24
샤사~~~~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이름이네요~^^*
직장맘이신가봐요~
그래도 외할머니가 잘 돌봐주시고 샤사가 1학년인데도 잘하는것 같아 맘은 놓이시겠어요.
동생도 잘 보살피는 샤사인가봐요~
열난것이 좋아진듯해서 다행입니다.
앞으로 댓글인사 자주 나누어요~^^*
반갑습니다~!!!!!!!!!!!!!
은민마미 2012-07-27 09:53 

초1/여/Genie

 

다들 방학 잘 보내고 계시죠?

 

지니는 지난 주, 아빠가 한국에 왔고, ...더불어 제가 너무 바쁘고 피곤한 한주였어요...ㅜ.ㅜ..

주말엔 생일파티도 했었고...또 방학특강들이 오전에 포진되어 있고 학교끝나고 하던 운동들도 원래 스케쥴대로 진행되는 관계로 참 바쁘고 정신이 없답니다

방학이 아니라 학기 중보다 바쁜 듯 해요...--;;

 

이제 슬슬 방학모드로 돌아가 슬슬 점검해봐야 겠어요..ㅎ

 

영어는 zigzag로 책레벨을 조정해서 읽기도 하고, 쉬기도 하면서 쉬엄쉬엄 하고 있어요

애들아빠가 그러는데..잠꼬대를 영어로 하더래요..지니가 잠꼬대로 영어로 뭘 물어보면 제가 한국어로 대답하고..--;;

조금 정체기인 것 같은데...저나 나나 피곤하고도 힘든 하루니까..너무 더우니까 슬슬 가고 있어요..ㅎ

 

어제는 근처 계곡에 갔는데...애아빠가 장난으로 둘째를 물에 빠뜨리니(물론 라이프재킷 입히구요.--;;) 둘째가 마구 기겁하고..그러다 ...결국에 셋이서 손잡고 여기저기 다니며 잘 놀더라구요..ㅎ

음료수병에 물떠와서 제 발도 씼겨주기고 하고 팔도 씼겨주기도 하고 하면서요..(뿌린 것에 가까운 것일수도..)

 

 

다들..무더운 여름방학 알차게 보내고 계시죠?

지니가 싫어할테지만.. 슬슬 학습모드로 돌아가야 할까봐요..방학이 끝나기 전에요..

 

그럼...다들 뜻깊고 알차고 행복한 방학보내세요...

더위나 감기따위는 저~멀리 날려버리시구요..ㅎ
채니맘 2012-07-27 11:03:29
잠꼬대를 영어로~~~~ 귀엽겠어요 ㅎㅎㅎ
저희도 계곡 가끔 가요
텐트 치고 음식 싸와서 노시는 분들 보면 참 부지런하시다 싶어서 부럽더군요
저흰 아무 준비 없이 가서 놀다가 음식점 가서 밥먹는 분위기라~~~
이번 주말도 아빠랑 즐거운 시간 되시길~~~~
커피한잔콜 2012-07-27 11:13:18
잠꼬대를 영어로 하다니... 정말 귀엽네요.
전 한번도 그런 적이 없어서... 아이들도 아직이구요.
영어로 꿈을 꾼다거나 한 적도 없고...ㅎ 뭐 별다른 영어 공부를 한 적도 없으니 당연한 거겠지만요.
우리 아이들은 그런 경험을 해봤음 좋겠네요.ㅎ
나루나들 2012-07-27 16:23:52
아빠가 와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네요...^^ 엄마는 일이 많아져서..ㅋㅋ 많아져도 좋으시죠??^^
영어잠꼬대는...아 그럴 수 있어..했는데..엄마가 옆에서 한국말로 대답했다니...상상하니 넘 웃긴 상황....멀리서 오신 아버님이 영어공부 엄청 시킨줄 알겠어요..ㅋㅋ
주디judy 2012-07-27 17:07:26
오랜만에 아빠를 봐서
아이도 아빠도 너무 좋아했겠어요..
물론 은빈맘미님의 일은 왕창~ 늘어나셨겠지만.. ^^
저도 슬슬 방학모드로 돌아가 점검해 봐야 하는데..
참 노느라 바쁘고.. 날씨는 덥고..
암튼 뜻깊은 방학 보내자고요.. ^^
upscale 2012-07-28 09:15:30
아빠가 외국에 계시는군요...저는 몰랐네요~~~
아빠가 올만에 보는 딸래미가 영어로 잠꼬대하니...얼마나 이뻤을까요?~~ㅋㅋ
은민마미님은 지니 영어잠꼬대에 자면서 대꾸하셨다는거죠? 상황이 넘 재미있네용...
계곡가신거 재미있으셨겠어요. 저도 이..아침부터 계곡물이라고 하니 풍덩빠지고 싶어진다는...
벨벳 2012-07-28 12:28:38
아빠가 오셔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보내셨군요~
지니의 잠꼬대 이야기 정말 귀여워요~^^*
Anna는 어릴때 그러더니 지금은 그런 귀여움은 없어졌어요.ㅎㅎㅎ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담주 댓글로 다시 만나요~!!
채니맘 2012-07-27 09:35 

데이빗.... 우윳빛깔 꽃미남이군요^^

눈을 다쳐서 어쩐대요~~ 얼른 낫기를~~!!!

일주일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주 나루나들님도 미리 감사드릴게요~~

 

요즘 정말 덥죠?

비가 지겹도록 오더니.... 이젠 소나기 생각이 간절하네요~~

 

채니는 방학되서 컴퓨터, 도서관, 수영, 점심, 피아노, 미술~~ 요렇게 빡빡한 스케줄이에요

더워서도 지치고... 수영하니까 더 피곤한가 봐요

요즘은 방학숙제로 한글책 많이 읽느라... 영어책 읽는 시간은 오히려 줄었어요

어제는 로알드달의 <더 위치> 읽었는데..... 5점대 책인데도 쉽게 줄줄 잘 읽어서 뿌듯하더군요

이젠 3,4,5점대 레벨이 크게 중요하지 않은가 봐요^^

제가 읽어봐도 <더 위치> 재밌고 신나네요

이번 주말엔 <마틸다> 읽어야겠어요

 

수학은 기적의 계산법 3학년용 거의 다 끝나가네요

나머지 있는 나눗셈까지 술술 푸는데...... 하기 싫어해서 큰일이에요

벌써부터 수학은 싫다고 하네요

수학관련 개념책 좀 읽자고 꼬셔봐도 무조건 싫대요

기적의 계산법 4권은 아직 할 필요는 없겠지요?

 

 

채니가 난생 처음으로 한 요리에요^^

이제부터 자기를 꼬마요리사라고 불러달라네요 ㅎㅎㅎ

넘넘 맛있었어요~~ ^^

 

다들 더운데... 건강 주의하시고......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은민마미 2012-07-27 09:55:11
그러게요 david의 눈이 빨랑 낫아야 할텐에요..
채니는 역시, 여전히 멋지군요...언제나 채니맘님의 글을 읽으면 머릿속에 책에 몰두해 읽고 있는 채니의 모습이 그려져...왠지 남의 딸래미인데도 흐믓해요..
재밌는 주말, 행복한 방학 보내세요...
커피한잔콜 2012-07-27 11:15:02
우와... 채니가 했다니 정말 기특하네요.
앞으로 꼭 꼬마요리사라고 불러야겠어요.ㅎㅎ

채니가 영어를 너무 편해하고 잘 해서 수학이 싫은가봐요.
그 정도도 아주 잘하고 있으니 살살 달래서 해보세요~~~

더운데 채니맘님도 조심하시구요.
나루나들 2012-07-27 16:12:35
전 나루랑 생활계획표 짜는데 일부러 "자유"라고 크게 쓰고 색도 막 칠해서 노는 시간이 많아 보이게끔..ㅋㅋ꼼수를 좀 부렸어요...ㅋㅋㅋ
항상 책 많이 읽는 채니...칭찬합니당..^^ 요리도 야무지게 잘 했네요...
수학...제가 요즘 완전 필 꽂혀서 책을 읽어대고 있는데..담주에 얘기 나눠요..수학...
채니는 많이 앞서가고 있네요..^^
주디judy 2012-07-27 17:09:06
진짜 채니는 ~ 매번 어쩜 이리 기특한지..
이 더운날씨에 스케줄대로 움직이기도 잘하고..
책도 참 열심히 읽고
요리도 아주 야무지게 했는걸요.
계속계속 채니 화이팅입니다.. !!.
서연예원맘 2012-07-27 18:22:58
채니가 만든거예요^^
전 엄마가 만들었겠다하고 읽고 있있는데...
솜씨가 좋아요~~
upscale 2012-07-28 08:31:13
와~~사진이 커서 유부초밥 한접시가 제 앞에 있는것만 같아요. 이따 점심 이걸로 해결하면 좋겠구만~~ㅋㅋ
영어, 수학 , 독서 , 요리까지 두루두루 앞서가는 채니네요...
데이빗도 자율방학숙제중 엄마와 요리하기가 있는데 유부초밥 괜챦을 것 같네요~~
벨벳 2012-07-28 12:33:15
채니가 만든 유부초밥 저도 먹고싶어요~!!!!
꼬마요리사 채니~~~~~~멋져~!!!
언제봐도 똑~!!소리나는 채니 ~~~~
수학도 잘하는군요~
채니가 언어쪽말고도 수학도 잘하나봐요~^^*
초등수학은 잘하기도 해야하지만 수학이 재미있다는것을 느끼는것으로도 목표달성이라고
어느분이 말씀하셨던게 생각나요~
실력은 충분하니 잘 꼬드기면서 재미를 붙혀주셔요~^^*
주말 즐겁게 보내고 담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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