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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4기 sqr #7

글쓴이 culater

등록일 2012-07-31 09:03

조회수 2,295

댓글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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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휴가 잘 보내시고 계신지요??

 

휴가는 말 그대로 푹 쉬면서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 하는데 휴가철에는 길부터 너무 막혀서..

저희는 아이들 방학하자 마자 동해로 다녀왔습니다.. 아직 휴가가 시작되기 전이라서 그런지 길도 전혀 막히지 않았고 바닷가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사람에 치이지 않고 잘 보내고 왔네요..

 

동해에 촛대바위가 있는 곳으로 다녀왔는데 아이들이 처음에 튜브타면서 파도타기를 하다가 조개를 발견하고는 잠수해서 조개를 주워오기 시작하더니 엄청 많이 잡아 왔네요.. 그래서 그걸로 아침에 된장국에 넣어 맛있게 먹었다는...

 

휴가철이라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휴가지 추천해 주시는 것은 어떨지요.. 아이들이 숙제한것 올리시면서 같이 휴가지 공유했으면 좋겠어요.. 해마다 어디로 가야할 지 고민되더라구요..

 

아직 출발하지 않으신 분이나 여행중이신 분은 운전조심하시고 좋은 휴가 보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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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기 2012-08-13 08:32 

12번 초3 브라이언입니다.

숙제가 늦어 죄송.. 다음부턴 바로바로 올리겠습니다.
달댕이 2012-08-08 22:34 

느므느므 더운날씨 더위피해 도망다니느라 바쁘네요.. ^^

 
쑥쑥광팬 2012-08-06 14:52 

 

21번 지미 올려요...

 

오늘 8번 게시글에 7번을 같이 올렸는데 다시 7번 게시글에 올립니다.

검사하시는 분이  헛갈리게 제가 실수를 한 것 같네요.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 주세요~~

수고하세요.  
동욱홀릭 2012-08-05 19:33 

6번 초3 Eric

부산으로 휴가 다녀온다고

밀린거 이제서야 하고 올립니다

더운데 다들 건강챙기자구요
비우자맘 2012-08-04 10:44 

3번 호랭이

다시 시작해 보자고 꼬셨어요..

사진 찍어놓고 너무 늦게 올렸네요..

아들은 휴가중..

 

 
고꼬미 2012-08-03 11:32 

11번  Danny

진작에 해놨는데..

제가 늦게 올립니다..
o저스틴맘o 2012-08-02 21:52 

28 Justine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예전에도 이렇게 더웠나 싶을 정도네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계속 설사하고 속이 안좋다며 컨디션이 않좋습니다.

더위를 먹었는지 축축 처지기만 하네요.

 

웟싯을 다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그냥 두었어요.

더위가 지나가면 좀 나아지겠죠.

 

주말에는 좀 시원해야할텐데^^ 비가 그립니다.

큰이모 2012-08-02 20:04 

#27번 초4매리제인 언니 6년 릴리

올해는 특별한 휴가계획이 없어서 시원한 도서관, 수영강습으로 대신하고있습니다.

이모네 사촌 여동생 보러 1박 갔다 오고,

늦잠자고 수영장갔다오고 친구들 하고 놀고, 아이들 완전 휴가예요.

암것도 안하고 시간이 휙 지나갔어요.

오늘 겨우 #7 했답니다.

걍 휘리릭~!

좀 성의껏 하게하려고 옆에서 몇마디하면 인상 확~!

걍 둡니다. --;

도서관이 젤로 좋네요. 시원하구요~~^^

담주는 영어마을 초4 드라마반과 초6 디베이트반 시작합니다.

기대되요.

끝나면서 발표회를 하면 좋겠는데 계획은 없는것 같습니다.

여름방학 너무 짧네요.^^

모두들 화이팅!!^^

 
은행단풍 2012-08-02 19:11 

32번 로티 초3

휴가다녀왔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 또 어딘가 떠나고 싶네요~

또 늦었네요 ㅠㅠ
큰이모 2012-08-02 20:08:28
초3로티 글씨도 힘있게 또박또박 잘썼네요.
우리 6학년 누나가 배워야 겠어요^^
틀린것도 별로 없고, 로티 참 잘했어요^^
도서관이 최고 피서지에요^^
즐거운수다 2012-08-02 18:49 

29번 멋진여우

당일 코스로 다녀온 곳중 서울랜드에서 물놀이 즐거웠어요.

6시까지는 물놀이하고 6시 이후로는 야간개장을 이용한 놀이기구타고

문 닫는 시간에 맞춰서 나왔네요.

물총놀이 이벤트가 있는데 시간 알아보시고 참여하시면

아이들 무척 즐거워 할거에요.

 
큰이모 2012-08-02 20:18:16
물총 놀이 정말 시원하고 재밌겠네요.
더위 땜에 어디 가기가 정말 싫어요.^^;
신나게 놀면서도 꼬박꼬박 숙제하는 멋진여우가 최고예요^^
은진 2012-08-02 14:05 

31번 dillon입니다..

일주일간의 휴가로 제자리잡는데 시간이 걸리네요..^^

여긴 부산인데 이번 휴가는 서울로...

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키자니아....

날씨는 더웠지만 재미있고 알차게 보내고 왔네요..

 
즐거운수다 2012-08-02 19:03:36
작년 가을에 중앙박물관 갔다가 옆에 있는 어린이 박물관을 들어갔었는데 전시된 옛물건보다는 뒷쪽에 있는 놀이터에서 시간 보내고 왔더이다. 친구랑 어울려 노는거밖에 기억에 없다네요.
담에는 친구는 빼고 다녀와야겠어요.ㅎ~
큰이모 2012-08-02 20:15:07
우왓~!부산 ! 가고 싶어라~~~
서울로 휴가 오시는 군요.ㅎㅎㅎ
우리는 부산으로 가고 싶어요.ㅋㅋㅋ
알찬 휴가 보내셨다니 저도 기분좋네요.
노트에 두번씩이나 연습도 하는 성실한 딜런입니다.^^
딜런 계속 힘내라~~화이팅^^
아땅 2012-08-01 22:28 

22번 샐리 초4

이번에는 너무 하기 싫어라 해서 글씨도 엉망이고 틀리기도 많이 틀렸네요.

올리기도 부끄럽네요..

 

집에 아픈사람이 있다보니까 제가 신경써주지 못해서 그런것도 같기도 하고

4학년이면 알아서 할수있다고 생각했는데..

저의 기대가 넘 큰건지..

꾸준히 하다보면 습관도 잡히고 실력도 늘어서 수월게 할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큰이모 2012-08-02 20:23:46
우리초4는 포기 했어요ㅜㅜ
6학년 언니가 대신하고 있답니다.
bb나 icr로 대신 할려구요.
그건 부담스럽지 않게 하네요.
샐리 이렇게 하는것도 아주 잘한거라고 칭찬 많이 해주고 싶네요.
샐리야~~참 잘했따~수고했따~~계속 화이팅~!! ^^
may queen 2012-08-01 13:50 

18번 초4 올리비아

 

이번주는 너무~~나 많이 틀려서 한번 더 출력하여 2번 했네요

다행히 오늘은 무진장 시원한 날씨라 할 만했네요.

울집은 이른 휴가를 다녀왔는데,  그래도 휴가철이 되니 또 놀고싶다네요.

오늘부터 휴가이니까 내일쯤은 삼겹살 사들고, 동생네랑 계곡에 발담그고 올 생각입니다.

처음 sqr시작할때 시작이 반이라 한 것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빠른듯 합니다. 그냥그냥 떼우면서 보내기는 너무 아까운 시간이란 생각이 문득 드네요^^
아땅 2012-08-01 22:33:15
볼때마다 올리비아는 글씨를 예쁘게 쓴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이번방학은 짧아서 정말 금방 지나갈것 같아요..
즐거운수다 2012-08-02 18:55:57
글씨체가 눈에 확 꽂히네요.
글씨 예쁜 사람은 마음도 예쁘다고 했던 옛 선생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ㅎ~
큰이모 2012-08-02 20:29:02
ㅋㅋ 요새 전국이 다 휴가분위기라 올리비아도 집중이 안되나봐요.^^
언제 봐도 정갈한 글씨 정말 탐납니다~
올리비아 6학년 언니 틀린 곳과 같아요.
외우고 싶지 않은 요즘인가봐요.
담주엔 더 잘할거예요.
물론 이번 숙제도 정말 잘했따아~~올리비아!! 홧팅^^
마르코 2012-08-01 13:39 
15번 sue초5

 늦게 올립니다

저흰 낼 휴가가요 저희도 동해로 가는데 그냥 낭군이 가자는데로 따라갑니다

양양 쪽으로 가면 마을이 아이들 경험하고 놀고 하는것이 있다네요

열대야에 집보다 밖이 더 쉬원합니다

어제 저녁에도 팥빙수 한그릇 뚝딱 올 여름 무지 먹습니다^^

 
may queen 2012-08-01 13:55:25
마르코님 가족들과 재미난 휴가 보내고 오세요. 이렇게 재충전 한 번하고 오면 한동안은 좋더라구요.
다녀오셔서 괜찮은 곳 있음 후기도 짧게 올려주세요^^
sue가 신나겠어요~~~
아땅 2012-08-01 22:36:03
동해로 가시는군요..저희도 작년에 동해쪽으로 갔었는데..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올해서 친정아버지가 편찮으셔서 휴가나 갈 수 있을지..
애들만 시댁에서 강구 바닷가로 벌써 갔다 왔는데..3일만에 쌔까매져 왔더라구..
휴가 잘 다녀오세요~
행복한고민 2012-08-02 13:17:21
시원한 곳으로 잘 다녀오세요^^ 역쉬 밖이 더 시원하죠. 맛난것도 많이 드시고 오세요
큰이모 2012-08-02 20:34:23
계곡, 산, 바다 다 있는 동해가 휴가지로 최고예요~^^
아이들 체험마을 있다는 양양이 저도 땡깁니다.
그치만 올해는 패쑤!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수야~하루종일 신나게 놀고 영어는 매일 조금씩 하는거는 잊지말거래이~~^^
모니타 2012-08-01 12:24 

#5  초3 크리스틴

 

숙제 보고가 맨날 늦어지네요.  숙제는 어제 했는데 오늘 올려요.  요즘 올림픽 경기 보느라 새벽에 잠들고, 늦게 일어나는 일과가 계속되고 있어요.  그래도 응원해야죠?!  오늘 폭염주의보 내렸다네요.  건강 조심들 하세요.

 
큰이모 2012-08-02 20:38:15
성실하게 하고 있는 크리스틴양~참 잘했어요^^
너무 더우면 도서관에 가보셔요.
시원하고 책 구경도 하고 도시락 먹는것도 별미랍니다.^^
모니타 2012-08-05 13:13:52
정말 그래야겠는데요. 흠...도서관... 생각을 못했어요. 감사해요.
꽃밭가득 2012-08-01 10:06 

 

14번  진/초5

 

여행지는....너무 더워서 방..콕..이 최곱니다.

더 최고지는 에어컨 적당히 가동되는 도서관,박물관,미술관 등등 ㅎㅎㅎ

사실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는 곳이면 그곳, 그때가 최고인거 같아요 !!!

 

 

글이 좀 짧아진거 같은데 좋겠네~ 했더니

아니야...단어가 조금씩 어려운게 나와...그러네요.
humanmi 2012-08-01 10:36:11
우리도 더우면 도서관 갑니다
추워서 벌벌 최곱니다
may queen 2012-08-01 13:59:43
5학년이면 SQR 숙제 금방 끝내나요?
저희집은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그냥 딱 보기에도 차분하니 잘 한 듯보여서요~
저도 갠적으로 방~콕~ 좋아해요ㅎㅎㅎ
꽃밭가득 2012-08-01 18:36:17
책이든 영상이든 접해본 캐릭터는 좀 수월해하는 편인거 같아요 ^^
humanmi 2012-08-02 00:11:51
답장 보냈십니다
지송^^
우리집은 수작업합니다
꽃밭가득 2012-08-02 12:34:13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답장 잘 받았습니다 ㅎㅎㅎ
샌디40 2012-07-31 23:14 

24번 초4 저스틴

 

이번 #7은 정말 힘들게 했습니다.

주말에 멜을 받아서 여유롭게 주말에 했었는데, 이번엔 늦게 멜이 배달되어 평일에 하려니

엄마의 잦은 야근이로 10시에 집에와 잠오는 눈을 비비며 겨우 마쳤네요.

오늘 안 올리면 안되다고 무조건 해야된다니 겨우 졸면서 겨우 겨우 쓰네요.

그래도 미션 미 수행시 멜로 sqr이 안 오는지라 모진 엄마 되었네요.

낼것도 이래야 되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

 

 

 
지예린애 2012-07-31 23:23:45
저스틴이 넘 피곤했겠어요 아이린도 12시까지 한적이 있는데 그때 장난아니었거든요..ㅠ.ㅠ
목욜 SQR은 주말까지 올리면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좀 여유있게 하셔도
될듯해요..^^
행복한고민 2012-08-01 07:23:40
저스틴도 엄마도 대단하네요. 일하면서 엄마표까지 훌륭하게 진행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셔요.
과제 잘 해낸 저스틴에게 칭찬의 박수 보냅니다. 더운데 수고했어 저스틴!!!
수현민준맘 2012-08-01 09:33:40
집에서 그냥 놀고있는 엄마도 이렇게 힘든데 워킹맘이라 정말 존경스럽네요. 저스틴도 엄마가 시키니 잘 따라와주는것도 참 고마운 일이구요. 두 모자? 전부 박수 보내고 싶어요.
행복마미 2012-08-01 09:34:29
직장생활도 힘드실텐데.. 열심히 하시는 엄마와 저스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직장맘이거든요. 저녁시간에 두아이 봐주려니 시간은 없고 엄마가 지칠때도 있구요.
하지만 충분히 보람이 있기에 힘을 냅니다.
샌디님도 화이팅 하시구요.. 열심히 따라준 저스틴 폭풍칭찬합니다~ ^^
꽃밭가득 2012-08-01 10:12:13
계속~~ 화이팅 같이 해요 ^^
humanmi 2012-08-01 10:35:20
직장맘이시라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육아에 돈벌이에 가사일까지....존경합니다
may queen 2012-08-01 14:04:36
가끔은 강압(?)적인 부분이 들어가야 습관으로 잡히더라요.
또 그 단계를 넘어서면 어느 순간 스스로 잘하는 순간이 오구요.
분명 저스틴은 끝까지 잘해낼수 있을 거예요^^
마르코 2012-08-01 16:13:10
직장 다니시면서 아이들 까정 이리 잘 챙기시고
화이팅해요
큰이모 2012-08-02 20:49:14
마자요마자요.. 주말에 배달 되니 여유가 있었는데~ㅎ
요번주는 주말에 오겠죠?
하루에 다 하지말고 이틀에 걸쳐서 해도 좋던데욤?
너무 쪼지 마셔요.^^
잘하고 있는 저스틴이 화 낼까 걱정되어요.^^
폭풍 칭찬 해주셔요^^
샌디님도 대단하시네요.
우린 집에서 처놀면서도 ㅋㅋ
숙제 밀린답니다.^^
저녁에 제과점에서 시원한 팥빙수 함께 드시면서
하하호호하시면 좋겠습니다.
우린 좋아하는 2,3천원짜리 간식거리 사주면서 하하호호 합니다.
아이들 비위 맞춰주려고요.ㅋㅋㅋ
엄마 아들 화이팅!!!^^
지예린애 2012-07-31 23:05 

 

1번 초5 /아이린

 

신랑이랑 저는 여행가는걸 좋아하는편이 아니고 특히 여름에 바닷가 가는걸 젤로 싫어해요..

그래서 애들도 몇번 못 가봤고요.. 시부모님이나 친정동생들이랑 몇번 간 정도에요..

올해는 애들이 수영배우는걸로 그냥 넘어가려고요.

몇년전에는 피서로 매일 동네에 있는 대형마트 순회다녔었어요.

가서 영화보고 밥먹고  놀다가 오후에 집에오는걸로..

남편이 낼부터 휴간데 이번에도 마트 갈까 ?? 하던데 ㅋㅋ  애들도 나름 좋아하더라고요

 

이번 SQR은 지난번에 하면서 넘 힘들어서 본인도 다짐하고 저도 잔소리 안 했더니 시간은 좀

걸렸어도 기분 좋겠했네요

본인이 하다가 짜증이 날거 같았는지 포스트잇에다가 '짜증내지 말자' 라고 적더니

막 안 외워지면 그 글을 읽고 하더라고요..그 모습이 웃겨서 같이 웃었어요

총 3장 해야 하는데 아이가 마지막장은 그냥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기분좋게 2장만 했습니다.

지금까지 한 SQR중에서 젤 잘한거 같네요.. 칭찬 많이 해줬어요..^^

 

 
행복한고민 2012-08-01 07:26:34
아이린이 기분 좋게 했다니 정말 듣기 좋네요. 아이린이랑 줄리는 감정흐름이 비슷한가?같은 5학년이라서. 이번 웍싯은 아서라 DVD랑 책으로 친해져있던 내용이라 반기며 했네요 저희도.
아이린 잘 했어요.^^
샌디40 2012-08-01 08:49:11
역시 초5라 그런지 마인드 콘트롤까지 하면서 공부하네요.. 부럽~~
울 저스틴은 짜증나면 고함도 지르고 할 것 다 한답니다.. ㅋㅋ
글짜도 예쁘게 쓰고 s에 동그라미도 치며 재밌게 하네요..
행복마미 2012-08-01 09:23:55
엄마도 아이린도 여유를 갖고 즐겁게 하셨네요.^^
멀리 내다보고 가는 길이니 만큼.. 그런 현명함이 필요한거 같아요.
멀리 가는 휴가는 아니지만 가족들과 더불어 즐겁고 편안한 휴가보내시길 바래요.^^
지예린애 2012-08-01 09:24:38
아직 문법을 해보질 않아서 기본적인것도 알려줘야 해요. 요즘 사전찾으면 품사에 대해 물어본던데 ..
방학때 쉬운 문법책 진행하고 싶었으나 여의치않아서 9월쯤 시작 해보려고요..
수현민준맘 2012-08-01 09:39:12
저희집이랑 비슷한 스타일의 휴가를 좋아하시는듯 하네요. 항상 칭찬 많이 해주시는 지예린애맘의 느긋함을 배워야하는데 매일 잔소리만 하게 되네요. 아이린은 엄마의 칭찬에 나날이 더 힘이 날것 같아요.
오늘도 너무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시는 아이린 잘했어요.
꽃밭가득 2012-08-01 10:16:49
마트도 좋은 여행지네요 ^^
저도 어제 야밤에 ㅎㅎ 아이 데리고 마트행~~ 도둑들 봤슴다.
오늘 아침...늦잠입니다 ~~
아이린도 계속~~ 화이팅 !!!
humanmi 2012-08-01 10:38:05
스스로 다짐까지 아이린은 스스로 다독거릴줄 아네요
부럽습니다
may queen 2012-08-01 14:07:09
'짜증내지 말자'ㅋㅋ
제 지갑에다 크게 써서 부치고 다녀야겠슴다.
JakeAmy맘 2012-07-31 21:51 

10번 초3 Jake 입니다.

너무덥고 너무 사람많은 관계로.. 여행은 9월에 가려고 해요..

지금 휴가 중 이긴 한데.. 집에서 쉬고.. 시댁에 다녀오고...

가까운 곳만 당일치기로 가려구요.. ^^;

경복궁 다녀왔는데 넘 넘 좋았지만.. 넘 더웠구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도 괜찮았어요..

 

오늘도 숙제 힘겹게 했답니다..ㅠㅠ 그래도 조금씩 적응하고 있는 대견한 Jake 랍니다..
지예린애 2012-07-31 23:08:17
저도 지난주에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에 다녀왔는데 집에서 버스타고 갔더니 거의 1시간40분이나 걸려서
힘들었어요 .차로 가면 30~40분 이면 되는거릴 운전을 잘 못하니 엄청 걸리더라고요..ㅠ.ㅠ
꾸준히 하는게 젤로 좋은거 같아요.. jake 화이팅!!
행복한고민 2012-08-01 07:31:09
경복궁이랑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서울 구경가면 꼭 봐야겠는 걸요.
더운데 다녀오느라 잭네 가족 힘들었겠어요. 여름여행은 더위때문에 물가나 실내아니면
좀 망설여지는게 사실인데 큰맘 먹고 다녀오신 모양이네요.
잭 이번에도 열심히 잘 해 냈구나! 더운데 건강 조심하렴^^
humanmi 2012-08-01 10:41:16
우리도 서울 갈려고 했는데...
우리집 가전들이 덥다고 시위하네요
차에 가전에 몇십 날라갔어요흣흑
올해는 가까운 바닷가로....

ㅎ
마르코 2012-08-01 16:16:28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에 수업하는것 신청해서 갔다온적 있는데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누어 미리 예약하고 한번 갈만 하더군요
그냥가면 보고만 오지만 설명들으면 뭔가 남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휘하맘 2012-07-31 21:21 

19번 초3 Huey입니다

 

이번 교재는 Huey가 한동안 빠져있던 아서네요

덕분에 이번에는 비교적 수월하게 한거 같습니다

 

아...더위가 정말 정말 너무하네요

저희도 내일부터 휴가는 휴간데요...

일찍일찍 예약도 못하고(휴가일정이 갑자기 잡혀서) 시기도 휴가의 정점인지라

친정이랑 시댁 다녀오려구요

중요한 건 가야할 곳이 대구라는거죠 ㅠㅠ

여기는 서울인데요

여기도 더워서 헉헉거리는데 이곳보다 3~4도 높은곳으로 가게 됐습니다

더위를 피해서 가는게 아니라 쫓아가는 꼴이네요...

부모님 모시고 계곡이나 포항 바다로 가려는데요

사람에 치이고 더위에 치일까봐 조금 걱정은 됩니다

 

여러맘님들도 가족들과 즐거운 휴가 보내고 계신가요?

다들 즐거운 휴가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예린애 2012-07-31 23:09:43
휴가 잘 다녀오세요~~
행복한고민 2012-08-01 07:45:07
대구로 오시는군요.환영합니다*^^*
저번에 저희도 시골 다녀오는데 대구로 가까이 올수록 0.5도씩 높아지는데 결국은 도로를 다지나오니 3도 높아져 있더라구요. 올해는 다른해에 비해 더 더워요. 근데 더위도 맘 먹기 나름인 것같아요. 즐거운 휴가니깐 더위는 잠깐잊고 잘 지내다 오시길 바래요^^
수현민준맘 2012-08-01 09:43:13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수현민준맘 2012-07-31 20:46 

16번 초4  카디아리 

저희집은 내일부터 휴가네요. 그래서 바닷가에 가서 회도 먹고 아이들은 바다에서 놀려구 계획중이네요. 참고로 여기는 울산이네요. 바다가 가깝죠.

카디아리양 방학이라 축 늘어져서 딴짓만 하고있네요. 엄청 뜸들이다가 오후에 혼자 한것이 나름 기뻤는지 들고오네요. 지금도 열심히 만화그리기에 심취하여 읽어달라고하지도 않았는데 열심히 읽어주시는 중이네요.

 

 
지예린애 2012-07-31 23:14:25
카디아리는 혼자서도 잘 하네요.. 아이린은 SQR 만큼은 저랑 해야되는데 빨리 혼자서도 잘
외웠으면 좋겠어요..
행복한고민 2012-08-01 07:33:36
카디아리 혼자 해 냈구나! 정말 잘했네 뿌듯하겠다.
그리고 사진! 요렇게 찍으면 세장이 고루 잘 나오겠네요.
한 수 배웠어요.^^
행복마미 2012-08-01 09:17:14
혼자했다는 것이 벌써 큰 발전인 듯 합니다.^^
카디아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휴가 잘 다녀오시구요.
울산에 보경사 있지 않나요? 아주 예전에 친구들하고 다녀온적 있는데
너무 너무 좋았거든요. 가까이에 계곡이며 바다도 있고 넘 좋은 곳에 사시네요.*^^*
humanmi 2012-08-01 10:44:59
드디어 터득했군요 추카추카
우린 만화보는 거 좋아하는데...
행복한고민 2012-07-31 17:21 

25번 초5 줄리

저희는 당일치기로 가까운 계곡이나 박물관 생각하고 있어요.^^

두주전에 다녀온 고령 대가야 박물관 괜찮았어요. 박물관앞에 간단히 물놀이 할수있는 테마파크가 있어서

좋았어요. 매달초 추첨식으로 팬션 예약도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1박2일 혹은 당일치기 모두 괜찮은 곳이라 생각됩니다.경상권에 사시면 한번 다녀올만해요.

지금 줄리는 열심히 아서 암기 중이랍니다.

다하면 다시 올게요..

역시 혼자하게 내 버려두면 잔소리도 할 일이 없고 하는 아이도 더 뿌듯해 하는 것 같아요.^^
샌디40 2012-08-01 08:51:21
줄리의 내공이 느껴지네요.. 빽빽하게 쓴 글씨며..혼자서도 잘 하니 더 바랄게 없네요.
여자 엄마맘의 행복이겠죠? 남자 애들은 엄마가 따라다니며 떠 먹여줘야 하니 힘드네요.
더운데 올 여름 영어와 같이 즐겁게 보내세요..
행복마미 2012-08-01 09:10:04
줄리가 혼자서도 아주 잘했네요^^
참 아이러니한게 저희 소피아는 초반에는 그냥 쉽게 외우더니 갈수록 안외워지는지
시간 엄청 걸립니다.ㅎㅎ
꾸준히 하다보면 발전하리라,, 여유를 갖고 진행야햐겠어요.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한 줄리... 칭찬합니다.^^
humanmi 2012-08-01 10:47:20
응 번호랑 학년이 없네요
수정하셔야 겠네요
맞죠 혼자 하게 두는게 서로 좋죠ㅋ
humanmi 2012-07-31 13:26 

8번 초 6  프리다

 

다들 휴가 다녀 오셨나봐요

우린 아직 전이라 ..이번 주말 끼고 함 다녀오려구요

 촌놈이라 서울구경 할까 하는데 아직 계획 된건 없고 생각중이랍니다

오늘은 전전날 , 전날 들에 비해서 쬐끔 덜 더운것 같죠

 다들 더위 먹지 않게 건강 조심 하세요

 

아서는 책은 보지 않았지만 디비디는 많이 보지라

반가워 하고 수월하게 하는데 넘 썰렁 썰렁 하길래

저에게 발목 꽉 잡혀서 10번 더 읽고 했답니다

한번씩 기습공격 합니다 ㅋㅋ

숙제 올려요
행복한고민 2012-07-31 17:16:32
찌찌뽕 *^^*저도 서울 구경 무지 하고 싶은데.. 혹시 앞서 가시면 서울기행기 부탁드려욤^^
프리다 오늘도 참하게 잘 했네요. 더운데 화이팅!!
수현민준맘 2012-07-31 20:51:06
울 카디아리양도 서울구경하고잡다고 이야기하는데 아빠가 그 먼데까지 가려고 하지를 않네요. 저라도 데려가고 싶지만 워낙이 길치라서리...
날도 더운데 프리다 일찍이 해서 올렸네요. 역시 오늘도 참 흠 잡을데가 없군요.
humanmi 2012-08-01 10:50:57
찌찌뽕 ㅎㅎㅎ
우리요 엉뚱한 것에서 팡팡 돈이 터지는 바람에 흑흑 포기했답니다
행복한 고민님이 다녀오셔서 한~ 풀어지시와요
꽃밭가득 2012-08-01 19:04:14
님께 쪽지로 부탁글 남겼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sqr 과 bb 병행하시는 노하우가 궁금해집니다 ^^
프리다에게는 sqr 과 bb가 어떤가요?
행복마미 2012-08-02 09:26:18
프리다 정말 성실한 것 같아요. bb에 세계사 읽기반도 하시는 듯,,, ㅎㅎ
과제도 언제나 깔끔하니 여유있게 끝내구요.. 칭찬 많이 해주고 싶어요.^^
근데 어디 사시길래.. 촌놈? 이란 표현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리나짱 2012-07-31 12:08 

# 7 초 4 폴

저희는 지난주에 속초에 갔는데 속초 해수욕장 너무 사람이 많아서요

거기 일하시는 분한테 여쭤보니 자작도 해수욕장이 좋다고해서 갔다 왔어요.

서울에서 속초까지 오며 가며 4시간 이상 걸려 막혔구요. 시간을 잘 맞춰 가셔야 할것 같아요.

자작도 해수욕장은 송지호 해수욕장과 가까운데 물이 맑고 사람도 별로 없더라구요.

하지만 샤워와 화장실이 좀 안좋아서 사람이 없었던가봐요.

그래도 하루 놀기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너무 숙제를 늦게 제출해서 이제는 일찍 제출하고 워크시트에 번호표시도 하고

쑥쑥에 올렸다고 표시도 했네요. 역시 메모를 해야 기억을 합니다. 흑흑흑...

 

여러번 읽었는데 Materials와 Magnetism은 어려워 해서 여러번 써서 외웠습니다.

3p 쓰고 스스로 체크 했는데 2군데 밖에 안틀려 자기 자신이 놀라와 했습니다.

숙제 하자마자  총을 지금 분해하고 있네요.

 

 
수현민준맘 2012-07-31 20:58:16
저희집도 내일 바닷가에 갈 생각인데, 울 아들은 커다란 상어튜브도 벌써 준비해 놓아네요.
해수욕장에 갔다가와서 까맣게 탔겠네요. 울 카디아리양도 4학년인데 폴도 열심히 잘했네요.
틀린것도 별로없고 ... good job~
humanmi 2012-08-01 10:53:36
폴! 참 잘했어요
총 분해했다가 다시 조립하나요?
과학자의 자질이......
마르코 2012-08-01 16:19:35
송지호 수심이 얕으면서 아이들 데리고 놀기 참 괜찮은곳이에요
물도 맑고 깨끗한 느낌이 드는곳
행복마미 2012-07-31 11:44 

17번/ 초5 소피아

저희는 설악산 동해쪽을 많이 갔는데 올해는 전주(시댁)쪽으로 갑니다.

전주도 볼거리, 먹거리가 심심찮게 많아서 좋아요.

가까이에 지리산, 강천산도 있고, 지나가다 그냥 아무데나 개울옆에 돗자리깔면

그만한 휴식장소가 없더라구요.ㅎㅎ

추전하고픈 곳은 상관마을 편백나무숲길 이예요.

갈때마다 남편하고 또는 아이들데리고 산책?을 가는데 너무너무 깨끗하고 호젓하고

아침에 가면 오다가다 만나는 사람이라곤 연세 지긋한 1~2팀 정도일 뿐..

울창한 편백나무 사이로 보이는 맑은 햇살과 산새소리가 정말 잠시나마 마음을 비우게 만들지요^^

아이들은 벌써 사촌들하고 놀 생각에 기분이 up되어 있네요. 

어제 밤에 한 웍싯이구요, 오늘 집에서 한차례 더 공책에 적어보기로 했어요.ㅎㅎ
행복한고민 2012-07-31 17:24:51
지나가다 자리깔면 거기가 무릉도원이군요^^
제작년에 강원도 갔다가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기온도 서늘하고 참좋았는데
텐트 하나 장만해서 담에는 캠핑을 한번 갈까싶어요.
소피아 더운데 과제 잘 했네^^ 칭찬합니다.
수현민준맘 2012-07-31 21:07:54
저도 강원도쪽으로 여행함 가보고 싶어요. 위쪽으로 갈수록 산이나 강이 참 아름답지요.
휴가라 들떴을텐데 미리 할일도 다 해놓고 역시 깔끔하게 끝냈네요.
humanmi 2012-08-01 10:55:46
상관 마을 편백나무숲 꼭 가보고 싶네요
생각만 해도 절로 휴 하고 숨 쉬어지는데요
샌디40 2012-08-01 21:29:02
해피마미님도 직장맘이시라니 반가워요~~ 정말 엄마는 슈퍼우먼이 되야되나봐요..
소피아도 정말 잘 하네요.. 글씨도 예쁘고.. 직장맘의 저력을 보여주자구요.아자~아자~ 홧팅입니다.
행복마미 2012-08-02 09:32:39
샌디님.. 저도 반가워요~ ^^
함께.. 화이팅하면서 힘내시자구요!!!!!!!!!!!
즐거운수다 2012-08-02 19:09:09
쪽지 보내려고 했는데 수신거부상태로 되어 있네요.
더운데 번거롭게 해서 죄송~
이미지 삽입하면서 파일을 잘못 선택했었나봐요.
수정해 놓았네요.
건강한 휴가 다녀오세요.
e지경 2012-07-31 10:54 

9번  / 초6 로버트

작년에 남천계곡 다녀오고 이번 병지방계곡 다녀 왔는데 두 곳 모두 물 맑고 어린 동생들도 놀기 좋았어요.

특히 남천 계곡은 단양 하고 가까운 곳에 있고 물이 어찌나 찬지 후덜덜... @@;; 진짜 얼음물 같더라는 ...

저희는 민박 했는데 주변에 예쁜 펜션도 많고 캠핑족도 많고 차로 20분 정도 거리에 농협도 있고 편했어요.

 

부족하지 만 편하게 했습니다. ^^ 

 

 
행복마미 2012-07-31 12:27:53
벌써 휴가 다녀오셨네요~
e지경님 쑥쑥활동도 그렇고 너무 부지런하신거 같아요.
열심히 따라주는 로버트도 정말 대견스럽구요.
소피아도 BB랑 SQR 둘 다 시키려니 만만치 않더라구요.
천천히 가야하는데 엄마맘이 급해서 잔소리만 느네요. ㅎㅎ
수현민준맘 2012-07-31 21:14:25
계곡 너무 좋았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바다보다는 계곡이 좋은데 여기는 갈만한 계곡이 그리 많지가 않아서 참으로 아쉽다는.... 로버트 이번에도 빨리 해서 올렸네요. e지경님도 부지런하시고 로버트 역시 부지런한듯 하네요. 과제 역시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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