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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4기 SQR #9

글쓴이 은행단풍

등록일 2012-08-07 09:42

조회수 1,647

댓글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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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4기 여러분!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 다들 잘 지내시고 있는지요?

 

방학이 되면 엄마의 잔소리가 더 심해지기 마련이죠.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그리고 엄마는 삼시세끼 밥을 해먹이다 보니 힘도 들고... (저만 그런가요 ㅋㅋ)

 

우리 아이들에게 공부해라라는 말 빼고는 거의 하지마라라는 말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아이들에게 백지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100가지 정도 적어보라고 해보세요.

 

근데 100가지 생각보다 적기 힘들답니다. 아이가 원하는 100가지 모두다 지금 당장 이룰 수는

 

없다 해도 이번 방학에 아이가 원하는 몇 가지라도 함께 해보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아이들은 참 사소한 것에 행복해한답니다.

 

더운 여름 잘 지내시고 너무 덥다고 선풍기랑 에어컨만 끼고 사시면 저처럼 감기 걸려 눈물 찔찔

 

흘리고 콧물에 재채기에 고생한답니다.

 

건강 챙기시고 아이들이랑 맛난 것 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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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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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기 2012-08-13 08:28 

12번 초3 브라이언입니다.

 

숙제한 걸 늦게 찾아서 이제야 올립니다.

9번, 10번 같이 올릴께요.

 
지예린애 2012-08-11 09:29 

1번 아이린

 

이번 SQR 넘 늦었네요..

기특하게도 이번은 아이린 혼자 했습니다..

처음으로 BB금욜 워크싯 하면서 외우고 써봤는데 잘 안 외워지고 써도 많이 틀렸었는데 이번

 SQR 하는걸 보니 아이가 많이 발전했더라고요 혼자 외우고 초시계재고 쓰기도 하고

물론 잘 하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저는 이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워요..^^

 
o저스틴맘o 2012-08-09 23:56 

28 Justine

 

요새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꾸중을 좀 했더니, 오늘 이렇게 떡 해놓았네요.

하는걸 지켜보지 못해 얼마나 잘 외워서 헀는지 모르겠지만

나름 틀린부분도 잘 체크해 두었네요.

 

처음 10번째 쯤 하면 날아다니겠지 했는데.. 이제 대망의 10번째가 다가옵니다.

두그두그두그~~ 나름의 중간점검입니다. ^^

 

 
모니타 2012-08-09 18:54 

#5 초3 크리스틴

 

숙제 늦게 올립니다.  여름인데, 두 아이 모두 기침으로 병원 쫓아다니다 볼 일 다보는 것 같네요.  이 힘든 시간도 언젠가는 지나가겠죠?!

 
마르코 2012-08-08 23:12 

15번 sue 초5

무엇이 이리 바쁜지 이것 하나 올리는데도 정신없이 하고 마지막에 올리네요

더위에 정신이 혼미합니다

아서는 dvd로 도 보고 책으로도 읽어 쉽게 하네요

100가지소원 한번 적어 보라해야겠네요

 

 
고꼬미 2012-08-08 23:45:24
ㅋㅋ
100가지 소월 울 세 아들들에게 적으라 하면..
헉~~~ 300가지 소원을 들어줘야 할까요?
ㅋㅋ
화이팅~~~^^
고꼬미 2012-08-08 22:50 

11번 초3 Danny

요즘 계속 노느라 정신없네요..

오늘 후다닥 외우고... 쓰기 했어요..
마르코 2012-08-08 23:16:14
저희도 마찬가지예요
방학이라도 시간이 금방가네요
쑥쑥광팬 2012-08-08 22:41 

 

 

21번 초4   지미 올립니다.^^

 

연이은 불볕 더위도 입추를 맞이하여 조금씩 꺾기고 있어요.

자연의 이 경이로운 현상에 놀라곤 한답니다.

 

저는 지미와 별탈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ㅎㅎㅎ

적절한 체험 활동과 학교에서의 방과후 활동, 게임, QRT 등....

모두들 저보다 더 잘하고 계시리라 믿고 있어요.

4기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행복한고민 2012-08-08 21:34 

25번 초5 줄리

어제 밤에는 간만에 열대야에서 탈출해서 시원했답니다.

근데 축구보느라 잠은 여전히 설쳤네요.

좀 아쉽긴했어도 정말 잘 했죠. 일본 꼭 이겨서 동메달 땄으면 좋겠어요^^

숙제는 줄리가 어제 일찌감치 해두었는데 엄마가 이리저리 바빠 오늘에야 올리네요.

반성합니다ㅠ.ㅠ
행복마미 2012-08-09 09:18:05
줄리도 아주 열심히 햇네요. 오류가 거의 없어요~ ^^
동욱홀릭 2012-08-08 21:09 

6번 초3 Eric

밤되니까 바람이 좀 불어서

쬐금 살만하네요ㅎㅎ

에릭은 약간 정신줄 놓은 사람처럼 오버해서

칭찬해주면 좋다고 신나서 하기때문에

옆에서 소리지르고 환호성 지르는게 더 힘드네요 ㅎㅎ

 

더운데 건강챙기고 끝까지 다 같이 가도록해요

4기 화이팅~~

 
행복한고민 2012-08-08 21:36:09
에릭 또박또박 정말 잘 썼는대요? 환호성이 대숩니까 이렇게 잘하는데...ㅎㅎ
참 밝은 성격일것 같아요 에릭은
행복마미 2012-08-09 09:25:14
3학년인데 어찌 이리 잘할수가~ 놀라는 1인이예요.ㅎㅎ
글씨하며,, 너무 잘해서 에릭을 많이 칭찬해주고 싶네요.
에릭.. 너무 잘했어! 계속해서 화이팅하자!!!!!!! ^^
may queen 2012-08-09 10:39:31
글씨가 요로코롬 정갈한데, 성격은 밝고 더 없이 명랑한다니요~
멋진 녀석이네요 에릭~
아땅 2012-08-08 20:48 

22번 샐리 초4
제가 #9와 #10을 프린트를 같이 해 놨더니 애가 덜렁 #10을 먼저 해놨네요.
이번에는 거꾸로 올려야 할것 같아요..
#10을 먼저 올리고 주말에 #9를 올리겠습니다..죄송..

 


아이들이 원하는 100가지를 적어보면 아이의 원하는 걸 알 수 있겠네요..
아이가 원하는데로 거의 다 해준다고 생각했는데도..
잘 생각해 보면 공부에서만은 양보를 못하고 할건 해야지..널 위해서야 라고 말하고 있네요..
주말쯤 찬찬히 생각해보고 원하는것을 적어 보라고 해야겠어요..
제가 느끼는것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행복한고민 2012-08-08 21:40:15
예전에 토크쇼에 주현미가 나왔는데요 딸이 미국 유명대학에 합격했다고 좋아서 전화왔길래
"니가 좋은거야." 이러고 무덤덤하게 말했다하네요.참 시크하죠?
행복마미 2012-08-09 09:29:03
샐리가 아주 열심히 했네요.
꼬마들이 이리 잘 따라주니~ 대견스러워요.^^
쉬엄쉬엄 롱~런 할 수 있도록 샐리도 함께 화이팅하자!! *^^*
may queen 2012-08-08 17:44 

18번 초4 올리비아입니다.

 

개도 안걸리는 여름감기 저도 걸렸어요. 완전 감기몸살이라 이불여러겹덮고 이틀을 끙끙 앓았네요.

엄마는 아파도 안되는데,  요즘 체력이 딸립니다. 잘 먹어야겠어요.

여러분도 잘 드시고, 남은 여름 잘나세요~

올리비아는 2번째 약간 팁이 있는 부분을 보면서 외우기는 잘하는데, 무작정 외워봐~ 하면 버벅거리네요.

그냥 놔둡니다. 그래도 처음 시작할때에 비하면 훨씬 나아졌습니다요^^
꽃밭가득 2012-08-08 19:03:17
올리비아..모범생 티가 팍팍 납니다 ^^

엄마는 아프지도 말아야 된다는 누군가의 말을 새삼 떠올려보며
그런데 저는 요즘....엄마도 사람이다...막 그럽니다 ㅎㅎㅎ
더운 날씨에 이불덮고 끙끙거리셨다고 하시니 얼마나 아프셨는지 가늠이 됩니다.
어서 나으세요.
아땅 2012-08-08 20:18:18
볼때마다 가지런한 글씨가 너무 예쁘네요..
글씨만 보고 올리비아도 예쁘고 단정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실제도 그렇겠지요 ㅎㅎ
쑥쑥광팬 2012-08-08 22:46:01
감기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맛난 것도 많이 드시고요.
언제 봐도 올리비아 글씨가 너무 탐나내요.^^
행복마미 2012-08-09 09:12:02
올리비아는 볼때마다 글씨가 정말 예술입니다. 언제나 감탄~ ^^
열심히 참 잘했어요~ ^^
may queen 2012-08-09 11:00:51
글씨가 이뻐서 얼굴도 이쁠것 같단 말씀에 자꾸 찔립니다요ㅋㅋㅋ
모두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은진 2012-08-08 16:47 

31번 dillon입니다...

글씨는 마음에 안들지만 안한다 안하고 꼬박꼬박하는 마음이 이쁘네요...

방학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꽃밭가득 2012-08-08 19:12:05
열심히 공부한 딜런!!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을 향해 한걸음씩 걷는 꾸준함 칭찬합니다.
행복한고민 2012-08-08 21:43:03
우리 Sally랑 똑같아요 ㅎㅎ 우리는 가끔 안한다고 협박하는데 달래서 하느라 힘들어요.ㅠ.ㅠ
Sally는 Julie 동생이랍니다.
행복마미 2012-08-09 09:17:11
꼬박꼬박 열심히 따라주는 마음이 너무 기특하네요.
그런 자세가 성공에 이르는 첫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열심히 한 딜런.. 칭찬합니다~ ^^
may queen 2012-08-09 10:47:01
"꼬박꼬박"이 얼마나 힘들고, 또 중요한데요~
그렇게 하다보면 "잘~"하는 순간이 반드시 옵니다. 벌써 한 달은 해낸것 같아요.
굿잡. dillon~~~
행복마미 2012-08-08 12:33 

17번/ 초5 소피아

이번에는 휴가 다녀오느라 늦었네요.

휴가지에서 어렵사리 출력해서 숙제를 끝냈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집중력도 떨어지고 인내력도 필요한 시기인것 같아요.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겁고 보람된 방학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땅 2012-08-08 14:39:13
휴가까지 가서 프린트해서 하셨다고 하니 대단합니다.
즐거운 휴가 보내고 오세요~
꽃밭가득 2012-08-08 19:20:34
저도...헉 ^^
소피아의 자기통제력 정말 대단한데요^^ 짝짝짝!!!

아이가 어릴때는 놀때는 놀자하면서 날수(몇일 팍팍 놀고..)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놀때는 놀자하면서 시간(몇시간 팍팍 놀고..)으로 생각하게 되더군요.
방학동안 책 많이 읽겠지 했는데.....다른 걸로 보람 찾아야겠습니다 ㅎㅎㅎ
동욱홀릭 2012-08-08 21:11:51
저도 휴가지까지 웍싯가지고는 갔는데
도저히 꺼낼수가 없었는데 ㅎㅎ
역시 소피아는 멋지네요
행복한고민 2012-08-08 21:44:49
휴가지에서 공부를?
와~우 칭찬할 만 한대요? 소피아도 엄마도 열정이 대단하셔요.
날씨가 좀 선선해져서 휴가 보내기도 더 좋을것같아요. 잘보내고 오세요^^
꽃밭가득 2012-08-08 10:38 

14번...진

 

뭐하다가 오늘에서야 올리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연일 올림픽증후군으로 몽롱하고요 ㅎㅎㅎ

100가지...해보면 좋겠는데

확~ 줄여서 10가지 정도라도 적어보기 해야지합니다^^

 
수현민준맘 2012-08-08 10:53:31
저는 저녁에 간간히 중요 장면만 보곤하는데, 올림픽 열심히 시청중이시군요.
진이 오늘도 깔끔히 올렸네요. 단아함이 느껴지는데요. 잘했어요.
은행단풍 2012-08-08 11:17:01
정말 틀린 게 별로 없네요~ 글씨도 또박또박 쓰고 이번 미션도 정말 잘했네요~
꽃밭가득 2012-08-08 19:22:16
e지경님 처럼 멋있게 할려고 했는데 ㅠ.ㅠ
먹다 남은 치즈조각처럼 되었네요 ^^
행복마미 2012-08-09 09:22:58
먹다남은 치즈조각~ ^^ (너무 그럴싸한 표현이예요*^) ㅎㅎ
진이 필체가 너무 정갈하니 예쁘네요.
열심히 잘한 진~ 칭찬합니다.*^^*
수현민준맘 2012-08-09 12:33:58
요렇게 올리는 방법은 어떻게 하는건지??? 저도 컴 좀 배워야 할텐데...
e지경 2012-08-07 23:46 

9번 초6 / 로버트

달달달... 중얼중얼... 후다다닥...

촉! 만 세워서 외우네요.

본문의 내용을 머릿 속에 그려가면서 외워 주었으면 하는데...

 
큰이모 2012-08-07 23:54:20
이렇게라도 계속 외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외우게 되겠죠?
우리 릴리도 걍 막 생각없이 외우기만 하는것 같아요.
외우는 횟수가 많아지면 것도 자연스러워지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이렇게 외우는 습관 들이면
중학교가서 외우기 학습할때 엄청 도움된다대요.
그래서 걍 냅둘려구요.
로버트 남자아인데도 글씨 반듯하니 잘썼구만요.^^
로버트 화이팅!^^
e지경 2012-08-08 00:09:01
큰이모님, 말씀에 힘이 나네요. 이것 저것 걱정이 한 두가지가 아녀서...
글씨체도 작게 올려져서 그런가 ?
완전 엉망이랍니다. 한글은 더...
중학교에서는 노트 필기로 수행평가 하는 과목이 좔좔좔 이라는디...
큰이모 2012-08-08 00:15:39
우리 6학년 릴리도 참....
어쩐대요?
지금이 딱 4학년이면 좋겠어요.
문법도 잡아야되고, 쓰기, 말하기도 잡아야 하는데...
아이고 수학도 해야하고
책도 읽어야하고 ㅜㅜ
맘이 급하니 한숨만 나옵니다요. 에효~
로버트 글씨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단정합니다요.^^
e지경 2012-08-08 00:40:30
우 ~잉 큰일날 말씀 쩌ㄹ ~ 대 ! 아니어요.
수현민준맘 2012-08-08 11:16:34
6학년입니다. 달래 초등고학년이겠습니까? 나름 요령이 있고 항상 완벽한 로버트군이에요. 여름방학때 로버트오빠가 책 많이 읽는다고 울 딸아이도 책 읽으라면서 이야기했는데 ... 괜찮죠? 나름 끄덕이던데. 로버트군 ! 정말 고마워! 여러가지로 고마운 SQR 모임, 감사합니다.
은행단풍 2012-08-08 11:21:15
달달달~ 중얼중얼~ 후다다닥
이 삼단계야말로 sqr의 진가가 아닌지요? 정말 스피디하게 외워서 쓴다는게 정말 부럽습니다.
저희는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틀리기는 무진장 틀리는데 이렇게 잘 암기한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꽃밭가득 2012-08-08 19:28:11
'촉'....저는 중요한 거 같아요.
엄마의 걱정과는 달리..
본문을 머리에 그리지 않고는 이렇게 완벽하게 하기 어렵지 싶은데요.
계속 홧팅!!!
may queen 2012-08-09 10:57:12
우리집도 촉! 을 세워서 제~~발 휘리릭 좀 해줬음 좋겠습니다^^
속도가 아직은 좀 느려요. 역시 6학년 오빠라서 동생들과는 좀 틀린 듯해요.
6학년 일상은 어떤가요? 저희는 아직 4학년이라 급한 것 없이 느리게 가고 있어요.
그저 보고싶은 책만 보면서요. 엄마맘은 수학도 챙기고, 영어도 좀더 챙기고 싶은데 억지로 챙겨지지가 않네요
바쁜 일상일텐데 SQR 잘 챙겨서하는 로버트도 멋지고,
이렇게 폼나게 결과물을 올려주시는 e지경님도 멋지십니다.
큰이모 2012-08-07 23:46 

#27 초4 매리제인 초6 릴리

지난주 휴가로 신나게 놀고

어제부터 영어마을 여름특강 시작했어요.

4학년은 드라마반 6학년은 디베이트반

나름 재미있다네요.ㅎ~

오전엔 셔틀버스 운영이 없어 데려다주는 것이... 꽤...ㅋㅋㅋ

한국엔 부모일 대신 해주는 사람들이 많아 참 편한것 같아요.???

 

까칠 대마녀 릴리가 오늘은 아주 선선히 했답니다.

외우기를 참 잘하네요.

시간재기하면 빨리 하려고

마구 써내려갑니다.

 

 

 

 

 

 

 
e지경 2012-08-08 00:28:41
릴리는 쓰는 속도도 빠르고 웬지 여유가 느껴지네요.^^
울 로버트 외우는 동안 저는 멀찌 감치 떨어져 있게 되더라구요.
서로서로 윈윈 하면서 가려면 적당한 거리 유지 시켜주는거이 좋겠다 싶어서
물러나 있는데 마음 따로 몸 따로네요.
수현민준맘 2012-08-08 11:22:16
6학년언니 한창 예쁠때이고 까칠해지기 시작할때이기도 하다던데. 초재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니 좋은 현상이네요. 시간도 빠르구요. 방학도 알차게 보내고 있고 더운여름 후닥 지나가겠네요.
은행단풍 2012-08-08 11:24:39
릴리의 미션을 보니 정말 시원스레 죽죽 써내려간 느낌이 드네요.
저희는 시간재기하면 오히려 더 많이 틀리고 생각이 더 안난다고 하네요.
꽃밭가득 2012-08-08 19:33:39
휘리릭~~ 쓴 듯한 유려함에서
6학년 릴리의 포스가 풍기네요^^
휘하맘 2012-08-07 23:32 

19번 초3  Huey입니다

오늘 밤 정말 오랜만에 시원한 바람이 한자락 불어오네요

살것같습니다^^

다들 건강히 잘 지내시죠?

더워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말복도 지났으니 이제 조금씩 나아지겠죠?

 

Huey는 기특하게 혼자 알아서 해오네요

컴퓨터에 얼른 올리라며 가져다 주니 고마울 뿐입니다^^

글씨는 좀 삐뚤빼뚤하지만 전 만족할랍니다

 

모두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큰이모 2012-08-07 23:48:50
정말 기특한 휴이네요^^
글씨체도 아주 귀여워요.
칭찬 만땅~휴이~참 잘했따아~~~^^
e지경 2012-08-08 00:48:00
충분히 만족하실만 하네요. 당연히 만족 하셔야지요.
요로콤 스스로 잘 하고 있는데... 완전 따봉!! 임다
SQR 아우님들 쪼매 살살 해 주삼요.
수현민준맘 2012-08-08 11:24:30
3학년 혼자하기 힘든데 혼자서도 잘한다니 정말 대견하고 칭찬 많이 해줘야겠네요.
은행단풍 2012-08-08 11:26:34
말 안해도 척척 잘하고 있으니 정말 대견하네요~
더운 날씨에 지치고 힘들텐데 미션 수행 정말 잘했어요~
아땅 2012-08-08 14:42:40
3학년인데 그 정도면 기특하지요..
틀리는것도 별로 없이 잘 했네요..
이번주부터는 시간도 재서 해야 되나 봐요..
은진 2012-08-08 16:50:16
3학년에 이 정도면...
칭찬많이 해줘야겠네요...^^
리나짱 2012-08-07 23:18 

7번 초4 폴

하루종일 붙어있다 보니 잔소리가 늘어갑니다.

날씨가 선선해 지면 나아지겠죠?

 

전체 문장을 한꺼번에 읽지 않고 반으로 나눠서 읽었어요. 제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하더라구요.

그래도  끝까지 다 하고도 전체적으로 한번 외워 연습해 보니 안되는 부분이 보였습니다.

외워도 2p에서 단어surprise의 r을 빼고쓰고 수동태로쓰고 했네요.

아직 문법을 안해서 차이도 모르구요.

차근차근 문법적인 설명을 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3p에서는 단어하나만 틀려서 칭찬 엄청 해줬습니다.

 
휘하맘 2012-08-07 23:34:06
열심히 한 흔적이 팍팍나는데요^^
폴 화이팅입니다...
큰이모 2012-08-07 23:59:50
우왓! 수동태!!!
ㅋㅋㅋ 폴이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럴거예요..
책에 보면 써프라이즈가 수동태형으로 많이 나오잖아요.
그만큼 익숙해있는다는 증거아닐까요???
동그라미가 많이 쳐있어서 폴도 기분 좋겠습니다.^^
폴 참 잘했따아~~~^^
e지경 2012-08-08 01:09:18
꼼꼼한 분석과 설명이 따르니 폴의 실력이 일취월장 쑥쑥!! 자랄것 같네요.
열심히 한 폴에게 칭찬 팍팍 !!
수현민준맘 2012-08-08 10:43:50
저희집도 마찬가지네요. 문법이고 뭐고 내키는대로 외우는듯 합니다. 자꾸하면 요령도 생기고 하겠죠.
그래도 갈수록 완벽에 가까워진다는 느낌으로 계속 가자구요. 폴! 잘 했어요. 짝짝짝!
은행단풍 2012-08-08 11:30:12
저희집 5학년 아들도 문법은 이제사 시작해서 설명하지 않으면 마구 틀리고 3학년 딸내미는 문법이 뭔지도 모르고 기냥 외우고 있읍니다. 저학년때 책 많이 읽고 고학년때 문법공부하면 순풍에 돛단듯 우리 아이들 영어실력이 업되겠죠~ 그렇게 믿고 싶네요~
쑥쑥광팬 2012-08-08 22:50:00
칭찬 많이 해 주세요.
기특하네요.^^
화이팅입니다...
수현민준맘 2012-08-07 22:55 

16번 초4 카디아리

저번주는 휴가라 간신히 sqr만하고 완전 방학이였네요. 이번주부터는 학교방과후 수업으로 오전은 학교에 가야한답니다. 그래서 이번주부터는 좀 타이트하게 시켜볼라고 하는데 잔소리 좀 덜하고 잘 하기를 바래보네요.

큰이모 2012-08-08 00:10:57
그러게요.
잔소리 좀 안하고 할순 없을까요?ㅋㅋ
카디아리 시간재기 쉬트 참 잘해냈네요.
칭찬 만땅~카디아리 참 잘했따아~~화이팅~!! ^^
e지경 2012-08-08 01:13:30
믿고 맡겨 보세요. 이정도 실력이며 잘 할거라는 믿음이 생기는데요. ^^
humanmi 2012-08-07 22:10 

8번 초6  프리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 백가지나 우리딸은 뭘 적을까나....

오늘은 다 늦나 보네요 우리가 제일 늦게 올리나 했더니 아직 많이들 올리지 않았네요

다들 휴가  가셨다보다..

우리도 불볕더위와 인파속을 뚫고 여수에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넘 많아서 줄서는데 거의 시간 다 보내고 지쳐서 ....

울딸 아시아 송 페스티발에 열광해서 얼덜결에 스탠드석 앞에 끼어서 같이 손흔들고 2시간 넘게 서서

사진찍고 연예인들 정말 가까이서 잘봤네요

토욜은 이렇게 보내고 일욜 다시 오후표 끊어서 들어갔는데 어휴 줄~장난 아니었습니다

가장 보고 싶은것 서너개 골라 겨우 보고 돌아왔습니다

다들 어디 계시나요~~

오늘도 여러번 읽고 했습니다 아서라서 좀 쉽답니다
수현민준맘 2012-08-07 23:01:55
여수엑스포, 프리다는 즐겁게 다녀온듯 하네요. 울 카디아리양도 자기친구들은 여수엑스포가서 좋겠다고 부러워하던데 아직 구경시켜주지 못한게 아쉽네요.
프리다언니 오늘도 부지런히 열심히 큰 동그라미 부러워요.
큰이모 2012-08-08 00:04:52
완벽하게 큰 동그라미!
역쉬 6학년 내공이 아주 큽니다.
엑스포, 프리다는 정말 즐거웠겠어요.^^
e지경 2012-08-08 01:21:10
프리다 완전 좋았겠네요. SQR도 완전 Perfect !! 입니당 ~~~
은행단풍 2012-08-07 21:44 

32번 로티 초3

로티는 하고 싶은 일 100가지를 얘기하니 용돈부터 올려줬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ㅋㅋ

(1주일에 천원 주고 있거든요~)

 

오늘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는데 내일은 좀 더 시원해졌으면 좋겠네요.

허겁지겁한 로티의 미션 올립니다.

 
humanmi 2012-08-07 22:13:45
초 3 도 용돈을 받는군요
글씨도 큼직 큼직 참 잘했어요
수현민준맘 2012-08-07 23:06:05
초3여자아이면 한창 하고싶은것 많이 생기기 시작할때죠. 우리 애들도 내일 함 물어봐야 겠네요.
4학년, 3학년 한학년차이인데 왠지 귀여운 생각이 드네요. 로티 시원시원하게 잘 했네요.
휘하맘 2012-08-07 23:37:12
용돈부터 올려달라니 너무 귀엽네요
저희는 나이대로 한달에 만원인데요
큰애는 13살이라 만삼천원 ㅋㅋ
2주에 한번씩 주고있습니다
저희가 너무 많은가싶기도 하네요...
다행히 안쓰고 저축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e지경 2012-08-08 01:46:46
이번주만 지나면 더위도 한 풀 꺽이지 않을까 싶네요.
sqr 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로티양 원 하는 바가 이뤄질 것 같네요. ^^
즐거운수다 2012-08-07 21:02 

29번 멋진여우에요

낼 2박3일로 여행간다고 들떠 있네요.

마음은 벌써 강원도 산속에 시원하게 들어가 있는듯 하네요.

 

더위가 약간 고개를 숙인듯 하네요.

오늘이 말복이면서 입추라지요.

시원한 소낙비가 그리워집니다.

 

다들 건강한 밤 보내세요.

 
은행단풍 2012-08-07 21:41:36
강원도 산 속~
말로만 들어도 정말 시원하고 기분좋아지네요~
휴가 잘 보내고 에너지 충전해서 오세요~
humanmi 2012-08-07 22:15:31
와! 오늘밤 잠은 다 잤다~
강원도 말도 들어도 시원해집니다
즐거운 휴가 되세요
수현민준맘 2012-08-07 23:09:28
오늘이 말복인데 벌써 저녁에는 문닫고 자야하나 걱정하게 되네요.저희집은 뒤가 산이라 좀 시원한 편이거든요. 사람이 참 간사하지요. 어째거나 저녁에 시원하니 너무 좋네요.
멋진 여우! 즐거운 여행되기를 ...
e지경 2012-08-07 23:57:42
멋진 여우님!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 강원도 푸른 숲에서 한껏 힐링 하고 오세요. ^^
JakeAmy맘 2012-08-07 20:25 

10번 초3 Jake입니다.

와~ 울 Jake가 오늘 1등이네요~^^

처음 문장을 외워본적도 없는 Jake가 넘 어렵다고 하기싫다고 해서..

내가 넘 밀어붙이고 있는게 아닌가

계속해도 괜찮을까 고민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1등으로 숙제를 올려보는 날도 있네요..

울 Jake 첫번째쓸때는 틀린부분이 제법 있지만. 두번째번은 문장부호 빼고 다 맞았답니다.

넘 기특하네요... ^^ 

그래도 여전히 글씨는... ^^;
즐거운수다 2012-08-07 21:03:27
jake! 더운 날씨 수고했네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
은행단풍 2012-08-07 21:40:48
1빠 축하해요~
문장부호빼고 다 맞히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이 기세로 50번까지 가는거예요~
e지경 2012-08-07 22:00:51
초6도 외우는거 만땅 ! 싫어 하고 잘 못해요. ^^; 어려워 하는 건 당근 ! ^^ 초3인걸요.
부호 밖에 안 틀렸다니 잘해두 너 ~ 무 잘 했다는... 짝짝짝!!!
humanmi 2012-08-07 22:17:40
초3이 하는것 자체가 전 대단한걸요
너무 너무 잘했어요
수현민준맘 2012-08-07 23:11:55
일등 축하하고 오늘 다 맞혔다고하니 더 축하 할 일이네요. Jake 정말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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