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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1,2 학년 아이표]신입은 물론 기존회원도 매우 환영^^

글쓴이 나루나들

등록일 2012-08-13 07:45

조회수 907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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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셨나요?

 

전 요즘 몸상태가 넘 안좋아서요...

남편이 보다 못해..아이들을 시댁에 맡기고 자유시간을 가지라고...

근데 그 천금같은 자유시간에 ...아파서 누워만 있었네요...ㅡㅡ;;;

 

더위를 먹은 건지...계속 체하고 머리아프고...약을 달고 사네요...

오늘 한의원에 들렀다가 애들 찾으러 가야죠..

 

어제 신사의 품격 마지막이었는데...그것도 못보고 누워있었어요...ㅜㅜ;;;

 

여러분들도...쑥쑥에도 못오시고..많이 바쁘시죠...

 

일단 오늘은 제가 이렇게 간단히 열어놓을께요...^^;; 라이트님이 못보신건지..답이 없으셔서용...^^;;;

 

주말 보내신 이야기..방학 지지고 볶는 이야기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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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문지기어찌해야하나?누구한테물어보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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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2012-08-14 13:54 

초1 벤자민

 

집 컴퓨터가 고장...

산지 1년 넘어 교환요청도 못하고...

컴 없으니 여러가지가 불편한... 큰일임다..

 

그래도 직장에서 잠시나마 컴 앞에서 아이표 들어와보네요.

 

다들 잘 지내시지요?

이제 담주면 개학이네요 ㅠㅠ
투빈사랑 2012-08-13 20:15 

초2  큐티

 

오랜만에  들리네요

지난주까지  테솔 수업받느라  조금  바빳? 어요 ^ ^

큐티는  방학 하고  첫주에  계곡이랑 엑스포 다녀왔는데

그 담날  바로 수두~

지금  10일째  방콕하고 있어요

딱지는 앉았는데  떨어질 생각을 않고 있어요

도서관 수업도   못햇고  중국어 수업도 못하고

죙일 집에만 있는데다   가려움도 동반하고 있어   힘든 방학을 보내고 있네요

요렇게 지겨운 방학도  해봤으니  담부턴   아마 더 알차게 보내려고 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당~

 

바쁜 일정도 끝났고 앞으론 자주 들어오도록 노력하겟습니다

몸도 안좋으신데  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나루나들님  빨리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나루나들 2012-08-14 10:46:31
한여름에 수두....고생 많았겠네요...큐티도 쾌차하길 바래요..^^
dream4ever 2012-08-13 16:42 

초2 남 현

 

나루나들님 반갑습니다~~

꼬박 일주일도 넘게 못왔네요.

별로 하는 일도 없이 참 바쁘기만 해요.

쑥쑥도 BB 다운받으러 잠깐씩만 오고 컴 앞에 앉을 시간이 참 없네요.

 

 

오늘 저희는 외환은행이서 환전하고 왔어요.

만얼마 더 받겠다고 카드도 만들고...흑흑흑....

이노무 동네는 콧구멍만 해서 오로지 외환은행이 아니면 환전이 안되네요.

동남아는 다 기타통화...에 속하기 때문이랍니다.

 

어쨌든 이제 며칠 안남았어요.

이번주 토요일에 인천공항 올라가서 밤 00시 20분 비행기를 타고

싱가폴로 슝~ 날아갑니다.

남편은 5박6일, 전 아이들과 3박을 더 하면서 박물관들 쉬엄쉬엄 돌아보고 오려고 해요.

 

오늘부터 여행계획 다시 점검하고,

짐쌀 목록 정리해서 준비하다 보면 한주가 금방 가겠네요.

오랜만의 해외여행이라 너무너무너무 떨려요. ㅎㅎㅎ

좀 촌스럽죠?? ㅎㅎㅎ

 

이번을 시작으로...앞으로 더더더 자주자주 가게 되길 바랄 뿐이에요.

저 바람이 제대로 들었답니다...ㅎㅎ

 

여행간다고 자랑만 늘어지게 하고 가네요.

저희 공부는 요새 거의...못하고 특히 영어는 BB만 하고 있어요.

하루에 피아노 한번 가고...책 열심히... 그 외에는 땡!! 이랍니다.

이래도 되나...될까?? 싶어요.

 

모두 건강 조심하시구요. 수요일에 만나요~~~
주디judy 2012-08-13 20:08:04
싱가폴요~ 넘 재미있으시겠다...
결혼전에 가족들하고 갔다온지라.. 울 아이들이랑은 아직 못가봤는데..
남푠이 먼저 귀국하고.. 남아서 더 구경하시나봐요..
조심하시고요.. 많이 많이 구경하시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어서 오세요..^^
투빈사랑 2012-08-13 20:17:34
싱가폴 가시는군요~ 부러워랑
어딜 가길 싫어하는 저지만 싱가폴은 가보고 싶더라구요 깨끗하데서 ㅎㅎ
잘 다녀오시구요 즐거운 여행기 기대할께요~
나루나들 2012-08-14 10:49:28
우와....싱가폴 슝~~!!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기간도 길어서 쉬엄쉬엄 정말 휴가다운 휴가 보내시면 되겠어요...
맘껏 즐기고 오세요..^^
커피한잔콜 2012-08-13 14:07 

초2 여 태희

 

오늘도 나루나들님께서 대문 열어주셨군요. 감사해요...

그런데 몸이 많이 안 좋으신가봐요.

신품도 못 보셨다니... ㅎㅎ

이제 기운 좀 차리시고 일어나세요. 제가 좋은 기운 불어넣어드릴께요~~~

아자아자 얍!!!!!!!!!!!!!!!!!!!!!!!!!!!!!!!!!!!!!!!!!!!!!!!!!!!!!!!!!!!!!!!!!!!!!!!!!!!!!!!!!!!!!!!!!!!!!!!

 

요 며칠 고민좀 하다가 BB를 좀 내려놓기로 했어요.

제가 읽기에도 벅찬 책을 아직 리딩도 제대로 되질 않는 아이에게 억지로 디밀었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요.

쓰기는 뭐... 보고 쓰는거라 남들 보기에는 잘 해 보이기도 하는데 엄마는 잘 알잖아요.

내 아이가 그 정도 수준이 안 된다는 걸...ㅎ

 

동생 하라고 뽑아놓는 ICR을 너무나 쉽고 재미있게 하는 모습을 보니 알겠더라구요.

태희 수준은  BB가 아니라 ICR이라는 것을요.

심지어 ICR은 저보고 막내보고 있으라고 하고 동생에게 가르치기까지 하더라구요.ㅋㅋ

쉽고 재미있는 것을 먼저 하기로 했어요.

그렇다고 BB를 완전히 손 놓는 것은 아니고 CD는 들으면서 웏싯은 할 수 있는 몇장만 하려구요.

안 해도 어쩔수 없구요.

 

어쨌든 방향을 다시 정했으니 오늘부터 열심히 달려봅니다~~~

 

왜 이렇게 아이표방이 조용한지...

다들 어디 계세요??????? 보고 싶어요~~~~~~~~~

 
dream4ever 2012-08-13 16:43:45
다들 열심히 주말 보내고 오셔서 피곤하신가봐요...ㅎㅎㅎ
BB 저도 주말에 좀 고민했는데 쓰기만 좀 내려놓으면 될것 같더라구요...ㅎㅎㅎ
일단 전 끝까지 한번 해 보는 것에 의의를 두려 합니다.
아이 셋과 씨름하느라 오늘도 고생이 많으세요.
늘 행복하세요~~~^^
투빈사랑 2012-08-13 20:20:39
큐티도 icr 로 바꿨어요 BB 가 책은 더 재미있는데 쓰는게 아무래도 부담이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지난주부터 ICR 하고 있어요
BB 는 제가 해볼라구요 막상 쓰려고 하면 저조차 힘들더라구요 요거하면서
저도 좀 실력좀 키워볼까 하구요 ㅎㅎ
ICR 함께 열심히 해요 우리~~~~~
주디judy 2012-08-13 20:31:42
저도 헨리랑은 BB는 내려놓은지라...
다들 하니까.. 하려고 했는데.. 그리 만만치 않은 리더스라...
아직 ICR은 안하고.. 헨리가 좋아하는 책읽기 하고 있는데..
ICR를 해야할지 고민만 하고 있네요..
암튼.. 방향 다시 정하셨으니.. 홧팅!!! 입니다..
나루나들 2012-08-14 10:56:13
울 신랑이 신품 마지막회도 못보는 걸 보니..중증이라며...ㅋㅋㅋ
커피님 좋은 기운 받아...많이 기운 차렸어요...감사해요..^^

BB가 억지로라도 하면 다 할 수 있지만....길게 보면 그렇게 억지로 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엄마표라는게...매일매일 재밌게 쌓이는 것...시험따위 없어도 즐겁게 실력이 늘어나는 것...에 더욱 비중을 둬야하는거 아닐까해요...^^
저도 매직트리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 BB는 취미용으로다가..못하면 할 수 없고..뭐 그런 실정입니당..
놀러다니느라 병이 다 날 지경이니...영어는 요즘 안드로메다로 가고 있네요...ㅋㅋㅋㅋ
이번주부터 제자리를 슬슬 찾아야하는뎅...나루가 아프네요..또...ㅜㅜ;;;
다들 아프지 마시고 쉬엄쉬엄 재미나게 하세요..^^
늘푸른이 2012-08-13 12:30 

이번주 금욜 드뎌!!!  아이 개학날입니다..

 

맞벌이인데 학교 종일반에서 그나마 방학동안 1시까지 운영하는 종일반의 연장 프로그램이 있어서

다행이다 싶은 맘으로 신청했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하루만 나갔다는...

 

그 덕분에 이 무더위에 직장과 아이를 오가며 정말 정신없이 보냈답니다...

지난주는 내가 아이와,,, 이번 주는 남편이 아이와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구요...

 

아...무서운 방학입니다~~

아이와 제게 처음 맞이하는 방학이어서 더욱 우왕좌왕 했던거 같애요...

 

암튼 방학 끝난다는 사실이 어찌나 반가운지요...*^^*

 
커피한잔콜 2012-08-13 14:08:19
무서운 방학....ㅋㅋㅋ

전 태희 어린이집 방학할때 그랬어요.
고작 일주일이었는데도 얼마나 그 시간이 길고 힘들게 느껴졌었는지..ㅎ

늘푸른이님 정말 다행이에요. 개학이라서...ㅎㅎㅎ
dream4ever 2012-08-13 16:45:55
아이고 직장생활 하시면서 아이 챙기시느라 정말 바쁘고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런데 개학이 정말 빠르네요.
저희는 7월 27일에 방학해서 8월 30일 개학이거든요.
어쨌든 고생 많으셨어요. ^^
투빈사랑 2012-08-13 20:23:46
벌써 개학? 이라고 생각햇는데 많이 힘드셨겟군요
고생많으셨어요 그래도 엄마 아빠랑 함께한 방학 아이들에겐 즐거웠을거에요~
주디judy 2012-08-13 20:37:21
많이 힘드셨나봐요.. 무서운 방학~
직장맘에게 방학은 무서운 것 맞을것 같아요..
다음 방학에는 한번의 경험이 있으니.. 조금 낫겠죠?
고생 많이 하셨어요..
나루나들 2012-08-14 10:58:55
직장맘의 애환이 느껴지네요....ㅡㅡ;;;
가족이 함께 휴가를 쓸 수가 없군요...ㅜㅜ;;
그래도 그렇게 라도 케어할 수 있어서 한편으로 다행이구...어쨌든 수고 하셨어요...^^
라이트 2012-08-13 11:58 

초1/여/Sally

 

헉...

지금 들어와서 BB 받은 후, 여기 들어오니~~ '이게 뭔 일??'^^;;;

저번 주 이래저래 쑥쑥에 들어와 자...주방을 클릭하지 못했더니만, 제가 대문을 연다는 것을 몰랐어요..T.T

나루들이님!! 수고스럽게 해서 죄송해요...

그리고...

나루들이님 몸 상태가 안좋으시다니 걱정스럽습니다...푹~쉬시고 좋은 거 많이 드시고 기운 차리셔서

다시 으샤으샤 하셔야죠..^^ ...

 

저는 어제까지 친정식구들이 부산을 다녀가셔서 정신없이 보내게 되었네요..

오랫만에 들르신 친정부모님 모시고 부산에 사시는 모든 친척들집 뱅뱅 돌고, 외할머니 제사 모시다

드렸다가 외가 식구들이랑 아침부터 또 한 판 놀고....

 

저녁에 다시 댓글을 적도록 하고.....저는 잠시 나가봐야해서 준비를 해야될 거 같아요...

잠시 휘리링~~^^
커피한잔콜 2012-08-13 14:09:51
라이트님 바쁘셨군요.
수요일에 좋은 대문 열어주세요...^^
dream4ever 2012-08-13 16:47:32
저도 제가 한다는걸 깜빡 했었기 때문에 라이트님 기분이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ㅎㅎㅎ
수요일부터 잘 열어주세요~~~^^

그나저나 정말 바쁜 주말 보내셨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하루하루 신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투빈사랑 2012-08-13 20:25:52
와 바쁜 일정을 보내셨는데요~
저도 수욜에 뵐께요~
나루나들 2012-08-14 11:04:55
이번주 저번주 다들 바쁘셔서...아이표방도 파리 날리고 있었네요...^^
바쁘셔서 못보신건데..괜찮아요...^^ 한숨 돌리시고...^^ 수욜날 부탁드려요...
저희가 이제 한바퀴가 다시 돌아가는 시점인가봐요...신입들이 더 들어오셔야하는데...
기존분들도 요즘 통 안들어오셔서리...ㅡㅡ;
있는 사람들끼리 지지고 볶고 해야죠 뭐...^^
수고하셔요...^^
주디judy 2012-08-13 11:35 

초2 / 남/ 헨리

 

제가 1빠~^^

방학이라 다들 .. 바쁘시긴 한가봐요..

이 방이 너무들 조용한걸 보면요..

나루나들님.. 많이 아프셔서 어떻하신데요?

특별히 어디 안좋으신건 아니죠? 휴가 휴유증이신가... ?

암튼.. 얼렁 얼렁 괜찮아지시기를...

 

이제 방학이 일주일 남았네요..

주말.. 저도 꼼짝 못하고 있었다는.. 전 넘 돌아댕겨 몸살난... ㅠㅠ

헨리는 방학내 진짜 실컷 놀았네요..

워터파크로 ..수영장으로.. 서울랜드로.. 영화관...으로 쉴세없이..

그래도 좀 여유있게 지내고 많이 놀고해서..

공부를 좀 못하긴 했어도.. 나름 좋았다 생각해요.. 

헨리가 좀 얌전한 편이라.. 전 뛰고 놀고 하면 좋거든요.. ^^

 

이제 슬~ 개학모드로 들어갈까 하네요

목,금 학교에서 캠프가는 3학년 딸아이 숙제도 미리 챙겨줘야할것 같고..

헨리는 숙제가 별로 없어서 일기랑 독서장만 봐주면 될것 같고..

저부터 좀 정신을 차려야 할것 같아서.. 얼른 도장찍고 갑니다... ^^

다들 방학 마무리 잘 하세요..

커피한잔콜 2012-08-13 14:11:03
그러게요... 아이표방이 이렇게 조용한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헨리는 정말 신나게 놀았군요.
공부는 못 했어도 신나게 놀았으면 좋은 걸로~~~ ㅎ
dream4ever 2012-08-13 16:48:56
다들 개학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정을 불태우시나?? ㅎㅎㅎ

저는 아직 개학이 2주 이상 남아서 여유만만이네요.
아직 2학년이라 방학숙제가 많지는 않지만 일기 때문에 정말 골머리가 아파요..ㅎㅎㅎ
어찌나 쓰기 싫어하는지...

헨리와 함께 방학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랄게요...^^
투빈사랑 2012-08-13 20:27:21
다들 마지막 휴가를 가신게 아니신지...
개학하고 나면 다시 활기를 뛸거라 믿어요^ ^
나루나들 2012-08-14 11:10:35
저도 너~~무 놀러다녀서 병난건가봐요....더위먹었던지...
어제 한의원가서 피뽑고 침맞고 물리치료하고 쑥뜸뜨고 약받아 먹으니...좀 살 것 같아요....
3주동안 괜찮아지겠지 하면서 당장 아프면 두통약 소화제 달고 살았거든요...
스트레스도 많고(친정일, 시댁일,,ㅜㅜ;;)...놀러다니느라 육체적으로 힘들고...
헨리도 정말 신나게 놀았네요..^^ 그럼 됬죠 뭐...^^
방학 마무리 잘~~하시고 아프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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