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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4기 SQR#11

글쓴이 더하기나라

등록일 2012-08-14 11:15

조회수 1,719

댓글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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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내러 왔다가 대문이 열리지 않은 걸 보고 어줍잖게 제가 대신 문 열어봅니다.

올 여름 더위는 그야말로 숨통을 죄더니만 너무 기겁을 했나 일찍 꼬리를 내린 듯 해요~

서울은 오히려 뒤늦게 더운 듯 하던데~`오늘은 완전 사랑스런 션한 날이에요^^

여름 방학이 짧다짧다했지만

나름 열심 보낸거 같아 아쉬움은 없어요~~

수영.미술 매일하구 특강으로 7주간 어학원 다니구`사이사이 학교 도서관 도짱찍구

평소하던 집듣이랑 수학 꾸준히 이어오구 ㅎㅎ

참..이번이 집듣했던 스토리 오브 더 월드는 두번째 하게  된 건데 며칠전에 완주 마쳤답니다,

전쟁전쟁이라는 두구아래 맞물리는 힘의 관계..너무 좋아하는 거 같아요;;

하루도 안 빠지고 맬 아침 여섯시 씨디켜고 온자 앉아있어요..시키지도 않아도 하는 딱 하나인듯..

눈치 채 셨나요? 휴가는 반납했답니다,,

막상 여름 갈려하니 뒤늦게 아쉬운 건 사실이네요~

가을 오면 본격적 돌아다녀볼까 꿍꿍이 중이랍니다~

방학 마무리들 잘 하시구^^

힘찬 2학기 또 시작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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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기 2012-10-03 08:16 

12번 초3 브라이언

밀린 숙제 올리다 보니 예전 것도 빠진 것이 있네요!

게다가 맨 꼴찌는 도맡아 하고 있고.. 너무 부끄럽습니다.
달댕이 2012-08-25 23:52 

밀린숙제들 하는대로 올리고있습니다.

여러개 밀려있으니 그중에 끌리는대로 뽑아 외우고계십니다.

그래도 열심히하는모습에 감사합니다.

이번 방학 올림픽이다 폭염이다 노느라 바빴고 이거하나 건지고 가는것에 맘의 위안을 받고있답니다.. ㅠㅠ

 
고꼬미 2012-08-20 12:03 

11번 초3 Danny

늦었습니다.

 
모니타 2012-08-17 11:04 

#5 초3 크리스틴

 

끄적끄적... 책읽는 와중에 SQR 숙제도 해야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넘 할 일이 많은 것 같아요.  학원 안보내도 바쁘긴 마찬가지네요. ㅎㅎ

 
큰이모 2012-08-17 10:12 

#27 매리제인 초6 릴리

아이쿠~늦었네요~^^

요번주엔 이거 해라하며 던져줬더니

지가 알아서 다하긴했는데

곁눈질 좀 안했더니 제가 보기엔 성의없이했어요.ㅋㅋ

좀 안틀려주면 안되나요???

6학년인데 틀린거 계속 틀리면 성의없는거 맞죠잉~^^*
지예린애 2012-08-16 22:14 

1번 초5 아이린

 

몇일 친정에 가있는바람에 또 숙제가 늦었네요..

친정에 있는 동생 컴으로 올리면 되겠지 했는데 컴이 얼마나 훌륭한지 자꾸 오류가 나서 집에와서

올립니다.

3살 1살짜리 사촌동생들 보는 재미로 SQR좀 하라고 하니 엉망으로 해주시네요

혹시나 해서 외워보라니 외우기는 하던데 중간에 빠진게 너무 많지만 그 상황에 이게 최선일거라 생각되서

 담부턴 잘 하라고 했습니다

담주 월요일 개학인데 선택과제도 못하고 이렇게 여름방학이 끝나게 되어 넘 아쉽네요..ㅠ.ㅠ

 
리나짱 2012-08-16 19:58 

7번 초4 폴

이번 방학은 겨우 4주 정말짧네요.

그래도 SQR덕분에 계획세워서 영어를 할수 있었네요.

 
humanmi 2012-08-17 10:06:33
정말 열심히 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네요
칭찬 듬뿍 합니다
은행단풍 2012-08-15 23:00 

32번 로티 초3

정말 대단하네요~

로티는 방학때 별로 한 게 없어요. 다행히 책은 좋아하는지라 책만 많이 읽었답니다.

독서록은 쓰지 않고 읽기만 줄창읽는다는...

qr이 하기싫은지 점점 더 많이 틀리고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묻네요.

이걸 어찌 끌고 가야할지 참 힘드네요.
may queen 2012-08-16 08:23:47
로티가 3학년인데, 연필 꼭꼭 눌러써가며 아주 꼼꼼히 잘 했네요.
설렁설렁 대충하는 녀석이 아니라서 조금 힘든가 봅니다.
SQR이 꾸준히만 하면 엄청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이 저는 드는데, 단풍님이 이렇게 잘해내는 로티를 잘 다독여서 끝까지 같이 하면 좋겠네요.
수현민준맘 2012-08-16 10:42:03
4학년 저희집도 요정도는 틀려주시는데 로티 넘 잘하고 있으니까 은행단풍님 느긋하게 보시고 잘 다독여서지금처럼만 이끌어주세요. 함께 하면 더 잘할수 있답니다. 화이팅이요.
아땅 2012-08-15 22:34 

22번 샐리 초4
정말 알찬 방학 보내셨네요..
저희는 친정아버지가 편찮으셔서 방학이 어찌 가고 있는지도 몰겠어요.
빨리 개학하기만 바라고 있네요.

둘째는 1학년이라 신경이 덜 쓰이는데..첫째는 4학년이다 보다 영어 뿐만 아니라
수학까지 신경쓰려니 제가 너무 힘이 드네요..
요즘들어 넘 힘들다 보니.. 학원을 보내야 하는건 아닐까..생각중이네요 ㅠ.ㅠ

 
may queen 2012-08-16 08:20:05
아땅님 맘이나 몸이 힘든 방학을 보내고 계신듯 합니다.
힘내세요. 토닥토닥~
울집 4학년도 수학학원을 잠깐 보낸적이 있었습니다. 집에서 하니 수학을 꾸준히 하지못하게 된다는 핑계로 보냈지요. 그러나 금방 접었어요. 결국 학원도 엄마손이 무지 많이 필요해요. 그렇지않고는 효과도 없구요. 딸랑 수학학원 하나 보냈을 뿐인데, 울아이 평소하던 독서랑, 영어를 많은 부분 손놓게 되더라구요. 또 수학이라는 게 결국은 혼자힘으로 공들여가며 푸는 과목이라는 걸 절실히 깨달았지요.
물론 학원의 질, 아이마다 틀릴 수 있구요. 저는 아이가 정말 수학학원이 필요한 시점이 오게 되면 아주~늦은 시점에 보낼 생각입니다^^
수현민준맘 2012-08-16 10:49:38
신경 쓸곳이 많으니 더 힘이드는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그래도 샐리 꾸준히 잘해주고 있잖아요. 지나고보면 어느새 잘 지나가 있을겁니다. 저희집도 4학년인데 아직 학원은 가보지 않았는데 친구들은 수학학원 많이들 가더라구요. 근데 보통 2학기 선행학습이라서 저는 항상 복습위주라 방학때는 1학기 문제집 한번씩 푸는것이 더 낫더라구요. 한 전문가가 그러는데 기본개념 잡는것이 가장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더운여름도 지나간듯 하네요. 마음도 시원해지시기를 바라네요.
쑥쑥광팬 2012-08-15 21:58 

 

21번 초4 지미

 

비가 오는 광복절!!!

바람이 제법 차갑네요.

 

우리 아들 지미는 아직도 조금은 부담스러워합니다...

그래도 전보다는 시간이  단축되고 있어요. 

점점 나아지리라 믿고 또 믿고 있습니다.
아땅 2012-08-15 22:10:04
샐리도 첨엔 힘들어 하더니 점점 시간도 단축 되고 싫어라 하는것도 덜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힘을 내 봅니다~
수현민준맘 2012-08-16 10:52:20
그래도 꾸준히 하는 지미 너무 이쁘죠. 쑥쑥광펜맘의 믿음에 저도 한표 드려요. 믿습니다.
humanmi 2012-08-15 13:07 

8번 초6 프리다

 

새벽 6시에 스스로 집중듣기를요 진짜요?

얼마나 잼나길래 ...습관이 너무 잘 잡혀있네요

우리 들쑥 날쑥이... 다름이라 위안 삼습니다

sqr도 bb도 세계사도 혼자 계획하고 진행했더라면 아마도 벌써...

끈기부족 우린 모녀에겐 이렇게 함께함이 얼매나 힘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감사해요 홍박샘과 쑥쑥과 함께 하고 있는 모두에게.
행복마미 2012-08-15 16:15:54
저도 쑥쑥에서 프리다가 그리 성실하게 활동하는 거 보면서
기특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래요.
학원 안다니고 쑥쑥에서의 프로젝트만 제대로 따라해도
시간이 부족할만큼 다양하고 또 알차서
많은 발전이 있을거라 생각하구요~
방학동안 열심히 해 온 프리다를 칭찬합니다.
프리다!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하기 바래~ *^^*
아땅 2012-08-15 22:23:48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저희도 쑥쑥덕에 홍샘 덕에 그나마 꾸준히 이어가고 있거든요..
이것마저 못할까 전전긍긍이네요..다 같이 힘내봐요~
수현민준맘 2012-08-16 10:56:41
프리다는 참 행복하겠네요. 아직도 엄마가 옆에서 함께 해주니 말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치지 않겠네요. 저도 그 열정 배워갑니다.
즐거운수다 2012-08-15 11:27 

29번 멋진여우

정말 시원하게 비가 내리네요

10회가 넘어가면서 sqr 당연히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합니다.

습관처럼...

처음엔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5,6회때쯤에는 한숨소리 많이 나왔습니다.

지켜보는 엄마맘도 시커멓게 탔습니다. (내색은 안하고)

그래도 눈 내리깔고 암묵적으로 해야 한다는 분위기로 몰고 갔습니다.

가끔은 세뇌도 시킵니다. 니가 하기 쉬운건 다른 친구들도 하기 쉬운거다.

가끔은 공감도 해줍니다. 니 힘든거 안다. 엄마도 그런 너 지켜보는 거 맘 아프다.

이거 끝내놓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먹으로 나가자.

멋진여우는 자기 마음 읽어줄때 가장 밀착감을 느끼더군요.

입이 도요새 부리처럼 튀어나왔다가도 지 맘은 읽어주고 공감해 주면 맘이 풀리는지 금방 해맑은 모습이 됩니다.

4기 맘들! 힘내자구요. 때로는 밀어주고 당겨주기가 힘들게 느껴지실거예요. 저도 그렇거든요.

공갈 협박도 하고 회유책도 써보고 하지만 그것은 일시적인 효과는 있을지언정 길게는 못갈것같아요.

아이 자존감 건드리지 않게 말하고 엄마가 공감해줄때 정서적으로 가장 안정상태가 되고 할려는 맘이 생기나봐요

다같이 결승점까지 골인하자구요. 화이팅!! 
humanmi 2012-08-15 12:05:54
멋진 여우는 공감해 주는 엄마 계셔서 참 좋겠어요
웃고 있는 돼지 동그라미 응용해야겠어요 ㅎㅎ
쑥쑥광팬 2012-08-15 21:59:54
그래요 힘 내자구요...^^
4기 화이팅!!!
은행단풍 2012-08-15 22:47:14
동그라미 돼지 따라쟁이 하고 싶네요~
더운 여름에 많이 지쳤지만 이제 힘내서 열심히 하자구요~ 아자아자 화이팅!!!
수현민준맘 2012-08-16 10:39:25
아기때나 조금더 컸어도 얼르고 달래고 아이들 보는건 매 한가지네요. 그래도 나름 보람덩어리들이니 볼수록 예쁘죠. 모두 화이팅이요.
동욱홀릭 2012-08-15 01:45 

6번 초3 Eric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연필 꾹꾹 눌러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지우다 위에 단어지워지면 또 다시 덧쓰고....ㅎㅎ

앞에 앉아서 하는거 지켜보니

기특하면서 안쓰럽고 그렇네요

왜 우리가 영어를 배워야 되냐며 다른나라가 한글 배우면 안되냐며

하기 싫은티 팍팍 냈었는데

이제는 조금씩 자리가 잡혀가는것 같습니다

어르고 달래서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습니다..

지우개도 좋은걸로 하나 사주고..ㅎㅎ

 

4기 모두모두 화이팅~~

 
꽃밭가득 2012-08-15 10:57:47
시원한 에릭의 글씨가 더위를 물러가게 한 거 같아요^^
열심히 하는 에릭 ... 기특하네요~~
오늘도 잘했어요^^
수현민준맘 2012-08-15 11:10:24
시원시원히 글자도 잘쓰고 잘 했네요. 끝까지 완주 할 수 있도록 화이팅이요!
즐거운수다 2012-08-15 11:30:00
얼른 지우개 사주세요. ㅎ~
humanmi 2012-08-15 12:08:26
전 3학년 얘들은 무조건 대견합니다
넘 넘 잘했어요
행복마미 2012-08-15 16:09:38
아무래도 3학년이니 조금은 힘들수도 있겠다 싶어요.
근데도 이리 성실하게 잘해주는 에릭 너무 대견스러워요.
조금은 여유를 갖으시고 에릭이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에릭도 화이팅이예요~ !!!!!!!
쑥쑥광팬 2012-08-15 22:02:55
글씨를 시원시원하게 잘 쓰고 있네요.
우리 아들이 글씨가 엉망이어서 글씨 잘 쓰는 아이들 보면 부러워요~~~
행복한고민 2012-08-14 23:39 

25번 초5 줄리

오늘은 줄리의 생일이랍니다. 세살바기 막내동생이 이틀 전이였구요.

그래서 며칠째 미역국 먹는 중이랍니다.

미역국 끓일때 다시물 내서 끓여 놓고 소고기(아기가 먹을 거라고 했더니 안심을 칼로 잘게 다져주시더라구요)랑 불려놓은 미역 참기름넣고 달달 볶을 때 조선간장

둘러주시고 자박해질때 쯤 다시물을 넣어서 한참 진~하게 끓였어요.그랬더니 이번에 끓인 미역국은 정말 한방울도 안버리고 온가족이 맛나게 먹었어요.막둥이까지 캬~하면서 마시네요. 

더운데 세녀석중 두녀석을 여름에 낳고 산후조리하느라 고생좀 했습니당.

요녀석들 당분간은 낳아준 엄마의 노고보다는 자기가 태어난 날인데 뭐 안해주나요?이러면서 자라겠지요?

우리가 어릴때 그랬던 것처럼요.

그래서 낼 가까운 친구들 불러서 자그맣게 파티를 해 줄 생각입니다.

BR~ 아이스크림케잌도 하나사구요.
꽃밭가득 2012-08-15 10:59:48
아~~ 입에 침이 도네요 ㅎㅎㅎ
며칠 잔치 분위기에 즐거워하는 아이들.....안 먹어도 배부른거 맞지요^^
줄리~~ 생일 축하해^^
수현민준맘 2012-08-15 11:15:43
울 아들도 내일모레 생일이라 미역국 끓여야 하는데, 저도 예전에는 몰랐는데 애 낳고보니 생일이 내 생일도 되지만 엄마는 아이 낳은날이라는것도 함께 느끼게 되네요. 그래서 요즘은 생일도 다른느낌이 들곤하네요. 줄리 생일축하해! 과제도 깔끔히 잘 했네요.
즐거운수다 2012-08-15 11:33:29
전 이렇게 미역국을 끓이는데도 진짜 맛난 맛이 안나요. 주부경력 10년이 넘는데도 요리는 늘 버거워요.
humanmi 2012-08-15 12:12:11
생일 추카 합니다 추카추카 줄리
엄마 노고는 엄마가 챙기시고 ㅋㅋ
줄리는 신나는 파티 즐기세요 좋겠당~
행복마미 2012-08-15 16:07:12
줄리 생일이었군요. 줄리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제2의 올리비아?로 인정하고 싶은데요. 글씨가 어찌 이리 날로 틀이 잡히는지...
성실한 친구임에 틀림없네요.^^
저도 오늘 미역국 끓일건데.. 그리 맛있게 끓이셨다니 행복한 고민님 부러워요~
맛있게 먹어준 아이들도 넘 예쁘구요.
다복하신 가정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
수현민준맘 2012-08-14 23:12 

16번 초4 카디아리

날씨가 정말 시원해졌네요. 이번 여름방학은 왠지 짧다고 생각하니 하루가 어찌가는지 후딱 지나가는것 같네요. 울 카디아리양은 많이 하는것도 없이 하루가 바쁘게 지나가 버리네요.

SQR  설렁설렁 외워버리니 빨간 글자들 여전히 많이 있네요.

행복한고민 2012-08-14 23:18:31
키디아리 이만하면 참 잘 했어요.^^
근데 그림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키디아리 그림 솜씨가 보통이 아닌것같아요.
꽃밭가득 2012-08-15 11:03:10
카디아리양 여유로운 방학을 보내고 있네요^^
꼬박꼬박 웍싯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얼마남지 않은 방학...재미나게 잘 보내길^^
수현민준맘 2012-08-15 11:19:04
그림 일부러 눈에 띄려고 그렸다는..... 그래서 사진도 그림 안 가리게 신경 좀 썼네요. 매일 잡다한 일중에 제일 많이 하고 있는 일입니다. 에궁!!!!!
미래의 만화가시라 지금부터 연마중입니다요.
즐거운수다 2012-08-15 11:41:39
멋진여우랑 취미가 비슷하신가. 아! 카디아리는 만화가가 꿈이랬지. 멋진여우도 잠자기전 배 깔고 엎드려서 그리는거 하루도 빠지지 않는답니다. 눈 나빠진다고 책상에 앉아 그리라면 자기의 가장 달콤한 휴식시간이라나...
humanmi 2012-08-15 12:34:30
미리 사인 받아두어야겠어요 유명해지기 전에
우리 잊으면 안돼~
행복마미 2012-08-15 16:01:46
카디아리 그림이 정말 돋보이네요~
벌써 하고자 하는 것이 생겼다니 참 대견스러워요.
뭔가 나의 꿈을 향해서 노력하고 즐거워한다면
그 과정속에서도 많은 보람이 있을거니까요.
카디아리,, 그림도, 공부도 모두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카디아리~ 짱!!!이예요. *^^*
휘하맘 2012-08-14 22:22 

19번 초3 Huey입니다

 

날씨가 한결 나아졌네요

이제 좀 살만합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기까지 한걸 보면 정말 절기는 못속이나봅니다

비가 와서 좋긴한데 폭우때문에 피해 입은 지역이 있어서 마음이 안좋네요

골고루 적당히 뿌려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Huey는 이번 과제도 그럭저럭 했습니다

이제는 당연히 하는 것처럼 되어서 다행이기도 하네요

 

뒤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는 건지 마지막 과제에서 틀린게 나오네요

다 외운것 같은데 막상 쓰다보면 헷갈리나봅니다

다들 편안한 밤 되세요...^^
수현민준맘 2012-08-14 22:40:18
이제 10번 지났을뿐인데 Huey 완전 적응모드이네요. 3학년인데 적응 너무 잘하네요.
오늘 너무 잘헸네요.
행복한고민 2012-08-14 23:19:19
그러게요 정말 많이 좋아진것같아요^^
휴이 대단한데? 열심히 하렴
꽃밭가득 2012-08-15 11:06:06
당연히 하는 걸로 아는 것....꾸준히 하게 하는 힘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휴이...오늘도 잘했어요^^
humanmi 2012-08-15 12:37:02
6학년도 힘들어 하느데 3학년은 어떻게 하나 모르겟습니다
기특하기 짝이 없네요
Huey 정말 잘했어요
아땅 2012-08-15 22:15:55
그럭저럭 이라는 말이 확~ 와 닿네요..
저희집도 항상 그렇거든요..
열심히 알아서 하는건 아니고..시켜서 겨우 그럭저럭~ 하고 있거든요 ㅎㅎ
JakeAmy맘 2012-08-14 21:14 

10번 초3 Jake입니다.

좀 적응한다 싶다가 다시 또 힘들어하다하는.. 울 Jake입니다.

오늘은 하기싫어서 Jake 글씨가 더 엉망이네요.. ㅠㅠ
휘하맘 2012-08-14 22:25:57
Jake가 힘들어하나 보네요
애들이라 기분따라 이랬다 저랬다 하나봅니다
저도 컨디션 좋고 기분 괜찮을때 시키는 편이거든요
모쪽록 다음번에는 Jake가 기분좋게 하길 바래봅니다...^^
수현민준맘 2012-08-14 22:43:17
오늘은 3학년들이 일찍 출석도장 많이 찍었네요. 하기싫다 하면서도 그래도 다 해냈네요. 끝까지 해낸 Jake 칭찬해줘야겠어요.
행복한고민 2012-08-14 23:22:37
아이들이 확실히 좋고 나쁨의 리듬이 있는것같아요.
이럴땐 약간 풀어 주면서 칭찬 요법 쓰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같이 예민해지면 손해 보는게 너무 많은 것같아요^^(저도 이게 잘 안되네요.학!마!가 올라오죠 ㅎㅎ)
꽃밭가득 2012-08-15 11:09:23
하기 싫어도 ... 해 낸 제이크 정말 수고했어!!
오늘 글씨가 좀 엉망이면 어때....이렇게 잘 외우고 잘 썼는걸 ^^
어떤 날은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은 때도 있으니까요.
humanmi 2012-08-15 12:40:39
리듬이란거 당연한것 같아요
안좋은 리듬 탈때 해낸 엄마랑 Jake 둘다 훌륭하십니다
행복마미 2012-08-15 15:58:38
우리 제이크도 때로 힘들때는 쉬엄쉬엄 충전기가 필요할거라 생각해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좀 여유를 주시면서 제이크도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요~
제이크! 열심히 참 잘했다, 함께 화이팅하자꾸나~ *^^*
may queen 2012-08-14 17:49 

18번 올리비아

더하기나라님 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그려도 문이 늦게 열린다 했네요~

아침6시 스스로 집듣!!!  캬~~아~~~  저보다 나은 아이네요

무지무지 재미난가봐요^^

시원해서 그런가 sqr이 한결 가볍게 느껴집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니, 다가오는 가을이 기다려집니다

 

 
수현민준맘 2012-08-14 22:56:43
올리비아 글씨를 보고있으면 마음이 정말 가뿐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울 카디아리양 왈 올리비아는 맨날 그렇게 글씨를 잘쓸까 라고 묻네요. 영어도 Good 이에요.
행복한고민 2012-08-14 23:23:50
올리비아 오늘은 더 잘 해보이네요.
칭찬 마니 합니다.
꽃밭가득 2012-08-15 11:12:47
수월하게 해 낸 느낌이 웍싯에서 느껴지네요.
올리비아 오늘도 잘했어!!
계속 홧팅!!
즐거운수다 2012-08-15 11:50:47
올리비아 정말 꼼꼼히 잘해냈네요.
humanmi 2012-08-15 12:42:29
글씨만 보면 그저 기분이 싹 좋아집니다
고마워 올리비아
행복마미 2012-08-15 15:55:28
정갈한 글씨만큼이나 참 잘했네요.
볼때마다 참 예쁜 꼬마 아가씨일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소피아도 오늘 올리비아 글씨보면서 칭찬을 하네요.
올리비아도 계속 화이팅이예요~ *^^*
e지경 2012-08-14 17:18 

9번 초6 / 로버트

개학이 다가 오니 시원 섭섭 합니다.  올 여름은 증말! 더위와 싸워 가며 나름 열심히 하려고 한 것 같긴 한데... 초 6이다 보니 미음 씀씀이 궁색 하기 만 합니다. 방학 끝이고 더위 끝이라 그런지 그냥 뒤숭숭하네요.
may queen 2012-08-14 17:55:10
저는 개학이 다가오니 시원하기만 합니다요^^
초6의 방학은 왠지 맘이 쬐금 힘들것 같아요. 중등을 대비해 수학도 좀, 영어도 좀, 고전도 좀 읽어야 하나.. 맘이 바쁠듯 한데요
e지경님을 비롯해 초6엄마들 홧팅입니다.
로버트는 6학년이라 고수의 냄새가~~ 잘했어. 로버트!!!
수현민준맘 2012-08-14 23:16:56
6학년이라 맘이 가뿐하지는 않을듯 하네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로보트 듬직하니 믿어도 될듯 한데요. 오늘도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로버트네요.
꽃밭가득 2012-08-15 10:56:04
로버트 오늘도 참 잘했네^^
어느 새 2학기.....2학기에도 알찬 생활을 위해 홧팅!!
humanmi 2012-08-15 12:46:35
같은 6학년이디요 저두 시원합니다 힘들어서...
로버트는 알아서 척척 잘하니 안 그렇죠
전 잔소리 하느라, 눈치 보느라...ㅎㅎ
개학 날만 기다리지요
행복마미 2012-08-14 13:46 

17번/ 소피아입니다.

더하기나라님.. 꼬마가 어떻게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집듣을 할 수 있는지,,

너무 놀라워요~ ^^

슬슬 방학도 끝나가고,, 한다고는 했지만 뭘 했나 싶은게 후딱 지나갔네요.

남은 기간 좀 더 알차게 꾸려가야겠어요. ^^
may queen 2012-08-14 17:57:58
Perfect!!
멋집니다~ 시간도 짧고, 글씨도 정갈하고, 거기다 틀린것도 없고~~~
소피아, 진짜진짜 멋져!!!
수현민준맘 2012-08-14 23:21:48
소피아 ! 오늘도 참 잘했네요. 더하기나라맘님! 엄친아를 두셨네요. 엄마의 가슴에 불을 당기죠?
요기 소피아도 마찬가지라는 말씀.
행복한고민 2012-08-14 23:26:00
소피아 넘 잘 했어요.
아이들이 날로 발전해가고 있네요.
즐겁게 한 흔적이 보이네요.
꽃밭가득 2012-08-15 10:52:34
큰 동그라미^^
소피아의 환한 얼굴처럼 보입니다.
소피아~ 잘했어!!
humanmi 2012-08-15 12:49:20
맞아요 엄마의 맘에 불을 당기네요
올리비아와 쌍벽을 이루는 소피아
넘 잘했어요
꽃밭가득 2012-08-14 11:37 

14번....진 입니다.

 

더하기나라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방학 알차게 보내셨네요.

저는 날이 선선해져서 이제사 정신차려집니다 ㅎㅎㅎ

 

 

 
행복마미 2012-08-14 13:58:24
꽃밭가득님 1등이시네요~ ^^
진,, 글씨도 넘 단정하고 참 잘했네요.
점점 더 실력발휘를 하는 듯 해요.
열심히 잘 한 진,, 칭찬 많이 해주세요~ *^^*
수현민준맘 2012-08-14 22:37:33
여름내 덥다고 했는데 금방 이렇게 저녁이 시원해지니 벌써 문닫을 걱정하네요.
진이도 날씨 선선해 지니 정말 실력이 팍팍 나오는듯 하네요. 완벽하게 잘 했네요. 글씨도 깔끔하구요.
행복한고민 2012-08-14 23:27:40
진 웍싯에서 고수의 향이 나는군요.
정갈하고 정확하게 잘 했습니다.
오늘은 모두 맘 잡고 잘한듯 싶어요.ㅎㅎ
humanmi 2012-08-15 12:50:49
지운 흔적도 없이 아니 이렇게 완벽하게...
넘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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