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떳떳하게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
살려고 몸부림을 하는 인상을 남기지 말고
의연히 목숨을 버리거라.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의 것이 아니다.
한국 사람 전체의 분노를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사형을 눈앞에 둔 아들에게 그 어미가 보낸 편지입니다.
안중근 의사는 어머님이 보내주신 흰 한복을 입고 사형을 당했습니다.
제가 폰에 담아갖고 다니는 안중근 의사 사진이어요.
사형 집행 직전의 사진으로 추정되는 겁니다.

광복절입니다.
그 어느 때 보다도 한 일 관계가 냉랭하군요.
KBS에서 하는 김구 선생님 일대기를 보다가 제 폰에 있는
안중근 의사 사진과 편지가 생각나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라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땅이 내 땅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국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Unless reading everyday, thorns grow in the mouth.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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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읽기(37장-40장)
안중근의사 어머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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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부모전에 목숨을 져버릴수밖에 없는 자식으로서의 짐을 한껏 덜어내는 어머니의 말씀이네요.
참 저는 그럴수 있을지요...
그어머니의 그 아들하면
저는 나중에 할말이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