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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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단어를 효과적으로 외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단순한 방법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영어숙제는 깜지 다섯장 써 오는 것이었습니다.
대단한 막노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전혀 효과도 없고 시간만 축냈다는 생각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물론 선생님 입장에서는 그렇게 해서라도 공부를 시키려는 마음이었다는 것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영어만 더 멀어지게하는 방법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고등학교때는 영어가 멀리하는 과목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런 상태로 대학에 와서도 영어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너무 스트레스였지만
이제는 제 방법을 찾아서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그중에서 단어를 암기하는 방법은,
절대로 쓰면서 외우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단어장을 만들기 위해서 한두번은 써야 합니다.
그러나 깜지만들듯이 책상에 앉아서 5번이상씩 쓰면서 스펠링 외우면서 의미를 외우지 않았습니다.
제가 권해드리는 방법은
모르는 단어를 모아서 따로 단어장을 만든후 이것을 자기 목소리로 녹음하는 것입니다.
자기 목소리를 mp3파일로 녹음한후 플레이어 가지고 다니면서 듣는것입니다.
특히 이동하면서, 짜투리 시간에, 운전하거나 버스를 타고 움직일때 등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단어장만 있으면 활용하기 힘듭니다.
항상으로 단어장을 봐야하기 때문에 준비시간도 필요하고,
남의 눈치도 보입니다 (공부하는 티내는 것 같아서^^)
그러나 mp3로 녹음하면 어느 장소 어느 상황에서도 영어공부가 가능합니다.
주부들은 집안일 할때도 들으면서 단어공부
운전을 하는 분들도 운전하면서 단어공부
학교에 오고가는 학생들도 등하교길에 단어공부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잘 활용할 수있습니다.
요새는 녹음가능한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50개를 한 단위의 파일로 만들었습니다.
자세히 예를 들면,
1.[웨더] - 날씨
2.[아웉사이드] - 밖
.
.
50.[에브리원] - 모든사람
라고 단어장을 준비한후에 녹음 준비를 합니다.
프로그램준비하고 마이크(헤드셋)을 준비합니다.
그런후 단어를 두번 읽습니다 . [웨더] [웨더] 그리고 의미를 말합니다 "날씨"
그리고 다시 [웨더]를 다시 한번 읽습니다.
너무 많이 반복하면 좋을 것 같지만, 인간이란 좋은 소리도 한두번이라고
너무 반복되면 금방 싫증냅니다ㅎㅎ
이런 식으로 50번까지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제가 만든 단어장에 나오는 1,000단어를 다 녹음해서 듣고 다니면
금방 단어 실력이 늘어나는걸 실감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틈틈히 원어민의 소리도 곁들이면서 들어봅니다.
또 한가지 자기 목소리로 녹음하는 것의 장점은
자기 목소리로 된 소리를 들으면 별로 졸립지 않다는 것입니다.
원어민의 소리는 좋으나 금방 졸립고 질리는 경향이 있지만, 자기 목소리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다크레드 
영어단어를 효과적으로 외우는 방법
국어문법 자료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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