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딸아이가 요즘 바비시리즈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우연히 보게 된 바비 싱어롱을 시작으로
바비 싱어롱에 나오는 노래가 있는 디비디를 찾아 보기 시작해서
거의 대부분의 바비 시리즈를 보고, 거의 대부분의 노래들을 외워 버렸네요.
저는 자막 보고도 못따라 부르는데, 신나게 노래를 부르는 딸을 보면 정말 신기할 따름이에요.
저는 바비 시리즈는 공주가 나와서 왕자랑 맺어지는 뻔한 스토리인 줄 알았답니다.
그래서 한글로도 아이한테 보여줄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일부러 멀리 도외시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바비시리즈들을 보다 보니,
의외로 멋진 왕자님의 역할은 아주 미미하네요 ㅋㅋ
바비가 어려운 고난과 역경을 지혜롭고 용감하게 헤쳐나가는 이야기와 함께
멋진 노래와 음악이 곁들여진 것들이 많더라구요.
음악에 대해 문외한인 제가 보기엔 웬만한 뮤지컬 노래처럼 전율이 돋기까지 한다는.... ㅎㅎ
공주가 나온다고 유치원 애들이나 보는 거라고 바비를 한쪽으로 치워버린 초등 저학년 맘님들은
바비를 한 번 염두에 둬보세요.
유치원 애들이 보기엔 스토리가 길어서 오히려 초등생이 더 몰입하기 좋아요.
모든 바비시리즈가 노래가 나오는 것은 아니구요.
노래가 나오는 바비시리즈 확인해 보시라고 링크 걸어요.
http://eshopmall.suksuk.co.kr/jpshow.php?jn=62322&jc=30000674&sc=03-02-45
바비 싱어롱에 힘입어 요즘은 노래가 좋은 디비디를 몰색하고 있어요.
노래가 너무 많이 나오는 것보다 세 곡 정도의 주 테마 노래가 있는 디비디를 찾고 있네요.
혹시 아시는 거 있으세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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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ie, 유치하지 않아요~
세계사읽기 3권 7~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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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 오히려 바비 시리즈 발음이 정확하게 똑 떨어지고, 디즈니 정석같은 클래식 바탕의 음악과 노래가 많아서 좋았죠. 근데 신데렐라 스토리는 아녀도 드레스입고 등장하는 씬이 가득한 영화는 여전히 저학년 아가씨들에게 몽환(?)적인 효과가 쫌 있어요. 바비시리즈 한창 볼 때 둘째가(현 초3) 늘 왈츠스텝으로 활보하던 기억이 나네요 ㅋ
세 곡 정도만 나오지는 않겠지만 - 정글북, 라이언킹, 사운드오브뮤직, 메리포핀즈, 뮬란 맘마미아 등.. 보면서 늘 흥얼거림이 집안에 넘쳤던 영화들이네요 ^^